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니노 사암층의 파충류 발자국들은 홍수를 지지한다.

코코니노 사암층의 파충류 발자국들은 홍수를 지지한다. 

(Reptile Footprints Advance Flood Explanation)

Brian Thomas


     그랜드 캐니언 코코니노 사암층에 보존되어 있는 도롱뇽(salamander) 같은 생물의 발자국들은 오랫동안 방문객들을 매료시켜 왔다. 이들 발자국 패턴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오래된 발자국 행렬 미스터리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노아 홍수는 이 수수께끼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파충류가 바람이 부는 모래언덕(sand dunes, 사구)을 걷고 있었다면, 발자국들은 왜 그렇게 상세한 모습으로 남겨질 수 있었을까? 마른 모래에 남겨진 발자국은 모양이 없는 파여진 홈을 만들고, 하루도 지속될 수 없어 보인다. 그래서 이것은 굳어져서 돌에 발자국들을 남겨놓을 수 없다. 그러나 젖은 모래입자는 발가락과 같은 세부 모습도 충분히 남겨놓을 수 있다.

왜 이 문제가 중요할까? 동일과정적 지질학자들은 파충류 발자국들을 보존하고 있는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을 제외하고, 그랜드 캐니언에 노출되어 있는 모든 퇴적지층들은 물에 의해서 퇴적되었다는 데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그들은 코코니노 사암층은 바람에 의해서 쌓여졌다고 주장하며, 노아의 홍수를 부정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창조 지질학자인 스티브 오스틴(Steve Austin)은 1994년에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홍수의 중간 시기에 어떻게 건조한 사막이 있을 수 있었겠는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창세기 7:19) [1]

이 상세한 모습의 파충류 발자국들은 코코니노 사암층이 풍성층이라는 주장을 분명하게 논박한다.

사실 그랜드 캐니언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언덕은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해서 퇴적된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그랜드 캐니언의 모든 지층들은 거대한 홍수(노아의 홍수)에 의해서 퇴적되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이 상세한 모습의 파충류 발자국들은 코코니노 사암층이 풍성층이라는 주장을 분명하게 논박한다.

콜로라도 강 옆의 코코니노 사암층의 파충류 발자국들을 촬영했을 때, 나는 근처의 마른 모래언덕에 나있던 척왈라 도마뱀(chuckwalla lizard)의 발자국들은 비교를 해볼 수 있었다. 척왈라 도마뱀의 끌려진 꼬리와 모양 없이 파여진 발자국들은 발가락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코코니노 사암층의 발자국들은 젖은 모래(wet sand)에 새겨졌던 것임에 틀림없고, 모래 입자들은 굳어져서 사암이 되었던 것이다.

사족보행 생물이 젖은 모래에서 이 코코니노 발자국들을 만들었다는 생각은 나에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보고된 실험에 따르면, 수중 모래언덕에서 만들어진 도롱뇽 발자국들은 코코니노 발자국들과 가장 비슷하다.[2]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개최된 2018년 척추동물 고생물학 연차 총회에서,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대학(UNLV)의 지질학 교수인 스티븐 로랜드(Stephen Rowland)는 코코니노 사암층의 발자국들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도마뱀이 모래언덕을 똑바로 걷지 않고, 대신 그 길을 옆으로 미끄러지며 걸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걸을 때에 옆에서 밀고 있던 뭔가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진은 여기를 클릭). 로랜드는 대변인은 UNLV 뉴스에서 ”내가 제안하는 것은 동물이 매우 강한 바람 속에서 걷고 있었고, 바람은 옆으로 불고 있었다”고 말했다.[3]

정말인가? 어떻게 도마뱀을 옆으로 밀기에 충분할 만큼 강한 바람이, 마른 모래에 남겨진 동일한 도마뱀의 발자국들을 지우지 못했던 것일까?

로랜드는 두 가지 다른 가능성도 제시했다. 아마도 모래언덕이 너무 가파라서 도마뱀이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갔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사암층은 내리막을 따라 미끌어지는 생물의 발자국들은 보여주지 않는 것일까? 또 하나는 짝짓기 의식으로서 춤을 추고 있었던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석판은 그 발자국 외에 근처에서 댄스 파트너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어떻게든 물에 의한 형성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코코니노 사암층은 바람이 아니라, 물에 의해 퇴적되었다.[4]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 입자들을 퇴적시켰던 그리고 페름기 발가락을 보존하는데 도움을 줬던 동일한 물이, 작은 동물을 옆으로 밀었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다. 그 생각은 1991년에 지질학 저널에 발표됐었다.[5] 그렇다면 지질학자인 로랜드는 왜 코코니노 발자국들에 대해 지질학 분야 최고의 저널에 게재됐던 것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노아 홍수는 코코니노 발자국의 미스터리를 해결한다.

이 상세한 발자국들은 물을 요구한다. 그리고 반-성경적 주장을 기각시킨다.[6] 노아 홍수는 코코니노 발자국의 미스터리를 해결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ustin, S. A. 1994.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0-31.
2. Brand, L. R. 1979. Field and Laboratory Studies on the Coconino Sandstone (Permian) Vertebrate Footprints and Their Paleoecological Implications. Pale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28 (1979) 25-38.
3. Bruzda, N. Tiny Footprints, Big Discovery: Reptile Tracks Oldest Ever Found in Grand Canyon. UNLV News Center. Posted on unlv.edu/news November 8, 2018, accessed November 12, 2018.
4. Whitmore, J. H. et al. 2014. The Petrology of the Coconino Sandstone (Permian), Arizona, USA. Answers Research Journal. 7 (2014): 499-532.
5. Brand, L. R. and T. Tang. Origin. Geology. 19: 1201-1204.
6. In Sedimentologist Steve Austin’s words, 'This interpretation fits with the concept of a global Flood, which overwhelmed even four-footed reptiles and amphibians that normally spend most of their time in the water” (Austin, 1994, 3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1090/

출처 - ICR, 2018. 12. 4.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55

참고 : 926|6937|6346|6625|6758|6230|6227|6781|4882|4479|5682|5557|5491|6113|3958|1682|6313|2206|738|6021|3086|3081|3079|6497|5237|2106|5060|3129|4320|4289|3271|3347|2171|4314|5032|4235|5274|6172|6171|6615|4144|5709|6469|5146|4313|6936|6920|6882|6859|6794|6738|6722|6700|6224|2107|6147|6111|5992|6900|6861|3278|6638|6563|6508|6507|616|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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