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08-01-29

진화론자들이 이타적 행동의 진화에 대해 싸우고 있다. 

(Evo-Giants Battle Over Evo-Love)

David F. Coppedge


   선도적인 무신론적 진화론 학자들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와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에드워드 윌슨(E. O. Wilson)은 비이기적인 사랑(altruism, 이타주의)의 진화에 대해서 서로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윌슨은 동물들의 이타적 행동을 집단선택(group selection, 집단의 생존이 개체의 생존에 우선한다는)으로 여기고 있었고, 도킨스는 개체선택(individual selection, 그의 이기적 유전자 이론에 기초하여)으로 여기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곤충 집단에서 집단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이타적 사회성과 사람의 애국심 간에 차이가 없음을 발견하고 있다. EurekAlert(2008. 1. 2) 보도에 의하면, 윌슨은 Bioscience  지에 전통적 혈연선택 이론(traditional kin selection theory)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 조사를 게재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집단선택을 결론이 난 문제로 여기고 있었다. 윌슨 그 자신도 ”만약 당신이 그 이론의 문헌들을 보게 된다면, 거기에는 인상적으로 보이는 다수의 수학적 모델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자연에서 적용될 수 있는 어떤 것들에 대한 실제 측정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 기사에서 그는 이타주의를 설명하기 위해서 다시 개정된 혈연선택 모델을 제시하였다. 

The Guardian(2012. 6. 24) 지의 한 기사에 따르면, 이것은 리처드 도킨스를 기분 나쁘게 하였다는 것이다. 도킨스는 윌슨의 새로운 시도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도킨스에 의하면, 혈연선택은 단지 개체선택의 인위적 산물이라는 것이다. 윌슨은 유전자 수준에서의 자연선택을 오해하여 함정에 빠졌다는 것이다. 이들 진화론의 두 거장들 사이의 수사적 논쟁은 도킨스가 ”명백히 윌슨의 집단선택으로의 ‘기묘한 홀림(weird infatuation)’은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이며, 그렇게 영향력이 있는 생물학자에게 불행한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한층 가열되었다.

윌슨은 큰 전투에서 그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나는 늘 공격을 받아왔다. 그러나 과거에도 내가 옳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진화론은 왜 사람(또는 동물이)이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지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특별한 어려움을 갖고 있어왔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이타주의를 실천함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할 것이다. 그들을 이타주의가 진화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처럼 보인다. 진화론을 가지고 대중들을 기묘하게 홀리는 일을 이제 포기하라. 당신이 보고 있는 인상적으로 보이는 다수의 수학적 모델들은 자연에서 적용될 수 있는 어떤 것들에 대한 실제 측정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창조론자가 한 말이 아니다. 이것은 진화론의 거장이 한 말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1/evogiants_battle_over_evolove/

출처 - CEH, 2008. 1. 10.

Headlines
2007-11-26

진화적 연산이 식물을 개량하였는가? 

(Evolutionary Algorithms Improve on Plants)


    어바나 샴페인(Urbana-Champaign)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의 한 언론 보도는 설계(design)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진화(evolution)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진정으로는 설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혼란스러운가? 그래서 그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 기자는 '연구자들은 성공적으로 광합성을 시뮬레이션하고, 더 많은 잎들을 설계하다'라는 제목을 붙였다. 

일리노이 대학의 연구자들은 더 좋은 식물을 만들었다. 그 식물들은 추가적인 비료의 사용 없이 더 많은 잎들과 열매들을 생산하였다. 연구자들은 진화 과정을 모방한 한 컴퓨터 모델(computer model)을 사용하여 그러한 일을 수행하였다. 그들의 모델은 광합성 과정의 각 단계를 시뮬레이션한 최초의 모델이다.

연구팀은 시뮬레이션을 위해 수퍼컴퓨터(supercomputers)를 프로그램 하였다. 이것이 진화가 작동된 방법인가? 진화는 무작위적이고 우연한 돌연변이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저자인 예이츠(Diana Yates)는 이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진화적 연산(evolutionary algorithms)을 사용하여, 즉 원하는 특성(desirable traits)을 선택하는 진화를 모방하여, 우리 모델은 식물들의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효소들을 추적하였다. 만약 다른 것들에 비해 한 효소의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가 광합성 효율을 개량시켰다면, 그 모델은 다음 세대를 위한 부모(parent)로서 그 실험 결과를 사용하였다.

사람(human)은 진화를 사용할(use)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식물(plant)이 진화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가? 그것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가 아닌가? (09/10/2007을 보라). 그리고 원하는 특성을 선택하도록 결정하는 것은 누구인가? 연구자들인가, 식물들인가?

그 연구에서 생겨나는 명백한 하나의 의문은 왜 식물 생산성이 그렇게도 크게 증가할 수 있었을까 라는 것이다. 롱(Long)은 말했다. 왜 식물들은 가능한한 효율적이 되도록 진화하지 않았는가?

'그 대답은 우리가 생산성의 증가만을 위해 선택하고 있었던 반면에, 진화는 생산력뿐만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도 선택한다는 사실에 놓여있을 지 모른다.” 그가 말했다. '그 모델에서 제안된 변화들은 야생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의 생존을 위협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분석에 의하면 개량된 식물들은 농부의 경작지에서는 생존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분명한 것은, 어떤 특성을 선택하고 그것으로 모델을 만든 것은 실험자가 눈으로 보고 개입하여 이루어진 결과이다. 식물은 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진화는 장님이다. 이제 적응을 말할 때 적자생존보다는 야생생존이 더 적합한 말일지도 모르겠다.

광합성의 효율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은 07/27/200705/09/2007을 보라.



부끄러움을 모르는 진화생물학자들의 허세는 끝없이 계속되고 있다. 그들이 수행했던 것은 진화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다. 목표, 선발, 절차, 측정기준 등과 같은 모든 것들은 지적설계에 의해서 수행된 것이다. 그들이 이미 존재하는 효소들의 농도를 조작함으로서 광합성 설계를 능가했다고 자랑하는 것은 교만한 짓이다. 그렇다면 그 지성으로 실험실에서 나무와 나뭇잎을 한번 만들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1.htm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11.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91

참고 : 4089|3847|3859|3779|3375|3712|3727|3732|3718|3652|3607|3608|3409|3413|3355|442|498|423|4034|3953|3921|3861|3854|3777|3711|3758|3183|3158|2352|2337|1902|1903|2862|2727|2021|2347|2157|2169|2025|2089|664|695

미디어위원회
2007-11-23

수컷이 암컷보다 더 진화되었는가? 

(Males on 'Evolutionary Overdrive')

David F. Coppedge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의 한 언론 보도는 수컷이 암컷보다 더 빠르게 진화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를 제시하였다.(ScienceDaily, 2007. 11. 16). 그것은 수컷들이 더 간단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자 : 

수컷이 암컷보다 더 빨리 진화한다는 관측은 19 세기 생물학자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암컷 공작의 꼬리 깃털에 비해 수컷 공작(peacock) 꼬리 깃털의 화려함을 기록한 이후 주변에서 늘 있어왔다.

어떤 생물 종들이건 간에, 수컷들은 영원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선의 짝을 얻기 위해서 사나운 외관과 더 매혹적인 모습을 갖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개념은 성선택(sexual selection)으로 알려져 있다.

암컷과 근본적으로 같은 유전자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수컷이 진화론적으로 지나치게 더 앞서나가는 이유는 하나의 미스터리였다. 그러나 플로리다 대학 유전학 연구소의 연구원들에 의해서... 그 이유가 밝혀질지도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수컷이 더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마르타 웨인(Marta Wayne)이 말했다. 

암컷에 있는 여분의 X 염색체는 선택의 요청에 대해 반응하는 것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수컷은 어미로부터 물려받은 단지 하나의 X 염색체만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성선택과 협력하여 수컷이 더 빠르게 진화할 수 있도록 작동될 수 있는 하나의 간단한 메커니즘이다.

연구자들은 이 비교적 덜 복잡한 유전 경로가 수컷이 성선택의 압력에 반응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고, 궁극적으로 암컷들을 얻어서 더 많은 후손들을 낳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고 믿고 있다.

그 기사는 X 염색체에 두 배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암컷들이 더 빠르게 진화하였을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연구자들은 화려한 외관이 더 많은 진화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또한 평범하거나, 눈에 띠지 않도록 위장한 모습이 더 생존하기 쉬었을(선택 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수컷의 특징을 단순히 성선택의 결과로서 가정함으로서, 진화를 자동차 엔진처럼 시각화함으로서, 진화를 수컷들이 진화하도록 돕는 보이지 않는 대행자로서 의인화(personifying)함으로서, 번식과 계승의 유전적 메커니즘을 간단한 일로서 간주함으로서, 그리고 많은 후손들을 두는 개체가 적자로서 암시함으로서, 이 기사는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을 수상하였다.

