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창조물들 - 식물

2017-08-26

하등하다고 주장되는 원시 생물들이 

어떻게 첨단 물리학을 알고 있었는가?

(How Did Primitive Organisms Learn Physics?)

David F. Coppedge


   탄도학, 토목공학, 건축공학에 대한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례들이 가장 단순한 생물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균류의 탄도학(ballistics). 사람들이 "우리 중에 곰팡이(fungus, 균류. 사상균이나 효모나 버섯 등을 포함)가 있다"고 말할 때, 그 말은 대게 칭찬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포자(spores)를 발사하기 위해 갖고 있는 그들의 대포를 본다면 아마도 생각이 바뀔 것이다. New Scientist(2017. 7. 26) 지는 균류의 대포가 빗방울(raindrops)에 의해서 방아쇠가 당겨지는 것은 정말로 멋진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최근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과학자들이 이 비밀을 이해할 때까지, 이 비밀은 한 세기 동안 완전히 설명되지 못했던 것이라고 레아 크레인(Leah Crane)은 보도했다.

생물학자들은 균류의 발사 메커니즘은 반-계란(half-egg) 모양의 포자와 상호작용하는 두 방울의 물방울, 즉 평탄한 면 위에 형성된 길쭉한 한 방울과, Buller’s drop라 불리는 포자의 둥근 기저부 근처에 놓여있던 작은 구형의 물방울이 관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두 물방울이 합쳐지면, 표면적의 손실은 원래의 방울에서 표면장력을 유지하고 있던 에너지의 일부를 방출시킨다. 그 에너지는 부모 곰팡이에서 포자를 멀리 내보내는데 필요한 운동에너지로 변환된다.

이 비밀은 자가-청소(self-cleaning)가 되는 표면을 만드는데 응용될 수 있다고 크레인은 말한다. Phys.org(2017. 7. 24) 지는 곰팡이의 또 다른 비밀을 보도하고 있었다. 다른 유기체들이 그 에너지원을 활용할 방법을 찾지 못했을 때, 목재부후균(wood rot fungi)은 어떻게 나무를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갖게 되었는가? 그들은 효소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화학을 사용하는, "바이오매스 전환(biomass conversion)“을 사용하고 있었다.(효소들이 만들어지고 그 과정에 사용되지만).  킬레이트화제(chelators)가 세포벽 안으로 들어가 세포벽을 부수어서, 곰팡이는 좋은 재료에 도달하게 되고 그것을 먹을 수 있게 된다. 자넷 라스롭(Janet Lathrop)은 곰팡이가 숲 생태계에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해면동물의 토목공학.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하등한 생물이라고 말해지는, 해면동물(sea sponges)은 공학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Phys.org 지의 한 기사는 해면동물을 다시 보게 만들고 있었다. "자연에서 믿어지지 않는 토목기사인, 해면동물로부터 배우게 된 새로운 기술". The Conversation(2017. 8. 4) 지의 한 기사는, 해면동물이 강도(strength)와 경량화(light weight) 사이에서 바람직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었다.

.비너스의 꽃바구니(Venus Flower Basket), Credit: Kesari Lab/Brown University


부드럽고 질퍽한 주방 스폰지와는 달리 내가 연구하는 해양 스폰지인 유플레크텔라 아스페르길룸(Euplectella aspergillum, 비너스의 꽃바구니)은 뻣뻣하고 강하다. 그것은 놀랍게도 복잡한 골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굵지 않은, 침골(spicules)로 알려진 복잡한 섬유 집합체로 이루어져 있다. 그것의 구조적 기능은 에펠탑을 구성하는 수천 개의 빔(beams)과 매우 흡사하다.

