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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불가능한 현상 '생명수의 비밀'

불가능한 현상 '생명수의 비밀'


     진화론적 입장에서 보면 흔히들 식물은 동물이 가지고 있는 특성, 즉 움직임이 없고 또한 해부학적으로 덜 복잡하기 때문에 동물보다 진화가 덜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덜 복잡하다는 것이 열등을 의미하는 것일까?

 식물은 그 구조적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적응력으로 동물이 살지 못하는 곳에까지 분포하고 있다. 단순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강한 생명력을 보인다는 것은 식물이 오히려 동물보다 진화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진화론적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존이기 때문이다

생존에 있어 중요한 환경 요인 중의 하나는 물이다. 진화론자들도 태초의 생명체는 물에서 발생하였을 것이라고 가정하듯이 물이란 생명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동물은 말할 것도 없이 식물에 있어서도 모든 반응은 바로 세포 내의 물에서 일어나며, 또한 식물체가 자란다는 것은 바로 식물체가 많은 물을 함유하여 세포를 크게 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식물체의 종류도 다양하거니와 자라나는 그 높이도 다양하다. 1983년판 기네스북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무는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공원에 있는 세쿼이아(Sequoia sempervirens)로 기록되어 있다. 이 나무의 높이는 1970년에 111.6 미터로 측정되었다 뿌리로부터 계산한다면 대략 120미터가 넘는 꼭대기의 잎까지 수분이 운반된다고 볼 수 있다.

도대체 어떤 메커니즘에 의해서 수분이 이렇게 높은 곳까지 운반될 수 있을까? 가장 높은 곳의 잎이 하루에 한 번씩 물을 배급받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공급하에서 생리, 생화학작용을 하며 동시에 증산작용을 한다니 놀랍기 그지없다.

그렇다고 식물체가 물을 최정상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투입하는 것도 아니다. 이 지구상의 대기압은 1기압이므로 가장 좋은 흡입펌프를 사용할지라도 물을 10.3 미터 이상은 끌어올리지 못한다.

세쿼이아의 경우 지상으로부터 꼭대기까지 물을 끌어올리려면 기본적으로 10.83기압의 압력이 필요하고, 수분 운반경로의 내부저항을 극복하기 위해 상당한 압력을 더 가해야만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흐름에 대한 저항을 극복하기 위해서 물을 끌어올리는 만큼의 압력이 필요하다고 가정하면 전체적으로 약 22기압의 압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구표면의 대기압에서는 물이 나무꼭대기까지 밀려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여기에 바로 창조주의 놀라운 섭리가 숨겨져 있다. 바로 생명수의 비밀인 것이다.

줄기의 도관 내 물의 상승기제에 관해서는 증산작용, 응집력, 부착력 그리고 장력의 복합설(TACT forces)로 설명할 수 있다. 잎의 엽육세포에서 증산(식물체의 표면으로부터 물이 증발되는 것)이 일어나면 흡수력(수분 퍼텐셜)이 증가되는데, 흡수력은 세포를 통과하여 도관에까지 이르러 도관 내의 물을 빨아들인다. 뿌리의 경우 삼투현상에 의해서 물이 흡수된다. 일단 뿌리 속에 들어간 물은 뿌리의 살아 있는 세포의 피층을 통하거나 혹은 그 세포들 사이로 또는 세포벽을 따라 이동하며, 마침내 뿌리의 유관 속의 세포로 들어간다.


100미터 나무 위로 수분 이동은 이론상 불가능,

대기압에서 물만의 예외적인 특성

도관(물이 통과하는 관. 흔히 목질부라 함) 세포는 죽어 있어 세포질이 없으며, 잎에서 뿌리까지 이어지는 관으로 되어 있고 그 안에는 하나로 이어지는 수주(물기둥)가 있다. 도관 내에서 물분자와 물분자 사이의 응집력은 대단히 크며, 도중에서 끊어지는 일이 없다. 이러한 힘은 바로 물의 수소결합에 기인된 것이다. 또한 도관벽과 물분자와의 흡착력도 크며 물기둥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일도 없다. 따라서 물이 잎세포와 주위 공기 사이에 의해 일어나는 증산작용의 결과로 빨려 올라가면 도관 안에서 물기둥 상태로 끌려 올라가게 된다. 이것을 응집력설이라 하며, 도관에서 물이 상승하는 것은 증산류에 의해 잃은 물을 채우기 위해 물이 계속해서 목부로 나아갈 때 응집력으로 상승하게 된다.

