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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태양계의 비밀이 밝혀지다.

태양계의 비밀이 밝혀지다. 

(Solar System Secrets Solved)


     최근 New Scientist 지는 ”우리 태양계의 가장 큰 6 가지 미스터리들”을 조사한 일련의 기사들을 보도하고 있었다. 한 기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다. ”태양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1] 만들어지다(built)라는 단어는 매우 정확하게 운행되고 있는 태양계의 특성을 고려해볼 때 좋은 단어이다.


예를 들면, 만약 (태양은 물론) 수성, 지구, 목성 등과 같은 모든 행성들이 똑같은 우주 먼지(성운가설이 주장하는 것처럼)로부터 생겨났다면, 왜 각 행성들은 완전히 서로 다른 구성물질들로 이루어져 있는가? 왜 행성들의 공전 속도들, 궤도들, 그리고 떨어진 거리들은 지구에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도록 하는 요인들과 정확하게 일치되는 것일까? 예를 들어 지구에 태양광선이 도달하는 량은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하도록 하는 량과 정확히 일치한다. 액체 상태의 물은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2]

그리고 왜 태양계는 비교적 최근에 생겨났음을 가리키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예를 들면, 토성은 하나의 원반 고리 대신에 붕괴되고 있는 고리들을 가지고 있다[3]. 왜 수성은 예상과는 다르게 그렇게 치밀한 것일까? 그리고 왜 수성은 아직도 자기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4]


이러한 사실들에 개의치 않고, 저자들은 New Scientist 지에서 태양계의 섬세한 구조들은 붕괴되는 ‘분자 구름(molecular cloud)’들부터 생겨났다고 주장하고 있었다.[1] 한 가설은 거력(boulders)들이 태양으로 떨어지지 않고 행성들로 응집될 수 있도록 하는 국소적 소용돌이의 조각(local patches of turbulence)들을 제안하였다.[5] 그러나 이 임시방편의 추정은 서로를 중력으로 끌어당길 수 있기 위해서 적어도 직경 1km 이상 됨에 틀림없었던 이 거력들이 왜 자신들은 (그 크기가 되기 전에) 먼지로 부서지지 않았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6]


New Scientist 지에 게재된, 한 천문학자가 고심해서 생각해낸 또 다른 설명에 의하면, 몇몇 커다란 행성들은 천왕성과 해왕성이 긴 타원형 궤도를 갖도록 했으며, 전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오르트 구름(Oort cloud)을 만들어냈다는 우연한 중력적 사건들을 추론하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추정되는 수십억 년의 오래된 태양계에 존재하는 젊은 혜성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러한 구름이 존재함에 틀림없다고 제안했었다.[7] 오르트 구름에 관한 하나의 모델은 지금보다 100배 이상의 더 많은 혜성들이 존재해야만 하는 것을 예측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불일치는 혜성들의 대부분은 물리적으로 부서졌고 그러므로 파괴되었다는 주장에 의해서 임의적으로 묻혀버렸다.[8]


이러한 여러 추측들은 태양계는 우주 먼지들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저절로 뭉쳐져서 생겨났다는, 학생들에게 가르쳐지고 있는 형성 모델을 설명하기 위한 것들이다. New Scientist가 언급하고 있는 태양계의 각 미스터리들은 만물이 우연히 생겨났다는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생겨나는 미스터리들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완벽하게 이치에 들어맞는 것들이다.


창조주가 개입하셨다는 관점으로 태양계의 형성을 바라볼 때, 태양계에서 보여지는 많은 미스터리 같은 모습들은 더 이상 미스터리가 되지 않는다. 창세기 1:16절은 하나님이 별들을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어떻게 만드셨을까? 시편 33:9절은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라고 대답해주고 있다.

 


References

[1] Webb, R. Unknown solar system 1: How was the solar system built? New Scientist. 2693. Posted on newscientist.com January 29, 2009, accessed January 30, 2009.
[2] Coppedge, D. F. 2006. Astrobiology: Follow the…. Acts & Facts. 35 (7).
[3] Coppedge, D. F. 2008. Rescuing Ring Ages. Acts & Facts. 37 (10): 15.
[4] Coppedge, D. F. 2008. Messenger from Mercury. Acts & Facts. 37 (5): 15.
[5] Cuzzi, J. N., R. C. Hogan and K. Shariff. 2008. Toward Planetesimals: Dense Chondrule Clumps in the Protoplanetary Nebula. The Astrophysical Journal. 687 (2): 1432-1447.
[6] Coppedge, D. F. 2008. Nebulous Hypothesis. Acts & Facts. 37 (2): 15.
[7] Humphreys, R. D. 2005. Evidence for a Young World. Acts & Facts. 34 (6).
[8] Levison, H. F. et al. 2002. The Mass Disruption of Oort Cloud Comets. Science. 296 (5576): 2212-2215.


*Missing uniform distribution of solar system isotopes: To pile on, scientific observations also challenge the standard stellar nucleosynthesis story of the origins of our solar system's lighter elements, those between lithium and iron. For, if these were created inside of stars which later exploded, the big bang model expects a reasonably homogenous distribution of the created elements such that, the Sun and the Earth should consist of the same isotopes (versions) of elements like nitrogen and oxygen. However, the Sun has '40 percent less nitrogen-15 (compared to nitrogen-14)' than does the Earth, which is contrary to standard planetary formation theory, which predicts the same percentage of isotopes in both bodies. Likewise, the Earth has 7 percent less oxygen-16 relative to its other isotopes, than does the Sun. NASA reports that 'that Earth, the moon, as well as... meteorites... have a lower concentration of the O-16 than does the sun... The implication is that we did not form out of the same solar nebula materials...' (Any secondary assumptions that attempt to answer that problem, regardless of how improbable in and of themselves, of course, will fail to explain any isotope mismatches between the Moon and the Earth.) And to pile on even more, there is a missing distribution of iron in so-called second-generation sta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452/

출처 - ICR, 2009. 2. 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53

참고 : 4183|4341|3832|4002|4014|4015|3121|2331|2270|32|4475|4179|3903|4327|4196|4051|3792|4129|4036|3392|3748|3294|2870|1393|3365|4428|4429|584|2565|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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