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3-03-22

페루 삭사이와만 요새의 미스터리가 밝혀졌다! 

: 조금의 틈도 없는 돌벽은 부드러운 상태의 암석으로 축조되었다!

(The Secret of Mysterious Megalith Stone Construction Revealed! 

Sakkara Vases, Rock Footprints, Megaliths All Prove Still Soft Rock!)

Lu Paradise


이집트에서 발견된 30,000 개의 완벽한 돌항아리!

풀리지 않는 하나의 커다란 미스터리가 있다! 이집트 사카라의 계단식 피라미드(Sakkara Step Pyramid) 아래에서 무려 3만여 점의 돌항아리와 돌그릇들이 발견된 것이다. 이 돌항아리들은 매우 단단한 점판암(slate), 섬록암(diorite), 현무암(basalt)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어떻게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러한 단단한 돌을 가공해 3만여 개의 돌항아리들을 만들었을까? 도구를 사용한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도대체 어떻게 단단한 돌을 다듬고, 그 속을 파내어, 항아리들을 만들 수 있었을까? 그들은 오직 손으로 그것을 만들었다. 이것은 한때 점판암, 섬록암, 현무암이 부드러운 상태였다는 것을 의미할까?

얇은 두께의 아름다운 모양의 곡선을 가진, 이러한 돌그릇이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조각가는 어떻게 이 딱딱하고 결정과 같은 물질을 부서뜨림 없이, 이러한 형태로 파내어 만들 수 있었는가? 이에 대해 어떠한 전문가도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어떤 장인이 오랜 세월 동안 극도로 느리게 조금씩 깎아내어 조각했을 것이라는 설명만 하고 있다. 아마도 그 장인은 이것 하나를 만드는데 몇 년이 걸렸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 장인들은 아직 부드러운 암석 덩어리로부터, 흙 반죽 대신에 화학적 지식을 통해 개발한 돌 반죽(stone paste)을 사용하여, 도자기를 만드는  방식과 유사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참조 : '대체 어떻게 만들었나' 경이로운 이집트 돌항아리 (사이언스 온, 2012. 7. 3)

http://scienceon.hani.co.kr/?document_srl=34855


.사카라 계단식 피라미드(Sakkara Step Pyramid)


아래는 "2억9천만 년 된" 암석에서 사람발자국을 발견하고 당황하고 있는 과학부 기자의 보도이다! 그 기사의 첫 번째 줄은 "우리의 역사가 모두 잘못됐을 가능성이 있을까? 오늘날의 (진화론적) 역사가 인류에 관해 말하고 있는 연대는 모두 정확하지 않은 것일까?“였다. 이반 페트릭세빅(Ivan Petricevic) 기자는 "과학이 말해오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일찍부터 인류가 지구에 살았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주류 학자들에게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참조 : 290 Million-Year-Old Human Footprint Has Researchers Scratching Their Heads (2015. 4. 13. TRANSCEND Media Service )

290 Million Year Old Human Footprints Discovered? (youtube 동영상)


물론, 주류학자들에게 2억9천만 년 전에 사람이 존재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 그것은 6천5백만 년 전에 공룡들이 멸종한 시기보다 무려 2억 년 이상 오래된 시기이다. 어떻게 사람이 공룡보다 먼저 존재할 수 있을까? 이것은 진화론자들의 진화 이야기를 완전히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는 일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이 발자국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글을 쓴 기자도 인류는 3~4백만 년 전보다 훨씬 최근의 기원을 갖고 있다는, 다른 가능성 있는 대안을 감히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개념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수십억 년에 걸친 진화를 통해 존재하게 되었다는, 진화론이라는 주류과학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단한 화강암(granite)에 새겨져 있는 이러한 사람발자국은 어떻게 된 것인가? 사람이 고생대 페름기에도 살고 있었는가?

다른 합리적인 설명은, 현대인의 발자국과 같은 그러한 사람발자국은 3~4백만 년보다 훨씬 이전인, 단지 수천 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물론 진화론자들은 즉각적으로 말할 것이다 : "그것은 고생대 페름기 암석 아닌가? 페름기 지층은 2억9천만 년 전에 형성된 것이다. 그 시기에는 아직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 사람발자국에 대한 다른 가능성 있는 설명은 무엇인가? 단순하게 생각하라. 이 현대인의 발자국은 이 암석이 여전히 신선하고 부드러웠던 시기에, 일종의 화강암이 점토(granite clay)와 같은 특성을 갖고 있던 시기에 찍혀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화강암의 상태는 오늘날 결코 관측되지 않는 상태이다! 전 지구적인 홍수 직후에, 우리 발아래에 있는 모든 암석 지층들이 새롭게 퇴적되었다. 그리고 어쩌면 그 암석들은 신선한 상태였고, 아직 완전히 굳어지지 않은 상태였을 수 있었다. 이것이 대안적 설명인 것이다!

그러나 전 지구적 홍수는 하나의 합리적인 설명이 될 수 있지만, 성경이 그것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무신론자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며, 신화로 여겨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00여개가 넘는 전 세계의 종족, 민족, 문명들이 대홍수의 전설을 갖고 있고, 그것을 기록하고 있으며, 심지어 노래로 부르기까지(중국의 묘족) 했다. 대홍수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전 지구적 대홍수, 배에 탔던 8명의 사람과 동물들만이 살아남았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적 현대과학은 홍수 이야기를 거부하며, "전 지구적인 홍수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교리를 150년 이상 동안 유지해오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전 지구적 홍수가 페름기보다 훨씬 최근의 과거에 일어났었다면, 그것은 진화론의 진화 이야기가 틀렸다는 것이 자동적으로 입증되는 것으로, 진화론을 완전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것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아프리카의 루시나 중국이 선호하는 북경인이 없었다면, 다른 하나 창세기만 남아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따라서 "과학"은 이 당혹스러운 미스터리에 대한 다른 선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난해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을 지어내는 것이다.


페루 쿠스코의 삭사이와만(Sacsayhuaman) 요새

진화론적 역사가들에게 페루 쿠스코(Cuzco)의 삭사이와만(Sacsayhuaman) 요새(또는 신전)의 건축 방식은 페름기의 사람발자국이나, 사카라의 돌항아리 만큼, 미스터리한 현상이 되고 있다. 이 고대 돌벽에는 다각형의 거석(megaliths)들이 종이 한 장 들어갈 수 없는 완벽한 이음새를 가지고 축조되어 있다. 그들은 어떻게 이러한 돌벽을 쌓을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은 “구리 끌(copper chisels) 만을 갖고 있던 초기 청동기 시대의 인류가 인내심을 갖고 정확하게 돌들을 조각하여 이러한 성벽을 쌓았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매우 부적절해 보인다. 이 요새가 만들어진 초기 청동기 시대에 철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들의 ”천천히 깎아낸” 이론에 따르면, 건축가들은 구리 끌로 거대한 수 톤에서 수백 톤에 나가는 돌들을 일부러 다른 형태로 깎아서, 서로 교대로 배치하고, 그 돌들이 정확하게 들어맞는지 맞춰 보고, 맞지 않으면 다시 들어내어, 또 깎아내고, 또 다시 맞춰보고, 안 맞으면 또 다시 들어내고... 이러한 작업을 인내심을 갖고 계속 반복해서, 결국 종이 한 장 들어갈 수 없는 완벽한 이음새를 갖는 성벽을 완성했다는 것이다! 당신은 이러한 설명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4200년 전에 청동기 시대의 사람들은 인내심이 강했던 사람들인가? 멍청한 사람들인가? 거대한 요새를 그러한 방식으로 쌓았다면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매우 우스꽝스러운 설명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고대인들이 거대한 돌들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쌓을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안 맞는 부분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구도 없었을 것이고, 그 돌들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기에는 너무도 무겁다! (사실 이러한 방법은 일정한 크기나 길이로 돌들을 깎아 놓은 후에 쌓아올리는 방법에 비해 너무도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미안하지만, 그 요새는 고도의 기술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 쌓은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하이테크 외계인은 안산암이나 화강암, 섬록암으로 성벽을 쌓지 않고, 하이테크 합성 탄소나 알려지지 않은 첨단 금속을 사용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정말로 요새가 필요하여 돌로 성벽을 쌓을 필요가 있었다면, 강력한 레이저빔으로 돌들을 일정한 길이와 크기로 잘라, 멋지게 쌓아 놓았을 것이다. 당신도 이렇게 생각되지 않는가? 이러한 돌벽은 쿠스코 근교의 탐보마차이(Tambomachay)에서도 볼 수 있다.(아래 사진)   

*참조 : The Living Stones of Sacsayhuaman

https://www.youtube.com/watch?v=tY7OwEalrTA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9J_ivMwTxc (youtube 동영상) 

세속적 역사가들 중 많은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지진아처럼 보인다... 또는 의식적으로 진화론의 사상경찰(thought police)이 되기로 작정하고, 저능아라는 모욕을 받는 것을 감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History.com에서처럼, 그들은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웹사이트에 올려놓기도 한다. History.com에서는 페루의 마카후와시(Markawasi) 거석 위로 비행하는 외계인 UFO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삭사이와만의 이 놀라운 석조 기술은 하이테크 기술을 가진 외계인들의 작품이라는 넌센스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그들은 오로지 진화론을 찬양하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그릇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글들로 인해 혼란을 겪으며, 그것을 마치 사실처럼 생각한다. 이러한 글들을 읽는 크리스천들은 성경을 의심하게 되고, 신앙을 잃어버리게 되며, 안 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차단되고 있다. 외계인이 쌓았을 것이라는 주장은 복음을 어지럽히는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라. 뉴에이지 운동가들이나 UFO 신봉자들은 스톤헨지(stonehenge)도 외계인이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거대한 돌벽은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다!

다각형의 거석들이 정확하게 맞추어져 있는 돌벽은 어떻게 건축되었을까? 그러한 석조 기술은 3만개 이상의 사카라의 돌항아리들을 만들었던 방법과 동일했다. 이들 고대의 건축자들은 대격변이었던 전 지구적 홍수 이후의 구조적 힘에 의해서, 땅속에서 밀려나온 신선한 화강암 진흙(granite clay)의 원천에 접근할 수 있었고, 아직 대기 중에 노출되지 않은 그곳의 지표면 아래의 암석은, 오늘날에 관측되는 것과 같은 단단한 화강암으로 아직 굳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명심할 것은, 그것은 즉시로 냉각되고 굳어지는 뜨거운 용암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 알려지지 않은 재료는 꽤 오랜 기간 동안 유연한 상태로 있었음에 틀림없다.

또한 나는 삭사이와만 바로 그곳에서 재료물질의 원천을 발견했고, 거기에서 떠낸 재료물질들을 두드려서, 다각형의 둥근 모양을 갖는, 벽을 이루고 있는 세 범주의 거대한 거석들을 만들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그리고 원천에서 떼어내어져서, 몇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거석들은, 줄을 맞추어 내려놓아졌고, 놓여진 후에 굳어지기 시작했고, 마치 말랑말랑한 진흙 벽돌들로 벽을 쌓는 방식처럼, 서로의 이음새가 완벽한 돌벽을 쌓을 수 있었다. 

맨 아래의 바닥 열이 무게를 견딜만할 정도로 충분히 굳어지면, 형성된 거석들 위로, 두 번째 층의 덩어리 모양의 돌들이 올려놓아졌고, 무게에 의해서 눌려지면서, 틈이 생기지 않도록 두드려서 변형시켜가며, 이들을 계속 쌓았던 것이다. 그들이 삭사이와만 요새의 건축을 끝내기 전이나 후에, 이 멋진 매끄러운 돌덩어리들을 만들었던 재료물질들은, 쿠스코 근처 산 아래에 남아있을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의 석축 방식은 그 시대의 일반적인 기술처럼, 약간의 다른 형식과 방법으로 사실상 페루 여러 지역에서 사용됐었다.

 

부드러운 화강암이 가능할 수 있는가?

삭사이와만 요새의 건설은 4200년 전(BC 2200년경)에 있었던 일로 말해진다. 이 시기는 전 지구적 대홍수가 전 세계에 엄청난 퇴적지층들을 쌓아놓은 직후의 시기로, 아직도 암석들은 부드럽고 유연했을 수 있다.

그러나 주류 '역사 과학자들'은 왜 이러한 가능성을 검토하지 않을까? 사실 그들 중 일부는 정직하게 그러한 축조 방식만이 유일한 가능성 있는 대답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오늘날의 과학적 패러다임인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지구 연대와 정면으로 충돌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입을 닫아버리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직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과학계에서 불이익과 조롱을 받기 싫어, 침묵해버리는 것이다.

나는 얼마 전에 한 똑똑한 지질학자와 의견을 나누었다. 우리는 홍수지질학(Flood geology)의 명백함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그녀는 많은 지질학자들도 그러한 패러다임에 쉽게 동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러나 그녀는 일이 바빴고, 가족을 돌보아야 했고,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러한 개념에 동의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비난과 공격과 파도를 원하지 않았다. 생존 본능인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을 자연 선택하는 것이다! 휴우!

명백하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설명이라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면, 종교적인 설명으로 배제된다. 그러나 매우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이고, 우스꽝스러워 보임이 분명한데도, 자연주의를 기초로 하는 설명은 받아들여진다. 진화론은 오늘날 일종의 과학적 종교(과학주의)가 되어 버렸다. 진화론은 틀렸음이 분명해 보이는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고, 진화론과 반대되는 수많은 증거들을 무시해버린다. 오늘날 수많은 증거들이 약 4400년 전에 전 지구적 대홍수가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지만, 그들은 눈을 감고, 귀를 막아 버린다. 그들은 성경으로부터 멀어지기를 선택하고, 전 지구적 홍수를 부인한다!

 

삭사이와만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점토를 얻었는가?

삭사이와만 요새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지점에는 주변의 평평한 땅 위로 밀어 올려진 거대한 진흙 산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 (아래 사진)

언덕의 꼭대기에는 분명한 일련의 거대한 계단이 뚜렷한 목적 없이 잘려져 있었으며, 고대인들은 이해되지 않는 이유로 오랫동안 그것을 파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분명히 변형될 수 있는 부드러운 재료물질들은 파내어졌고, 이들 단계에서 정말로 틀에 넣어 주형으로 만들어졌다. 기억해야할 것은 여기에서 화강암(또는 안산암)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체 언덕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일종의 부드러운 화강암 점토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것은 땅에서 약 50m 높이로 밀려져 나와 있었다. 아래 사진을 보라. 왼쪽 멀리로 3층의 삭사이와만 돌벽을 볼 수 있다.

고대 페루인들이 구리 끌을 가지고 단단한 화강암을 잘라내고, 다듬는 작업을 했다면, 엄청난 량의 구리 끌이 필요했을 것이다. 각 계단은 수십 미터의 길이이다. 그리고 단단한 화강암을 파내고 다듬었다면, 엄청나게 많은 량의 파괴된 구리 조각들이 있어야 하지만, 그곳에서 고고학자들은 구리 조각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한 불가능해 보이는, 끝도 보이지 않는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수천 수만 개의 구리 끌이 필요하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이것 외에도 화강암 '점토'에 대한 또 다른 확실한 증거들이 있다. 4200년 전에 땅에서 '점토(clay)'가 어떻게 새어나왔을 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동일한 언덕이 있다. 이것은 마치 마요네즈나 케이크 크림이 짜여져 나온 것처럼 보인다!

어린이들이 거대한 미끄럼틀로 사용할 정도로, 표면은 너무도 매끄럽고 평탄하다. 이것은 주변의 단단한 암석 밖으로 어떤 것이 밀려 나왔던, 그래서 균일한 모습을 부여했던, 단일 사건으로만 형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간단한 설명을 깊게 숙고해 보라.

.페루 출신의 부드러운 암석에 대한 연구의 개척자, 알프레도 가마라(Alfredo Gamarra) 박사

상식적이었던 고고학자가 있었다. 그는 페루 출신의 고 알프레도 가마라(Alfredo Gamarra) 박사였다. 우리는 그에게 감사를 표해야한다. 그는 우리가 발견했던 것과 동일한 것을(서로 독립적으로) 수년 전에 발견했다. 이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위안이 되었고, 우리의 생각이 정확할 수도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가마라 박사의 연구와 주장은 권위적인 '고고학 주류학계'에서는 관심과 동의를 얻어내지 못했다. 그들은 가마라 박사의 주장을 무시했다. 그래서 우리의 주장이 검토될 것이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 주류 '역사가들'의 무시와 관계없이,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줄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암석이 부드러운 상태였다는 더 많은 증거들

쿠스코와 삭사이와만 외에도, 한때 이 부드러운 화강암 점토(soft granite clay)의 '찰흙' 현상이 있었음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많은 곳들이 있다. 아래의 모든 예들에서처럼, 공급된 암석은 점착성이 있었고, 주변의 지형에 비해 땅 위로 압착되어 솟아나와 있었다. (그들은 그것을 관입(intrusions)이라 부른다). 그것은 부드러운 물질로서 고대인들에 의해서 잘려질 수 있었고,  삽이나 다른 도구들로, 심지어 손을 사용해서 주형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다. 명심해야할 것은 그와 같은 '점토'는 오늘날 발견되거나 관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페루 추쿠이토(Chucuito) 북쪽의 '아라무 무루(Aramu Muru)'. 이것은 암벽에 나있는 인공적으로 반듯하게 잘려진 미스터리한 거대한 문으로, 신들의 문(Gate of the Gods), 또는 우주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스타 게이트(star gate)로 불려지고 있다.


.페루 친체로 시(City Chinchero)에 있는 돌을 잘라낸 듯한 흔적들.

.잉카문명 이전에 만들어진 올란타이탐보(Ollantaytambo)에 있는 미스터리한 화강암 암벽.

.왼쪽 위에서부터 오른쪽 아래 순서로, 붉은 ‘신들의 문’ 아라무 무루(Aramu Muru), 켄코(Quenko), 삭사이와만(Sacsayhuaman), 이집트 애스완(Asswan), 중단된 오벨리스크, BC 1500년경 물 아래로 가라앉은 일본의 요나구니(Yonaguni).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것들을 설명하지 못하고, 미스터리라 부르고 있다. 그들은 화강암(granite)이 한때 부드러울 수도 있었다는 것을 전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화강암은 용암과는 달리, 상당 기간 동안 유연한 상태를 유지했고, 주형으로 만들어져, 점차적으로 굳어져가며, 종이 한 장 들어갈 수 없는 이음새를 갖는 멋진 다각형의 돌담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 화강암 점토는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그리고 오늘날 가르쳐지고 있는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와 동일과정설과는 완전히 충돌하며, 그것을 기각시킨다. 오늘날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과학적 증거들은 너무도 풍부하다.

최근에 몇몇 과학자들이 이러한 개념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다윈의 결론을 버리지는 못하고 있다. 그들은 이것을 ”석조 기술의 진화”, ”용암의 방출”이라고 부르면서, ”이것들은 반드시 뜨거운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한다. 지표면으로 이동하던 현무암이 주변 물질들을 흡수했고, 안산암이나 섬록암과 같은 어떤 것으로... 진화됐다는 것이다. 러시아 과학자들이 비록 그것을 용암이라고 부르기는 했지만, 비슷한 결론에 도달하는 데에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라. ”반드시 뜨거운 상태는 아니었다!”

 

이집트, 유럽, 동양에서도 그러한 증거가 있다.

아래의 이집트 멘카우레 피라미드(Menkaure Pyramid)에 있는 이 돌들을 보라. 쌓여진 돌벽이 페루의 거석(megalith) 돌벽과 다르게 보이는가? 그렇지 않다! 그것들은 심지어 설명되지 않고 있는 작은 돌출부(stubs)들을 갖고 있다. 이것은 동일한 이야기를 말해주는 자국들인 것이다. 이것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돌들에도 있다. 이것은 콜럼버스 이전에 대륙 간 이동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하나의 증거가 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같은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무시되고 있다.

우리의 이론은 이러한 돌출부들은 점토의 건조 과정과, 위에 놓여진 돌로부터의 압력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한다. 뒤쪽으로 늘어날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앞부분으로 튀어나오게 되었을 것이다. 심지어 그 부분으로 액체가 새어나왔던 것은 아닐까? 그리고 돌출부들은 종종 일정한 형태를 갖고 있어서, 아름답게 보이기도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형성되는 데에 거의 방해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페루 쿠스코의 인근 마을에 있는 다른 깔끔하게 마무리된 다른 돌벽과 비교하여, 삭사이와만의 어떤 돌들은 볼품없이 늘어져있고, 바깥쪽으로 불룩해져있다.

