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Headlines
2005-11-12

캔자스 주는 진화론의 보호적 지위를 박탈하였다. 

(Kansas Removes Darwinism from Protected Status)


      캔자스 교육위원회(Kansas school board)는 진화론의 비판을 허용하는 새로운 과학 기준(new science standards)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고 (2005. 11. 8) Evolution News는 보도하였다. 캔자스 주는 이제 진화론을 찬성하는 증거들과 반대하는 증거들이 같이 가르쳐질 수 있는 다섯 번째 주가 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주들과 함께 과학에 대한 정의를 바르게 세우게 되었다.뉴스 반응들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졌다. MSNBC 뉴스는 지적설계를 '초월적 힘(higher power)”으로 부적절하게 정의하였지만, 아마도 가장 온건하게 보도하였다. USA Today는 진화론 방어자들이 투표 전에 과학 기준이 뒷걸음질 치고 있다며 이메일 캠페인을 벌였던 것에 비중을 두어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새로운 과학 기준은 오직 진화론만을 가르치게 되어있다. 지적설계를 가르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이 가르쳐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결정만으로도 화가 나는데 충분했다. EurekAlert는 AAAS 의장인 알란 레쉬너(Alan Leshner)의 반응을 게재하고 있다. 그는 이 결정이 과학교육을 훼손시키고 경제에도 손해를 입힐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BBC News는 그 결정에 관하여, 그것을 '지적설계 정책(intelligent design policy)” 이라고 부르며,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우주는 너무도 복잡하기 때문에 초월적 힘(higher power)에 의해서 창조되었을 수도 있다”고 말하도록 명령받게 되었다고 주장함으로서 사실상 거짓 보도를 하였다 (국내 보도 자료들도 마치 지적설계론, 창조론, 또는 신의 섭리론이 교실에서 가르쳐지게 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과학 기준에는 그러한 어떠한 문장이나 의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반대로, 기준에는 명확하게 지적설계가 가르쳐지는 것을 부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이전보다 진화론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BBC의 기사는 '뒷걸음치는 과학으로 고통당하는 진화론” 이라는 제목으로, 그 결정으로 인해 슬픈 모습을 하고 있는 찰스 다윈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LiveScience는 '캔자스 교육위원회는 과학에 반하는 결정을 하였다” 라고 외치고 있다. 사이언스(Science)1 지는 지난 주에, 저작권으로 보호된 자료들의 사용을 금지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대체 언어로 정정될 때까지 과학 기준의 채택이 연기될 수도 있음을 희망했었다 (NAS 와 Natl. Science Teachers Assn.은 그들 자료들의 어떠한 사용도 허락하지 않고 있다). 만약 이 일로 일 년 동안 과학 기준의 채택이 연기되었다면, 위원회의 5 자리는(이들 중 4 명은 보수적 인사) 2006년 11월에 선거로 교체될 수도 있었다.펜실베이니아에서는 지난 금요일 도버(Dover) 재판에서 있었던 증언들에 관한 내용이 집중 보도되었다. L.A. Times 지는 마이클 베히의 증언에 대해서 비교적 호의적으로 보도하였다. 적어도 조나단 위트(Jonathan Witt)는 Evolution News에서 그렇게 생각했다. 논쟁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많은 의견들을 이끌어 내었다. 오웬 징거리치(Owen Gingerich)는 Science and Theology News에서 양측을 비판했다. MSNBC는 해리스버그(Harrisburg) 청중들 속에 있었던 다윈의 증손의 증손 사진을 크게 게재하였다. 아마도 실재하는 가치보다 이야기 거리에 더 관심 있는 듯 하다. Associated Press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가톨릭 추기경인 Paul Poupard는 진화론자들과의 관계를 매끄럽게 하기 위한 시도로서 근본주의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윌슨(E. O. Wilson)은 Harvard Magazine에서, 찰스 다윈의 업적을 칭찬하는 그의 글에서 '지적 진화(intelligent evolution)” 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었다. (EvolutionNews는 그가 ID의 정의를 틀리게 했다고 주장했지만). 그리고 Evolution News에서 도버에서 증인으로 섰던 생화학자 스콧 미니크(Scott Minnich)에 대한 반대심문에 관해 보고했던 케이시(Casey)와 루스킨(Luskin)은, 원고측 한 방청자가 '증언은 변호사보다 더 빈틈 없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1Yudhijit Bhattacharjee, 'Groups Wield Copyright Power to Delay Kansas Standards,” Science, Vol 310, Issue 5749, 754, 4 November 2005, [DOI: 10.1126/science.310.5749.754a].


모두들 빛(light)보다 열(heat)을 더 많이 생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열이 빛의 한 형태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그것은 물리학의 기초이고, 뉴턴의 3.5 번째 법칙이다. 모든 작용에는 비판이라는 반작용을 가지기 마련이다. 추운 날에 열은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사악한 마녀 팅커벨(Tinker Bell, 09/22/2005)이 동물들을 돌로 변화시킨 이후, 겨울은 항상 지속되었고, 크리스마스는 결코 없었다. 그러나 이제 조금씩 녹고 있다. 두려워해야할 것은 따뜻한 광선이 아니라, 거짓과 증오로 뒤덮여서 포장되었던 휘몰아치는 마법의 바람과 울부짖는 소리이다. 이제 길었던 다윈의 빙하기는 끝이 나고 있고, 마침내 빛과 열을 함께 가져다 줄 태양이 뜨고 있다. 이제 새로운 세계가 생생하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 관련기사 : 1. '知的 설계론’ 美서 교육허용 (2005. 11. 1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international/news/200511/200511100031.html

2. 美캔자스주 교육위, '진화론' 도전 '신의 섭리론' 교육 허용 (2005. 11. 10. 노컷뉴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newssetid=746&articleid=200511101739182707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11.htm 

출처 - CEH, 2005.11. 8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67

참고 : 2839|2779|2678|2443|2741|2070|2842|2934|2930

AFA Online
2005-10-28

무신론은 하나의 종교라고 법원은 말한다. 

(Court Says Atheism is a Religion)


   시카고, 일리노이주 - 미국 연방 항소법원(a federal court of appeals)은 수정헌법 1조에 의거, 무신론자(atheists)들을 위한 스터디 그룹 만드는 것을 허가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위스컨신 교도소 직원들이 자신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한 수감자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다.

제7 항소 순회법원은 교도소 직원들이 무신론(atheism)을 하나의 ‘종교(religion)‘로 취급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고 판결하였다. 법원은 말했다.

”무신론도 (수감자의) 종교이다. 그리고 그가 시작하기를 원했던 그룹은 초월자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명확히 거부한다 할지라도 본질적으로 종교적인 것이다.”  

법률과 정책을 위한 미국 가족협회(American Family Association Center for Law & Policy)의 선임 재판 변호사인 브라이언 파링(Brian Fahling)은, 법원의 판결을 ”일종의 앨리스(Alice)가 사는 이상한 나라의 법체계”라고 묘사하였다. ”뒤죽박죽 입니다. 종교와 대립되고 있는 무신론이 종교입니다.” 파링은 말했다.

연방대법원(Supreme Court)은 하나의 종교는 초월자의 존재에 대한 믿음에 기초될 필요가 없다고 말해왔다. 1961년에 토카소 대 왓킨스(Torcaso v. Watkins)의 경우에서, 법원은 ‘세속적 인본주의(secular humanism)‘도 하나의 종교라고 설명했었다.