그는 단순해 보이는 해면동물에 대해 감탄하면서, 자연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하고 있었다. "자연선택을 통해, 더 나은 디자인을 가진 생물은 더 나쁜 디자인을 가진 것보다 오래 살고, 그 디자인의 청사진을 유전자를 통해 후손들에게 넘겨준다.“ 독자들이 그의 말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는 이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단백질 건축가. 단백질들은 생물 세포를 구성하는 단지 일부분의 구성요소이다. 그러나 그들은 건축의 대가이다. 그들은 신경세포에서는 클라스린(clathrin) 케이지를 만들고, 바이러스(생물도 아닌)에서는 DNA를 20면체 용기로 단단히 포장한다. PNAS(2017. 8. 8) 지는 "구형 껍질의 단백질 패킹에서 20면체 대칭(icosahedral symmetry)을 넘어서는“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이러한 초소형 기계들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

현미경 스케일로 인공구조물의 설계와 제작은 현대 나노기술(nanotechnology)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최근에 준-구형의 껍질 또는 케이지 내에서 합성생물학적 빌딩블록이 자가-조립(self-assemble)되는 것을 설계해왔다. 많은 천연단백질 빌딩블록들이 고도로 대칭적인 질서정연한 껍질(예: 바이러스) 내에서 자가-조립되는 반면, 우리의 연구는 합성 빌딩블록에서 작은 (불가피한) 유연성이 놀랍게도 안정적인 배치를 무질서하게 유도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우리의 연구는 구성 요소의 유연성을 조정하면, 패킹의 규칙성을 제어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합성 케이지의 표면 특성을 제어할 수 있다는, 새로운 설계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들은 "그 유연성을 최적화하는 것이 표면 특성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규칙적인 합성케이지를 얻는 가능한 설계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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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과학자들이 복제하기를 원하는 경이로운 기술들이 어떻게 하등하다고 말해지는 원시 생물들에 들어있는 것인가? 이러한 고도의 첨단 기술이 무작위적인 방법으로 모두 우연히 생겨났는가? 도브잔스키는 생물학에서 진화의 개념을 빼면, 의미가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었다. 생물학에서 지적설계를 빼면, 의미가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출처 : CEH, 2017. 8. 26. 

주소 : https://crev.info/2017/08/primitive-organisms-learn-physics/

번역 : 미디어위원회


2009-04-14

규조류를 이용한 고효율 태양전지

(Better Solar Cells with Diatoms) 

David F. Coppedge


   2009. 4. 14 - 주요 임무를 부여하기 전에 먼저 인용문을 하나 제시하겠다. “자연은 첨단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은 공학자이다. 자연은 효율적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방법을 가지고 있다.” 오케이. 이제 임무를 말해주겠다. 그것은 규조류(diatoms)를 모방하여 더 좋은 태양전지(Solar Cells)를 만들어보라는 것이다. Science Daily 지(2009. 4. 9)의 한 기사를 보라. (또한 2012. 7. 17. 기사도 보라. A bright future -- with algae: Diatoms as templates for tomorrow's solar cells.)

규조류의 규소 껍질(silica tests)에 나있는 미세한 세공들은 빛을 산란시키는데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다. 가정되고 있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거하여, “이들 작은 단세포 바다생물은 적어도 1억 년 동안 존재해왔으며, 대양에서 살아가는 많은 생물들의 기초가 되고 있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자연적 방법으로 극도로 미세한 나노기술(nanotechnology)로 이루어진 질서를 만들어 데에 사용될 수 있는 견고한 껍질들을 가지고 있다.”

오레곤 주립대학의 연구원들은 단지 규조류를 모방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실제적으로 통합시켜 사용하는 한 방법을 발견하였다. “새로운 시스템은 극도로 작은 단세포 조류(algae)인 살아있는 규조류에 기초하고 있다. 이 생물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나노구조의 껍질들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고 언론 보도는 말한다. “그 껍질들은 투명한 전도성 유리 표면에 고정시켜졌고, 주형을 형성하도록 규조류의 작은 골격들을 뒤로 남긴 채 생물의 유기물질들은 제거되었다.” 얍! 제조하기 어려운 태양전지보다 훨씬 효율이 좋은 태양전지가 생겨났다! 그것은 값싸고, 간단하고, 더 좋다 :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웠던 단계들이 자연의 생물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간단하고 저렴하고 풍부한 물질들을 이용함으로서 쉽게 도달되게 되었다.” 

