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8천만 년 전(?) 원시 물고기 판피류는 새끼를 낳고 있었다. 또한 식물에서 리그닌은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3억8천만 년 전(?) 원시 물고기 판피류는 새끼를 낳고 있었다. 

그리고 식물의 수렴진화 : 식물에서 리그닌은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Evolution Out of Sync)

David F. Coppedge


      2008년 5월 30일 - 진화론은 모든 것들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생물들이 동조하지 않고있다면 어떻게 된 것일까? 다윈(Darwin)의 진화계통나무에 따르면, 생물들은 하나의 특별한 순서(계통)에 따라 생겨났다. 독립적으로 분리된, 멀리 떨어진 나뭇가지에서는 똑같은 복잡한 특성들이 출현해서는 안 된다. 진화계통나무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도록 하는 진화론에 반대되는 놀라운 발견들이 있었다.


1. 판피류 물고기는 새끼로 태어나고 있었다 : 태고의 원시 물고기가 새끼를 낳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상상해 보라. 그것이 이번 주 Nature 지에 보고된 것이다.[1] 과학자들은 그 어미 동물이 순식간에 파묻혀 화석이 되었다는 것에 놀랐을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놀라운 일은 알을 낳는다고(난생) 생각했던 이러한 종류의 동물이 새끼를 낳고(태생) 있었기 때문이었다. Nature 지의 그 논문에 대한 논평에서[2] 카리나 데니스(Carina Denni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판피류(placoderms, 고대의 두꺼운 갑옷을 가진 턱이 있는 물고기) 화석에서 태아(embryos)들의 발견은 척추동물들이 적어도 3억8천만 년 전에 교미를 하고 어린 새끼들을 출산해왔던 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쥐라기의 바다 파충류(marine reptiles) 화석들에서 발견된 최초의 태생(viviparity) 번식의 출현 연대를 거의 2배나(2억 년이나)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것이다.

호주의 고고 지층(Gogo Formation)에서 (지난 2005년에) 발견된 그 화석은 또한 놀라우리만큼 잘 보존되어 있었다. 한 연구원은 말했다 : ”고고 지층의 물고기는 3차원적으로, 눌러 부숴지지 않은, 완전한 표본으로서, 마치 어제 죽었던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근육 조직들, 신경 섬유들, 하나의 난황낭(yolk sac) 등 모두를 찾아볼 수 있었다. 발견자들은 말했다 : ”그것은 이전의 어떠한 화석에서도 보고되지 않았던 부가적인 연부조직(soft-tissue)의 보존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심지어 자궁(womb) 내의 어린 새끼들이 같은 종들이었고, 그리고 그 새끼들은 위산(stomach acids)으로부터 부식(etching) 징후를 보여주지 않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와 다른 이유들로 인해, 이 어린 새끼들은 물고기의 점심 식사가 아니라, 태어나려고 하는 어린 물고기였음을 그들은 확신하고 있었다.  

판피류 물고기(4억2천만 년 전부터 3억6천만 년 전까지 고생대 데본기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물고기로 크기는 작은 것이 대부분이지만 10m나 되는 초대형도 있다)는 갑옷을 가진, 둔하고, 느린, 원시적 물고기로 생각됐었다. 이 화석은 판피어류가 결코 원시적이지 않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정교한 구애 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어린 새끼를 출산하는 데에 필요한 체내의 장기들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그 논문은 ”태생의 중요성과 진화에 관한 더 깊은 토의는 ‘보충정보(Supplementary Information)’ 란에서[3]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끝마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란을 펴서 살펴보았다. 그곳의 처음 단락은 진화에 관한 여러 수수께끼들을 드러내고 있었다 :

새끼를 출산하는 것은 조류를 제외하고 척추동물들의 모든 강(classes)들에서, 그리고 여러 무척추동물 분기군에서 독립적으로 진화되었다. 살아있는 물고기들에서 태생의 계통발생적 분석은 연골어류(cartilaginous fish, 상어 같은)에서 두 역전 가능성과 함께, 경골어류(teleosts, 참치처럼 뼈의 일부 또는 전체가 딱딱한 뼈로 되어 있는)의 알을 낳는 것에서 새끼를 낳는 것으로의 비가역적인 변화(non-reversible transition)를 가리키고 있다.... 유사하게, 부모가 새끼를 돌보는 행동의 결여는 물고기들의 조상에서 일어났다고 가정되어 왔다.... 그러한 분석들은 난생(oviparity, egg-laying)을 경골어류에서 하나의 원시적인, 그리고 비교되는 상황으로서 가정하게 했다. 그리고 후에 태생(viviparity)은 부모 돌봄(parental care)의 한 형태로서 해석될 수 있었다. 그러나 연골어류에서 성공적인 교미(copulation)와 체내 수정(fertilisation)에 필요했던 복잡한 행동학적, 형태학적, 생리학적 메커니즘들이 경골어류에서도 독립적으로 12번이나 비가역적으로 진화되어 왔음에 틀림없다. 그러한 까닭에 그것들은 모든 살아있는 연골어류에 있는 고대의 진화적 유산의 일부분이 되고 있다. 이 근본적인 차이는 몇몇 최근의 분석들에서 간과되어 왔다.