파링은 이러한 판결을 "법 조항들에 대한 법체계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지적하였다. ”법원에 대해 다소간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파링은 계속 말한다. ”특별히 종교를 보장하고자 만들어진 조항들을 다룰 때, 그리고 법원 이외에 다른 곳에서는 종교적이지 않다고 알려진 믿음 체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법을 적용할 때, 그렇습니다. 반면에 공공의 장소에서 진정한 종교적 믿음을 표현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fa.net/clp/ReleaseDetail.asp?id=102

출처 - AFA Online, 8/19/200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38

참고 :

John D. Morris
2005-10-26

뉴스에서의 창조론 

(Creation in the News)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관한 ICR의 RATE 팀의 충격적인 1차 결과들은 세인들에게도 널리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 법률, 교육, 언론 등의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창조/진화 이슈는 오늘날 뉴스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다. 여러 주의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반기독교적 자연주의(anti-Christian naturalism)에 의해 점령당해 왔던 학교 교실에서 공평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해오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부시(Bush) 대통령도 교육과정의 수정을 요구하는 사람들 편에 힘을 실어 주었다. 이것은 언론 매체들의 격분을 촉발하였고, 각 언론들은 뉴스에서 아우성치며 자주 ICR을 '저 쪽(other side)” 이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들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가지나방(peppered moth), 흔적기관(vestigial organs), 돌연변이 된 초파리(mutated fruit flies) 등과 같은 잘못된 진화론의 주장들이 게재되어 교육되고 있는 사실에 오랫동안 주목해 왔었다. 이러한 것들이 진화의 증거라는 견해는 미국인들 중에서도 매우 적은 소수만이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심지어 대부분의 생물학 교사들까지도 이러한 진화론 이야기들을 의심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수십년 동안 ‘오직 진화론(evolution only)‘만 가르쳐졌기 때문에, 한 세대의 교사들은 오직 진화론만을 알게 되었다.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또는 창조론을 지지하는 증거들은 검열되어왔고 접할 수 없었다. 진화론은 사실이고 창조론은 비과학이라고 철저히 믿고 있는 이들 진화론에 세뇌된 지성(brainwashed mentality)들은 교육 행정과 법률(진화론을 지원하는 법률가, 교육위원회 위원 등)을 담당하는 부서 내에 포진하게 되었고, 진화론이 과학적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는 언론인(신문 기자, 뉴스담당자 등)들을 양산해 내었다. 반대 세력은 매우 강하고, 참호로 견고하게 둘러싸여져 있다. 기자들은 속으로는 저 쪽(창조론) 편에 포함되기를, 또는 공정하게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그들의 고객(대부분 창조론자)들에게 전달하기를 원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판매부수와 순위가 올라가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일반적으로 창조론이 최소한 진화론만큼은 과학적이라는 것을, 그리고 진화론이 최소한 창조론만큼 종교적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감사하게도, 요즘 불게 된 관심의 태풍은 창조론을 거의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창조론을 들어볼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전국적 잡지와 신문에 창조론 기사들이 실리고 있으며, ICR 멤버나 동료들이 PBS, CNN, the History Channel, BBC 등에 출연하고 있다. 언론들은 공손한 듯하지만(기껏해야), 반-창조론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특별히 생방송인 경우) 창조론을 가르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받기도 한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편견을 가진 언론 매체들은 진리를 향해 가는 데에 최고의 장소가 아니라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성경적 창조론와 오래된 연대의 진화론을 결합시키려고 노력하는 기독교 단체도 물론 아니다. 언론에 크게 보도된, 수정 성당(Crystal Cathedral)의 슐러(Schuller) 신부에 의해서 만들어진 ‘창조(Creation)’ 라는 100만 달러가 들어간 영상물은 많은 반성경적 주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상세한 것은 ICR의 웹 페이지 'In the News' 에 있는 비평을 보라)

공립학교 교육자치구들에서의 노력은 대부분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 홍보자들에 의해서 도움을 받았고, 그들의 도움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ICR은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이다. 그러한 노력은 종교성을 띠지 않을 것(non-sectarian)을 요구 한다. 따라서 ICR 과학자들은 무대 뒤에서 상담원으로 남아 있게 되었다. 지적설계론의 전문가들은 주도면밀하게 세속적이다. 그리고 그들의 제안은 크리스천이나 창조론자들의 것과 같지 않다. ICR은 법정과 학교에 팽배해 있는 현재의 반기독교적 정서에서 최선의 전략으로서 지적설계론 측의 노력을 지지한다. 그러나 기독교 단체로서 그들과 결합할 수 없고, 우리가 원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노력은 약간의 성공을 거두고 있고, 심지어 견고했던 창조론 교육에 대한 문도 열고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관한 ICR RATE 팀의 충격적인 1차 결과들은 세인들에게도 널리 관심을 끌고 있다. 과학, 법률, 교육, 언론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ICR은 성공적으로 진화론의 신성시 되던 것(a sacred cow)을 공격하게 되었다! 그러한 주장들(방사성 붕괴가 한때 엄청난 속도로 가속화되어졌으며, 지구의 연대는 매우 젊다)은 보고되고, 논의되고, 가능하다면 널리 전파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될 것이다.

한편, 양질의 창조론/기독교 관련 정보들은 많은 여러 출처들로부터 넘쳐나고 있다. 켄터키주 북부에 건설 중인 AiG 박물관(Answers in Genesis Museum)의 완공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Creation Truth Foundation은 지난 2005년 4월 아칸사스(Arkansas)에 공룡들을 기초로 한 창조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창조론 사역들은 모든 곳에서 싹트고 있고, 창조론 정보들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창조론 정보들을 숨기고 억압하고 검열하려던 노력은 성공하지 못했다. 메시지를 왜곡하려던 시도들도 실패했다. 승리를 선언할 시점에 아직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한 가지만은 확실하다. 그것은 진화론 정보만 유일하게 전달되던 그때로는 결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사상(Ideas)은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창조론(creation)은 다가오는 시대를 주도할 사상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index.php?module=articles&action=view&ID=2481

출처 - ICR, President's column, 2005. 1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34

참고 :

ICR News
2005-08-24

진화론자들은 캔자스에서 공청회를 무시하였다. 왜일까? 

(Evolutionists Ignore Kansas Hearings. Why?)


(이 글은 2005년 8월 캔자스 주에서 새로운 교육 기준안이 가결되기 이전인 2005년 5월에 쓰여진 ICR News 입니다) 

펜실바니아 주에서 저명한 화학자 중의 한 사람인 필립 스켈(Philip Skell) 박사는 2005. 5. 12일에 캔사스 주 교육위원회의 의장인 스티브 아브람(Steve Abrams) 박사에게 공개적인 편지를 썼다. 그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었다.

"본인은 국립 과학 아카데미(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일원으로서, 학생들이 현대 진화 이론(modern evolutionary theory)을 찬성하는 증거들과 함께 과학적인 비판(scientific criticisms)도 같이 공부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에 강력한 지지를 보내기 위해 이 편지를 씁니다.... 지난 세기 동안 다윈의 진화론에 안내되어지고 의존하고 있던 생물학과 의학 분야에서의 엄청난 발견들 중에서 어느 것도 진화론을 지지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1]  

진화론의 대안을 가르치는 것에 관한 캔자스 교육위원회의 공청회 개최가 불투명한 가운데, 일부 세속적인 과학 단체들은 공청회를 거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다. 왜냐하면, 만약 진화론(즉 대진화, 또는 분자-사람으로의 진화 이론)이 진화론의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건전하다면, 캔자스의 공청회는 진화론의 과학적 사실들을 목록화해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로 사용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다.

진화론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는 과학발전을 위한 미국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AAS)와 같은 세속적인 과학 단체들은 캔사스 교육위원회의 공청회에 참가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반면에 반창조론 단체인 캔자스 과학 시민연맹(Kansas Citizens for Science)은 그 공청회가 ‘기만(rigged)’이라고 주장하며 보이코트를 요구했다.

CNN.com은 교육위원회의 위원들은 꽤 실망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왜냐하면 캔자스 교육위원회의 공청회는 "하나의 교육적 포럼(an educational forum)”으로 보여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말로 학생들에게 민주적인 절차뿐만 아니라, 기원에 대한 주제를 더 좋은 방법으로 접하게 할 수는 없을까?

CNN은 캔자스 교육위원회 위원 중의 한 사람인 코니 모리스(Connie Morris)의 말을 인용했다. "나는 그들(진화론자들)이 전문적인, 그리고 윤리적인 매너로 말해야만 하는 공청회를 들었으면 했었다.”[2]

창조과학자들과 대진화를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러한 진행에 대해서 의심스러워하고 있다. 대진화가 집중적으로 검토되었을 때, 단지 작은 변화만을 가지고 과학으로 관측되는 것들을 훨씬 뛰어 넘는 추론을 하고 있는 진화론의 실체가 밝히 드러나기 때문은 아닐까?



1. Skell, Philip. 2005. An Open Letter to Dr. Steve E. Abrams and the Kansas State Board of Education. Discovery Institute News, http://www.discovery.org/scripts/viewDB/index.php?command=view&id=2568&program=CSC - Views and News.html

2. Associated Press. 2005. Scientists snub Kansas evolution hearings, CNN.com, May 13, 2005. http://www.cnn.com/2005/EDUCATION/05/08/kansas.evolution.ap/index.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index.php?module=news&action=view&ID=14

출처 - ICR News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42

참고 :

Headlines
2005-08-20

캔자스 주는 진화론 비판을 허용하는 새로운 과학 기준을 가결하였다. 