연구원들은 심지어 규조류에서 작동되고 있는 물리학을 이해하지도 못했다. 그들은 단지 규조류 껍질의 작은 구멍들이 광자(photons)와 염료 사이의 상호작용을 증가시켜 빛을 전기로 전환시키는 일이 증진되고 있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을 뿐이었다. 

그것은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부터 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는 녹색 산업 분야에서 좋은 소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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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서 진화론적 시간 틀과 진화 이야기는 정말로 불필요한 것들이다. 이제 생물들의 경이로운 기능들을 모방하는 연구 목록에 또 하나가 추가되게 되었다. 규조류들의 최첨단 나노구조들도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생물모방공학(biomimetics)에서 지적설계라는 용어를 제외한다면 이치에 맞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관련기사 : 식물 플랑크톤 규조류 껍질의 비밀…알고 보니 광합성 효율↑ (2022. 12. 4.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04601002

규조류의 숨겨진 가치. 반도체 칩 제조와 CO2 흡수 (2008. 3. 5.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7%9C%EC%A1%B0%EB%A5%98%EC%9D%98-%EC%88%A8%EA%B2%A8%EC%A7%84-%EA%B0%80%EC%B9%98/


*참조 : Diatoms Defy the Evolutionary Endosymbiosis Theory

https://crev.info/2020/06/diatoms-defy-endosymbiosis/


출처 : CEH, 2009. 4. 14.     

주소 : https://crev.info/2009/04/better_solar_cells_with_diatoms/

번역 : IT 사역위원회

2006-12-20

나팔꽃의 디자이너가 표기된 의상

: 빨강색 꽃으로의 변화는 진화가 아니다.

(Morning Glory’s Designer Label clothing)

by David Catchpoole


    세속의 학술지나 잡지들을 읽을 때에, 나는 아직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라는 시편 29:2절과 같은 저자를 보지 못했다. 그 대신에 연구원들은 동물들, 식물들, 지구, 별들로 가득한 우주에 대해서 보고할 때, 암묵적으로 ‘진화’에 영광을 돌리고 있다.  

예를 들어, ‘나팔꽃(morning glory)’에 대한 최근의 한 유전학 연구는 청색(자주색) 나팔꽃들(Ipomoea purpurea)로부터 빨강색 나팔꽃(Ipomoea quamoclit)으로의 ‘진화적 전이(evolutionary transition)’를 말하고 있었다.[1]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그것은 전혀 진화가 아님을 보여준다. 진화는(연못의 부유물이 피튜니아가 되는, 또는 무기물들이 나팔꽃이 되는 의미에서) 유전 정보의 증가를 요구하는 상향적(uphill)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연구원들이 주장하는 나팔꽃의 청색에서 빨강색으로의 ‘진화적 전이’에 관한 기술은 실제로는 하향적(downhill) 변화, 즉 정보의 감소를 나타내는 변화인 것이다.


청색의 상실은 빨강색으로 진화되게 한다.

조상이 되는(정상적인) 청색(자주색)의 꽃 색깔은 시아니딘(cyanidin)이라 불리는 화학물질로부터 유래한 색소 때문이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Ipomoea quamoclit 에서 일어난 돌연변이가 시아니딘의 생산을 차단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므로 펠라르고니딘(pelargonidin, C15H11ClO5)이라 불리는 다른 화학물질이 생겨나는데, 그 결과로 빨간 색소와 빨강색 꽃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었다. 연구원들은 ‘경로의 퇴보’ 그리고 (어떤 화학 과정들을 수행하는 데에[1]) ‘능력의 상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이것이 하향적 변화(downhill change)라는 것을 쉽게 인정하고 있었다. 

