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2: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New Zuiyo Maru Cryptid Observations

: Strong Indications It Was a Marine Tetrapod)


히브리어에 해양파충류가 언급되어 있는가?


성경은 이집트와 관련되어 해양파충류인 탄닌(Tannin)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히브리어로 탄닌은 '길게 뻗은(to extent)”을 뜻하는 어원으로부터 유래되었는데, 아마 긴 목이나 파충류의 긴 꼬리를 암시하는 듯 하다. 이 단어는 많은 해양 4족동물, 혹은 육상 4족동물 중 어느 하나를 지적할 수 있다. 에스겔 32장 2-8절은 사경룡류와 관련있는 듯한데, ”...실상은 바다 가운데 큰 악어라 강에서 뛰어 일어나 발로 물을 요동하여 그 강을 더럽혔도다....내가 많은 백성의 무리를 거느리고 내 그물을 네 위에 치고 그 그물로 너를 끌어오리로다” 로 묘사되어 있다. 묘사된 생물체는 아마도 그의 발(혹은 지느러미발)로 물을 흙탕으로 만들며 지중해로부터 나일강의 삼각주를 거슬러 헤엄쳐 오르는 해양파충류인 것 같다. 적은 양의 물 속에서 움직이느라 큰 해양파충류가 힘찬 발로 흙탕물을 만들게 되는데, 이러한 광경은 육지에서 Champ (뉴욕/버몬트 주에 있는 챔플레인 호수(Lake Champlain)의 신비한 동물)를 보는 것과 같은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때에는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그물로 그 동물을 잡았는데, 이는 악어를 (과거나 현재에도) 잡는 방법이 아니다. 에스겔서에는 인장에 그려진 것과 같은 큰 동물을 확실히 묘사하고 있었다. 에스겔이 기술한 것과 같은 연속된 장면들을 그려볼 때, 이집트인들이 쥬이오 마루호의 동물과 같은 해양파충류의 모습을 어찌 알았는지에 대한 의문에 답을 주는 듯 하다.

에스겔 29장 3절에도 파충류에 대한 또 다른 암시가 있다: ”...애굽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Tannin)라.....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 (턱)를 꿰고 네 강의 고기로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네 강들 중에서 끌어내고...”  이 글에서 그 생물체는 턱에 갈고리가 걸리어 붙잡히어 뭉둑한 다리로 웅크린 자세를 한, 비늘을 가지고 있는 악어(헤로도투스, II, 70에 따라서)일 것 같다 (에스겔 32장의 탄닌에는 비늘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 의미로 보면, 탄닌은 어떤 특이한 종류가 아니고, 악어로부터 해양파충류, 혹은 바리오닉스(Baryonyx)와 같은 육상파충류에 이르는 모든 종류를 통칭하는 지도 모른다. 에스겔 29장의 탄닌은 바다로부터 온 것이 아니므로 악어를 암시하는 것이고, 에스겔 32장의 해양파충류와는 다르다는 것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좀처럼 옛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나일강이나 유프라테스강과 같은 큰 강을 지칭할 때 바다라는 단어인 얌 (Yam)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다에 있던 생물체가 강으로 쏟아져 들어 왔기 때문에 에스겔 32장 2절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강”들을 뜻하는 단어의 사용은 같은 문장의 절(verse)에서 '바다들”을 뜻하는 단어와 동격으로 쓰이고 있다. 역시 '바다들”이라는 복수형은 에스겔 32장 2절에서 사용되는데, 아무리 큰 강이라도 이 복수형은 사용되지 않는다). 이미 언급한대로 히브리인들은 여러 동물들을 지칭할 때 탄닌을 사용했다. 특히 거대한 해양괴물 (Leviathan)도 탄닌이었다 (이사야 27:1). 이 괴물은 염수 생태계인 대양에서 헤엄을 쳤다 (시편 104:26, 이사야 27:1). 나는 이 해양괴물이 살아있는 모사사우르(mosasaur)일 것이라는 슈커(1995년, 28쪽)의 주장에 동의한다. 모사사우르는 사경룡목에 속한 큰 턱을 가진 멸종된 해양 4족동물이다.


