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3-08-10

진화론의 발상지 갈라파고스 - 1부 : 기원 

(Galápagos with David Attenborough : Origin)

by Russell Grigg


<호주 방송국이 2013년 방영됐던 ‘데이비드 애튼버러와 함께하는 갈라파고스’를 2022년 8월 15일 재방영함에 따라, 이에 대한 CMI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데이비드 애튼버러와 함께하는 갈라파고스(Galápagos with David Attenborough)’는 2013년 1월 영국에서 처음 방영된 3부작 Sky 3D TV 시리즈 제목이다. 이 시리즈는 2022년 8월 호주에서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갈라파고스(David Attenborough’s Galápagos)'로 제목이 변경되어 재상영되었다. “오리진(Origin)”이라는 제목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데이비드 경은 남아메리카 서부 해안(1832년 영유권을 주장한 에콰도르 앞바다)에서 적도를 가로질러 약 600마일(970km)에 걸쳐 있는 16개의 주요 화산섬들과 여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갈라파고스 제도를 시청자에게 소개하고 있었다. 1835년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5주 동안 이곳의 4개 섬들을 방문한 후 진화론을 발전시켰다.


수백만 년은 필요하지 않다

애튼버러(Attenborough)는 자신의 진화론적 세계관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4백만 년 전 갈라파고스 섬을 만들기 위한 화산 활동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으며, 가장 어린 섬인 페르난디나(Fernandina)는 “50만 년 전 바다에서 솟아올랐다”고 시청자들에게 말한다. 비록 그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긴 연대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방법에서 도출된 것이다. 그러나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온전히 신뢰할 수 없다. 예를 들어, 1949년, 1954년, 1975년에 형성된 것으로 관측된 뉴질랜드 나우루호에 산(Mt Ngauruhoe)의 용암류 세 개는 방사성 연대측정 결과 (실제 나이는 수십 년에 불과했지만) 수백만 년의 연대를 나타내었다.[1]

.갈라파고스 제도. <Earth Observatory 8270 and NASA GSFC, Wikimedia commons/M.Minder hould>.


성경적 세계관에 따르면, 갈라파고스 제도는 노아 홍수 이후에 형성된 섬일 것이다. 화산섬이 형성되는 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은 1963년부터 1967년까지 화산 활동으로 인해 바다에서 솟아난 아이슬란드 남서쪽 해안의 최근 형성된 섬인 쉬르트세이(Surtsey, 서트지) 섬이 잘 보여준다. 아이슬란드의 공식 지질학자인 시귀르뒤르 토라인손(Sigurdur Thorarinsson)은 1964년에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 "쉬르트세이에서는 불과 몇 달 만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성숙한 경관을 만들어냈다."[2]

이 짧은 기간 동안 넓은 모래해변, 자갈 둑, 인상적인 절벽, 부드러운 물결 모양의 땅, 단층애(faultscarps), 작은 협곡과 수로들(gullies and channels), 파도에 의해 마모된 바위, 절벽으로 잘린 침식 기반암에 둥근 바위 등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섬의 “극도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말이다![3]


식물들의 도착

애튼버러는 식물의 씨앗들이 어떻게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갈라파고스까지 바다를 가로질러 날아와, 마침내 그곳에서 새로운 식물들을 생산하게 된 과정을 자세히 설명한다.

쉬르트세이 섬에서 식물들은 빠르게 자리 잡았다. 1965년에 연구자들은 시로켓(sea rocket, 서양갯냉이, 십자화과)의 녹색 새싹과 예쁜 흰색 꽃을 발견했는데, 그 뿌리가 화산재에 뻗어내려 만개한 상태였다. 곧이어 라임풀(lyme grass), 갯별꽃(sea sandwort), 황새풀(cotton grass), 양치류(ferns) 등이 뒤를 이어 자라났다. 이끼(mosses)는 1967년에, 지의류(lichens)는 1970년에 도착했다. 2008년까지 69종의 식물들이 쉬르트세이 섬에서 발견되었으며, 그중 약 30종이 자리를 잡았다. 매년 약 2~5종의 새로운 식물 종들이 계속해서 도착하고 있다.

위 : 1963년 폭발하기 시작한 직후 생겨나고 있는 쉬르트세이(Surtsey) 섬.

아래 : 1999년 쉬르트세이 섬. 이 젊은 섬에 있는 수많은 '오래된' 특징들을 주목해보라.

<Top: NOAA; Bottom: Wikimedia commons/Worldtravellersurtsey>


동물들의 도착

동물들이 갈라파고스에 어떻게 도착했는지에 대한, 애튼버러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거미와 곤충들은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다가 도착했다. 