여기에서 그들도 알을 낳던 생물이 새끼를 낳기 위해서는 몸체의 구조, 장기들의 생리 기능들, 행동들에 있어서 많은 변화 및 개조가 일어나야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러한 복잡한 진화가 경골어류에서 12번이나 독립적으로 각각 일어났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다른 모든 척추동물 강에서는 태생을 하는 진화가 독립적으로 얼마나 일어났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었다. 보충정보의 끝부분에서 그들은 말하고 있었다 : ”체내 수정(internal fertilisation)이 조상으로부터 전해진 것이든지, 판피류 내에서 진화된 것이든지, 이제 연골어류의 체내 수정은 독립적으로 획득되어 왔음을 가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다윈의 생물계통나무의 한 가지에서 일어난  매우 가능성이 희박한 한 사건이(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난생이 태생이 되는 기적적인 사건이) 다른 가지들에서도 여러 번 일어났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다윈의 추정에 의하면, 새끼를 출산하기 위한 복잡한 형태학적, 생리학적, 행동학적 특성들은 한 공통조상이 가지고 있다가 모든 위쪽 가지들로 전해준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독립적으로 비가역적으로, 그리고 여러 번 각각 발명되었다는 것이다. National Geographic News(2008. 5. 28)는 진화론적 해석을 반복하면서, 화석과 그 연부조직들, 그리고 미술가가 연출한 새끼를 낳는 그리고 탯줄(umbilical cord)을 가진 물고기에 대한 비디오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 기사는 ”진화 역사상 이처럼 고대에 이토록 정교한 번식 시스템이 존재했다는 것은 경탄할 만한 일”이라는 빅토리아 박물관의 존 롱 박사의 표현을 인용하고 있었다. CMI(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의 데이비드 캐취풀(David Catchpoole)과 조나단 사파티(Jonathan Sarfati)는 이 동화 같은 진화 이야기를 분석했다.


2. 나무에서 우연한 사건이 두 번씩이나? 나무(목재)의 견고성은 특별하다. 이 단단함을 가져다주는 핵심적인 물질인 리그닌(lignin, 목질소)은 식물에 있는 복잡한 효소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복잡한 분자이다. 리그닌 생합성의 복잡성은 1세기 동안의 연구에도 생화학자들에게 여전히 도전이 되고 있다고 Wikipedia는[4] 언급하고 있다 :

리그닌의 생합성(Figure 4)은 세포기질(cytosol)에서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으로부터 당화 모노리그놀(glycosylated monolignols)들의 합성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들 첫 번째 반응들은 페닐프로파노이드 경로(phenylpropanoid pathway)와 공유된다. 부착된 글루코오스는 그들을 수용성을 띠도록 그리고 독성이 적도록 만든다. 한번 세포막(cell membrane)을 통하여 아포플라스트(apoplast)로 수송되면, 글루코오스는 제거된다. 그리고 중합반응(polymerisation)이 시작된다. 그것의 동화작용(anabolism)의 많은 부분들은 1세기 이상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해되지 않고 있다.[3]