사경룡설에 반대하는 증거의 재점검


신비한 동물에서 채취한 경화된 섬유질의 아미노산 성분이 돌묵상어의 것과 어느 정도 유사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Kimura 등, 1978년). 그래서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이 돌묵상어라고 결론지었는데, 중요한 사실은 어느 누구도 멸종된 동물의 아미노산 프로필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돌묵상어설을 지지하는 또 다른 이유는 상어에서만 발견되는 엘라스토딘 (elastodin)이라는 특정 단백질이 이 신비한 동물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시 강조하지만, '멸종된” 해양파충류가 이 엘라스토딘을 가졌는지 안가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아무런 확증도 없이 해양파충류가 오늘날 상어에서 볼 수 있는 엘라스토딘이나, 근절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만이 있어왔을 뿐이다.

동일 조상으로부터의 자손들이 진화되었다는 진화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이 추리는 가능할 수도 있다. 게인스빌 소재 플로리다 대학의 익명의 심사자는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 ”육상 사족동물로부터 진화된 해양 사족동물은 상어와는 가까운 사이가 아니다. 만약 엘라스토딘이 기능적으로 적절해서 큰 해양동물들도 사용하기 쉬운 유일한 단백질이 아니라면 (즉, 어떤 한 종류의 생물체만이 쓸 수 있다면), 그들의 육상 조상들에게 존재하는 단백질로부터 유래된 단백질을 소유할 수 있는 동물은 해양 사족동물일 것이다” (Anon, 2000년).

고생물학 교수인 토키오 쉬카마는 다른 관점을 피력했는데, ”그 괴물의 조직이 상어와 동일한 단백질을 가졌다고 그 괴물이 상어라고 말하는 것은 경솔한 것이다. 따라서 단백질 분석은 그 괴물이 사경룡이라는 추측을 반박하기에 충분치 않다” (Koster, 1977년).  창조론적인 관점은 유사한 특징들은 유사한 목적을 위해 디자인되었다는 것을 제시한다. 아마 '멸종된” 해양파충류들이 엘라스토딘을 가지고 창조된 데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아직 그들이 과학적으로 알려진 바 없으므로 확신하기가 불가능하다.

같은 플로리다 대학의 심사자는 말하길, ”내가 예전에 해부해 보았던 모든 상어에서처럼 (그 신비한 동물의) 앞 지느러미들은 정확히 길게 뻗은 가슴 허리띠 중앙에 붙어있었다 (파충류의 가슴 허리띠들은 동물의 하체에 있는 통상적으로 큰 판형 구조물이다)”  이 점을 논의하면서 이 동물을 최초로 연구한 사람들인 야수다와 타키는 ”가슴 허리띠인 듯한 (신비한 동물의) 큰 뼈가 있다” 라고 관찰하였다. 만약 척추에 횡단줄기가 없다면 (야노는 이것을 스케치하지 않았다), 이 동물은 어떤 알려진 사경룡의 화석과도 맞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단순비교는 그들의 존재를 명백히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사경룡설이 가지는 또 다른 문제점은 이 동물의 크기가 발견된 화석 사경룡과 같지 않다는 것이다. 마루호의 동물은 화석기록에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종류인 듯 하다. 이 점이 경추(neck vertebrae)의 숫자를 잘못 계수한 문제점을 설명해준다; 특히 야노가 직접 경추들을 관찰하지 못했기 때문에 계산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긴 하지만. 아마도 지느러미발 사진에서 (야노도 역시 스케치했는데) 보여지는 독특한 형태로 미루어보아, 화석기록에는 알려지지 않은 종류임을 암시한다. 이 같은 현상은 이집트 인장에서도 발견되는데, 야노의 스케치와 거의 동일한 목/꼬리의 크기 비율을 가지고 있다 (그가 잰 칫수와 스케치 그림과는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일본 국립과학박물관의 오자키 교수는 말하길, ”이것이 긴 목을 가진 괴물이라면 이는 아마도 새로운 종류일 것이다”. 페퍼다인 대학의 생물학과 교수였던 故 더글라스 딘 박사도 같은 견해를 가졌었다 (Jang, 1998년, 257쪽).

