미디어위원회
2022-11-06

거대한 쓰나미는 소행성이 아닌, 홍수로 발생했다.

(Massive Tsunamis Generated by the Flood, Not an Asteroid)

by Tim Clarey, PH.D.  


    서로 다른 두 연구는 한 소행성 충돌(asteroid impact)로 인한 거대한 쓰나미와 지진이 암석 기록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한 연구팀은 유카탄 반도(Yucatan Peninsula)의 칙술루브 충돌(Chicxulub impact) 이후 대양을 가로질러 전파된 1.5km 높이의 파도를 모델링하였다. 이것은 대양 바닥을 가로질러 광범위한 침식을 일으켰다.[1] 또 다른 논문은 같은 충돌로 인해 초대형 지진을 발생시켰고, 전 세계적으로 뒤틀리고 일그러진 퇴적층의 원인이 되었다고 주장했다.[2] 그러나 유카탄 반도에서 공룡들의 멸종을 초래했다는 거대한 충돌에 대한 주장은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3] 대신, 이러한 세계적인 현상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로 더 잘 설명된다.

전통적 고생물학자들은 백악기 말에 유카탄 반도(칙술루브 인근)를 강타했던 14km(9mile) 폭의 소행성은 이른바 백악기‑팔레오기 대량절멸(K-Pg extinction event)을 일으켰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칙술루브 지역에서 굴착공과 코어(cores)를 조사한 결과, 커다란 충돌을 정당화할 만큼 용융된 암석이 거의 없고, 현장에서 발견된 이리듐(iridium)도 많지 않았다.[3] 이리듐은 소행성 충돌의 감출 수 없는 징후로 추정되고 있지만, 이곳에서 이리듐이 발견된 것은 두 개의 굴착공 뿐이었다. 이른바 '스모킹 건'이 연기를 남기지 않았던 것인가? 아니면 소행성 충돌이 주장됐던 것보다 훨씬 작았던 것인가?[3]

K-Pg '멸종'은 사실 진정으로 멸종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많은 동물들(공룡을 포함)과 심지어 많은 식물들이 화석 기록에서 사라지는 퇴적층의 높이일 뿐이다. K-Pg의 화석 기록에서 많은 동물들이 사라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러캔스 물고기처럼 많은 생물들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발견된다. 화석 기록은 사실 전 지구적 홍수로 상승했던 물에 의해 일어난 지속적인 범람의 기록이다. 물이 상승하면서 생태계 전체를 쓸어버렸고, 대멸절 사건처럼 보여지게 했다. 화석 기록을 설명하는데 소행성 충돌과 대멸절 사건은 필요하지 않다.

놀랄 것도 없지만, 전 세계 지층에는 자주 지진이 발생했던 많은 증거들이 있다. 최근에 퇴적된 젖은 퇴적물에서 흔들림을 나타내는 퇴적 구조물은 흔하다. 거기에는 액상화(liquefaction) 지형, 희미한(성긴) 층리(wispy bedding), 단층(faulting), 연질퇴적변형(soft-sediment deformation)과 같은 것들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한 거대한 소행성 충돌과 연관짓는 것은 다소 터무니없는 일이다.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에 따르면, 홍수의 해 동안 격변적 판구조 운동으로 인해, 매일 최대 360개의 쓰나미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4] 또한 빠른 판구조 운동은 홍수의 해 동안 수천 개의 거대한 지진들을 발생시켰을 수 있다. 총체적으로, 그것들은 암석 기록 전반에 걸쳐 많은 퇴적지층에서 액상화, 퇴적물 탈수, 연질퇴적변형을 일으켰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ICR은 이전에 자이온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의 암석에서 거대한 쓰나미들의 충분한 증거를 발견했다.

모래언덕(사구)의 높이는 그것을 형성했던 수심의 약 5분의 1과 같다.[3] 나바호 사암층에 있는 어떤 사구는 높이가 약 30m인데[4], 이는 그 사구는 빠르게 흐르는 물 150m 아래에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모래 파도를 만들었던 쓰나미는 거대했을 것이고, 최근 역사에서 관찰된 그 어떤 것보다 컸을 것이다.[5]

관찰되는 지질학을 설명하는데 거대한 충돌은 필요하지 않다. 대신에 전 지구적 홍수(global Flood)는 그것을 설명할 수 있다. 거대한 쓰나미와 초대형 지진들은 홍수 해 동안 빠른 격변적 판구조 운동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생성되었을 것이다. 슬프게도, 대부분의 전통적 지질학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은 전 지구적 홍수를 동반한 대격변에 대한 생각을 거부한다. 대신, 그들은 전 지구적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소행성 충돌과 같은 격변으로 잘못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Range, M.M., et al. 2022. The Chicxulub impact produced a powerful global tsunami. AGU Advances 3, e2021AV000627.

2. Pappas. S. 2022. Dino-killing asteroid triggered ‘mega-earthquake’ that rocked the planet for months. LiveScience, published October 13, 2022, accessed October 21, 2022. 

3. Clarey, T. L. 2017. Do the data support a large meteorite impact at Chicxulub?. Answers Research Journal, 10, 71–88.

4. Baumgardner, J. 2018. Understanding how the Flood sediment record was formed: The role of large tsunamis.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 J.H. Whitmore, pp. 287–305.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5. Thomas, B., and T. Clarey. 2021. Zion National Park: evidence of deep water sand waves. Acts & Facts. 50(5).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2&bmode=view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3&bmode=view

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93718&bmode=view

대륙들이 충돌할 때 : 거대한 지진암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84&bmode=view

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4527739&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0&bmode=view

광대한 대륙을 뒤덮고 있는 퇴적층 담요 :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8&bmode=view

나바호 사암층과 초거대한 홍수 : 막대한 량의 모래 지층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5&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아시아 대륙의 거대층연속체 데이터는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해주고 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159192&bmode=view


출처 : ICR, 2022. 10.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ssive-Tsunami-Wav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5-29

해저의 확장은 창조론의 예측과 일치한다.

(Seafloor Spreading Matches Creation Predictions)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최근에 해저(대양저)의 확장(seafloor spreading)이 느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1] 그들은 그 이유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창조론적 홍수 지질학자들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그들이 예상했던 것이었다.[2, 3, 4]

브라운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18개의 다른 해령(ocean ridges)에서 확장 속도를 조사했다.[1] 연구팀은 해저 자기 기록을 연구하면서, 진화론적 시간으로 지난 1천9백만 년 동안의 확장 속도를 계산했다.[1] 이 시기는 대략 4500년 전 노아 홍수의 후퇴기 말기로 해석되는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의 말기와 관련이 있다.[2]

세속적 과학자들에 따르면,

해저(seafloor)는 섭입대(subduction zones)에서 파괴된다. 그곳에서 대양지각은 대륙 아래로 미끄러져 들어가 맨틀로 가라앉고, 해저 능선은 확장되며 보충된다... 지각의 자기 기록은 이 패턴을 남겨놓고 있으며, 지구 자기장이 역전될 때마다 식별 가능한 띠(strips)를 생성한다.[5]

흥미롭게도, 진화 과학자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1,500만~1600만 년 전에 확장 속도가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나서 그 속도가 500만~600만 년 전에 35% 더 떨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6]

관련이 없는 이전의 한 연구에서, 전통적 과학자들은 보르네오 섬에서 섭입 속도가 거의 같은 시기에 멈췄다는 것을 발견했다.[7] 그들은 "최근 5백만 년 전(플라이오세 또는 신생대 후기)에,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로 보르네오의 동쪽 경계를 따라 섭입이 멈추었다"고 말했다.

위성 데이터를 사용하여, 오늘날에도 지각판들의 이동 속도는 측정될 수 있다. 대부분은 일 년에 단지 몇 센치미터만 움직인다. 그러나, 많은 창조 지질학자들은 이 지판들이 홍수의 해 동안 초당 수 미터의 속도로 훨씬 더 빠르게 움직였다고 생각한다.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의 복잡한 컴퓨터 모델은 이러한 유형의 빠른 지판의 이동이 노아 홍수의 해 동안에 일어날 수 있었고, 일어났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3, 4] 이러한 발견들은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이라고 불리는 완전히 새로운 이론을 이끌어내었다.[8]

또한 바움가드너 박사는 지판들의 이동이 홍수 이전의 원래 "더 무거웠던" 해양 지각(ocean lithosphere, 대양 암석권)과 홍수 동안 생성된(해령에서 형성된) 새로운 "더 가벼운" 해양 지각 사이의 밀도 차이에 의해서 조정되었다는 이론을 세웠다.[4] 그는 더 오래되고 밀도가 높은 물질(지각)은 원래 해양 지각의 섭입으로 완전히 소모될 때까지 계속되었을 것이라고 추론했다. 그 시점에서 새롭고 가벼운 지각은 더 이상 하강할 수 없기 때문에, 지판의 운동은 갑자기 중단됐을 것이다.[4]

이것이 전 세계의 해저 확장이 극적으로 느려진 이유인가? 그리고 이것이 보르네오에서 거의 동시에 섭입이 멈췄던 이유일까? 그렇다. 매우 그랬을 것 같다.

또한, 가장 격렬했던 속도의 변화 시기는 홍수 지질학자들이 예측했던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확장 속도와 섭입 속도가 가장 크게 둔화됐던 시점은 플라이오세 초기(Early Pliocene, 테자스 거대층연속체 말기)와 일치하는데, 이 시기는 전 세계 지각판들의 이동이 대부분 멈추었던 시기이다. 또한 이 시기는 홍수가 대륙에서 거의 완전히 물러가서, 높은 신생대 홍수 경계를 만들었던 것을 볼 수 있다.[2]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진화 지질학자들은 과거에 급격하게 지각판들이 이동했을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거부한다. 그 이유는 그것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것과 같은 전 지구적 격변을 암시하기 때문에, 그들은 지판들의 격변적인 탈주섭입(runaway subduction)을 고려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이 전 지구적 홍수의 진실을 일부러(willingly) 잊으려 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전 지구적 홍수는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많은 것들을 설명할 수 있다.


References

1. Dalton, C.A., et al. 2022. Evidence for a global slowdown in seafloor spreading since 15 Ma.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49 (6). e2022GL097937.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 Baumgardner, J. 2016. Numerical Modeling of the Large-Scale Erosion, Sediment Transport, and Deposition Processes of the Genesis Flood. Answers Research Journal. 9:1-24.

4. Baumgardner, J. 1994. Runaway Subduction as the Driving Mechanism for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63-75.

5. American Geophysical Union. 2022. Seafloor spreading has been slowing down. Posted at Science Daily. April 14, 2022, accessed May 5, 2022.

6. These inflated dates are based on faulty assumptions involving radioactive dating methods.

7. Pilia, S. et al. 2019. The fate of Borneo’s plunging tectonic plates. EOS. 100 (10): 18-23.

8. Austin, S.A., J. R. Baumgardner, D. R. Humphreys, A. A. Snelling, L. Vardiman, and K. P. Wise. 1994.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Walsh, R. E.,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609-621.

9. Lithosphere is composed of the Earth’s crust, whether oceanic or continental, and the uppermost mantle. It extends down to about 60 miles in the earth and is synonymous with a tectonic plate.

10. Baumgardner, J. 2005. Recent Rapid Uplift of Today’s Mountains. Acts & Facts. 34 (3).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2&bmode=view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3&bmode=view

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93718&bmode=view

대륙이동설은 무엇인가?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33&bmode=view

판구조론 이후 50년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85&bmode=view

대륙들이 충돌할 때 : 거대한 지진암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84&bmode=view

‘지옥에서 온 개구리’ 화석이 발견되다 : 격변적 판구조론의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6&bmode=view

소금 퇴적층은 홍수 전 판게아를 확증한다.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4199968&bmode=view

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4527739&bmode=view

맨틀 내의 낮은 온도의 암석판들은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52833&bmode=view

네바다 주의 땅속 깊은 곳에서 맨틀 내로 가라앉고 있는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72&bmode=view

지구 맨틀 속에 들어있는 물 :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7&bmode=view

맨틀 내로 유입되는 많은 량의 물은 젊은 바다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52832&bmode=view

중국 아래의 지각판은 빠른 섭입을 확인해준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5633480&bmode=view

남극대륙의 빠른 융기 속도는 기존 지질학과 모순된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51&bmode=view

북미 대륙의 지질학은 완전히 틀렸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46&bmode=view

지구 대륙의 기원 :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지질학의 ‘성배’

https://creation.kr/Sediments/?idx=9933270&bmode=view

현대 지질학의 패러다임인 동일과정설이 붕괴되고 있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69&bmode=view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도 이제는 증거에 직면해야 한다 : 노아 홍수를 비판하는 지질학적 주장에 대한 답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8&bmode=view

격변적 사건들을 과소평가해왔던 지질학자들 : 한 번의 폭풍우가 수천 년에 해당하는 침식을 일으켰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57&bmode=view

지구의 변화는 역사적 시간 내로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66&bmode=view

남극대륙의 빠른 융기 속도는 기존 지질학과 모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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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셰일 층이 드러낸 동일과정설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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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 광물들은 동일과정설에 이의를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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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캄브리아기 암석이 신생대 홍적세 암석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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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지질학은 다윈의 시간 틀에 적합하도록 늘어난다.

http://creation.kr/Sediments/?page=1#1288600

다윈의 첫 번째 실수 : 산타크루즈 강의 계곡에 대한 그의 동일과정설적 설명은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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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 : 자기-기만의 대담한 걸음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3816589&bmode=view

지질학 : 지속적으로 번복되고 있는 과학.

http://creation.kr/Sediments/?idx=2830143&bmode=view

하트산 이동과 같은 초대형 사태가 가리키는 것은? : 대홍수로 쉽게 설명되는 거대한 땅덩어리들의 이동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3&bmode=view


출처 : ICR, 2022. 5.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bduction-predic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17

바다 아래에 숨어있던 세계 최대 화산의 발견

(World’s Largest Volcano Found Hiding Under the Ocean)

by Tim Clarey, PH.D.  


