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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식물의 기공들은 독립적으로 개폐된다.

식물의 기공들은 독립적으로 개폐된다. 

(Plant Pores March to Their Own Beat)

David F. Coppedge


      식물들은 열렸다 닫혔다 하는 기공(stomata)이라고 불리는 구멍들을 가지고 있다. 식물 잎 표면에 있는 이들 문들은 침입자들로부터 식물을 보호하고, 주변 상황에 따라 안과 밖으로 가스들과 수증기가 증발할 수 있도록 한다. 많은 식물들의 기공들은 낮 동안에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이기 위해 넓게 열려지고, 밤 동안에는 수분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 닫혀 진다. 어떤 식물들에서는 그 주기가 뒤바뀌어 있다.

기공들의 개폐는 어떤 종류의 신호처리 체계(signalling system)에 의해서 함께 이루어지는 것처럼 여겨졌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그들이 독립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urekAlert(2006. 12. 20)는 과학자들이 기공들의 기능에 대한 ‘논리(logic)’를 발견했다고 보고하였다. 레이저를 사용하여, 그들은 흥미 있는 몇몇 사실들을 발견했다 : (1)기공의 열려짐은 포토트로핀-1(phototropin-1)이라고 불리는 감광성 단백질(light-sensitive protein)의 분비에 의해서 시발된다. 그리고 (2)그것은 세포 내부에 도달한 빛의 양(amount of light)에 의존하고 있었다. 몇몇 알려지지 않은 세포 신호들이 잎의 내부와 외부 사이에서 발생한다. 이것은 이제 이해되기 시작하고 있는 영역이다.

핵심은 이들 잎들에 있는 개폐식다리(drawbridges)들의 독립적 작동은 햇빛을 거두어들이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은 햇빛이 들고, 다른 반은 그늘이 지게 된 한 식물 잎을 숙고해 보라. 단지 반만의 빛을 사용하기 위하여 다른 모든 기공들이 열리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기공의 자발성(stomata autonomy)은 식물들에 이점을 가져다준다. 빛이 쪼여지는 부분의 기공은 열려지고, 그늘 진 이웃 기공은 닫힌 채로 유지된다.”고 논문은 설명한다. ”이러한 행동은 수분의 손실과 CO2 흡수 사이에 균형을 최적화한다.” 연구원들은 포토트로핀-1의 감수성은 빛이 쪼이는 잎에서는 그 문턱치(threshold) 바로 위에 있었고, 그늘진 잎에서는 아래에 있음을 발견하였다.

언론 보도는 이 발견이 ”다른 많은 광-유도성 과정(light-induced processes)들에 의한 세포 신호와 세포 자발성”에 관한 심도있는 연구를 자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논평들에서 누가 다윈의 냄새가 난다고 하겠는가? 생물체에서 작동되고 있는 ‘논리’는 지적설계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신선한 바람은 연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12/plant_pores_march_to_their_own_beat/

출처 - CEH, 2006.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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