돌묵상어설에는 다른 문제들이 있는데, 하나는 그 괴물의 경화된 섬유질을 돌묵상어의 것과 동일시하는 것이다. 최초 보고서를 점검해보면, 그 괴물의 경화된 섬유질은 (상어의) 엘라스토딘이 가지는 특정방사능의 1/7만을 갖고 있다고 쓰여 있다. 키무라 등 (Kimura 등, 1978년, 72-73쪽)은 설명하길, 이 사실은 상어의 엘라스토딘과 비교해볼 때 그 괴물이 상당히 적은 ”축소된 교차결합 (reducible cross-links)”을 갖고 있음을 제안하였다. 또한 ”노화와 관련된 변화들”의 영향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 (NaClO)에 의한 파괴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괴물의 경화된 섬유질이 예외적으로 ”낮은 함량'과 특정한 구성성분을 가지도록 야기시켰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보우덴 (2000년)은 긴 목 동물에 있는 경화된 섬유질의 화학물질인 ”E'의 방사능 측정치가 상어의 엘라스토딘의 그것보다 더 높다고 관측했다. 그래서 바닷물이나 소금이 다른 화학물질이 낮은 값을 가지도록 야기시켰다는 생각은 맞지 않는다. 아미노산 때문에 상어설을 제안했을 때, 키무라 등은 ”콜라겐성 단백질을 현재의 비교생화학적 지식의 관점에서 판단해 보건데”라고 전제를 세웠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 괴물이 과학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라면, (현재의 비교생화학적 지식에 근거한) 그들의 전제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불충분한 근거가 된다. 장 (1998년, 257쪽)은 이미 그 문제점을 인식했고 ”파충류에서 (CPC)의 비교에 대한 근거로서 사용될 수 있는 어떠한 적절한 자료도 (심지어 외국에서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창조론 전문 잡지인 Creation Ex Nihilo의 전 편집인인 스넬링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 : ”....비록 경화된 섬유질이 돌묵상어의 것과 거의 동일하지만... 단순히 사경룡의 섬유질을 연구해온 사람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괴물의 사체가 상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미 확인된 살아있는 비교대상의 사경룡이 존재치 않는 상황아래서 뉴질랜드 근해에서 발견된 이 사체가 최근까지도 살아있었던 사경룡이라는 생각을 무시할 수는 없다” (1994년, 103쪽, 각주 71번).

 

머리에 뿔(horns)을 가진 긴 목 동물들


1975년에 네스호에서 잠수정이 수중 괴물인 듯한 물체의 사진을 찍었다. 그 머리 위에는 '뿔들” (Shuker, 1995년, 85쪽, 96쪽)과 비슷한 것이 있었다. 또한 네시의 지느러미발 (전에 언급된)과 같은 것도 있었다. 뿔처럼 보이는 것은 기원후 2세기 경에 건설된 리드니 공원(Lydney Park)의 로마 노덴(Roman Nodens) 모자이크에 새겨진 긴 목을 가진 동물에서도 존재한다 (Costello, 1975년, 75쪽; Taylor, 1987년, 38쪽). '뿔들”은 이집트 인장의 해양파충류 머리 정상의 뒷부분에서도 발견된다 (그림 7C).         