      지구 및 행성 과학 저널(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푸하호누 화산(Pūhāhonu volcano)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뜨거운 화산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1] 하와이의 북서쪽으로 약 1,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푸하호누 화산은 태평양 아래로 거의 완전히 잠겨있다.[2] 단지 두 개의 작은 암석 잔재물만 해수면 위로 약 50m 정도 튀어나와 있는데, 면적은 6에이커에 불과하다.[1]

이 발견 이전까지 하와이 빅아일랜드(Big Island)의 마우나로아(Mauna Loa) 화산이 지구상에서 가장 큰 화산으로 여겨졌었다.[1] 푸하호누 화산과 마우나로아 화산 모두 “순상화산(shield volcanoes)”으로 알려져 있다. 이 화산들은 저점도(쉽게 흐르는)의 현무암-풍부 용암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 형성된 것으로, 로마군의 방패와 비슷한, 넓적하고 꽤 평평한 모습을 가진다.

하와이 제도(Hawaiian Islands)는 태평양을 가로질러 3,600마일이 넘는 화산섬들의 긴 사슬 끝에 있다. 이 화산들의 대부분은 현재 해수면 아래에 있으며, 정상이 평탄한 바다 속의 산인 기요(guyots) 또는 해산(seamounts)들이다. 푸하호누 화산은 이 사슬 내에 거의 완전히 잠겨있는 화산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 긴 화산들 사슬은 해양판 아래 맨틀의 뜨거운 핫스팟(hot spot, 열점)에서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 태평양판이 북서쪽으로 핫스팟 위로 이동함에 따라, 새로운 화산들이 남동쪽으로 형성되면서, 사슬은 확장되었다. 빅아일랜드는 현재 활발한 핫스팟 위에 있다. 서쪽의 모든 섬과 해산들은 점차 오래되면서, 비활성 화산이 되었다.

2014년, 호놀룰루 마노아에 있는 하와이 대학(University of Hawaii)의 마이클 가르시아 (Michael Garcia)와 동료들은 푸하호누(Pūhāhonu)에 대한 새로운 소나 데이터(sonar data)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푸하호누 화산은 약 35,500입방마일의 부피를 갖으며, 마우나로아 화산 질량의 거의 두 배라는 것을 발견했다.[1] 또한 화산에서 채취한 암석 샘플을 연구한 결과, 이 화산은 약 1,700°C에서 가장 뜨거운 마그마 근원을 갖고 있었는데, 이것은 인도의 데칸 용암대지(Deccan Trap)의 화산활동보다 더 뜨겁다고 결론내렸다.[1]

그리고 과학자들은 이 화산이 사슬 주변의 화산과 해산들에 비해, 왜 그렇게 큰 지를 알아내려고 했다.

가르시아와 그의 동료 과학자는 “우리는 마그마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4가지의 테스트 가능한 메커니즘을 고려했다 : 1)얇은 암석권, 2)느린 전파 속도, 3)더 많은 비옥한 근원, 4)더 뜨거운 맨틀.[1] 

그들은 처음의 세 가능성을 배제하고, 네 번째 가능성이 데이터에 가장 잘 맞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결론지었다 :

더 뜨거운 맨틀은 큰 마그마 부피를 생성하는 가장 좋은 메커니즘으로 남아있으며, 높은 고토감람석질의 감람석 반정(forsteritic olivine phenocryst)[결정] 구성(최대 91.8%) 및 계산된 높은 용융 퍼센트(24%)와 일치한다. 따라서 푸하호누 화산의 거대한 크기는 신생대 현무암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던, 높은 용융점을 나타낸다.[1]

푸하호누 화산이 지각 아래의 핫스팟 위에 놓여있을 시기에 마그마가 왜 더 뜨거웠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가르시아와 그의 연구팀은 그것이 맨틀에서 잠깐 형성됐던 "고독한 파도(solitary wave)"에 의해 야기되었을 수도 있었다고 제안했다. 그들은 설명했다. “고독한 파도는 도관으로 유입되는 플럭스의 섭동에 의해 생성된, 부력을 가진 점성(두꺼운) 맨틀의 상승하는 안정된 덩어리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그들은 맨틀 깊은 곳에서 나오는 더 높고 더 뜨거운 마그마 흐름이 있었지만, 여전히 그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창조지질학자들은 푸하호누 화산과 하와이 제도의 주요 부분을 포함한 화산성 융기부는 모두 홍수가 일어나던 해에 빠르게 형성되었다고 믿고 있다. 새로 형성된 태평양판(Pacific plate)이 동태평양 해팽(East Pacific Rise)을 따라 만들어지면서, 판은 초당 수 미터의 속도로 북서쪽으로 이동했다.[3] 이 격변적인 판구조 운동은 거의 정지한 핫스팟 위로 빠르게 해양판을 미끄러뜨려, 화산의 행렬들을 뒤로 남기게 되었다.

이 화산들의 긴 능선은 너무도 빠르게 만들어져, 막대한 량의 맨틀 마그마가 쏟아져 나왔을 것임에 틀림없다. 홍수가 일어난 해에, 지각판들의 탈주섭입(runaway subduction)과 해령에서 지각의 빠른 형성은 이전에는 결코 없었던 엄청난 화산활동과 맨틀 내의 흐름을 유발했을 것이다.[3] 그리고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화산활동이 홍수 후반에 정점에 이르렀다는 증거들을 보고 있는 것이다.[3]

홍수 말에 화산활동이 감소됨에 따라, 판들의 이동은 느려졌고, 사슬 끝에서 거대한 마우나로아 화산을 만들었다. 중간 사슬인 푸하호누 화산이 그렇게 막대한 양의 용암을 분출한 이유는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고 있다. 뜨거웠던 맨틀이 그 일부 원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용암이 그렇게 많이 쏟아져 나온 것은 노아홍수와 같은 전 지구적 격변적 상황에서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운 것처럼 보인다.


References

1. Garcia, M.O., et al. 2020. Pūhāhonu: Earth's biggest and hottest shield volcano.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542 (116296).
2. Perkins, S. 2020. World’s biggest volcano is barely visible. ScienceMag. Posted on sciencemag.com May 12, 2020, accessed May 18, 2020.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2&bmode=view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3&bmode=view

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93718&bmode=view

대륙이동설은 무엇인가?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33&bmode=view

지질학적 과정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 해저 화산폭발, 사해 소금축적, 지열, 절벽붕괴

http://creation.kr/Sediments/?idx=2420956&bmode=view

최근에 폭발한 거대한 해저 화산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70&bmode=view

하와이의 소규모 침식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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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암 마그마의 빠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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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내의 낮은 온도의 암석판들은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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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맨틀 속에 들어있는 물 :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7&bmode=view

맨틀 내로 유입되는 많은 량의 물은 젊은 바다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52832&bmode=view

새롭게 밝혀진 한 화산의 연대 : 크리스천이 오래된 연대로 인해 신앙을 잃어버리는 과정!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71&bmode=view


출처 : ICR, 2020. 5.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orld-largest-volcano-hiding-under-the-ocea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2-16

놀라운 거품들

 : 석유와 가스 누출지(seeps)들에 대한 격변론적 해석 

(Bubbles of surprise)

Emil Silvestru


       석유와 가스 누출지(oil and gas seeps)들은 대륙 경계면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거대한 천연가스 근원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누출지(seeps, 석유나 가스가 스며 나오는 곳)들은 육지에서 소금웅덩이(brine pools)와 진흙 화산(mud volcanoes)을 형성하는 반면, 해저에서는 얽은(곰보) 자국(pockmarks), 관상(piping), 열구(rills) 모양의 특이한 지형학적 ‘흔적(signatures)’들을 남긴다. 다양한 모양과 유형의 탄산체(carbonate bodies)들도 역시 중요한 흔적이다. 이러한 누출지의 특징들은 퇴적기록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고카르스트 지형(paleokarst)이라고 알려진 많은 특징들은 차라리 고누출지(paleoseeps)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 인간의 활동과 관련이 있는 누출지들은 종종 해저의 산사태를 초래하기도 한다. 누출지의 기원과 성격은 전 세계적인 대홍수 동안 퇴적층 안으로 유기물질들의 매몰, 이러한 퇴적물들의 속성작용(diagenesis), 빙하기(Ice Age) 동안과 그 이후의 전 지구적 기후변화 등에 의해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그림 1. 현대와 고대의 유체 누출지(fluid seeps)들의 전 세계적 분포도. 현대의 누출지(seep)와 얽은 자국(pockmark)들의 분포도는 호이랜드(Hovland)와 저드(Judd)[12]의 논문과 무어(Moore)[3]의 추가자료로부터 얻어졌다.


교묘하게 만들어진 음모와 이론이 점차적으로 우상처럼 되어가고 있는 것이 인간사고(과학으로 요약되는)의 일반적인 특징인 듯 하다. 어떤 하나의 이론을 버리는 것은, 아무리 반대가 커도 마치 손발이나 눈을 없애는 것과 같다는 느낌이 든다. 예로, 1970년대에 발견된 해저열수공(hydrothermal vents)은 암반계, 수계, 생물계 간의 매우 역동적인 관계를 뚜렷하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매우 흥미롭고 극적인 지형학적 특징들은 전 세계적 지질계 내에서는 매우 특이하고 하찮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묻혀져 버렸다. 따라서 해저열수공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평가되기 위해서는 열수공 주위의 화학합성적 생태계(chemosynthetic ecosystems)가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림 2. 유체의 흐름에 초점을 맞추어, 단층, 층위학, 소금의 역할을 보여주는 누출계의 모식 단면도 (BSR= 염수 경계면). 해저면에서 보여주는 누출물에는 석유(oil), 가스(gas), 가스수화물(gas hydrates), 생물군(biological communities), 여러 형태의 침전물(precipitates) 등이 포함된다.[3]


마찬가지로 근해와 연안의 석유와 가스 누출지(oil and gas seeps)가 탄화수소 지역(hydrocarbon provinces)에서 발견되었을 때, 그것들은 일부 지역의 특수함이 되고 만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원격조종 잠수함을 사용하여 탄화수소 지역을 넘어 멀리에 있는 알려진 누출지까지 조사가 확대되었다. 그것들은 지질수계(그림 1)의 일반적 특징을 갖추고 있는 전체 대륙주변부(continental margins) 지역까지도 실질적으로 둘러싸여 있음이 발견되었다. 누출지(seeps)들은 육지(continents)에서도 존재하는데, 일부 경우 해저누출지는 수문학적으로 육지의 지하수계(groundwater systems)와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누출지의 산출물(output)은 천연가스, 이산화탄소, 질소, 황화수소, 기타 가스들과 석유가 포함된다. 많은 누출지들은 화학합성적 생물군들을 지원하고 있다 (그림 2).


누출지의 가장 경이로운 근원 중의 하나는 메탄 수화물(methane hydrate)인데, 이것은 천연가스와 물의 혼합 결정체로서 얼음처럼 보이며 불꽃을 만나면 연소된다. 이 메탄 수화물은 19세기에 화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해양퇴적물에서는 20세기 말에 가서야 지구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해양학자들은 1970년에 아무런 의도 없이 처음으로 이 메탄수화물의 침전층을 뚫었는데[1], 그후 20년 간은 고압 가스공(overpressurised gas pockets)에 접촉될 두려움 때문에 이것을 피했다. 중심부에는 이 붙잡기 어려운 물질이 결코 생성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선박에 도착하기 전에 녹아버렸기 때문이다. 얽은 자국(pockmarks)이나 대양저 구멍(ocean bottom pits)들을 발견한 후에야, 그 원인이 메탄수화물일 것이라는 의심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중심부와 메탄수화물 샘플을 채취할 때, 아주 조심하게 되었다.

