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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40년 불혹의 출발선에서

미디어위원회
2021-01-01

40년 불혹의 출발선에서


      2021년 새로운 한 해가 우리에게 다시 주어졌습니다. 한국창조과학회가 그 사역을 시작한 지가 40년이 되었습니다. 열정으로만 믿었던 한국교회에 창조주 하나님을 선포하고, 진화론이라는 주류 과학에 반기를 들며 창조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오신 故 김영길 총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의 헌신과 기도로 한국창조과학회는 불혹의 40세를 맞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지면으로나마 그 헌신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2020년 우리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였습니다. 세계적인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우리 일상을 위축시켰고 완전히 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러한 불편함과 위축이 ‘뉴노멀’이라는 이름으로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 한 해 이러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많은 기관과 MOU를 체결하였고, 오프라인 강의가 모두 끊긴 상황에서 오히려 많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전국의 더 많은 다양한 성도님들이 창조과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뉴노멀에 맞는 사역의 전환을 허락하셨습니다. 할렐루야!

2021년, 우리 한국창조과학회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새로운 시작의 시점인 것 같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창조과학회는 젊음의 시절을 믿음과 열정으로 이겨 왔습니다. 창조과학회에 대한 공격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거세지고 있고, 진화론과 타협이론들이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지만, 이제 불혹의 40년을 맞아 더 견고하게 흔들리지 않고 한국교회에서 무너져가고 있는 진리의 ‘성경적 창조신앙’을 묵묵히 선포하고 끝까지 지켜나가고자 합니다. 

외부의 거센 공격에도 지난 40년을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에 창조신앙을 세우기 위해 헌신하신 많은 학회 리더십과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경주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상체험 창조과학 전시관’ 등의 우리 학회 사역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또한 ‘오리진 리서치 저널(Origin Research Journal)’ 이라는 이름으로 학술지 발간을 추진하고, 학회의 이름에 걸맞은 학술적인 노력을 겸비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학회가 좀 더 젊어지고 다음 40년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 있고 준비된 젊은 연구자 발굴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는 학회 4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조신앙이 더 이상의 지식이 아닌 우리의 삶의 ‘운동(Movement)’으로 우리의 삶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선포하도록 하기 위하여 ‘창조 주간’을 선포하고 다양한 강연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미래의 유일한 대안은 건전한 성경적 창조신앙의 선포를 통한 삶의 실천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으로 우리 창조과학회를 세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40년, 한국창조과학회가 우리 미래의 한국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나가기 위해 교회와 많은 기관들과의 ‘거룩한 연대’를 통해 힘겨운 싸움을 싸워나가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이 교회와 온 세상에 ‘거룩한 충격(Holy Impact)’으로 영향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1월 1일 

한국창조과학회 8대 회장 

이경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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