말레이지아의 타섹베라(Tasek Bera) 지역에서의 큰 해양생물에 대한 보고들에 의하면, ”또 다른 이상한 특징은 괴물들이 머리 꼭대기에 매우 작고 부드러운 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Costello, 1975년, 219쪽). 북서 태평양의 해양 괴물인 캐디(Caddy)도 일부 사람들은 귀들이라고 말하지만 (LeBlond 와 Bousfield, 1995년, 32-35쪽), 뿔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만약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이 ”부드러운 뿔들”을 가졌다면 피부가 명백히 그랬었던 것처럼 뿔들도 기생 생물들에 의해 먹혀 없어졌거나, 혹은 아래턱처럼 부패되어 없어졌을 수 있다.

신비스런 동물들에 관한 연구의 발전을 위해 고대/부족 예술품들을 사용하는 것은 다소 새로운 방법인데, 아직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매우 존경받는 동물학자인 슈커 (1995년)는 이 방법을 면밀히 검토했다. 고전학자 메이어 (1989년)는 고전학자들(고대 문헌을 연구하는 사람들), 신비스런 동물들을 연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동물을 고고학적으로 표현하는 연구자들의 학제간 협동연구를 제안했다. 앵글로 색슨족이 기록한 신비한 동물들의 모습이 (두 개의 고고학적인 표현들을 살펴보자면) 쿠퍼(1995년)의 책 10-11장에서 발견되고 있다. 나는 창조과학 국제학술대회에서 rhamphorhynchoid pterosaur인 Scaphognathus의 두개골 볏(cranial crest)의 형태에 대한 고전적 묘사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여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 (Goertzen, 1998년). 르블롱과 부스필드 (1995년, 4-7쪽)는 아메리칸 인디언이 표현한 캐디를 면밀히 조사했고, 이러한 형태의 추가연구들이 의심없이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상어설에 도전하는 추가 CPC 자료들


오바타와 토모다 (1978년, 46-48쪽)는 마루호 갑판에서 찍힌 동물의 사진을 보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늘고 긴 목부분이 키가 크고 강한 몸통에 연결되어 있고 (그림 9), 가느다란 긴 꼬리는 앞으로 구부러져 있다. 몸통의 이러한 외관은 어쩐지 4족동물의 몸통 구조를 암시하는 듯하다.... 동물의 사체가 갑판에 내려졌을 때의 실제 상태는 이 동물의 특징을 연구하는 데에 고려되었다” (그림 9를 보라).

또한 ”부패취 (냄새)가 악어류나 상어와는 다르고, 대신 해양포유류의 냄새와 비슷했다” (49쪽). 다시 말하면, ”몸통의 표면은 하얗고, 피부섬유가 고래나 다른 포유류에서처럼 서로 교차하여 몸통을 싸고 있는데, 어류처럼 연약한 섬유질이 아니었다” 라고 말했다.

야수다와 타키는 진술하길, ”... 그 동물은 비정상적으로 긴 몸통을 가졌다. 어떤 큰 어종에서도 이처럼 긴 몸통을 가진 것은 없다.”

이러한 진술에 따르면 그들은 뒤쪽 지느러미발이 있을 것이 가정된다. 그림 8에는 뒤쪽 지느러미발이 보일만한 위치의 위쪽으로 최소한의 몸통길이를 보여준다. 이들은 말하길, ”만약 이 괴물이 이미 알려진 큰 어종이라면 뒷지느러미들은 그림 8에서 충분히 보일만큼 앞쪽에 있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어떤 기존의 큰 어종과도 일치하지 않는다.”

그들은 또한 주장하길 (48쪽), ”콧구멍이 두개골의 아래쪽에 위치하는 상어와는 달리, 이 사체에는 잔존 두개골의 앞쪽 끝에 있다”  그리고 머리는 ”상어의 머리형태가 아니었다.” 사실상 콧구멍은 야노가 스케치한 (그림 5D) 두개골의 아래 부분의 앞 모서리에 보이는 듯 하다 (그림 9의 화살표).