(What's On the Agenda? : Kansas Votes in New Science Standards)


      캔자스 주는 어제(2005. 8. 10) '진화론에 대한 대안적인 가르침을 허용하는(allow for the teaching of alternatives to evolutionary theory) 새로운 과학 기준(the new science standards)을 6:4로 표결하여 통과시켰다고 Science Now (과학발전을 위한 미국협회 소속이며, 사이언스 지의 출판사)는 보도하였다. 과학자들(이름과 수를 밝히지 않고)은 이 새로운 기준 초안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ID)가 과학 교과과정 안으로 슬쩍 들어오게 된 위장된 시도"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간단한 보도에서도 기준 안에는 지적설계(ID)가 언급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것은 단지 학생들이 현대 진화론의 최고의 증거에 대해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에 의해서 제기되고 있는 과학적 비판도 또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반-지적설계 측의 스티브 케이스(Steve Case)는 "변화된 기준은 지적설계 홍보자들에게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던 언어들로 뒤섞여 있다”며 지적설계 측의 목적이 함축되어 있다고 하였다.    

케이스는 또한 자연현상들에 대한 더 적절한 설명을 찾기 위한 관측, 가설의 시험, 측정, 실험, 논리적 논증과 이론을 사용한 ‘자연적 설명(natural explanations)’을 찾는 것에서부터 초자연적인 설명을 과학 안으로 끌어들임으로 과학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변화를 염려하였다. (05/18/2005을 보라).

보도는 5월에 예정되었던 6일 동안의 공청회를 교육위원회가 단순히 지적설계 측에 과학적 합법성을 주기위한 시도라는 이유로 과학 협회(scientific organizations)가 보이코트 했음을 상기시켰다 (04/21/2005을 보라). 지난 주 사이언스(Science) 지는 Random Samples 섹션[1]에서 반-지적설계 측 역사학자인 니알 샹크(Niall Shanks)가 이것을 ‘거대한 실수(huge mistake)’라고 불렀다는 것을 언급했다.

창조론 운동의 핵폭발 지점인 캔자스 주의 Wichita State 대학의 철학부에 근무하고 있는 샹크는 비록 그 논쟁에 흥미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의 작업을 의료 철학에서 생물학적 자기 조직화와 복잡성에 관한 연구로 확장하려 하고 있다.

Access Research Network는 새로운 캔자스 과학 기준에 대한 해석을 게재했다. 그 기준은 대외적인 검토 후에, 2005년 가을부터 발효될 것이다.


[1] Random Samples, Science, Volume 309, Number 5736, Issue of 05 August 2005.


사이언스 지에 게재된 니알 샹크의 사진은 뿌루퉁한 패자처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마도 그러한 표정은 그의 일상적인 모습일지도 모른다. 다윈의 이야기 지어내기 페스티벌(Darwin Storytelling Festival)은 이제 끝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제 과학자들은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들은 과학을 옛날의 방법으로, 즉 자연현상들에 대한 더 적절한 설명을 찾기 위한 관측, 가설의 시험, 측정, 실험, 논리적 논증과 이론을 사용한 방법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그들은 소파에 기대어 ‘감질나는 추론(tantalizing speculations)’들을 즐기는 대신에(12/22/2003을 보라), 엄격(rigor) 이라는 하나의 새로운 단어를 배워야할 것이다. 


다윈주의자들은 단어 편집증이 있다는 뉘앙스를 받는다. 기준안을 읽어보라. 거기에 초자연주의(supernaturalism)에 관해서 말하는 어떠한 단어라도 찾아볼 수 있는가? 거기에 지적설계, 설계자, 창세기, 하나님, 또는 창조론에 대한 어떠한 언급이라도 있는가? 그 반대로 기준은 명백하게 학생들이 현대 진화론에 대한 최고의 증거에 대해서 배우도록 하고 있다. 거기에는 창조론 또는 지적설계에 대한 언급이 없다. 따라서 다윈당은 이미 커다란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편집증을 일으키도록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것은 책임성(accountability) 이다. 이제 처음으로 학생들은 과학자들이(신학자들이 아니라)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종교적이 아니라) 비판을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다윈의 오락 게임은 이제 경고 라벨을 받게 되었다. 다윈 상점의 학생 고객들은 오직 다윈 제품만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라벨은 제조 과정도 또한 중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또한 더 잘 만들어진 다른 상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다윈 상점의 상품들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은 경쟁을 원하지 않는다. 미안하다. 과학은 연구에 대해서 자유롭다.    

기준에 의해서 새롭게 권한을 부여받은 교사들은 수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에 대해 과학적 비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Creation-Evolution Headlines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 이 웹 사이트에는 지난 5년간 유명한 과학 잡지들에 게재되었던 논문들에 대한 비판을 600여 편 이상을 게재해 놓고 있다. 교사들은 각 글들을 클릭하여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다. 처음 시작은 이곳에서부터(start here or here) 시작할 수 있고,  더 깊은 내용들은 우리의 핸디-댄디 진화론 커리큘럼(handy-dandy Evolution Curriculum)을 읽어 보라.


 

번역 -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08.htm

출처 - CEH, 2005. 8.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39

참고 :

Headlines
2005-08-01

진화론 비판을 교육할 수 있는 법안이 진행되고 있는 주들

(School Evolution Bills Listed)


     미국의 많은 주들이 진화론(Evolution)과 함께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를 교육할 것을 지시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는 중이라는 언론 매체들은 보도하고 있다. 이에 반응하여, Evolution News의 쿠퍼(Seth Cooper)는 진화론 법안이 토론되어지고 있는 10개 주(앨라바마, 아칸사스, 조지아, 캔자스, 미시시피, 미조리, 몬타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뉴욕, 펜실바니아)와, 논의가 입법부에 진행되고 있는 3개 주(플로리다, 텍사스, 유타)의 명단을 목록화 하였다. 언론 매체들의 보고와는 반대로, 대부분의 주들은 지적설계를 교육할 것을 지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진화론에 대한 대안을 들을 수 있도록 허락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지적설계 측인 Discovery Institute는 공립학교에서 지적설계를 가르치도록 지시하는 것을 권하지 않고 있다.)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 캔자스 주이다. Wichita Eagle 지는 보도에 의하면, 교육위원회의 한 위원은 진화론에 대한 심도 있는 비판을 허용하는 것으로 기준을 변경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주요 작업은 가을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기준의 단어들을 명확히 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ARN.org에서 마그누손(Tom Magnuson)은 Kansas City Star의 리포터들은 그 상황에 대해서 부정확한 기술을 하고 있으며, 매우 잘못된 진술들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리포터들은 자주 자신들의 숙제를 하는 데에 실패하기 때문에, 다윈당의 선전(propaganda)을 반복하곤 한다. 좋은 작업 환경에서도 자주 허튼소리 탐지기(Baloney Detector)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중요하다. 예를 들어 Wichita Eagle 지가 변화를 주장하는(진화론에 대한 비판도 가르쳐야 한다는) 사람들을 ‘보수주의자’로 칭하는 것에 반하여, 진화론을 찬성하는 사람들을 ‘온건주의자’라는 부드러운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주목하라. 이 이야기를 자기 취향대로 왜곡할 수 있는 이들 반대 그룹들에게 붙여줄 정치적 이름은 무엇이 적절할까?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07.htm 

출처 - CEH, 2005. 7. 1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79

참고 :

Headlines
2005-07-13

교사들이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을 기피하고 있다.

(Teachers Getting Reluctant to Teach Evolution)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의 코넬리아 딘(Cornelia Dean)은 점점 더 많은 교사들이 문제를 야기시키는 진화론에 대한 토의를 기피하고 있다고 걱정하였다.



딘은 ”그 주제를 회피하려는 경향은 널리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근본주의적 신앙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더욱 그러하다”고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여 말하였다. 그러나 교사들이 진화론의 토의를 회피하는 이유가 단지 그것 때문인가? 근본주의자(fundamentalist,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에게 붙여진 말)들의 계절이 오고 있는가? 대부분의 교사들은 기독교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는 모든 것들을 가르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마도 그러한 지역의 학생들은 다윈주의에 철저한 생물 교사들에게 날카로운 질문들을 퍼부어 속을 더 많이 불편하게 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see 06/14/2004 commentary).