 따라서 연구원들은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결론을 내렸다 : “이 퇴화현상은 Ipomoea quamoclit 가 시아니딘에 기초한 파란 색소들을 재진화시킬 가능성을 거의 없게 만들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중적 동시적 돌연변이(multiple simultaneous mutations)들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연구원들은 말한다. 이들 돌연변이들은 정보를 더해 주어야만 한다. 즉 그것은 상향적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오늘날 관찰되는 돌연변이들과는 반대 방향이다.[2, 3] 그래서 연구원들은 파랑색에서 빨강색으로의 변화를 역전시키는 일은 ‘거의 없어’ 보인다고 말하는 대신에, ‘불가능하다’라고 말해야 했다. 실제로 그들은 이 경우에서처럼 제거된 특성은 비가역적이라는 “돌로의 법칙(Dollo’s law)”을 인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파랑색에서 빨강색으로의 순 정보의 변화는 회계장부 상에서 대변(수입)이 아니라 차변(지출)에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또는 그것을 발생시키는 메커니즘)를 저축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파산을 의미하며, 복잡한 구조로 나아가는 것과는 반대 방향인 것이다.  


진화가 아니고 창조되었다.

만일 우연적인 과정들(진화)이 나팔꽃의 파랑꽃 빨강꽃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면 (나팔꽃 자체는 그냥 놔두고), 그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성경은(창 1:11,12)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던’(창 1:31) 피조물들 중의 일부분으로 식물들을 창조하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다. 그러나 첫 인간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모든 피조물들이 지금은 저주를 받았다.(창 3장, 롬 8:19-22). 그것은 파랑색에서 빨강색으로의 하향적 변화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준다. 

식물들을 보면 그것들을 만든 설계자가 있음이 분명히 보여 알게 된다고(롬 1:20) 성경은 또한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어떻게 어떤 것들이 우연히 씨로부터 자라나고, 주변 환경으로부터 물질들을 추출하여 자기 구조를 만들고, 태양에너지를 연료로[4] 삼을 수가 있다는 것인가? 당신은 이러한 일이 우연히 자연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식물들의 내부 활동들을 더 깊이 탐구해 보면 볼수록, 그들의 복잡성은 우리들을 더욱 압도하고 있다. 사람들은 아직도 식물들에서 일어나는 고도의 복잡한 수많은 화학 과정들을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 자신을 복제할 수 있다. 그것은 마치 각각의 식물들은 ‘디자이너’의 이름표를 달고 나오는 의상들과 같다. ‘들의 백합화’가 대한 우리의 창조주이며, 구속주이고, 다시 오실 심판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얼마나 적절한가?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눅 12:27).


References and notes

1. Zufall, R.A. and Rausher, M.D., Genetic changes associated with floral adaptation restrict future evolutionary potential, Nature 428(6985):847–850, 2004. 

2. Wieland, C., The evolution train’s a-comin’ (Sorry, a-goin’—in the wrong direction), Creation 24(2):16–19, 2002,

 <www.creationontheweb.com/train>. 

3. No mutations have ever been observed which build up the DNA strand with new previously non-existent information. However, there are designed (i.e. created) mechanisms for generating limited new information under strict cellular control. See, e.g., (a) Batten, D., The adaptation of bacteria to feeding on nylon waste, Journal of Creation 17(3):3–5, 2003, <www.creationontheweb.com/nylon>; and (b) Truman, R., The unsuitability of B-cell maturation as an analogy for neo-Darwinian theory, <www.trueorigin.org/b_cell_maturation.asp>. 

4. Sarfati, J., Green Power : God’s solar power plants amaze chemists, Journal of Creation 19(1):14–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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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분화, 적응,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Speciation, adaptation and natural selection are not evolution!)

 

돌연변이를 통해 나팔꽃의 파랑(자주)색 꽃으로부터 빨강색 꽃으로의 퇴행적 변화는 진화가 아니다. 이것은 한때의 완벽한 창조가 이제는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롬 9:19-22) 하고 있다는 성경의 설명과 잘 부합된다. 어떤 이들은 “그러나 이제 우리는 이제 새로운 한 종을 가지게 되었으니, 이것은 진화가 아닌가?” 라고 말할지 모른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것과 다른 종의 분화에 대해 알려진 모든 예들은 이미 존재하는 정보의 소실(loss)이거나 개편(reshuffling)을 포함하고 있다.