기(radical)와 기의 결합인 중합반응 단계는 산화효소(oxidative enzymes)들에 의해서 촉매된다. 과산화 효소(peroxidase enzymes)와 라카아제 효소(laccase enzymes)들 모두는 식물 세포벽에 존재한다. 그리고 이들 그룹의 하나 또는 둘이 중합반응에 참여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저분자량의 산화제들이 또한 참여할지도 모른다. 산화효소들은 모노리그놀(monolignol) 기들의 형성을 촉매한다. 이들 기들은 리그닌 폴리머를 형성하기 위해서 자주 비촉매적 결합을 진행한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 가설은 최근에 도전을 받고 있다.[12] 그러나 하나의 비특이적 생물학적 조절을 포함하는 대안적 이론은 대부분의 현장 과학자들에 의해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리그닌 합성의 고도의 복잡성을 고려해볼 때, 진화와 같은 무작위적 과정에 의해서 한때 그러한 리그닌이 우연히 생겨나게 되었다는 주장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제 Science Daily(2008. 5. 28) 지에 의하면, 진화론자들은 리그닌이 한 번은 겉씨식물(gymnosperms)에서, 그리고 한 번은 석송문(lycophytes)에서 두 번 진화가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 제목은 다음과 같았다 : ”현화식물의 기본적인 건축 블록은 독립적으로 진화되었다. 그러나 고대 식물의 것과 거의 동일했다.”  

이들 두 예에서, 진화론자들은 증거들에 의해서 다윈의 생물계통나무가 허구임이 드러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 그들은 진화가 반복해서 이러한 복잡한 분자들을 또 다시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새로운 정보가 지구상 생물체들의 모든 복잡성과 다양성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된 다윈의 진화 과정에 대한 더 많은 빛을 비춰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1] Long, Trinajstic, Young and Senden, Live birth in the Devonian period, Nature 453, 650-652 (29 May 2008) | doi:10.1038/nature06966.
[2] Carina Dennis, The oldest pregnant mum, Nature 453, 575 (2008) | doi:10.1038/453575a, May 28, 2008.
[3] Supplemental information for Long et al (PDF photocopy) from Nature.
[4] We are not using Wikipedia as an authoritative source, but only for its recognition of the complexity of lignin. The article includes links to scientific publications.



진화론자들은 기적을 믿고 있다. 당신은 여기에서 그것을 직접 보고 있다. 그들은 창조론에 반대해서 벌리고 있는 심리적 게임을 멈추어야 한다. 한 분의 지적설계자로서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이들 복잡한 구조의 출현을 초자연적인 창조의 기적(miracles)에 호소하고 있다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한다. 진화론자들이 믿는 기적과 창조론자들이 믿는 기적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진화론자들은 그들 스스로 끝없는 일련의 기적들을 믿고 있다. 그리고 이들 닫힌 마음의 비합리적인 종교적 골수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자연주의적 신(naturalistic deity)인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훨씬 더 많은 기적들을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당신은 이러한 진화론에 반대되는 강력한 증거들이 진화론을 완전히 붕괴시킬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을 보라. 그들은 어떠한 사실들이 발견되어도 그것과 상관없이 그들의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 2가지의 사실뿐만 아니라, 최근 수년 동안 밝혀진 수십 가지의 진화론에 반대되는 사례들은 진화론을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도록 한다. 그러나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처럼 진화론이라는 배는 항해를 계속 계속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의 증거를 실은 배는 한밤중에 침몰해버릴 것이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그토록 그 이론에 집착하게 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진화 신앙 때문이다. 찰스 다윈에게 충성하는 마음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와 상관없이, 상상 속의 기적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어떤 반대되는 자료들과 어떤 반대되는 사실들이 밝혀지든지 간에, 그 이론은 항해를 계속한다. 거대한 증거의 파도들이 몰려와도 진화론이라는 배는 절대 침몰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진화론은 진화론자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있어서, 그들의 사랑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다윈의 비글호는 가라앉고 있는 중이다. 아니 가라앉았다. 그리고 절망의 바다 속에서 점점 더 깊이 파묻혀 가고 있는 중이다.



*관련기사 : 탯줄달린 물고기 화석 발견. 알 아닌 새끼 낳아… '진화 역사 2억여년 끌어올려” (2008. 5. 29.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52901032832275002

3억8000만년전 어류 배 아파 새끼 낳았다 : 물고기화석 발견… 태생생식 역사 2억년 앞당겨 (2008. 5. 30.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530018008&spage=1

3억8000만년 전 판피어류 화석’  탯줄 달린 고대동물 태아 첫 발견 (2008. 5. 30. 어린이동아)
http://kids.donga.com/news/vv.php?id=20200805309169&c=&d=


*참조 : 육상식물의 리그닌이 홍조류에서도 발견되었다 : 리그닌을 만드는 유전자들, 효소들, 화학적 경로들이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06&bmode=view

목재의 주성분인 리그닌이 해초에서 발견되었다. : 진화 시간 틀을 10억 년 전으로 수정? 수렴진화?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77&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5/evolution_out_of_sync/

출처 - CEH, 200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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