아래 사진은 쿠스코 시내에 있는 유명한 한 벽으로, 돌들은 잉카 이전의 건축가들(셈족의 펠라스기인(Shemite Pelasgians) 또는 함(Ham)의 후손)에 의해서 매우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쌓여져 있다. 그러나 그들은 무작위적 돌출부들(그 돌들의 바닥 부근에 튀어나와 있는 작은 부위들)을 완벽하게 제거하거나 아름답게 할 수 없었다. 물이 새어나왔던 것일까? 아니면 화강암 점토 내부에서 일어난 알 수 없는 화학적 과정이었을까? 현재까지는 알 수 없다.

.쿠스코 시내의 몇몇 골목에 쌓여있는 깔끔한 돌들의 바닥부위에 나있는 작은 돌출부들.

그리고 세속적 과학자들의 말과는 다르게, 이들 다각형의 그림맞추기 형태의 돌벽들은 남미 대륙의 대부분에서 발견된다. 또한 거대한 돌벽들은 지중해 주변의 그리스, 이탈리아와 같은 유럽과, 레바논, 이집트에서도 풍부하게 발견된다. 심지어 시베리아 러시아에서도 발견된다! 아래 사진은 그리스에 있는 돌벽이다. 이 다각형의 돌들은 지진이나 자연적 재해로 틈이 생긴 것을 제외하고, 종이 한 장이나 면도칼 하나 들어갈 틈이 없이 정확하게 맞추어져 있다.

.최근에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거대한 돌벽 (맨아래 링크 참조)


심지어 러시아 아나파(Anapa City) 근처의 흑해(Black Sea) 아래에서도 거석들이 발견되었다.(아래 사진). 이 청동기 시대의 거대한 돌벽은 BC 1500년 경에 아마도 (노아 홍수로 초래된 빙하기의 빙하들이 녹으면서) 해수면이 130m 정도 올라가면서(전 세계의 해안선 도시들과 함께) 흑해의 물 아래로 잠겼다.

그것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말하는 1만2천~11만 년 전에 마지막 빙하기(Ice Age)가 있었다는 주장이 잘못됐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들은 인도의 마하바라타(Indian Mahabaratha)와 그리스의 구전 문학 기록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BC 1500년 경 해수면의 상승으로 고대 청동기 문화들이 물속으로 잠겨버렸다는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사실 빙하기(Ice Ages)는 전 지구적 대홍수 이후에 초래되었고, 세속적 과학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최근인 BC 2200~1500년경에 있었다는 증거들이 점점 쌓여져가고 있다.

그래서 거석으로 된 돌벽들을 건축했던 사람들은 인류의 진정한 고대 조상들이었고, 구석기 시대의 멍청한 원시인들이나 혈거인들이 아니었다. 그리고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라는 용어도 거석시대(Megalithic period)라는 용어로 바뀌어야한다. 이러한 시대는 12,000년 전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청동기를 사용했던, 그리고 돌 점토가 말라버렸던, BC 2200년경까지 계속되었던 것이다.

 

이집트에서 더 확실한 증거

북아프리카의 강우, 침식, 풍화, 빙하기의 거친 날씨 등으로 인해 거칠어진 스핑크스 바깥쪽에 있는 돌들과 다르게, 미라가 보관되어 있던 스핑크스 홀 내부에 있는 돌들은 아름답게 남아있고, 거대한 돌들은 종이 한 장, 면도날 하나 들어갈 틈도 없이, 완벽하게 이어져 있다!

진화론적 역사가들의 아래 주석을 읽어보라. 잘못된 연대와 부족한 이해를 갖고 있는 그들은 바깥쪽 벽들이 심하게 풍화되는 동안, 내부는 매끄럽게 남아있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원래 스핑크스와 기자 피라미드(Giza pyramids) 내부를 거친 풍화나 강우로부터 보호하고 있었던 원래의 천장 돌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은 이후에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사하라에는 BC 1500년경까지 가축을 방목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이 풍부했었다. 튀니지 아래쪽에 트리톤 호수(Triton Lake)와 강들이 있었다!


.Temple Mortary

 

이집트 애스완의 미완성 오벨리스크

당신은 이 사진의 중앙 부분에 미완성의 오벨리스크(unfinished Obelisk)가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가? 또한 이집트 애스완(Aswan)에서 평탄한 주변 지형 밖으로 밀려 올라온 화강암의 언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언덕은 꽤 높다!

이제 오벨리스크의 측면을 보라. 돌의 측면에서 무엇이 보이는가? 긁힌 자국(scrape marks)들이 도처에서 보이지 않는가? 특히 오벨리스크의 측면에 나있다! 평행하게 규칙적으로 나있는 수직의 긁힌 자국들! 그 측면이 위로 가도록 돌을 돌린다면, 마치 젖은 해변 모래에 평행하게 나있는 긁힌 자국들처럼 보일 것이다. 끝 부분에는 부드러운 찰흙을 눌러놓은 듯한 자국들이 나있다.

그러나 세속적 이집트 전문가들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을까? 오벨리스크는 약 4500년경에 가난한 이집트 석공들의 고통스러운 오랜 작업을 통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당신은 이 이야기를 믿을 수 있겠는가? 아래 사진에서 두 사람(Well Lehner and Denys Stock)은 그러한 이야기를 믿었고, 그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구리와 돌망치(stone hammers)를 가지고 화강암을 조각하여, 스핑크스의 코 모양을 만들어보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지금 농담하는 것인가?

이들 가엾은 이집트 노동자들은 수년 동안 돌로 돌을 깨는, 엄청난 소음과 진동 속에서 마음과 몸이 병들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실수로 원래의 형상을 벗어나 돌이 깨졌거나, 금이 갔다면,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했을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가 상식적으로 믿어지는가? 이 이야기는 농담이 아니다! 그것은 공식적인 이론이다! 여기에서 당신은 오벨리스크(Obelisk)의 틈으로 들어가 돌로 화강암을 조각했던 이집트 석공들의 모습을 재현하려는 한 사람(Lehner)을 볼 수 있다. 그는 실제로 소음과 진동으로 포기해야만 했고, 벽에 움푹 들어간 표면을 만들지 못했다.
               

       

돌 망치로 아래와 같은 직각으로 된, 깊은 이음새 부분을 파내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들은 과학자라는 미명 하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오벨리스크뿐만 아니라, 채석장 주변의 벽에서도(사진 중앙 위쪽) 수직으로 평행한 긁혀진 자국들을 보여준다! 이들 작업자들은 돌망치로 오벨리스크를 조각하기 위해서 끝도 없는 엄청난 작업을 수년 동안 해오면서, 채석장의 벽도 조각했는가? 이 무슨 불필요한 작업인가? 이것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의 낭비가 아니겠는가? 그것들은 그러한 방식으로 남겨진 것이 아님을 가리킨다.

채석장의 화강암 암석이 지각변동 압력에 의해서 아래로부터의 강제로 밀려나왔을 때, 그것은 신선했고 아직 부드러웠다. 애스완의 이집트인들은 어떤 종류의 날카로운 둥근 삽이나 긁는 도구를 사용하여, 이 오벨리스크의 대략적 모양을 위아래, 아래위로 긁어내면서 만들었다. 그리고 그 자국들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이다.

점토 꼭대기는 약한 부위를 따라 생겨난 금으로 인해 아래쪽으로 기울어버렸는데, 아마도 옆으로 파여진 도랑으로 인해 암석 덩어리가 더 이상 지지되지 못하면서, 그것을 함께 유지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위의 사진에서는 그것을 매우 명확하게 볼 수 있다. 뾰족한 꼭대기 부분은 사각형의 도구로 두들겨지면서, 점차적으로 가늘게 만들어지고 있었다. 화강암 점토 윗부분에는 그러한 자국들이 남아있다.

그러나 측면을 보면, 모든 것들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긁은 흔적은 아래쪽 방향으로, 도랑의 바닥 부근에서는 둥글게 나있다. 가련한 이집트 작업자들은 왜 이런 방식으로 오벨리스크를 조각했어야 했는가? 단단한 돌을 돌망치로 깨내면서, 왜 이런 방식을 사용했던 것일까? 그러한 방식은 완전히 불합리하다. 그것은 사실 말이 안 된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이집트 전문 고고학자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당신은 이 채석장 어디에서나 이러한 긁어낸, 평탄하게 한, 그리고 짓이긴 자국들을 볼 수 있다. 그러한 자국들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곳에서도 발견된다. 그들은 표면을 평탄하게 긁어내거나, 매끄럽게 만들어서, 작업하기 쉽도록 주변 환경을 정리해 놓고 있었다. 만약 이러한 일이 단단한 돌을 돌망치로 깎아내는 작업이라면, 주변 정리 작업을 하는 데에도 수년이 걸렸을 일을, 무엇 때문에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겠는가? 그러한 설명은 완전히 우스꽝스러운 설명이고, 비합리적인 설명이고, 저능아 수준의 설명인 것이다.  

위의 사진은 아래쪽의 오벨리스크 덩어리에 대한 작업을 하기 위해, 인접한 돌의 표면 전체를 평탄하게 만들려고, 어떤 사각형의 두들기는 도구를 사용하여, 두들겨서 생겨난 인상 자국들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오벨리스크 중간에 있는 소위 금(break, 틈)은 단단한 돌이 부러지는 형태가 아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화강암이 깨질 때에는 그와 같이 깨지지 않는다. 그 금은 부드러운 물질이 압력의 불균형으로 서로 벌어지면서 생겨난 형태의 금이다.

또한 오벨리스크 중간에 세로로 반쯤 자른 것처럼 보이는 틈은 부러져서 생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틈은 중간에 멈추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돌이 부러진다면, 저런 식으로 일직선으로 반듯하게 부러지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로프(rope)를 이용한 톱질을 통해서 만들어진 틈인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는 나머지로 짧은 오벨리스크를 만들어보려고 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또한 부드러운 화강암을 증명한다! 톱질은 얇은 직선의 절단 선을 만들었을 것이다.

우리는 저 하늘에 있는 역사박물관에 들어가 볼 때까지, 이 세계를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그곳에서는 실제 역사에 대한 영상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집트 노동자들이 어떻게 그것을 만들었고, 화강암 점토에서 어떤 냄새가 났고, 촉감은 어땠는지....

따라서 사카라의 돌항아리나, 오벨리스크, 거대한 돌벽의 건축 방식이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이유는 전 지구적 홍수를 거부하고,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를 신봉하고 있는 세속적 과학자들 때문에 미스터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들은 전혀 미스터리가 아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믿고 있는 이론으로 인해, 사물들을 정확하게 바라보지 못한다. 그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신념으로 인해, 그들은 과학적으로 장님이 되어버렸다. 그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증거들을 보지 못한다. 거대한 지층들이 휘어졌지만, 부서진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이들이 부드러운 상태에서 습곡 되었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이들 전체 지층이 퇴적되고 습곡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이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수많은 긁힌 자국과 두드린 자국들을 보아왔지만, 그것들은 일부러 무시해버리고 외면해왔다. 그들은 오벨리스크가 만들어지던 시기에, 퇴적지층들, 짜여져 나온 화강암, 다른 종류의 암석들이 아직도 부드러운 상태였다는 사실을 외면해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구리와 돌망치로 단단한 화강암을 오랜 세월에 걸쳐서 깎아냈다는, 완전히 비합리적인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역사적 사실로서 전 지구적 홍수를 거부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들의 종교가 되어버린 진화론에 필요한 장구한 시간을 쓸어가 버리기 때문이다.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지구 연대가 교리가 되어버린 오늘날, 너무도 많은 사실들이 왜곡되어 있고, 잘못 설명되고 있다. 단단한 바위에 새겨져 있는 발자국들처럼, 사카라의 돌항아리, 삭사이와만의 돌벽, 이집트의 오벨리스크는 암석들이 부드러운 상태였을 때 만들어졌던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동일과정설적 틀에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을 모두 미스터리라 부르며, 외면해왔다. 그러나 전 지구적 홍수 틀에서는 많은 미스터리들이 쉽게 풀려진다. 이제 벌거벗은 임금 다윈이 권좌에서 내려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참조 : Megalithic Softening of Stone Part 1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qUtb1O4TkA


Megalithic Softening of Stone Part 2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7xBwGNLnpo


Giant megaliths in Russia built by giants? And more cool videos!

https://ancientpatriarchs.wordpress.com/2016/03/20/giant-megaliths-in-russia-built-by-giants-and-more-cool-videos/


*자료실 : 전 지구적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 부드러운 상태의 습곡과 관상암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318&t=boar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cientpatriarchs.wordpress.com/2016/02/16/the-secret-of-mysterious-megalith-construction-revealed/

출처 - Ancient Patriarchs, 2015. 9. 6.

미디어위원회
2023-02-10

사하라의 눈 

: 거대한 미스터리한 서클은 노아 홍수 대격변을 증거한다.

(The Eye of the Sahara. 

Mystery circles visible from space reveal catastrophe of biblical proportions)

by Tas Walker, Ph.D.


      아프리카 모리타니(Mauritania)의 서부 사하라 사막에는 ‘사하라의 눈(Eye of the Sahara)’이라 불리는 놀라운 원형의 구조가 있다(그림 1).[1, 2] ‘리차트 구조(Richat structure, Guelb er Richât)’로도 알려진 이 구조는 동심원 고리 모양의 퇴적암 지층이 노출되어 있다. 너비가 약 40km이고, 우주에서도 볼 수 있으며, 사막의 모래로 둘러싸여 있다(그림 2). 또한 몇 가지 다른 유형의 화성암(igneous rock, 용융된 암석이 굳어져서 형성된)들이 원형 구조 내부에 노출되어 있다.[3] 이 구조는 대륙 규모의 대격변과 엄청난 침식을 말해주고 있다.

그림 1. 우주에서 본 사하라의 눈, 일명 리차트 구조. 직경 약 40km, 해발 350m, 대서양에서 500km 떨어진 고원에 자리 잡고 있다. NASA Earth Observatory.[1]


처음 발견되었을 때, 리차트 구조는 운석(meteorite)이 충돌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됐었다. 그러나 1960년대의 현장 및 실험실 연구에서는 충격 변성(shock metamorphism)과 같은 우주로부터의 고속 충격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

오늘날 그 구조는 운석 충돌의 결과라기보다, 아래로부터 올라온 거대한 화산 관입(volcanic intrusion)으로 여겨지고 있다. 마그마(용융된 암석)가 그 당시 아프리카 대륙을 뒤덮고 있던 두꺼운 퇴적지층 안으로 밀어 올려졌다. 이것은 퇴적지층들을 들어올리고, 부서지게 했고, 칼데라(caldera)라 불리는 화산 돔(volcanic dome)을 형성하였다. 분출로 인해 화산 아래의 마그마 방(magma chamber)이 비워지고, 화산이 자체 붕괴했을 때, 이 화산 분화구(volcanic craters)가 형성되었다. 이 거대한 화산 분출은 그것을 촉발시킨 어떤 놀라운 사건으로 인해 일어났다.

그림 2. 서부 사하라 사막에 있는 사하라의 눈은 모래로 둘러싸여 있다. 사진의 폭은 270km이다.(© 구글 2020)


칼데라가 형성된 후, 퇴적지층의 최상층 일부가 침식되었다. 이것은 표면에서 보여지는 원형 돔의 부분을 남겨놓았다. 다른 퇴적물 층은 단단한 정도가 달랐고, 원형의 능선과 계곡을 형성했다.

2014년에 캐나다 퀘벡 대학의 지질학자인 길라움 매튼(Guillaume Matton)과 미첼 제브락(Michel Jébrak)은 리차트 구조를 세 번 방문하여 발견한 사실을 보고했다.[4] 또한 그들은 그것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한 시나리오를 기술했다. 놀랍게도, 그들의 제안은 노아의 홍수 동안 일어난 과정으로 잘 설명된다.


형성의 시작 

그림 3A는 매튼과 제브락이 보고한 리차트 구조 형성의 첫 번째 단계를 보여준다.[5] 단면은 남서에서 북동으로 이어지는 지질학적 단면으로, 구조를 가로질러 약 50km로 확장되어 있다. 수직적 축척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주목하라: 상층부는 0에서 200m이고, 하층부는 3km이다. 이 그림은 지하 지질구조에 대한 하나의 해석(표면에서 관측되는 것을 기반으로 한)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또한 관찰되지 않은 과거의 사건에 관한 것이므로, 필연적으로 추측에 기반된 것이다.

그림 3. 리차트 구조가 형성되는 가상의 순서. 지질학적 단면은 남서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단면의 폭은 약 50km이다. 수직적 축적은 35배 과장되었다. 논의를 위해 원문을 참조하라. 참고문헌 4로부터 (A)첫 번째 단계. 초기 마그마의 배치(정치, emplacement) 및 칼데라 지붕의 융기. (B)두 번째 단계. 마그마 배치가 지속된다. (C)세 번째 단계. 마그마 배치가 완료되었고, 칼데라 지붕이 붕괴했다. (D)네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 배치되고 현재까지 100m의 표면이 침식됐다.


퇴적지층들은 그림의 상단을 가로질러 확장되어있다. 이들은 석영 사암, 석회암, 다른 퇴적암(실트암과 이암 같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전체에 걸쳐 퇴적지층의 두께가 일정하다는 것을 주목하라. 이 퇴적지층들은 그림의 가장자리를 훨씬 넘어 확장되어있다.

이 퇴적지층들은 타우데니 분지(Taoudenni Basin)로 불리는 대규모 퇴적물의 일부로서(그림 4), 동서로 약 600km, 남북으로 2,500km 확장되어 있다. 이 분지의 최상층 퇴적물에 할당된 진화론적 연대는 후기 오르도비스기(4억5천만 년)에서 석탄기(3억 년)까지이다.[6] 지질주상도 변환 도구(geology transformation tool)에 위치시키면(그림 5), 그것들은 노아 홍수의 물이 상승하던 시기에 퇴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물은 백악기 근처에서 최고조에 달했을 것이다.

이렇게 지리적으로 광대한 범위에 걸친 퇴적물은 거대한 홍수 물이 범람하면서 퇴적된 모습의 하나의 특징이다. 이것은 홍수가 대륙 규모의 고에너지 과정과 격변적 과정을 수반했기 때문이다. (참조 : Sedimentary blankets: visual evidence for vast continental flooding.)

그림 3A에서 고철질 마그마(mafic magma, 검은색으로 철과 마그네슘이 풍부함)가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려지기 시작하면서, 여러 곳에서 퇴적지층을 파쇄했다. 마그마는 또한 몇 개의 수직 균열을 통해 위로 밀어 올려지며 위로 분출되어, 재와 먼지를 공중으로 날리고, 지표면에 용암을 퇴적시켰다. 이 그림은 마그마의 힘이 위의 암석(즉, 두께 400m 너비 40km의 ‘뚜껑’)을 약 100m 정도 밀어올렸음을 나타낸다.

그림 4. 타우데니 분지에 퇴적된 퇴적물에 형성되어있는 리차트 구조. 이 퇴적물은 동서로 약 600km, 남북으로 2,500km에 걸쳐 쌓여져 있다.


관입의 시기와 그 원인

매튼과 제브락은 이 화산의 관입(intrusion)이 진화론적 연대로 1억 년 전에 시작되었다고 말한다.[8] 이때는 전 지구적으로 초대륙 판게아(super-continent Pangea)가 분열을 시작하고, 대륙들이 현재의 위치로 이동하기 시작한 때이다. 지질학적 변환 도구(그림 5)에서, 우리는 백악기 중기인 ‘1억 년’ 전이 노아 홍수의 물이 정점에 이르렀다가 바다로 물러가기 시작할 무렵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전 글에서 나는 이 판게아의 갈라짐이 대양 분지의 열려짐과 연결되어, 물러가는 홍수 물을 받아들였다고 제안했다.[9]

그림 5. 지질학적 변환 도구(geological transformation tool). 그림의 왼쪽은 세분화된 진화론적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지질시대표)를 보여준다. 할당된 진화론적 연대는 중간에 표시되어 있다. 그림의 오른쪽에 색칠된 화살표는 성경적 지질학(노아의 홍수)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see The geology transformation tool).


이 관입의 시기를 대양 분지의 침강과 판게아의 분열과 연결하면, 원인을 식별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두 달에 걸쳐 전 지구적 규모로 지각들이 크게 이동했고, 암석들은 녹았고, 마그마가 생성되었다. 대양의 침강과 대륙의 융기는 대륙의 가장자리에 응력(stress)을 가하여, 대륙 지각을 분쇄시켰고, 용융된 마그마가 균열을 통해 위로 짜여져 올라갔다.

