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명왕성의 대기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을까?

미디어위원회
2021-10-11

명왕성의 대기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을까?

(Can Pluto’s Atmosphere Last Billions of Years?)

David F. Coppedge


      명왕성이 공전 궤도에서 태양으로부터 멀어질 때, 명왕성의 대기는 표면 위로 다시 얼어붙는다. 이런 일이 몇 번이나 일어났을까?


    명왕성을 관측하고 있던 사우스웨스트 연구소(Southwest Research Institute)의 과학자들은 2021년 8월 18일 밤에 한 별이 명왕성에 의해서 가려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것은 명왕성의 얇은 대기의 높이와 밀도를 측정할 수 있게 해주었다. 보도 자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있었다 :

지구와 마찬가지로 명왕성의 대기는 주로 질소(nitrogen)이다. 지구와 달리 명왕성의 대기는 표면 얼음의 증기압에 의해 지지되는데, 이것은 표면 얼음의 작은 온도 변화가 대기의 부피 밀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명왕성은 태양을 한 바퀴 완전히 도는 데 248년이 걸리고, 그 거리는 태양으로부터 약 30 AU에서(1 AU는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 50 AU까지 변동한다.

만약 명왕성이 45억 살이라면, 단순한 나눗셈을 통해서, 지금까지 태양의 궤도를 1800만 번 이상 돌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대기가 엄청난 횟수 동안 따뜻해졌다 얼었다를 반복했음을 의미한다.

.2015년 7월 14일 뉴호라이즌 우주탐사선이 명왕성에 최근접 비행 15분 후 촬영된 사진. 가장자리 위로 얇은 대기층을 볼 수 있다.

----------------------------------------------------------- 


이러한 질문은 세속적 우주과학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질문이다. 명왕성의 대기가 1,800만 번 동안의 해동과 동결을 겪은 후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있다는 주장을 신뢰할 수 있을까? 명왕성의 훨씬 낮은 중력과 카론(Charon)의 인력을 고려하면, 매 공전 주기 동안 대기층의 바깥쪽 일부는 탈출되지 않을까? 혜성의 꼬리처럼, 만약 가스가 명왕성으로부터 탈출된다면, 그것은 아마도 되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명왕성은 대기층의 질소를 재보급하기에 충분한 질소 얼음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1800만 번의 공전은 상당한 양의 가스를 고갈시켰어야 했다. 오직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만이 이런 종류의 질문을 하고, 계산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이오(Io)가 45억 년 동안 분출했다면, 위성 전체 부피를 재순환시켜야 했음을 지적해왔다. 그들은 엔셀라두스(Enceladus)에서 매일 간헐천들을 통해 많은 량의 물질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장구한 연대와 모순된다는 것을 주장해왔다. 타이탄에는 전 위성적으로 에탄 바다가 있을 것이 예측되었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타이탄은 수성의 크기보다도 작기 때문에, 타이탄의 대기 또한 상당히 고갈됐어야 했다. 하지만 지구 대기압의 1.5배를 갖고 있다.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이 존재하며, 특히 젊은 지구를 가리키는 증거들도 엄청난 량으로 존재한다. 행성과학자들은 신화 지향적(myth-directed)이다.(see 29 Sept 2021). 그들은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났고,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하여, 우리가 됐다고 믿고 있다. 여기에는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그들은 결코 자신들의 세계관을 난처하게 할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이다.


*참조 : 명왕성의 지질학적 복잡성은 지구에 필적한다 :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천체가 수십억 년(?) 후에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는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40&bmode=view

활발한 지질활동을 하고 있는 명왕성 : 차가운 얼음 행성의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7&bmode=view

명왕성의 고해상도의 지형도가 발표되었다 : 지질학적으로 활발한 젊은 모습에 과학자들은 놀라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46&bmode=view

명왕성에서 발견된 젊은 모습의 모래언덕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48&bmode=view


출처 : CEH, 2021. 10. 7.

주소 : https://crev.info/2021/10/pluto-atmosphere-lifeti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