대부분의 창조론자들도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을 지지한다. 다만 일방적인 진화론적 교육이 아닌 진화론의 문제점들과 논쟁점들도 같이 가르쳐져야 한다는 것이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은, 어떻게 현명한 사람들이 그렇게 멍청한 것을 믿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가치있는 수업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을 피하지 말라. 다윈의 수치의 전당을 오픈하자. 필트다운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돼지 이빨의 사람(네브라스카인)과, 가지나방, 조작된 헤켈의 배아 그림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또한 내쇼날 지오그래픽스가 잘못 보도한 내용들과 나머지 모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학생들이 그 날 배꼽이 빠지도록 웃기위해서는 약간의 유머도 필요할 것이다. 창조적으로 되라. 2월 12일이 다가오고 있다. 당신은 게임과 콘테스트로 다윈의 날(Darwin Day)을 축하할 수 있다. 그리고 몇몇 진화론 노래(evolution songs)들을 부를 수도 있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은 매우 재미있을 것이다.


그러한 중요한 논쟁을 휴지통에 버려버리는 것은 건강한 교육 정책이 아니다. 진화론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진화론은 140여년 동안 전 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왔다. 교사들은 옆으로 피하여서는 안 된다. 만약 진화론에 대한 일방적인 설명만을 듣는 것이 아니라, 진화론이 하나의 논쟁의 주제로서 가르쳐진다면, 다시 말해 진화론을 찬성하는 증거들과 반대하는 증거들을 같이 제시하여 비판적인 사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다면, 그리고 조롱함 없이 공개적으로 수업시간에 그 주제들에 대해서 토론될 수 있다면, 많은 똑똑한 젊은이들이 과학에 대해서 눈을 뜰 것이다.

 

다윈교에 맞서는 것은 두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잘못된 사상의 주입을 막는 것은 교사들의 하나의 중요한 사명이기도 할 것이다.


아직도 두려운 교사들이 있는가. 간단한 해답이 있다. Where Does the Evidence Lead? 필름을 구하여 6 부분(각 10분)으로 된 그것을 보라. 그 필름은 당신으로부터 갈고리(hook)를 벗겨줄 것이다. 그리고 생물 수업시간에 종교에 관한 걱정 없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내의 충분한 정보들을 제공해 줄 것이다.


 

* 관련기사 :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2007. 4. 1.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2007. 7. 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2007. 5. 3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미국인 절반이 창조론 믿어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46% 창조론에 동의 (2006. 6. 7.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mw_175298.htm

진화론 믿는 영국인 절반도 안 돼 (2006. 1. 3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300091.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02.htm 

출처 - CEH, 2005. 2. 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43

참고 : 3949|2527|3107|3391|3688|2443|2535|2531|4628|4501|4121|3713

전선하, 조정일
2005-04-14

세계관에 기초한 수업모형의 적용과 평가 2 

(Application and Evaluation of a Worldview Based Teaching Model)


2) 수업 이후의 관점 변화

수업 후 학생들의 관점은 7주제에 대한 진화론적 관점의 비율의 평균이 36%, 창조론적 관점의 비율이 53%, 잘 모르겠다의 경우가 11%이었다 (표 4). 모든 주제에 대한 수업 전과 후의 비교에서 1% 확률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표 4. 수업 이후의 진화에 대한 관점

질문그렇다그렇지않다잘 모르겠다전체
화석은 진화의 증거인가?59(40.1)66(44.9)22(15.6)147(100.0)
시조새는 파충류에서 조류로 가는 중간 단계의 화석인가?38(25.9)90(61.2)19(17.7)147(100.0)
상동기관은 진화의 증거인가?63(42.9)64(43.5)20(13.6)147(100.0)
배발생 과정이 진화의 증거인가?36(24.5)97(66.0)14(9.5)147(100.0)
자연선택을 통해 생물이 진화하였는가?66(44.9)65(44.2)16(10.9)147(100.0)
돌연변이를 통해 생물이 진화하였는가?36(24.5)98(66.7)13(8.8)147(100.0)
유인원이 사람으로 진화했는가?68(46.3)67(45.6)12(8.2)147(100.0)
평균 퍼센트(36)(53)(11)(100)

 

표 5와 그림 2는 수업을 실시한 후 위의 7가지 문항을 토대로 수업 전과 같은 방법으로 합산점수를 구하여 학생들의 관점을 나타낸 것이다. 그 결과 진화론자의 비율은 25.9%로 수업 전보다 31.2% 감소하였고, 중간적 관점은 27.9%로 수업 전보다 3.4% 감소하였다. 창조론자의 비율은 46.2%로 수업 전보다 34.6% 증가하였다. 이 비율은 수업 전과 비교할 때 진화론자는 절반 이상이 감소하였고, 창조론자는 약 4배 증가하였음을 나타낸다. 수업 후에 창조론적 관점이 증가한 것은 학생들이 그 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창조론적 개념을 접하게 되었고, 진화의 증거에 비판되는 내용을 접하게 됨으로 인해 관점의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생각된다. 이제까지 진화의 증거가 다 정확하고 옳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던 학생들이 진화의 증거에 반박되는 내용을 접함으로서 진화론적 관점의 학생들 중 많은 학생이 창조론적 관점으로 변화를 보인 것 같다.

표 4. 수업 후 질문지를 통한 합산점수에 따른 학생수

합산점수의 범위학생수퍼센트
-7 ~ -33825.9
-2 ~ +24127.9
+3 ~ +76846.2
합계147100.0

 

 

3) 수업 모형에 대한 학생들의 관점

학생들에게 수업을 실시한 후 이 수업모형에 대한 의견 질문지를 조사하여, 이 수업 모형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각각의 질문지 문항은 리커트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마지막 두 문항은 주관식 문항으로 이 수업에서 좋은 점과 개선점을 적도록 하여 수업의 개선 방향을 사용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는 표 6 ~표 9와 같다.

표 6. 수업모형에 대한 호감도

질문구분좋다싫다합계
수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호감도)학생수11626142
퍼센트81.718.3100.0

 

표 7. 수업모형에 대한 흥미도

질문구분재미있다재미없다합계
수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흥미도)학생수11430144
퍼센트79.220.8100.0

 

표 8. 수업모형에 대한 난이도

질문구분좋다싫다합계
수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난이도)학생수24120144
퍼센트16.783.3100.0


 이 수업모형에 대한 학생들의 호감도를 분석해 보면 82%가 ‘좋다’라고 응답하였으며, 18%가 ‘싫다’라고 응답하였다. 이 수업모형의 흥미도는 79%가 ‘재미있다’라고 응답하였고, 21%가 ‘재미없다’라고 응답하였다. 수업모형에 대한 난이도를 분석해보면 17%가 ‘쉽다’라고 응답하였고, 83%가 ‘어렵다’라고 응답하였다. 전체적으로 약 80%정도가 이 수업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은 이 수업에 대해 어렵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기원 가설에 따라 연역적으로 사고하고 예측하도록 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능력을 필요로 하는 수업이므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표 9. 수업의견의 전반적인 분석

 질문그렇다그렇지않다잘모르겠다전체
이 수업이 당신의 생각을 자극했습니까?84(57.1)14   (9.5)49 (33.3)147(100.0)
이 수업이 진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까?98(66.7)20 (13.6)29 (19.7)147(100.0)
이 수업이 창조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하도록 도왔습니까?106(72.1)19 (12.9)22 (15.0)147(100.0)
이 수업이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까?89 (6.5)16 (10.9)42 (28.6)147(100.0)
이 수업을 통해 기원에 관한 관점변화가 있었습니까?82(55.8)26 (17.7)39 (26.6)147(100.0)
이 수업을 통해 과학적 탐구요소를 학습할 수 있었습니까?91(61.5)15 (10.2)41 (27.9)147(100.0)
이 수업을 통해 기원에 대해 더 탐구하고 싶은 동기가 유발되었습니까?68(46.3)41 (27.9)38 (25.9)147(100.0)

 

표 9는 이 수업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를 자극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약 61%가 ‘그렇다’ 라고 응답하였고, 11%가 ‘그렇지 않다’ 라고 응답하였음을 보여준다. 이 수업에 진화에 대한 이해 혹은 창조의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갖도록 도왔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약 70%가 ‘그렇다’ 라고 응답하였고, 13%가 ‘그렇지 않다’ 라고 응답하였다. 이 수업을 통해 기원에 대한 관점변화가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약 56%가 ‘그렇다’ 라고 응답하였고, 18%가 ‘그렇지 않다’ 라고 응답하였다. 이 결과는 학습을 관점의 변화라고 보았을 때 매우 효과적인 수업모델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주제의 속성상 학생들이 편향적인 지식의 제공을 받아왔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수업 내용 중 좋았던 점을 분석한 결과 38명(25.9%)이 기원에 관한 두 모델을 접하고, 두 모델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고 발표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았다 라고 응답하였다. 그 다음으로 22명(15.0%)이 ‘비디오를 통한 수업을 한 것이 좋았다’ 라고 응답하였고, 다른 22명(15.0%)은 ‘없다’ 라고 응답하였다. 14명(9.5%)은 ‘시조새에 관한 내용이 흥미로웠다’고 응답하였고, 12명(8.2%)은 ‘진화론의 반박증거, 비판내용을 접한 것이 좋았다’ 라고 응답하였다. 이밖에 과학적 탐구활동을 한 점(6명), 기원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 점(4명), 돌연변이의 수업내용(8명), 배발생에 관련된 수업내용(5명), 진화론(9명), 종의 기원, 자연선택, 같은 자료를 다른 관점으로 본 점 등이 있었다.