매튼과 제브락은 초기 고철질 마그마의 근원을 아대륙 암석권 맨틀(sub-continental lithospheric mantle, 대륙 지각 바로 아래에 있는 지구의 맨틀)로 확인했다.[10] 이것은 대륙 아래 깊숙이 있으며, 대양 분지의 침강과 대륙의 융기에 대한 증거이다. 노아의 홍수 동안 대규모의 지각 운동이 빠르고 일어나, 지구 깊숙이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이것은 노아 홍수가 전 지구적인 대격변적 사건이었음을 드러내는 증거이다.


나머지 관입에 의한 배치

매튼과 제브락의 두 번째 및 세 번째 단계 다이어그램(그림 3B와 3C)은 리차트 구조가 어떻게 계속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준다.[5] 첫째, 바닥 마그마의 구성은 현무암질(basaltic, 흑색, 철과 마그네슘이 풍부)에서 유문암질(rhyolitic, 옅은 색, 실리카와 알루미늄이 풍부)로 변했다. 이것은 마그마의 근원이 맨틀에서 지각으로 바뀌었음을 나타낸다.(아마도 현무암질 마그마의 열이 지각을 통해 올라오면서 지각 암석을 녹였을 것이다.) 둘째, 상층부에 각력암(breccia, 부서진 암석) 더미가 형성되었다. 셋째, 화산 폭발이 계속되었고, 결국 멈췄다. 넷째, 분화구의 거대한 ‘뚜껑’(가로 40km, 두께 400m)이 아래로 떨어졌고, 각기 다른 조각으로 각기 다른 양으로 떨어졌다.  

지질학적 측면에서, 매튼과 제브락은 이러한 과정이 비교적 빠르게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것이 “1억 년 전에” 시작되어 “곧” 끝났다고 말했다.[8] 실제로는 노아 홍수 동안에 이것은 며칠 또는 몇 주 밖에 안 걸렸을 것이다.

또한 도표(그림 3의 B, C, D)는 화산 분출은 카보나타이트(carbonatite, C)와 킴벌라이트(kimberlite, K)로 구성되었음을 보여준다. 카보나타이트 화성암은 현무암이나 유문암과 달리, 50% 이상의 탄산염(석회암) 광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지질학적 격변과 더 관련이 있는 것은 킴벌라이트 마그마(K)이다. 이 암석은 150~450km 깊이의 맨틀 내부 깊은 곳에서 형성되어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빠르고 격렬하게 분출했다. 그러한 지구 깊은 곳에 있던 것의 빠르고 맹렬한 분출은 리차트 구조가 거대한 스케일의 격변으로 형성되었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대홍수 격변과 잘 일치한다. 


분출 이후

매튼과 제브락은 분출이 끝난 시점부터 현재까지, 일어났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그림 3D에서 보여주었다.[4] 그들이 그림 3C에서 바꾼 것은 단 하나, 표면에서 약 100m의 퇴적물을 제거한 것뿐이었다. 그들은 이것이 정상적인 침식, 즉 느리고 점진적인 풍화에 의해 제거되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더 부드러운 퇴적물이 단단한 퇴적물보다 더 빨리 침식되었다. 결과적으로 단단한 퇴적물이 더 두드러져, 이제 원형의 규암 능선(quartzite ridges)을 형성하였다.

지표면에서 단지 100m의 침식은 너무 적은 것 같아 보인다. 맨 위 퇴적층은 석탄기(진화론적 연대로 3억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지만, 백악기 중기(1억 년 전)까지는 관입이 일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그것은 2억 년 동안 퇴적된 것이다. 진화론적 관점으로, 관입 전까지 대륙에는 수 킬로미터의 퇴적물이 추가되어야 했을 것이다. 격변적인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퇴적물의 양은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퇴적물의 두께는 처음 세 그림(그림 3의 A, B, C)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존재했을 것이고, 그 퇴적물은 홍수의 후퇴 단계 동안 침식되었을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지질학자인 맥카시(McCarthy)와 루비지(Rubidge)는 곤드와나(판게아의 남쪽 부분)가 깨져나가는 동안, 남아프리카에서의 퇴적을 기술하고 있다 :

거의 1억2천만 년 동안 대부분 육지에서 퇴적되어 페름기, 트라이아스기, 초기 쥐라기 동안의 육상생물들의 완전한 기록을 남겨놓고 있는 카루(Karoo) 지층과 다르게, 곤드와나 대룩이 분열되던 기간 동안인 후기 쥐라기 및 백악기 기간은 남아프리카 암석 기록에 거의 남겨져 있지 않다. 이 기간 동안 남아프리카는 융기되었고, 내륙은 침식을 경험했던 것으로 보인다. 퇴적물의 퇴적은 주로 발달 중인 인도양과 대서양에서, 오늘날 연안에서 떨어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었다.[11]

리차트 구조가 남아프리카에는 없지만, 비슷한 깊이의 퇴적물이 그 지역에 퇴적되었고, 이어서 침식됐을 것이 예상된다. 그것은 다른 대륙들도 경험했던 것이다. 우리는 (리차트 구조가 있는) 북서 아프리카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것으로 예상한다.


투시도 해석

그림 6은 마그마 방의 크기와 모양을 나타내는 리차트 복합체에 대한 매튼과 제브락의 해석을 보여준다.[7] 단면의 폭은 60km이고, 서쪽(좌측)에서 동쪽(우측)으로 펼쳐져 있다. 수직 방향은 약 35배 과장되었다. 마그마방 위로 가로지르고 있는 퇴적지층은 균일한 두께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림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더 멀리까지 확장되어있다.(타우데니 분지 퇴적층의 지리적 범위는 그림 4에 나와 있다.) 그림의 동쪽(우측)에 있는 지층은 동쪽으로 가며 약간 내려가고 있음을 주목하라. 서쪽(왼쪽)의 지층도 서쪽으로 가며 내려가고 있다.(수직적 과장은 이러한 기울기를 실제보다 훨씬 더 크게 보이게 한다). 힌지(hinge, 접힘) 포인트는 남북으로 정렬되고(그림에서 제외), 마그마 방을 통과하고 있다. 이 퇴적지층이 구부러진 것은 노아 홍수의 중간쯤에 대서양이 동쪽으로 가라앉고, 아프리카 대륙이 융기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자리에 가해진 이 판구조적 응력(stress)은 지각 아래에 마그마를 생성시켰고, 지각을 통해 밀어 올려, 현재 사하라의 눈이 된 화산 관입을 일으켰다.

그림 6. 리차트 구조의 서쪽-동쪽 투시도(북쪽을 바라봄)는 가능한 형태의 마그마방을 보여준다. 단면의 폭은 60km이다. 세로(수직) 방향은 약 35배 과장되었다. 참고문헌 4로부터.


요약 및 결론

사하라의 눈은 한 화산 분화구(칼데라)를 만들었던, 지표면 아래에서 있었던 화산 관입이 지표면에서 표출된 것이다. 약 4,500년 전 노아 홍수 동안, 홍수 물이 상승하면서 퇴적됐던 퇴적지층에 관입이 일어났다. 그 관입은 홍수 물이 최고점에 도달했다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대양으로 물러가기 직전에 발생했다.

대륙이 융기하고 대양 분지가 아래로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지각에 생성됐던 응력으로 인해 관입은 발생했다. 이러한 지각의 움직임은 지구 깊숙이 충돌하여, 마그마를 생성하고, 지각을 통해 밀어 올려질 정도의 규모였다. 정치(emplacement) 후 리차트 구조 위의 퇴적물들은 대륙을 뒤덮었다가 바다로 물러갔던 막대한 노아 홍수의 물에 의해 침식되었다(창세기 8:3~5,11). 분출이 일어났을 때, 그 지역은 수 킬로미터 두께의 퇴적물로 뒤덮여있었을 것이며, 이것은 현재 그 지역에 쌓여있는 퇴적물보다 훨씬 더 많았을 것이다.

사하라의 눈은 성경에 기록된 노아 홍수의 대격변적 사건과 과정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판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Geology Science, Eye of the Sahara or Richat Structure, 2020; geologyscience.com.

2. Richat Structure (photographed December 17, 2011), NASA Earth Observatory, Image of the Day, April 29, 2018; earthobservatory.nasa.gov.

3. This includes stunning pale rhyolites, a central pile of large, kilometre-sized angular chunks of rock (mega-breccia) altered by hot, underground fluids, and dark gabbro. 

4. Matton, G. and Jébrak, M., The “eye of Africa” (Richat dome, Mauritania): An isolated Cretaceous alkaline–hydrothermal complex, J. African Earth Sciences 97:109–124, 2014.

5. Matton and Jébrak, ref. 4, p.121. 

6. Matton and Jébrak, ref. 4, p.110. 

7. Matton and Jébrak, ref. 4, p.122. 

8. Matton and Jébrak, ref. 4, p.123. 

9. McCarthy, T. and Rubidge, B., The Story of Earth and Life: A Southern African Perspective, Struik Nature, Cape Town, p. 249, 2005. 

*TAS WALKER, B.Sc.(Hons.) [geology], B.Eng.(Hons.), Ph.D.

Dr Walker worked in power station design and operation, and the geological assessment of coal deposits. He works full-time researching and speaking for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Australia). For more: creation.com/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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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자료실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1315&t=board


자료실 / 격변적 판구조론 : 맨틀 속의 물, 암석판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1605&t=board


출처 : Creation 43(4):12–16, October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eye-of-the-sahara

번역 : 이종헌

미디어위원회
2023-02-09

크리스천들은 왜 한 번의 전 지구적 대홍수를 믿어야 하는가?

(Why Christians Should Believe in a Global Flood)

Dr. Henry M. Morris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시편 29:10)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홍수에 대한 믿음은 두 가지의 서로 다른 믿음으로 크게 양분되어 왔다. 한편의 사람들은 노아의 홍수는 순전히 신화적 사건(mythological event)이며, 지역적인 홍수(local or regional flood)일 뿐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진화론자들인데, 오래된 지구를 믿는 창조론자(old-earth creationists)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모두 소위 ‘지질 시대(geological ages)’라는 것을 지구 역사의 인증된 기록으로써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한 번의 전 지구적인 대홍수 격변이 있었다면, 그것은 지질시대들에 대한 모든 증거들을 파괴해버릴 것이라는 것을 그들도 인정하고 있다. 지질시대 개념과 전 세계를 황폐화시킨 대홍수 개념은 논리적으로 양립될 수 없다.

반면에 ‘젊은 지구 창조론자(young-earth creationists)’들은 성경의 노아 홍수의 기록을 문자 그대로의 사실로서 받아들인다. 그 엄청난 대격변은 전 지구를 뒤덮은 홍수(worldwide flood) 뿐만이 아니라, 거대한 지판들의 융기(tectonic upheavals), 화산들의 맹렬한 분출(volcanic outpourings)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은 노아 시대의 지구의 지각(crust)과 지형(topography)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은 대사건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비과학적이고 무식한 종교적 열심가로 늘상 조롱거리가 되곤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확립된 진화론적 체계를 따라가며, 홍수를 격하시키고, 광대한 지질시대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더 안락하게 살아갈 수 있으며, 경제적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진화론적 지질 시대를 찬성할 수 없는 압도적인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사실 나는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믿게 된 100 가지의 이유 목록을 만들었다. 그 목록들은 나의 두 권의 책인 '창세기 기록(The Genesis Record)‘과 '옹호자의 성서연구(The Defender's Study Bible)'라는 책 속에 포함되어 있다.


성경적 이유(Biblical Reasons)


전 지구적인 대홍수(노아의 홍수)를 믿어야 하는 많은 성경적인 이유들 중에 일부를 아래에 간단하게 요약하여 놓았다. 하나님의 오류가 없는 말씀으로서 성경을 믿는 이들에게는, 이것들이면 충분할 것이다.


1.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성경의 전 지구적인 대홍수 기록을 믿으셨다. 홍수 이전 사람들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태복음 24:39)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진화론적인 인류학자들도 모두 성경의 연대기 상으로 노아의 시대부터 사람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음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인류학적으로 전 세계적인 홍수는 분명히 지리학적으로도 전 지구적으로 일어난 홍수임을 요구하고 있다.


2. 사도 베드로도 전 지구적인 홍수가 일어났었음을 믿고 있었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world, 그리스어로 kosmos) 물의 넘침(overflow, 그리스어로 katakluzo)으로 멸망하였으되"(베드로후서 3:6) 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세상(world)‘이란 앞 구절에서의 하늘(the heavens)과 땅(the earth)을 가리키고 있다. 베드로는 또한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flood, 그리스어로 kataklusmos)를 내리셨으며"(베드로후서 2:5) 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카타크루조(katakluzo)와 카타크르스모스(kataklusmos, 영어로는 'cataclysm(격변)'이라고 번역됨)라는 말은 신약성경에서는 노아의 홍수를 지칭할 때만 독점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에 주목하라.


3. 홍수에 대한 구약성경의 기록은 분명히 전 지구적인 규모의 한 번의 홍수였음을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과 베드로는 그것을 역사적 사실로서 믿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겠다고 신앙고백을 한 크리스천들은 당연히 그것을 믿어야할 것이다. 예를 들면, 구약성경은 홍수의 물로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산들이 덮인지라"(창세기 7:19,20) 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것에는 노아의 방주가 도착했던 아라랏 산도 포함되어 있었음에 틀림없다. 아라랏산은 현재 높이가 5,100 m에 이른다. 이것은 노아의 홍수가 결코 지역적인 홍수가 아니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4.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창세기 7:21,22). 노아와 그의 아들들은 홍수 이후의 세상에서 동물들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서 거대한 방주를 만들어야만 했다. 노아의 방주는 모든 육상동물(물론, 수생동물들은 제외하고)들의 적어도 암수를 태우기 위해서, 굉장히 거대했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한 노아의 방주는 전 지구적인 홍수가 아니라면 불필요하고 불합리하다.


5.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9:11) 라고 약속하셨다. 노아의 홍수가 전 지구적 홍수였다면, 하나님은 4천 년 이상 당신의 약속을 지켜오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나 노아의 홍수가 지역적인 홍수였다고 말하는 크리스천들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지역적인 홍수들은 매 년마다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적 이유 (Scientific Reasons)


또한 지구의 표면과 주로 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각(crust)은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가 역사적 사실임을 또한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다. 그리고 초기의 지질학자들(Steno, Woodward 등)도 이것을 가르쳤다. 한편 대부분의 현대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지각은 수십억 년에 걸쳐서 서서히 형성되어 왔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제 다음의 중요한 사실들을 살펴보자.


1. 전 세계의 모든 산들은 과거 한때 물 속에 잠겨 있었다는 것을, 산 정상 근처에서도 발견되는 퇴적암과 바다생물의 화석들이 가리키고 있다. 심지어 대부분의 화산들에서 베게용암(pillow lavas)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이들이 물 속에서 형성되었던 것처럼 보인다.


2. 지구 지각의 대부분은 사암, 셰일, 석회암 등과 같은 퇴적암(sedimentary rocks)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들은 원래 거의 모든 경우, 물 아래에서 형성되는 것들이며, 다양한 근원으로부터 물에 의해서 운반된 후 퇴적된 것들이다.


3. 퇴적지층(지질주상도를 구성하는)의 지질 시대들은 지층 안에 들어있는 화석들로부터 추론된다. 그러나 화석들은 통상적으로 갑자기 매몰되어야하고, 보존되기 위해서 압착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화석을 가지고 있는) 모든 퇴적 지층들은 빠르게, 때로는 격변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오늘날 점점 많은 지질학자들이 이러한 관점으로 돌아서고 있는 중이다.


4.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에서 퇴적지층들의 형성은 전 지구적인 연속성(continuity)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즉, 연속적인 지질시대 사이에 전 세계적인 ‘부정합(unconformity)‘, 또는 시간 간격은 없기 때문에), 그리고 각 지층 단위들은 빠르게 형성되었기 때문에, 전체 지질주상도는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라는 말씀의 지질학적 결과처럼, 침전물들의 연속적이고 빠른 퇴적의 결과물로 여겨진다.  


5. 또한 암석들의 여러 형태들, 너무도 광대하게 펼쳐져 있는 퇴적암들, 광물들과 금속들, 지층암석 속에서 발견되는 석탄과 석유, 여러 형태의 구조들(즉, 습곡, 단층, 충상 등), 부드러운 동안 변형된 퇴적암 등등의 수많은 모습들은 지질주상도 내의 여러 지질 '시대(ages)' 동안에 걸쳐 무차별적으로 발생되어있다. 그러므로 모든 외관상의 모습으로부터, 그 지층들은 근본적으로 모두 같은 비슷한 시기에 형성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6. 퇴적지층에 있는 화석 순서들은 합리적인 기준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 왜냐하면 화석들의 시대를 추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지질시대는 화석들로 추정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악명 높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 이라는 것이다. 즉, 화석들은 그들이 발견된 암석의 연대에 의해서 결정되고, 반대로 암석의 연대는 그 속에서 발견되는 (진화 단계의 추정된 순서에 의해서 결정된) 화석들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모든 것은 윤회한다”는 고대의 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화석(fossils)들은 생물체들의 여러 시대들에 걸친 진화(evolution)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시대에 생물체들의 파멸(destruction)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화석들은 죽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격변적으로 매몰되어 보존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실제적으로 각 지층들에 묻혀진 화석들의 ‘순서(sequences)‘는, 묻혀질 당시에 생물들이 살고 있던 생태학적 서식지에 의해서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7. 전 세계 수백의 종족들의 전설 속에서 대홍수가 발견된다는 사실은 (창세기 홍수와 유사한 홍수에 대한 기록들이 여러 방법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이들 종족들이 격변 속에서 살아남은 한 가계로부터 기원되었다는 확고한 증거이다.

 

이 간단한 글에서, 성경의 대홍수가 전 지구적인 규모였으며, 격변적으로 발생했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과학적이고 성경적인 증거들을 개괄적으로 간단히 소개하였다. 1961년 나와 존 위트콤 박사가 같이 쓴 책 '창세기의 홍수(The Genesis Flood)'를 비롯한 많은 창조과학 서적들, 35년 이상 발행되어오고 있는 CRSQ(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저널을 비롯한 많은 창조과학 저널들은 홍수가 전 지구적으로, 그리고 격변적으로 발생했었다는 훨씬 더 많은 풍부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무신론자나 범신론자들이 지구의 역사를 창조(Creation)와 홍수(Flood)보다는, 진화(Evolution)와 오래된 연대(great ages)로 해석해야만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창조와 성경의 기록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이상, 그들에게 다른 선택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이 왜 이러한 사실들을 거부하는 것인지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성경은 전 세계적인 대홍수에 의한 파멸을 명백하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건전한 과학적 증거들은 이것을 지지하고 있다.

 

이러한 견해는 지질시대(geological ages)가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너무도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러한 견해를 지지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 마지막 때에 가장 슬픈 일이기도 하다.


* Dr. Henry M. Morris is Founder and President Emeritus of ICR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why-christians-should-believe-global-flood

출처 - ICR, BTG No. 116a, August 1998.

미디어위원회
2023-01-27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Surficial continental erosion places the Flood/post-Flood boundary in the late Cenozoic)

by Michael J. Oard, Ph.D.


   대륙 지표면에 발생해있는 막대한 침식은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에 대한 실제적인 물리적 증거를 제공한다. 대륙 지표면의 침식을 측정하는 4가지의 직접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콜로라도 고원, 애팔래치아 산맥, 로키 산맥과 같은, 대륙의 일부 지역에서 막대한 양의 침식을 측정하게 되었다. 로키 산맥의 계곡 및 분지를 채웠던 퇴적암의 상층부의 막대한 침식(와이오밍에서 850m, 콜로라도에서 1,520m, 뉴멕시코에서 1,000m)이 입증되었다. 대륙에서 침식된 퇴적물 파편들은 대륙주변부(continental margin)의 두터운 퇴적암을 형성했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은 독특하며, 대규모의 지질학적 과정을 가리키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침식은 지질주상도 상에서 신생대 중기에서 후기에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홍수/홍수 후 경계(Flood/post-Flood boundary)가 신생대 후기, 자주 신생대 후기 말임을 강하게 가리키는 것이다.