중심부에서의 가스 산출량은 일정치 않은데, 1리터 침전물당 10~30리터의 가스가 생산된다![1]. 예상치 못한 지질학적 위치로부터 잠재적인 천연가스 공급원이 발견됨으로써, 뜨거운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산출량은 황홀한 수준에서 희망적, 적절 수준으로 변경되었다. 확실한 것은 그곳 아래에 예상치 못한 자원이 있었는데, 이것은 화석연료를 찾기 위한 인류의 처절한 경쟁 속에서 다소 위안이 되고 있다.


누출지들은 열수분출공보다 낮은 온도와, 낮은 유동속도를 가지고 있다. 누출지들은 대부분의 경우 대륙경계면의 단단한 퇴적 분지(sedimentary basins)들과 관련이 있는 반면, 열수분출공들은 젊은 대양지각 위에 있고, 용암과 해수의 온도 차이에 의해서 생성된다.

예측컨대, 석유지질학자들이 처음으로 이 지형적 특징의 중요성을 간파했고, 이 주제로 1999년 캘리포니아 몬테레이(Monterey)에서 미국 석유지질학자 연합회(American Association of Petroleum Geologists) 주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2]. 이 심포지엄에서 내린 결론의 일부(Moore에 의해서 작성됨)[3]는 극도로 흥미로웠고, 본 논문을 작성하도록 시발하였다. 이들 결론은 해양 퇴적물(marine sediments)들이 실제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심각한 충격을 주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퇴적 동력학(depositional dynamic)은 표준 퇴적학적 사고(standard sedimentological thinking)와는 매우 달랐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충분한 자료들이 축적될 때까지, 퇴적학(sedimentology)은 표준 동일과정설적 이론을 따라가는 것을 지속하고 있다.

 

누출지의 산출물들        

한때 누출지 장소들에 대한 직접적인 조사가 가능해 졌고, 후에 새롭고 더 정교한 원격 탐지 방법들이 사용됨으로서, 바다 밑의 누출지들도 대륙에서의 누출지와 꽤 유사한 지형적인 특징(signature)들을 남긴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액체에 의해서 유도된(fluid-induced) 대양 바닥의 지형모습들은 탄산염과 수화물(carbonates and hydrates), 얽은 자국(pockmarks), 관상(piping), 열구(rills) 등이다. 대륙의 누출지는 소금웅덩이(brine pools), 진흙 화산(mud volcanoes), 다른 지역적 특징들을 나타낸다. 누출지의 크기는 수 미터에서 수 킬로미터까지 이른다. 가장 중요한 퇴적-누출지의 특징들 중 일부는 탄산체(carbonate bodies)들(불규칙한 mounds, dykes, 평평하고 단단한 표면)이며, 이들의 많은 부분이 단층선을 따라 배열되어 있다. 몇몇 경우에서, 작은 규모로 평행한 이 탄산체들 내부에, 고리와 기둥 모양의 구조들이 존재하는데, 그것들은 동굴암석(speleothems)들과 매우 비슷하다 [3]. 원통형내지 원추형 구조들이 최근 해양저의 일부 지역에서 확인되었다 (그림 3). 많은 오래된 고누출지에서의 탄산체들은 이미 근대적 탄산체들과 구조면에 있어서 사실상 동일함이 밝혀졌다. 이로써 그것들은 고기후(paleoclimate)와, 수력학적, 화학적, 생물학적인 재해석에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


그림 3. 몬테레이 만(Monterey Bay)의 부드러운 능선에서 보이는 누출지 구조의 스켓치(Moore의 보고에 근거)[3]. 이 샘플의 직경은 약 30cm 이다. 이러한 특징들은 얕은 수면아래에서 형성되었고 해저침식에 의해 노출되었다. 한때 깊은 퇴적물속에 묻혀서 재결정화가 되면, 석순과 종유석(특히 중앙부의 도관(canal)이 보존될 때)처럼 보이기가 쉽다.


고누출지(paleoseeps)들은 ‘죽음(death)’ 후에 새로운 침전물에 의해 묻히기 때문에 주어진 수명(lifetime)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현재까지 거대화석들이 풍부한 약 17개의 탄화수소 누출계(hydrocarbon seep systems)가 쥐라기 지층에서 선신세(Pliocene)에 이르는 현생이언(phanerozoic) 지층에서 확인되었다.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동안 열수분출공과 차가운 누출지 퇴적에는 간격이 있는 듯 하다. 이것은 모든 육지덩어리가 초대륙인 판게아(Pangea)에 융합되었고, 뒤이어 대양바닥의 마그마 활동의 변화, 대륙경계면의 변형, 해양조류의 순환형태의 변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나는 믿는다.


차가운, 화석의 누출지 퇴적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백악기 초와 시신세(Eocene) 말부터 중신세에 집중적으로 있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나는 알프스-카파티-히말라야의 여러 단계의 조산운동(orogeny, 이 시기에 일어났던)과 누출지의 집중적 퇴적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지상의 누출지들은 독특한 화석들을 가지고 있는 란코라 브레아(Rancho La Brea)의 그 유명한 타르 연못(tar pool)과, 루마니아의 모빌(Movile) 동굴에서처럼 중요한 지역적 특징들을 만들어 내었다. 동굴 내부에 황이 풍부한 누출지를 갖고 있는 곳에서 새로운 32 종과 2 속(genera)의 무척추 동물들이 번성하고 있었다 [4,5]. 이 동굴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화학합성 자가영양 생태계(chemoautotrophic ecosystem)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석회화 퇴적층(travertine deposits)이 있는데, 특히 탄산염 지대(carbonate platforms)에서 많이 발견된다.


이상과 같은 것들을 살펴볼 때, 오늘날 누출지의 전체 유출(overall flux)이 얼마이던지 간에, 지질학적으로 과거에도 유사한 유출이 있었을 것으로 주장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누출지들은 아직 동일과정설이 적용될 수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 

 

누출지의 위험들

유동체 누출(fluid seepage)은 많은 유형의 지질학적 위험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었다. 유동체의 제거(fluid expulsion)와 경사선 파괴(slope failure, 누출에 의해 유도된 샘의 무너짐)와는 연결고리가 있고, 모델들은 다수의 조건 하에서 이 연결고리를 확인하였다.

수화물(hydrates)들이 해저와 얕은 바닥 위에 축적되었을 때, 이러한 지역에서의 인간 활동(구멍을 뚫는 일, 해저 케이블을 까는 일등)들은 그 축적을 불안정화 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에 의해 가스-수화물 안정지역 바닥 근처에는 해저 산사태에 의해 잘려진 바닥 평면이 발달하는 정황적인 증거가 있다 [2, 5].


더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의 위험은 ....퇴적학적 위험이다! 퇴적물 내부의 물들은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퇴적 분지(sedimentary basins)와 대륙 경계(continental margins)에서 수지질학적(hydrogeologic) 그리고 퇴적학적 과정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퇴적물에서 물이 빠져나가고, 압착되고, 모양이 변형되는 과정을 통해 물들이 이동하는 경로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층위학(stratigraphy), 구조와 암반 속성(diagenetic) 모습들(가스 수화물을 포함한)은 이러한 물의 이동 경로에 관여하는 필수적인 조절 인자들이다. 그러나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액체 순환은 항상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결국, 누출지 또한 초기 퇴적 패턴들을 변형시키고 교란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리라 예상할 수 있다. 카르스트(karst) 지형의 형성과 발달이 보여주듯이, 속성화 되는(diagenised) 암반 내부에서 순환하는 액체들은 때때로 층서학적 모습들에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굳지 않은(암석화되지 않은) 퇴적물 내부에서의 액체 순환은 퇴적 구조들을 만드는 데에 상당한 역할을 수행했음에 틀림없음을 예상할 수 있다.


퇴적학적 위험은 또한 생태학적 위험과도 관련이 있다. 대규모의 누출들은 거의 확실하게 많은 수의 해저 생물체(benthic creatures)들을 급격한 방식으로 죽게 하는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화석기록에서 볼 수 있는 해저 생물체들의 대대적인 멸종들은 이러한 맹렬한 죽음들에 대한 극적인 묘사인 것이다. 얕은 바다 생물체들과 플랑크톤들의 멸종까지도 가스성 누출 거품(gaseous seeps bubble)들이 대양저에서 솟아나올 때 일어났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때때로 지질 기록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의 수평적 멸종(mass extinction horizons)들은 적어도 광범위한 누출 사건(massive episodes of seeps)들을 가리키고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스 누출에 의한 매우 중요한 위험 중의 하나(전 세계적으로 모델링되는 인자)는 대기 중으로의 메탄(methane)의 유입이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10배나 강력한 온실가스(greenhouse gas)이다. 결국 대규모 수화물의 용해와 뒤이은 메탄가스의 방출은 전 세계적인 기온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 지난 25년 동안 캘리포니아 해변 밖의 해양에서 탄소 동위원소 비율이 상당히 변했다는 증거들이 있다 [1]. 일부 사람들은 해수 온도가 조금 올라감으로서 대규모 메탄 수화물의 용해가 촉발되어, 대기 중으로 메탄의 방출이 일어나 강한 온실효과를 유도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 다른 사람들은, 메탄의 방출은 90m 정도의 해수면의 상승(빙산의 녹음에 기인한)을 유발하였고, 이것은 비교적 따뜻한 해수가 대륙에 있는 가스수화물 침전층을 덮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1].


어떤 방출 메커니즘에 의해서건, 메탄 수화물 침전물들은 강력한 기후 영향 인자이고, 오늘날의 지구온난화가 사실인 이상 대기로의 메탄유입은 계속 증가할 것이고, 결국 온난화는 더욱 심각해지리라는 데에는 다소간 동의하고 있다.

 

창조론적 해석

내가 알기로는, 마이클 오드(Michael Oard)가 창조론적인 관점에서 액체 누출지(사실상 누출지의 지형학적 흔적인 얽은 자국들에 대해)들을 해석하려고 시도했던 첫 번째 사람이다 [6]. 오드는 얽은 자국(pockmarks)들은 홍적세(Pleistocene) 이전의 해양 퇴적암들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러므로 이들 홍적세 이전의 퇴적암들은 대홍수 동안 급격히 퇴적되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나는 얽은 자국들은 지질 기록에서 실제로 존재하고,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이 고카르스트(paleokarst) 지형으로 묘사하고 있는 대부분의 특징들과 관련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얽은 자국들은 탄산염 진흙(carbonate muds)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 논문[7]에서 밝혔듯이, 이 고카르스트 지형의 특징들은 적절한 카르스트 지질계의 존재를 입증하는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형태학적으로 이것들은 모두 지표 모습(surficial features)들로서 깊이는 몇 미터도 안 되고, 새로운 퇴적물로 채워져 있다. 하나의 좋은 예로, 사르디니아(Sardinia) 지역의 산타바바라 광산에 노출된 ‘돌리네’(doline, 석회암 지대에 움푹 패인 땅)이다 (그림 4) [8]. 깔때기 모양의 주장되는 ‘고카르스트 지형(paleokarst)’ 모습들은 캄브리아기의 석회암에 조각되어(sculptured) 있고, 트라이아스기의 사암들로 채워져 있다. 이 트라이아스기의 사암들은 캄브리아기 석회암에 있는 돌리네 위에 정확히 겹쳐져서 또 다른 ‘돌리네’에 의해 교대로 조각되어 있다. 두 번째 돌리네는 테라 로싸(Terra Rossa)로 채워져 있다. 이 지역에서는 이 주목할 만한 배열이 규칙처럼 되어 있다. 저자들에 의해 제시된 광산의 단면은 이상한 퇴적학적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 침범한 사암들의 바닥평면은 (그 밑에 있는 캄브리아기의 석회암에서처럼 그리고 기대되는 것처럼) 수평적이지 않다. 그러나 그 지층면은 ‘돌리네’ 벽의 기하학에 따라 휘어져 있다. 이러한 이상한 배열은 설명하기 어려운데, 만약 (저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재연된다면 하나의 수수께끼가 된다. 그러나 만약 카르스트화 과정 대신에, 이 모습들을 얽은 자국들(pockmarks, 결국 누출의 흔적)로 해석한다면, 실제로 어떤 의심의 여지도 남지 않을 것이다.


그림 4. 사르디니아(Sardinia) 지역의 세인트 지오반니 산(Mount Saint Giovanni)에 있는 한 돌리네의 모식적 단면도 (Bini 등의 논문에서) [6].