응집력설에 대한 신빙성은 줄기의 경우 밤과 같이 증산작용이 낮을 때는 부풀어 있고, 증산이 왕성한 낮에는 도관 속에 형성되는 엄청난 장력에 의해서 오목해지므로 도관으로부터 물이 빨려 올라가고 있음이 확인된다.

화학의 법칙에는 예외가 없다. 또한 모든 생명체는 바로 이러한 화학의 법칙에 의해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 모든 화합물은 분자량이 적을수록 어느 점과 끓는 점이 낮아지는 것이 원칙이다. 즉 분자량이 적을수록 낮은 온도에서 액체로 존재하는 법인데, 물(H2O)만은 바로 이 자연법칙의 이단자인 것이다.

황화수소(H2S)는 분자량이 34로써 섭씨 -60도와 -82도 사이에서 액체로 존재한다. 그렇다면 분자량이 18인 물은 섭씨 -91도와 -100도의 범위 내에서 액체로 존재해야 한다. 즉, 화학의 법칙에 따르자면 물은 우리가 생활하는 온도에서 기체로 존재하여야 한다. 만약 지구의 모든 물이 수증기로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물이 없었더라면 생명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은 0~100도에서 액체로 존재한다. 이 불가사이에 의해서 90퍼센트 이상의 수분을 가진 식물이 지구상에 생존하는 것이다.

너무나 하찮은 물에서조차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보여짐은 창조론을 부인할 수 없게 한다. 상온에서 액체로 존재하는 물은 세상에서 가장 값이 싸고 구하기 쉽고 유동성이 좋으며 화학적으로 안정하다. 더욱이 엄청난 표면장력, 그리고 수소결합의 특성, 극성용매의 성격, 가장 높은 비열 등 오직 물만이 가지는 예외적인 특성으로 1백 미터가 넘는 식물에게까지 생명수를 보급할 수 있는 것이다.


물은 한마디로 경이의 물질이다.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로 만드신 놀라운 창조물질 중의 하나임을 증거하는 것은 우리 주위에 너무나도 많다. 즉 물은 지구라는 이 행성의 4분의 3이나 되는 표면을 덮고 있다. 이 4분의 3이라는 분포 상태는 현상태의 온도와 기후 조건에 필수불가결한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말한 물의 특성이 없다면 기온의 대격변이 일어나 생물에게 전반적인 파멸을 미칠 것이다.

우리는 흔히들 만물이 우연에 의해서 스스로 그렇게 만들어진 자연(自然)의 법칙에 의해서 주관되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필자의 눈에 비친 세상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 그렇게 만드신 참자연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다. 또한 그분이 주관하시는 세상이기에 만물의 질서와 규칙이 수학공식과 같이 획일적으로 운용되거나 법칙 일변도로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자애적인 요소가 자연의 곳곳마다 신성과 능력으로 나타나 있음을 볼 수 있다.

과학으로 풀 수 없는 기적이란 바로 이것에 연유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물도 마찬가지이다. 태초부터 우리의 과학으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사랑으로 지으신 물이 있었기에 모든 생명체가 살 수 있었고 하찮은 나무에 있어서도 아무런 에너지 투입 없이 1백 미터 이상의 높은 곳까지 물이 이동될 수 있는 것이다.

식물은 토양에 뿌리를 박고 그 속에 생명수를 빨아 올려 살면서 이 세상의 지체적(肢體的)인 사명을 다하고 있다. 우리의 지체적인 사명은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요 7:38)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4)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렘 2:13)

예수에게 우리 삶의 뿌리를 내리고 그분이 주시는 값없는 생명수를 마시자.



출처 - 신비한 생물 창조섭리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352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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