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세포가 어떻게 DNA의 오류를 수정하는지는 아직도 신비이다.

세포가 어떻게 DNA의 오류를 수정하는지는 아직도 신비이다. 

(How Cells Proofread DNA Is Still Mysterious)


      DNA 전사(transcription)에 관한 한 놀라운 사실은 그 분자 기계는 DNA를 RNA로 복사할 뿐만이 아니라, 그 오류를 체크한다는 것이다. Science Daily(2009. 6. 23)의 한 기사에서 연구자들은 세포에서 실제의 전사 결과보다 통계적으로 100배는 더 많은 오류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브리스톨 대학과 리즈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해서 더 상세히 밝혀진 그 메커니즘 중의 하나는 구형의 식자기(typesetting machine)와 비슷한 ‘직선적 지연(linear stalling)’ 과정이다. DNA 철자(letters)들은 RNA 폴리머라제(RNA polymerase)로 불리는 한 기계에 의해서 일렬 종대로 전사된다. 틀린 철자가 RNA 전사체 내에 발생되었다면, 기계는 정지되고 지연된다. 그리고 한 작은 ‘분자 가위(molecular scissors)’가 부정확한 뉴클레오타이드를 잘라내고, 정확한 뉴클레오타이드를 삽입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교정 과정들 중의 단지 한 과정에 불과하다. ”유전 암호(genetic code)가 정확하게 복사되도록 작동되는 확인된 한 메커니즘 보다 더 많은 메커니즘들이 존재하고 있다.” 라며 그 기사는 끝을 맺고 있었다. 이제 실험 생물학과 모델링의 조화를 통해서, 어떤 메커니즘이 더 우세하게 작동하는지를 발견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식자기와 유사한 DNA 교정 시스템이 시간이 지나면서 우연히 더 복잡한 어떤 것으로 발달할 것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마도 고도로 전산화된 오류 수정 첨단기술들을 사용하는 전문가들로 가득한 사무실과 같이 말이다.  



스테판 메이어(Stephen Meyer)의 새로운 책 ‘세포 안의 서명(Signature in the Cell)’에서, 이러한 발견들이 어떻게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2장에서 그는 DNA에 관한 발견의 역사를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었다. 19세기 중반 이후에 생물학자들과 화학자들은 세포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그리고 핵 안에서, 염색체 안에서, 염색체 안의 끈들에서, 핵산들과 염기들에서, 이중 나선구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해하려고 시도했다. 그 답을 발견하는 데에 1세기가 걸렸다. 실제 현실은 DNA는 그들이 상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놀라운 것으로 입증되었다. 다윈의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세포가 전사되어지고 번역되는 컴퓨터 암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여러 단계에 걸쳐서 그 오류들을 수정하고 교정하는 시스템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발견들이 있을 때에 대답할 말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답은 ”이들 메커니즘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여기에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들의 대답은 만족할만한 설명이 되는가? ”만약 우주가 생명체들을 위하여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는 여기에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존재와 양립할 수 없는 미세하게 조정되지 않은 우주의 모습들을 관찰하지 못하는 것에 놀라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주가 미세하게 조정되어있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있도록 여기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 Barrow & Tipler). 만약 생명체가 출현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기에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만약 복잡한 생명체가 출현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기에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만약 DNA 교정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기에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말들은 대답이 아니다. 그것은 교묘한 회피이다. 만약 분별력 있는 사람들이 진화론자들과 그들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에 대해 그렇게 관대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여기에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9/06/how_cells_proofread_dna_is_still_mysterious/

출처 - CEH, 2009. 6. 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