    노아 홍수에 있어서, 홍수/홍수 후 경계는 관심 있는 주제이다. 그것은 암석기록에서 나타나있는 홍수와 홍수 후 사건들의 범위와 시기를 정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많은 창조론자들은 지질주상도(geological column)를 오래된 연대만 빼고, 성경적 지구 역사의 순서를 나타내는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 글에서 논의를 위해, 지질주상도의 일반적인 순서를 가정할 것이다.[1] 나는 지질주상도가 많은 예외들을 가진, 전 지구적 홍수 시에 퇴적된 일반적인 순서를 나타낸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홍수가 대륙에서 물러갔다는, 그리고 홍수/홍수 후 경계가 지질주상도의 상단에 위치한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 중 하나는, 대륙 표면에서 관측되고 있는 막대한 양의 침식과 그 특성이다.

이전에 발표됐던 14개의 판정기준(criteria)은 홍수/홍수 후 경계가 신생대 후기(late Cenozoic)임을 가리킨다.[2] 이어진 글에서, 퇴적암 및 지형학의 9개 사례를 통해서, 이러한 판정기준 중 일부를 강조했다.[3] 신생대 후기가 경계임을 보여주는 더 많은 판정기준들이 있다. 신생대 후기는 지질주상도 상에서, 제3기의 중신세(Miocene), 선신세(Pliocene)와, 제4기(Quaternary)에서 홍적세(Pleistocene)에 해당될 수 있다. 모든 층서학적 위치들은 자체 장점에 대해 평가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나는 홍수/홍수 후 경계가 여러 지역에서, 홍적세 중기(mid Pleistocene)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는, 그 경계가 중신세 또는 선신세일 수 있다는 증거들을 발견했다. 우리는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신생대 후기의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또는 생물층서학적 연대를 사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러한 연대들은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홍수가 대륙에서 물러갔다는, 그리고 홍수/홍수 후 경계가 지질주상도의 상단에 위치한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 중 하나는, 대륙 표면에서 관측되고 있는 막대한 양의 침식과 그 특성이다.  이 침식의 성격은 현장 데이터로부터 사례별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각 지역에서 측정된 침식의 량은, 더 넓은 지역으로 외삽될 수 있다.

그림 1. 스팀보트 록(Steamboat Rock)은 미졸라 호수의 홍수(Lake Missoula flood) 시에, 그랜드 쿨리가 급속하게 침식하는 동안 형성됐던, 275m 높이의 수직 벽을 가지고 있는 침식 잔재물이다.


대륙의 지표면 침식을 평가하는 방법

한 지역의 침식된 량을 측정하는 데에는 여러 방법들이 있다. 그 중 일부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의존하는, 가령 화학적 및 우주기원 동위원소 측정법과 같은 간접적 방법들이다. 이 방법들은 동일과정설적 가정에 기초하기 때문에, 보다 과학적인 방법들을 사용할 것이다.

그랜드 계단(Grand Staircase, 거대한 지층 계단)과 론앤북 절벽(Roan and Book Cliffs)에서 콜로라도 고원에 대한 지질학적 단서들을 기초로 추정하면, 콜로라도 고원 전체에서 평균 2,500~5,000m의 침식이 발생했다!

침식 량을 추정하는 첫 번째 방법으로, 최소 침식 값(erosional values)을 측정하는 것이다. 침식 량은 도상구릉(inselbergs. 또한 monadnocks, bornhardts로 불리기도 하고, 석회암 지형에서는 tower karst라고도 함)으로 불리는, 침식 잔재물(erosional remnants)의 높이로부터 결정될 수 있다.[4] 예로, 미국 와이오밍 북동부의 데블스타워(Devils Tower, 악마의 탑)과 호주 중부의 에어즈 록(Ayers Rock, 울루루)같은 것들이다. 지구상에 수천 개의 이러한 침식 잔재물들이 남아 있다. 미국 워싱턴주 중부의 그랜드 쿨리(Grand Coulee) 상류에 있는, 약 300m의 높은 절벽을 가진 커다란 침식 잔재물인 스팀보트 록(Steamboat Rock)(그림 1)은, 빙하기의 정점에 있었던 미졸라 호수(Lake Missoula)의 격변적 붕괴로 인한 홍수로 급격히 만들어졌다.[5] 따라서 격변적 홍수는 그들 주위의 모든 암석들을 침식시켜서, 이러한 침식 잔재물을 만들어놓았던 것이다. 침식 잔재물은 종종 퇴적암이고, 정상부 암석도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그 위에 놓여있던, 압착과 석회화에 필요했던, 300m의 또 다른 지층암석들이 침식됐다고 추정해도,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이러한 추정치는 너무 불확실하기 때문에, 단지 침식 잔재물의 꼭대기 높이까지만 침식 량을 평가하는 데에 사용될 것이며, 따라서 여기에서 제시된 침식 량은 최소값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배사구조(anticline)로부터 추정하는 것이다. 배사구조는 일반적으로 위쪽으로 볼록하게 습곡되어 있고, 중심부에는 오래된 지층들이 놓여있는 구조이다.[6] 배사구조의 중심축이 침식되면, 잃어버린 부분의 침식 량은 양쪽으로 뻗어있는 지층 기울기로부터 계산될 수 있다. 배사구조의 정상부 위로 동일한 두께의 지층들이 침식됐다고 가정하고 말이다. 그림 2는 홍수 기간 동안 배사구조가 융기했고, 이어서 침식된 모습을 가설적으로 보여준다. 배사구조의 중심에서 잃어버린(침식된) 부분은 삼각법을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지층이 비교적 얇다면, 계산은 비교적 정확하게 추정될 수 있다. 융기와 침식 이전에 배사구조 위로 추가적인 지층이 있었다면, 계산된 추정치는 아마도 최소치가 될 것이다.

그림 2. 홍수에 의한 배사구조(anticline)의 급격한 침식의 개략도.


세 번째 방법은 지표나 지표 근처의 석탄의 등급(rank)을 조사하는 것이다. 석탄의 형성은 주로 온도와 관련이 있는데, 온도가 높을수록 등급이 높아진다. 즉, 낮은 온도에서는 갈탄(lignite)이 만들어지며,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역청탄(bituminous coal), 무연탄(anthracite coal)이 만들어진다. 온도는 식물의 매몰 깊이에 비례하기 때문에, 등급이 높은 석탄은 매몰 깊이가 더 깊었음을 의미하므로, 등급이 높은 석탄이 지표면에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침식이 많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도 외의 요인들로 인해 계산이 복잡하기는 하지만, 석탄의 등급으로부터 경험적 추론이 가능하다. 지표면이나 지표면 가까이에 역청탄이나 무연탄이 있다는 것은 과거에 수천 m 지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륙적 스케일로 침식의 규모를 결정하는 네 번째 방법은 대륙붕, 대륙사면, 수동적 대륙주변부, 대륙의 융기 등을 포함하여, 대륙주변부(continental margins)의 퇴적암의 부피를 측정해보는 것이다. 대륙주변부의 배수 지역들에서 퇴적물의 량이 평가될 수 있다면, 대략적인 침식의 총량을 추정해볼 수 있다.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침식

대륙의 침식에는 (작은 기간이 사이에 있었던) 두 주요 시기가 있었다. 첫 번째는 그랜드 캐니언에서 볼 수 있는 대부정합(Great Unconformity)을 형성했던, 대부분의 화강암 상부 지각에 발생되어 있는 엄청난 침식이 있었던 시기이다. 이 부정합은 북미 대륙 서부의 다른 많은 지역과, 아마도 전 세계에서 관측된다. 두터운 퇴적지층들이 이 부정합 위로 쌓여진 후, 퇴적물은 침식되었고(예로 융기된 산악 지역), 평탄면을 만들면서, 평탄한 또는 거의 평탄한 지표면을 노출시켰다.

두 번째 주요 침식 시기는 실제적으로 모든 퇴적지층들이 대륙에 쌓여진 후에 발생했으며, 그 후 극도로 엄청난 량의 지층암석 부피가 연속적으로 침식되었다. 지형학은 지표면 침식이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로 발생했음을 가리킨다. 첫 번째는 광범위한 판상 침식(sheet erosion)에 의한 것이고, 두 번째는 판상 침식 이후에 연이어 발생한, 수로화 된 침식(channelized erosion)에 의한 것이었다. 여러 지역의 판상 침식 사례들은 대륙에서 일어난 지표면 침식의 총량을 평가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림 3. 미국 남서부, 샌 라파엘 스웰(San Rafael Swell)의 콜로라도 고원은 타원으로 표시됐다. 그리고 배사구조의 침식 량을 평가하기 위한 위치는 남북 선으로 가리켜지고 있다.


콜로라도 고원

콜로라도 고원의 두터운 퇴적암은 대개 돔과 분지(domes and basins, 배사구조와 향사구조, anticlines and synclines)로 가볍게 변형되어 있다.(그림 3) 돔은 심하게 침식되었다. 두께와 각도를 직접 측정하여, 이 침식 량을 평가할 수 있다.

그림 4. 그랜드 계단(Grand Staircase). (미국 북부 애리조나 주, 그랜드 캐니언 북쪽의 카이밥 고원에서 북쪽으로 바라본 모습)


그랜드 계단(Grand Staircase, 거대한 지층 계단)은 콜로라도 고원 서부의 한 부분으로(그림 4), 그림 3에서 북- 남 선으로 표시되어 있다. 한때 그랜드 캐니언 근처에 중심부가 있었던, 거대한 동서 배사구조의 북쪽 가지는 침식된 것으로 나타난다. 그랜드 계단에서 절벽을 형성하고 있는 퇴적암은 두께가 약 3,000m이다. 그들은 한때 먼 남쪽까지 확장되어 있던, 지층의 침식 잔재물이다. 일정한 두께를 가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관대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침식되어 잃어버린 퇴적지층이 남쪽으로 약 40% 가늘어졌다고 가정할 것이다. 이 추정치에 기초하여, 그랜드 계단을 만들었던 최소 침식 량은 1,830m의 두께가 될 것이다. 더군다나, 북쪽의 그랜드 계단을 덮고 있는 600m 두께의 메리스베일 화산지대(Marysvale Volcanic Field)가 남쪽에도 있었다면, 최소 두께는 2,430m에 이른다. 따라서 그랜드 캐니언이 형성되기 이전에, 그랜드 캐니언 지역에서는 두께 2,430m에서 3,600m의 지층암석이 침식됐음이 추정된다!

그랜드 계단의 최상층인 클래론 지층(Claron Formation, 종종 와사치 지층(Wasatch Formation)으로 잘못 여겨짐)은 신생대 초기로 연대가 평가되고 있다. 메리스베일 화산지대는 신생대 중기에서 신생대 후기 초반으로 평가되고 있다.[7] 이 암석들은 모두 침식되기 전에 놓여졌어야만 했기 때문에, 애리조나 북부와 유타 남부의 이들 암석의 판상 침식은 신생대 후기에 발생했음에 틀림없다. 그 지역에서 홍수/홍수 후의 경계는 신생대 후기 말로 주장될 수 있다.

이 침식은 그랜드 캐니언 지역의 평탄면(planation surface)을 만들었다(그림 6). 이러한 스케일의 평탄면은 오늘날 형성되지 않는다. 이 침식에 기인한 평탄면은 또한 신생대 후기에 형성되었다.

침식이 기계적으로 계산될 수 있는 콜로라도 고원의 또 다른 위치는, 그림 3에서 타원으로 표시된 콜로라도 고원 북서부의 샌 라파엘 스웰(San Rafael Swell) 지역이다. 그 지역은 약 65km에서 120km 이다.[8] 유타주 프라이스 북부의 샌 라파엘 스웰의 북쪽 가지의 퇴적지층은 론앤북 절벽(Roan and Book Cliffs)을 구성하고, 북-북동쪽으로 약 8° 정도 기울어졌다. 오드와 클레브버그(Oard and Klevberg)는 퇴적암이 평탄해지기 시작하는 유타주 프라이스(Price, Utah) 위로 잃어버린 지층 침식의 량을 계산했다.[9] 온건하게 6°의 기울기를 포함하여, 잃어버린 단면의 침식 량은 3,660~4,575m로 계산되었다. 그 숫자는 더 클 가능성이 있다. 191번 고속도로의 하이패스 북쪽의, 상부 지층의 침식 잔재물인, 그린리버 지층(Green River Formation)은 600m 높이이다. 이것은 한때 또 다른 약 600m의 퇴적암이 배사구조 위로 확장되어 있었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샌 라파엘 스웰의 최소 총 침식량은 4,200~5,100m이다! (그림 7)

그림 5. 그랜드 계단의 다섯 번째 계단인 클래론 지층 위 북쪽으로 아쿠아리우스 고원(Aquarius Plateau).(화살표). (미국 유타 남중부의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북동쪽으로 바라본 전망).


그랜드 계단과 론앤북 절벽에서 콜로라도 고원에 대한 지질학 단서들을 기초로 하여, 평균 2,500~5,000m 두께의 침식이 콜로라도 고원 전체에서 발생했다![10] 콜로라도 고원은 약 337,000km2의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침식으로 제거된 지층암석의 부피는 무려 842,000~1,700,000km3의 막대한 량이다. 이 퇴적물들은 대륙에서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대륙 밖으로 완전히 옮겨졌음에 틀림없고, 거대한 스케일의 고속의 물 흐름을 가리킨다. 이것은 홍수의 후퇴기(Recessional Stage)와 완전히 일치한다. 이 글의 목적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콜로라도 고원의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 말에 위치한다.


애팔래치아 산맥

미국 동부의 애팔래치아 산맥(Appalachian Mountains)은 오랜 기간의 침식으로 낡아진 모습을 갖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파자글리아와 가드너(Pazzaglia and Gardner)는 산맥으로부터의 침식 총량을 추정하여 정량화했다. 그들은 7km 이상 두께의 지층암석이 제거되었다고 주장했다.[11] 동일과정설 지질학에서 애팔래치아 산맥은 수억 년 동안 침식이 일어나, 매끄러운 산이 됐다고 가정한다. 애팔래치아 산맥의 둥근 모습은 그 산맥이 엄청난 나이를 갖고 있는듯한 인상을 준다. 애팔래치아 지역은 고생대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동부 해안의 사라진 지층의 연대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침식은 그 후인 중생대 중기와 신생대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2] 그러나 침식은 퇴적암의 꼭대기도 제거해버렸기 때문에, 침식은 홍수가 끝날 무렵에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추정되는 침식 량은 유효할까? 두 가지의 다른 방법으로 약 6.4km의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13]

침식 량을 추정하는 첫 번째 방법은, 지표면 또는 지표면 근처에서 석탄의 등급(coal rank)을 측정하는 것이다. 석탄은 블루리지 산맥(Blue Ridge Mountains)의 서쪽에 있는 퇴적지층에서 흔하다.[14] 석탄은 높은 등급의 무연탄에서 중간 등급의 역청탄까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남동쪽으로 가면서 등급이 증가한다.[14] 프리드먼과 샌더스(Friedman and Sanders)는 뉴욕 캐츠킬 산맥(Catskill Mountains)의 무연탄은 정상적 온도 기울기(temperature gradient)를 가정할 때, 약 6.4km의 침식이 있었음을 나타냈다고 밝혔다.[15] 만약 그들의 추정이 맞는다면, 블루리지 산맥의 서쪽에 있는 퇴적암 지대의 표면 근처에서 발견되는 무연탄에도 그들의 주장이 적용될 수 있다. 온도 기울기가 높을수록, 위로 놓여진 지층 부하는 적게 되고, 결과적으로 침식 량은 적어진다.[14] 또한 역청탄을 가지고 있는 지역은 지층 부하가 적을 것이다. 이들 지역에서, 침식된 지층 두께를 4.0~6.4km로 추정하는 것은 합리적일 것이다.

그림 6. 미국 애리조나 북부의 그랜드 캐니언의 평탄면(planation surface) (레드 뷰트(Red Butte) 정상에서 북쪽으로 바라본 전망).


두 번째 방법은 대륙주변부에서 발견되는 퇴적암의 양이다. 애팔래치아 산맥의 동쪽, 특히 남부 지역은 변성암과 화성암으로 유명하다. 멀리 동쪽으로, 퇴적물 쐐기(sedimentary wedge) 구조는 대륙주변부 퇴적물의 서쪽 말단을 표시해준다. 이 쐐기의 경계는 종종 폭포선(Fall Line)에서 발생해있다. 폭포선에서 대륙의 상승까지의 퇴적암은, 퇴적물과 퇴적암의 바다방향으로의 진전과 두꺼워진 쐐기를 나타낸다.[16, 17] 이 퇴적물과 암석들은 아마도 노아 홍수 후반기의 수직적 구조 운동의[4] 결과로 인한, 높은 고도의 애팔래치아 산맥의 침식 잔재물일 가능성이 높다. 수직적 구조 운동은 전 세계의 지형으로부터 추론되고 있는 것으로, 성경에도 기술되어있는데[18], 대륙의 융기와 대양저의 침강을 일으켰다. 앞바다의 퇴적암 총량에 기초하여, 애팔래치아 산맥 분할 동쪽의 침식된 총량은 약 6km 두께 였다.[13]

포아그와 세본(Poag and Sevon)은 말했다 : ”주요한 동력이 된 메커니즘은 구조 운동적이며, 지각 평형적이었던 융기와 침강이었다.”[19] 미국 동부의 구조적 융기(tectonic uplift)는 침식을 유발한 원인으로 믿어진다. 반면에, 대륙주변부를 따라 연안에 가라앉은 퇴적물의 총량으로 적합시켜보면, 14km의 침식이 추정된다.[12, 18] 이러한 말은 홍수 물을 배수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메커니즘으로, 시편 104:8절을 상기시켜 준다.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지각평형적 융기(isostatic uplift)는 퇴적지층들의 제거로 야기된, 이차적 구조적 힘이었다. 반대로, 퇴적물의 추가는 해양 가장자리의 갈라짐과 하향요곡을 야기시킨 이차적 메커니즘이기도 하다.

그림 7. 샌 라파엘 스웰(San Rafael Swell)의 침식됐을 것으로 추정하는 북쪽 지층들. 미국 유타주 프라이스(Price) 지역 위로 4,200~5,100m의 침식을 보여준다. 물음표가 있는 점선은 두께의 변화는 없었다고 가정하고, 샌 라파엘 스웰까지 퇴적지층이 있었을 것으로 외삽한 것이다.


침식은 빨랐다.

미국 서부의 여러 지역은 침식이 빨랐으며, 최근에 일어난 것임을 입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변의 모든 평원이 침식되어 사라지고 남아있는, 데블스타워(Devils Tower, 악마의 탑)는 수백만 년 동안 계속 서있을 수 없다.[20] 수직 암벽은 중력에 의해 강한 영향을 받아, 암석들은 흘러내리고 떨어지기 때문에, 더 쉽게 침식된다.[21, 22] 더군다나 데블스타워의 광범위한 수직 균열들은 동결-해빙의 풍화작용에 의해서 쉽게 파괴되는 경향이 있다. 암석 틈 사이로 빗물이 들어가고, 추운 날씨에 얼어버리면, 균열은 커진다. 매 겨울마다 바위 덩어리들이 자주 떨어지고 무너지는 것이 예상되고, 실제로 그러한 일은 오늘날 관측되고 있다 :

1954년 11월에 데블스타워 가까이에 살았는데, 밤에 동결작용이 일어나는 동안 돌이나 바위 덩어리들이 테일러스(talus, 절벽 기슭이나 산 사면에 쌓여있는 절벽에서 떨어져 나온 모난 암석의 집합체)에 떨어져 부딪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일은 대개 눈이 온 후에 일어난다... 해가 비치는 따뜻한 날 눈이 녹아서 물기가 데블스타워의 절리(節理; 암석의 갈라진 틈. 수직 틈새)에 들어간다. 어두워진 후, 물이 얼어서 팽창하여, 지속적으로 데블스타워로부터 바위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테일러스에 돌들은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이다.[23]     

데블스타워는 수만 년 만에, 확실히 10만 년 이내에, 빠르게 파괴되어 사라질 것이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은 그랜드 캐니언 지역은 그랜드 계단(Grand Staircase)을 만들었던 그레이트 삭박(Great Denudation) 동안, 수백만 년에 걸쳐서 물에 의해 침식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창세기 대홍수의 물러가던 홍수 물에서 예상되는 것처럼, 그레이트 삭박은 느리지 않았고, 매우 빨랐음을 가리키는, 강력한 지표들이 있다. 이 증거는 그랜드 계단의 다섯 번째 '계단'의 꼭대기에서 침식된 암석 유형에서 주로 발견된다. 부드러운 클래론 지층(핑크 절벽, Pink Cliffs)은 상층부 또는 다섯 번째 계단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한때 화산암이 그것을 덮었다. 화산암은 다섯 번째 계단의 북쪽 부분에서 노출되어 보여진다.(그림 5) 크릭메이(Crickmay)는 테이블 클리프 고원(Table Cliffs Plateau) 북부의 정상부에서 북쪽으로 침식된 600m 두께의 화산암과, 고원의 정상부를 이루고 있는 침식되기 쉬운 부드러운 클래론 지층(Claron Formation) 사이의 당황스러운 침식 관계를 기술하고 있었다 :

”예를 들어, 유타주의 고원들에서 고지대 표면을 보호하는 것보다 관광객들에게 큰 인상을 주는 것은 없다. 특히, 남아있는 수직적 연속 층들이 그렇다. 가장 높은 고원 중 하나가 약 600m의 저항성 화산암이 정상부에 형성되어 있는 아쿠아리우스 고원(Aquarius Plateau)이다. 그러나 이 화산암 바로 아래에는, 테이블 클리프 고원(Table Cliffs Plateau)이 튀어나와 있는데, 이 고원은 침식되기 쉬운 클래론 지층(Claron Formation)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서는 저항성이 강한 화산암의 뚜껑이 벗겨져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항성이 없는 지층이 고원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에 주변 지역은 광대한 면적에 걸쳐서, 또 다시 1,200m 또는 그 이상으로 낮아지고 있다.”[24]

그림 8. 유타주 남중부의 그랜드 계단(Grand Staircase)의 침식을 보여주는 그림. 테이블 클리프 고원(Table Cliffs Plateau) 위쪽으로 600m 두께의 화산암이 북쪽으로 침식되었고, 그 밑의 부드러운 클래론 지층(Claron Formation)에는 하향적 침식이 거의 일어나있지 않다. 이러한 지형이 발생되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화산암의 침식이 빠르게 일어나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랜드 계단(Grand Staircase)이 빠르게 침식되었음을 의미한다.