수업 중 보완할 점은 60명(40.8%)은 ‘없다’ 라고 응답하였고, 25명(17.0%)은 ‘수업 내용을 좀 더 쉽게 구성하면 좋겠다’(비디오 내용이 어려움)라고 응답하였다. 18명(12.2%)은 ‘더 많은 자료와 증거들이 제공되면 좋겠다’ 라고 응답하였고, 12명(8.2%)은 ‘창조론에 대한 더 많은 자료제시가 있었으면 한다’ 라고 응답하였고, 9명(6.1%)은 ‘진화론에 관한 비디오, 더 자세한 자료, 책 이외의 새로운 증거들이 제시되면 좋겠다’ 라고 응답하였다. 그밖에 ‘비디오를 반복 시청하면 좋겠다’(3명), ‘수업 시간이 부족하다’(2명), ‘비디오 수업이 지루하다’(6명), ‘실험을 더 많이 하고 가설을 충분히 더 많이 세울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3명), ‘창의적 생각을 더 많이 하도록 하면 좋겠다’, ‘현장답사를 가면 더 좋겠다’ 등의 의견이 수렴되었다. ‘없다’ 라는 응답을 제외한 응답 중 가장 많은 내용이 ‘어렵다’ 라는 것을 말하고, 학생들의 수업 의견 조사에서도 어렵다는 내용이 83.3%가 나왔으므로, 수업내용을 조금 더 쉽게 구성하고, 더욱 쉬운 자료를 학생들에게 제공되어야 할 것 같다. 또한 가설을 세우는 연습을 많이 하여 직접 가설을 세울 때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다.


4. 결론 및 논의

1) 결론

연구문제 1. 중학생들은 진화의 증거와 진화설에 관련된 주제들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가? 진화의 증거와 진화설에 대해 진화론적 관점의 반응을 한 비율은 58%이고, 창조론적 관점의 반응을 한 비율은 25%이고, 나머지 17%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하였다. 반응의 일관성을 기초로 학생들을 진화론자, 절충주의자, 창조론자로 구분할 때, 각 집단은 각각 약 57%, 31%, 12% 이었다.

연구문제 2. 각 질문에 대한 학생들의 관점은 어떤 이유에서 정당화되는가? 어떤 관점을 가진 학생 집단이나 그에 대한 이유로서 자신들의 관점과 일관적인 설명을 선택하였다. 진화론적 관점을 택한 학생이 진화론적 설명을 이유로 택한 비율은 78%, 창조론적 관점을 선택한 학생이 창조론적 설명을 이유로 택한 비율은 91%이었다. 특히 창조론적 관점을 가진 학생들은 그 관점에 대한 이유가 매우 일관적임을 보여주었다.

연구문제 3. 종교에 따라 진화에 대한 중학생들의 관점 차이가 존재하는가? 기독교인과 다른 종교인과의 관점 차이가 분명하였다. 기독교인중 23%가 창조론자인 반면, 다른 종교인중 6%가 창조론자이었다. 한편 기독교인중 32%가 진화론자인 반면, 다른 종교인중 69%가 진화론자이었다.

연구문제 4. 창조 모델과 진화 모델에 대한 자료를 모두 제공하였을 때 학생들의 관점은 어떻게 변화되는가? 수업 후 진화론자는 절반 이하로 줄었고, 창조론자는 수업 전보다 4배로 증가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 중 진화론자는 26%, 절충주의자는 28%, 창조론자는 46%이었다. 

연구문제 5. 세계관에 기초한 수업모형 (혹은 두 모델 수업모형)에 대해 학생들은 어떤 의견을 보이는가? 학생들의 80%가 이 수업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 하였으나 수업을 어렵다고 느꼈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기원 가설에 따라 연역적으로 사고를 하고 예측을 하도록 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능력을 필요로 하는 수업이므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식, 사고력, 탐구기능 측면에서도 과반수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이 수업 모형은 비디오와 읽을거리 같은 추가적인 수업자료를 제공한 것과 두 모델을 고려하고 토의해볼 기회를 제공한 점에서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보았다. 반면 더 많은 자료를 요구하고 수업 진행에서 중립적인 접근과 학생들에게 토의기회를 제공하길 바라는 요망이 있었다.

연구문제 6. 수업을 수행한 교사들은 세계관에 기초한 수업 모형의 취지에 따라 적절하게 수업을 진행하였는가? 2절 연구내용과 방법에 기술된 교사의 수업 내용을 분석해 볼 때 교사는 두 모델 접근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갖고 있었으며,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비교해보도록 자극하는 안내자 역할을 잘 수행하였다.


2) 논의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은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설명으로 오직 진화론적 설명만을 과학적으로 타당한 이론으로 취급한다. 한편 생명과 종의 기원 문제는 엄격하게 과학적 방법을 적용할 수 없으며, 학생들은 수업 전후에 자신의 관점과 그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갖고 있다 (박신영, 2002). 이런 점 때문에 기원을 다룰 때 대안적 관점을 고려하는 시도가 제안되었고 시행되고 있다 (Krabbe & Polivka, 1990; Lawson, 1999; Ohio Department of Education, 2002, 2004).

학생들은 두 모델을 통한 수업에 호의적으로 반응하였고, 새로운 지식에 매우 수용적이었다. 학습을 관점의 변화로 볼 때, 두 모델 수업 모형은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이 이유로는 학생들의 관점이 공고하지 않고 쉽게 바뀔 수 있는 상태에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게다가 이제까지 한 관점만을 들어와 아무 생각 없이 그 관점에 동의하던 상태에서 근거 있는 새 주장을 접하였을 때 반성과 메타인지에 의해 새로운 관점으로의 이동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두 모델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의 설득력의 차이 또한 관점 이동의 중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교사가 두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이 학생들이 기존의 관점을 버리고 대안적 관점을 택하게 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학생들은 이 수업모형이 두 모델을 모두 소개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을 좋은 점으로 인식한 반면, 좀 더 많은 자료를 제공하길 바라는 점을 요구하였다. 또한 너무 어렵다고 반응하여 자료를 좀 더 많이 제시하면서 이 수업모형에서 요구하는 가설-연역적 사고 유형을 연습할 기회가 있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이 수업 결과는 기원과 관련하여 두 모델 접근의 필요를 지적한 Gish(1995)의 주장과도 일치한다. 그는 학생들이 사고할 수 있는 논리적 사고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학생들이 판단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 분명하게 두 관점이 나름대로의 일관적인 이유를 가지고 진술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관점을 배제하는 것은 교육상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하였다.

교과서에는 오직 하나의 이론만이 소개되며 이는 학생에게 줄 수 있는 혼란의 가능성 때문일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 학생들은 각 관점과 그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일관적으로 보였다. 따라서 혼란의 우려보다는 교육적 측면에서 학생들에게 두 모델을 제시하고 판단하는 활동을 권장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각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읽고 연구하여 판단할 수 다양한 자료들을 준비하여야 한다. 이런 점에서 오하이오주의 진화에 대한 교수-학습 과정안은 여러 면에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수업 모델이 중 3 학생들에게 어렵게 여겨지는 점을 고려하여 수업 시간 수를 더 늘이고 각 주제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여 학생들의 지적 부담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 이러한 수업에서는 교사가 수업 모델 적용 결과에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본 수업 모델이 여러 교사들에게 어떻게 수용되며 적용되는지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수행될 필요가 있다. 또한 충분한 시간과 자료, 그리고 본 수업 모델에 충실히 따르는 교사가 준비되었을 때, 이 수업모델이 학생들에게 어떤 효과를 주는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5. 참고문헌

박신영 (2002). 고등학생들의 생물의 기원에 대한 관점.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Geisler, N.L. and Anderson, J.K. (1987). Origin science: A proposal for the creation-evolution controversy. Baker Book House.