사실은, 동물과 식물에 있어서 정말 신속한 종의 분화는 진화론자들에게는 하나의 경악이요 창조론자들에는 환희이다.[1]

물론 ‘종(species)’이라는 현대적 분류 개념은 성경의 ‘종류(kind)’와는 같지 않다. 오늘날의 양배추 ‘과(family)’는 같은 원래의 한 종류에서부터 후손된 수백의 잡초성 그리고 농업적으로 유용한 ‘종’들로 구성되어 있다.[2] 한 종류 안에서의 그러한 다양성은 새로운 복잡성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며, 따라서 진화를 증명하는 것도 아니다. 

 식물들이 그들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바다 조류(algae)가 진달래로 변하는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진화가 아닌 것이다. 그것은 다른 식물들 보다 어떤 식물이 더 선호된 자연선택의 결과인 것이다.[3, 4] 

자연선택 자체는 이미 존재하고 있던 것들 중에서 단지 선택할 수 있는 것뿐이다. 그것은 한 생물체를 다른 생물체로 변형시키는데 필요한 새롭고, 더 복잡하고, 더 기능적인 정보들을 창조할 수는 없는 것이다.[5] 

종종 진화에 대한 ‘풍부한 증거’라는 주장들을 정밀히 조사해보면, 단순한 종의 분화, 적응 그리고 자연선택임이 드러난다. 그것들은 종종 빨강색의 나팔꽃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은 종류의 퇴행적 변화와 같은 것들이다.[6]


References

1. Catchpoole, D. and Wieland, C., Speedy species surprise, Creation 23(2):13–15, 2001, <www. creationontheweb.com/speedy>. 

2. Batten, D., Eat your Brussels sprouts! Creation 28(3):36–40, 2006. 

3. See: Adaptation, Creation 14(2):13, 1992,

 <www.creationontheweb.com/adaptation>. 

4. Weston, P. and Wieland, C., Bears across the world …, Creation 20(4):28–31, 1998, <www.creationontheweb.com/bears#box>. 

5. Wieland, C., Muddy waters, Creation 23(3):26–29, 2001,

 <www.creationontheweb.com/muddy>. 

6. A striking example of this was the mooted evidence for evolution presented in December 2005 by Science journal (310(5756):1869, 1878–1879) in declaring the 2005 Breakthrough of the Year to be ‘Evolution in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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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29(1):49–51, December 2006

주소 : https://creation.com/morning-glorys-designer-label-clothing

번역 : IT 사역위원회

2004-12-24

아무것도 아닌 것들

: 미세세계에서 보여지는 놀라운 창조의 증거들

(The things that are not)


  우리들이 거의 보지 못하고 있는 미세세계(microscopic world)를 고정밀도 사진으로 확대하는 일을 하고 있는 과학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타스 워커(Tas Walker)가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 관하여 마크 아미티지(Mark Armitage)와 대담을 하였다.    


“나는 내가 언제 현미경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는지를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라고 과학자 마크 아미티지는 회상한다. “나는 16살 이었고, 해양과학 측정소에서 작은 플랑크톤들을 조사하며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었다.” 그 후, 현미경과 미세세계는 그의 일생의 열정이 되었다. 

여러 해 동안,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미경 제조 회사인 독일의 자이스(Zeiss), 일본의 올림푸스(Olympus), 오스트리아 라이커트(Reichert)에서 일했다. 지난 18 년 동안,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신의 현미경/컨설팅 회사인 Micro Specialist 를 운영해 왔다. 

사진1. 파리(fly)의 복눈(compound eyes)은 수천 개로 이루어진 각개의 광학단위(ommatidia)가 정밀하게 배열된 절묘한 초소형 설계로 되어 있다. (By Mark Armitage)


마크는 미세세계에서 보여지는 것들을 고린도전서 1:28절을 인용하여 ‘아무 것도 아닌 것들 (없는 것들, the things that are not)’ 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한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작은 것을 사용하여 강하고 능력 있는 것들을 정복하기를 기뻐하신다는 성경말씀을 기억하게 한다.   