야수다와 타키 (1978년, 62쪽)는 그 괴물이 돌묵상어나 고래상어라면, 다음의 세 가지를 가정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1) 꼬리지느러미의 아래쪽 돌기와 가슴지느러미들은 몸통에 붙어있고, 반면 두개의 등지느러미들, 가슴지느러미들, 항문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의 위쪽 돌기는 모두 소실되거나 아니면 목격자들에 의해 간과되었다.

 (2) 두개골의 앞쪽부분들이 소실되었다.

(3) 실수로 야노씨는 지느러미의 단일 돌기를 두 개로 잘못 계산했다 [ (3)번 가정은 대칭적인 앞쪽 상부지느러미쌍을 의식해서 내린 가정인 듯 하다].

그들은 너무도 많은 가정들을 근거로 한 결론은 확정하기가 어렵다고 종결지었다. 더 나아가 그들은 돌묵상어는  ”그 괴물보다 더 큰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야수다와 타키는 ”이 괴물이 상어의 일종이라면 아마도 아직 과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신종일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도쿄대의 카수야 교수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만약 상어라면 척추가 더 작았을 것이다. 게다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목이 너무 길다 (Koster, 1977년). 코스터 (1977년)에 의하면, 그가 조사한 작은 크기의 머리는 상어의 형태적 특징과 일치하지 않는다. 오바타와 토모다 (1978년)는 기록하길, 어느 생물학자도 처음에는 상어설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크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생물학자도 마루호 사진들과 최근에 보아왔던 돌묵상어의 큰 표본을 비교했을 때에는, 그 의문의 동물이 돌묵상어가 아니라고 진술하게 된다. 그래서 초기 조사에 관여한 전문가들 중 비록 일부의 사람들이 상어라고 주장했지만, 이러한 특별한 이유들을 들어 많은 전문가들이 상어설에 의문을 제기했던 것이다.


그 괴물이 발견된 수심 300m 지점은, 멸종했으리라 생각한 해양 사족동물일 가능성을 또 한번 제시하고 있다. 휴벨만스 (1968년, 213-214쪽)는  ”화석화된 사경룡의 잔존물 중에서 종종 크고 반질반질한 둥근 돌들을 발견한다”고 하였다. 그들은 음식을 씹을 어금니가 없으므로, 이 돌들을 삼켜서 새의 모이주머니 속에 있는 돌들처럼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악어들도 사경룡처럼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고, 우간다에서 악어들을 연구한 휴콧 박사에 의하면 악어들은 돌을 삼켜서 그 무게로 잠수하기 쉽게 하는데, 이는 마치 잠수부들이 납혁대를 차는 것과 같다 라고 하였다. 이 사실은 흔히 사경룡류가 죽자마자 가라앉는다는 점을 증명해 준다. 이러한 관찰들은 300m 수심에서 발견된 괴물이 사경룡류라는 생각에 힘을 실어준다. 이에 반해 돌묵상어의 시체가 300m 아래로 가라앉았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이는 특히 상어들의 시체가 이따금 해변가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보우덴 (2000년)은 밀도(density)가 포유류 생물체를 바닥으로 빨리 가라앉게 했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결론


비록 상어의 등지느러미(dorsal fin)가 미끄러져 옮겨진 것으로 간주되긴 했지만, 그 괴물의 상부 오른쪽 앞 부위의 지느러미(fin)는 그 존재가 항상 인정되어 왔다. 현재 왼쪽 상부 앞쪽에도 지느러미가 있다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사진을 조사한 24명의 과학자들 중에 일부는 처음에는 회의적이었고, 나머지는 편견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들 모두는 테일러 (그림 1과 4)의 확대사진을 보았을 때, 상부 왼쪽에 지느러미(upper left fin)가 있음에 동의했다. 다른 36명의 비과학자들도 역시 그것을 목격했다. 아직까지는 테일러의 확대사진을 본 어느 누구도 그 지느러미의 존재를 부인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떤 상어 종류도 이같이 상부 앞쪽에 쌍으로 된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이것이 상어의 옮겨진 등지느러미일 것이라는 생각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