대부분의 알려진 고카르스트 지형(paleokarst)의 특징들은 구멍 모양(pit-shaped)이다. 어떤 것들은 관상(piping)과 열구(rills)를 닮았다. 암석학적으로 가장 흔한 특징은 각력암(breccia) 형태의 지층이다. 단단한 바닥모양의 탄산계열도 있고, 드물게 동굴암석(speleothems)들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위에서 제시한 고누출(paleoseep) 흔적과 함께 존재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고카르스트 지형(paleokarst)으로 주장되던 것들은 지표면에서의 상황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 런지도 모른다. 그들 모두는 대양 바닥에서 굳어지지 않은 퇴적물 위에서 형성되었을 지도 모른다. 따라서 그들에 대한 좀더 적절한 용어는 ‘가짜 카르스트 지형(pseudokarst)’ 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9].


홍수 이전 누출지들이 존재하였다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지목되던 고카르스트 지형의 모습들은 전혀 카르스트 지형(karst)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7]. 대부분의 흔적-관련 누출지들이 탄화수소(hydrocarbon)에 의해 발생된 것이라면, 워커의 성경적 지질 모델(Walker’s Biblical geologic model) [10]에서 묘사된 것처럼, 누출지들은 ‘생물 암석(Biotic rocks)’의 축적 (만약 이런 현상이 있었다면) 후에나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될 수 있다 [10]. 이 시점에서 제기되는 하나의 흥미로운 질문이 있다. 액체 누출지들은 대륙 경계면에서만 보여지는 전형적인 특성이기 때문에, 그러면 대홍수 이전에 대륙 경계면은 어디였을까? 대홍수 이전의 누출 흔적들(만약 그 흔적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확인될 수 있다면)은 대륙 경계와 관련이 있었을까? 만약 고누출지(paleoseep)의 흔적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된다면, 대륙 경계를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지표(marker)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 인해서 퇴적학과 암석학(petrography)이 가지고 있는 일부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같은 이유로, 그 전에 있었던 대홍수 이전의 누출 흔적들은 대격변과 관련된 강력한 과정들에 의해서 묻혀버렸으리라 추정할 수 있다. 대홍수 동안 퇴적물 내부에서 일어난 기계적, 열-화학적 변화들은 아마도 더 심한 누출을 일으켰을 것이지만, 지질형태학적 흔적들은 지역적 응력과 장력이 만들어낸 구조 속으로 섞여 들어갔을 것이다. 또한 탄산염 형성시 존재했던 흔적들은 지층 내 카르스트 지형(intrastratal karst)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7].  


대홍수 후에 해양의 온도가 상당한 수준으로 떨어지기 전까지, 가스수화물(gas hydrate)의 형성은 실제로 불가능했었을 것이다. 그러나 대홍수 퇴적물 속에 묻혀있는 엄청난 양의 동식물 사체들의 부패는 엄청난 양의 가스들을 발생시켰을 것이다. 결국 대홍수 말기의 수년 동안 메탄과 다른 부패 가스들이 급격하게 누출되었을 것이 추정된다. 이것은 초기 퇴적물 구조들을 교란시켰을 것이고, 오늘날 지질학자들에게 이러한 구조들에 대한 많은 억측들을 낳게 하였다. 대양의 온도가 떨어졌을 때(오드가 제시한 것처럼[11] 빙하기의 절정에서, 아마 대홍수 후 500년 정도 지나), 메탄수화물들이 형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일부 누출되던 메탄들이 저장되면서 누출 강도는 감소했을 것이다.


대홍수 이후 퇴적물 내에 유기물질의 축적은 대홍수 동안에 생겼던 생물권의 대대적인 매장량보다는 훨씬 낮았다. 그래서 대홍수 이후 어느 때까지 최대 누출이 일어난 후에는, 누출활동은 점진적으로 줄어들었으리라 예상된다. 오늘날 관찰되는 활동은 단지 빙하기동안 일어났던 격렬한 누출의 단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당시 대기권으로 엄청난 양으로 분출됐던 메탄(methane)은 결국 전 지구적인 온난화를 시발하였고, 결국에는 빙하를 녹이게(deglaciation) 되었을 것이다.

 

누출지에 대한 연구 가능성들

이 놀랍고도 잘 이해되지 않고 있는 지질학적 모습인 누출지(seeps)들은, 좀더 나은 지질학적 이해를 위한 흥미로운 가설들에 풍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제시된 이슈들은 아직 확립된 과학적 사실이 아니며, 아직도 추론에 불과하고, 많은 유용한 가능성들과 시나리오들이 고려되지 못했다. 누출지들은 창조과학자들이 주도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자들은 동일과정설이라는 과학적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질과학 분야에서 누출지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그들을 완전히 당혹시켜 연구하기를 꺼려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동료 창조과학자들과 이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현지탐사와 실험실에서의 연구를 포함한 굉장한 모험에 착수하려 한다. 


References

1. Monastersky, R., The mother lode of natural gas? methane hydrates stir tales of hope and hazard, Science Service Inc. 1~3, 1996.
2. AAPG, AAPG Pacific Section Meeting Abstracts: American Association of Petroleum Geologists Bulletin, 83:681~706, 1999.
3. Moore, C.J., Fluid seeps at continental margins; a report of a workshop defining critical research issues affecting geology, biology, the oceans and the atmosphere: <www.soest.hawaii.edu/margins/seeps_workshop.html>, 3 May 2001.
4. Sarbu, S. and Popa, R., A unique chemoautotrophically based cave ecosystem; in: Camacho, A. (Ed.), The Natural History of Biosplelology, Madrid, Spain, pp. 637~666, 1992.
5. Wieland, C., ‘Lost Mutants’ discovered, CEN Tech. J. 10(2):172~173, 1996.
6. Oard, M., What do ocean bottom pits tell us? CEN Tech. J. 10(1):7~8, 1996.
7. Silvestru, E., Paleokarst?a riddle inside confusion, CEN Tech. J. 14(3):100~108, 2000.
8. Bini, A., Cremaschi, M., Forti, P. and Perna, G., Paleokarstic fills in Inglesiente (Sardinia, Italy): sedimentary processes and age, Ann. Soc. Geol. de Belgique111:149~161, 1988.
9. Silvestru, E., Propositions pour une classification litho-genetique des formes karstiques et apparentees, Karstologia 15:55~57, 1990.
10. Walker, T., A Biblical geologic model; i
n: Walsh, R.E. (Ed.), Proceedings 3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p. 581~592, 1994.
11. Oard, M.,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ICR, San Diego, 1990.
12. Hovland, M. and Judd, A.G., Seabed Pockmarks and Seepages? Impact on Geology, Biology and the Marine Environment, Graham and Trottman, London, 1988.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bubbles-of-surprise

출처 - TJ 15(2):89-93, August 2001.

미디어위원회
2021-09-13

대홍수를 가리키는 북극의 공룡 화석들

(North Pole Dinosaurs Point to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 알래스카 북부의 프린스 크릭 지층(Prince Creek Formation)에서 8종의 공룡 화석들이 발굴되었다. Current Biology 지의 발표에 의하면, 이 뼈들은 백악기 시기에 당시 북극 근처에서(북위 80도에서 85도) 매몰되었다는 것이다.[1] 매년 120일 정도 밤이 지속되는 열악하고 극도로 추운 기후에서 어떻게 공룡들은 살 수 있었을까?[1] 진화론은 공룡들이 어떻게 그러한 가혹한 환경에서 살았으며 파묻혔는지를 잘 설명하지 못하지만, 성경에 기초한 홍수 지질학(Flood geology)은 그것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지금까지 70년 동안, 극지방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들은 그들이 직면했을 추운 환경과 오랜 기간 지속되는 밤으로 인해 세속적 고생물학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어왔다. 이전에 공룡 화석과 알 껍질들이 러시아 북동부의 북위 약 70~75도의 고위도 지역에서 발견됐었다.[2] 이 위도에서는 일 년에 45일 정도가 완전한 밤이었을 것이다.[3]

지난 해, 진화 과학자들은 호주 남동부에서 공룡 화석을 발견했는데, 화석은 남위 76도 지역에서 퇴적됐다고 주장했다.[4] 선임저자인 알래스카 대학 박물관의 패트릭 드러켄밀러(Patrick Druckenmiller)는 New Scientist 지에 말했다 : "우리는 공룡이 그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겨울 동안의 혹독한 추위와 어둠 속에서 어떻게 먹이를 구했는지 알지 못한다."[5]

과거에 대부분의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공룡들이 긴 여름 동안 고위도 지역으로 이동했다가 겨울 동안에는 다시 이동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하지만 가장 최근의 발견에 의하면, 공룡 뼈들이 발굴된 곳에서 많은 공룡알, 부화된 새끼들이 발견됨으로서, 공룡들은 이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

"이 공룡들이 5개월 이상의 부화기간을 가졌다는 좋은 증거들이 있다"라고 드러켄밀러가 말했다.[5] 이것은 공룡들이 봄에 알을 낳았다면, 가을이 되어서야 부화했음을 의미한다. 새롭게 부화된 새끼들은 겨울의 추위와 어둠을 피하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기에는 너무 작았을 것이다. 이것은 공룡들이 그 장소들에서 일 년 내내 거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어떻게 공룡들이 북쪽과 남쪽의 연평균 기온이 10℃ 이하인 극지방에서 살 수 있었던 것일까? 세속적 과학은 이 딜레마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ICR 과학자들은 더 나은 설명을 할 수 있다. 그것은 암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우리의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 팀은 여러 대륙에 걸쳐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 메가시퀀스)와 퇴적지층에 대한 지도를 만들고 있다.[6] 우리는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대홍수 이전의 초대륙과 그 환경을 재구성하고 있다. 그것은 판게아와 닮았고, 적도를 중심으로 홍수 이전의 세계를 보여준다.[6] 사실, 거의 모든 땅들은 적도에서 북쪽이나 남쪽으로 45도 미만의 위도에 위치해 있었다.

우리의 복원에 의하면, 알래스카에서 새로 발견된 화석 공룡들은 (과학자들이 제시한 북위 80도에서 85도가 아닌) 홍수 이전 세계의 북위 35도에서 40도 정도에 위치해 있었다.[6] 이 위치는 공룡들이 번성할 수 있는 훨씬 온화한 기후를 제공한다. 이 공룡들은 오늘날의 알래스카처럼 먼 북쪽에서 살지 않았다. 노아 홍수 때에 지각판들은 빠르게 움직였고, 홍수로 파묻혀진 공룡들은 북위 70도 정도의 현재 알래스카가 있는 위치로 옮겨졌다. 그들은 결코 북위 80~85도에 살지 않았다.

 지각판들에 대한 ICR의 재구성 결과, 러시아와 호주의 고위도에서 발견된 다른 공룡들도 마찬가지로 홍수 이전 세계의 중위도 지역에서 살았던 것들이다.[4, 6] 어둠과 혹한의 고위도 지역에서 공룡들이 살았었다는 설명은 진화론에 기초한 소설일 뿐이다.

예수님은 그분의 창조물을 위한 완벽한 계획을 갖고 계셨다. 공룡들은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에서 살았다. 인류의 타락과 부패함으로 인한 전 지구적 홍수 심판 후에, 공룡들은 멸절되었고, 그들의 뼈는 원래 위치에서 멀리로 이동했다. 성경은 해답을 제공한다.


References

1. Druckenmiller, P.S., et al. 2021. Nesting at extreme polar latitudes by non-avian dinosaurs. Current Biology. 31. DOI: https:// doi.org/10.1016/j.cub.2021.05.041

2. Paleolatitude refers to the supposed past location of the rock layer during its deposition and also where the animals found as fossils were assumed to have lived. Secular science places northern Alaska at extreme high latitudes in the Cretaceous. Contrary to these evolutionary reconstructions, the pre-Flood location is the actual location where the animals resided prior to their inundation. Our reconstructions place these dinosaurs at much more modest latitudes. Later plate movement during the Flood moved Alaska to its present location.

3. Godefroit, P., et al. 2009. The last polar dinosaurs: high diversity of latest Cretaceous arctic dinosaurs in Russia. Naturwissenschaften. 96:495–501. https://doi.org/10.1007/s00114-008-0499-0.

4. Clarey, T. 2020. New Australian dinosaur surprises evolutionis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7, 2020, accessed July 29, 2021.

5. Duke, C. 2021. Dinosaurs lived in the Arctic around 70 million years ago. New Scientist. 3341, published July 3, 2021, accessed July 29, 2021.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p. 178-179.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극지방의 공룡은 어떻게 추위와 어두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9&bmode=view

남극에서 열대 나무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0&bmode=view

과거 남극에 야자수가 번성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50&bmode=view

과거 그린란드는 푸른 숲이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37&bmode=view

그린란드 얼음 아래 3.2 km 깊이에서 식물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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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아메리카 삼나무는 북극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3&bmode=view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2&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6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3&bmode=view

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93718&bmode=view

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4527739&bmode=view

맨틀 내의 낮은 온도의 암석판들은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52833&bmode=view

네바다 주의 땅속 깊은 곳에서 맨틀 내로 가라앉고 있는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72&bmode=view

지구 맨틀 속에 들어있는 물 :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7&bmode=view

맨틀 내로 유입되는 많은 량의 물은 젊은 바다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52832&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출처 : ICR, 2021. 8.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orth-pole-din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1-11

중국 아래의 지각판은 빠른 섭입을 확인해준다

Plate Beneath China Verifies Rapid Subduction

by Tim Clarey, PH.D.