Gish, D. T. (1995). Teaching creation science in public schools.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Kim, B. (2004). A peek behind the policy veil: Ohio biology teachers on teaching evolution in the aftermath of the 2002 state standards debate. A presentation paper at NARST, Vancouver, B.C. Canada. April 2.

Krabbe, M. S. and Polivka, J. (1990). An analysis of students' perception of effective teaching behaviors during discussion activity. Paper presented at the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Educational Research Association, Boston.

Lawson, A. E. (1999). A scientific approach to teaching about evolution and special creation. The American Biology Teacher, 61(4), 266-274.

Ohio Department of Education (2002). Science academic content standards.

Ohio Department of Education (2004). Model curricula contents of science lessons. pp. 313-334.

Smith, M. (1994). Counterpoint: Belief, understanding and the teaching of evolution. Journal of Research in Science Teaching, 31(5), 591-597.

Zimmerman, M. (1991). The evolution-creation controversy (opinions of Ohio School Board presidents). Science Education, 75(2), 202-214.


출처 - 창조과학학술대회 논문집, 2004. 11.2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72

참고 :

전선하, 조정일
2005-04-13

세계관에 기초한 수업모형의 적용과 평가 1

(Application and Evaluation of a Worldview Based Teaching Model)


국문초록

본 연구는 중학교 3학년 ‘진화’ 단원을 창조모델과 진화모델에 기초하여 가르친 후 진화에 대한 학생들의 관점 변화와 이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이 수업에서 채택한 수업모형은 학생들에게 기원에 관련된 두 모델을 제시하고, 화석 등의 구체적 증거에 대해 예측하고 과학적 증거들을 조사하여 예측과 증거를 비교함으로써, 어느 모델이 더 타당한지 결론을 내리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이 수업은 4차시로 구성하였으며, 과학적 방법, 캄브리아기 지층 화석, 시조새와 말의 화석, 진화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수업과 자료 수집은 광역시에 소재하는 한 중학교 3학년 4개 반 147 명을 대상으로 2004년 봄에 실시하였다. 수업 전과 비교하여 볼 때 수업 후 진화론자들이 약 50% 줄어들었고, 창조론자는 400% 증가하였다. 학생들은 이 수업 모형에 대해 호의적이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이 이 수업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으로 26%가 기원에 관한 두 모델을 접하고, 두 모델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고 발표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았다 라고 응답하였다. 이런 수업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기유발과 학습참여를 높일 수 있고, 학생들의 개념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현대의 과학교육학적 조류에 부응하는 교수 학습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수업 시간 수를 더 늘여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좀 더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대도시, 중도시, 농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여러 교사들이 수행하고 그 결과를 광범위하게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Key Words: 세계관, 창조, 진화, 모델, 진화의 증거, 진화설, 생명의 기원, 종의 기원



1. 연구의 필요성, 목적 그리고 연구 문제

세계관은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실제(reality), 인간, 참(truth), 가치(values)에 대해 어떤 관점을 취하느냐에 따라 세계관을 자연주의, 범신론, 유신론, 다신론, 포스트모더니즘으로 구분한다 (DEW, 2004).

현대 과학에서는 자연주의가 지배적인 세계관이다. 자연주의는 물질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며, 모든 현상은 자연 법칙에 기초하여 설명될 수 있다고 믿는 세계관이다. 인간은 생물학적 진화를 통해 생겨났다. 참은 관찰과 경험을 통해 얻어진다. 어떠한 절대적 가치도 존재하지 않으며, 가치는 개인적 선호와 사회적 공리에 기초한다. 진화론은 자연주의의 기초이다. 유신론을 제외한 다른 세계관들은 진화론에 의해 부분적으로 혹은 전적으로 지지된다.

반면 창조는 유신론으로 구분되는 그리스도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기초이다. 유신론에서 실제는 영이신 창조주에 의해 창조된 것이며, 실제는 물질과 영으로 구성된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유일한 피조물이며, 생물학적, 인격적, 영적 존재이며, 또한 영원한 존재이다. 창조와 진화는 우주, 지구, 생명, 종의 기원에 대해 서로 상반된 설명을 제공하며, 이 설명체계들은 세계관과 같은 형이상학적 차원과 생명의 기원, 화석의 생성과 같은 과학적 차원을 포괄한다. 

생명과 종의 기원은 이미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이며, 오직 추론할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이 주제들은 엄격히 말해 실험 과학이 아니며, 오히려 현재의 증거를 가지고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원인을 추리하는 범죄수사학 (forensic science)에 가깝다 (Geisler & Anderson, 1987). 창조와 진화가 유신론과 자연주의 세계관을 대표하고, 생명과 종의 기원은 이미 일어나버린 역사적 사건이기 때문에 생명과 종의 기원을 과학 영역에서 다른 주제들과 동일하게 다루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에 대한 논의가 계속 되어 왔다 (Gish, 1995; Smith, 1994).

2002년 채택된 미국 오하이오주 생명과학 10학년 교육과정은 소위 ‘논쟁점 가르치기’ (The Teaching-The Controversy)라는 기준을 채택하였다. 이 기준은 진화론을 비판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하였다 (Ohio Department of Education, 2002). 이 기준을 수업에서 실행하는 방법으로서, 진화론을 지지하는 자료와 함께 그것에 도전하는 자료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비교하여 결론을 이끌어내도록 하는 수업 모형을 채택하였다 (Ohio Department of Education, 2004). Lawson(1999)은 가설-연역적 순환학습의 예로 화석의 출토에 대해 창조론적 설명과 진화론적 설명을 두 개의 가능한 설명으로 제시하고, 각 설명의 예측과 화석 출토를 비교하여 두 설명 중 어느 것이 타당한지를 결론짓는 활동을 소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중 생명과 종의 기원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20-50%가 창조론적 관점을 가지고 있고 약 20%는 유보적인 입장을 갖거나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박신영, 2002). 오하이오주 생물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연구에서 연구자는 생물교사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다 “오하이오주 논쟁점 가르치기가 채택되었는데, 이제 생물학적 진화를 덜 강조할 것인가?” “이제 창조론에 대해 강조할 것인가”를 물었다. 생물교사 중 87.9%가 첫 번째 질문에 동의하지 않았고 5.8%가 동의하였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31.7%가 동의하였고 67.0%가 동의하지 않았다 (Kim, 2004). 이는 새로운 과학 교육기준이 채택된 현재 대부분의 생물교사들이 이전처럼 생물의 진화를 가르칠 것이지만, 그 중 삼분의 일은 창조론도 강조할 것임을 보여 주었다. 이 수치는 Zimmerman(1991)에 의해 수행된 연구의 것과 비슷하였다.

본 연구는 과학교사들에게 학생들의 세계관을 고려한 수업의 원리를 학습하게 하여 중 9학년 과학 중단원 진화에 관한 수업지도안을 개발하고 실제 교실에서 가르쳐보게 함으로써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학습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중학생들은 진화의 증거와 진화설에 관련된 주제들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가? 이 문제는 수업을 하기 이전에 학생들이 교실에 가지고 들어오는 관점을 알기 위한 것이다.

연구문제 2. 각 질문에 대한 학생들의 관점은 어떤 이유에서 정당화되는가? 이 연구문제는 각 관점에 대해 학생들은 일관적 혹은 분명한 이유나 설명을 선택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문제 3. 종교에 따라 진화에 대한 중학생들의 관점 차이가 존재하는가? 창조와 진화의 주제가 세계관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종교와 학생들의 관점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가정하였고 그를 확인하고자 이 연구문제를 제기하였다.

연구문제 4. 창조 모델과 진화 모델에 대한 자료를 모두 제공하였을 때 학생들의 관점은 어떻게 변화되는가?

연구문제 5. 세계관에 기초한 수업모형 (혹은 두 모델 수업모형)에 대해 학생들은 어떤 의견을 보이는가?

연구문제 6. 수업을 수행한 교사들은 세계관에 기초한 수업 모형의 취지에 따라 적절하게 수업을 진행하였는가?


2. 연구 내용과 방법

1)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

15명의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03년 10월 중에 1일 연수를 실시하였다. 그 연수에서 진화 교수에 관한 법적 논쟁 사례를 미국을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 종의 기원과 화석의 생성에 대한 창조론과 진화론을 비교하여 설명한 비디오 시청, 중학교 3학년 과학과 고등학교 생물 교육과정에 포함된 진화 내용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세계관에 기초한 수업 모형의 원리와 절차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 뒤 몇 번의 모임을 통해 중학교 4차시, 고등학교 6차시의 교수-학습 과정안을 만들었다. 실행 과정에서 고등학교의 경우 의미있는 수업 지도에 어려움이 있어 중학교에만 적용하기로 하였다.