진화론은 다시 한번 유일한 가치가 섹스 게임(sex game)에서 승자가 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진화론적 가르침을 꾸준히 받게 된 학생들은 삶의 목적, 가치, 도덕, 이성, 규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봉사, 진실 등에 작별 키스를 보낼 것이다. 이러한 소설을 쓰고 있는 연구자들은 말과 일치된 행동을 위해서는, 과학 실험실을 떠나 그들의 유전자를 최대한 많이 널리 퍼뜨리기 위한 음란한 행동들을 시도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그들에게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그것에 대한 어떠한 이유도 제시하지 못할 것이다. 비진화론적 일을 하라. 그리고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라. 

 

*관련기사 : 수컷의 진화 빠른 건 단순하기 때문 (2007. 11. 26.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8%98%EC%BB%B7%EC%9D%98-%EC%A7%84%ED%99%94-%EB%B9%A0%EB%A5%B8-%EA%B1%B4-%EB%8B%A8%EC%88%9C%ED%95%98%EA%B8%B0-%EB%95%8C%EB%AC%B8/

Despite flash, males are simple creatures (2007. 11. 20. NBC News)

https://www.nbcnews.com/id/wbna21882948



*참조 : The history of the teaching of human female inferiority in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12

Darwin Taught Male Superiority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1/darwin-taught-male-superiority

Problems in sexual selection theory and neo-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1/j18_1_112-119.pdf

Evolutionary theories on gender and sexual reproduc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1/j18_1_97-104.pdf

The origin of gender and sexual reproduc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1/j18_1_120-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1/males_on_147evolutionary_overdrive148/

출처 - CEH, 2007. 11. 17.

미디어위원회
2006-11-25

도마뱀에서 빠른 진화가 관측되었는가? 

(Scientists Force Rapid Natural Selection in Lizards)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카리브해(Caribbean)의 한 섬에 포식자(a predator)를 운반해와 퍼트렸다. 그러자 일부 도마뱀(lizards)들은 빠르게 도망가기 위해서 다리가 더 길어지는 진화가 일어났으며, 일부 도마뱀들은 나무로 올라가기 위해서 그들의 뒷다리가 더 짧아지게 되는 것이 관측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것을 실험된 자연선택(a test of natural selection)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그 효과가 그렇게 빨리, 심지어 한 세대(또는 몇 달) 만에 진화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 몹시 놀라고 있었다.

EurekAlert(2006. 11. 16) 지는 논평했다. ”진화는 오랜 기간에 걸쳐서 일어난다는 널리 알려져 있는 개념과는 반대로, 진화 생물학자들은 개체군이 변화를 필요로 할 때 매우 빠르게(몇 달 안에) 자연선택이 작동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이야기는 또한 Live Science, National Geographic, The Times Online(UK), New Scientist(2006. 11. 16)에서 보도되었다. 이곳에서 이것은 ”작동되고 있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 at work)”이라고 불려지고 있으며, ”이것은 진화 생물학(evolutionary biology)이 다른 과학들처럼 예측적이고, 실험적인 과학임을 입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 그들이 진실로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만약 이들 일부 과학자들과 기자들이 이것이 창조론을 쓰러트릴 수 있는 다윈의 전통에 꽂혀있는 하나의 화살이라고 잠시라도 생각했다면, 그들은 탱크 앞에 서있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창조론자들은 이미 소진화적 스케일(microevolutionary scale)로 제한적인 자연선택을 인정하고 있다. 이것은 도마뱀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어떠한 종류의 진화도 아니다. 이것은 오래된 가지나방(peppered moth) 이야기와 같은 것이다. 실험 전에 그 섬에는 아마도 긴 다리를 가진 도마뱀과 짧은 다리를 가진 도마뱀들이 다양하게 이미 존재하였다. 그곳에서 발생한 것은 단지 그들 그룹 간에 개체 수의 변화이다. 만약 사자 앞에서 키 큰(다리가 긴) 사람과 키 작은 사람이 도망가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예측 가능한 과학인가? 거기에 진화가 발생했는가? 그리고 파괴되어지기 쉬운 한 생태계 안으로 외래 종을 도입하는 이들 과학자들에 대해서 비명을 질러야 하는 환경학자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이 어리석은 기사는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글 상”으로 뽑아주기 바란다. New Scientist 지에서 한 연구원은 도마뱀 자신들이 진화하기를 결정한 것처럼 말한다. ”이들 도마뱀들은 멍청이들이 아니었습니다.” 마치 그러한 생각이 가치 있었던 것처럼 ”자연선택은 좁은 장소에서도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진화에 대한 이 관측 증거를 자랑하고 있는 동안, 내쇼날 지오그래픽스가 인용한 한 과학자의 말은 비밀을 누설시키고 있었다.

”진화 생물학의 대부분 경우에서처럼, 당신은 뒤를 돌아보면서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것들을 추정해야만 한다.” 그는 인정하고 있었다. Live Science는 이것을 '생존자(Survivor)”의 파충류 버전으로 불렀다. 오케이, 채널을 바꿀 시간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11/scientists_force_rapid_natural_selection_in_lizards/

출처 - CEH, 2006. 11. 16.

미디어위원회
2006-08-29

적자생존은 진화가 아니다. 

: 살충제와 추위 등에 살아남는 것이 진화인가?

('Survival of the fittest' is not evolution)

AiG


     일부 사람들은 곤충들이 DDT와 다른 독성물질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는 것을 진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어느 정도 다른 모든 것들의 진화를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인 무엇인가?

사람들이 모기에게 DDT를 뿌리기 시작했을 때, 모기들 중 소수의 모기들은 DDT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래서 그들이 번식하여 개체수를 늘렸을 때, 그 지역의 모든 모기들은 저항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어떤 새로운 유전정보가 모기 집단 내에 추가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것은 생물체가 더 복잡한 생물체로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한 쌍의 거위가 방주로부터 나왔다고 상상해보라. 최초 그들의 소수의 후손들은 다양한 두께의 깃털들을 가지고 있었다. 노아 방주에서 나온 부모들 보다 일부는 두터운 깃털을, 일부는 얇은 깃털을 가졌을 것이다. 그들이 매우 뜨거운 지역으로 이동해 갔다면, 단지 얇은 깃털을 가진 거위들만이 살아남았을 것이다. 그들이 추운 지방으로 이동해갔다면, 두텁고 솜털같은 깃털을 가진 거위들만이 살아남아 번식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더운 지방에서는 얇은 깃털 형태들이, 추운 지방에서는 두꺼운 깃털 형태들이 살아가도록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은 진화가 아니다. 그것은 아담의 범죄 이후에 이 땅의 생물들에게 일어나게 된 죽음과 피흘림의 모습인 것이다.

 

*참조 : Pesticide resistance is not evidence of evolution
http://creation.com/pesticide-resistance-and-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3/i4/fittest.asp 

출처 - Creation 13(4):50, September 1991.

Creation Article
2006-07-03

섬의 잡초들은 진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 짧은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이 어떻게 먼 섬에서 발견되는가?

 (Islands' weeds don't support evolution)


   진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evolution in action)을 목격했다는 진화 생물학자의 주장들은 창조론자들에게 흥미가 있다. 우리는 최근에 진화가 관측되었다는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박사의 주장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Creation magazine, Vol. 16 No. 3, p. 41). 그는 가지나방(peppered moths)에서의 변화와 모기의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insecticide resistance)을 인용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은 명백히 진화가 아니라는 것을 (20여년 동안 다른 진화론자들의 연구에 의해서) 보여주었다.

진화론자들은 대규모의 진화(무기물이 생명체로, 그리고 이 최초의 간단한 생명체가 수많은 동식물들과 사람으로)가 발생해왔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이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모두 작은 변화들, 가령 핀치새(finches)의 부리, 나방에서의 색깔 변화 등과 같은 것들뿐이다. 또한, 진화는 많은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를 획득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그들이 인용하는 예들은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도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따라서 1996년 3월 14일 네이처(Nature) 지에 실린 다이아몬드 박사의 글에서, 캐나다의 태평양 해안에서 빠르게 진화가 일어난 경우가 발견되었다는 또 하나의 주장을 듣게 되는 것은 흥미로웠다.

연구자 마틴 코디(Martin Cody)와 야곱 오버톤(Jacob Overton)은 야생 식물 개체군에서 빠른 진화론적 변화와 '창시자 효과(founder effect, 개척자 효과)'의 발견을 보고했다. ('founder effect'는 한 종의 새로운 서식지 개체군이 비전형적인 소수의 창립 개체들의 유전적 특성을 보이며 부모 개체군과 즉시로 구별되는 현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한 진화의 사례인가? 새로운 유전정보가 식물들의 DNA에 추가되었는가? 그래서 진정 새로운 어떤 생물체가 생겨나게 되었는가? 대답은 다시 한번 '아니오' 이다.

간단히 말해서, 여기에서 일어난 것은 이것이다 :

연구원은 섬들에 한정된 식물들의 ‘분산 능력의 소실(loss of dispersal ability)’을 연구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섬에서 발견되는 많은 식물종들은 최초의 장소로부터 그 섬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했던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면 무슨 이유로 그들은 본토에 있는 유사한 식물들과 달라지게 된 것일까?