     과학자들은 중국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 차가운 해양 암석권의[1] 거대한 지판을 확인했다.[2] 새로 이미지화 된 지판은(사진은 여기를 클릭) 아마도 인도 아대륙이 아시아와 충돌하여 히말라야 산맥을 형성하면서 소비된 것의 남은 해양판의 조각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의 높은 지진파 속도와 분명한 차가운 온도는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 및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와 일치되는 탈주섭입(runaway subduction, 폭주섭입)에 의한 빠른 배치를 가리킨다.

라이스 대학(Rice University)의 지진학자 펑린 니우(Fenglin Niu)는 “많은 연구들은 암석판이 맨틀전이대(mantle transition zone)에서 실제로 많이 변형되었는데, 부드럽게 되어서 쉽게 변형되었음을 가리킨다”고 말했다.[3]

Nature Geoscience 지에서 니우와 그의 동료들은 지진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 중국 북동부 전역에 140개의 지진 관측소 자료들을 조사했다.[2] 이 데이터는 400~640km 깊이 사이의 맨틀전이대를 통과하여 아래의 지하를 이미지 하는데 사용되었다.

과학자들은 중국 아래로 약 25도 각도로 가라앉고 있는 섭입된 해양판이 맨틀까지 640km 까지 확장되어 있으며, 여전히 평탄하며, 비교적 변형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3] 이전 해양판의 상단과 하단이 모두 보여질 수 있었는데, 이것은 해양판이 주변 맨틀과 동화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사실, 지진파 속도 데이터는 암석판이 여전히 차가운 것을 나타냈다.

오늘날의 판운동 속도에 의하면, 섭입된 해양 암석권이 640km(전이대의 기저부) 깊이에 도달하는 데에는 600만 년에서 1000만 년이 걸린다. 이 시간은 섭입된 해양판이 덥혀지고 부분적으로 녹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그렇다면 왜 평탄한 상단 및 하단 표면을 포함하여, 지판을 여전히 볼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왜 지진파 속도는 이 해양판이 주변의 뜨거운 맨틀에 비해 여전히 차가운 상태임을 보여주는 것일까?

창조 지구과학자인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는 맨틀 깊숙한 곳에서 발견되는 이 차가운 지판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제안했다. 바움가드너는 비교적 차갑던 홍수 이전의 해양 암석권이 1년에 걸친 노아 홍수 동안에 완전히 파괴됐으며, 오늘날의 더 젊고 따뜻한 해양 암석권으로 빠르게 대체됐다고 제안했다. 인도와 아시아 대륙 사이에서 소모된 해양 암석권의 조각은 일 년 정도에 걸친 대격변적 사건의 일부에 불과했다.

또한 바움가드너는 한때 더 오래되고 차가웠던 해양 암석권은 섭입을 시작했고, 속도가 빨라지면서, 낚시용 납추가 물속으로 가라앉는 것처럼, 덜 치밀한 뜨거운 맨틀 내로 떨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4] 그는 이것을 “탈주섭입(runaway subduction, 폭주섭입)”이라고 불렀다. 그는 노아 홍수 동안에 지판들이 이동한 속도는 오늘날 관찰되는 1년에 수 cm가 아니라, 초당 수 m 였다고 제안했다.

차가운 해양판의 잔해는 중국 아래에서만 발견된 것이 아니다. 현대의 지진파 단층촬영 데이터는 탈주섭입이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음을 보여준다. 맨틀의 내부 이미지는 많은 해구들 아래와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섭입지역에서, 수백 마일 아래로 계속되는 해양암석권의 눈에 띄는 암석판들을 보여준다.[5] 이 차가운 암석판들 중 일부는 심지어 외핵의 상단까지 확장되어 있었다.[6]

더욱이 인도와 아시아 사이의 해양암석권의 섭입과 히말라야 산맥의 형성은 전적으로 신생대 지층의 퇴적 동안에 일어났다. 이것은 K-Pg(Cretaceous-Paleogene, 백악기-팔레오기) 경계보다 훨씬 이후에 일어났으며, 홍수/홍수 후 경계가 K-Pg 수준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암시한다.

사실, 현재 세계 해양암석권의 약 1/3~1/2가 신생대(팔레오세~플리오세) 동안 형성되었다. 이것은 또한 중국 아래의 거대한 암석판처럼, 동일한 양의 오래된 해양암석권이 빠른 섭입을 통해 동시에 파괴됐음을 의미한다.

홍수/홍수 후 경계를 K-Pg로 위치시킨다면, 연속적인 격변적 판운동에 의해 생성된 거대한 지진은 홍수 이후에 살아가야 했던 인간이나 동물들을 황폐화 시켰을 것이다.[7] 또한 지진에 의해 생성된 쓰나미와 같은 거대한 파도들은 육지 표면을 황폐화시키고, 퇴적물이 가득한 물로 대륙들을 휩쓸어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ICR의 과학자들은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꼭대기 근처인 N-Q (Neogene-Quaternary, 신제3기-제4기)로 위치시킨다. 이것은 홍수 이후의 거의 모든 치명적인 판구조운동과 탈주섭입과 관련된 모든 재앙들을 제거한다.

맨틀 내의 암석판이 보여주는 더 차가운 온도는 세속적인 오래된 지구 지질학자들에게는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 왜냐하면 오래 전에 열적 평형이 일어나 같은 온도가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 암석판들이 어떻게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차갑게 유지될 수 있었는지 설명해야만 한다. 중국 아래에 있는 것과 같은 섭입된 차가운 암석판은 수천 년 전에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탈주섭입(폭주섭입)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6]


References

1. Lithosphere is the outer 62-mile-thick layer of the earth and includes the crust and the uppermost mantle below the crust. Fused together, they compose a tectonic plate.
2. Wang, X. et al. 2020. Distinct slab interfaces imaged within the mantle transition zone. Nature Geoscience. 13: 822-827.
3. Hays, B. 2020. Scientists show former piece of Pacific Ocean floor sliding beneath China. UPI. Posted at UPI.com November 16, 2020, accessed December 2, 2020.
4. Baumgardner, J. 1994. Runaway Subduction as the Driving Mechanism for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63-75.
5. Schmandt, B., and Fan-Chi Lin. 2014. P and S wave tomography of the mantle beneath the United States.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41: 6342-6349.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62-465.
7.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39-341.
8. Tomkins, J. P. and T. Clarey. 2020. Paleontology Confirms a Late Cenozoic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49 (11): 10-13.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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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te Tectonics (CMI) 

https://creation.com/topics/plate-tectonics


출처 : ICR, 2020. 12.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late-beneath-china-verifies-rapid-subduc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8-18

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

(Noah’s Lost World)

Dr. Andrew A. Snelling 


      노아 때의 세상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대륙과 많이 달랐다. 지질학의 도움으로 당시의 모습을 어느 정도 유추해볼 수 있다.


베드로후서 3:6절 말씀에 나와 있듯이, 노아 때의 세상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시의 땅은 파괴되었다. 사실 원래 대륙은 깨어졌고, 조각들은 수천 마일씩 서로 분리되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노아는 산타크루즈 산맥의 능선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 만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아펜니노 산맥을 따라 걸으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지중해를 내려다보지 못했을 것이다. 알프스, 로키산맥, 눈 덮인 히말라야도 없었고, 멕시코만으로 흘러가는 미시시피 강도 없었고, 대서양으로 흘러 들어가는 아마존 강도 없었을 것이다. 홍수 이전의 지구 지형은 지금과 완전히 달랐다.

창세기 1장 9~10절을 보면, 옛날 대륙의 모습이 어떠했을지 살짝 엿볼 수 있다. 창조주간의 셋째 날, 하나님께서는 천하의 물을 마른 땅과 구별하여 ‘한 곳(one place)’으로 모으셨다. 그리고 이렇게 마른 땅 어딘가에 사랑스러운 에덴동산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창세기 2장 8~10절에 언급되어 있듯이, 에덴동산에는 오늘날 볼 수 없는 4개의 큰 강이 흘렀다. 

아마도 지구 전체는 완전히 달랐다. 예를 들어, 만약 노아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다면, 아마도 따뜻한 남극 풍경과 호주를 바라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는 물이 땅덩어리를 분리시키기 전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홍수 이전의 지형과 현재의 지형 사이의 많은 차이점들 중 하나일 뿐이다. 하지만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

지질학자들은 오늘날 지구의 인상적인 특징들을 만드는데 필요했던, 일련의 사건들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단서들을 발견했다. 현재 진행 중인 이 작업은 창조론자들에게는 흥미진진하다. 비록 세부사항들은 단편적이지만, 노아가 살았던 초대륙(supercontinent)의 모습으로 추정될 만한 그림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느리고 점진적인 형성 이론보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격변의 증거일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또한 그것들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우리 모두에게 상기시켜준다. 우리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옛 대륙의 조각들

여러분은 홍수 이전 노아의 세계가 어떠했을지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홍수 이후 남겨진 대륙 조각들은 퍼즐 맞추기를 가능하게 한다.

증거들은 대륙들이 갈라지고, 이동했고, 서로 충돌했음을 나타내지만, 기본적인 조각들은 꽤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엄청난 대격변으로 인해 대륙의 가장자리에서 조각들이 떨어져 나갔지만, 핵심 조각들은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지질학자들은 이 조각들의 중심부를 "대륙괴(cratons)"라고 부른다. 대륙괴는 역사를 통해 안정된 모습을 유지한 것 같다. 한 때는 서로 결합됐던 땅들이 홍수 동안의 맹렬한 힘으로 인해 여러 조각으로 찢겨져 나갔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중심부는 이 대륙괴 중 하나로 보인다. 사실,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이것이 초기 지구의 초대륙의 한 주요 구성요소였다고 믿고 있다.


초대륙의 해안선?

대륙들이 원래 하나였다는 가장 큰 단서 중 하나는 세계 지도에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1859년 창조 지질학자였던 안토니오 스나이더-펠레그리니(Antonio Snider-Pellegrini)는 대서양 건너편의 유럽, 아프리카, 남 북아메리카 대륙들이 조각그림 퍼즐처럼 들어맞는다는 것에 주목했다.[1] 또한 그는 창세기 1:9~10절을 읽으면서, 창조 3일째에 형성된 땅덩어리가 아마도 초대륙(supercontinent)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홍수 동안에 초대륙은 깨어졌고, 오늘날의 대서양이 열려졌다고 보았다.

그래서 노아 홍수에 대한 물리적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2] 홍수가 시작됐을 때, 거대한 큰 깊음의 샘들이 터져나왔고, 홍수 이전의 초대륙을 깨뜨려버렸다. 그리고 밑의 맨틀로부터 용융된 용암들이 올라왔고, 대륙 조각들이 행성 전체를 가로지르며 이동하는 것을 도왔다. 새로운 대양 분지들이 생겨났고, 판들이 충돌하는 곳에 산맥들은 솟아올랐다.

대륙판들의 빠른 이동은 별도의 주제이지만, 많은 지질학적 데이터들은 이 시나리오와 일치한다.[3] 홍수 이전의 원래 초대륙의 잔해를 찾아내고, 그 조각들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림으로써, 우리는 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를 잠재적으로 재조립할 수 있다.


판게아는 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가 아니다.

하지만 가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복잡한 문제가 있다. 지질학자들 중에서 유명한 프랑스 지질학자 스나이더-펠레그리니는, 재조립된 초대륙을 고대 그리스 단어 “판(pan)” 즉 전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와, ‘가이아(Gaia)’라는 "어머니 지구"를 의미하는 단어를 붙여, 판게아(Pangaea, 때로는 Pangea 라고 씀)로 불렀다. 그러나 오늘날 판게아가 홍수 이전의 초대륙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판게아의 특성을 만들어내기 위한 어떤 일이 더 일찍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대서양을 제거하고 대륙 조각들을 합치면, 북미대륙에서 유럽을 거쳐 달리는 긴 산맥줄기를 발견하게 된다. 문제는 애팔래치아-칼레도니아 산맥(Appalachian-Caledonian mountains)으로 알려진 이 긴 산맥줄기는 홍수 초기에 퇴적됐던 화석 함유 퇴적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긴 산맥이 형성되는 유일한 방법은 한 대륙이 다른 대륙과 충돌하는 것이다. 이것은 홍수가 북아메리카와 유럽에 화석 함유 지층들을 쌓아놓았고, 그 후에 그들은 충돌하여 판게아를 형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판게아가 노아가 살았던 홍수 이전의 초대륙일 수 없다. 판게아는 홍수 동안에, 몇 주 이상 지속되지 않았던, 대륙 조각들의 일시적 연합체일 수 있다. 판게아는 홍수 동안의 초대륙이었지만, 완전히 물속에 잠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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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들로 나뉘어지다

로디니아(Rodina) - 원래 초대륙 (대륙괴로 이루어진) : 오늘날의 대륙들은 홍수로 인해 부서진 원래 땅의 조각들로부터 만들어졌다. 이 핵심 조각들은 ‘대륙괴(cratons)’라 불려진다. 이들 조각들과 가장자리의 특정 모습들을 정렬시켜 다시 조립하면 대륙의 본모습을 유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이 대륙을 로디니아라고 부른다. 그러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직 많은 퍼즐들이 남아있다.