마크는 그의 확대경 렌즈를 사용하여 많은 사물들을 조준하고 관찰했다. 그 목록은 거의 끝이 없고, 식물학, 미생물학, 의학, 재료과학, 법적증거물, 지질학 분야 등을 망라하고 있다. 그는 현미경으로 보여지는 그 어떤 것에도 결코 실망하지 않는다. 

그는 수술실에서 외과현미경을 사용하여 살아있는 사람의 뇌(brain)를 조사한 때를 기억하고 있다. 또 어떤 때에는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우주비행사의 혈액이 진동하는 영상을 조사하기도 했다. 그는 IBM 사의 초청정실에서 반도체 웨이퍼(wafers)들을 조사한 것을 기억하기도 한다.  

마크는 항상 과학을 좋아했고, 그것에 대한 강한 적성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기독교도, 또는 창조론자는 아니었다. 

그는 시카고에서 태어났고, 라틴 아메리카에서 15 살 때까지 살았다. 그의 가족은 가톨릭이었고, 그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엄격한 가톨릭 학교에 다녔다.  

“나는 좋은 카톨릭 신도가 되려고 정말로 노력했다. 하지만 나의 생활은 죄로 인해 파괴 되었다” 라고 마크는 설명했다. “나는 한 주 동안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고해실에 들렀고, 일요일에는 미사에 참석하였다.” 그가 플로리다 대학에 등록했을 때, 그의 생활은 더욱 나빠졌고, 미사에도 참석하지 않게 되었으며, 심한 마약 중독에 빠지게 되었다.  

다행히도, 그의 친구들 중 몇 명이 예수님을 구세주로서 영접하였고, 그 중 하나가 마크를 교회로 초대했을 때 상황은 바뀌어졌다. 마크는 회상한다. “그 날 설교 메시지는 야구 방망이로 머리를 때리는 것처럼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나는 일주일 동안 어찌할 바를 몰랐다. 대학의 리더 중 하나가 나의 아파트에 찾아와서 성경을 읽으며 내가 선행이나 참회나 의식에 의해서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음을 가르쳤다. 일주일 후에 나는 나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기게 되었고 세례를 받았다.” 그의 변화가 하도 커서 그의 가족들이 모두 놀랄 정도였다! 

사진2. 파리의 털조차도 정밀공학의 진수를 보여준다.(By Mark Armitage) 


비록 마크는 크리스천이 되었지만, 어떤 과학자도 진화론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는 진화론을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플로리다 대학에서의 그의 학업이 그를 괴롭혔다. 교수들은 성경을 조롱했고 창조론자들을 깎아내렸다.   

마크는 과학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의 마음에 있는 의문들에 답하기 위하여 성경의 6일 창조와 장구한 지질연대를 함께 받아들이려고 은밀한 노력을 시도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아마도 어떤 방법으로든 진화론을 사용하셨을 것으로 가정했지만, 그것은 이치에 맞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오랫동안 그냥 그것을 무시했다. 

그가 1984년에 캘리포니아로 이사했을 때, 교회의 어느 엔지니어가 ‘기원(Origins)’ 필름 상영을 도와 달라고 했는데, 그 필름들은 과학이 성경과 어떻게 일치하는지를 설명하는 내용이었다. 그것은 그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경험이었다고 마크는 설명했다. “그 영상물의 과학적인 내용이 나를 완전히 압도했다!” 그는 창조과학의 기초에 관한 정보들을 갈망하여 이 분야의 거의 모든 책들을 구입했다. 특별히 ‘창세기 해법(The Genesis Solution)’이라는 영상물과 켄 햄(Ken Ham)의 ‘거짓말(The Lie)’이라는 책이 그의 인생을 변화시켰다.   