코디와 오보톤은 바람(wind)에 의해서 씨앗을 퍼뜨리는 일부 잡초들에 대해서 (길을 가다 바람에 의해서 날아다니는 민들레 솜털(dandelion fluff)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0년 이상 상세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 바람으로 씨앗을 분산시키는 디자인 모습들은 일부 자연적인 변이들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식물들은 다른 것들 보다 공기 중으로 훨씬 멀리 날아갈 수 있는 씨앗을 만든다.

섬에 있는 이들 식물들은 단지 몇 세대만에, 그들이 유래한 본토에 있는 식물들 보다 멀리 그리고 두루 (평균적으로) 여행할 수 없는 씨앗을 만들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이것이 “역사적으로 목격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통한 진화의 명백하고 단순한 예“라고 말했다. 그것이 자연선택의 명백한 예일 수도 있지만, 자연선택은 일반적으로 말해지고 있는 진화(evolution)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새로운 아무 것도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선택은 가령 파충류가 조류로 변화되는 데에 필요한 깃털 등과 같은 어떠한 진정한 새로운 특성들을 만들지 못한다. 그것은 모습, 색깔, 크기의 변화 같은 이미 유전암호 내에 존재하고 있는 특성들을 단순히 발현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캐나다 섬들에서 자라는 잡초들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한 작은 섬에서, 매우 이동성이 강한 씨앗은 아마도 육지의 경계선을 넘어 여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동성이 적은 씨앗의 유전자를 가진 식물들은 아마도 그 섬에서만 후손들을 번성시켰을 것이다.

아래 그림은 그 결과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그곳에서 일어났던 변화들에 관한 설명이지, 단세포 생물이 어떻게 공작, 배나무, 사람으로 바뀌게 되었는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설명인 것이다.

사실, 자연선택은 찰스 다윈이 생각했던 진화의 과정이기보다는, 생물체가 보존되도록 하는 창조 원리의 놀라운 예인 것이다. 유전적 시스템은 한 특별한 종류(kind)로서 그것의 정체성(identity)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에 그 종류 내에서 특성들의 분포는 환경적 생태적 특성에 따라 쉽게 변화되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동식물의 집단에 재배치되어진다. 다이아몬드 박사가 창조론자들을 공격하기 위해서 그러한 연구를 게재했지만, 캐나다 섬에서의 잡초 연구는 진화의 증거가 아니라, 창조의 증거인 것이다.

어떻게 자연선택이 공중으로 씨앗을 전파하는 잡초종 x (x-잡초)에 작용했는지 살펴보자.
       
       

 = 대부분 먼 거리까지 씨앗을 보낼 수 있는 유전 암호를 가진 x-잡초.       

  = 대부분 가까운 거리에 씨앗을 보낼 수 있는 유전 암호를 가진 x-잡초.   

 = 양쪽 모두의 유전 암호를 가지고 있는 x-잡초. 대부분 중간 거리를 보내는
          씨앗을 만들지만, 간혹 먼 거리나 가까운 거리를 가는 씨앗을 만들 수 있다.


단계 1.  x-잡초가 섬에 자라기 이전. x-잡초 개체군 안에 유전자 타입들이 혼합되어 있고, 섬에는 x-잡초가 없다.


단계 2. 먼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의 일부가 섬까지 날아가 군락을 이룬다. (가까운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은 섬에 쉽게 도달할 수 없다).


단계 3. 섬에 도착한 최초 씨앗들의 후손은 먼 거리까지 날아가는 유전자들을 우세하게 가지고 있다. 이것은 본토에 있는 잡초들과는 약간 다른 개체군들을 나타나게 만든다. 이것은 '창시자 효과(founder effect)'라 불리는 하나의 예이다. 


단계 4. 먼 거리까지 날아가는 씨앗의 유전자들은 그 섬에만 살아가는 다음 세대의 식물들에게는 그다지 기여를 하지 못할 것이다. 짧은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을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식물들은 그들의 유전자들을 다음 세대에 더 잘 전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각 세대를 지나며 계속되어, 이들은 처음에는 소수로 시작했더라도 섬에서 더 흔하게 되어진다.


단계 5. 이제 짧은 거리를 날아가는 씨앗들은 어떻게 먼 본토로부터 도착할 수 있었는지 수수께끼를 남긴 채(그러나 사실 쉽게 풀린다) 섬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이것은 진화가 아니다. 모든 유전자들은 처음부터 거기에 존재했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8/i3/weeds.asp ,

출처 - Creation 18(3):12–13, June 1996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75

참고 : 3109|3107|192|2334|2114|653|2579|328|3059|654|45|2748|736|730|657|658|659|3012|498|664|2025|2089|695|2157|2169|423|2513|2347|442|3202|3214|3174|3266|439|169|2363|735|2767|495|3139|3071|3069

미디어위원회
2005-07-26

오염으로 벌레들이 진화한다? 

(Worm evolution in pollution?)

David Catchpoole 


    '박테리아는 항생물질에 저항하도록 진화한다.” '곤충들은 살충제에 저항하도록 진화한다” '생물체들은 오염물질에 내성을 가지도록 진화한다.” 이러한 헤드라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분자에서 사람으로의 진화 과정이 우리들 눈 앞에서도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공공학교와 대학교들은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자들이 진화를 관측하여 왔고, 그러므로 '진화는 사실이다(evolution is a fact)” 라는 것이 입증되어졌다고 확신하도록 그런 정보들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주장하는 '진행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의 예들의 각각을 정밀하게 조사해보면, 매우 다른 이야기임이 드러나고 있다. 예를 들어, 산업 오염에 저항하게 되었다는 미국 허드슨 강 바닥에 사는 벌레들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1953년과 1979년 사이에, 한 배터리 공장은 허드슨 강(Hudson River)의 파운드리 코브(Foundry Cove)로 대략 53 톤의 카드뮴(cadmium)과 니켈 수화물(nickel hydride)의 폐수를 방류하였다. 카드뮴은 하상(riverbed) 퇴적물에서 매우 농축되게 되었다 (최고 10,000 ppm). 독성 카드뮴의 그러한 높은 농도에도 불구하고, 하상에 사는 지렁이 Limnodrilus hoffmeisteri 종은 오염에서도 살아남았다. 즉, 그것은 카드뮴에 대한 저항을 갖도록 진화했다라고 말해졌다.

1992년에, 연구자들은 일 년 후에 있을 대대적인 환경 개선작업 후에 어떤 일들이 발생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오염에 저항하는 벌레의 개체수와 저항하지 못하는 벌레의 개체수를 모니터링 하기 시작했다.[1,2]

1억 달러가 투입된 정화 작업은 하상 퇴적물의 카드뮴 농도를 즉각적으로 감소시켰다 (10 ppm 미만으로). 비저항 벌레의 개체 수는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오염에 노출되지 않은 지역인 인근 South Cove 에서와 같이 저항 대 비저항 개체수가 균형에 도달하기까지는 9-18 세대가 걸리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연구자들은 또한 저항하는 벌레들이 비저항 벌레들보다 더 천천히 번식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것은 아마도 금속과 결합하는 메탈로치오닌(metallothionein)과 같은 단백질이 많은 양으로 생산되는 데에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였다.

그러면 이것이 진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오염이 없을 때라도, 하상에(South Cove에서 처럼) Limnodrilus hoffmeisteri 벌레들의 집단에는 이미 고농도의 카드뮴에 저항할 수 있는 벌레들이 일부 포함되어있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저항하는 벌레들은 돌연변이(mutation, 무기물에서 사람으로의 진화를 일으켰다고 추정하는 메커니즘)로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가 만들어짐으로서 출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오히려 이미 존재하는(already in existence) 유전자들을 선택함으로서 일어난 것이었다. 따라서 여기에는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도 더해지지 않았다. 

이것은 선택(selection)이 어떻게 정보를 스스로 제거하는 지에 대한 하나의 예인 것이다. 정상적인 환경(오염이 없는)에서, 카드뮴에 저항하는 벌레들은 불리한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불필요한 특별한 단백질을 생산하는 데에 그들의 에너지/자원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저항 벌레들은 더 높은 성장률을 가지고, 천천히 성장하는 그들의 사촌들에 비해 수적으로 우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카드뮴 오염이(정상적인 벌레들에게는 치명적인) 발생했을 때, 저항하는 벌레들은 살아남는다. 왜냐하면, 메탈로치오닌과 같은 단백질이 카드뮴과 결합하여 카드뮴이 벌레의 생물학적 화학적 과정들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카드뮴 저항성에 대한 선택은 단백질 생산을 조절하는 유전정보의 소실(loss of genetic information)에 기인한 결과이다 (그것은 정보의 소실이다. 왜냐하면 그 단백질의 생산에 대한 통제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은 '진행되고 있는 진화”와는 거리가 멀며, 환경에 반응하여 변화되어지는 새로운 형태인 하향성 적응형태(downhill adaptive formation)의 또 하나의 예인 것이다. 이것은 진화와는 정확히 반대가 되는 것이다.[3]

하상 퇴적물에서 카드뮴의 농도가 높은 동안에, 자연선택은 비저항성 벌레들을 죽였고, 저항성 벌레들은 생존하여 번식하고 그들의 유전자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었다. 그러나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무기물에서 사람으로의 진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존재하는 (유전)정보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카드뮴으로 오염된 하상 퇴적물이 깨끗하게 되었을 때, 비저항 벌레들의 개체 수는 그들의 빠른 개체 성장률로 인해, 다시 즉각적으로 회복되어지기 시작했다. 왜 최초의 저항/비저항 개체 수의 비율이 정상적인(오염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는 데에 9-18 세대가 되는 것으로 평가되었을까?

