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년 전(?) 호박 속 꽃들은 진화론의 공룡 이야기에 도전한다 : 호박 속의 방아벌레, 바구미, 나방, 메뚜기, 바퀴벌레, 대벌

미디어위원회
2014-01-28

1억 년 전(?) 호박 속 꽃들은 진화론의 공룡 이야기에 도전한다. 

: 호박 속의 방아벌레, 바구미, 나방, 메뚜기, 바퀴벌레, 대벌레, 

매미, 하늘소, 사마귀 등에 진화는 없었다. 

(Amber Flowers Challenge Dinosaur Depictions)

by Brian Thomas, Ph.D.


     공룡 모형 전시장이나 공룡 영화에서 꽃(flowers)과 풀(grasses)은 찾아볼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진화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체 패러다임을 무너트리는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버마(오늘날 미얀마)에서 발견된 놀라운 호박 화석(amber fossils)들은 완전한 형태의 꽃들이 갑자기 출현함을 보여주며, 파충류의 시대에는 꽃들이 없었다는 생각을 뒤엎어 버렸다.  

텍사스의 식물연구소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서, 세 명의 과학자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1억 년 전의 호박 속에 들어있는 장미와 같은 여러 송이의 작은 꽃들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었다.[1] 화판이 없는 꽃들은 그 식물에 새로운 이름인 '미크로페타소스 부르멘시스(Micropetasos burmensis)‘를 부여할 정도로 연구자들에게 충분히 독특하게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의 암술머리에 부착되어 있는 화분 알갱이와 성장 도중에 고정된 작은 꽃가루 관은 그 꽃이 현대의 살아있는 꽃처럼 작동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오레곤 주립대학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그것은 속씨식물(angiosperms) 또는 현화식물이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번식 과정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2] 화석은 속씨식물의 오늘날의 번식 전략과 다른 어떤 중간형태의 진화론적 번식 과정을 보여주지 않았다. 멸종된 그 꽃은 오늘날의 속씨식물이 가지고 있으며, 사용하고 있는, 완벽하게 적합되어 있는 일련의 구조들과, 곤충의 수분을 포함하여 상호 연결된 전술을 사용하여 번식하고 있었다. 

연구의 선임 저자인 조지 포이나르(George Poinar, Jr.)는 놀라운 미얀마 화석 사진을 제공하고 있었다.[3] 그 사진에 의하면, 1억년 전의 생물들은 오늘날의 생물들과 매우 유사해 보인다. 1억년 전 호박 속에는 방아벌레(click beetle), 바구미(weevil), 나방(moth), 메뚜기(grasshopper), 바퀴벌레(cockroach), 대벌레(long horn beetle), 매미(cicada), 하늘소(long horn beetle), 사마귀(praying mantis) 등을 포함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수십 마리의 곤충들과 거미들이 들어 있었다.   

앞에서 언급된 꽃처럼, 이러한 여러 다양한 곤충 종들도 오늘날 살아있는 종과는 다른 변종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마도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멸종은 생물 형태를 제거하는 것이다. 진화는 생물 형태를 발명해내야 한다. 따라서 변종들이 사라지는 멸종은 생물들의 진화론적 역사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호박 속에 대나무(bamboo)와 양치류(fern) 파편도 들어 있었다. 따라서 공룡 모형 전시장에는 풀을 포함하여, 속씨식물(현화식물)도 전시해야만 한다.[4] 또한 공룡과 함께 지네, 노래기(millipede), 깡충거미(jumping spider), 진드기, 전갈, 무당거미(garden spiders), 선충류(nematodes), 달팽이 등도 전시되어야 한다.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이 작은 생물들 대부분은 오늘날의 생물들과 거의 동일한 모습이다.

아마도 미얀마 호박 화석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더 큰 생물들을 시사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한 호박에는 도마뱀의 발(lizard’s foot) 전체가 들어 있었다. 또 다른 호박은 완전히 현대적 새의 두 개의 작은 비행 깃털(flight feathers)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완전한 새들이 공룡과 함께 날아다녔음을 가리킨다. 다른 호박에는 (hair)이 들어 있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고대 늪지 서식지의 나무에 거주하던 작은 포유류의 것으로 보인다. 초기 연구에서 포이나르는 이들 호박으로부터 두 개의 대나무(bamboo) 봉입체를 기술하고 있었다. ”그것은 열대 삼림지역에서 자라던 초기 대나무 종류로 보인다.”[5]    

이제 이러한 많은 생물들과 함께 공룡을 전시해야할 시점이 되었다. 이러한 많은 생물들과 공룡들이 함께 살았다는 것은 진화론 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없다. 진화론의 이야기는 관측되는 데이터들과 일치되지 않는다. 따뜻한 곳에서 공룡들은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다양한 동식물들과 함께 나란히 살았던 것으로 나타난다.   


References

1.Poinar, Jr., G. O., K. L. Chambers, and J. Wunderlich. 2013. Micropetasos, a New Genus of Angiosperms from Mid-Cretaceous Burmese Amber. Journal of the Botanical Research Institute of Texas. 7 (2): 745-750.
2.Amber fossil reveals ancient reproduction in flowering plants. Oregon State University news release. Posted on oregonstate.edu January 2, 2014, accessed January 6, 2014.
3.Paleo Park. Posted on home.fuse.net/paleopark, accessed January 6, 2014.
4.Thomas, B. and T. Clarey. 2013. Pollen Fossils Warp Evolutionary Time. Acts & Facts. 42 (12): 14-15.
5.Poinar, Jr., G. O. 2004. Programinis burmitis gen. et sp. nov., and P. laminatus sp. nov., Early Cretaceous grass-like monocots in Burmese amber. Australian Systematic Botany. 17 (5): 497-504.

 

*관련기사 : 백악기의 꽃 18송이 화석 발견: 最古의 양성생식 증거 (2014. 1. 6. 매일경제)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1/06/0604000000AKR20140106082000009.HTML

1억년전 수정중인 식물이 호박속에 ‘완벽 보존’ (2014. 1. 5.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148118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76/ 

출처 - ICR News, 201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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