판게아(Pangaea) - 일시적 초대륙 (원래 대륙괴와 홍수로 이루어진) : 홍수 동안 원래 대륙이 부서진 후, 조각들은 일시적으로 함께 충돌하여 판게아라고 알려진 초대륙을 형성했다.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조각들은 서로 충돌했을 때 이미 화석들이 포함된 퇴적층으로 뒤덮여졌다. 충돌 지역에서 이 층들을 밀려졌고 습곡되어,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산맥들을 이루게 되었다.

오늘날 대륙 - 현재의 대륙 (원래 대륙괴와 퇴적물로 이루어진) : 오늘날 지구는 최초의 초대륙에서 나뉘어진, 많은 분리된 대륙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중심부들만 남게 되었다. 현대 대륙의 나머지 부분은 대홍수가 지구 표면에서 벗겨낸 진흙과 모래로 채워졌다. 지질학자들은 대륙 가장자리가 어떻게 정렬되었는지 보기 위해, 원래의 조각들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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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이전의 대륙 조각들을 재조립할 수 있는 실마리

오늘날 지질학자들은 대륙 조각(또는 대륙괴)의 가장자리를 식별한 다음, 원래 배치대로 정렬시켰다. 이는 원래의 땅덩어리의 모습을 재구성하도록 해준다.

판게아의 재정렬은 일반적으로 동의되고 있지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추측이 증가한다. 예를 들어,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커다란 소금과 모래 퇴적물로 된 암석층을 발견하고, 이것들이 적도에 가까웠던 사막에서 왔다고 가정하고 있다. 하지만 홍수지질학자들은 이들 모래층은 물속에서 퇴적된 것으로서, 그 당시에 전 세계 해안의 해변에서 벗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갈수록 추측들이 더 증가하지만, 지질학자들의 도움으로 인해 신뢰할만한 몇 가지 단서들을 갖게 되었다.


고지자기학

한 단서는 고지자기학(paleomagnetism)이다. 지구는 자기장(magnetic field)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성을 띤 광물은 지구의 자기극과 정렬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용암이 식을 때마다, 광물들은 나침반의 방향에 맞춰 스스로 정렬한다.

일단 바위가 굳으면, 지질학자들은 암석이 형성됐던 위도(latitude)를 결정하기 위해서, 그들의 정렬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땅덩어리가 수백 마일 이상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면, 다른 용암들은 경화되면서 서로 다른 자기 방향으로 정렬될 것이다.


암석의 종류

또 다른 단서는 암석의 물리적 성분이다. 몇몇 대륙들에는 서로 일치될 수 있는, 거대한 더미의 어떤 현무암질 용암과 같은, 수천의 서로 다른 종류의 암석들이 있다. 그리고 암석들에 들어있는 생물 화석 종류와 특정 광물 내의 방사성동위원소 붕괴율을 포함하여, 이들 암석 성분들을 측정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이러한 단서들에 기초하여, 지질학자들은 암석들이 수천 마일을 떨어져서 이동한 후에도, 한때 어떤 커다란 퇴적물이 서로 어떤 것 옆에 놓였었는지를 종종 결정할 수 있다.


암석 파편들의 퇴적

아마도 대륙들을 정렬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서는, 홍수가 대륙괴 가장자리에 최초로 퇴적시킨 퇴적암의 종류일 것이다. 아래의 기반암 바로 위에 있는 이 퇴적층은 대륙들을 정렬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다.

기반암(basement rocks)에는 다세포 생물 화석들이 들어있지 않다. 기반암들은 원래 창조된 암석과, 홍수 이전에 퇴적된 퇴적층들로 보인다. 노아 홍수가 대륙의 표면을 깎아내린 후, 남아있는 잔해들이 기반암의 전부이다.[4] 홍수와 홍수이전 암석 사이의 경계는 보통 독특한 침식 표면을 갖고 있으며, 때로는 거대한 암석 파편과 관련이 있다.

때때로 지름이 2/3마일 정도 되는 거대한 암석 파편들은, 홍수가 시작되면서 홍수 이전 초대륙의 파괴된 가장자리를 나타낸다.[5] 거대한 암석판들이 침강했고,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갔다. 그 후에 초기 홍수의 퇴적물이 이 잔해물들 위에 쌓였다. 동일한 퇴적물이 홍수 이전 북미대륙 조각의 가장자리를 따라 추적될 수 있다.

다른 연구자들은 전 세계 각지의 비슷한 시기의 지층에서 동일한 류의 잔해물들이 퇴적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7] 이것은 홍수 이전 초대륙의 가장자리를 정의하는데 도움이 된다.


홍수 이전의 초대륙 로디니아

그렇다면 초기에 초대륙이 갈라지고, 그 파편들이 충돌하고 합쳐져서 판게아를 형성하고, 오늘날의 대륙으로 분열되어, 현재의 위치로 이동되었다는 지질학적 증거가 있을까? 그렇다! 노아의 잃어버린 세계일 가능성이 높은, 이 초기 초대륙은 로디니아(Rodinia, 러시아어로 ‘어머니 땅(The Motherland)’의 의미)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면 로디니아는 어떻게 생겼을까? 지질학자들은 중심 대륙괴의 기본 배치에 대해 상당히 확신하고 있지만, 많은 세부 사항들은 여전히 미정이다. 단편적인 대륙 조각들을 퍼즐로 함께 맞추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잊지 마라.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흩어지고, 손상되고, 변형된, 전 세계의 암석 잔해들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로디니아에 대한 몇 가지 복원(reconstructions)이 발표되었다.[8] 그러나 모두 북아메리카 파편을 퍼즐의 중심 조각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호주와 남극 동부는 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위치시켜놓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자리가 얼마나 많이 빠져 있는지, 또는 남중국이나 호주 대륙과 같은 일부 파편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는 아무도 동의할 수 없다. 노아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를 재구성하는 건 매우 복잡한 일이다. 어떤 복원도 모든 파편들로부터 하나의 일관된 초대륙을 만들어낼 수 없다. 대홍수로 인해 너무 많은 부분들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복원에는 해석의 요소가 있다.

하지만 대격변인 노아 홍수가 시작되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에 대한 합리적인 그림은 갖고 있다. 용융된 상태의 거대한 용암 기둥들이 거대한 용접기의 화염처럼 지구 지각의 아래 부분을 폭파시켰다.[10] 결국 지각은 찢겨져 나갔고, 증기와 용융된 암석들이 터져 나왔다. 초대륙은 부서지면서, 지판들은 미끄러지며, 가장자리에서 대양 안으로 들어갔을 것이다.[11] 이것은 정말로 끔찍했을 것이다.

홍수 이전 세계에 대해 우리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은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해놓은 간략한 언급뿐이다. 우리는 노아가 살았던 세계를 영원히 잃어버렸다. 전 지구적 홍수라는 대격변을 통해서, 그 세계는 파괴되고 찢겨져 나갔다. 남아있는 단서들은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경고를 엄숙하게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다. 예수님은 앞으로 다가올 최후의 심판의 날이 어떠할 것인지를 마태복음 24:37~39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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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게아가 창조된 대륙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홍수 동안 : 홍수가 시작될 때, 원래 대륙이었던 로디니아가 깨어졌다. 생성된 암석들은 초기 홍수 퇴적물로 덮여졌다. 판들은 충돌하여 임시적으로 있었던 초대륙에 산맥들을 형성했다. 그 후에 지판들은 분리 이동되었고, 오늘날의 대륙들을 형성했다.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대륙들은 한 때 합쳐져 있던 때가 있었다. 왜냐하면 애팔래치아인(미국)과 칼레도니아인(영국, 스칸디나비아)과 같은 몇몇 산맥 사슬들이 현재 수천 마일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산들은 홍수 퇴적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원래 초대륙에 있지 않았다.

그러한 산맥줄기들이 형성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원래 초대륙이 깨어지고, 지판들이 죽은 생물들을 포함한 층으로 덮이고, 일시적으로 함께 충돌하는 것이다. 이 지판들이 다시 움직이면서, 그들은 충돌에 의해 형성된 산맥줄기의 조각들을 가지고 갔다. 한 조각은 미국으로, 다른 하나는 영국과 스칸디나비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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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Andrew Snelling holds a PhD in geology from the University of Sydney and has worked as a consultant research geologist in both Australia and America. Author of numerous scientific articles, Dr. Snelling is now director of research at Answers in Genesis–USA.


Footnotes

1. A. Snider-Pellegrini, La Création et ses Mystères dévoilés (Paris, France: A. Frank et E. Dentu, 1859).

2. S. A. Austin, J. R. Baumgardner, D. R. Humphreys, A. A. Snelling, L. Vardiman, and K. P. Wise,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4), pp. 609–621.

3. A. A. Snelling, “Geophysical Issues: Understanding the Origin of the Continents, Their Rock Layers and Mountains,” in Grappling with the Chronology of the Genesis Flood, S. W. Boyd and A. A. Snelling, eds. (Green Forest, Arkansas: Master Books, 2014), pp. 111–144.

4. S. A. Austin and K. P. Wise, “The Pre-Flood/Flood Boundary: As Defined in Grand Canyon, Arizona and Eastern Mojave Desert, California,”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4), pp. 37–47.

5. R. Sigler and V. Wingerden, “Submarine Flow and Slide Deposits in the Kingston Peak Formation, Kingston Range, Mojave Desert, California: Evidence for Catastrophic Initiation of Noah’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8), pp. 487–501.

6. V. Wingerden, “Initial Flood Deposits of the Western North American Cordillera: California, Utah and Idaho,” in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L. Ivey, Jr., ed.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2003), pp. 349–358.

7. They often have warm water limestone deposits associated with them, so the interpretation that they are glacial deposits is wrong. Z. X. Li, D. A. D. Evans, and G. P. Halverson, “Neoproterozoic Glaciations in a Revised Global Paleogeography from the Breakup of Rodinia to the Assembly of Gondwanaland,” Sedimentary Geology 294 (2013): 219–232.

8. D. A. D. Evans, “Reconstructing Pre-Pangean Supercontinent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125 (2013): 1735–1751.

9. Where to put the Australian pre-Flood remnant in relation to the North American fragment is quite disputed. A link with the Southwest U.S. is called the SWEAT connection; see I. W. D. Dalziel, “Global Paleotectonics: Reconstructing a Credible Supercontinent,”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109 (1997): 16–42. Others link it with the western U.S. (the AUSWUS connection); see K. E. Karlstrom et al, “Refining Rodinia: Geological Evidence for the Australia-Western U.S. Connection in the Proterozoic,” GSA Today 9 (1999): 1–7. Others link with Mexico (the AUSMEX connection); see S. A. Pisarevsky et al, “Models of Rodinia Assembly and Fragmentation,” in Proterozoic East Gondwana: Supercontinent Assembly and Breakup, M. Yoshida, B. F. Windley and S. Dasgupta, eds. (Geological Society of London Special Publication 206, 2003), pp. 35–55. Others add a “missing link” that eroded away; see Z. X. Li et al, “Assembly, Configuration and Break-up History of Rodinia: A Synthesis,” Precambrian Research 160 (2008): 179–210.

10. Ref. 8 and A. Johansson, “From Rodinia to Gondwana with the ‘Samba’ Model—A Distant View from Baltica Towards Amazonia and Beyond,” Precambrian Research (2013), http://dx.doi.org/10.1016/j.precamres.2013.10.012.

11. Ref. 2.


*참조 :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2&bmode=view

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93718&bmode=view

네바다 주의 땅속 깊은 곳에서 맨틀 내로 가라앉고 있는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72&bmode=view

맨틀 내의 낮은 온도의 암석판들은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52833&bmode=view

소금 퇴적층은 홍수 전 판게아를 확증한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4199968&bmode=view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3&bmode=view

지구 맨틀 속에 들어있는 물 :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7&bmode=view


출처 : AiG, 2015. 5. 3.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geology/plate-tectonics/noahs-lost-worl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7-08

소금 퇴적층은 홍수 전 판게아를 확증한다.