이것은 아마도 오염이 없는 경우에, 카드뮴에 저항하는 유전자를 전달하는 것은 불리하기는 하지만(느린 성장률) 결정적으로 중요하지는 않다는(non-fatal)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반대로, 오염이 있는 경우에, 카드뮴에 저항하는 유전자를 전달하는 것은 결정적으로 중요(fatal)하다. 그러므로 저항하는 벌레들의 개체 수는 더 빠르게 늘어나야 하는 것이다.

허드슨 강의 Foundry Cove에서, 새로운 유전자의 진화는 없었다. 그것은 우리가 지난 반세기 동안에 목격했던 것이다. 그것은 단지 오염에 처음 노출된 벌레 집단과 오염을 제거한 후에 벌레 집단에서 존재하는 유전자들의 비율이 변화된 것이었다. 결국 벌레들은 오늘날 아직도 벌레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창세기 1장에서 생물들에게 말씀하셨던 대로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번식하고 있다.  



* 카드뮴에 저항하는 벌레처럼, 돌연변이체인 날개 없는 딱정벌레(wingless beetles), 눈이 없는 물고기(eyeless fish) 등은 대게 정상적인 개체에 비해 불리한 개체들이다. 그러나 자연선택은 바람이 심하게 부는 섬에서 날개 없는 딱정벌레를(바다로 날려가지 않음으로), 어두운 동굴의 물속에서는 눈이 없는 물고기를(어두운 동굴에서 눈은 상처받기 쉽고 감염이 일어나기 쉽다) 선택하였다. 주목해야 하는 것은, 생존한 개체들은 정보를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특별히 날개와 눈을 만드는). 자연선택은 어떠한 새로운 정보를 만들지 않는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들 중에서 단지 선택하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Levinton, J.S., Suatoni, E., Wallace, W., Junkins, R., Kelaher, B. and Allen, B.J., Rapid loss of genetically based resistance to metals after the cleanup of a Superfund sit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00(17):9889~9891, 2003.

2. Blackman, S., The worm that turned (twice), The Scientist-Daily News, 7 August 2003.

3. The worm’s capacity to produce regulated amounts of the metallothionein-like protein makes sense pre-Fall as a designed way of coping with low levels of cadmium (and other metals) in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e apparent loss/corruption of the gene(s) controlling timing/amount of protein production possibly resulted from a mutation (copying mistake). If so, this would have happened after the Fall of man (when the whole creation was cursed), but before cadmium contamination began in 1953, given that unpolluted South Cove also had cadmium-resistant worms. Note that of all observed mutations which have some effect on survival or function, even the rare ‘beneficial’ ones are also losses of information. See Catchpoole, D. and Wieland, C., Speedy species surprise, Creation 23(2):13~15, 20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worm-evolution-in-pollution

출처 - Creation 26(3):54-55, June 2004.

미디어위원회
2005-05-08

어른들을 위한 동화 

(Fairy Tales For Big People)


     자연의 현상들은 진화론자들의 단순한 이론으로는 설명될 수 없음에도, 그들은 그것을 붙잡고 있다. 여기에는 당신이 전부터 들어왔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이 있다. 그러나 당신은 웃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는 과학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과학 대 진화이다.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은 당신에게 하나님의 창조가 진실임을 알려줄 것이다.

 

내용 : 어른들을 위한 동화

서론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야기가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1. 고래는 어디에서 왔나? - 찰스가 이러한 것을 발명했다.

2. 코끼리는 그 긴 코를 어떻게 얻게 되었나? - 우리는 어린이들의 이야기 책처럼 이것을 지나쳤다. 그러나 이것은 다음 것과 놀랍게도 연결되어 있다.

3. 기린은 어떻게 그 긴 목을 얻게 되었나? - 기린은 살아남기 위해서 목이 길어야 했는가? 

4. 어떻게 메기(catfish)는 걷는 것을 배웠나? - 그러한 일은 정말로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어떠한 진화론자에게 물어봐도, 그것은 실제로 발생했다. 그 물고기는 육지의 모든 동물들의 조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5. 살아있는 생명체는 먼지로부터 생겼다. - 생명의 기원에 관한 진화 이론을 노벨상을 받은 다른 이론들과 비교하여 보자.

6. 어떻게 물고기는 그 모습을 가지게 되었나? - 오래 전에 유행했던 라마르크식 유전학(후천적 획득형질이 유전된다는 폐기된 이론)이 모든 곳에 퍼져 있다.  

7. 고래가 다시 물로 돌아간 것은 언제인가? - 그 이야기들은 항상 우스꽝스럽다.

 

서론

 ”러디어드 키플링(Rudyard Kipling)은 그의 잡지 기고에서, 모험 이야기들과 영국의 인도통치에 대한 연대기는 동물의 기원에 관한 재미있었던 동화들과 같이 시리즈로 기억된다고 하였다. '그저 그런 이야기(Just-So Stories, 1902)'는 낙타가 혹(모래 사막을 오래 걷기 위해)을 어떻게 갖게 되었는지를 상상하여 설명하고 있다. 부족들의 설화에서와 같이, 어떻게 다양한 동물들이 그들의 특별한 특징들을 갖게 되었는지를 유머와 도덕성, 기발한 생각들로 표현하고 있다.”

”과학사를 연구하는 마이클 기셀린(Michael Ghiselin)은, 생물학 관련 글들이 Just-So Stories와 같이 생물체 구조가 종(species)의 이익을 위하여 변화(발달)되어 왔다는, 거짓 설명들로 가득차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래 전이 아니다' 라고 기록하고 있었다. 안락의자에 앉아서 생물학자들은 어떤 구조가 왜 그 종에게 유익한 지를, 어떻게 초기에 가치가 있었는 지를, 그럴듯하게 설명하고 있다.” -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245

시대풍조는 변하지 않았다. 사실 문제는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다윈의 책은 그러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고, 현대 이론가들은 별과, 행성 그리고 생물체들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 믿기 어려운 학설들을 고수하기 위해, 그들이 발견한 수많은 사실들과 법칙들을 무시하는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들이 글을 어린이를 위하여 쓰여지면, 그것은 동화라고 불려진다. 그러나 어른을 위하여 쓰여지면, 그것은 '진화 과학의 개척자들의 글' 이라고 불려진다.

이 장에서 우리는 찰리 아저씨(Uncle Charlie)와 그의 친구들이 쓴 이야기들을 읽게 될 것이다. 비교를 위해서 첫 번째와 세 번째 이야기는 찰리 아저씨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 두 번째는 유아를 위해 유명한 공상작가가 쓴 글이다.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지 살펴보라.

 

1. 고래는 어디에서 왔나?

찰스 다윈은 '괴물 같은 고래'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

”사무엘 히언(Samuel Hearne)은 북아메리가 흑곰이 큰 입을 벌리고, 물 속의 벌레들을 잡으면서 고래처럼 수영하는 것을 보았다. 이와같은 것은 극단적인 경우지만, 물 속의 벌레들의 공급이 계속된다면, 그리고 그 지역에 더 잘 적응된 경쟁자가 이미 존재해 있지 않았다면, 자연선택에 의해서 그들의 구조와 습관을 물에서 살 수 있도록 더 잘 적응시켰을 것이며, 더 크게 입을 벌리는 습관을 가져, 마치 고래와 같은 괴물이 만들어졌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어슬렁거리는 곰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었을 것이다.” - Charles Darwin, The Origin of Species (1859 : 1964 edition), p. 184 

 

2. 코끼리는 그 긴 코를 어떻게 얻게 되었나?

우리는 여기에 어른들을 위해서가 아닌, 어린이들을 위해서 쓰여진 한 이야기를 지나쳐왔다. 그러나 지금 실제로 많은 차이가 없다.

”어느날 아기코끼리가 엄마 곁에 가까이 머무르지 않았다. 멀리 돌아 다니다가 그는 빛나는 강을 보았고, 조사하기 위해 가까이 갔다. 물바깥으로 나와있는 덩어리가 있었고, 호기심이 생겨 그것이 무엇인지 자세히 보기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갑자기 그 덩어리가 튀어 올랐고, 어린 코끼리의 코를 잡았다.” 키플링은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러자 어린 코끼리는 작은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당기고, 당기고, 또 당겼다. 그의 코는 계속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악어는 그의 청소빗자루 같은 꼬리로 물을 튀기며 제방 쪽에서 요동쳤다. 악어도 잡아당기고, 당기고, 또 당겼다.” - *Rudyard Kipling, children's story, quoted in Wayne Frair and Percival Davis, Case for Creation (1983), p. 130. And that is how the elephant got its long nose.

