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진화할 수 없었음을 초기 화석은 보여준다.

나무는 진화할 수 없었음을 초기 화석은 보여준다. 

(Earliest Fossil Shows Wood Could Not Evolve)


       나무는 오랫동안 인류에게 건축재료, 연료, 즐거운 풍경, 그늘(녹음)을 제공해 왔다.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생물 제품 중 하나인 목재(wood)는 두꺼운 세포벽들이 쌓여져 구성되어 있고, 나무와 목본식물(woody plants)의 가지와 줄기를 지탱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 과학자들은 ”하나의 단순한 형태의 목재”로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예를 기술하고 있었는데[1], 그러나 이 화석 표본이 정말로 '단순한‘ 것일까 ?

Science 지에 발표된 한 연구는, 이전의 기록보다 1천만 년은 더 오래된 것으로 추정하는 암석에서 발견된 화석화된 나무를 조사하였다. ”고생대 초기 데본기의 식물에서 이러한 목재 성분의 발견은 예상치 못한 일”이라고 연구자들은 기술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무(목재)는 복잡한 생체분자로서 초기가 아니라 나중에 진화했어야 했다고 추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 진화가설에 따르면, 목재는 아마도 낮은 키의 다육질 식물보다 생존의 유리함을 주면서, 위로 자라기 위해서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Science 지에 보고한 저자들은, 이 추정 대신에 목재는 아마도 가스가 희박했던 시기 동안에 '초기' 식물의 이산화탄소 필요에 반응하여 진화되었다고 제시하였다. 식물은 당(sugar)과 목재를 만들기 위해서 탄소 공급처를 필요로 한다. 이용 가능한 이산화탄소는 매우 소량이기 때문에, 희박한 가스를 모으기 위해서 빠르게 흐르는 도관(pipeline)을 제공하는 목재를 발달시켰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어떤 것이 먼저인가? 즉, 나무의 도관을 건설하는 데에 필요한 여분의 이산화탄소인가, 아니면 여분의 이산화탄소를 모으는데 필요한 나무의 도관인가?

연구의 저자들은 목본식물의 크기는 작았기 때문에, ”나무(목재)의 진화는 초기에는 높이의 증가를 증가시키려는 기계적 필요성보다는 불충분한 수액의 흐름으로 인해 유도되었다”고 쓰고 있었다. 그러나 불충분한 수액의 흐름이나 기계적 필요성이나 어느 것도 나무(목재) 발달의 충분한 원인은 되지 못한다. 현실 세계에서 진화의 문제점들은 그 해결책을 전혀 가지고 있지 못하다. 대신에 문제의 해결책은 초월적인 지적 존재(문제해결자)에 의해서 목적을 가지고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목재는 고도의 공학적 재료여서, 인간이 그것을 만들 수도 없고, 아마도 결코 제조할 수도 없을 것 같다. 예로서, 한 가지 목재의 중요한 구성요소는 셀룰로오스(cellulose, 섬유소)이다. 이것의 기능은 분자케이블(molecular cable)과 같은데, 30개 이상의 효소들이 한 조가 되어 식물 세포막에 정박하여, 보다 큰 6각형 패턴을 만들기 위해 차례로 6각형의 고리로 배열되어 있고, 미세섬유(microfibrils)로 부르는 셀룰로오스 섬유 다발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한다.

각각의 셀룰로오스 제조 장소는, Rosette Terminal Cellulose Synthesizing Complex라 부르는데, 뒤쪽에는 원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효소들을 가지고 있고, 중간에는 이러한 재료들을 특이적이고 결정적인 화학적 배열에 따라 함께 결합시키기 위한 효소들을, 그리고 앞쪽에는 길게 늘어진 실 같은 셀룰로오스 섬유를 배열하고 정화시키는 효소들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각각의 로제트 복합체(Rosette Complex)는 마치 세포로부터 그것의 셀룰로오스를 밀어내는 것처럼 특이적 패턴으로 식물 세포막을 따라 움직인다.

더욱이, 그 셀룰로오스 섬유는 리그닌(lignin)으로 불려지는 유기고분자, 교차 연결된 글리칸(glycans), 펙틴(pectin), 기타 단백질, 지방질 등으로 구성된 세포간질(matrix)에 매몰되어 있다. 그 셀룰로오스/세포간질의 재료는, 파이프의 주변을 유리섬유로 포장한 십자형 시트(sheet)처럼 3개 혹은 그 이상의 층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아래로 누워있다. 그러한 수많은 미세구조들이 나무줄기의 형성을 위해 결합되어 있고, 그래서 그것은 매우 강하지만 부러지지 않고 구부릴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단순한(simple)” 나무라는 것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목재를 제조하는 효소(enzymes)들도 30개 이상이나 필요한데, 이들이 모두 진화되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다. 실제로 하나 혹은 몇 개의 그러한 효소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나머지 모든 효소들이 없으면 쓸모없는 것들이 된다. 그러므로 한꺼번에 그 모든 효소들이 우연히 동시에 생겨나야만 한다는 사실은 나무가 진화되지 않았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Science 지의 보고서에서, 그들의 발견이 ”나무의 초기 진화”를 확증한다고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다즙식물과 목본식물 간의 전이단계로 알려진 것은 전혀 없다.

가장 낮은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나무와 오늘날의 나무는 동일한데, 왜냐하면 나무는 종류대로 번성하기 위해 창조주간의 셋째 날에 창조되었기 때문이다.[2]


Reference

1. Gerrienne, P. et al. 2011. A Simple Type of Wood in Two Early Devonian Plants. Science. 333 (6044): 837.
2. Genesis 1:11-12.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301/

출처 - ICR News, 2011. 8. 1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45

참고 : 605|5042|4796|3883|4756|4397|2025|2727|447|1257|4569|2201|5045|4408|4358|4433|4712|2347|4457|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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