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의 연대는 틀렸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의 연대는 틀렸다.

(Earth's Oldest Rock Has the Wrong Date)


      과학자들이 지구의 가장 오래된 암석으로 믿고 있는 한 암석의 연대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 연대는 다른 지질학적 또는 역사적 사실들과 일치하지 않는다.

맥길(McGill) 대학의 연구원들은 최근에 캐나다 퀘벡 북부에서 발견된 한 화성암(igneous rock)인 위각섬암(faux-amphibolite)에 대한 새로운 연대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방사성동위원소인 네오디뮴(neodymium)의 비율(142Nd/144Nd)을 측정하였고, 42억8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제안하였다.[1]

ICR은 30년도 더 이전부터 암석들의 연대와 지구의 나이가 매우 젊다는 해석들을 해왔다. 창조과학 연구는 창세기에 기록된 자료들로부터 시작한다. 이것으로부터 지구와 우주의 나이는 대략 6,000년 정도인 것으로 계산되어질 수 있다.[2] ICR 과학자들은 젊은 지구연대와 극적으로 오래된 지구연대(지구의 연대는 계속 변하여 오늘날에는 45억6천7백만 년으로 평가되고 있다[3]) 사이의 불일치를 밝혀보기 위해서 여러 연구들을 실시해왔다. 

이러한 창조과학 연구들로 밝혀진 주요한 네 가지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연대측정방법들은 여러 의심스러운 가정(assumptions)들은 기초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정들은 인정되어지거나 가르쳐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가정들은 방사성 붕괴율이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는 것, 출발 시의 모원소/자원소의 비율, 동위원소 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적 요인들로부터의 격리 등을 포함한다. 따라서 이러한 가정들로 인해 오래된 지구 연대는 객관성이 있는 것처럼 계속해서 과장되고 있다.[4] 

둘째로, 동위원소 시계들로 측정되는 소수의 지구 암석들은 진화론적 지침에 따라 선택적으로 실험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진화론적 연대와 적합되도록 교묘하게 조정된다 : ”지질학상 시간 틀은 반복적인 과정들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최종적인 데이터가 결정될 때에는 지질연대학적, 생물층서학적, 또는 자기층서학적 조정(adjustments) 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5] 그러나 이러한 조정으로 인해 오래된 지구 패러다임이 강요되면서 모순되는 데이터들은 시스템적으로 배제되는 것이다. 사실상 모순되는 데이터들은 평가 이전에 발표되지도 못하고 추방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데이터들을 발표할 수 있는 대안적 출구가 필요하다.

셋째로, 같은 암석의 다른 요소들이나 같은 암석의 다른 부분들을 측정하였을 때, 그리고 같은 시료를 다른 동위원소 시계들로 측정하였을 때 전적으로 다른 연대들이 얻어진다. 심지어 같은 연대측정방법을 다른 시기에 사용하였을 때도 다르게 나타난다.[7] 그러므로 넓은 범위의 연대측정 결과들을 나타내는 한 암석의 연대는 가정되고 있는 지질학적 연대와 비슷한 것이 자주 선택된다.[8]

넷째로, 표준 지질학적 연대와 심각하게 모순되는(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수많은 지구적 과정들이 있다.[9] 만약 지구의 나이가 45억 년이라면, 모든 헬륨들은 지르콘(zircons)들로부터 새어나왔어야만 한다. 그러나 지르콘 결정들은 아직도 헬륨들을 가지고 있다.[10] 대기는 수십억 년 동안 진행된 방사성붕괴의 생성물인 헬륨 원자들로 가득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유사한 경우로, 10만 년 이상 된 다이아몬드에는(1백만 년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어떠한 C-14도 없어야한다(C-14의 반감기는 5,730년이므로). 그러나 수억 수천만 년 되었다는 모든 다이아몬드, 석탄, 석유 등에서 C-14은 상당량이 남아있었다.[11]

이 위각섬암은 맥길 대학의 연구자들이 주장하는 것만큼 오래된 것일까? 변동 폭이 매우 크며 조금 있으면 바뀌는 측정 연대들을 미루어 볼 때, 조사자들이 ”가장 오래되고 원시적인 낡은 지형에 대한” 측정결과의 불확실성을 다음과 같이 표현한 것은 현명했다.[2] ”명백히 암석의 연대가 42억8천만 년 되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 다른 보강 데이터들이 도움을 주었습니다.”[1]
 
성경과 다른 고대 문서들이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대격변적인 그리고 전 지구적인 홍수가 실제로 일어나 지구의 지각이 완전히 파괴되고 재형성되고 뒤틀어져 버렸다면, 이들 암석이 수십억 년 전의 것이라는 그들의 이야기는 전적으로 거부될 수 있다. 지구의 지형을 완전히 바꿔버린 격변적인 힘들은 지층 암석들 안에 쓰여져 있다. 전 대륙을 뒤덮고 있는 거대한 퇴적지층들은 동일과정설적 과정으로는 쉽게 설명될 수 없다. 전 지구적 대격변에 대한 지질학적 증거들은 성경 기록의 정확성을 확증해주고 있으며, ‘부러 잊으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젊은 지구 연대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12]



References

1. O’Neil, J. et al. 2008. Neodymium-142 Evidence for Hadean Mafic Crust. Science. 321 (5897): 1828-1831.
2. Johnson, J. J. S.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Provided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1.
3. Kerr, R. A. 2008. Geologists Find Vestige of Early Earth—Maybe World's Oldest Rock. Science. 321 (5897): 1755.
4. Morris, J. 2007. The Young Earth, revised ed.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8-54.
5. Obradovich, J. D. 1988. A Different Perspective on Glauconite as a Chronometer for Geologic Time Scale Studies. Paleoceanography. 3 (6): 767.
6. Morris, H. 2003. Willingly Ignorant. Acts & Facts. 32 (12): 12.
7. Snelling, A. A. 2004. Radioisotope Dating of Grand Canyon Rocks: Another Devastating Failure for Long-Age Geology. Acts & Facts. 33 (10).
8. Woodmorappe, J. 1999. The Mythology of Modern Dating Methods.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1.
9. Humphreys, D. R. 2005. Evidence for a Young World. Acts & Facts. 34 (6).
10. DeYoung, D. 2005. Thousands…Not Billions.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74.
11. Baumgardner, J. et al. 2003. Measurable 14C in Fossilized Organic Materials: Confirming the Young Earth Creation-Flood Model. Paper presented at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August 4-8, in Pittsburgh, PA.
12. 2 Peter 3:5.


*관련기사 : 43억년(?) 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땅 발견 (2008. 9. 26. 서울신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9266010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43/

출처 - ICR, 2008. 10. 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35

참고 : 2961|2964|1933|1797|2882|2876|2251|2310|2958|2593|2367|313|570|571|3351|3326|3781|3775|4273|4077|3702|4074|4271|4190|2719|2605|422|536|3273|482|1899|483|1359|2118|2189|47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