 

3. 기린은 어떻게 그 긴 목을 얻게 되었나?

기린은 아프리카에서 풀을 뜯고 있는 다른 동물들을 쳐다보곤 하였다. 다른 동물들이 초원에서 자라는 풀과 낮은 가지에 있는 나무잎들을 만족스럽게 뜯어먹고 있을 때, 기린만은 가장 적합한 생존방법은 위로 다다르는 것이라고 느꼈고, 무척 높은 가지에서 잎을 뜯어먹었다. 이것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기린과 그의 형제 자매들은 이전보다 높은 곳에 도달하는 것을 계속했다. 오직 가장 높은 곳의 가지에 닿는 것들만 살아 남았다. 모든 다른 기린들은 초원에서 기아로 죽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너무 자존심이 강해 다른 동물들이 먹고 있던 우거진 풀들을 먹기 위해 머리를 구부릴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단지 가장 긴 목을 가진 기린만 충분한 먹이를 얻게 되었다. 다른 모든 기린들은 기아로 죽음에 이르렀다. 당신은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되는가? 그러나 이것은 기린이 어떻게 긴 목을 가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비극적인 이야기를 상상해보자. 채식동물인 짧은 목을 가진 기린이 풀밭에 누워 굶어 죽어가고 있었다. 영양이나 가젤은 그들 옆에서 걸어 다녔고, 다른 동물들은 풍부한 먹이들을 먹고 있었다. 여기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 그것은 당신은 목을 구부리고 먹는데에, 너무 자존심을 세우지 말라 이다. 오! 그러나 진화론자들이 말했듯이, 기린은 풀밭의 풀을 먹으려고 목을 구부리기에는 너무 길었다. 그러나 모든 기린들은 물을 먹기 위해서는 목을 구부려야만 한다. 다윈의 기린은 기아로 죽었지 목말라 죽은 것이 아니었다. 이것은 기린이 자신의 긴 목을 어떻게 갖게 되었는지, 1 세기 전에 우리에게 진화론의 기본을 주장했던 사람들이 말해주던 내용이다.

”우리는 이 동물이 포유동물 중에서 가장 키가 크며, 항상 건조하여 풀이 없는(이것은 사실이 아님) 아프리카 안쪽에 살았고, 나무 위의 어린 잎들을 먹으려고 끊임없이 목을 길게 늘어 뺀 동물이었음을 알고 있다. 이 습관은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기린의 모든 개체에서 앞발이 뒷발보다 더 길어졌고, 기린의 목은 너무 늘어나서, 뒷다리를 세우지 않아도 6미터의 높이에 머리가 닿을 수 있게 되었다.” - Jean-Baptist de Monet (1744-1829), quoted in Asimov's Book of Science and Nature Quotations, p. 87.

”기린의 목이 그렇게 길어지게 되는 상황에서, 가장 큰 기린들은 기근 동안에도 심지어 1인치 또는 2인치 보다 더 높은 곳에 다다를 수 있었고, 살아 남게 되었을 것이다. 이 과정이 오래 이어지면서, 사용이 증가된 부분이 유전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확립되었다. 다른 평범한 네 발 가진 동물이 기린으로 바뀌었다는 것은 나에겐 확실한 것처럼 보인다.” - *Charles Darwin, Origin of the Species (1859), p. 202.

모여서 들어보라 : 우리는 아직 기린에 대한 얘기가 끝나지 않았다. 그 이야기는 이와 같은 것으로 진행된다. ”오랜 옛날에, 기린은 멸종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충분한 음식을 얻기 위해 더 높은 가지로 다다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긴 목을 가진 기린만이 그렇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단지 수컷만 살아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암컷은 어느 것도 키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아프리카에 암컷 기린이 없는 이유입니다.” 이야기 끝. 믿지 못하겠죠? 자, 다음을 읽어보자.

어떻게 기린이 긴 목을 갖게 되었는 지에 대한 토의가 토론토 대학의 의학부에서 있었다. 그 주제에 대한 강의는 열정이 부족하지 않았다. 나는 학생들이 기린이 어떻게 긴 목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알게되었고, 자연선택의 힘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나는 ”수컷과 암컷은 키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교수는 질문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듯이 잠시동안 뜸을 들였다. 잠시후 그는 말했다. ”나도 모르겠다. 나도 그것을 조사해 보겠다.” 그런 다음 그는 학생들에게, 만약 그 차이점이 상당하다면, 만약 수컷이 온순하지 않아서, 암컷의 생존을 위해 양보하지 않았다면, 그 설명은 방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 질문에 절대 대답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그 수업 덕분에 나는 혼자서 알아냈다. 존스(Jones)에 의하면 암컷 기린은 수컷보다 24인치 키가 작다. 캐논(Cannon)의 관찰은 그것을 뒷받침했다.” 흥미 있게도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 지에서 출판한 '살아있는 동물들의 세계(The Living World of Animals)' 책에서는 90cm 까지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라이프(Life) 잡지는 얼마 전에, 기린 이야기는 가장 확실한 자연선택의 예라고 하였다.”

- Arthur C. Custance, 'Equal Rights Amendment for Giraffes? i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March 1980, p. 230 [references cited: 8F. Wood Jones, Trends of Life (1953), p. 93; *H. Graham Cannon, Evolution of Living Things (1958), p. 139; *Reader's Digest World of Animals, 1970, p. 102].

선더랜드(Sunderland)는 과학적 정보를 가지고 키 이야기를 비교하였다.

”신다윈주의자들은 심사숙고하여 기린의 몇몇 조상들은 점진적으로 수백만 년에 걸쳐 좀더 긴 목뼈와 좀더 긴 다리뼈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중간형태를 보여주는 화석을 갖고 있거나, 또는 중간크기의 목을 가진 살아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야만 한다. 중간형태는 화석 속에서나, 또는 기린과 관련된 살아있는 유제류 동물에서조차 결단코 발견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왜 네발 달린 동물들중 오직 기린만이 긴 목을 갖게 되었는지, 왜 세상의 모든 동물들은 긴 목을 갖지 않고도 아직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짧은 목을 가진 많은 동물들이 기린과 같이 같은 지역에서 나란히 존재했다. 다윈은 The Origin 에서 이러한 비판들이 있음을 언급했지만, 그것을 설명하기를 피했고, 무시했다.”

”더군다나 진화론자들이 기린의 긴 목 또는 복잡한 혈압조절시스템의 기원에 대해 설득력 있는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 않았다. 이 놀라운 생물은 극도로 높은 압력으로 피를 6m 높이의 뇌까지 펌프하고, 그런 다음 물을 마시기 위해 구부릴 때 혈압으로부터 뇌의 손상을 막기 위해 빠르게 혈압을 줄인다. 1세기가 넘게 강도 높은 화석탐사가 있었으나, 전세계의 박물관은 기린의 중간체라고 여겨지는 단 한 개의 어떠한 것도 전시할 수가 없었다.” - Luther D. Sunderland, Darwin's Enigma (1988), pp. 83-84.

 

4. 어떻게 메기(Catfish)는 걷는 것을 배웠나?

땅위에서 짧은 거리를 걸을 수 있고, 그런 다음 물 속으로 점프해 돌아가는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물고기가 있었다. 그러나 땅위에 머무르게 된 것은 아무 것도 없었고, 파충류로 변한 것도 아무 것도 없었다. 앞에서의 글 화석과 지층을 보라. 화석전문가들이 인터뷰한 내용들이 실려있다. 이 인터뷰에서 고생물학자들은 땅위를 걷기 시작한 최초의 물고기에 관한 위대한 진화론적 '물고기 이야기(fish story)'에 대해 질문을 요청 당한다. 이것이 진화론의 기본이론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한 전문가들중 아무도 물고기의 다리가 자라고, 땅위를 걷기 시작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화석학적 증거를 알지 못했다.

1976년 10월 7일자 The Kingston Whig-Standard의 24 페이지에는 테네시주 존스보로(Jonesboro)에서 개최된 미국 말하기 대회(U.S. National Story-telling Festival)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다. 하나의 특이한 허풍 이야기가 실려있었다. 이야기 작가는 소년이었는데, 다음과 같았다.

”어느날 낚시에 메기 한 마리가 잡혔다. 그러나 그는 그 메기를 도로 놓아주었다. 다음날 그는 그것을 다시 잡았다. 이번에는 소년이 그것을 물 밖에서 조금 오래 있게한 뒤 돌려보냈다. 그리고 그것이 여름 내내 계속되었다. 그 물고기는 물 밖에서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 땅위에서 지내는 것이 익숙해질 만큼 되었다. 여름이 끝나갈 즈음, 소년이 학교로 걸어가고 있을 때, 물고기는 물에서 점프해 나왔고, 개처럼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널빤지 하나가 빠져버린 오래된 다리를 지날 때까지 메기는 매우 잘 갔다. 그런데 아차 하며 다리에 있는 널빤지 사이로 떨어져 불쌍하게도 메기는 물에 빠져 익사해 버렸다.” - Harold L. Armstrong, News not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March 1977, p. 230.

