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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진화론적 개념과 어긋난 식물들의 세계 여행

진화론적 개념과 어긋난 식물들의 세계 여행 

(Plants' International Travel Upsets Evolutionary Idea)


       그들은 토양에 뿌리가 내리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식물(plants)들은 정말로 돌아다닌다. 그들 중 일부는 전 세계로 나아갈 수도 있다. 한 예는 오랫동안 믿어져오던 진화론적 개념을 뒤엎어 버렸다.

무엇보다도, 식물들은 사회적 삶(social life)을 가지고 있었다. The Royal Society(2007. 6. 13) 지에 게재된 논문은 어떻게 식물들이 사회적으로 활동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지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 캐나다 먹매스터 대학의 더들리(Susan Dudley)와 파일(Amanda File)의 연구에 의하면, 식물들은 인식력과 기억력이 결여되어 있음에도 복잡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북미대륙의 해변에 거주하는 야생화들은 관계가 없는 이웃들 옆에서는 공격적으로 자라지만, 그들 형제들과 토양을 공유할 때는 덜 경쟁적인 것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식물들은 가족(family)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새로운 연구는 식물들이 함께 일하기 위해서 가까운 친척들을 확인할 수 있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형제를 알아보는 능력은 동물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것이지만 식물에게도 이런 능력이 있다는 것은 처음 밝혀진 것입니다” 더들리는 말했다.


때때로 식물들은 휴가를 보내기로 결정한다고 National Geographic 기사가 설명했다. 상주하는 위치에서 식물상(flora)들이 자리 잡게 되면, 그들은 바람을 타고 이동하여 먼 거리의 땅에 뿌리를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식물들의 장거리 여행은 드물고 무작위적인 것으로 가정되어 왔었다. 그러나 9개의 북극 식물 종들에 관한 유전학적 연구는 그들이 출발점으로부터 1,000km(620 마일) 이상을 여행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한 세계 여행이라는 탈출은 결과적으로 하나의 음모(conspiracy)가 되었다. Science Daily (2007. 6. 16) 지의 보도에 따르면, 케이폭 식물(Kapok plants)들이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대양을 건너 아프리카로 이동할 수 있었다는 것은 한 다윈 이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케이폭 나무(kapok tree, 판야나무)는 이제 생물학자들이 수십 년간 매달려 있었던 한 개념을 뒤엎어버렸다. 그것은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열대다우림(rainforests)이 유사한 데, 이것은 두 대륙이 9,600만년 전에 연결되었기 때문이라는 개념이었다." 케이폭 씨앗들이 대양을 건너갈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됨으로서, 이제 이 이론은 끌어내려지게 되었다.



대양을 건너 여행할 수 있는 또 다른 씨앗은 맹그로브(mangrove)이다. 무디(Moody)의 영상물 "생명체의 여행(Journey of Life)”은 어떻게 이 식물의 긴 씨앗 꼬투리(seed pods)가 소금기 있는 바다를 횡단하여 잠수함(submarines)처럼 여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얕은 물에 도착하여, 한쪽 끝은 물에 흠뻑 적셔져서 가라앉고, 모래흙에 수직으로 꼬투리가 심겨지면, 새로운 맹그로브 숲이 시작되는 것이다. 코코넛(coconut)은 또 하나의 세계 순양함(cruiser)이다. 우리는 식물들이 한 장소에서만 고정되어 있다고 유감스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움직이고, 사회적 활동을 하고,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먼 거리를 여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관련기사 : 식물도 제 형제 알아본다. (2007. 6. 15.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37373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6/plants146_international_travel_upsets_evolutionary_idea/

출처 - CEH, 200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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