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을 기절시킨 오리너구리 화석 : 1억1천2백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 단공류의 출현

진화론자들을 기절시킨 오리너구리 화석 

: 1억1천2백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 단공류의 출현 

(Early Platypus Stuns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6천2백만 년 전 단공류(monotreme)의 이빨로 추정되는 것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오리너구리(platypus) 화석은 1천5백만 년 전의 것이었다. 이제 Science 지(2007. 11. 23)에 보고된 새로운 오리너구리 화석은 신기록을 수립했다.[1] 그 연대는 무려 1억1천2백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정말로 정말로 오래된 단공류입니다.”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의 티모디 로웨(Timothy Rowe)는 지난 달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척추고생물학회 모임에서 청중들에게 말했다. 이것은 단공류의 진화에 어떻게 적합될 수 있을까?

그것은 오리너구리의 화석 기록을 상당히 뒤로 끌어내렸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오리너구리 화석은 호주의 1천5백만 년 된 암석에서 발굴된 Obdurodon dicksoni 이었다. 또한 그것은 현행의 DNA 평가에 의해서 공통조상으로부터 오리너구리와 바늘두더지(echidnas)가 분기된 것으로 추정했던 시기보다도 훨씬 오래된 연대이다. 분자시계는 그들의 분기 시점을 1천7백만 년에서 8천만 년 사이로 추정하고 있었다. 로웨는 과소평가된 하나의 원인으로 적은 다양성을 보이는 단공류가 다른 포유류들보다 더 천천히 진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였다.


[1] Erik Stokstad, Jaw Shows Platypus Goes Way Back, Science23 November 2007: Vol. 318. no. 5854, p. 1237, DOI: 10.1126/science.318.5854.1237a.



이 오리너구리는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의 동물인가? 아니다. 오리 같은 넙적한 주둥이(duck bill), 독이 있는 발톱(poison spur), 전기적 감지 기관, 물갈퀴 발(webbed feet), 털(fur)을 가지고 있으며, 알을 낳는 이 동물은 단순한 동물에서 복잡한 동물로 진화 도중에 있는 동물인가? 아니다. 지금까지 발견되었던 분명한 오리너구리 화석보다 무려 1억 년을(진화론의 연대 틀로) 더 거슬러 올라가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이 화석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악몽이 되고 있다. 왜 이들 화석들 사이에 1억 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는 것일까?

진화론에 의하면, 대부분의 다른 포유류들은 그 시간보다도 훨씬 적은 시간 동안 코끼리, 기린, 사자, 얼룩말, 원숭이, 코뿔소, 박쥐, 개, 말, 곰, 원숭이, 고래 등으로 다양하게 진화되었다. 그런데 왜 이 오리 같은 주둥이를 가진 포유류는 세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그들의 서식지에서 진화를 거부한 채 그 장구한 세월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오고 있었단 말인가? 그들이 천천히 진화되었다는 (적은 다양성이 이것을 증명한다는) 로웨의 대답은 불필요한 추정일 뿐만이 아니라, 현실을 회피하고 있는 하나의 변명에 불과하다. 


다윈은 환상계의 예언자였다. 그곳에서는 공상이 현실이 되고, 그것이 과학이라고 불려지는 가상의 세계이다. 그곳에서 공상적 생각들이 충돌할 때면, 그들은 언제나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또 다른 공상을 꿈꾼다. 과학은 공상과 추정을 몰아내 버리고, 가상의 세계가 아닌 실제 세계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1/early_platypus_stuns_evolutionists/

출처 - CEH, 200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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