 

5. 살아있는 생명체는 먼지로부터 생겼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모여서 주의 깊게 들어보라. 잘 속는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믿는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래전 먼 곳에, 바닷가에 모래 언덕이 있었다. 그것은 그냥 평범한 모래처럼 보였고, 사실 그랬다. 물이 해안가로 밀려왔다. 평범한 물이었고, 사실 그랬다. 그때 폭풍이 일어났고, 번개가 번쩍였다. 살아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피하려고 달려가지 않았다. 그때 번개가 물위에 내리쳤고, 생명체가 생겨나게 되었다. 잠시동안 수영을 하였고, 후손을 가졌고, 후에 후손들을 낳았다. 수천년이 흐른 후에 그것은 점진적으로 심장이나 간처럼 살기에 필요한 다양한 기관들을 만드는 법을 알아냈다. 그리고 마침내 번식하는 방법을 배웠고, 아이를 낳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6살 이하의 아이들에게만 이야기할 그런 내용이다. 그 위의 아이들은 이것을 듣고 '거짓말이야' 라고 응답할 것이다. 유능한 유전학자들은 웃다가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진화론이 가르치고 있는 가장 기본인 것이다.

이전에 아무런 생명체도 없던 흙에서부터 생겨 나온 생명체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이것은 원래 젊은 현대인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고대인들에 의해서 이야기되었다. 이것은 이교도들의 신화이다.

”불사조(phoenix)는 고대 이집트의 신화 속에 존재했던 독수리처럼 생긴 전설적인 새였다. 이전에 살았던 어떤 것보다 대단한 새였다고 말하여졌다. 불사조의 고독한 성격은 자연스럽게 출산에 문제를 발생시켰다. 그러나 번식은 오히려 독특한 방법으로 풀렸다. 500년 이상 살았던 생애 끝에서, 그 새는 타기 쉬운 재료들로 둥지를 만든 뒤, 둥지에 불을 놓았고, 그것은 화염 속에 재가 되었다. 자, 보라! 재(ashes) 속에서 새로운 불사조가 태어나는구나!”

”신화의 역사에서 불사조 이야기는 복잡한 어떤 것이(생명체가) 아무런 도움 없이 생명 없는 물질로부터 만들어질 수 있다는 몇 가지 예중의 하나이다.” - Lester J. McCann, Blowing the Whistle on Darwinism (1986), p. 101.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DNA와 아미노산 코드, 농축된 화학적 혼합물들, 에너지의 지속적 필요, 음식 필요, 복잡한 남녀생식계, 세포내용물들, 뼈구조, 호르몬, 위장관계, 뇌, 심장, 신경, 순환계, 림프선, 그리고 나머지 것들에 관해 바보처럼 지껄이는 말들에 주의를 기울여보자.

그것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번개가 바닷물을 때렸고, 그것은 생명체로 변했고, 그런 다음 그 생명체는 끊임없이 DNA 코드를 수정해갈 수 있을 만큼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점차 전이형태로 변화될 수 있었고, 스스로 새로운 종을 만들게 되었다.”

오늘날 그것이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은 무시되었고, 과거에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어떠한 증거가 없음도 무시됐다. 그 이야기에 매혹된 자들은 그것에 반하는 과학적 사실들에 생각을 주지 않았다.

 

6. 어떻게 물고기는 그 모습을 가지게 되었나?

우리는 진화론적 글로부터 더 많은 예들을 인용할 수 있지만, 두 경우의 예만 들어 보겠다. 첫째는 물고기가 어떻게 그 형태를 지니게 되었는가 이다.

”물고기는 수백만년에 걸친 자연선택에 의해 현재의 형태를 가졌으리라 추정된다. 다시 말해 특별한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각 종의 개체들은, 충분히 오래 살 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유전물질을 만들고 후손들(그들과 똑같은)에게 전달해 주는데에 더 많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덜 적응된 종은 더 적절한 환경으로 이동하지 못했고, 그들의 후손을 낳지 못하고, 유전자를 후손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죽었다.” - *Ocean World of Jacques Cousteau, Vol. 5, The Art of Motion, p. 22.

위의 책에서 물고기의 다양한 형태가 묘사되었지만, 독자들은 각 물고기의 모양은 라마르크 유전의 결과라고 들려지게 된다. 각 물고기는 DNA코드에 미세하게 변화가 일어났고, 자손들에게 그 변화된 것이 전달되었고, 환경적 영향에 의해서 한 종은 다른 종으로 변화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라마르크식 진화론이다. 그 책은 물에서 모두 잘 살고 있는 빠른 물고기와 느린 물고기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주장은 빠른 물고기는 멸종되지 않기 위해서 빠르게 되었고, 느린 물고기는 멸종되지 않기 위해서 느리게 되었다는, 근본적인 의문을 낳게되는 것이다.

변화들은 각 물고기에 의해 만들어졌고, 유전적 변화는 즉시 후손들에게 전달되었다. 우리가 알거니와 유전적 혼합은 종안에서 약간의 변화들을 만들 수 있지만, 종을 뛰어넘을 수 없으며, 여기에서 제안된 것처럼 급진적인 변화를 만들 수 없다. 이 물고기 이야기는 기린의 긴 목과 비슷하다. 기린이 더 긴 목으로 자랄 수 없는 것처럼, 물고기도 그것의 형태를 바꿀 수 없다. 그러한 극적인 변화들은 일어날 수 없으며, 종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작은 변화에 불과한 것이다.

 

7. 고래가 다시 물로 돌아간 것은 언제인가?

곰과 같은 육지동물이 고래로 변했다는 다윈의 이론을 받아들이면서, 진화론자들은 더욱 복잡한 물고기 이야기를 만들어서 계속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 심각한 점은,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온 뒤 걷기 시작했고, 육지동물로 바뀌었다고 그들이 선언하여 놓고, 이제는 반대로 이것이 다시 물 속으로 되돌아갔고, 고래가 되었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고래, 돌고래, 참고래를 포함하는 고래류(cetaceans)는 전적으로 그들의 조상 이래로 수중생활에 적응되어져 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오늘날의 몇몇 발굽동물들처럼 잡식성 동물로 생각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동물의 움직이는 방법과 호흡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은 초기 물고기의 모습인 방추상(fusiform, 가운데가 굵고 양끝이 가는, 어뢰 모양) 모습으로 다시 돌아갔다. 고래의 목뼈는 짧아졌는데, 머리와 몸통 사이가 더 이상 좁아질 수 없을 정도이다. (사실 그들의 목은 사라졌다). 물속에서 그들의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그들은 둥근 원통처럼 되었고, 불규칙한 끌림(다리나 꼬리의)을 줄였다. 앞다리는 넓고, 평평하고, 페달과 같은 기관으로 적응되었고, 꼬리(tails)는 갈라진 꼬리(flukes, 수평한 꼬리 지느러미)로 변화했다....”

”고래류가 바다로 다시 돌아가 적응할 때 일어난 또 다른 변화는 콧구멍의 위치였다. 위턱의 위치로부터 가능한 멀리 콧구멍은 위쪽으로 그리고 뒤쪽으로, 머리 가장 꼭대기 지점까지 이동하여, 때때로 한 번 또는 두 번씩 열렸다. 그리고 바다로 돌아간 이 포유동물은 사람이나 다른 포유동물이 무의식적으로 비자발적인 호흡을 하는 것과 같지 않게, 자발적인 호흡을 하게 되었다. 측면 안정성을 위하여 등지느러미(dorsal fin)가 생기고 발달한 것은, 몇몇 고래류가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서 일어난 또 다른 변화이었다.” - *Op. cit., pp. 26-27.

이 이야기는 악어가 코끼리의 코를 잡아당겨 늘어났다는 키플링의 이야기보다 더 과장된 이야기이다. 어떤 포유동물이 바다로 걸어들어 갔고, 빠져죽는 대신, 바다에서 수영으로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남은 여생을 편안히 살아갔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물고기 이야기(fish story) 이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바다로 간 포유동물과 그의 자손들은 바다에서 쉽게 살 수 있게끔 변화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변화가 만들어지기까지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부분적으로 우연히 일어난 변화가 지속되어, 파충류에서 조류로, 포유동물이 바다에서 사는 고래나 돌고래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생물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 *G.R. Taylor, Great Evolution Mystery (1983), p. 160.

굴드(Gould) 까지도 그것들을 아이들의 이야기로 분류하였다.

”반은 다리이고, 반은 날개인 것은 얼마나 좋을까? 진화론적 자연사(natural history)의 'Just-So Stories' 전설 중의 이러한 이야기들은 아무 것도 입증되지 않았다. 이것은 단지 경솔한 사색에 의해서 급조된 개념으로, 나에게는 아무런 흥미도 주지 않는 것이다.” - *Stephen Jay Gould, 'The Return of Hopeful Monsters,' Natural History, June / July 1977.

 

* 진화 이야기.