이 수업모형은 앞서 언급한 오하이오주의 교수-학습과정안의 예와 Lawson(1999)의 수업절차를 참고하여 두 모델에 따른 연역과 증거 분석을 통해 자신의 결론을 이끌어내도록 설계하였다. 이 교수-학습 지도안은 진화를 사실로 인정하는 방식에서 기원에 대한 두 이론의 가능성을 고려하고 각 이론을 지지하는 자료들을 비교하여 결론을 내려 보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각 모델을 지지하는 자료들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진화론의 자료로는 교과서 내용을 주로 활용하였고, 창조론의 자료는 유인물과 비디오 자료를 활용하였다. 교사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두 모델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증거와 자료를 학생들에게 주는 역할, 즉 학생들의 선택을 돕는 안내자로서 역할만 할 뿐 어떤 한 모델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2) 교수-학습 과정안 적용

이 논문에서는 개발된 교수-학습 과정안을 적용한 한 교사의 수업 내용과 결과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이 교사는 교사 경력 2년이며 광역시에 소재한 중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4학급 147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실시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1차시는 과학적 방법에 대한 수업내용으로 학생들이 과학적 방법에 대한 이해와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적용으로서 생명과 종의 기원이 과학적 방법에 의해 연구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보도록 하였다. 한 과학적 활동을 통해 과학적 방법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한 후, 여러 상황의 문제를 학생들에게 제시하여 과학적 방법으로 탐구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해보도록 하고, 그 이유에 대해 발표해 보도록 하였다. 그런 후 생명의 기원 문제가 과학적 방법에 의해 다루어 질 수 있는 문제인지를 학생들이 생각해 보게 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 다음 진화론적 관점과 창조론적 관점을 소개하였다. 박스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알아보게 하는 블랙박스의 활동은 학생들에게 매우 큰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학생들의 수업참여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과학 수업시간에 실험을 통해 하던 활동들이 어떠한 탐구요소에 해당하는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문제에 대한 분석력과 과학적 탐구활동에 대한 지식을 얻도록 유도하였다.

2차시는 화석의 증거에 대한 수업으로 먼저 화석의 형성과정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화석의 증거가 두 모델에 의해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보고, 그 두 모델의 관점에서 학생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먼저 학생들에게 교과서 내용을 통해 진화론적 관점에서 화석의 증거를 살펴보도록 하였고, 그 다음으로 비디오테이프 (약 10분)를 통해 창조론적 관점에서 화석의 증거를 살펴보도록 하였다. 그 내용을 활동지에 각자 기록하도록 하며, 그 내용을 조별로 토의하고 발표해 보도록 하였다. 두 입장을 모두 고려해 볼 수 있도록 하여 같은 자료와 증거를 가지고 서로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음을 보였다. 학생들은 다른 조의 생각과 자기조의 생각을 비교해보고,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비디오를 보고 그 내용을 토의한다는 점에 수업의 흥미를 보였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도록 하였을 경우, 처음에는 어려워했지만, 이 문제에 대해 교사가 기대하는 답은 없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면 된다는 점을 부각시키자 학생들이 편안하게 발표를 하였다.

3차시는 시조새와 말의 화석에 대한 수업으로 각 내용들에 대한 자료를 제시해주고, 두 모델의 해석이 어떻게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도록 하고 발표해 보는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교과서를 중심으로 시조새와 말의 화석 그림과 설명을 학생들이 이해하고 그 내용을 활동지에 적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 화석들이 어떤 점에서 진화의 증거로 주장되는지 쓰게 하였다. 그런 후에 창조론적 관점에서는 시조새와 말의 화석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비디오테이프 (약 3분)를 통해 살펴보고 그 내용을 활동지에 적도록 하였다. 이 활동 후에는 헤켈의 배발생 내용과 상동기관을 진화론적 관점과 창조론적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교과서 내용과 읽을 자료를 통해 제시하였다. 학생들은 그 자료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활동지에 기록하였다. 그 후 학생들이 발표를 하도록 하여 각 주제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는지 확인하였다. 그리고 활동지의 마지막 부분에 지금까지 나온 증거를 토대로 자신은 어떠한 모델을 지지하고 왜 그러한지 이유를 적어보고,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4차시에서는 먼저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용불용설과 다윈의 자연선택설, 격리설과 돌연변이설을 설명하고, 그에 관련된 창조론적 관점으로 종의 기원과 관련된 비디오 (약 15분)를 시청하였다. 설명과 비디오 시청을 한 후 그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활동지에 그 내용을 정리하도록 한 후, 각 조별로 토의를 하고 발표하도록 하였다.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가장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학생들에게 자연선택과 격리설, 돌연변이설 등 한꺼번에 많은 이론들이 제시되어 조금은 그 이론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겪었다. 또한 비디오의 내용이 어렵다고 느꼈다. 그래서 학생들이 진화에 관련된 학설을 이해하는 동시에 다른 관점에서 그 학설들을 분석하도록 하는 활동을 힘들어했다. 그래서 학생들이 발표를 하는 도중에 교사가 각각의 학설에 대한 보충설명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생들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게 하였다.

모든 수업은 탐구활동과 토론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수업을 주도해 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 수업에서 같은 자료와 증거를 가지고도 각각의 관점에 따라 다른 예측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사고과정을 뒤돌아보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비판적, 과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그러나 현행 중학교 수업시간이 45분인데 비하여 위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업시간이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수업시간에 비디오를 보는 시간, 교사의 설명수업시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시간 등 각각의 수업 요소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표할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3) 자료 수집 도구

진화의 증거 및 진화설에 관한 학생들의 관점을 묻기 위해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연구에서 사용한 질문지는 박신영(2002)이 개발한 질문지를 수정한 것이다. 질문지는 7개의 주제, 즉 화석, 시조새, 상동기관, 배발생, 자연선택, 돌연변이, 인류의 기원에 대한 관점과 그에 대한 이유를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업하기 한 달 전과 수업 마지막 시간 끝에 같은 질문지를 사용하여 관점을 조사하였다. 질문지의 신뢰도는 알파값이 0.81로 높은 내적일치도를 보였다. 수업 모형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묻는 질문지는 이 수업 방법에 대한 학생들의 느낌을 묻는 3문항과 인식을 묻는 7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 수업에 대한 질문지는 수업 후에 투입하였다.


3. 연구 결과

1) 수업 이전의 관점

 표 1에서 7문항 전체에 대한 학생들의 평균은 ‘그렇다’가 58%, ‘그렇지 않다’가 25%, ‘잘 모르겠다’가 17%이었다. 중3교과서에 나오는 진화 관련 주제에 대해 적어도 25% 학생들이 진화론적 해석과는 다른 해석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제별로 보면 화석을 진화의 증거로 응답한 비율이 76%로 높았고, 돌연변이를 진화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보는 학생 비율은 32%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표 1. 수업 이전의 진화에 대한 관점

 그렇다그렇지않다잘모르겠다
화석은 진화의 증거인가?111(75.5)12(8.2)24(16.3)147(100.0)
시조새는 파충류에서 조류로 가는 중간 단계의 화석인가?83(56.5)31(21.1)33(22.4)147(100.0)
상동기관은 진화의 증거인가?87(59.2)26(17.7)34(23.1)147(100.0)
배발생 과정이 진화의 증거인가?81(55.1)38(25.9)28(19.0)147(100.0)
자연선택을 통해 생물이 진화하였는가?92(62.6)29(19.7)26(17.7)147(100.0)
돌연변이를 통해 생물이 진화하였는가?47(32.0)75(51.0)25(17.7)147(100.0)
유인원이 사람으로 진화했는가?97(66.0)42(28.6)8(5.4)147(100.0)
평균 퍼센트(58)(25)(17)147(100.0)


자신의 관점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일관적인 이유나 설명을 선택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학생들의 관점과 그 선택한 이유 사이에 교차 분석을 실시해 보았다 (표 2). 예를 들어 시조새가 진화의 증거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라고 응답한 학생 중 약 75%가 진화론적 설명을 그 이유로 선택하였다. ‘그렇지 않다’ 라고 응답한 학생들 중 74%가 창조론적 설명을 그 이유로 선택하였다. 또한 ‘잘 모르겠다’ 라고 응답한 학생들 중 약 82%가 ‘그 이유 또한 잘 모르겠다’ 라고 응답하여 그 주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임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각 질문에 대해 ‘그렇다’ 라고 응답한 경우는 진화론적 관점을 가진 학생이라고 말할 수 있고 ‘그렇지 않다’ 라고 응답한 학생들은 창조론적 관점을 가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시 말하여 이 학생 집단은 진화론적 관점 58%, 창조론적 관점 25%, 그 분야에 대한 관점을 아직 형성하지 못한 경우 17%라고 진술할 수 있다 (표 1).