마크는 자신의 인생관이 변화된 것과 삶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보면서, 자신이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을 믿고 있는지가 그 사람의 전 생애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일 이후에 그는 항상 기독교 학교와 대학들을 방문하여 그가 현미경으로 관찰한 미세세계들을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창조의 과학적인 증거에 대해 그가 알게 된 것을 나누는 것을 무척 기뻐했다. 그는 그가 방문한 학교의 생물학과 과학 분야의 책임자들이 수억 년 동안의 진화를 강력하게 믿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곤 매우 놀랐다. 그는 6,000 여년 전에 하나님이 6일 동안 창조하셨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 기독교 대학만을 기억하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이것을 들으면 화를 낼지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학부모들은 기독교 학교에 자녀들을 보내기 전에 그 학교의 학과장에게 문자 그대로의 6일 창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의 깊게 질문해 볼 것을 권유하고 싶다.” 라고 마크는 말한다. 

사진3. 타락의 결과로 인간에게 유해한 존재가 된 징그러운 기생충의 입과 흡입구. (By Mark Armitage). 


마크가 보기에, 미세세계는 진화론과 모순 된다는 것이다. “어떤 분야나 어떤 현장이건 상관없이, 내가 경험한 모든 현미경 검사에서 나에게 분명하게 각인되는 한 가지 사실은 미세세계, 즉 ’아무것도 아닌 것들‘은 진화론의 기둥을 무너뜨리고 있다.” 

마크는 말했다. “진화론은 두 개의 주요한 기둥인 우연(chance)과 장구한 시간(deep time)으로 떠받혀져 있다. 하나의 몸체에서 다른 몸체로 변하는 큰 변화는 단시간에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수억 년이라는 시간이 없다면 진화론에는 희망이 없다. 그리고 우연이 필수적이다. 그렇지 않다면 진화론자들은 지적설계를 인정해야만 하고, 그것은 설계자이신 창조주를 의미하는 것이다.” 

미세 세계에서 마크는 우연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는 결코 만들어질 수 없는 설계된 고도로 복잡한 사물들의 풍부한 예들을 보아왔다

사진4. 이끼(lichen)의 균주세포(fungal cell)는 거대하고 복잡한 현대 도시의 축소판이다. (By Mark Armitage). 


▸ 미세 기생충들 - 아마도 타락 이전에는 인간에게 유익했을 것으로 보이며, 그들이 수행하는 기능들에 필요한 절묘한 설계를 보여주고 있다. [1, 2]

▸ 풍뎅이 딱정벌레 - 진화에 의한 우연한 발생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놀라울 정도로 복잡한 감지기관과 방어장치를 보여주고 있다. [3] 

▸ 이끼 - 식물과 균류들의 그 단순한 (그럼에도 엄청나게 복잡한) 공생 관계를 인위적으로 결합시키려는 모든 시도가 지금까지 실패했다. [4]

▸ 포유류 장의 내부 - 특히 고배율로 확대했을 때 경이로운 복잡한 설계들을 볼 수 있다. [5]

▸ 단세포 식물들에 의해서 유리질(SiO2)로부터 만들어지는 규조 세포막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기하학적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6]


이러한 사례들과 다른 무수한 사례들은 그것들이 모두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믿음을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도록 한다. 마크는 “‘진화론자들은 우연이 그것들의 창조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으며, 믿음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5. 단세포 미생물인 규조류(Diatoms, Bacillariophyta)는 피각(frustules) 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단백석 껍질로 된 세포막을 만든다. 이 세포막의 섬세하고 장식과 같은 디자인은 원형, 육각형, 삼각형 등과 같은 무한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Images by Mark Armitage).


또한, 마크는 그의 현미경 아래에서 장구한 연대에 대한 믿음이 무너져 내리는 것도 보았다. 그는 화강암 내의 흑운모(biotite in granite)에서 단 기간만 존재하는 방사성 동위원소의 방사성후광(radiohalos, 착색되어진 작은 구형)들을 발견했다. 이것은 그 화강암(지구 지각의 주요한 구성요소)이 갑자기, 아마도 수 일이나 수 분 이내에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 그는 심지어 그런 방사성후광들을 다이아몬드에서도 발견했다.[7] 그가 관계한 다른 연구에서는 방사성후광들이 적당히 가열되면 지워진다는 것을 발견했다.[8] 마크는 “방사성후광들은 화강암의 형성에 수억 년이 걸린 것이 아니며, 이전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생겼다는 증거이다.”[9] 라고 말하고 있다.