딱정벌레는 바다 위에 떠다니는 나무 조각에 서식하다가 도착했을 것이다. 

얼가니새, 신천옹, 군함조와 같은 바다새들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그리고 번식하기 위해서 왔다. 

펭귄들은 해류에 의해서 남극에서 이곳으로 옮겨졌다.”

그는 가마우지에 대해 “가마우지(cormorants)는 바다를 여행하는 새라기보다는 해안가에 사는 새이기 때문에, 강풍에 휩쓸려 바다 쪽으로 떠밀려가다 우연히 이곳에 도착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들은 아주 오래 전에 도착했다”고 말한다.

그는 거북이(tortoises)에 대해 “약 3백만 년 전에 남아메리카 숲에서 온 거북이 중 한 마리가 갑작스러운 홍수에 휩쓸려 바다로 쓸려나갔고 갈라파고스에 상륙해 알을 낳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섬으로 퍼져나갔다”고 설명한다.

이구아나(iguanas)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수백만 년 전, 중남미 어딘가에서 이구아나는 큰 강 유역 근처에서 풀을 뜯고 있었다. 아마도 그것은 떠다니는 초목을 먹고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나무에서 그러한 뗏목에 떨어졌을 것이다. 떠다니는 식물들의 조각들이 꽤 크다면, 1m 길이의 이구아나를 지탱할 수 있을 만큼 쉽게 부력을 갖고 떠다니다가, 때로는 조각들이 분해되지 않고 탁 트인 바다로 떠내려가기도 한다… 갈라파고스 역사의 어느 시점에 해류를 통해 이구아나가 1,000km의 바다를 가로질러 섬으로 옮겨졌다.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여기서 그들은 정착하고 번식했다. 오늘날에는 수천 마리가 있다.”


무신론자이자 진화론자로서, 자신의 견해에 장구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외에는 아무런 증거나 정당한 근거 없이, "아주 오래 전에", "약 300만 년 전에", "수백만 년 전에" 등 장구한 연대를 위의 시나리오에 추가하고 있는 애튼버러의 말에 주목하라.


무신론자이자 진화론자인 애튼버러는 진화가 '작동'되는 데 필요한, 수백만 년이라는 오랜 시간에 대한 철학적 신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쉬르트세이 섬은 “오랜 시간은 필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예상했던 대로, 곤충들과 거미가 하늘을 통해 이곳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그리고 1970년에 새들이 둥지를 틀기 시작했고, 용암의 흐름이 멈춘 지 불과 3년 후(1967년)에 새끼를 낳았다. 초기에 이곳에 정착한 새들은 풀마갈매기(fulmars)와 흰죽지바다오리(black guillemots)와 같은 바닷새들로, 절벽에 자갈로 둥지를 짓고 살았다. 하지만 1985년 여름에 줄무늬노랑발갈매기(lesser black-backed gulls) 한 쌍이 도착하여 용암 평지에 식물 재료로 둥지를 만들었다. 그들은 이듬해 다른 갈매기들과 함께 돌아왔고, 지금은 300쌍이 넘는 갈매기들의 영구적인 서식지가 되었다.

새들은 쉬르트세이 섬의 '녹색화'에 기여했다. 흰멧새(snow buntings)들은 영국에서 늪지 로즈마리(bog rosemary) 씨앗을 뱃속에 가지고 왔다. 새들의 배설물과 함께 씨앗은 빠르게 자라났다. 이제 갈매기 서식지에서 '밝은 녹색의 오아시스'가 펼쳐지게 되었다. 기러기(geese)들은 이제 섬의 식물들을 자유롭게 뜯어 먹는다. 그 순환은 계속되고 있다. 식물들은 곤충들을 자라게 하고, 곤충들은 새를 끌어들여, 더 많은 식물들을 가져온다. 최근에 도착한 것들로는 버드나무 덤불(willow bushes)과 코뿔바다오리(puffins)가 있다. 아이슬란드 자연사 연구소에 따르면, “이제 쉬르트세이 섬에 생태계가 완전히 기능하고 있다”는 것이다.[4] 2008년에는 14번째 조류 종인 큰까마귀(common raven) 둥지가 발견되었고, 2009년에는 황금물떼새(golden plover)가 알 4개를 품은 채 섬에 둥지를 틀었다.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는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 <Wikimedia commons/putneymarkFlightless cormorant>


애튼버러는 갈라파고스의 가마우지(cormorants)에 대해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언급을 한다.