진화(evolution)는 더 복잡한 것도, 더 단순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있었고,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없었다. 진화는 기관들과 유전체들을 더 복잡하게도 만들고, 더 간결하게도 만들었다. 진화는 눈(eyes)들을 만들기도 하였고, 없어지게도 하였다. 진화는 치타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하고, 나무늘보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하였다. 진화에 의해서 공룡들은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고, 벌새들은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진화로 까마귀는 검어졌고,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진화로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진화로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진화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진화로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로 어떤 생물들은 홀로 다니고, 어떤 생물들은 떼로 다닌다. 진화로 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등의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고,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큰 것과 작은 것, 빠른 것과 느린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름다움과 추함, 낭비와 절약,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종교와 무신론, 살육과 선, 정신이상과 이성, 멸종과 다산, 전쟁과 평화...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sdadefend.com/pathlights/ce_encyclopedia/Encyclopedia/20hist10.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미디어위원회
2005-03-16

적자생존'인가, '운자생존'인가? 

(Survival of the Fittest - or the Luckiest?)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박테리아들이 항생제에 저항하도록 진화되었고, 그래서 생존하기에 더 적합하도록 되었기에 확산되었다고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라고, EurekAlert(2005. 2. 3)의 한 기사는 런던의 임페리얼 대학(Imperial College)의 연구를 인용하여 보도하고 있다. 연구에 의하면, 박테리아의 확산은 단지 우연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아래는 그 기사에서 그러한 발견을 설명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두 인용문이다.


왕립 협회의 대학 연구 분과 회원이며, 저자 중의 한 사람인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프라제(Christophe Fraser)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미생물학자들은 몇몇 병원성 균주들은 다른 균주들보다 더 성공적으로 확산(spread)되었을 것이라고 상당 기간 동안 가정해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가 연구했던 집단 내에서의 변동(variation)은 우연(by chance)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항생제 내성과 숙주 면역력의 차이 등과 같은 것을 갖고 있는 어떤 병원성 균주는 다른 균주들 보다 강력한 이점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저자 중의 하나인 임페리얼 대학의 하네이지(Bill Hanage) 박사는 말한다.

”우리가 한 표본을 조사하여 몇몇 균주들이 다른 균주들 보다 훨씬 더 흔하게 분포하는 것을 보게 될 때, 그들에게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음에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도록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단지 운이 좋은 것(lucky ones)들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여기에서 보여지는 것입니다. 이들 병원성 균주들의 확산에 있어서 변동의 대부분은 단지 우연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3 종의 병원성 박테리아를 연구하면서, 그들이 감염시켰던 사람들의 사회적 패턴(social patterns)들을 추적했다. 확산의 성공(success at spreading)과 확산의 적합성( fitness for spreading) 사이에는 어떠한 분명한 관계도 없었다.


Science 지에서[1] 이에 관한 페르버( Dan Ferber)의 논평은 박테리아에 관한 또 다른 놀라움을 보여주었는데, 그들은 불멸하는 것이 아니라는(not immortal) 것이다. 배양되어 재생산된 균주들은 명백히 그들의 나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째 그 결과는 ”자연선택이 하나의 불멸하는 유기체(immortal organism)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가능할 것 같지 않다는 것” 이다. 둘째 ”그것은 당신이 안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새로운 면을 보게 한 흥미로운 결과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한 관측자는 성장을 멈춘 개체군은 나이를 먹고 있는 중이라고 확신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들은 수선(repairs)을 위해 잠시 쉬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은 ”이 새로운 발견은 세포들이 불멸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운 무거운 증거가 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1] Dan Ferber, Immortality Dies as Bacteria Show Their Age, ScienceVol 307, Issue 5710, 656 , 4 February 2005, [DOI: 10.1126/science.307.5710.65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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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자생존(運者生存, survival of the luckiest)’은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이것은 생물학에서 매우 비진화론적 방법으로 보여진다. 또한 다윈당의 당원들이 토론 시에 늘상 무기로 사용하고 있었던(박테리아의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 획득은 진화의 한 예라고) 진화의 가장 핵심 증거 중의 하나를 손상시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이야기가 우리들에게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만약 생물학자들이 100여 년이 넘게 연구해 왔으면서도 아직도 그들의 코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이렇게 놀란다면, 어떻게 수백 수천만 년 전에 일어났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그렇게 확실한 것처럼 말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5/02/survival_of_the_fittest_150_or_the_luckiest/

출처 - CEH, 2005. 2. 6.

미디어위원회
2004-12-16

당신이 진화론에 대해 모를 수 있는 사실들

(Things You May Not Know About Evolution)

by John D. Morris, Ph.D.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디모데전서 6:20)


최근에 나는 주 법률 제정가들과 다른 영향력 있는 정치적 인사들을 모임에서 만날 수 있는 특권을 가졌었다. 이들 축복받은 사람들은 전형적인 고등교육을 받았는데, 오로지 그리고 광범위하게 진화론과 진화론적 세계관만을 교육 받았었다. 현재, 그들은 교육 지침과 사회적 지표들을 세우기 위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 연회의 스폰서는 유익하고 복음적인 연설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의견 차이를 가지고 있는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 모임에서 한 사람이 45분 동안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것을 말해야 좋을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당신은 내가 무엇을 말했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나는 나의 연설 제목에 "당신이 진화론에 대해 모를 수 있는 세 가지 사실들” 이라는 표제를 붙였다. 내가 그날 말했던 이야기를 몇 가지만 변경하여 아래에 소개하고자 한다.


서론

나는 분명하게 하기위해서 단어의 정의(definitions)로부터 시작하였다. 오늘날 중요한 단어들에 대한 큰 오해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몇몇 단어들은 의도적으로 학생들을 혼란시키기 위해 그들의 진짜 의도를 숨긴 채 오용되고 있는 단어들이다. 과학(Science)은 현재 관측(observations)되어지는 것이어야 한다. 진화(evolution)와 창조(creation)는 둘 다 아무도 경험적으로 관측할 수 없고, 관측될 수 없는 먼 과거에 대한 역사적 복구이기 때문에, 진정한 과학이 아니다. 사실 그것들은 완벽한 세계관(worldview)이며, 현재에 모든 관측되는 사실들을 해석하는 방법이며, 모든 사람들이 삶의 방향을 결정할 때 기초가 되는 것이다. 예전에, 과학은 ‘진리를 탐구하는 것(the search for truth)'으로 이해됐었다. 하지만, 현재 수많은 현상들이 모두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졌다는 자연주의적 설명만으로는 한계에 부딪치고 있으며, 진리의 탐구 대신에 희망 없는 결론만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Evolution)은 모든 생물체들은 공통 조상으로부터 후손(descent from a common ancestor)되어졌다는 것으로 (가령 사람은 물고기로부터 후손되었다는), 서로 매우 다른 생물체들도 변화가 계속 일어나 존재하게 되었다는 이론이다. 진화는 단순한 변화(change)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들은 시간만 있으면 변화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용어가 심각한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생물체의 새로운 형태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에 사용되는 것은 제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창조론(Creation)은 생물체의 기본 종류들이 갑자기 출현한다는 이론이다. 그리고 생물체의 기본 종류들은 다른 종류의 후손이 아니며, 어떤 다른 범주의 생물체로 변화되어가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변화의 결여는 생물의 안정성(stasis)으로써 알려져 있다. 물고기는 그들이 출현한 이래로 항상 물고기였으며, 개는 항상 개였다는 것이다. 물고기와 개, 그리고 다른 생물들은 그 그룹 내에서 약간의 변화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공통조상으로부터 유래된 것이 아니다.

 

.수평적 다양성 (Horizontal Variation) : YES

.수직적 진화 (Vertical Evolution) : NO


소진화(microevolution) 라는 용어는 때때로 (개의 다양한 계통과 같이) 쉽게 관찰되고 있는 작은 수평적 변화들에 쓰여지고 있다. 반면에 대진화(macroevolution)는 물고기에서 개로의 변화와 같은 커다란 수직적 변화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전혀 관측된 적이 없다. 이러한 수직적인 큰 변화가 다윈이 사용했던 용어로서의 진화이며, 일반 대중들은 이렇게 진화를 이해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선도적 진화론자들, 교과서의 저자들, 이론가들에 의해 이해되고 있는 것처럼, 진화는 오직 돌연변이(mutation)나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과 같은 오로지 우연한 자연적인 과정(natural processes)만으로 일어났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모든 것들이 초자연적인 힘의 개입 없이, 인도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힘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래의 사실들은 실제 진화(오래된 한 생물 그룹으로부터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 새로운 다른 그룹들이 태어났다는)에 대한 세 가지 중요한 요점들이다. 비록 진화론에 대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이러한 사실들은 알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실들에 대한 지식은 만약 어떤 지적인 결정을 해야할 때에 필수적인 것이다.


1. 진화는 발생하지 않았다.

1) 무작위적인 힘은 생명체를 설명할 수 없다.

