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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사람 얼굴의 다양성과 표현성은 창조를 증거한다.

사람 얼굴의 다양성과 표현성은 창조를 증거한다. 

(Human Face Book Is Customized)

David F. Coppedge


       2008년 6월 17일 - 얼굴을 찌푸려보라. 당신을 어떻게 얼굴을 찌푸릴 수 있는가? 우리 모두는 독특한 얼굴 표정들을 지을 수 있다. 독특한 피하 근육(subcutaneous muscles)들의 조합에 대해서 감사하라. 사람은 유일하게도 얼굴 표정을 만드는 16 가지의 공통된 근육들을 가지고 있다고 Nature(2008. 6. 16) 지는 말했다.

우리 모두는 분노, 행복, 놀람, 두려움, 슬픔, 혐오를 나타낼 수 있는 5개의 피하근육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11개의 근육들과 다른 조합을 가지고 있어서, 각자 자신만의 특유한 얼굴 표정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18구의 카프카스인 시신을 조사했던 연구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내용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 의사전달(social communication)을 위해 공유되는 중요한 감정(emotions)들을 표현할 수 있으며, 각자 자신의 미묘한 감정 차이를 덧붙여 표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원들 중 하나는 이것은 진화론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추정하였다. 같은 기본적 감정들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선택되어 왔으나, 사회적 그룹 내에서 관계를 창조하도록 차이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러한 전략이 사회적 그룹을 이루는 벌, 개미, 떼 짓는 물고기, 새들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는지 그는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우리는 진화론자들의 동화 같은 우스꽝스러운 설명을 무시해버릴 필요가 있다. 얼굴 표정은 사람만이 가지는 많은 독특한 특성들 중 하나이다. 얼굴 표정은 동물들과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만이 가지는 지성, 감정, 의지, 사랑, 인격, 신앙 등의 내부의 영적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부여된 특징인 것이다. 합리적으로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 인간은 정교한 언어에 복잡한 뉘앙스를 더해서 전달하기에 적절한 발성 기관을 필요로 했다. 정신적 육체적 친밀성을 더하기 위해서, 털 대신에 피부를 필요로 했다.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를 하고,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기 위해서, 우리는 똑바로 서있는 자세가 필요로 했다. 정교한 작업을 위해서, 우리는 마주 향하는 엄지손가락이 있는 손을 필요로 했다. 어느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의 창이 되는 인간만의 독특한 얼굴 표정이었다.       


우리 인간은 자연에서 가장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신체와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신체와 얼굴은 인간에만 있는 영혼(soul)을 설명하기에 적절하다. 코미디, 독창, 연극, 영화, 어릿광대 또는 무언극 등에서 얼굴 표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 아마도 당신은 익살맞은 표정의 재미있는 가족사진 하나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유머(humor)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침팬지, 개, 앵무새도 장난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농담을 전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할 것이다. 사람의 웃음과 마음이 담긴 미소는 삶의 기쁨이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신체가 영과 함께 작동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완전히 이해될 수 있으며,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단지 먹고 생존하는데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장비들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에 있어서 특별한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어야하고, 그 분을 사랑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얼굴 표정은 시각적으로 음성적으로 서로 서로 관계를 맺으며 우리의 독특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필요한 하나의 본질적 부분인 것이다. 인간만이 각자 독특한 얼굴들과 안면 근육의 조합을 갖는다는 것은 인간이 이 세계에서 특별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존재라는 성경의 기술과 일치한다. 펭귄을 바라보라. 또한 늑대, 영양, 꿀벌, 홍학, 그리고 다른 야생의 사회성 동물들을 살펴보라. 복잡한 안면 표정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이 있는가? 영장류들도 그들의 얼굴로 다양한 표현들을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침팬지들도 재미난 방법으로 그들의 입술을 비틀 수 있고, 이빨을 드러내고 비명을 지를 수는 있지만, 이타적 사랑, 신념, 고뇌, 엄숙, 감사, 내부적 기쁨 등을 표현하는 침팬지는 보지 못하였을 것이다.      


인간 얼굴의 극도의 다양성도 놀랍다. 거리 또는 공연 장소에 나가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들을 살펴보라. 사람 얼굴들의 다양성은 얼굴 표정의 다양성 보다 더 놀라울 수 있다. 우리는 자주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얼굴은 기억하는 경험을 하곤 한다. 우리는 알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 목록에서 얼굴은 쉽게 꺼내올 수 있다. 얼굴은 현상수배범의 포스터에도 그려진다. 또한 얼굴의 일부 특징들을 강조한 삽화들도 있다. 신문과 잡지의 뉴스에서는 그 사람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의 얼굴을 강조하여 사진을 찍는다.  


이것은 인간이 동물들과는 다르게 영혼을 가지고 창조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다. 그것은 진화론적 설명으로는 전혀 의미가 통하지 않는다. 만약 이러한 얼굴 표정들이 진화된 것이라면, 다른 동물들에서도 얼굴들의 다양성과 표현성이 존재해야 한다. 얼굴은 이성적이고 정서적인 의사소통의 접촉점이다. ”얼굴을 보라. 우리 모두는 다르다.” Nature News의 기사는 말했다. 그렇다. Nature 지여 그것을 인정하라. 하나님이 우리의 얼굴을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미소를 지으라. 그리고 영적 의사소통을 시작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6/human_face_book_is_customized/

출처 - CEH, 200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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