“그들이 처음 도착했을 때의 조상들은 다른 가마우지들처럼 날개를 갖고 있었지만, 취약한 장소(둥지 등)에 앉아 있는 새들을 위협할 육상 포식자가 없었기 때문에, 날아다닐 필요가 없었다. 그렇게 여러 세대에 걸쳐, 그것의 날개는 점점 더 작아졌다. 이제 그들의 날개는 몇 개의 너덜너덜한 깃털을 가진 그루터기에 불과해졌다. 그래서 이제 그 새는 날고 싶어도 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새는 날아다니는 다른 어떤 새들보다 무거워졌다.”


하지만, 이것은 진화의 과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첫 번째로 도착한 가마우지는 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날 수 있었던 새들은 날다가 강풍에 의해 바다로 날려 보내지기 쉬웠기 때문에, 그들의 유전자를 섬에 남아있는 새들에게 물려줄 수 없었을 것이다.[5, 6]

포식자가 부족했다는 애튼버러의 설명도 어느 정도 합리적일 수 있지만, 이는 날지 못하는 돌연변이 개체를 제거할 수 있는 자연선택의 강제성(힘)이 부족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주목할 점은 자연선택은 다윈보다 이전에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되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창조론자였다는 것이다.[7] 그러나 오늘날의 창조론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자연선택을 다윈이 믿었던 것처럼 창조적인 힘이 아니라, 해로운 변화가 일어난 개체를 제거하는 도태의 힘으로 인식했다. 다윈의 공동 발견자인 알프레드 러셀 월리스(Alfred Russel Wallace, 1823~1913)도 자연선택이 창조적일 수 있다고 믿었지만, 자연선택의 보수적인 기능에 대해서도 지적했다.[8]

이(자연선택) 원리의 작용은 증기기관의 원심력 조정기의 작용과 아주 유사한데, 어떤 결함이 명백하게 드러나기 전에 점검하고 수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동물계에서 불균형한 결함은 눈에 띄는 크기에 도달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첫 단계에서 스스로 느끼기 때문이다. 즉 결함은 생존을 어렵게 만들고, 곧 멸종에 이르게 될 것이다.[9]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의 상태는 남아있는 개체군 전체로 퍼져나갈 것이다. 날지 못하는 이러한 상태가 (바람이 심한 섬에서) 가마우지에게는 생존에 유리할 수 있었겠지만, 그것은 유전정보의 소실(loss of genetic information)을 수반하므로,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을 필요로 하는) 미생물이 미생물학자로 변하고, 물고기가 철학자가 되는 것과 같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변화와는 반대되는 것이다.[10] 


References

1. Snelling, A., Radioactive ‘dating’ failure, Creation 22(1):18–21, 1999; creation.com/radioactive-dating-failure. 

2. Sigurdur Thorarinsson (Sigurður Þórarinsson, 1912–1983), Surtsey: The New Island in the North Atlantic (English translation by Viking Press in 1967, now out of print), pp. 39–40, quoted in Wieland, C., Surtsey—The young island that ‘looks old’, Creation 17(2):10–12, 1995, creation.com/surtsey. Note that in Icelandic names, the last name is a patronymic, not a family name; this geologist (and song-writer) is properly referred to by his given name Sigurður, although the West normally uses Thorarinsson. 

3. Sigurdur Thorarinsson, Surtsey: island born of fire, National Geographic 127(5):712–726, 1965. 

4. This section from Catchpoole, D., creation.com/surtsey-still-surprises

5. Cosner, L. and Sarfati, J., The birds of the Galápagos, Creation 31(3):28–31, 2009; creation.com/galapagos-birds. 

6. Beetles on windy islands are also usually flightless for the same reason. See Wieland, C., Beetle bloopers, Creation 19(3):30, 1997, creation.com/beetle-bloopers. 

7. Grigg, R., Darwin’s illegitimate brainchild: If you thought Darwin’s Origin was original, think again! Creation 26(2):39–41, 2004; creation.com/brainchild. 

8. Grigg, R., Alfred Russel Wallace—‘co-inventor’ of Darwinism, Creation 27(4):33–35, 2005; creation.com/wallace.

9. Wallace, A.R., On The Tendency of Varieties to Depart Indefinitely from the Original Type, 1858. 

10. Wieland, C, The evolution train’s a-comin’ (Sorry, a-goin’—in the wrong direction) Creation 24(2)16–19, 2002; creation.com/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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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First published: 4 April 2013. Re-featured on homepage: 3 August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galapagos-orig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7-12

진화론의 발상지 갈라파고스 - 3부 

: 진화는 없었다.