우리가 보고 있는 생물체들의 디자인은 너무도 복잡하고, 너무도 공학적이며, 너무도 고도로 설계되어 있어서, 단순히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결과로는 만들어졌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가장 간단한 생명체라고 말하는 세포(cell)조차 슈퍼 슈퍼 컴퓨터보다도 복잡하게 되어있다. 이것은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다. 각 세포들은 많은 구성물들을 가지고 있는데, 각각은 경이롭게 설계되어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이 있어야 세포가 가동된다. 그들 구성물 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세포는 살아있을 수 없다. 이 모든 것들은 정보의 백과사전인 경이로운 DNA code에 의해 만들어지고 가동된다. 현대의 과학자들도 이 DNA code를 다 해석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세포에 의해서 읽혀지고 조절되고 있다. 분명히 어떤 설계자(만든 자)가 있었음에 틀림없다.


2) 진화는 현재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과거에 진화가 발생했었다면, 그것은 오늘날에는 멈춰진 것처럼 보인다. 환경 변화가 많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인지, 자연선택의 압박이 매우 적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오늘날 대진화(macroevolution)는 일어나지 않으며 관측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DNA 코드에서의 무작위적 변화인 돌연변이(mutations)들은 관측은 되고 있지만, 이들  '결함의 발생'이 어떤 혁신적이고 유익한 유전자들을 DNA 내에 증가시키는 일은 결코 관측되지 않았다. 대신에 돌연변이들은 생물체에 해롭거나 치명적이거나 중립적이거나, 아니면 DNA 내에 있는 경이로운 절차들에 의해서 복구(수선)된다.

마찬가지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우리들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이미 존재하는 다양한 것들 사이에서 선택되는 것이며, 어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없다. 진화론자들은 마치 자연선택이 자기 스스로 의견을 갖고 있어서 목적을 가지고 진화해 가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생명이 없는 것이고, 사고할 수 없는 것이며, 소진화적 변화 이상의 것을 발생시키기에는 무능력한 것이다.


3) 진화는 과거에도 발생하지 않았다.

과거 생물체들의 기록을 살펴볼 때, 어떤 기본적인 생물 범주가 다른 생물 범주로부터 발생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들을 찾아 볼 수 없다. 공룡 같은 몇몇 생물 종들을 멸종되었지만, 그 밖의 것들은 우리가 오늘날 보고 있는 같은 범주 내에 모두 조화된다. 개(dog)들 내에서 매우 다양한 품종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몇몇 멸종된 종류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반은 개고 반은 다른 생물인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자주 언급되고 있는 소수의 전이형태 생물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진화가 실제로 발생해서 모든 생물들이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 후손되었다면, 수천 수만의 전이형태 생물들을 볼 수 있어야만 한다. 우리는 그것들을 볼 수 없다.

하버드 대학의 고생물학자로서 가장 유명한 진화론자였던  굴드(Stephen J. Gould)도 화석기록은 갑작스런 출현(abrupt appearance)과 안정성(stasis)을 보여주고 있다고 그의 동료들에게 지적한 적이 있다. 그는 창조를 믿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과학자로서 정직하게 이제는 잘 알려진 사실을 인정해야만 했던 것이다. 그는 이러한 전이형태 화석의 부재를 설명하기 위해서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을 제안했다. 이 이론에 의하면 생물체들은 일반적으로 평형 상태, 또는 안정된 상태로 있으며 전혀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갑작스런 환경 변화에 직면했을 때, 생물체의 한 그룹이 급속도로 빠르게 다른 안정된 형태로 바뀌어졌는데, 그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어떠한 중간형태 화석도 남겨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얼마나 편리한가. 진화는 오늘날 너무 느려서 볼 수 없지만, 과거에는 너무 빨라서 증거가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다. 굴드는 증거의 결여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과도기적 형태의 부재는 만일 창조가 사실이라면 정확히 예상되는 경우이다. 화석기록은 느린 또는 빠른 진화보다는 기본적인 종류들이 갑작스럽게 창조되었음을 더 지지하고 있다.


4) 진화는 결코 발생할 수 없다.

과학의 기본적 법칙들은 확고히 진화에 반대되고 있다. 모든 과정들은 원래의 상태보다 덜 조직화되고 덜 정보를 가진(무질서한) 상태로 진행되어간다는 것이 ‘열역학 제2법칙(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이다. 이 기본 법칙은 진화가 아니라 퇴화를 말하고 있다. 풍부한 외부 에너지의 존재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유익한 돌연변이나 유전자에 정보의 증가를 결코 만들지 않는다. 대신에 유입되는 풍부한 외부 에너지는 살아있는 것들, 특히 DNA의 파멸을 촉진한다. 그것은 진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진화는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반되는 것이다. 진화는 발생하지 않으며, 발생하지도 않았고, 발생할 수도 없다. 그리고 우리가 보고 있는 수많은 디자인들을 전혀 설명할 수 없다.

우리들 모두는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종교이다" 라는 주장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반복되는 슬로건(mantra)은 1980년 아칸사스(Arkansas) 창조 재판에서 루스(Michael Ruse) 박사의 증언에서 비롯되었다. 진화론에 대한 편향된 생각을 가졌던 재판장은 그 말을 그의 공식 의견서에 집어넣었고, 그 깃발은 그때 이후 진화론자들에 의해 흔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과학의 본질과 과학이론에 대해 전문가인 루스 박사는 최근에 그가 잘못 생각했었음을 인정했다. 그는 "진화론은 기독교에 대한 어엿한 대안의 종교처럼 그것을 믿는 사람들에 선포되어지고 있다.... 진화론은 종교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다음의 두 가지를 시사해주고 있다.


2. 진화론은 하나의 완전한 세계관이다.

진화는 초자연주의에 반대하는 자연주의 종교(religion of naturalism)이다. 그것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모든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등과 같은 삶의 모든 큰 질문들에 대답하기 위해서 의도되었다. 과학과 자연주의가 동일하다는 주장은 과학의 정의에서부터 창조주를 배제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창조주가 존재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 지라도, 이러한 개념에 의하면 비과학적인 것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단순히 무작위적인 맹목적인 힘의 결과로서 모든 만물들이 만들어졌다는 이러한 자연주의 종교는 논리적으로 오로지 무신론과 조화되는 것이다. 진화론은 창조주에 대한 책임감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결과를 가져왔으며, 인종차별, 낙태, 유아살해, 안락사, 난잡한 성행위, 이혼, 자살, 사회적 다윈주의 등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통으로 가득 찬 부도덕한 사회를 이끌어내게 되었던 것이다.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에 의해서 과학과 기술은 위대한 일들을 이루어내었지만, 진화론이라는 개념 자체는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3. 진화론이라는 종교는 기독교와 반대된다.

진화론(Evolution)은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과 부적자의 도태로서 요약될 수 있다. 대다수의 죽음들은 유익한 돌연변이가 일어난 소수가 지속될 수 있도록 허락한다. 강자는 약자와 무력한 존재들의 희생을 비용으로 번영하는 것이다. 오직 관심사는 생존(survival)과 번식(reproduction)이다. 진화는 작은 생명체로부터 시작하여 광대한 시간동안 수많은 피흘림과 도태를 거쳐서 인류까지 도착했다고 말한다. 다윈은 ‘종의 기원(Origin of Species)’ 마지막 문단에서, 죽음과 육식행동, 그리고 멸종이 사람을 만들어냈다고 결론짓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Christianity)는 매우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픔도 고통도 죽음도 없이, ‘심히 좋았던’(창 1:31) 세계를 창조하셨던 전능하신 창조주와 함께 시작한다. 창조주는 그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고, 자비롭게 개인적 동반자를 포함하여 사람의 모든 필요를 공급했다. 이 완전함은 사람에 의해서 거부되었고, 현재 사람의 모든 영역은 ‘죄의 삯’(롬 6:23)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죄의 결과와 형벌 아래에서 쇠퇴되고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만물이 아담의 관리 아래에 있었지만, 이제는 그의 형벌로 인해 신음하고 있다. 식물들은 시들고, 동물들은 죽으며, 사람들은 고통 당하고 죽는다. 심지어 무생물조차도 악화되어 간다. 달의 궤도는 붕괴되어 가고, 태양의 연료는 없어져 간다. 모든 피조물들은 고통당하고 있는 것이다(롬 8:22).

오늘날 우리는 적자생존과 멸종을 보고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창조적인 과정들이 아니다. 그것들은 우리에게 우리의 창조주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는 우리들의 죄에 대한 은혜로우신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다. 그는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그의 아들을 보내주셨고, 희생시키셨다. 모든 것에 완전하신 분이 불완전한 사람들을 대신해 죽으셨다. 그는 은혜의 선물로써 영원한 삶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러한 개념은 적자생존과 살아남기 위한 투쟁 개념과 비교해 볼 때, 정 반대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진화는 단지 투쟁과 궁극적인 제거 외에는 아무 것도 제공하지 않는 반면에, 기독교는 모든 투쟁과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영원한 삶을 제공한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둘 다 완전한 세계관이다. 둘 중에서 창조론은 과학적 관측들에 의해서 더 지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삶과 영원에 관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ings-you-may-not-know-about-evolution

출처 - ICR, BTG No. 160a April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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