크릭메이가 말했던 것을 세밀히 살펴보면, 아쿠아리우스 고원의 단단한 화산암이 먼저 침식되고, 부드러운 클래론 지층이 드러난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다음 테이블 클리프 고원의 클래론 지층이 남쪽으로 약 1,200m의 지층이 침식되어, 그랜드 계단의 다른 계단을 형성했다. 이 모든 시간 동안, 테이블 클리프 고원을 이루고 있는 부드러운 클래론 지층은 거의 침식이 일어나지 않았다!

만약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서 침식이 일어났었다면, 부드러운 클래론 지층은 용암 뚜껑이 제거된 후에 쉽게 침식되었을 것이다. 또한, 높은 고도에 있는 테이블 클리프 고원의 침식은 더 빨랐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높은 고지대는 더 많은 강수량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림 8은 크릭메이가 기술한 것처럼 침식의 거대한 대조를 보여준다. 화산암이 침식된 후에, 부드러운 클래론 지층의 정상부는 침식되지 않고 남아있었다. 이것이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화산암의 침식이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수백 수천만 년 동안에 천천히 일어난 것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빠르게 일어났을 때뿐이다. 이것은 전체 그랜드 계단이 빠르게 침식되었음을 의미하며, 이것은 홍수의 후퇴기와 일치한다.

침식이 빠르게 일어났다는 또 다른 증거는 그랜드 캐니언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유타/애리조나 경계 근처의 나바호 산(Navajo Mountain)은 그랜드 캐니언의 북동쪽으로 약 130km 떨어져 있다. 그 산은 해발 3,166m 이고, 퇴적암 내에서 형성된 화산 덩어리이다. 오늘날 그 산은 주변 퇴적암보다 1,830m 위로 솟아 있다. 따라서 데빌스타워와 유사하게, 1,830m의 퇴적지층이 전체 지역에서 빠르게 침식되었음에 틀림없다. 그렇지 않다면, 나바호 산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산들은 대체로 수평적인 지표면보다 훨씬 빠르게 침식되기 때문이다.


대륙 침식의 다른 사례

북미 대륙의 다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막대한 침식 현상이 발생해있다. 신생대 동안 애리조나 남부에서는 1.6km 이상의 지층암석이 침식되었다.[25] 신생대 후기에 로키산맥, 산기슭, 캐나다 남부의 서부 평원에서 수 km 두께의 지층이 침식으로 사라졌다.[26, 27]

북미 대륙은 이러한 막대한 침식이 발생해있는 유일한 대륙이 아니다. 대규모의 침식은 다른 대륙들, 특히 산악지역에서 막대하게 일어나있다.[28, 29] 대륙 침식에 대한 많은 추정치들이 지질학적 문헌에서 발견될 수 있지만, 북미 대륙에서 일어난 일만 가지고도, 노아 홍수 말에 어떤 침식이 일어났었는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림 9. 영국 남동부의 융기된 후에 침식된 윌든 돔(Wealden Dome). 돔의 중앙에서 침식된 총 지층 두께는 대략 1,500m이다.


호주의 지질학적 특징을 살펴보면, 호주 대륙도 막대한 침식이 일어나있음을 알 수 있다.[30] 예를 들면 호주 남부의 플린더스 산맥(Flinders Ranges)은 6,000m 정도가 침식되었다.[31, 32] 유럽에서 영국의 웨일즈 산악지역은 3,000m 정도가 침식되었다.[33] 영국 남동부에서는 1,000~1,600m 정도가 침식되었다(그림 9)[34, 35].     

파트리지(Partridge)는 남부 아프리카에서 1,000~3,000m 이상의 지층이 침식되었다고 믿고 있다.[36] 남극대륙의 트랜스앤타크틱 산맥(Transantartic Mountains)의 맥머도(McMurdo) 지역의 해변 260km를 따라 발생되어있는 4,000~7,000m 두께의 침식은 참으로 경이롭다.[37]

대부분의 산들이 (동일과정설 시간 틀로) 신생대 동안에 융기되었기 때문에[38], 이 모든 침식들은 신생대 동안, 대체로 신생대 후기의 중반쯤에 일어났던 것으로 보인다.

 

로키 산맥의 분지와 계곡의 침식

작은 스케일에서도, 로키 산맥의 계곡과 분지에 대대적인 침식이 일어난 여러 사례들을 볼 수 있다. 이 침식은 홍수 후퇴기의 판상 침식 단계 이후와, 수로화 된 침식 단계 이내에서 주로 발생했다. 깊은 골짜기에는 압사로카 화산암이 1,000m 깊이 이상으로 침식되어있고, 이 모든 것은 화산성 암설류(volcanic debris flows)로 쌓여진 상층부가 평탄화 된 후에 발생되었는데, 모두 신생대 중기와 후기에 발생되었다.[3] 같은 방법으로 두터운 퇴적암을 가지고 있는 계곡과 분지에서, 최소 침식량을 평가할 수 있다. 다음의 예는 로키 산맥의 계곡과 분지에서 평가된 것이지만, 전 세계의 다른 분지와 계곡들도 의심할 여지없이 비슷한 그림을 보여줄 것으로 추정된다.

앞에서 언급된 처음 두 가지 방법에 기초했던 지질학자들은, 로키 산맥의 계곡 또는 분지를 채우고 있는 퇴적암 상부의 최소 침식량을 결정했다.[39] 와이오밍의 평균 추정치는 850m에 이른다(표 1). 콜로라도에서는 1,520m에 달하고, 뉴멕시코에서는 1,000m에 이른다. 지층들이 대게 평탄한, 미국의 고평원에 대한 침식 추정치들은 다음과 같다 : (1)텍사스 북서부에서 약 180m, (2)콜로라도 남동부에서 180m, (3)캔자스 북서부에서 120m (4)네브라스카 서부에서 400m, (5)사우스 다코타 남서부에서 190m, (6)몬태나 북동부에서 100m 미만... 이것들은 침식 잔재물이 없고, 고평원에서 침식된 배사구조 때문에, 과소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 다른 많은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침식의 대부분은 신생대 후기에 일어났다.

표 1. 미국 와이오밍 주의 계곡과 분지들의 최소 침식량 (단위 : 미터).[39]


오드(Oard)는 이전에 빅혼 분지(Bighorn Basin) 동부의 침식 량을 타트만 산(Tatman Mountain) 및 그레이불(Greybull) 시의 높이를 기준으로 744m로 추정했다.[3] 빅혼분지 서부는 빅혼분지 동부 지역보다 상당히 높았으며(약 1,550m), 이는 표1에서 빅혼분지의 평균이 빅혼분지 동부에 대한 오드의 추정치보다 낮은 이유를 설명해준다. 평균 470m의 침식으로, 빅혼분지에서 침식된 퇴적물의 총량은 약 10,000km3 이다.


대륙의 가장자리에 존재하는 엄청난 판상 퇴적

많은 대륙주변부는 해안의 위 아래로 확장되어있는, 두터운 퇴적물 쐐기(sedimentary wedges)의 자국을 가지고 있다. 우수한 예로는 대서양 해안평야(Atlantic Coastal Plain)와 미국의 멕시코만 해안평야(Gulf Coastal Plain)가 있다. (참조 :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이들 분지와 퇴적물은 비교적 젊으며, 그들의 퇴적물은 대륙 침식에서 파생된 것이었다. 이러한 퇴적물 쐐기의 두께는 수 km에서 10km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막대한 량의 퇴적물 총 부피는, 대륙 내부에서 늦게 발생했던 막대한 침식을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가 되고 있다. 왜냐하면, 이들 퇴적물의 대부분은 신생대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결정하는데 사용됐던 14개의 판정기준 중 하나이다. 이것은 신생대 후기에서도 늦게 일어났을 것이다.[2]


독특한 침식 모습들이 남아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전 세계의 지형 모습은 대륙적 규모의 막대한 침식이 일어났었다는 가장 좋은 증거가 되고 있다. 이들 모습들은 그랜드 캐니언과 같은 거대 스케일의 모습을 포함하여, 광대한 평탄면(planation surfaces)에서부터, 수극(water gaps), 풍극(wind gaps)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4] 창조론자들이 활발히 연구해야할 분야 중 하나가 지형학(geomorphology)이다. 1세기 이상 동안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을 좌절시켰던, 미스터리 같은 지형 모습들이 전 지구적 홍수 과정으로는 매우 쉽게 설명된다. 이러한 지형 모습들에 대한 일관되게 추정되는 늦은 연대(대부분이 신생대 후기)[2], 홍수를 가리키는 암석기록들은 신생대 후기에 지층암석들의 융기와 침식이 동반됐었다는 신뢰성 높은 결론을 이끌어낸다. 어떤 홍수론자들은 노아 홍수의 시점을, 암석기록에서 아래쪽인 K/T(백악기/제3기) 경계로 두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홍수 이후의 격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이러한 늦게 형성된 지형 모습들을 모두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것은 매우 어렵고 불필요해 보이는 작업으로 보인다.


요약 및 시사점

홍수/홍수 후의 경계를 결정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주어진 지역에서 침식의 연대와 침식의 량을 추정하는 것이다. 직접적인 과학적 방법에 근거하여, 대륙 침식의 량은 매우 막대했으며, 상당히 늦게 발생했다. 계산에 의하면, 콜로라도 고원에서는 5km, 애팔래치아 산맥에서는 6km 두께의 지층암석이 침식되었다. 또한, 대륙에 쌓여있는 퇴적암의 평균 두께가 단지 1.8km라는 것을 고려할 때, 그 크기는 실로 엄청나다. 최소 침식 량은 로키 산맥의 계곡과 분지와 같은 더 작은 스케일에서 산정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약 1,000m의 지층이 침식된 것으로 계산될 수 있다.

어떤 홍수론자들은 노아 홍수의 시점을, 암석기록에서 아래쪽인 K/T(백악기/제3기) 경계로 두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홍수 이후의 격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이러한 늦게 형성된 지형 모습들을 모두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것은 매우 어렵고 불필요해 보이는 작업으로 보인다.

대륙에서 침식이 일어난 곳마다, 퇴적 입자들은 종종 매우 먼 거리를, 심지어 대륙주변부까지 운반되었다. 대륙의 융기와 해양분지의 침강을 가져온 수직적 구조 운동으로 인해, 거대한 분지들이 만들어졌고, 멕시코 만에서와 같은 퇴적물 쐐기(sedimentary wedges)가 형성되었다. 독특한 지형 모습은 홍수의 후퇴기(Recessional Stage) 동안에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모습들은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에게는 미스터리한 미해결 문제로 남아있지만, 홍수 모델에서는 대규모적 사건으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지형 모습들은 노아 홍수가 끝나고, 그 이후의 격변적 사건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구 표면의 지형학적 특성은 광범위한 판상 흐름(sheet flow)에 의한 침식 모습(평탄면과 같은)에서부터, 수로화 된 흐름(channelized flow)의 침식 모습(수극과 풍극과 같은)에 이르기까지, 지표면 모습의 변화를 보여준다 : ”제3기(Tertiary) 동안에 지형의 광범위한 평탄화 작용에서부터, 제4기(Quaternary) 동안에 계곡의 발달과 절개는 유럽에 잘 기록되어 있다.”[40] 이것은 홍수의 후퇴기 동안에 예상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판상 흐름의 침식에서, 수로화 된 흐름 침식으로의, 이러한 전환은 지형과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홍수 물이 물러가면서 먼저 노출됐던 고지대 지역에서 더 일찍 발생했다.

이러한 모든 지역적 규모의 지형 모습들이 만들어진 시기가 암석기록에서 늦게 나타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강조되어야만 한다. 지표의 평탄면(아직 파여지지 않은)은 신생대 동안에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것은 ‘초기 후퇴기(Abative Phase)’라 불리는 홍수의 후퇴기 초기의 사건을 나타낸다.[41] 후퇴기의 소멸기(Dispersive Phase) 단계에서 전형적인, 계곡과 협곡들의 파여짐은 나중에 일어났다.[4]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빙하기에 대한 천문학적 이론을 가정하여, 50번 이상의 빙하기를 가정하고[42], 이러한 모습들을 빙하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수많은 빙하기들을 가정하고 있으며, 계곡과 적어도 상부 테라스(terraces)는 동일과정설 틀에서 비-빙하기와 관련될 필요가 있다.[43] (*강 테라스(river terraces)에 대한 설명은 성경적 지구 역사 내에서 조사될 필요가 있으며, 이 기사의 범위를 넘어가는 것이다).

그림 10. 대홍수의 후퇴기 동안에 발생했던 막대한 대륙 침식 모형도(drawn by Mrs. Melanie Richard).


실제적으로 대륙의 광대한 지역에서의 지표면 침식은, 로키 산맥의 계곡과 분지를 포함하여, (동일과정설 시간 틀로) 신생대 중기에서 후기에 발생했다. 지표면의 독특한 지형에서 추론되는 것처럼, 이러한 막대한 침식은 노아 홍수 이후의 어떤 격변에 의해서 설명하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홍수 후퇴기 동안에 그러한 침식이 일어났다는 것은 강력한 증거들에 의해서 지지된다.[41]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가 K/T 경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신생대에도 거대한 홍수 격변이 있었음을 가정해야만 한다. 그들은 그러한 거대한 스케일의 격변적 침식을 설명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아직 가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메커니즘은 여기에서 제안됐던 것보다 더 우수해야만 한다. 이러한 문제점은 홍수/홍수 이후의 경계를 고생대 말, 또는 심지어 선캄브리아기라고(재서식화 모델(Recolonization Model)이라 불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크고 치명적인 것이다.[44, 45] 현재까지 가장 좋은 설명은, 로이 홀트(Roy Holt)가 오래 전에 제안했던 것처럼, 노아 홍수의 후퇴기에 대륙에서 물러가던 물에 의해 침식되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홍수 물이 퇴적물과 퇴적지층을 대륙의 꼭대기로부터 벗겨내던 시기를 ‘침생대(Erodozoic)’라는 용어를 만들어 사용하였다.[46]

그림 10은 후퇴하는 홍수 물에 의한 신생대 후기의 침식을 요약한 것이다. 대륙에 쌓여있는 퇴적지층의 두께는 평균 약 1,800m이다.[47] 침식 정도의 평가에 기초하여, 대륙들의 평균적 침식 량은 약 500m 정도이다. 따라서 노아 홍수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퇴적지층의 전체 두께는 2,300m에 달했을 것이며, 이들은 홍수 범람기(Inundatory Stage)의 초기에 퇴적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지층암석들이 지구 역사를 통틀어 수많은 사건들의 스냅 샷이라는 동일과정설의 견해를 기각시키는 것이며,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됐던 퇴적지층의 상위 20~25%는 물러가는 홍수 물에 의해서 다시 제거되었다는 것을 시사하며, 남아있는 퇴적지층도 노아 홍수의 초기에서 중기에 퇴적됐던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동일과정설적 사고가 잠재의식에 깔려있어서, 노아 홍수를 연구할 때 방해가 되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는 것이다. 노아 홍수의 후반기는 주로 대륙에서 막대한 침식이 일어났던 시기였기 때문에, 엄청난 두께의 퇴적 지층들과 모든 화석들은 홍수의 전반기였던 범람기 동안에 쌓여지고 파묻혔던 것이다. 로이 홀트는 이렇게 말했다. ”이들 증거들이 제시하는 것처럼 노아 홍수의 주요 활동이 처음 150일 이내에 발생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도록 놀라운 일이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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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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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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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 압도적인 노아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주제별 자료실)

http://creation.kr/Series/?idx=1833879&bmode=view

▶ Global Flood (CMI)

https://creation.com/topics/global-flood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66220&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094916&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1&bmode=view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호주 핀크 강의 경로(수극)는 노아 홍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39651&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3&bmode=view

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9&bmode=view

남극 빙상 아래에서 발견된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3870071&bmode=view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8&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9749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93531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 Part 4 : 홍수 모델은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을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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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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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flood-boundary-erosion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7(2):62–70, August 2013.

창조과학미디어
2023-01-25

윌페나 파운드의 장엄한 지형

: 노아의 홍수 대격변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The awesome wonder of Wilpena Pound, Australia.

: How the cataclysm of Noah’s Flood explains it.)

by Tas Walker, Ph.D.


   윌페나 파운드(Wilpena Pound)는 호주 남부의 애들레이드 북쪽 430km 쯤에 자리 잡고 있는 접시 모양의 고원이다.(그림 1).[1] 플린더스 산맥(Flinders Ranges)에서 고리 모양으로 자리 잡은 윌페나 파운드는 마치 거대한 원형극장처럼 보인다. 북쪽 측면의 세인트 메리 피크(St Mary Peak)는 1,171m 높이로 윌페나 파운드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또한 플린더스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윌페나 파운드의 지형은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였던, 노아의 홍수(Noah’s Flood)에 의해서 설득력 있게 설명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절벽에 보여지는 두터운 퇴적지층들은 노아 홍수의 초기 동안에 퇴적된 것이다. 얼마 후, 뒤따른 지각운동은 그 퇴적지층들을 뒤틀어버리고 습곡시켰다. 후에 대륙으로부터 물러나간 막대한 량의 홍수 물은 윌페나 파운드와 주변 지형을 침식시켜 놓았다.

그림 1. 윌페나 파운드는 산들의 능선으로 둘러싸인 장엄한 고원으로, 거대한 접시 모양을 이루고 있다.
<Photo: commons.wikimedia.org>


윌페나 파운드의 가장자리를 이루고 있는 가파른 절벽에서, 당신은 노출된 두터운 퇴적지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거의 수평적이다. 가까이 다가가 론슬리 블러프(Rawnsley Bluff)에서 바라보면(그림 2), 그 퇴적지층의 어떤 특성들을 볼 수 있다. 부드러운 퇴적층은 경사진 앞치마처럼 형성되어 있으나, 더 단단한 규암(quartzite) 층은 가파른 절벽을 형성하고 있다. 지질학자들은 다른 지층에 다른 이름들을 부여했다.[3] 파운드(Pound, 울타리)를 형성한 퇴적지층은 윌페나 그룹(Wilpena Group)으로 불려져 왔다. 론슬리 블러프에는 주변 평지에서 가장자리 꼭대기까지, 약 450m 두께의 퇴적지층이 노출되어있다.

그림 2. 론슬리 블러프에서 바라본, 450m의 높은 절벽을 이루고 있는 윌페나 파운드의 두터운 퇴적지층.
<Photo: commons.wikimedia.org>


대부분의 성경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퇴적지층은 전 지구적 홍수의 초기 동안에 퇴적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4, 5] 이들 퇴적지층이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됐음을 가리키는 중요한 특성중 하나는 이들 퇴적지층의 엄청난 물리적 크기와 범위이다. 이것은 초거대한 대격변적 홍수에서 예상되는 모습이다.