(Galápagos with David Attenborough : Evolution)

by Russell Grigg


<호주 방송국이 2013년 방영됐던 데이비드 애튼버러와 함께하는 갈라파고스를 2022년 8월 15일 재방영함에 따라, 이에 대한 CMI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데이비드 애튼버러와 함께하는 갈라파고스(Galápagos with David Attenborough)’는 호주에서 방영된 3부작 TV 시리즈의 제목으로, 기존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갈라파고스’로 방영되었던 제목을 수정하여 방영된 영상물의 제목이다. 여기서 우리는 “갈라파고스는 진화가 놀라운 속도로 진행됐던 도가니(crucible)”라고 주장하는 데이비드 경의 세 번째 에피소드[1]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갈라파고스에서의 발견이 “지구 생명체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변화시킨 아이디어, 즉 진화론에 영감을 주었다”는 그의 주장, 특히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분석하고자 한다.


진화는 무엇이고, 진화가 아닌 것은 무엇인가?

갈라파고스(또는 지구상의 다른 곳)에서 진화가 일어났는지 아닌지는 '진화(evolution)'라는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창조론자들이 반대하는 것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하나의 단일 생명체(무기물에서 자연발생)에서 파생되었다는 생각(결과적으로 무신론적 세계관)이다. 핵심 쟁점은 요구되는 변화의 유형이다. 예를 들어, 단세포 생물이 바다 이구아나(iguanas)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유전체(genome)의 유전정보가 엄청난 양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야 한다. 그러나 이 TV 시리즈에서 애튼버러가 '진화'라고 부르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의 예에서 새로운 유전자의 추가는 포함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모두 기존에 이미 존재하던 유전정보의 분급(sorting) 또는 소실(loss)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갈라파고스의 예는 다윈의 진화론(즉, 미생물에서 바다 이구아나로의 진화)을 뒷받침하지 못한다.

.진화론자들이 적응(adaptation)이 일어난 것을 보고, 이를 '진화'라고 부르고 있다. 이는 모호한 것을 사실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성질의 작은 변화는 '미생물에서 인간(microbes-to-man)'이 되었다는 진화를 지지하지 못한다.


한 종이 새로운 서식지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면서 나타나는 행동의 변화(changes of behaviour)도 다윈의 진화가 아니다. 만약 그러한 적응으로 인해 동물이 더 이상 이전 동료들과 번식할 수 없게 된다면, 즉 종 분화(speciation)가 일어났다면, 이것도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이 아니라, 기존 정보의 분급(sorting)를 포함하기 때문에, 이 역시 다윈주의적 진화가 아니다. 사실 처음 창조된 종류(kinds)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적응과 종 분화(adaptation and speciation)는 성경의 창조-타락-홍수-이주(Creation-Fall-Flood-migration) 세계관에서 필수적으로 일어나는 과정이다.(See Q. & A. Speciation.)

마찬가지로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고, 불리한 변이를 없애는 '도태' 과정인 것이다. 다윈 이전에 여러 저자들이 이에 대해 글을 썼는데, 그중 창조론자이면서 화학자이자 동물학자인 에드워드 블라이스(Edward Blyth, 1810-1873)는 1835년부터 1837년까지 자연사 매거진(The Magazine of Natural History)에 세 편의 주요 논문을 발표했었다.[3] 현대진화론의 공동 발명자인 알프레드 러셀 월리스(Alfred Russel Wallace)도 다윈의 용어의 오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음도 참고하라.[4] 새로운 종의 발견이 진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칼 린네(Carl Linnaeus, 1707-1778) 시대부터 창조 모델에서도 한 창조된 종류(kind) 안에서 다양한 종(species)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졌고, 그것이 지금도 관찰되는 종들의 유일한 유형이다.


갈라파고스 거북이들이 떨어져 살아가는 것은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애튼버러는 시청자들에게 이사벨라(Isabela) 섬의 분화구를 보여주며, 날카로운 용암이 거북이들에게 통과할 수 없는 거대한 물리적 장벽을 형성하여, 그들의 영역을 둘로 나누었다고 설명하며 말했다 : “그러므로 한때 하나였던 두 거북이는 이제 떨어져 살게 되었다”, “그래서 한 때 하나였던 개체군은 이제 분리되어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나서 “만약 그들의 두 영역 사이에 현재 또는 미래에 어떤 중요한 차이가 발생한다면, 거북은 결국 두 개의 다른 종이 될 수도 있다.”