모든 다른 선원들과 함께 야노의 목격진술도 역시 한 쌍의 상부지느러미의 존재를 입증했다. 그들은 심문 받는 중에 상어가 가지고 있는 그런 등지느러미는 없었다고 명백하게 진술했다. 고고학적인 증거와 사진 기록 모두 마루호 선원들의 진술에 신빙성을 더하였다. 상어설의 추가 곡해는 머리 앞면부의 콧구멍이다 (야노의 스케치와 일치하는 사진). 사진을 세밀히 조사해 본다면, 그 존재를 확신하거나 부정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증거를 토대로 해 본다면 돌묵상어설은 폐기되어야만 한다.



돌묵상어설에 반대하는 새로운 이유들의 요약

1. 등지느러미가 아닌 한 쌍의 상부 지느러미를 목격했다는 만장일치되는 진술.

2. 한 쌍의 상부지느러미가 사진에서도 확인되고 있음.

3. 고고학과 신비한 동물 연구학이 이러한 상부지느러미의 존재를 지원하고 있음.

4. 두개골의 앞면에 목격자들의 증언과 일치하는 콧구멍의 존재를 사진으로 확인함.

5. 상어가 가지고 있는 경화된 섬유질(horny fiber)에 있어서 단지 1/7의 방사성은 매우 적은 상호 교차결합을 제시하고 있음.

6. 괴물의 몸통은 알려진 어느 거대 어종보다도 길다.


사경룡설은 이처럼 설득력이 있다. 산채로든지 화석표본으로든지, 이 괴물을 다시 한번 발견할 수 있다면 사경룡설을 확증하든가 부정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이 괴물은 화석기록상 미지의 동물일 수 있는데, 그것은 부분적으로 모든 크기가 알려진 화석과 일치하지 않고, 또한 이집트 인장에서 그 모습이 확증되었듯이 지느러미발들의 다양한 모습 때문이다. 사경룡류는 보통 6천3백만 년 전 백악기 후반에 멸종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쿠반 (1997-1998년)은 그 괴물이 해양파충류인 것 같다고 제안한 창조과학자들을 비난했다. 지금은 그가 틀렸고, 창조과학자들의 견해가 옳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아마 해양생물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은 상부지느러미(upper fins)들의 기능을 조사했을 것이다. 그들의 위치에 입각해, 지느러미발(flippers)에 의해 추진하는 중에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을 것이다. 실제로 오른쪽 상부지느러미는 괴물이 발견될 당시 몸통에 직각으로 관절에 의해 연결되었는데 이는 이러한 균형을 이루는데 적절한 위치였을 것이다 (Obata와 Tomoda, 1978년, 46쪽)[그림 2와 3].

발견 후 20년이 지나서도 쥬이오 마루호의 괴물은 아직도 연구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아마도 계속된 연구가 이 괴물에 대한 그 이상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만약 경화된 섬유질의 일부라도 남아있다면 DNA 프로필이 상당히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모든 가능한 증거를 고려해 보건대, 해양 사족동물로서의 괴물의 실체를 계속 연구해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course)일 것이다.


감사의 글


이 연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준 창조연구회 (CRS) 멤버인 헬렌 후라이맨과 창조연구회 계간지 (CRSQ) 생물학분야 편집자인 하우이 박사, 값진 제안을 해준 익명의 동료 평론가들, 야루의 사진을 출판하게 해준 위랜드 박사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러나 이 기사의 내용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저만의 책임입니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美 해변서 쥐라기 바다공룡 닮은 괴생명체 사체 발견 (2018. 3. 20.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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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research.org/crsq/articles/38/38_1/Cryptid.htm

출처 - CRSQ Vol 38(1), June 200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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