시조새 이외에 7주제중 이유가 분명하게 창조론적 설명과 진화론적 설명으로 구분될 수 있는 배발생, 자연선택, 인류의 진화의 경우를 가지고 각 관점에 대한 이유를 택한 비율의 평균을 산출하였다. ‘그렇다’ 라고 택한 학생이 진화론적 설명을 이유로 택한 비율은 78%, ‘그렇지 않다’ 라고 선택한 학생이 창조론적 설명을 이유로 택한 비율은 91%이었다.

표 2. 시조새에 대한 관점과 이유 사이의 교차 분석

 진화론적 설명창조론적 설명잘 모르겠다
그렇다62(74.7)18(21.7)6(3.6)
그렇지않다2(6.5)23(74.3)6(19.4)
잘모르겠다0(0.0)6(18.2)27(81.8)


7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의 일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그렇다는 -1, 그렇지 않다 +1, 잘 모르겠다는 0으로 부호화하여 그 합산을 구하였다. 그 값의 가능한 범위는 -7에서 +7이다. 7가지 질문 중 화석과 돌연변이는 다른 질문에 비해 한쪽으로 치우치는 편중현상을 나타났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한 오차를 고려하여 합산점수를 -7~-3, -2~+2, +3~+7로 구분하였다. 각 점수 구간은 진화론적 견해가 강한 집단 (진화론자로 부름), 중간적 견해의 집단 (절충주의자로 부름), 창조론적 견해가 강한 집단 (창조론자로 부름)을 나타낸다고 간주하였다. 그렇게 하였을 때 진화론가가 57%, 절충주의자가 31%, 창조론자가 12% 이었다. 

 종교별 학생의 관점차이는 합산점수를 기초로 하여 분류한 세 집단(창조론자, 진화론자, 중간적 관점)과 종교와의 교차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표 3. 수업 전 검사에 대한 종교와 집단의 교차 분석표

 집단전체
진화론자절충주의자창조론자
기독교15211147
천주교86216
불교165122
기타종교1001
무종교4414361
전체844617147

(카이제곱 검정 = 23.2, 자유도 = 8, P<0.003)


표 3에서 기독교인 47명 중 15명은 진화론자, 21명은 절충주의자, 11명은 창조론자였다. 천주교인과 불교인 38명 중 진화론자가 24명, 절충주의자가 11명, 창조론자가 3명이었다. 종교가 없는 학생 61명 중 44명은 진화론자, 14명은 절충주의자, 3명은 창조론자였다. 창조론자 중 약 67%가 기독교인이어서 다른 종교를 가진 학생이나 종교를 가지지 않은 학생들보다 창조론자가 훨씬 많았다. 일관성 검사인 카이제곱 검정 값은 23.2이고 이는 P = 0.003 수준에서 유의하다. 이 결과는 학생이 어떤 종교를 가지느냐 따라 학생들의 기원관이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출처 - 창조과학학술대회 논문집, 2004. 11.2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68

참고 :

Michael Matthews, AiG-US
2005-03-26

공립학교 학생들에 대한 새로운 여론조사 

: 우리들에게 창조론을 가르쳐달라! 

(New poll of public school students: Teach us creation!)


      또 다른 여론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들은 공립학교(public school)의 수업시간에 창조론이 포함되어야만 한다고 믿고 있었다.

공립학교를 위한 일일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는 일반(secular) 방송회사인 채널 1 방송은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설문 조사를 하였다. '당신은 수업시간에 어떤 이론이 가르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선택은 창조론(creation), 진화론(evolution), 둘 다(both) 였다. 이에 대해서  52%가 둘 다 가르쳐져야 한다,  31%가 창조론,  단지 17%가 진화론이라고 응답하였다.1    

여론조사 결과는 미네소타의 한 학교에서 진화론에 반하는 창조론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그의 생물수업 시간을 빼앗긴 크리스천 선생님인 로드니 르베이크(Rodney LeVake)에 관한 2002년 1월 8일자 기사의 한 부분으로서 ChannelOne.com 에 게재되었다. (우리의 웹 기사 Supreme Court: Don’t teach evolution difficulties! 을 보라)

물론, 이것은 공립학교 학생들을 위해 디자인된 단지 하나의 웹 조사였다. 그래서 그것은 전국적인 학생들의 의견을 나타낼 수 있는 통계적 유효성이 부족하다. 그러나 그 숫자는 전문적인 여론조사에 의한 것이다. 예를 들어, 2000년 3월에 보고 된 전국적인 여론조사에서, 79%의 미국인들은 창조론이 공립학교에서 어떤 형태로든 가르쳐져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유주의 단체인 People For the American Way가 이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었다.2 (America says: Teach creation in public schools!을 보라)

1982년부터 2001년까지 실시된 일련의 갤럽 조사는 유사한 결과(비록 질문은 다르게 제시되었지만)를 나타내었다. 이들 일련의 여론조사들에서, 미국인들의 거의 반(1/2)은 인간(human)은 1만년 이내에 창조되었음을 믿고 있었는데, 이것은 본질적으로 성서적 모델인 것이다. 또 다른 35~40%의 사람들은 인간은 수백만 년에 걸쳐 하등한 동물로부터 진화되었는데, 그 과정을 하나님이 이끌었다고(유신론적 진화론) 믿고 있었다. 그리고 단지 11 %의 미국인들만이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신이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은 엄격한 진화론적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3

대다수의 과학 교사나 과학자들과 다르게, 다수의 미국인들은 진화론이 가지고 있는 심각한 과학적 문제점들을 볼 수 있었고, 젊은이들에게는 반대되는 견해도 가르쳐져야만 한다고 믿고 있었다.4

그렇다면, 대다수가 가르쳐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소수가 결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iG-US의 회장인 켄 햄(Ken Ham)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첫째 : 인본주의 엘리트들은 교육 시스템에 의해서 통제(control)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대중화된 통념에 그들의 견해를 떠맡기고 있다.

둘째 : 대중들은 이들 엘리트들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 없도록 그릇되게 세뇌되고 있으며, 대안적인 견해를 토론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다. (르베이크 교사의 생물학 수업 박탈이 그 하나의 예).

셋째 : 교회에 다니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이 주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으며, 그래서 그들은 이 주제가 얼마나 (기독교의) 기초에 관한 문제인지, 얼마나 전체 사회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깨닫지 못하고 있다.

넷째 :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진화론은 과학(science)이고, 창조론은 종교(religion)라고 배워왔던 여러 세대들이 있다. 그들은 전투의 본질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다.

크리스천들이 창조/진화 토론의 진실을 회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을 조롱하며, 그 대안적인 견해(창조론)를 때려 부수고 싶어 하는 확고한 교육적 엘리트주의가 노출되었다는 것이다.

 

1. Question of the day, ChannelOne.com, 9 January 2002.

2. People for the American Way Foundation, Evolution and creationism in public education: an in-depth reading of public opinion, www.pfaw.org, March 2000. The poll results are difficult to interpret because of the convoluted language—many of the respondents believe that creation can/should be taught, but not as science. See page 15 of the report for a detailed breakdown of the results.

3. Substantial Numbers of Americans Continue to Doubt Evolution as Explanation for Origin of Humans, www.gallup.com, 5 March 2001.

4. NOTE: AiG is not in favor of legislation/litigation that would force instructors to teach creation in public schools—that could be counterproductive (i.e. an evolutionist science instructor would most likely teach creation—or intelligent design—poorly or mockingly). Teachers should have the academic freedom, however, to at least teach the problems with evolution.

 

*관련기사 : 미국인 91% '神은 존재” 대졸이상 학력 34% '창조론 믿는다”(2007. 4. 1.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495405&code=11141400

캐나다인 60% 창조론 수용 (2007. 7. 5.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82622.html?ctg=-1

미국민 78%, 성서는 하느님 말씀이라 믿어 (2007. 5. 3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44874.html?ctg=13

미국인 절반이 창조론 믿어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중 46% 창조론에 동의 (2006. 6. 7.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mw_175298.htm

진화론 믿는 영국인 절반도 안 돼 (2006. 1. 30.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1/200601300091.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002/0115poll.asp 

출처 -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35

참고 : 3949|2527|3107|3391|3688|2443|2535|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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