아직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새로운 서식지에 적응한 결과로 나타나는 종의 분화는 유전정보의 소실 또는 기존 종류 안에서 일어난 일부 유전정보의 분급일 뿐이기 때문에, 다윈의 진화라고 할 수 없다.

.갈라파고스 제도. <Earth Observatory 8270 and NASA GSFC; Wikimedia commons/M.Minderhoud>


‘다윈의 핀치새'는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갈라파고스 핀치새에 대해 애튼버러는 시청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 "갈라파고스 핀치새의 조상은 약 200만 년 전에 이 섬에 도착했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그의 말을 바로 잡자면, 우리는 그것을 전혀 알 길이 없다. 성경의 창조-타락-홍수-이주 모델에 따르면,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는 남미 본토 핀치새의 후손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들은 약 4,500년 전에 발생한 창세기 홍수 때 노아가 방주에 탔던 핀치새의 후손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방주에 탔던 동물들은 약 6,000년 전 창조주간 5일째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핀치새의 후손이다. 따라서 핀치새는 2백만 년 전이 아니라, 홍수 이후 얼마 후에 갈라파고스에 도착한 것이다.

찰스 다윈은 1835년 H.M.S. 비글호가 갈라파고스를 방문했을 때, 5주 동안 이 섬들 중 4곳을 방문했다. 이에 대해 애튼버러는 이렇게 말한다:

그의 위대한 이론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증거를 제공한 것은 바로 이 평범해보이는 작은 새들, 즉 핀치새들을 그가 수집한 것이었다. … 다윈은 영국으로 돌아갈 때 모든 종류의 다양한 표본들을 가지고 돌아갔고, 수집한 표본들을 연구하는 데 수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여러 섬들에서 가져온 다양한 핀치새들에서 한 가지 특별한 차이점을 발견했다. 부리 크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었다. 왜 그럴까? 그의 머릿속에서 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의 말을 바로 잡자면, 사실 다윈은 자신이 방문한 네 개의 섬에서 채집한 새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다. 그의 전기 작가 데스몬드와 무어(Desmond and Moore)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 “그는 갈라파고스 핀치새들의 부리가 서로 다르다는 것의 중요성을 알지 못한 채, 그들이 구별되지 않고, 함께 먹이를 먹는다고 믿으며 혼란스러워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이 수집한 표본들이 핀치새, 굴뚝새(wrens), 방울새(gross-beaks), 꾀꼬리(icterus, 찌르레기의 친척)를 포함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다.”[5]


다윈은 그의 책 ’종의 기원‘에서 이 핀치새나 그 부리에 대해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영국의 조류학자 존 굴드(John Gould)는 "다윈이 발견한 새들이 실제로는 독특한 핀치새 무리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6] 다윈은 채집한 섬 별로 핀치새에 이름을 붙이지 않았지만, 탐험에 참가한 다른 사람들은 더 세심히 다루었다. 그 중에 굴드는 이 새들이 각 섬마다 독특한 종을 띄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하지만 이 핀치새들과 그들의 부리가 진화의 증거라는 사실에 대해서, 다윈은 그의 책 ‘종의 기원’에서 이 핀치새나 그 부리에 대해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즉 핀치새와 그들의 부리는 ‘종의 기원’의 기원이 아니었다.

.다윈이 그린 네 개의 핀치새 부리(finch beaks) 그림은 ‘Journal of Researches’ 2판, 1845, p.379에 실렸다. 현대에 이루어진 장기적인 핀치새 연구를 통해, 먹이 공급의 변화에 따라 핀치새 종 내의 부리 크기가 변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데스몬드와 무어는 1845년 ‘Journal of Researches’ 2판에 실린 아래의 한 문장이 "다윈이 핀치새의 진화에 대해 말한 것의 전부"라고 말한다.[7] 이 책에서 다윈은 네 가지 핀치새 부리의 그림과 간단한 설명 아래에 이렇게 썼다 : "하나의 작고 밀접하게 관련된 새 그룹에서 이러한 점진적인 구조와 다양성을 보이는 것은, 이 군도의 원래 적은 수의 새에서 한 종이 다른 용도의 부리를 취하고 변형되었다고 상상해볼 수 있다."[8]

'다윈의 핀치새(Darwin’s Finches)'라는 용어는 1936년 퍼시 로우(Percy Lowe)가 제안하기 전에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고, 1947년 데이비드 랙(David Lack)이 그의 저서 '다윈의 핀치새'에서 대중화되었다.[9]