윌페나 파운드의 절벽에 노출되어 있는 퇴적지층은 애들레이드 지향사(Adelaide Geosyncline)라 불리는 광대한 크기의 퇴적지층의 일부분을 형성하고 있다. 애들레이드 지향사는 그림 3에서와 같이, 호주 남부의 광대한 지역을 뒤덮고 있는, 거대한 퇴적지층 벨트(소규모 화산성 지층들도 포함)이다. 물리적으로 그것은 폭 500km(동서로), 길이 650km(남북으로)의 광대한 크기이다. 여러 지질학적 지층 단위들이 이 지리적 지역을 가로지르며 추적될 수 있다.[6]


이들 퇴적지층들이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됐음을 가리키는 중요한 특성중 하나는 이들 퇴적지층의 엄청난 물리적 크기와 범위이다.


이 같은 거대한 퇴적작용은 심지어 애들레이드 지향사보다 더 큰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 이제 지리적으로, 이들 퇴적물은 그 당시 호주 대륙의 상당 부분을 뒤덮었던, 초거대한 퇴적 시스템의 일부였던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3] 그림 3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유사한 다른 많은 거대한 퇴적분지(sedimentary basins)들이 존재한다.[7] 지질학자들은 각 분지들은 이들 모든 분지들을 에워싸고 있던, 센트랄리안 슈퍼분지(Centralian Superbasin)라고 이름 붙여진, 한 초거대한 슈퍼 퇴적분지의 침식 잔해라고 제안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노아 홍수와 같은 전 지구적 대홍수에서 발견될 것으로 예상되는 초거대한 퇴적작용의 일종이다.[8]

그림 3. 호주 중부에 있는 애들레이드 지향사 및 다른 퇴적 분지들의 위치. 이들의 연대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신원생대(Neoproterozoic)에서 고생대 초기로 할당해 놓았다.[5] 그러나 성경적 시간 틀로 이 분지들은 노아 홍수의 초기에 퇴적된 것이다. 이 분지들은 이들 모든 분지들을 포함하고 있었던 초거대한 센트랄리안 슈퍼분지(Centralian Superbasin)의 침식 잔해라고 제안되고 있다.


물리적 크기의 또 다른 측면은 퇴적지층의 엄청난 두께이다. 애들레이드 지향사의 퇴적지층은 24km 두께에 이른다.[9] 다른 분지에서 퇴적지층은 10km 이상의 깊이까지 쌓여져 있는데, 이것도 흔히 볼 수 있는 두께가 아니다. 이 같이 두텁고, 깊은 퇴적지층은 홍수물이 전 지구를 뒤덮었던, 전 지구적 홍수였던 노아의 홍수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윌페나 파운드의 날카로운 절벽 꼭대기에서 보여지는 퇴적암은 파운드 규암(Pound Quartzite)이라 불려진다. 이 암석은 단단하고, 잘 세멘트화 된, 약간의 셰일 밴드를 가지고 있는 사암(sandstone)이다. 여기에서 사층리(cross beds)가 발견되는데, 그것은 이 사암층이 흐르는 물 아래에서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지층 연대에 대한 고려 사항

성경적 관점으로서 지구상 모든 지역의 지질학을 해석할 때,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이 퇴적지층에 부여해 놓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무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오직 물리적 증거만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이 작업해놓은 ‘상대적 연대’는 다른 이야기이다. 일반적으로 상대적 연대는 지대 관계를 포함하여, 경험적 관측을 고려한 것이므로,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새로운 정보가 얻어지면, 지질학자들은 수시로 상대적 연대에 대한 그들의 결론을 변경한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적 시간 틀 내에서 증거를 해석할 때, 불일치와 문제점들에 대해 항상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문제점이 등장할 때 우리는 할당된 연대가 그 원인인지 아닌지를 고려해보아야만 한다. 그러나 발표된 상대적 연대는 성경적 지질학자들에게 일반적으로 도움이 된다.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이 지층암석에 부여해 놓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무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오직 물리적 증거만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지층암석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절대적 연대‘는 다른 문제이다. 퇴적지층은 자신들의 나이에 대한 꼬리표를 붙이고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경험적 방법이 아닌,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여 연대를 결정한다. 최우선적 목표는 진화론적 장구한 연대 틀에 들어맞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은 노아의 홍수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현대의 주류 지질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검증되지 않은 오래된 사상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할당된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는 너무도 길다는 풍부한 과학적 증거들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떻게 연대측정 방법이 작동되는 지에 관한 관련 글들을 살펴보라.)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이 애들레이드 지향사의 퇴적지층은 선캄브리아기 말에 시작되어 캄브리아기에 종료되었다고 말한다. (그림 4는 동일과정설적 시간 틀에 의한 지질시대의 명칭들과 연대를 보여준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8억7천만~5억4천만 년 전이다.[11] 그러나 대부분의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이들 퇴적지층은 노아 홍수의 초기에 퇴적됐다고 생각한다.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성경의 기록을 기초로 하여, 성경적 역사에서 퇴적지층의 시기를 고려한 지질학적 모델을 개발했다.[13] 지구의 지질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홍수이다. 노아의 홍수는 전 세계에 영향을 끼쳤다.


습곡

애들레이드 지향사의 퇴적물이 퇴적된 후, 지구의 지각 운동으로 인해 퇴적지층의 판들은 변형되었고, 측면으로 밀려졌을 때, 담요의 주름처럼 습곡이 만들어졌다. 이 습곡은 윌페나 파운드의 장엄한 구조를 발생시켰다. 윌페나 파운드에서 퇴적지층의 가운데는 구부러졌고, 가장자리는 밀려올라가, 접시(saucer) 모양이 되었다. 파운드의 가운데처럼 하향적(오목한) 습곡은 향사(synclines)라 불려지고, 상향적(볼록한) 습곡은 '배사(anticlines)'라고 불려진다.


노아의 홍수는 엄청난 에너지와 지속적인 격변들로 시작됐던, 거대한 지각운동과 판구조적 이동을 동반한 1년여에 걸친 대격변이었다.

그림 4. 진화론에서 추정하는 지질시대들과 연대를 보여주고 있는 동일과정설적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와 성경적 지질구조 틀로 재해석한 대략적인 지질주상도.[12]


지질학자들은 이 지각운동을 델라메리안 조산운동(Delamerian Orogeny)으로 명명했다. 그러한 판구조 운동을 일으킨 거대한 에너지는, 빅터 하버(Victor Harbour)와 호주 동부의 로프티 산맥(Mt Lofty Ranges)의 화강암 같은, 화성암 관입을 형성했던 다량의 용융 마그마를 또한 발생시켰다.

현장 지질구조 사이의 관계에 기초하여, 습곡은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 사이에서 일어났다고 말해진다(그림 4 참조). 이 시기는 물이 상승하고 있던 노아 홍수의 초기였다. 노아 홍수는 엄청난 에너지와 지속적인 격변들로 시작됐던, 거대한 지각운동과 판구조적 이동을 동반했던 1년여에 걸친 대격변이었다. 이러한 이동은 지구 지각이 초기의 격변에서 회복되면서, 그리고 새로운 평형으로 이동하면서 진행되었다.

이 시기에 생성됐던 습곡은 지질도(그림 5)와 항공사진(그림 6)에 잘 나타나있다. (땅들의 습곡과 그것이 노아 홍수를 어떻게 가리키는지는 뒤틀린 땅(Warped Earth)을 보라). 그 사진에서 윌페나 파운드는 타원형(계란 형태) 모양임을 볼 수 있고, 또한 그 지역을 달리고 있는 다른 융기된 능선의 일부를 볼 수 있다. 이것은 퇴적지층이 어떻게 습곡 됐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지형의 침식

노아의 홍수 초기에 애들레이드 퇴적지층이 퇴적되고 습곡된 후, 격변은 지구 지각이 새로운 평형 상태로 조정됨으로서 계속됐다. 이것은 홍수 물이 땅을 가로질러 반복적으로 이동하며, 상승을 유지하도록 하는 원인이 되었다. 홍수물이 상승하면서, 지질학자들이 고생대와 중생대(그림 4)로 설명하고 있는 퇴적지층들이 호주 대륙의 넓은 지역에서 퇴적되었다. 이들 퇴적지층들은 시드니 주변에 퇴적된 퇴적지층(시드니 분지, Sydney Basin)을 포함하여, 석탄이 풍부한 퀸즐랜드 북부의 퇴적지층(보웬 분지, Bowen Basin), 호주 동부의 대부분을 뒤덮고 있으며 호주 남부로 확장되어 있는 퇴적지층(대찬정 분지, Great Artesian Basin)을 퇴적시켰다. 퇴적작용은 애들레이드 지향사 위로도 퇴적되었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침식되고 난 후의 잔재만 인근에 남아있다.

그림 5. 윌페나 파운드의 지질도는 델라메리안 조산운동이라 불려지는 습곡 사건으로 인해 퇴적지층이 어떻게 접혀졌고 뒤틀려졌는지를 보여준다. 다른 색은 다른 지질학적 단위를 나타낸다. (Extract from Australian 1:250000 geological map series, Parachilna, SH 53-13, 1966.)


홍수 물은 백악기 말 근처에서 정점에 도달했다. (그림 4. 이것은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14] 이때 호주 대륙 전체는 킬로미터 깊이의 물로 뒤였었을 것이다. 지질학자들도 이 시기에 지구의 대륙들은 물로 범람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지질학자들은 이 물을 '내륙의 바다(inland seas)' 또는 '내륙해(epeiric seas)' 등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이들 내륙해를 노아 홍수와 연결시키지 않는다. 그들은 노아 홍수가 실제로 있었던 사건으로 믿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그 경우에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붕괴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륙해가 전 대륙을 뒤덮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들 바다에서 퇴적된 퇴적지층의 상당 부분이 침식되어 사라졌다는 것을 그들은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 단락에서 기술하고자 한다.)


동일과정론자들은 노아의 홍수를 믿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전체 지형은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풍화 과정에 의해서 침식되었다고 상상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관측되는 증거들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림 6. 델라메리안 조산운동에 의해서 퇴적지층들이 어떻게 습곡되고 뒤틀렸는지를 극적으로 윌페나 파운드의 항공사진. 사진의 지역은 그림 5와 거의 동일하다 (Google Maps에서 발췌).


이 기간을 통해, 현재의 대륙에 대해 상대적으로 대양저(ocean floor)가 부드럽게 가라앉기 시작하는 단계로 접어들면서, 지구의 지각은 이동을 계속했다. 이것은 홍수 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나, 확장된 대양 분지내로 후퇴하는 원인이 되었다. 이것은 대륙들을 침식시켰다. 윌페나 파운드가 노출된 것은 이 시기에 있었던(신생대 제3기 동안) 침식이었다.(그림 4) [15]. 이 침식은 2 단계로 진행됐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지형이 물에 뒤덮였을 때였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산맥들로 인해 제한되지 않았던, 강력한 대양 순환(oceanic circulation)이 이 시기에 발달되었다.[16] 이것은 대륙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거대한 두께의 지층 퇴적물을 침식시켰고, ‘평탄면(planation surfaces)‘이라 불리는 거대한 지리적 범위의 평탄한 지표면을 만들었다. 또한 홍수 물들이 넓은 장판처럼 물러가면서, 평탄면을 납작하게 침식시켰다.

두 번째 단계는 대륙의 일부가 표면 위로 드러나면서, 홍수 물이 넓은 수로로 흘러가게 되었을 때였다. 홍수 물이 아래쪽으로 흘러가면서, 수로(water channels)의 크기는 물이 완전히 배수될 때까지 줄어들었다. 이 수로의 흐름은 계곡들을 침식시켰고, 산과 고원을 관통하는 수극(water gaps)들을 남겼다.


윌페나 파운드에서 후퇴하는 홍수 물에 대한 증거

지질 단면도(그림 7)로부터, 우리는 수 킬로미터 두께의 퇴적물들이 지표면으로부터 침식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노아 홍수 시에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는 물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림 7. 윌페나 파운드의 지질 단면도. 현재 지표면 위로 있었던 수 km 두께의 퇴적지층이 어떻게 침식되었는지를 보여준다. (modified from ref. 9, p. 67).


동일과정론자들은 노아 홍수를 믿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전체 지형이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풍화과정(weathering processes)에 의해서 침식되었다고 상상하고 있지만, 그러한 과정은 관측되는 증거들을 설명하지 못한다. 즉, 지표면에 내리는 비, 풍화에 의해 바위의 부서짐, 절벽과 높은 곳에서 암석과 흙들의 낙하, 가파르고 경사진 지형에서 토양의 이동, 지표면을 침식하는 흐르는 물... 등에 의해서 그 지형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장구한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상상한다.

그러나 윌페나 파운드의 벽은 가파르고, 주변에 애추(talus), 또는 무너져 내린 돌더미(scree)라고 불리는, 부서지고 깨진 암석 파편들이 거의 없다.(그림 1, 그림 2, 참조). 이러한 무너져 내린 돌더미가 없다는 것은 윌페나 파운드의 침식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가리키며, 오히려 최근과 발생했고, 침식된 물질들이 그 지역 밖으로 운반되어 나갔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에서 예상되는 것이다.

그림 8. 윌페나 파운드의 북쪽에 있는 부니예루 협곡(Bunyeroo Gorges)와 브라치나 협곡(Brachina Gorges)의 위치. (Google 지도에서 발췌).

그림 9. 윌페나 파운드와 주변 지역은 노아 홍수 동안에 상승됐던 해수면의 영향을 보여준다. 노란색 지역은 해수면이 300m 정도로 상승했을 때, 바다로 뒤덮였던 땅을 나타낸다. 오렌지 지역은 해수면이 300~400m 사이로 상승했을 때, 뒤덮였던 땅을 나타내고, 적색 지역은 해수면이 400~580m 사이로 상승했을 때, 뒤덮였던 땅을 나타낸다. (Extract from Google Maps coloured using maplet tool of ref. 17.)


또한, 윌페나 파운드 주변에는 지류(creeks, 시내)들이 단단한 규암 능선을 돌아가기보다, 관통하여 흘렀던 장소들이 있다. 윌페나 파운드의 약 10km 북쪽에 있는 부니예루 협곡(Bunyeroo Gorges)과 약 20km 북쪽에 있는 브라치나 협곡(Brachina Gorges)이 그러한 예들이다.(그림 9). 이들 시내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단단한 규암 능선을 똑바로 관통하여 흐르고 있다. 이러한 지형은 수극(water gap)으로 불려진다. 왜냐하면, 지금은 그 지역의 낮은 강수량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물이 흐르고 있지만, 한때 많은 물이 그 틈(gap)을 관통하여 흘렀기 때문이다. 이 미약한 지류가 이들보다 높고 단단한 거대한 능선을 파내어 이들 거대한 협곡들을 파내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대신, 그것들은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어떤 과정에 의해서 파여졌다. 그 과정은 노아의 홍수였고, 엄청난 물들이 흘러갔던 경로에 협곡들이 파여졌고, 지금은 작은 지류가 흐르고 있는 것이다. 수극은 노아의 홍수를 증거하고 있는 또 하나의 서명(signature)인 것이다. (수극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강들이 산을 관통하여 흐를 수 있었는가?”를 참조하라.)

노아 홍수의 증거인 이러한 몇몇 놀라운 지형 모습들은 구글 지도(Google maps)에서 고도에 따라 다른 색으로 표시해주는 매플릿 툴(maplet tool)을 사용하여 잘 볼 수 있다.[17] 그림 9는 윌페나 파운드와 주변 지역에 대한 지형을 보여주고 있다. 빨간색 지역은 고도가 높은 플린더스 산맥(Flinders Ranges)을 나타낸다.

옅은 녹색과 옅은 회색 지역은 해발 고도 580m 이상의 땅을 보여준다. 이것은 노아 홍수의 물이 전체 지역을 뒤덮었을 때 평탄하게 있었던 표면을 나타낸다. 그것은 한때 고원으로 연장되어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홍수 수위가 낮아지고, 넒은 수로로 흐르면서, 홍수 물에 의해서 잘려졌고, 조각들로 나뉘어졌다.

홍수 물이 고도가 더 높고, 단단한 규암 지층을 관통하여 지나갔던 수극인, 부니예루 협곡과 브라치나 협곡은 매우 흥미롭다. 협곡 그 자체는 그림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이것은 그 협곡들이 고도 400m 이하에 위치함을 가리킨다. 그들 협곡의 동쪽(우측)에는 커다란 오렌지 지역이 있다. 이것은 홍수 물이 물러나갈 때에, 수극 뒤로 물들이 모여 있었음을 가리킨다. 20km 더 북쪽에 있는 파라킬나 협곡(Parachilna Gorges)도 물이 산맥을 자르고 흘렀던 수극(water gap)이다.


요약 및 결론

윌페나 파운드에서 볼 수 있는 퇴적지층들은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노아의 홍수 동안에 흘렀던, 고에너지의, 퇴적물을 가득 함유했던, 홍수 물에 의해서 퇴적되었다. 후에 이 퇴적지층은 노아 홍수가 진행되면서 일어난 지각운동에 의해서, 뒤틀려졌고, 습곡되었다. 이 시기에 이들 퇴적지층 상층부에 상당한 침식이 일어났다. 그리고 홍수 물의 상승이 계속되면서, 다른 퇴적물이 상층부에 퇴적됐었다(지금은 존재하지 않아 볼 수 없다).

그리고 홍수가 전 대륙을 뒤덮었던 정점에 도달한 후, 홍수 물은 땅의 표면으로부터 퇴적물 (수 km 두께)을 침식시켰고, 아래의 습곡됐던 지층들을 노출시켰다. 이것은 물들이 대륙 위의 수 km 깊이로 놓여있을 때에, 빠르게 순환하는 해류 흐름에 기인하여 발생했을 것이다. 또한 홍수 물이 대륙에서 남극해로 유입되면서 발생했을 수도 있다. 홍수 물이 지속적으로 후퇴하고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홍수 물은 지형들을 침식시켰다. 침식에 저항한 암석들은 윌페나 파운드 같은 지형을 만들었고, 그 지역의 다른 저항성 있던 암석들과 함께 거대한 높은 지형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당신은 노아의 홍수 물이 형성했던 이 지역의 높은 능선들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 지역에 나있는, 단단한 규암 능선을 관통하여 잘려져 있는 많은 수극들은, 장구한 시간 동안에 강우에 의해 느리고 점진적으로 침식된 것이 아니고,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에 의해서 급격하게 파여졌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윌페나 파운드의 가파른 절벽의 아래에 부서진 암석 파편이나 돌 더미가 매우 적다는 것은 그러한 침식이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서 천천히 일어난 것이 아니라, 최근 과거에 매우 빠르게 일어났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다시 한번, 이러한 모습은 그 지역의 퇴적물들을 침식시켜 멀리로 운반해버린, 노아 홍수의 후퇴기와 잘 일치한다.

이 경이롭고 장엄한 윌페나 파운드는 노아 홍수의 뛰어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과, 살아가고 있는 곳(지형)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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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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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A ‘pound’ is an English name for an enclosure to hold stray animals.

2. Quartzite is a very hard rock consisting of sandstone where the silica (quartz) grains are cemented strongly together with silica cement. The silica cement could be produced by metamorphism, where the sand grains recrystallised, or it could be due to silica filling the spaces between the grains.

3. These names are changed from time to time with ongoing geological exploration. The Australian Stratigraphic Units Database, Geoscience Australia, keeps track of published stratigraphic names.

4. Hunter, M.J., The pre-Flood/Flood boundary at the base of the earth’s transition zone, J. Creation 14(1):60–74, 2000; creation.com/pre-flood-boundary.

5. Dickens, H., and Snelling, A.A., Precambrian geology and the Bible: a harmony, J. Creation 22(1):65–72, 2008.

6. Thompson, B.P., Precambrian Basement Cover: The Adelaide System; in: Parkin, L.W. (ed.), Handbook of South Australian Geology, Geological Survey of South Australia, pp. 49–83, 1969.

7. Lindsay, J.F., Heavitree Quartzite, a Neoproterozoic (Ca 800–760 Ma), high-energy, tidally influenced, ramp association, Amadeus Basin, central Australia, Australian J. Earth Sciences 46:127–139, 1999.

8. Walker, T., The Sedimentary Heavitree Quartzite, Central Australia, was deposited early in Noah’s Flood, J. Creation 29(1):103–107, 2015.

9. Ludbrook, N.H., A Guide to the Geology and Mineral Resources of South Australia, Department of Mines and Energy, South Australia, p. 29, 1980.

