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교사들이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을 기피하고 있다.

교사들이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을 기피하고 있다.

(Teachers Getting Reluctant to Teach Evolution)

David F. Coppedge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2005. 2. 1)의 코넬리아 딘(Cornelia Dean)은 점점 더 많은 교사들이 문제를 야기시키는 진화론에 대한 토의를 기피하고 있다고 걱정하고 있었다.



딘은 ”그 주제를 회피하려는 경향은 널리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근본주의적 신앙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더욱 그러하다”고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여 말하였다. 그러나 교사들이 진화론의 토의를 회피하는 이유가 단지 그것 때문인가? 근본주의자(fundamentalist,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에게 붙여진 말)들의 계절이 오고 있는가? 대부분의 교사들은 기독교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는 모든 것들을 가르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마도 그러한 지역의 학생들은 다윈주의에 철저한 생물 교사들에게 날카로운 질문들을 퍼부어 속을 더 많이 불편하게 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창조론자들도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을 지지한다. 다만 일방적인 진화론적 교육이 아닌 진화론의 문제점들과 논쟁점들도 같이 가르쳐져야 한다는 것이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은, 어떻게 현명한 사람들이 그렇게 멍청한 것을 믿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가치있는 수업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을 피하지 말라. 다윈의 수치의 전당을 오픈하자. 필트다운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돼지 이빨의 사람(네브라스카인)과, 가지나방, 조작된 헤켈의 배아 그림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또한 내쇼날 지오그래픽스가 잘못 보도한 내용들과 나머지 모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학생들이 그 날 배꼽이 빠지도록 웃기위해서는 약간의 유머도 필요할 것이다. 창조적으로 되라. 2월 12일이 다가오고 있다. 당신은 게임과 콘테스트로 다윈의 날(Darwin Day)을 축하할 수 있다. 그리고 몇몇 진화론 노래(evolution songs)들을 부를 수도 있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은 매우 재미있을 것이다.


그러한 중요한 논쟁을 휴지통에 버려버리는 것은 건강한 교육 정책이 아니다. 진화론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진화론은 140여년 동안 전 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왔다. 교사들은 옆으로 피하여서는 안 된다. 만약 진화론에 대한 일방적인 설명만을 듣는 것이 아니라, 진화론이 하나의 논쟁의 주제로서 가르쳐진다면, 다시 말해 진화론을 찬성하는 증거들과 반대하는 증거들을 같이 제시하여 비판적인 사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다면, 그리고 조롱함 없이 공개적으로 수업시간에 그 주제들에 대해서 토론될 수 있다면, 많은 똑똑한 젊은이들이 과학에 대해서 눈을 뜰 것이다.

 

다윈교에 맞서는 것은 두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잘못된 사상의 주입을 막는 것은 교사들의 하나의 중요한 사명이기도 할 것이다.


아직도 두려운 교사들이 있는가. 간단한 해답이 있다. Where Does the Evidence Lead? 필름을 구하여 6 부분(각 10분)으로 된 그것을 보라. 그 필름은 당신으로부터 갈고리(hook)를 벗겨줄 것이다. 그리고 생물 수업시간에 종교에 관한 걱정 없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내의 충분한 정보들을 제공해 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5/02/teachers_getting_reluctant_to_teach_evolution/

출처 - CEH, 2005. 2. 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