특정 섬에서 핀치새 부리의 유형(우세)은 다음과 같이 발생했다 : 어떤 섬에서든 먹을 수 있는 종류의 먹이를 먹을 수 있는 부리를 가진 새들은 그 섬에서 가장 잘 살아남고 번식할 수 있었다. 이것은 '진화'를 뒷받침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연선택의 한 예로서, 핀치새가 핀치새가 아닌 다른 새로 진화되는 과정이 아니었다. 또한, 프린스턴 대학 동물학 교수인 피터 그랜트(Peter Grant)에 의한 18년간의 연구는 새로운 종의 핀치새가 단지 200년 안에 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오히려 성경의 빠른 종 분화 모델을 지지하는 것이다(참조: creation.com/darwins-finches). 이것은 단지 천 년 정도의 시간이면, 관찰되는 모든 종들의 변이가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핀치새와 그들의 부리를 진화의 증거로 사용하는 것의 또 다른 문제점은 그 변화(variation)가 주기적(cyclic)이라는 것이다. 진화론자로서 흐로닝언 대학(University of Groningen) 생태진화연구센터의 조류진화생태학 교수인 얀 콤더(Jan Komdeur)는 다윈에 관한 CMI의 다큐멘터리 영상물, ‘다윈: 세계를 뒤흔든 항해(Darwin: The Voyage that Shook the World)’에서 이렇게 말했다 :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는 빠르게 변화하지만, 종은 변하지 않고, 형태학(즉, 몸의 형태)만 빠르게 변화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서로 다른 종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같은 종이다. 다윈 핀치새의 형질(즉, 관찰 가능한 특성)은 주기적(cyclic)이며, 특정 경계 내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어떤 해에는 먹이 환경에 따라 큰 부리를 가진 핀치새를 볼 수 있고, 다른 해에는 같은 종의 핀치새 중에 얇은 부리를 가진 핀치새를 볼 수 있다.

변화하는 먹이 환경에 대한 이러한 내재된 적응력은 작동되고 있는 진화가 아니다. 또한 후자의 데이터는 몇 년에 걸친 관측의 결과이므로, 다윈은 1835년에 겨우 5주 동안 그곳에 머물렀기 때문에 볼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인간의 존재에 기인하여 나중에 부리 형태는 다시 되돌아갔다.


갈라파고스의 자이언트 거북은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애튼버러는 이제 자이언트 거북(giant tortoises)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에스파뇰라 섬(Española island)에는 꼭대기에서 자라며 다육질의 잎과 꽃을 가진 키가 크고 가시투성이인 선인장(Opuntia) 외에는 사실상 먹을 수 있는 식물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단지 등껍질과 긴 목을 가진 거북들만이 그 식물에 다가갈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말한다 :

그래서 그들은 살아남았고 새끼를 낳았다. 수천 세대와 수백만 년에 걸쳐, 에스파뇰라 거북의 껍데기 모양은 점점 더 크게 변했다. 껍질 앞쪽의 꼭대기는 안장처럼 생겼다. 그러한 변화는 에스파뇰라에서만 일어난 것이 아니라, 다른 섬에서도 각기 다른 형태로 나타났다. 결국 이 섬에는 15개의 다른 거북 종들이 있는데, 모두 한 창시자(founder) 거북에서 번식한 후손들이었다.

그의 말을 바로 잡자면, 애튼버러와 그의 동료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수백만 년의 주장은 말할 것도 없고, 창세기 대홍수 이후 4500년 동안 얼마나 많은 거북들이 남아메리카에서 갈라파고스 섬에 도달했는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단 한 마리의 첫 거북'(임신한 암컷이어야 했을 것)이 있었다고 가정해 보자. 이 거북이는 오늘날 볼 수 있는 모든 거북이에 대한 모든 유전정보들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즉, "다윈이 도착했을 때, 갈라파고스에 15종이었던 자이언트 거북에서 11종의 거북으로 감소했다."[10]

.돔형의 등을 가진 짧은 목의 자이언트 갈라파고스 거북(giant Galápagos tortoise). <Wikimedia commons/Avenue>