(Salt Deposits Confirm the Pre-Flood Pangaea)

by Tim Clarey, PH.D.  


        노아 홍수 이전에 대륙들이 어떻게 위치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일부 창조론자들은 남극을 중심으로 하는 ‘로디니아(Rodinia, 판구조론에서 약 10억~7억 년 전에 생겨나서 약 6억 년 전에 분열했다고 여겨지는 초대륙)’라는 초기 초대륙을 옹호하기도 한다.[1] 그러나 ICR 과학자들은 적도를 중심으로 하는 다소 수정된 판게아(Pangaea)를 사용한다. 그것을 지지하는 경험적인 많은 지질학적 증거들이 있고, 현대 대륙의 위치와 가장 적합한 재배치를 제공한다.[2]

ICR의 연구자들은 최근 아시아와 중동에서 조금 유별난 선캄브리아기 후기(Late Precambrian)의 소금이 풍부한 암석층들을 조사했다. 우리는 이 퇴적물이 대략 4,400년 전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는, 대홍수의 가장 초기에 기원했다고 생각한다.(창 7:11) 퇴적물은 중동, 파키스탄, 인도 전역에서 발견되며, 종종 수천피트 두께로 쌓여있다. 그것들은 페르시아만(Hormuz Evaporates, 호르무즈 증발암)에서 파키스탄(Salt Range Formation, 솔트 레인지 지층)까지, 서인도(Hanseran Evaporates, 한세란 증발암)까지 확장되어 있으며[3~5], 로디니아와 거의 같은 연대인 선캄브리아기 후기로 알려져 있다.[6]

캄브리아기 이전 암석에서 소금이 풍부한 두꺼운 층을 발견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이 암석들이 로디니아와 같은 연대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우리는 로디니아의 재배치의 타당성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그것들의 범위를 사용하여 조사해 보았다. 그림 1은 현재의 중동 및 남아시아를 가로질러 소금이 풍부한 암석층의 범위를 보여준다. 그림 2는 판게아로 있을 때의 선캄브리아기의 소금이 풍부한 퇴적층을 보여준다. 그림 3은 로디니아를 재건한 후의 동일한 소금 침전물의 대략적 위치를 보여준다. 이 지도들을 검토한 후, 판게아의 재배치가 더 잘 들어맞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반도 북동부와 인도 아대륙에 걸쳐 소금이 풍부한 암석층이 있었던 것이 분명해 보인다.

로디니아의 재건은 이 지역에서 소금 퇴적물과 일치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퇴적 시기에 다양한 위치에서, 여러 무작위적으로 소금 퇴적물들이 있을 수도 있었지만, 가장 간단한 설명은 이들 퇴적물은 같은 시기에 대략적으로 동일한 위치에서 퇴적되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거대한 소금-풍부 암석층이 퇴적되었을 때(홍수의 초기처럼), 판게아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이 발견은 수정된 판게아를 사용했던, 우리의 초기 홍수 이전의 초대륙에 대한 해석을 확인해주고 입증하는 것이다. 세속적인 동일과정설적 가설인, 로디니아는 실제 암석 데이터와 잘 들어맞지 않는다. 


References

1. Snelling, A. A. 2014. Geological Issues: Charting a Scheme for Correlating the Rock Layers with the Biblical Record. In Grappling with the Chronology of the Genesis Flood. S. W. Boyd and A. A. Snelling, eds.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77-109.

2. Clarey, T. L. and D. J. Werner. 2018. Use of sedimentary megasequences to re-create pre-Flood geography.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J. H. Whitmore,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351-372.

3. Kadri, I. B. 1995. Petroleum Geology of Pakistan. Karachi, Pakistan: Pakistan Petroleum Ltd., 46-52.

4. Hughes, N. C. et al. 2019. Cambrian geology of the Salt Range of Pakistan: Linking the Himalayan margin to the Indian craton. GSA Bulletin. 131 (7-8): 1095-1114.

5. Awasthi, A. K. and A. Anand. 2018. Megascopic, petrographic and SEM-EDX studies of halite bearing Eocambrian Sequence of Hanseran Evaporite Group (HEG), Western Rajasthan, India. Indian Journal of Geosciences. 72 (3): 215-226.

6. Campbell, I. H. and C. M. Allen. 2008. Formation of supercontinents linked to increases in atmospheric oxygen. Nature Geoscience. 1 (8): 554-558.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0. Salt Deposits Confirm the Pre-Flood Pangaea. Acts & Facts. 49 (7).


*참조 :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2&bmode=view

네바다 주의 땅속 깊은 곳에서 맨틀 내로 가라앉고 있는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72&bmode=view

맨틀 내의 낮은 온도의 암석판들은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52833&bmode=view

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93718&bmode=view

노아 홍수 동안 지판들의 섭입은 빙하기에 필수적이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757318&bmode=view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3&bmode=view


출처 : ICR, 2020.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alt-deposits-confirm-pre-flood-pangae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7-03

홍수 모델은 남극대륙의 열대우림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Flood Model Solves Antarctica Rainforest Mystery)

by Tim Clarey, PH.D.  


      Nature 지에 게재된 최근 한 연구는 진화 과학자들을 당황시키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남극대륙에서 고대 열대우림(rainforest)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남극(South Pole)과 매우 가까웠던(남위 82° 정도) 곳에서도 고대에 숲이 번성했다고 주장한다.[1]

어떻게 온화한 기후에 번성하는 열대우림이 남극 근처에 존재할 수 있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매년 4개월 이상 밤이 지속되는 곳에서 식물들은 살아갈 수 있었을까? 성경적 관점은 이 미스터리를 해결할 수 있다.

독일 알프레드베게너 연구소(Alfred Wegener Institute)의 요한 클라게스(Johann Klages)와 유럽 과학자들은 2017년 2월과 3월 사이에 남극대륙의 아문센 해(Amundsen Sea)에서 (남극에서 약 900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 굴착선을 사용하여 퇴적물 코어를 채취했다.[2] 퇴적층은 백악기로 8400~9400만 년 사이로 추정되었다.[1] CNN의 애슐리 스트릭랜드(Ashley Strickland)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

채취된 퇴적물 샘플에 대한 CT 스캔은 산림토양, 꽃가루, 포자, 심지어 {연구자들이) 세포 구조를 식별할 수 있는 뿌리와 같은 태고의 식물들을 보여주었다. 토양에는 남극에 가까운 지역에서 최초로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의 꽃가루도 포함되어 있었다.[2]

이들 식물 화석의 유형에 근거하여, 과학자들은 이 지역의 평균 낮 기온을 12℃로 평가했다. 이 온도는 현재 독일의 온도보다 약 2℃ 높은 온도이다.[1, 2] 이 온도는 오늘날 -60℃에서 -10℃ 사이의 남극 기온에 비해 훨씬 따뜻한 기온이다.[2] 연구의 공동저자인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의 티나 반데 플리어트(Tina van de Flierdt) 교수는 CNN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이 9천만 년 된 숲의 보존은 특별한 것이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그것이 보여주는 당시의 세계이다 .... 수개월의 암흑 속에서도, 온화한 늪지대의 열대우림은 남극에 가까운 곳에서도 자랄 수 있었다.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따뜻했던 기후를 나타냈다.[2] 

이와 같은 숲이 실제로 수개월 동안의 어둠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오늘날 이러한 유형의 식물은 햇빛이 거의 없는 추운 극지방에서 자라지 못한다.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세속적 과학자들은 진화론적 세계관이 요구하는, 장구한 시간 동안 존재했다고 추정하는, 다른 판구조론을 믿고 있다. 백악기 동안, 남극대륙의 이 부분을 남극 근처에 가까웠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보고된 식물들은 이 극한의 남쪽에서 자랐어야 한다. 그러나 전 지구적 홍수 모델에서 의하면, 이 식물들은 약 4,400년 전에 훨씬 북쪽에 있는 땅에서 자랐다.

대부분의 창조 지질학자들은 지각판들이 홍수 기간 동안 격변적으로 빠르게 움직였다고 생각한다.[3] ICR에서 개발한 홍수 모델(격변적 판구조론)은 남극대륙이 화석 식물이 번성했을 때, 판게아와 같은 초대륙(supercontinent)의 한 부분이었다고 주장한다.[4] 그 식물들은 홍수 물이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홍수 후반에 매몰되었다. 사실 (격변적 판구조론에 의한) 홍수 이전의 대륙 위치에 의하면, 발견된 남극 식물 화석은 남위 45도 부근에서, 오늘날 뉴질랜드 남부 정도의 위도에서 자랐다.[4] 이러한 유형의 나무와 현화식물들이 오늘날 그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애슐리 스트릭랜드는 말했다. “숲은 오늘날 뉴질랜드 남섬에서 발견된 숲과 비슷했다”[2]

창세기가 정확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극 근처에서 무성한 열대우림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수수께끼가 아니다. 이 나무와 식물들은 4,400년 전의 노아 홍수 이전에는 남극에서 멀리 떨어진, 온화한 지역에서 자랐으며,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매몰되어 화석화되었고, 현재 위치로 빠르게 이동되었던 것이다. 발견된 화석들은 창세기 기록의 정확성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Klages, J. P. et al. 2020. Temperate rainforests near the South Pole during peak Cretaceous warmth. Nature. 580: 81-86.
  2. Strickland, A. Evidence of ancient rainforests found in Antarctica. CNN. Posted on cnn.com April 1, 2020, accessed April 2, 2020.
  3. Clarey, T. 2016. Embracing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cts & Facts. 45 (5): 8-11.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53-179.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0. Flood Model Solves Antarctica Rainforest Mystery. Acts & Facts. 49 (6).


*관련기사 : 9천만 년 전, 남극은 열대 우림으로 빽빽했다 (2020. 4. 3. 우먼타임스)

https://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63


*참조 :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3&bmode=view

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93718&bmode=view

맨틀 내의 낮은 온도의 암석판들은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752833&bmode=view

격변적 판구조론과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62&bmode=view


그린란드 얼음 아래 3.2 km 깊이에서 식물들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29&bmode=view

과거 그린란드는 푸른 숲이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37&bmode=view

홍수로 드러난 빙하기 숲의 비밀

http://creation.kr/IceAge/?idx=3832418&bmode=view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9&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page=1#1288472


출처 : ICR, 2020. 5.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lood-model-solves-antarctica-rainforest-myste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관리자
2019-04-13

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풀 수 있는 격변적 판구조론 

(Embracing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by Tim Clarey, Ph.D.


       일부 크리스천들은 지구의 지각이 움직이고 있으며, 대홍수 기간 동안에 훨씬 극적으로 움직였다는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량의 경험적 데이터들은 단지 수천 년 전에 대대적으로 지판들이 이동했음을 가리키고 있다.[1] 데이터의 대부분은 세속적인 장구한 지질시대 및 지질학적 시간 틀과 적합하지 않다. 덧붙여서,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 CPT) 모델은 홍수 물에 의한 대륙의 범람, 이어진 해수면의 하강, 대륙들로부터 홍수물의 물러감, 그리고 홍수 이후에 초래된 빙하기에 대한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있다.


대륙이동설

지질학자들은 수십 년 동안 수집된 많은 데이터로부터 판구조(plate tectonics) 이론을 이끌어냈다. 20세기 초에 알프레드 베게너(Alfred Wegener)는 대륙들이 그림조각 맞추기처럼 서로 들어맞으며, 대양을 건너 화석과 산맥들이 일치되는 것을 통해, 어떻게 대륙들이 분리됐었는지를 연구했다. 그 당시 그의 아이디어는 조롱을 받았고, 무시당했다. 해리 헤스(Harry Hess)의 해저확장(seafloor spreading)에 대한 논문과[2] 존 투조 윌슨(J. Tuzo Wilson)의 판구조론에 대한 초기 연구를 포함해[3], 엄청난 양의 해양학 데이터가 수집된 이후, 1960년대가 되어서야 세속적 지질학자들도 이러한 생각을 천천히 받아들였다. 베게너가 처음으로 대륙이동설(continental drift) 개념을 제안한지 거의 50년이 지난 후에야 세속적 과학계는 경험적 자료들에 압도당했고, 마지못해 판구조론을 인정했던 것이다.


빠른 해저확장과 탈주섭입(폭주섭입)

대륙이 분리되었다면, 대양 아래에서 이러한 대륙이동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발견되어야 한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지질학자들은 해양지각(ocean crust)이 대륙의 많은 암석층과 비교하여 매우 젊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가장 오래된 해양지각도 쥐라기 지층이 퇴적되는 동안에 생겨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모든 해령에서, 지각은 양방향으로 체계적으로 더 오래된 것으로 나타난다. 세속적인 대양저(ocean floor) 지도는 수억 수천만 년 전의 연대로 기술되어 있지만, 상대적 의미에서만 맞는다고 볼 수 있다. 더 오래된 연대의 지층은 대게 먼저 생겨난 암석을 가리킬 뿐이다. 또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은 절대적인 연대측정 방법과 무관하게 해저의 확장을 확인해준다.