사진6. 왼쪽: 운모에 나있는 이 방사성후광들은 원의 중심에서 방사성물질의 붕괴에 의한 착색의 결과이다. 오른쪽: 사람의 적혈구. 적혈구는 대략 직경이 7µm이고 (1µm = 1/1000mm)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도넛 형태이다. (Images by Mark Armitage)


최근의 흥미로운 일부 현미경 작업은 화강암의 흑운모(biotite) 내에 있는 작은 결정체인 지르콘 광물(zircon minerals, ZrSiO4)에 집중되어졌다.[10] 과학자들은 이 결정체가 높은 비율로 헬륨(helium)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 헬륨은 우라늄 방사능 붕괴의 부산물이다.

지르콘에 함유되어 있는 헬륨이 연대 문제에서 왜 중요한가? 마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나의 전자현미경에서 진공이 누출되면, 그 지점을 찾기 위해서 기술자는 헬륨을 채워 넣는다. 헬륨은 아주 미끄러워서 아주 작은 틈새를 통해서도 누출된다. 그래서 헬륨 가스측정기를 사용하여 기술자는 누출지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원리를 지르콘 결정체에 적용하면, 헬륨은 외부로 빠르게 확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지르콘 내에서 헬륨의 확산비율은 아주 높다. 이 결정체가 정말 수십억 년 된 것이라면, 왜 아직도 많은 헬륨들이 남아 있는가? 유일한 논리적인 결론은 이 지르콘 결정체는 수억년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지르콘 내부에 남아있는 헬륨 양을 근거로 계산해 보면, 지르콘의 연대는 불과 6,000–8,000 년인 것을 나타내었다.[11]

마크는 창조과학 사역이 오늘날의 세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의 현미경 작업이 담당하는 역할에 대하여 흥분하고 있다. “하나님은 다시 한번 ‘아무것도 아닌 것들(없는 것들)’을 사용하셔서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셨다! 마치 다윗이 조약돌로 거인 골리앗을 이겼던 것처럼, 하나님은 진화론의 기둥을 부서트리기 위해 대수롭지 않은 미세한 것들을 사용하신다.”  


References

1. Batten, D. (Ed.), How did bad things come about, The Answers Book, Answers in Genesis, pp. 91–100, 1999. Also Death and Suffering Questions and Answers.

2. Armitage, M., Man, micro-parasites and electron microscopy of trematodes, TJ 11(1):93–105, 1997. 

3. Armitage, M., The scarab beetle under SEM—fluted vase or sensory appendage? CRSQ 36(3):135, 1999. 

4. Howe, G. and Armitage, M., Lichens: a study in color, CRSQ 39(4):245–251, 2003.  

5. Armitage, M., The goblet cell, CRSQ 37(4):248–249, 2001. 

6. Armitage, M., God’s micro world, Creation 14(4):10–13, 1992. 

7. Armitage, M., Internal radiohalos in a diamond, TJ 9(1):93–101, 1995. 

8. Armitage, M. and Back, E., The thermal erasure of radiohalos in biotite, TJ 8(2):212–222, 1994. 

9. Wieland, C., Radiometric dating breakthroughs: New evidence for a young earth, Creation 26(2):42–44, 2004. Armitage, M., New record of polonium radiohalos, Stone Mountain granite, Georgia (USA), TJ 15(1):86–88, 2001, and Walker, T., New radiohalo find challenges primordial granite claim, TJ 15(1):14–16, 2001. 

10. Armitage, M., Helium retention in deep core zircons, American Laboratory 36(14):17–21, 2004. 

11. Humphreys, R. et al., Helium diffusion rates support accelerated nuclear decay, 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sylvania, USA, pp. 175–196, 2003. 


출처 : Creation 27(1):14–17, December 2004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ministry-news/ministry/the-things-that-are-not/

번역 : IT 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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