등껍집 모양으로 볼 때, 큰 돔 모양의 등과 짧은 목을 가진 자손은 초목이 풍부한 습한 고지대에서 생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더 작은 안장 모양의 등을 갖고 더 긴 목을 가진 거북의 자손들은 마른 풀이 없는 섬에서 더 잘 살아남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키가 큰 선인장 식물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돔 등을 가진 자손들은 굶었을 것이다.[11] 이것은 핀치새와 마찬가지로 자연선택이 작동하는 좋은 예이지만, 이것이 거북을 거북이 아닌 다른 종류의 동물로 바꾸는 '진화'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애튼버러가 주장한 것처럼 "수천 세대와 수백만 년" 후에도, 모든 거북들은 교배(이종교배)할 수 있다.[12] CMI 유전학자 롭 카터(Rob Carter) 박사는 다윈의 다큐멘터리 영화 ‘다윈: 세계를 뒤흔든 항해(Darwin: The Voyage that Shook the World)’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 갈라파고스 섬들은 서로 50~65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수백만 년에 걸쳐 종들이 섬과 섬 사이를 반복해서 이동하면서, 온갖 종류의 교잡이 일어났고, 종의 경계가 흐려졌을 것으로 예상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여전히 섬과 섬 사이에서 이러한 차이를 볼 수 있을까? 분명한 대답은 '수백만 년'의 진화에 반대된다는 것이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애튼버러는: "왜 섬들의 환경이 이렇게 다른가?"라고 질문하고는 이렇게 대답한다:

이 섬이 바다 표면 위로 솟아오른 지 300만 년 동안, 그것은 남동쪽으로 약 95km 정도 표류했다... 지구의 용융된 중심부에서 솟아오른 거대한 핫스팟이 4백만 년 전에 갈라파고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섬이 그것으로부터 멀어질 때, 다른 화산들이 차례로 그것을 대체했다... 하지만 그 후, 각각이 멀어지면서 분출은 멈췄다. 이런 방식으로 한 무리의 섬들이 차례로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그의 동료 진화론자들이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것이지만, 아무도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실제로는 상당히 달랐을 수도 있다. 실제는 창조론자들의 설명과 같이 이 섬들은 1964년부터 1967년까지 아이슬란드 해안에서 형성된 서트지 섬(Surtsey Island, 쉬르트세이 섬)과 비슷하게, 화산 활동에 의해서 대홍수 이후에 적당한 시간 내에 형성되었을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다윈의 갈라파고스: 기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reation.com/galapagos-origin 참조). 


용암도마뱀의 행동은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애튼버러(Attenborough)의 다음 진화론적 주장은 동물들의 행동 변화이며, 그는 최대 30cm까지 자라는 작은 용암도마뱀(lava lizards)을 시청자에게 소개하고 있었다. 섬마다 각기 다른 종의 용암도마뱀들이 있는데,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행동 방식은 다르다"는 것이다. 수컷들은 팔굽혀펴기(push-ups)를 함으로써 영역과 암컷을 놓고 서로 경쟁한다. 도마뱀이 팔굽혀펴기를 하는 횟수, 강도, 속도, 고개를 얼마나 높이 드는지 등은 다양하다. 애튼버러는 "반응은 종마다 다르다. 다른 말로 하면, 각각의 종들은 그들만의 몸짓 언어를 가지고 있다... 이제 그들은 서로 다른 몸짓을 발전시켰기 때문에, 그들이 만나도 교배할 수 없다. 그들은 일종의 언어 장벽에 의해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의 말을 바로 잡자면, 미시간 대학의 Tze Keong Chow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 "팔굽혀펴기" 행동은 구애를 위한 표현일뿐만 아니라, 침입자를 물리치기 위해 사용된다. 피부색의 변화는 도마뱀의 감정을 두려움에서 공격성까지 전달할 수 있다."[13] 일곱 종의 아종들 모두 팔굽혀펴기의 의미를 알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즉, 도마뱀은 모두 '비슷한 언어'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7종의 아종들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지는, 현재까지 조사된 문헌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그렇더라도 이들은 모두 용암도마뱀이다. 새나 더 큰 이구아나와 같은 다른 동물로 진화하지 않았다.

.수컷 용암도마뱀(lava lizards)은 자신의 영역을 확립하고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팔굽혀펴기를 한다. <Wikimedia commons/D. Gordon E. Robertson>


갈라파고스의 달팽이 종들은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애튼버러는 “새로운 기술 덕분에 학생들은 다윈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진화의 작용을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 그는 시청자들에게 여러 작은 달팽이 껍질(길이 약 1cm)의 엑스레이를 보여주며, “모양이 서로 다른 종으로 정의할 수 있을 만큼 다르다”고 말한다. 달팽이(snail)는 검은 용암 바위, 모래사장, 어두운 동굴, 잎이 무성한 숲, 물이 잘 흐르는 지역, 건조한 지역 등 다양한 서식지에 서식한다.

