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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캔자스 주는 진화론의 보호적 지위를 박탈하였다.

캔자스 주는 진화론의 보호적 지위를 박탈하였다. 

(Kansas Removes Darwinism from Protected Status)


      캔자스 교육위원회(Kansas school board)는 진화론의 비판을 허용하는 새로운 과학 기준(new science standards)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고 (2005. 11. 8) Evolution News는 보도하였다. 캔자스 주는 이제 진화론을 찬성하는 증거들과 반대하는 증거들이 같이 가르쳐질 수 있는 다섯 번째 주가 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주들과 함께 과학에 대한 정의를 바르게 세우게 되었다.뉴스 반응들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졌다. MSNBC 뉴스는 지적설계를 '초월적 힘(higher power)”으로 부적절하게 정의하였지만, 아마도 가장 온건하게 보도하였다. USA Today는 진화론 방어자들이 투표 전에 과학 기준이 뒷걸음질 치고 있다며 이메일 캠페인을 벌였던 것에 비중을 두어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새로운 과학 기준은 오직 진화론만을 가르치게 되어있다. 지적설계를 가르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이 가르쳐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결정만으로도 화가 나는데 충분했다. EurekAlert는 AAAS 의장인 알란 레쉬너(Alan Leshner)의 반응을 게재하고 있다. 그는 이 결정이 과학교육을 훼손시키고 경제에도 손해를 입힐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BBC News는 그 결정에 관하여, 그것을 '지적설계 정책(intelligent design policy)” 이라고 부르며,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우주는 너무도 복잡하기 때문에 초월적 힘(higher power)에 의해서 창조되었을 수도 있다”고 말하도록 명령받게 되었다고 주장함으로서 사실상 거짓 보도를 하였다 (국내 보도 자료들도 마치 지적설계론, 창조론, 또는 신의 섭리론이 교실에서 가르쳐지게 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과학 기준에는 그러한 어떠한 문장이나 의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반대로, 기준에는 명확하게 지적설계가 가르쳐지는 것을 부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이전보다 진화론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BBC의 기사는 '뒷걸음치는 과학으로 고통당하는 진화론” 이라는 제목으로, 그 결정으로 인해 슬픈 모습을 하고 있는 찰스 다윈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LiveScience는 '캔자스 교육위원회는 과학에 반하는 결정을 하였다” 라고 외치고 있다. 사이언스(Science)1 지는 지난 주에, 저작권으로 보호된 자료들의 사용을 금지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대체 언어로 정정될 때까지 과학 기준의 채택이 연기될 수도 있음을 희망했었다 (NAS 와 Natl. Science Teachers Assn.은 그들 자료들의 어떠한 사용도 허락하지 않고 있다). 만약 이 일로 일 년 동안 과학 기준의 채택이 연기되었다면, 위원회의 5 자리는(이들 중 4 명은 보수적 인사) 2006년 11월에 선거로 교체될 수도 있었다.펜실베이니아에서는 지난 금요일 도버(Dover) 재판에서 있었던 증언들에 관한 내용이 집중 보도되었다. L.A. Times 지는 마이클 베히의 증언에 대해서 비교적 호의적으로 보도하였다. 적어도 조나단 위트(Jonathan Witt)는 Evolution News에서 그렇게 생각했다. 논쟁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많은 의견들을 이끌어 내었다. 오웬 징거리치(Owen Gingerich)는 Science and Theology News에서 양측을 비판했다. MSNBC는 해리스버그(Harrisburg) 청중들 속에 있었던 다윈의 증손의 증손 사진을 크게 게재하였다. 아마도 실재하는 가치보다 이야기 거리에 더 관심 있는 듯 하다. Associated Press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가톨릭 추기경인 Paul Poupard는 진화론자들과의 관계를 매끄럽게 하기 위한 시도로서 근본주의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윌슨(E. O. Wilson)은 Harvard Magazine에서, 찰스 다윈의 업적을 칭찬하는 그의 글에서 '지적 진화(intelligent evolution)” 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었다. (EvolutionNews는 그가 ID의 정의를 틀리게 했다고 주장했지만). 그리고 Evolution News에서 도버에서 증인으로 섰던 생화학자 스콧 미니크(Scott Minnich)에 대한 반대심문에 관해 보고했던 케이시(Casey)와 루스킨(Luskin)은, 원고측 한 방청자가 '증언은 변호사보다 더 빈틈 없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1Yudhijit Bhattacharjee, 'Groups Wield Copyright Power to Delay Kansas Standards,” Science, Vol 310, Issue 5749, 754, 4 November 2005, [DOI: 10.1126/science.310.5749.754a].


모두들 빛(light)보다 열(heat)을 더 많이 생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열이 빛의 한 형태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그것은 물리학의 기초이고, 뉴턴의 3.5 번째 법칙이다. 모든 작용에는 비판이라는 반작용을 가지기 마련이다. 추운 날에 열은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사악한 마녀 팅커벨(Tinker Bell, 09/22/2005)이 동물들을 돌로 변화시킨 이후, 겨울은 항상 지속되었고, 크리스마스는 결코 없었다. 그러나 이제 조금씩 녹고 있다. 두려워해야할 것은 따뜻한 광선이 아니라, 거짓과 증오로 뒤덮여서 포장되었던 휘몰아치는 마법의 바람과 울부짖는 소리이다. 이제 길었던 다윈의 빙하기는 끝이 나고 있고, 마침내 빛과 열을 함께 가져다 줄 태양이 뜨고 있다. 이제 새로운 세계가 생생하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 관련기사 : 1. '知的 설계론’ 美서 교육허용 (2005. 11. 1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international/news/200511/200511100031.html

2. 美캔자스주 교육위, '진화론' 도전 '신의 섭리론' 교육 허용 (2005. 11. 10. 노컷뉴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newssetid=746&articleid=200511101739182707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11.htm 

출처 - CEH, 2005.11. 8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67

참고 : 2839|2779|2678|2443|2741|2070|2842|2934|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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