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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금성의 활발한 화산활동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금성의 활발한 화산활동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Discovery: Volcanoes on Venus)


      금성(Venus)의 일그러진 지표면은 최근의 지질학적 과정을 통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 암석들은 장구한 시간에 대한 모습을 갖고 있지 않다.[1] 그러한 지표면 모습은 금성의 짙은 대기를 통해서 과학자들에 의해서 새롭게 관측되었고, 금성의 나이가 45억 년보다 젊다면, 그러한 모습은 잘 설명될 수 있다.

구름으로 덮여진 금성에서 지표면의 단서를 수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브라운 대학의 천문학자들은 금성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Venus Express) 우주선이 금성 궤도를 돌면서 촬영한 가니키 차스마(Ganiki Chasma)라 불리는 열곡대(rift system)의 2463장의 사진들을 함께 이어 붙였다. 천문학자들은 열곡대의 시간 경과별 모자이크를 만들었고, 갑자기 밝게 타올랐다가 빠르게 사라지는 흥미로운 점(spots)들을 보게 되었다.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지에 게재된 그들의 보고서에서, 과학자들은 설명했다. 그 밝은 점들은 열곡대의 한 지점에 고정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그 점들이 대기권에서 기원한 것이 아님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금성의 끔찍한 기후 패턴은 빠르게 부는 독성가스의 바람이 특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밝은 점들이 대기 중에서 기원한 것이라면, 시야를 가로지르며 이동할 것이기 때문이었다.[2] 그리고 고정된 밝은 점은 열곡의 가장자리에(지구에서 화산활동이 발생하는 지점) 위치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실제로 금성에서 발생하고 있는 화산활동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브라운 대학의 보도 자료에서, 수석 저자인 제임스 헤드(James Head)는 말했다,

우리는 가니키 차스마가 지질학적 측면에서 꽤 최근에 발생했던 화산활동의 결과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어저께 형성됐는지, 십억 년 전에 형성됐는지는 알지 못한다. 비너스 익스프레스호에 의해서 탐지된 활발한 비정상적 모습은 비교적 젊은 표면을 지도화 했었던 곳과 정확하게 일치했고, 이것은 지속적인 화산활동을 가리킨다.[3]

그들의 데이터는 화산성 용암 분출(volcanic eruptions of lava)이 '수일(days)의 시간 틀로 밝아졌음'을 보여주었다.[3]

금성의 화산활동은 태양계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는 젊은 지질학적 연대와 일치한다. 거기에는 목성의 과도한 내부 열,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Enceladus)의 간헐천들, 빠르게 소멸되고 있는 혜성들의 존재, 줄어들고 있는 행성들의 자기장, 목성의 위성인 이오(Io)의 맹렬한 화산 분출, 그리고 이제 금성에서 발견된 화산활동 등이 포함된다.

태양계의 행성들, 위성들, 혜성들이 수십억 년 전에 형성되었다면, 이러한 모든 현상들은 설명되기 어렵다. 그들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면, 차갑고, 죽은 상태여야만 한다. 그러나 그들은 활발했고 맹렬했다. 이들 천체들이 수십억 년 후에도 아직도 뜨겁고, 연료를 태우고 있고, 자기장을 가지고 있고, 화산활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태양계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가정(assumptions)을 제거한다면, 금성의 화산분출에 대한 흥미로운 미스터리는 해결된다. 단지 수천 년 전에 창조된 행성들이기 때문에 아직도 엄청난 에너지가 남아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Thomas, B. Most of Venus' History Is Miss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31, 2014, accessed June 24, 2015.
2.Shalygin, E. V. et al. Active volcanism on Venus in the Ganiki Chasma rift zone.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Posted online before print, May 23, 2015, accessed June 24, 2015.
3.Stacey, K. Study suggests active volcanism on Venus. News from Brown. Posted on news.brown.edu June 18, 2015, accessed June 22, 2018..


*관련기사 : 금성에 활화산 있나?…용암류 증거 발견 (2015. 6. 1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619601007

금성 화산은 살아 있다…용암 내뿜는 활화산 증거 확인 (2020. 1. 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4024200009?input=1195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824

출처 - ICR News, 2015.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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