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위되고 있는 지구물리학의 왕? : 초기 지구에 산소의 대대적 증가사건은 없었다.

폐위되고 있는 지구물리학의 왕? 

: 초기 지구에 산소의 대대적 증가사건은 없었다. 

(Geophysical King Dethroned?)

David F. Coppedge


    2009. 4. 17일 - 지구물리학(geophysics)에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Science 지에서 리차드 케르(Richard Kerr)는 ”산소의 대대적 증가사건은 권좌에서 물러나는가?”라고  묻고 있었다.[1] 산소의 대대적 증가사건(Great Oxidation Event, GOE)은 미생물들이 광합성의 비밀을 막 배워서 막대한 양의 산소를 지구 대기권으로 방출하기 시작했던, 다세포 생물체 이전의 한 가정된 시기에 있었다는 사건이다.(10/18/2006). GOE 개념은 이 이슈에 도전하는 새로운 실험 결과가 보고되기 전까지 왕처럼 권좌에 앉아있었다. 그 새로운 실험 결과는 초기 산소 결핍으로 추정되었던 징후들이 관련 없는 지화학적 반응으로부터 어떻게 생겨날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서 과학계의 주류 시나리오에 도전하고 있었다.

2000년 이전까지 과학계의 합의된 의견은, 24억년 전에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하는 GOE 이전까지 대기 중에는 한 줌의 산소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메릴랜드 대학의 지화학자인 제임스(James Farquhar)는 암석들에서 황 동위원소(sulfur isotopes) 연구들이 산소의 부재를 추론했었던 가정들을 의심했다. 이제 ”모든 예측들을 기각시켜버린 결과를 가지고”, 몇몇 펜실베니아 대학의 연구자들은 산소가 언제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논란을 재점화하였다. 지구는 훨씬 일찍부터 산소를 가지고 있었는가? ”이것은 적어도 우리가 생각해야만 하는 하나의 가능성이다”라고 연구원 중의 하나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확신하는 것은 아니다. 초기 산소는 생명체의 기원(자연 발생)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이제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산소의 대대적 증가사건’을 말해왔던 지질학자들의 한 왕조는 몰락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1] Richard A. Kerr, Great Oxidation Event Dethroned?, Science, 17 April 2009: Vol. 324. no. 5925, p. 321, DOI: 10.1126/science.324.5925.321a.



진화론의 진화이야기들과 지사학(geological history)은 신화적인 사건들로 가득하다. 진화론자들은 그럴듯하게 산소의 대대적 증가사건, 후기 (운석) 대폭격기(Late Heavy Bombardment),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래러미드 조산운동(Laramide Orogeny), 기타 다른 수십여 가지의 사건들을 만들어내며 마치 확실한 것처럼 이들 사건들을 말해왔었다. 이들 용어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것이면서, 그 안에 스스로 갇혀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09/08/2008). 그것은 일종의 ”이름을 짓고 그것을 주장하는(name-it-and-claim-it)” 종교이다. 진화론적 구조 틀은 먼저 결정된다. 그리고 전혀 입증할 수 없는 만들어진 장구한 시간 틀 내의 진화 단계와 적합되도록 사건들이 발명된다. 다윈 왕과 동맹을 맺은 군주들처럼, 이들 신화적 사건들 각각은 잠시 동안의 권좌를 누리다가 쫒겨나고 있다. 이들 독재 군주들로부터 진정한 민주주의가 피어날 수 있을까? 이제 잠시 지나면 뒤바뀌는 진화론의 상상의 지어낸 이야기들을 듣는 것도 신물이 난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4/geophysical_king_dethroned/

출처 - CEH, 200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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