10. Uniformitarian geologists seek to explain what happened in the past geologically using processes that we see happening today (such as rainfall, erosion, sand on beaches). They deliberately deny that the global Flood of Noah’s day happened, and thus they invoke long periods of time to explain things. Because the past cannot be observed, it is an arbitrary philosophy, not empirical science.

11. The uniformitarian ‘age’ for the base of the Adelaide Geosyncline is not firmly established.

12. There is not a one-to-one relationship between the column and Flood rocks because the criteria used to place rocks within the evolutionary column are not always applicable to a Flood classification. See Oard, M.J.,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J. Creation 24(2):78–82, 2010; creation.com/geologic-order. To assign rock units to biblical history the geology of each geographic location needs to be considered on its merits using biblical classification criteria.

13. Walker, T., A biblical geological model;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581–592, 1994; biblicalgeology.net.

14. Using the geologic column like this to describe the peaking of the Flood at the top of the Cretaceous is helpful and convenient, but there is not a one-to-one relationship between the column and Flood rocks. That is because the criteria used to place rocks within the evolutionary column are not always applicable to a Flood classification. See Oard, M.J.,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J. Creation 24(2):78–82, 2010; creation.com/geologic-order. The geology of each geographic location needs to be considered on its merits from a biblical Flood perspective.

15. Tertiary is a term that has recently been dropped from the stratigraphic chart, but it is still a useful term.

16. Barnette, D.W., and Baumgardner, J.R., Patterns of ocean circulation over the continents during Noah’s Flood;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77–86, 1994.

17. Can be accessed at heywhatsthat.com.



출처 : CMI, 2016. 6. 16. (GMT+10)

주소 : http://creation.com/wilpena-pound-australi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1-05

배드랜드 국립공원: 대홍수의 지형적 특징과 화석들을 보여준다.

(Badlands National Park: Flood Features and Fossils)

by Tim Clarey, PH.D.  


   연간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배드랜즈 국립공원(Badlands National Park)은 사우스다코타주 래피드시티(Rapid City)에서 동쪽으로 1시간 조금 넘는 거리에 있으며, 약 380 평방마일에 걸쳐 있다. 1939년에 국립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7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아메리카 원주민인 라코타(Lakota) 사람들은 그 지역을 문자 그대로 "나쁜 땅(bad lands)"이란 뜻의 "마코시카(mako sica)"로 불렀다. 프랑스 모피 사냥꾼들은 그곳을 "지나가기 나쁜 땅(bad lands to travel through)" 또는 "여행하기에 나쁜 땅"이라고 불렀다.[1]

비록 초기 사람들은 이 험준한 지형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을지라도, 그 땅은 대홍수에 의한 퇴적과 침식 과정을 보여주는 화려한 다양한 색깔의 첨봉(pinnacles), 절벽, 뷰트(buttes), 마른 협곡(gullies)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공원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대홍수 이전의 생태학적 서식지를 나타낸다.


급속한 홍수 퇴적과 격변적인 배수

점토층(clay layers)과 쇄설성 암맥(clastic dikes)은 배드랜드 암석층이 흐르는 물에 의해서 빠르게 퇴적음 보여주는 두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전통적인 동일과정설 과학은 퇴적물은 고인 물에서 서서히 침전되며, 점토가 풍부한 암석지층이 장구한 시대에 걸쳐 퇴적되었다고 주장해왔다. 많은 과학자들은 이 주장을 오래된 지구에 대한 근거로 사용해왔다. 지구상에서 가장 흔한 퇴적물인 점토(clay)는 오늘날에는 정체된 물에서 가라앉지만, 우리가 전 세계에서 관찰할 수 있는 퇴적암들은 그렇게 형성되지 않았다.

셰일(shale, 이판암)과 이암(mudstone)과 같은 점토가 풍부한 암석들은 미세한 적층 구조(laminations)나, 얇은 층리(thin-bedded layers)들을 보여준다. (인공수로) 실험은 적층 구조의 점토층(laminated clays)은 빠른 물의 이동을 포함하는, 에너지 환경에서만 형성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 이러한 결과는 점토, 이암, 셰일, 그리고 거의 모든 퇴적지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 빠르게 퇴적된 것으로 해석하는 창조지질학자들의 예측과 일치한다.

쇄설성 암맥(clastic dikes)은 배드랜즈 국립공원의 암석 도처에 흩어져 있는데, 두께는 약 15~30cm이다. 이러한 특징은 빠른 퇴적의 또 하나의 지표이다. 쇄설성 암맥은 본질적으로 탈수 중에 균열을 통해 밀려 들어간 퇴적물질이다. 점토는 광물들 사이의 공간에 물을 머금고 있다. 사실, 물의 함량은 때때로 50%나 된다.

더 많은 퇴적물이 위로 쌓이면서, 그것은 아래층을 누르게 되고, 물은 밖으로 밀려난다. 축적된 수압은 위의 퇴적물을 파괴한다. 물은 고압 하에서 방출되기 때문에, 쇄설물(흙과 모래) 일부를 균열을 통해 물과 함께 위로 운반한다. 이것은 쇄설성 암맥과 같은 퇴적물로 채워진 균열들을 남겼다.

왜 이러한 일이 배드랜즈에서 일어났을까? 그것은 모든 점토층들이 빠르게 퇴적되었기 때문이다. 홍수 동안 너무 많은 물질들이 계속해서 퇴적되었기 때문에, 천천히 물이 빠질 시간도 없었다. 대신, 거대한 쇄설성 암맥의 연결망을 형성했던, 격변적인 탈수의 증거를 보고있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들은 물에 의한 빠른 퇴적의 명백한 증거이다.


급속히 후퇴하는 물에 의한 판상 침식

알려진 바와 같이, ‘더 월(The Wall)’은 대략 동서로 배드랜즈를 관통하고 있는 침식 절벽으로, 상부의 매끄러운 대초원(prairie)과 약 60m 아래의 거의 평탄한 대초원을 나누고 있다.[1] 그것의 길이는 약 96km이고 폭은 5~8km이다. 더 월은 배드랜즈를 구성하는 부드러운 점토와 화산 퇴적물의 침식의 위쪽 가장자리를 나타내고 있다. 이 절벽의 침식은 공원의 기복이 심한 지형을 제공했다.

전통적 과학자들은 ‘더 월’의 침식은 강과 개울의 작용을 통해 50만 년 이상에 걸쳐 천천히 일어났다고 주장한다.[1] 그러나 저지대 대초원에는 배드랜즈 땅의 잔재가 거의 없다. 침식된 퇴적물은 어디로 갔는가? 강들은 대부분 정해진 수로로 물질을 운반하며, 외딴 작은 협곡들을 조각한다. 강들은 아래쪽의 거의 평탄한 대초원을 가로지르며 보여지는 넓은 지형을 침식하지 않는다.

‘더 월’과 그 아래 대부분의 평탄한 대초원의 풍경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대홍수의 후퇴 단계이다. 이 단계 초기에, 이 지역은 배드랜즈 공원을 구성하는 점토와 화산재 층을 제공했던 격변적 퇴적을 경험했다. 그러나 홍수 물이 계속 줄어들면서, 거대한 판상침식(sheet erosion, sheet wash)으로 막 퇴적됐던 퇴적물을 벗겨내고, ‘더 월’ 남쪽의 퇴적층을 완전히 운반했다.

대초원을 가로지르는 침식 잔재물의 부족은 이 거대한 판상(면상) 침식의 한 증거이다. 그것은 배드랜즈 퇴적물을 멕시코 만과 같은 먼 곳으로 운반했다.[4] 오늘날 우리가 관측하는 ‘더 월’과 배드랜즈는 대홍수가 대륙에서 빠져나간 후, 대규모 침식이 끝난 장소를 표시해준다. 이로 인해 절벽, 협곡, ‘더 월’의 첨봉이 생겼고, 아래쪽 대초원 표면의 평탄한 지형이 형성되었다. 오늘날의 침식은 연간 수 센치에 불과할 정도로 훨씬 느리다.[1]


다양한 포유류 화석들이 모여있다

배드랜드 공원의 지층암석에는 도마뱀, 악어, 거북이를 포함하여, 독수리, 올빼미, 갈매기, 펠리컨과 같은 새들과 함께, 매우 다양한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3] 또한 대형 포유동물들도 발견된다: 말, 낙타, 코뿔소, 맥(tapirs), 돼지, 다람쥐, 비버, 토끼, 양, 심지어 고양이와 개 화석도 발견된다.[1, 3] 고양잇과의 종들 중 하나는 호플로포네우스(Hoplophoneus)로 불리는 검치호랑이(saber-toothed cat)이다.[1] 

이 화석들은 어디서 왔을까? 이 화석들은 홍수 이전의 가장 높은 고지대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보이며, 공룡들이 서식했던 저지대 환경은 홍수 물에 의해 범람되었고 파묻혔다.[4] 이 고지대는 대부분의 인간과 대형 포유류가 서식했던 곳으로, 많은 현화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었다.[4, 5] 이 전체 생태학적 지역은 홍수 물이 잦아들기 시작하면서, 공룡들이 서식했던 층 위로 퍼져나갔다. 물에 실려 운반되어온 사체들은 점토과 실트(silts) 속에 파묻혔고, 블랙 힐스(Black Hills)를 포함한 지역에서 로키산맥이 융기하면서 드러났다. 혼합된 화산재는 그 당시 미국 서부 전역에서 활발하게 분출하고 있던 화산에서 왔다.


배들랜즈 국립공원은 대홍수를 보여주는 전시장이다. 그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빠른 퇴적, 격변적 탈수, 빠른 침식 과정의 증거들을 제공한다. 홍수 이전의 가장 높은 언덕에서 쓸려온 다양한 동물들의 사체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해석을 하면서 배드랜즈 국립공원을 방문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이라는 확신이 생길 것이다. 전 지구적 홍수는 불과 4,500년 전에 일어났던, 실제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References

1. Croyder, L. 1999. Badlands. In America’s Spectacular National Parks. D. Levy and L. B. O’Connor, eds. Los Angeles, CA: Perpetua Press, 34-35.

2. Schieber, J., J. Southard, and K. Thaisen. 2007. Accretion of Mudstone Beds from Migrating Floccule Ripples. Science. 318 (5857): 1760-1763.

3. Feldmann, R. M. 2018. Badlands National Park. In Geology of National Parks, 7th ed. A. G. Harris et al., eds. Dubuque, IA: Kendall-Hunt Publishing Company, 179-198.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For questions regarding the lack of human fossils in Flood-deposited layers, see pages 348-349 in Carved in Stone or Thomas, B. 2018. Where Are All the Human Fossils? Acts & Facts. 47 (9): 17.

*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3. Badlands National Park: Flood Features and Fossils. Acts & Facts. 52 (1).


*참조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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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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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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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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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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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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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 지층들은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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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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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지층들의 형성 메커니즘에 관한 진실! : 전 세계의 두터운 퇴적 지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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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 사암층과 초거대한 홍수 : 막대한 량의 모래 지층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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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적 편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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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순수한 사암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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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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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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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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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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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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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륙의 거대층연속체 데이터는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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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니노 사암층은 사막 모래언덕이 아니라, 물 아래서 퇴적되었다 : 노아의 홍수를 반증한다는 가장 강력한 논거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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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의 코코니노 사암층은 풍성층이 아니다! 지질주상도 2 : 코코니노 사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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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리마 국립공원의 사층리는 격변적 물 흐름을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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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페나 파운드의 장엄한 지형 : 노아의 홍수 대격변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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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층리와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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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지층 사이의 ‘평탄한 간격’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지질연대 개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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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 지층 사이의 간격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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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홍수를 가리키는 팔로 듀로 캐년의 암석들 : 장구한 연대가 차이 나는 지층들 사이에 침식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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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교차되어 있는 장구한 시간들 : 그랜드 캐년에는 1억년이 넘는 지층들이 서로 교대로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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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km의 장거리로 운반된 퇴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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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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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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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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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 Part 4 : 홍수 모델은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을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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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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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대홍수의 격변을 증언하는 결정적 물증! :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암반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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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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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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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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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들이 대양 바닥 퇴적층 깊은 곳에 묻혀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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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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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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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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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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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침식률과 모순되는 수천만 년(?) 전의 평탄면과 도상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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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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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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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의 후퇴기에 대륙에서 일어났던 막대한 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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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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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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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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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구릉 : 대륙에서 빠르게 물러갔던 대홍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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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탑(데블스타워)과 성경적 해석 : 거대한 현무암 기둥들은 성경적 시간틀과 모순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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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뷰트 : 대홍수의 잔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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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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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는 애팔래치아 산맥이 대홍수로 침식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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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룡 유적지 : 쥐라기 공원인가, 아니면 쥐라기 혼란인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61&bmode=view


출처 : ICR, 2022. 12.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adlands-national-park-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1-27

홍수로 형성된 헤르몬 산

(Mount Hermon Was Flood-Formed)

by Jeffrey P. Tomkins, PH.D.  


    헤르몬 산(Mount Hermon)은 요즘 기독교의 예언 및 종말론 교사들 사이에서 점점 더 많이 등장하고 있는 산이다. 이러한 관심의 상당 부분은 창세기 6:1~4절의 네피림(nephilim)과 용사(giants)에 대한 흥미로운 논의와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주로 성경과 외경인 에녹서(Book of Enoch)의 연관성 때문인데, 에녹서는 좀 더 자세하게 네피림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야기의 중심 부분으로 헤르몬 산을 언급하고 있다.

에녹서에 따르면, 200명의 타락한 천사들(감시자들)이 천국에서 헤르몬 산 정상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인간 여성들과 사악한 활동을 시작했고, 그 결과 종종 네피림(nephilim, 히브리어로 "떨어진 자들(fallen ones)"을 의미)이라고 불리는 거인들의 자손을 낳았다. 따라서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헤르몬 산을 천사의 침입이 일어난 역사적 장소로서 지목하기를 좋아한다.

논란이 되고 있는 네피림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든 간에, 전체 토론에서 지리적 측면은 분명히 오류가 있다. 사실, 이것은 일부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관한 다른 지리적 추정에서 저지르고 있는 흔한 유형의 역사적 오류이다. 특히, 창세기 홍수 문제는 중요한 이슈이고, 현재의 전 세계적인 지형과 관련되어 있다. 오늘날의 헤르몬 산이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도 존재했던, 동일한 지질학적 특성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대중적이지만 잘못된 생각은 중요한 교훈으로 작용한다.

오늘날의 헤르몬 산은 사실 안티레바논 산맥(Anti-Lebanon mountain range)의 남쪽 끝에 있는 산단(mountain cluster)이다. 정상 높이는 2,814m이며, 시리아와 레바논 사이의 국경에 걸쳐 있으며, 가장 높은 지점은 시리아에 속한다. 헤르몬 산의 남쪽 경사면은 스키 리조트가 있는,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 고원(Golan Heights)까지 확장되어있다.

헤르몬 산은 홍수 물의 수위가 가장 높았던 시점(쥐라기와 백악기) 근처에 퇴적된, 층서학자들이 주니 메가세퀀스(Zuni Megasequence)라고 부르고 있는, 전 지구적 홍수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다.[1, 2] 또한 세속적 지질학자들에 의해서 백악기 전기(Early Cretaceous)로 평가되고 있는, 홍수의 해 동안 산들의 초기 융기 후에 발생했던 화산 활동과 마그마 흐름의 증거가 있다.[1] 헤르몬 산의 마지막 융기는 홍수 물이 물러가고 있을 때(신제3기, Neogene) 뒤따라 일어났고, 오늘날 우리가 보는 산을 형성했다.

창조모델에서, 전 지구적 홍수는 1년여에 걸쳐 발생했던, 점진적이고 격렬했던 밀물-썰물을 동반한 대격변이었다. 따라서 오늘날의 헤르몬 산이 노아 홍수 150일 직전에 퇴적되거나 분출된, 홍수로 형성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 산이 노아 홍수 이전 세계의 잔재라는 가정은 오류인 것이다.

홍수 이전에 존재했던 세계는 완전히 파괴되었고, 대부분 홍수 퇴적암으로 구성된 오늘날의 헤르몬 산은 에녹서에서 언급된 홍수 이전의 헤르몬 산일 수 없다. 만약 홍수 이전의 헤르몬 산이 실제로 있었다면, 홍수 동안에 갈라져 나간, 홍수 이전의 초대륙 판게아에서 그것이 어디에 위치했었는지 알지 못한다.

기독교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창세기에 대한 문자 그대로의 해석과 일치할 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 홍수와 같은 주요 사건들을 경험적으로 뒷받침하는, 창조과학자들의 연구를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홍수 이전 세계의 완전한 파괴는 매우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베드로 사도는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벧후 3:6)라고 말했다. 이 구절에서 멸망하였으되로 사용된 그리스어 동사(apollymi)는 완전히 파괴되고, 완전히 잃어버린 것을 의미하며, 그것의 역사적 과거 시제(aorist)는 완료된 사건임을 가리킨다.

따라서 지질학적 증거와 성경적 증거 모두 헤르몬 산이 노아 홍수로 형성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References

1. Wilson, M. et al. 2000. Early Cretaceous magmatism of Mount Hermon, Northern Israel. Contributions to Mineralogy and Petrology 139: 54-67.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2. Mount Hermon Was Flood-Formed. Acts & Facts. 51 (11).


*참조 : 에덴동산은 어디에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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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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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이전의 지명들이 이후에도 나타나는 것은 홍수가 전 지구적 파괴를 일으키지 않았음을 가리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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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16명의 손자 : 고대의 지명과 민족들의 이름 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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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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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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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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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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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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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10.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tHermon-flood-form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1-08

거대한 용암 분출로 형성된 컬럼비아 고원에서 

흔히 관측되는 엔타블러처는 노아 홍수로 더 잘 설명된다. 

(Entablature Reveals Flooding of Columbia River Basalts)

by Tim Clarey, PH.D.  


     많은 창조론자들은 워싱턴주 동부의 '수로가 있는 화산용암 지대(Channeled Scabland, 수로를 가진 딱지 땅)'에 대한 빙하댐의 붕괴(breached-dam) 설명에 익숙하다.[1] 빙하기 동안, 몬태나주 서부에 있었던 빙하 호수였던 미졸라 호수(Lake Missoula)가 터졌다. 이것은 스포캔 밸리(Spokane Valley)을 통해, 컬럼비아강 아래로 초당 7억4천만 입방피트로 흘러가며, 단 3일 만에 540입방마일의 물을 모두 배수시켰다.[2, 3] 격변적 물흐름에 의해서 노출된 현무암 용암(basalt lavas)은 또한 노아의 홍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해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컬럼비아 강(Columbia River)은 컬럼비아 고원(Columbia Plateau)의 중앙을 통과하여 흐르고 있다. 이 넓고 평탄한 지역은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주에 걸쳐 81,000 평방마일을 뒤덮었던 거대한 용암 분출로 형성되었다. 홍수 현무암(flood basalt)으로 알려진[4] 이들 용암은 하와이 현무암보다 더 약한 점성을 갖고 있다(쉽게 흐른다). 개별 용암은 최대 750km까지 확장되어 있다.[5] 인도의 데칸고원(Deccan Plateau)에 있는 것과 유사한 홍수 현무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다.

많은 현무암 용암은 수직적 육각형 모양의 기둥들을 만든 주상절리(columnar joint)와 같은 특별한 냉각 결(textures, 구조)을 갖고 있다. 일부 결은 용암이 물속에서 분출되었는지 여부를 나타낼 수 있다. 절연성 증기 기포의 얇은 막이 냉각으로부터 용암류를 보호할 경우, 용암은 물속에서 먼 거리를 흐를 수 있다.[4]

.그림 1. (주상절리는 분화구에서 흘러온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지면서 만들어지는데, 대체로 5각형이나 6각형의 기둥 형태가 흔하다. 가지런한 기둥들의 묶음을 콜로네이드(Colonade)라고 하며,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엔타블러처(Entablature)라고 한다).

 

컬럼비아 고원의 용암 또한 평평한 상부와 하부를 갖고 있으며, 흐름 사이에 침식의 징후나 오랜 시간이 지나갔음을 나타내지 않는다.[4] 많은 흐름의 꼭대기에는 가스 구멍들이 나있고, 종종 유리처럼 보인다. 일부 흐름은 특히 가장자리에서 베개용암(pillow lava)을 보게 된다. 베개 구조(둥근 구형 구조)는 용암이 물속에서 분출되어, 빠르게 냉각되었을 때 형성되는 것으로, 물이 땅을 덮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엔타블러처(entablature)라고 불리는 또 다른 중요한 구조는, 많은 용암 흐름이 활발한 홍수에 의해 냉각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엔타블러처는 불규칙한 곡선 기둥 또는 물결 모양의 왜곡된 파쇄 패턴을 갖고 있다(그림 1).[4] 컬럼비아 고원에서 대부분의 용암은 엔타블러처로 구성되어 있다.[4] 그것은 식기 시작한 신선한 용암 표면에 물이 범람하면서 형성된다.[6] 틈새로 물이 스며들어, 나머지 흐름을 빠르게 억제하면서, 엔타블러처 특유의 혼란스런 결(chaotic textures)을 만든다.

