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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우주의 모든 곳에서 발견되는 물, 물

미디어위원회
2015-10-13

우주의 모든 곳에서 발견되는 물, 물 

(Water, Water Everywhere in Space)

David F. Coppedge


       엄청난 량의 물이 120억 광년 떨어진 퀘이사에 있는 블랙홀 주변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수증기 구름은 ”지구의 모든 대양에 있는 물보다 140조 배나 되는 물을 가지고 있다고 Space.com(2011. 7. 22)은 말했다. 그 발견은 ”물이 거의 전 우주에 걸쳐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우주가 시작된 후 단지 16억 년이 지난 시점에도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메릴랜드 대학의 알베르토 볼라토(Alberto Bolatto는 말했다 : ”이 발견은 이제까지 알려진 물의 연대를 빅뱅 시점으로 10억 년을 더 앞당겼다”

다른 우주론 뉴스들은 다음과 같다 :

1. 더 심화된 덩어리 문제 : 태양의 질량의 20억 배나 되는 한 괴물 블랙홀이 적색편이(redshift) 7.085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표준 우주론 모델에 의하면 빅뱅 후 단지 7억7천만 년이 지난 시점이다. (Nature, 2011. 6. 30, pp. 583-584, doi:10.1038/474583a). 덩어리 문제(Lumpiness problem, 다양한 구조들이 우주의 초기부터 존재하는 문제)는 06/17/2011을 보라.

2. 이론에 묶여있는 방법 : 우주의 가장 큰 천체 집단(galaxy clusters, 은하성단)의 질량은 그것의 무게 측정 시 사용되는 방법에 의존하여 나타나는 것을 천문학자들은 걱정하고 있었다.(PhysOrg, 2011. 6. 30). 그들은 이것을 '악의 축(axis of evil)'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우주가 마치 조각 그림 맞추기에서 한 두 조각을 감춤으로 인해서, 그래서 일부러 무게 스케일을 보정하는 것을 방해함으로서,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3. 기존 이론의 뒤집힘 : 은하들은 주로 합병(mergers)을 통해서 형성되지 않았고, 물질들의 느린 부착(slow accretion)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Space.com에 따르면,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 놀라운 발견은 은하들은 가스 거즐러(gas guzzlers, 가스를 많이 소비하는 대형차)가 아니라, 느린 먹보(slow eaters)라는 것이다.

4. 암흑물질 : 동유럽과 러시아의 천문학자들은 미스터리한 암흑물질(dark matter)이라 불리는 알려지지 않은 물질이 일반적으로 관측되는 물질(가시적 물질)과 똑같은 방법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 기사는 암흑물질을  아직까지 과학으로 알려지지 않은 ”별난 입자(exotic particles)”로 묘사하였다.(Science Daily, 2011. 8. 17), 02/28/2008, 10/08/2009을 보라.

5. 표준모델의 대안으로 순환우주 : 유럽의 한 우주론자는 순환우주 모델(cyclic universe model)의 부활과 동시에 반물질(antimatter)에 대한 물질의 지배를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PhysOrg, 2011. 7. 19). 핵심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이 시나리오가 정확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하듀코빅(Hajdukovic)은 한계를 보이고 있는 우주론 표준 모델의 대안을 조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6. 교과서를 다시 써라 : 한 새로운 은하 도감에서, 타원 은하(elliptical galaxies)들의 대부분은 나선 은하들처럼 보인다. 타원 은하에서 가스들이 제거된다면, 그들은 나선 은하들처럼 원반으로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Science Daily, 2011. 7. 15).  ”그 발견은 은하들이 어떻게 형성되고 보이는지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천문학 교과서를 다시 쓰도록 할 것이다.”

철학자들과 과학사가들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라는 PhysOrg 지의 한 기사를 주목해야할 것이다. 확실히 그렇다. 미국국립표준기술원(NIST)은 자연의 어떤 기본상수 값들을 조정하고 있었다. ”최근의 과학적 측정과 발달로 인해 비교적 유명한 상수들로부터(빛의 속도) 꽤 애매한 상수들까지(빈의 변위법칙 상수) 매 4년마다 조정하고 있다”고 그 기사는 설명하였다. 최소한 그 기사의 시작 부분에 있는 그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라. 이 이야기는 오스본의 법칙을 생각나게 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므로, 상수는 없다'.



별의 진화, 은하의 진화, 또는 우주론에 관한 현대 교과서들을 보지 말라(09/28/2009). 교과서들은 빠른 속도로 다시 쓰여지고 있는 중이다. 당신의 뇌는 잘못된 거짓말들로 혼돈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배웠던 것은 배우지 말았어야만 하는 것들이다. 그것들은 단지 역사가들이나 읽어볼 가치가 있었던 것들이었다. 그것은 과학적인 사실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졌다가 쓰레기통에 들어간 폐기된 이론들을 목록화하여,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일깨웠다는 점에서는 교육적이었다.


흥미롭게도, 창세기에는 창조 시에 태초의 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창세기 1장). 성경에 기록된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은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준다. 이에 반해 진화론적 우주론(빅뱅설)에 의하면, 단지 수소와 헬륨(그리고 미량의 리튬)으로 출발하여 물이 만들어졌어야만 한다. 진화 천문학자들이 ”Population Ⅲ”로 부르는 최초의 별들은(결코 관측된 적이 없다) 응축된 수소 가스 원자들로부터 형성되었고, 오랜 기간 동안 불타다가, 초신성으로 폭발하여, 물의 생성 가능성 이전에, 산소(물의 구성 원소)와 다른 무거운 원소들을 만들어냈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이제 그들은 빅뱅 후 매우 짧은 기간 후에 초대형 블랙홀 주변에 막대한 양의 물이 관측되는 것을 설명해야만 한다.



*관련기사 : 지구 바다의 140조 배 ‘우주 최대 물 덩어리’ 발견 (2011. 7. 2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25601006

지구 바닷물 총량의 140조 배 ‘우주 물 덩어리’ 발견 (2011. 7. 25.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6885

128억 광년 떨어진 은하에서 물 분자 발견했다 (2021. 11. 4.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0354

임스 웹, 외계 행성서 '물' 발견…'경이로운 우주' 사진 공개 (2022. 7. 13.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20713000044

"외계행성에서 물 발견"...'깊은 우주'에 담긴 비밀 (2022. 7. 13. YTN)

https://www.ytn.co.kr/_ln/0134_202207131324024958

630광년 우주에서..."가장 깊고 차가운" 얼음 발견 (2023. 1. 25.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76838.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content/110723_water_water_everywhere_in_space 

출처 - CEH, 201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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