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연부조직 연구에서 ‘동료 평가’는 실패했다.

Brian Thomas, Randy J.
2011-10-04

공룡의 연부조직 연구에서 ‘동료 평가’는 실패했다. 

(Peer Review Fails in Soft Tissue Study)


     현재 진화론적 고생물학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수천 년 안에 썩어버려야만 하는 본래의 연부조직(original soft tissue)이 수백 수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화석 속에 여전히 계속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공룡 펩티드(Dinosaur Peptides)는 단백질 생존의 메커니즘을 제시한다”라는 제목이 붙여진 최근 과학 논문은, 이 엄청난 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몇몇 유형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저자들은 제목이 가리키는 주제를 제시하는 데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검토하는) ”동료 평가(peer review)” 과정도 문제점들을 찾아내는 데에 실패했고, 연구의 게재를 막는 데에도 실패했다.

온라인 저널 PLoS ONE에 게재된 논문은 다양한 단체의 6명의 연구원들에 의하여 쓰여졌다. 연구자들이 공룡 티라노사우루스(T. rex)와 하드로사우르스로부터 추출한 연부조직이 오염된 것이 아니라, 공룡 원래의 것이라는 것을 확증한 것은 잘한 일이다. 그 연구는 '소섬유(fibrils)'라 불리는 큰 분자 끈들로 엮여진, 부분적으로 분해된 콜라겐 단백질에 대한 좋은 과학적 관측과 상세한 분석을 제공했다.

하지만 논문의 제목은 공룡 화석 속에 소섬유의 잔존(survival)을 언급하고 있었다. 단백질은 1백만 년 이내에 자발적으로 분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연구의 저자들은 수천만 년 동안의 단백질 잔존 문제에 대한 근접한 해결책으로 한 가설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그것은 실험적으로 테스트되지 않은 것으로서, 소섬유의 작은 부위가 광물질 표면에 부착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가설이다. 이것은 광물질에 접촉된 면의 소섬유들은 단백질의 생존을 조금 연장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쪽 편의 단백질은 평상시의 속도로 분해되어가는 수천만 년 동안, 다른 편의 단백질은 남아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어쨌든 그 측면 사이의 거리는 불과 67나노미터로 극히 작다. 광물질에 부착되었건 안되었건 간에, 그러한 추측은 어떻게 섬유성 콜라겐 단백질이 수천만 년 동안 잔존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궁극적으로, 그 연구의 저자들은 공룡이 수천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콜라겐이 그 공룡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공룡의 콜라겐은 자동적으로 수천만 년 되었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실험실에서 실시된 잘 알려져 있는 단백질의 화학적 분해율을 간단히 무시해버리고, 공룡 단백질들이 수천만 년이 되었다는 그들의 결론은 전적으로 공룡이 수천만 년 전의 동물이라는 진화론적 가정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 ‘동료 평가’ 절차는 이렇게 명백한 논리적 오류를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그 절차의 의도는 논문이 출판되기 전에, 같은 분야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게재될 논문 내용의 정확성과 확실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내부적 정책은 연구가 게재되는 저널의 과학적 완전성을 보호해주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다.

이것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왜냐하면 과학자들은 이 게재된 논문을 연부조직 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이 리뷰 검토한 하나의 대답으로 간주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아무 것도 대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 논문은 아마도 과학사회가 연부조직의 잔존 문제를 이미 다루었다는 하나의 예로서 제시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콜라겐 단백질이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는 실제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대신에, 저자들은 실험실에서 확립된 화학적 분해 증거를 간단히 묵살해버렸던 것에 불과했다.

이 논문은 동료들의 리뷰 수준이 얼마나 낮던지 간에, 단지 게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련의 많은 논문들 중에 또 하나가 되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 미국 유타주 암벽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용각류의 신빙성을 없애기 위한 한 미숙한(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재되었다) 시도가 있었다.[2] 유사한 시도로서, 창조의 강력한 증거로써, 단순화시킬 수 없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의 신빙성을 없애려는, 비현실적이고 터무니없는 시도가 ‘동료 평가’라는 낮은 기준을 통과하여 논문으로 게재되고 있는 것이다.[3, 4]

개인적인 이데올로기가 허울뿐인 ‘동료 평가’ 뒤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때, 사람들은 소수의 과학 블로그들을 읽게 되는 것이다. 뉴욕 타임즈의 한 기사는 과학 블로그들에 (특히 매우 대중적인 과학 블로그 웹사이트들에) 게재된 글들은 새로운 데이터들과 과학적 분석을 거치지 않고 있으며, 그러한 글들은 흡연자, 비만인, 교회 가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글들로 가득 차 있다고 지적했다. 저자인 버지니아 헤퍼난(Virginia Heffernan)은 다음과 같이 썼다 :

분명히 과학 블로그의 글들은 과학이라는 단어로, 그리고 동료 평가된 글들에 대한 나쁜 믿음으로 점철된 도덕적 권위를 가지고, 불필요하고 애써 자극적인 말들로 꾸며져 있다.[5]

그러나 PloS ONE에 게재된 이 논문과 다른 논문들도, 가령 우생학자들이 주장했던 20세기 초의 주장들, 혹은 석면이 악성중피종(석면으로 발생하는 종양)의 원인이 아니라는 주장들,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 아니라고 하는 부정확한 논문들에 근거했던 주장들처럼, 한 특별한 이론(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이와 같은 왜곡된 과학적 글들을 게재하고 있는 것이다.[6]

담배가 폐암의 주원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처럼, 연부조직 화석들도 공룡과 지구의 역사가 수천 년보다 오래될 수 없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an Antonio, J. D. et al. 2011. Dinosaur Peptides Suggest Mechanisms of Protein Survival. PloS ONE. 6 (6): e20381.
2. Thomas, B. Utah Dinosaur Petroglyph Disputed.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7, 2011, accessed June 29, 2011.
3. Thomas, B. Pseudo-science Attacks Irreducible Complexity.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10, 2009, accessed June 29, 2011.
4. Thomas, B. ID Smear 'Presents No New Arguments.'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13, 2011, accessed June 29, 2011.
5. Heffernan, V. Unnatural Science. The New York Times. Posted on nytimes.com July 30, 2010, accessed July 29, 2011.
6. Guliuzza, R. J. 2009. Darwinian Medicine: A Prescription for Failure. Acts & Facts. 38 (2): 32.

 


번역 - 서태철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37/ 

출처 -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66

참고 : 5907|5684|5549|4850|4783|4654|2647|2543|3152|3194|3389|3868|3720|5676|5648|5505|5140|5049|5047|5044|5010|4984|4689|4702|4624|5053|5718|5531|4074|3702|4190|2605|2719|3273|483|473|1359|1899|6172|6171|6177|6173|6174|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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