엔타블러처는 홍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통적 지질학자들은 용암이 건조한 땅을 가로질러 흘렀고, 지역적 강을 막아서, 용암 위로 물이 넘치게 되어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4] 문제는 용암류가 강이나 수원을 만나, 용암 위로 물이 넘친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 시나리오에 비해 엔타블러처는 컬럼비아 고원에서 너무도 흔하다.

홍수 지질학자들은 더 나은 설명을 할 수 있다. 컬럼비아 고원의 용암은 홍수가 물러가는 단계(마이오세)의 말기에 분출하였다.[7] 홍수 물은 이 지역에서 완전히 배수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해양지각의 급속한 생성으로 인해, 거대한 지진과 쓰나미들이 발생했다. 이 거대한 쓰나미들은 여전히 오리건과 워싱턴주를 가로질러, 그리고 신선한 용암 흐름의 꼭대기 위로 흘렀고, 용암 중심부를 냉각시켰고, 엔타블러처를 형성했다.

전 지구적 홍수와 뒤이은 빙하기는 컬럼비아 고원의 지질학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제공한다. 홍수의 후퇴 단계(receding phase)는 엔타블러처를 만드는데 필요한 물을 제공했고, 용암을 빠르게 냉각시켰다. 그리고 자연적 댐에 갇혀있던 빙하기 호수의 격변적 배수는 용암을 통과하여 협곡을 절단하는데 필요한 침식력을 제공했고, 현대적인 풍경을 만들었다. 전통적인 지질학에 문제가 있을 때, 창세기는 그 해결책을 갖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Oard, M. J. 2004. The Missoula Flood Controversy and the Genesis Floo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Books; Morris, J. 2011. The Channeled Scablands. Acts & Facts. 40 (10): 15.

2. Baker, V. R. 1973. Paleohydrology and Sedimentology of Lake Missoula Flooding in Eastern Washington.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144. Boulder, CO: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3. O’Conner, J. E. and V. R. Baker. 1992. Magnitudes and implications of peak discharges from glacial Lake Missoul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104 (3): 267-279.

4. Reidel, S. P. et al. 2013. The Columbia River flood basalt province: stratigraphy, areal extent, volume, and physical volcanology. The Columbia River Flood Basalt Provinc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497. S. P. Reidel et al, eds. Denver, CO: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1-43.

5. Reidel, S. P. et al. 1989. The Grand Ronde Basalt, Columbia River Basalt Group: Stratigraphic descriptions and correlations in Washington, Oregon, and Idaho. Volcanism and Tectonism in the Columbia River Flood-Basalt Provinc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239. S. P. Reidel and P. R. Hooper, eds. Denver, CO: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21-52.

6. The hexagonal fractures produce a uniform vertical fracture texture called columnar jointing. This is what is observed at Devil’s Tower in Wyoming.

7.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12-353.

*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2. Entablature Reveals Flooding of Columbia River Basalts. Acts & Facts. 5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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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도 이제는 증거에 직면해야 한다 : 노아 홍수를 비판하는 지질학적 주장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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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의 격변적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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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의 빠른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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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이 냉각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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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10.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ntablature-Flooding-Colombia-Riv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8-03

노아 홍수 이전에는 비가 오지 않았는가?

(Was There No Rain Before the Flood?)

by Dr. Tommy Mitchell


     일부 기독교인들은 노아 홍수 이전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면밀한 조사는 이것을 증명하지 못함을 보여준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노아 홍수 이전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들 중 다수는 마치 성경 본문에서 그것이 분명한 것처럼 상당히 독단적으로 그러한 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면밀한 검토는 이것을 입증하지 못한다.


성경에 대한 분석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관점의 지지자들은 그들의 입장을 지지하기 위해서 창세기 2장을 인용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창 2:5~6).

이 구절이 정말로 말하고 있는 것은 그 시기까지, 즉 인간이 창조되기 전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창세기 2장은 주로 창조주간 여섯째 날을 상세히 요약하고 있다. 이 구절은 아담이 창조되기 이전의 환경을 묘사하고 있다. 이 안개(mist)는 3일째 되는 날에 하나님이 만드신 마른 땅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했던 주요한 방법 중 하나였을 것이다. 게다가, 이 안개는 창조주간 남은 기간 동안 식물들에 물을 공급하는 원천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본문은 아담이 창조된 이후 유일한 물 공급원이 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이 안개가 노아 홍수가 일어날 때까지 비가 올 필요를 없애줬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아담이 창조되기 이전에 안개가 존재했다고 해서, 아담이 창조된 이후에 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창세기 2:5~6절은 창조주간 여섯째 날 이전에는 하나님이 만드신 식물에 안개로 물을 주셨지만, 아직 비를 내리게 하거나 땅을 갈 사람을 창조하지 않으셨다고 밝히고 있다. 이 구절로부터 노아 홍수 때까지 비가 오지 않았다고 보는 것은, 노아 홍수까지 아무도 농사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그 구절이 말하고 있는 것보다 더 논리적이지 못하다.  


물의 순환

이 논쟁의 또 다른 측면은 비가 물의 순환(water cycle)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이다. 물의 순환이란 물의 증발, 구름 형성, 강수(비, 눈 등)의 물리적 과정으로, 전 세계의 물 공급이 지속적으로 재활용되는 것을 말한다.

태양 에너지에 의해 움직이는 물의 순환은, 지구 기후의 다른 많은 측면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홍수 이전 환경의 자세한 내용을 독단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태양과 바다가 존재했다고 확신할 수 있다(창 1:10,15). 그러므로, 이 정상적인 환경적 순환 과정이 홍수 이전에 작동되지 않았다고 주장할 이유가 없다.


아직 보이지 않는 일?

종종 인용되는 또 다른 구절은 히브리서 11:7절의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이다. 어떤 이들은 "아직 보이지 않는" 일이 비를 의미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노아 홍수 이전에 아무도 비를 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구절은 다가오는 재앙적인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해 언급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이 홍수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고,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것으로, 봄철 소나기보다 훨씬 더 많은 경고가 필요하다!


홍수 이전의 세계에 대해서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많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 환경에 대해 말할 때 절대적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홍수 이전의 환경에 대해 추측하는 것은 흥미진진한 일이다. 그때의 환경은 오늘날의 환경과 다를 것이 예상된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초래된 대격변과 전 지구적 홍수의 여파로 지구 지표면의 대대적인 변화, 격렬하게 분출된 화산들, 육지 지각을 재구성한 지각판들의 빠른 이동, 홍수 물을 수용하기 위해 깊어진 해양저 등... 그것은 전 세계의 지형과 기후에 영구적인 엄청난 변화를 초래했을 것이다. 그러나 홍수 이전의 세계에 대해서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많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 환경에 대해 말할 때 절대적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지개

그리고 무지개는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약속의 표시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무지개를 특별히 창조하셨던 것일까?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창세기 9:13절에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는 말씀은 이전에는 무지개가 결코 없었고 이제부터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는 볼 수 없다. 앞으로 비가 끝날 즈음에 자주 나타나는 무지개는 다시는 세상을 전 지구적 홍수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표시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될 것임을 말씀하는 것이다.(아래 Footnotes 참조).


결론

노아 홍수 이전에 비가 왔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는 없지만, 비가 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 이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불합리한 주장이나 독단적인 주장을 피해야만 한다. 그러한 주장은 진정으로 성경을 뒷받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노아 홍수 이전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주장도 그러한 범주에 속하는 것이며,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사용해서는 안 되는 주장이다.


Footnotes

1. Assigning special significance to familiar things is common in Scripture. For instance, the Israelites had certainly eaten lamb before the first Passover and Jesus had no doubt eaten bread with his disciples before the first “Lord’s supper,” but those activities acquired special significance as symbols of God’s intervention. (성경에서 익숙한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일은 흔하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사람들은 첫 번째 유월절 이전에도 확실히 양고기를 먹었고, 예수님의 최초 "성만찬" 이전에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빵을 먹었지만, 그러한 활동들은 하나님의 개입의 상징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게 되었다.)


*참조 : 노아의 홍수에 관한 16개의 질문과 답 (FAQ)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84&bmode=view

노아의 방주에 관한 24개의 질문과 답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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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지구 사진과 노아 홍수에 관한 한 질문 : 노아 홍수를 일으킨 물은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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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시 식물들은 어떻게 바닷물 속에서 살아남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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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동안에 식물들은 어떻게 생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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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시 민물고기는 어떻게 바닷물 속에서 살아남았습니까?

http://www.creation.or.kr/bbs/subview.asp?cate=B&id=45&no=6

노아 홍수 때 민물고기들을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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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연구들은 홍수 문제에 답을 주고 있다 : 물고기의 염분 농도 적응과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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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뗏목이 동물들을 전 세계로 분포시켰다. : 방주에서 내린 동물이 어떻게 먼 곳까지 분산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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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면, 왜 사람 화석은 공룡과 함께 발견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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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화석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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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홍수와 노아의 방주 사실인가? 허구인가?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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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는 땅에 호흡하는 모든 동물 한 쌍씩을 실을 수 있을 정도로 컸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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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키(얼룩나귀), 지프(양염소), 그리고 노아의 방주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2&bmode=view

모든 곰 종들은 한 쌍의 곰 종류에서 유래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1&bmode=view

코끼리와 매머드는 모두 한 종류였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8&bmode=view

노아는 어떻게 오늘날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육상동물들을 방주에 모을 수 있었습니까

http://www.creation.or.kr/bbs/subview.asp?cate=B&id=23&no=8

노아는 어떻게 모든 동물들을 돌볼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Ark/?idx=1288313&bmode=view

어떻게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방주에서 그 많은 동물들을 돌볼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Ark/?idx=1288307&bmode=view

방주에서 동물들을 어떻게 돌보았나?

http://creation.kr/Ark/?idx=1288305&bmode=view

노아의 방주에는 수많은 크고 작은 동물들이 탔을 텐데, 배설물을 수거하고 음식물을 먹이는 일을 방주 안의 8명의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 아닌가?  

http://creation.kr/QnA/?idx=1828049&bmode=view

방주 내에서 수많은 동물들이 1년여 동안 먹을 먹이와 물은 엄청난 양일텐데 그 양은 도대체 어느 정도이며, 어떻게 저장할 수 있었습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57&bmode=view

노아홍수(10) - 통풍장치와 규모

http://creation.kr/Ark/?idx=1288304&bmode=view

육식동물들은 방주 내에서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고 살았습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58&bmode=view

뱀, 팬더, 코알라, 세발가락 나무늘보, 벌레를 먹는 동물, 과일을 먹는 동물 등과 같이 특수한 먹이만을 먹는 동물들은 어떻게 먹이를 조달할 수 있었습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59&bmode=view

공룡도 방주에 실었습니까? 실었다면 그 큰 공룡을 어떻게 방주에 실을 수 있었습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55&bmode=view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로 보이는 화석은 노아 방주의 비판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68&bmode=view

공룡의 성장률 : 창조론자에게 문제인가, 해법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4&bmode=view

노아 방주에 타고 있는 용 : 지그문트 2세의 벽걸이 융단에 그려져 있다.

http://creation.kr/Ark/?idx=175731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노아 방주의 비판에 대답하고 있는 책 

http://creation.kr/Ark/?idx=1288302&bmode=view


출처 : AiG, October 19, 2010; last featured January 8, 2013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creationism/arguments-to-avoid/was-there-no-rain-before-the-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7-07

아시아 대륙의 거대층연속체 데이터는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해주고 있다.

(Asia Data Confirm Progressive Global Flood)

by Tim Clarey, PH.D.


     창조연구소(ICR,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의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 팀은 최근 아시아에 대한 2년간의 연구를 마쳤다. 우리는 현재까지 전 세계 5개 대륙에 걸쳐 지층기둥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호주는 현재 조사 중이며, 남극은 앞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우리의 결과는 진행적 전 지구적 홍수(a progressive global flood)의 초기 발견을 강화시켜주는 것이다(그림 1).[1-3]

우리는 아시아 대륙과 주변 연안 지역에 걸쳐 총 784개의 층서학적 자료들을 수집했다. 지층 자료들은 석유회사의 굴착 자료, 논문으로 보고된 지층 단면도, 지표면 노두, 지진파 데이터 등을 통해 직접 수집되었다.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 메가시퀀스)의 범위와 두께에 대한 지도는 그림 2와 같다. 각 거대층연속체에 대한 면적 백분율 그래프는 그림 3에 나와 있다. 

그림 1, 거대층연속체/지질주상도와 홍수 해 동안의 해수면.

그림 2. 아시아 거대층연속체의 퇴적층 두께와 범위 지도. <Image Credit: Davis J. Werner>

 

지도와 그래프는 아시아 대륙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대륙과 동일하게 일반적인 패턴을 따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든 대륙들의 비슷한 패턴은 진행되었던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이다.

 

아시아 대륙은 테자스에서 피크였다.

아시아 전역에서 처음 3개의 거대층연속체(Sauk, Tippecanoe, Kaskaskia Megasequence)는 면적 점유율이 가장 낮으며(20~30%), 일반적으로 서로 겹쳐져 쌓여져 있다(그림 3). 이것은 또한 우리가 다른 4개의 대륙에서 관찰했던 것이다.[2] 이것은 홍수 이전에 이 지역은 대륙 주변의 얕은 바다였음을 나타내며, 첫 40일간의 홍수 범위를 나타낼 수 있다.[4] 압사로카(Absaroka Megasequence)는 면적 점유율이 49%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이어 주니(Zuni Megasequence)는 56%, 테자스(Tejas Megasequence)는 58%로 점유율은 더 증가하고 있다(그림 3).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각 거대층연속체의 퇴적물 부피는 유사한 패턴을 보여준다(그림 4). 처음 3개의 거대층연속체는 가장 낮은 퇴적물 부피(4~8%)를 보여준다. 압사로카(15%)는 초기 거대층연속체보다 거의 두 배나 부피가 커졌고, 주니도 22%로 꾸준히 퇴적물 부피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면적과 마찬가지로, 테자스는 가장 많은 양의 퇴적물을 보여준다. 그 양은 전체 거대층연속체들 퇴적물의 44%까지 극적으로 증가한다.

이전의 보고서에서, 우리는 면적과 퇴적물의 부피가 일반적으로 주니 거대층연속체에서 최고조에 달했다는 것을 발견했다.[1, 2, 4] 다른 네 대륙에 아시아를 더하면(그림 5와 6), 여전히 주니 거대층연속체에서 전체 면적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이 창세기 홍수의 150일째(창세기 7:24)로서 홍수의 최고점을 나타낸다고 믿는다.

그림 3. 아시아 대륙 거대층연속체의 면적 비율. <Image Credit: Davis J. Werner>


총 퇴적물 부피는 아시아 연구 이전까지 주니 거대층연속체가 35%를 차지하여 최고를 나타냈었다. 그러나 아시아를 추가하면, 전 지구적으로 가장 많은 양의 퇴적물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로 이동한다. 사실, 홍수 해 동안 퇴적물의 총 부피의 36%가 테자스 동안에 퇴적됐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다른 거대층연속체들보다 많은 것이다(그림 6). 현재 주니 거대층연속체는 30%로 2위이다. 기억할 것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는 빙하기 이전의 신생대(제3기) 퇴적물을 이루고 있으며, 홍수의 후퇴 시기(receding phase)에 쌓여진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4]

그림 4. 아시아 거대층연속체의 퇴적물 부피 비율. <Image Credit: Davis J. Werner>

  

홍수 말에 인도와 아시아 대륙의 충돌

왜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는 아시아와 그 주변 지역에서 더 두꺼운가? 홍수의 후퇴 시기인 주니 거대층연속체 이후 동안에 매우 격변적인 지각판들의 이동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었다. 사실, 오늘날 해양 지각의 3분의 1 이상이 테자스 동안에 형성되었다.[4] 이러한 판구조 운동의 일부는 인도 아대륙와 아시아 대륙의 충돌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중앙아시아를 가로질러, 히말라야 산맥의 거대한 융기를 만들면서,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를 가로지르며 일어났다.

이것은 홍수 물이 물러가며 땅 위를 흐르던 시기 동안에 발생했기 때문에, 융기된 지역의 막대한 침식을 야기시켰다. 이러한 막대한 양으로 침식된 물질들은 후퇴기 동안 해안으로 운반되었다. 그림 2f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벵골만과 동남아시아 및 중국을 둘러싼 근해 지역에 주목하라. 이곳들은 테자스 퇴적물이 가장 두껍게 쌓여있는 곳들이다.

그림 5. 5개 대륙 거대층연속체의 면적 비율. <Image Credit: Davis J. Werner>

 

테자스의 퇴적물 부피는 최고 홍수/홍수 후 경계를 지지한다.

홍수의 해 말기에 남아시아에서 일어났던 거대한 융기와 침식은 막대한 테자스 퇴적물을 앞바다에 퇴적시킨 원동력으로 보인다. 이것은 세계의 퇴적물 총량을 변화시켰다(그림 6). 그러나 우리는 홍수의 최고점은(150일째) 최대 표면적을 이루었을 것이기 때문에, 주니 거대층연속체의 끝 근처에 있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그림 5).[4]

테자스 거대층연속체가 퇴적됐던 동안, 거대한 지각판들의 이동, 앞바다로 운반되는 막대한 량의 퇴적물, 앞바다의 테자스 석탄층 등은 모두 최고 홍수/홍수 후 경계를 독립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홍수/홍수 후 경계에 대한 최상의 위치가 빙하기 퇴적물 바로 아래에 있는 N-Q 경계(Neogene-Quarternary)인, 테자스 거대층연속체의 맨 위라고 주장한다(그림 1).[4] 

그림 6. 5개 대륙 거대층연속체의 퇴적물 부피 비율. <Image Credit: Davis J. Werner>

 

전 지구적 홍수의 진행이 확인되다

아시아 대륙과 다른 네 개 대륙을 가로지르며 퇴적되어 있는 지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진행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연구된 모든 대륙들은 최소의 홍수로 시작하여, 점유 면적과 퇴적물 부피의 현저한 증가로 이어진다.

우리의 해석은 처음 세 거대층연속체(사우크(Sauk), 티페카노(Tippecanoe), 카스카스키아(Kaskaskia))는 노아 홍수의 첫 40일 정도를 나타내고, 압사로카(Absaroka)와 주니(Zuni)는 홍수 물이 상승하는 다음 110일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4] 게다가, 테자스는 홍수 해의 150일에서 314일 동안, 홍수의 후퇴 단계에서 퇴적된 것으로 확인된다.[4]

우리는 다섯 대륙에 걸친 암석 기록을 살펴본 후, 창세기에 기록된 것처럼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돌들이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돌들은 거짓말을 안 한다!

  

References

1. Clarey, T. 2019. A Rock-Based Global Sea Level Curve. Acts & Facts. 48 (2): 9-10.

2. Clarey, T. 2019. European Stratigraphy Supports a Global Flood. Acts & Facts. 48 (12): 9.

3. Johnson, J. J. S. and T. L. Clarey. 2021. God Floods Earth, yet Preserves Ark-Borne Humans and Animals: Exegetical and Geological Notes on Genesis Chapter 7.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7 (4): 248-262.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Clarey, T. 2021. Offshore Cenozoic Coal Confirms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50 (7): 7.

*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2. Asia Data Confirm Progressive Global Flood. Acts & Facts. 51 (7).

 

*참조 :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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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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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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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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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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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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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산맥에 나있는 수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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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쳐 협곡(수극)은 갑작스런 격변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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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는 애팔래치아 산맥이 대홍수로 침식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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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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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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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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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핀크 강의 경로(수극)는 노아 홍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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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헤비트리 갭(수극)은 노아 홍수에 의한 엄청난 침식을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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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물학은 노아 홍수의 N-Q 경계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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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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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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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화석은 노아 홍수 이후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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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안데스의 식물 화석들은 노아 홍수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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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인 층서학적 기록 내에서 홍수/홍수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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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 변환 도구 : 동일과정설적 지질주상도를 해석하는 새로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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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sia-data-confirm-prog-global-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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