예를 들어, 다음을 생각해보라.

(a) 해양지각의 관정(wells)에서 기록된 온도와, 해령(ocean ridges) 근처에서 측정된 열 흐름은 양쪽 방향으로 해령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체계적인 냉각 패턴을 보여준다. 1970년에 스크레이터와 프랑크테우(Sclater and Francheteau)는 열 흐름과 해령으로부터의 거리 사이의 관계를 확인했다.[4] 이 일련의 경험적 데이터는 절대적, 또는 상대적 연대측정 방법에 의존하지 않는다.

(b) 자기 역전 '줄무늬' 패턴(magnetic reversal 'stripe” pattern)은 해령의 각 측면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며, 해령으로부터 양방향에서 바깥쪽으로 해저가 동시에 확장되고 있음을 지지한다. 이 데이터의 전체적인 대칭성은 단순히 무시될 수 없다. 아이슬란드의 남서쪽 해령에 대해 처음 관찰했던 하이츨러(Heirtzler)와 그의 동료들은, 해령이 양방향으로 200km에 걸쳐 거의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주었다.[5] 원래의 자기 이상(magnetic anomalies)은 암석의 세속적 연대에 따른 것이 아니라, 해령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기초하고 있었다.

(c) 해령의 존재는 해저확장에 의한 공통 기원을 가리킨다. 해령은 세계의 모든 해양에서 발견되고 있다.(그림 1). 해령 시스템은 모든 바다를 연결하면서 72,000km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그것들은 중심부에 활발하게 분출하고 있는 현무암 마그마의 열곡(rift valley)을 가진, 심해의 평원 위로 3,000m 높이로 솟아오른 거대한 선형의 해저산맥으로 구성되어있다.

(d) 맨틀 내부의 이미지(지진파 단층촬영)는 해구(ocean trenches) 아래 수백 마일 밑으로, 섭입지대 안으로 내려가고 있는, 해양지각의 가시적인 암석판들을 보여주고 있다.(그림 2).[6] 몇몇 사람들이 제안했듯이[7], 이것은 단순한 단층이 아니다. 부서지기 쉬운 조밀한 100km 두께의 암석 석판이 맨틀 안으로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이들 침강하는 암석판들이 보여주는 더 차가운 온도는 오래된 연대를 믿고 있는 세속적 지질학자들에게 열적 평형에 관한 수수께끼를 만들어낸다. 그들은 이 암석판들이 어떻게 수백만 년 동안이나 차갑게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야만 한다. 더 차갑고 침강하고 있는 암석판들은 수천 년 전의 대격변적 홍수 동안에 일어났던 탈주섭입(폭주섭입)에 의해서 가장 잘 설명된다.[8]

(e) 창조과학자인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는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최초로 탈주섭입(runway subduction, 폭주섭입, 지판들의 급속한 침강)의 증거를 발견했다. 그는 한때 더 오래되고 차가웠던, 원래의 해양지각과 암석권이 섭입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해양지각은 마치 물에 가라앉는 낚시 추처럼 밀도가 낮은 뜨거운 맨틀 속으로 미끄러지며 들어갔다. 그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제안하고 있는 것처럼 지각판의 섭입이 연간 수 센티미터가 아닌, 초당 수 미터의 속도로 이동했음을 제안했다. 알래스카에서의 최근 발견은 이러한 빠른 침강 속도를 확인해주고 있었다. 알래스카 코디액 섬(Kodiak Island) 섭입지대의 가장자리에서 발견된 암석들은 빠르고 급격한 탈주섭입으로 인한 마찰 용융(frictional melting)과, 두꺼운 슈도타킬라이트(pseudotachylyte, PST)의 형성을 보여주었다.(그림 3).[9]

연대층서학적 시간 틀과 무관한 경험적 데이터들은 현대의 해양암석권(ocean lithosphere)이 대홍수 동안 해령에서 컨베이어 벨트 방식으로 완전히 다시 만들어졌음을 증거하고 있다.


격변적 판구조론은 지진 발생과 화산 폭발의 패턴을 설명할 수 있다.

오늘날 활발하게 지진이 일어나는 장소는 대게 지판들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그림 4). 지판들의 격변적 이동이 끝나고 대략 4,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지진의 진원지는 여전히 암석판의 경계에서 분명히 일관되게 추적되고 있다. 이 지판들의 경계는 태평양의 '불의 고리(Ring of Fire)'와 관련되어, 태평양판(Pacific plate)의 가장자리를 따라 발견되는, 선형으로 늘어서 있는 화산들의 사슬에 의해서 보여진다. 또한 안데스 산맥과 히말라야 산맥과 같은 전 세계의 많은 주요한 산맥들은 활발했던 판 경계의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이들 길고 선형적인 산들의 사슬은 평행하게 달리고 있고, 가까운 거리에서 판 경계로 향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깊은 지진의 많은 부분을 설명한다.


격변적 판구조론은 대륙의 범람을 설명할 수 있다.

성경은 명백히 대홍수가 시작될 때를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창 7:11)라고 언급하고 있다. 격변적 판구조론의 관점에서 볼 때,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는 것은 해령에서, 그리고 심지어 대륙 내에서 일어났던 갈라짐(rifting)에 대한 묘사일 수 있다.[10] 분명히, ”하늘의 창문들”이 열리는 것으로 묘사된 강우는 홍수에 기여했음에 틀림없다. 또한 새로 생성된 해양 암석권은 뜨겁고, 저밀도이며, 부력이 크기 때문에,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은 대륙을 완전히 뒤덮었던 홍수 물에 대한 또 다른 근원을 제공하고 있다. 해령이 형성된 후에, 새로 형성된 밀도가 낮은 해양 암석권은 아래로부터 대양저 위로 들어 올려졌고, 육지로 바닷물이 범람하도록 했다. 창조지질학자인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 박사는 이 높아진 해저가 전 지구적으로 해수면을 최대 1.6km까지 상승시켰을 수 있었으며, 전 대륙이 홍수 물에 잠기도록 했을 것으로 계산했다.[11]

탈주섭입(폭주섭입) 동안의 빠른 지판들의 이동은 대륙 전체를 휩쓸어 버린 쓰나미 같은 거대한 파도들을 발생시켰고, 대륙을 가로지르며, 담요와 같은 평탄하고 두터운 퇴적물들을 퇴적시켰다. 바움가드너(Baumgardner) 박사의 최근 수치 모델링에 따르면, 지판들의 빠른 이동으로 원인된 반복적으로 발생된 쓰나미들은 대륙 깊숙한 곳까지 1km 이상의 물을 축적시킬 수 있었으며, 홍수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2] 또한 탈주섭입 모델은 섭입지대 근처에서 대륙지각을 약 3.2km 정도 더 낮추는 메커니즘을 제공하여, 육지를 홍수 물로 더 광범위하게 범람시키도록 만들고, 수천 피트의 퇴적물이 쌓여지기 위한 공간을 만들어냈다.[8]

홍수가 일어난 해의 후반기(150일 이후)에 새롭게 만들어진 해양암석권의 이어진 냉각은 홍수물의 낮아짐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100km 두께의 해양암석권은 냉각되었고, 침강하여, 대양 바닥을 더 낮추고, 물을 대륙으로부터 대양분지(ocean basins)로 끌어들였다.


격변적 판구조론은 빙하기에 필요한 조건을 설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격변적 판구조론은 대홍수가 끝나고 발생했던 빙하기(Ice Age)에 대한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 형성된 뜨거운 해양지각은 위에 있는 바닷물에 막대한 양의 열을 공급했을 것이다. 이것은 바닷물의 전반적인 기온 상승을 초래했고, 막대한 량의 증발을 일으켰으며, 막대한 량의 강우를 초래했다.[13] 대홍수 말에 섭입지대로부터 불의 고리(Ring of Fire) 내에 있는 활발한 화산활동의 증가는 거대한 양의 화산재와 에어로졸을 대기 중으로 유입시켰고, 고위도 지역에서 두드러진 기후 냉각을 초래했다.[13]

침강하는 해양암석권의 부분적 용융에 의해 생성된 특유의 마그마는 화산재가 풍부한 폭발적인 분출을 위한 완벽한 비결을 제공했다. 이러한 유형의 화산(stratovolcanoes, 성층화산)은 실리카(silica)가 매우 많았고, 그것을 두껍게 만들었고, 더 폭발성이 높게 했다.[14] 지판 이동으로 초래된 뜨거워진 바다와 실리카가 풍부한 엄청난 화산 활동은 광범위한 빙하기가 시작되기에 충분했다. 흔히 관측되는 것처럼 거대한 대양분지를 가로지르며 놓여있는, 현무암이 풍부한 화산(shield volcanoes, 순상화산)들은 태양 빛을 차단하는 에어로졸을 만드는데 필요한, 화산재가 풍부한 폭발을 일으키지 않는다.[14] 오직 섭입(침강) 작용만이 이러한 화산재가 풍부한 마그마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바닷물이 천천히 냉각되고, 홍수 이후 수세기에 걸쳐 화산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빙하기는 갑자기 시작했던 것처럼 갑자기 끝났을 것이다.[13]


요약

격변적 판구조론을 옹호하는 창조지질학자들은 이 이론의 모든 측면을 이해했다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경험적 데이터들과 매우 잘 일치되는 건전한 작동 모델로서 받아들인다. 세속과학자와 창조과학자들은 어떻게 섭입이 시작됐는지[15], 주요 대륙들이 어떻게 기원됐는지에 대해 논쟁하고 있지만[16], 대부분이 판구조론 및/또는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의 전반적인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기에는 아직 이해가 부족한 상태이다.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은 과학자들이 관측하고 측정하는 지질학의 많은 부분들을 설명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압도적인 지질학적 증거들은 수천 년 전에 지판들이 격변적으로 이동했다는 결론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 large portion of this article was published in Clarey, T. L. 2016. Empirical Data Support Seafloor Spreading and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Journal of Creation. 30 (1): 76-82.
2. Hess, H. 1962. History of Ocean Basins. In Petrologic studies: a volume in honor of A. F. Buddington. A. Engel, H. James, and B. Leonard, eds. Boulder, CO: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599–620.
3. Wilson, J. 1968. A Revolution in Earth Science. Geotimes. 13 (10): 10–16.
4. Sclater, J., and J. Francheteau. 1970. The implications of terrestrial heat flow observations on current tectonic and geochemical models of the crust and upper mantle of the Earth. Geophysical Journal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20: 509-542.
5. Heirtzler, J., X. Le Pichon, and J. Baron. 1966. Magnetic anomalies over the Reykjanes Ridge. Deep Sea Research. 13: 427-433.
6. Schmandt, B., and Fan-Chi Lin. 2014. P and S wave tomography of the mantle beneath the United States.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41: 6342-6349.
7. Brown Jr., W. 2008. In the Beginning: Compelling Evidence for Creation and the Flood, 9th ed. Phoenix, AZ: Center for Scientific Creation.
8. Baumgardner, J. 1994. Runaway Subduction as the Driving Mechanism for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63-75.
9. Clarey, T., et al. 2013. Superfaults and Pseudotachylytes: Evidence of Catastrophic Earth Movements. In Proceedings of 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Pon Creationism. M. Horstemeyer,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10. Reed, J. 2000. The North American Midcontinent Rift System: An Interpretation Within the Biblical Worldview. St. Joseph, MO: Creation Research Society Books.
11. Snelling, A. 2014. Geophysical issues: understanding the origin of the continents, their rock layers and mountains. In Grappling with the Chronology of the Genesis Flood. S. Boyd and A. Snelling, eds.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11-143.
12. Baumgardner, J. 2016. Numerical Modeling of the Large-Scale Erosion, Sediment Transport, and Deposition Processes of the Genesis Flood. Answers Research Journal. 9:1-24.
13. Oard, M. 2004. Frozen in Tim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4. Raymond, L. 1995. Petrology: The Study of Igneous, Sedimentary, and Metamorphic Rocks. Dubuque, IA: William C. Brown Communications.
15. Marques, F., et al. 2014. Subduction initiates at straight passive margins. Geology. 42 (4): 331-334.
16. Hecht, J. 2015. Rise of the upper crust. New Scientist. 226 (3017): 36-39.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16. Embracing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cts & Facts. 45 (5).


*관련기사 : 창세기 대홍수와 격변적 판 구조론 (2018. 9. 30.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6460


*강추 : Noah's Flood and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from Pangea to Today)

https://www.youtube.com/watch?v=zd5-dHxOQhg


출처 : ICR, 2016. 4. 29.
URL : https://www.icr.org/article/embracing-catastrophic-plate-tectonics
번역자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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