그러나 이러한 엑스레이 사진들은 돋보기가 되어, 다윈이 볼 수 없었던 진화를 보여주지 못한다. 그들은 이 달팽이 아종이 갈라파고스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조차 입증하지 못했는데, 남아메리카에서 얼마나 많은 종들이 왔는지, 얼마나 적은 종들이 도착했는지, 다른 종들보다 앞선 종들이 있었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떤 종들이 있었는지에 대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튼버러는 불필요한 주장을 하고 있었다.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진화가 느리고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종이 출현하는 데는 수백만 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갈라파고스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

이것은 불합리한 추론이다.[14] 어쨌든 아종의 형성은 성경적 홍수-이주 모델(Flood-migration model)을 반박하지 못하며, 어떤 형태의 다윈주의적 진화를 확립하지도 못한다. 홍수-이주 모델도 아종의 형성뿐만 아니라, 종의 분화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 포식자가 결여된 것은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애튼버러는 우리에게 “갈라파고스는 그 크기에 비해 지구상의 다른 어느 곳보다 독특한 생물 종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종들은 섬의 비교적 짧은 역사에서 출현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왜 이렇게 많은 수가 그렇게 빨리 출현했을까?”라고 묻고 있었다. 그의 대답은 대형 포식자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포식자를 피해 숨어 지내야 했을 시간에 먹이를 찾고, 짝을 찾고, 새끼를 키우는 데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진화의 진행을 가속화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진화론적 관점에서도 오류이다. 서식지에서 먹이사슬의 최상위에는 많은 종들이 있다. 예를 들어 사자, 코뿔소, 하마, 악어, 상어, 독수리, 매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런 종들은 더 많은 생물 종들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런데도 애튼버러는 '진화적' 변화로 계속 혼동하고 있다. 

그는 계속해서 주장한다.

페르난디나 섬의 이구아나(iguana) 서식지보다 더 인상적인 예는 없다. 주변에 이렇다 할 대형 포식자가 없는 이 초식동물은 새끼를 많이 낳기 때문에,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많은 개체수를 지탱할 수 있는 충분한 먹이를 찾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그들은 바다의 해초를 뜯어먹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로 들어갔다. … 대형 포식자들이 결여된 것은 갈라파고스의 모든 동물들에 영향을 미쳤다. 그들은 자유롭게 번식하기 때문에,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진화적 변화도 빠르게 일어났다.

이런! 애튼버러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갈라파고스에 처음 도착한 이구아나에 대해 했던 말을 잊은 것 같다. 그 에피소드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생존을 위해 이구아나는 유일하게 구할 수 있는 잎사귀인 해초를 먹어야만 했다.” 그래서 처음 해초를 먹은 것은 개체 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리고 그 이후에 포식자의 결여에 인한 개체수의 증가는 주장된 바와 같이 종 분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포식자의 결여에 인한 개체수의 증가는 주장된 바와 같이 종 분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인간이 갈라파고스의 진화 과정에 영향을 미쳤는가?

과학자들은 현재 이 섬의 진화 과정에 대한 인간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연환경에서 중간 크기의 핀치새는 먹이의 종류 때문에, 작은 부리와 큰 부리를 모두 갖고 있으며, “두 개의 분리된 종으로 나뉘기 직전”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애튼버러의 초대 손님인 생물학자 앤드루 헨드리(Andrew Hendry)가 설명하듯이, 이것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는 설명한다 : 

마치 두 변종이 여기서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것 같다. 인간의 출현으로 이 핀치새는 진화를 멈췄다. 그들은 쌀에서부터 과일, 곡물, 감자칩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음식을 많이 먹는다. 이렇게 다양한 먹이를 먹다 보니, 부리의 크기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인간이 종의 역전을 일으킨 것처럼 보인다. 인간의 영향으로 그들은 다시 함께 융합되고 있는 것 같다.

종 분화의 역전? 그렇다. 진화는 없었다.


새로운 분홍색 이구아나는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시청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새로운 종들이 여전히 발견되고 있다. 한 종은 알세도(Alcedo)에서 북쪽으로 55km 떨어진 거대한 울프(Wolf) 화산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화산은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곳이다... 분홍색 이구아나(pink iguana)는 완전히 새롭고 알려지지 않은 파충류 종이다... 이 작은 개체군을 구성하는 백여 마리의 개체에 대한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5백만 년 전에 육지 이구아나 사촌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지금까지 과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400만 년 전에야 형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섬에서, 어떻게 “5백만 년 전에” 분화할 수 있었을까?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갈라파고스에 대해 주장하는 수백만 년의 세월이 ‘사실’이 아니라 상상에 불과하며, ‘그냥’ 그랬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임을 보여주는 많은 증거들 중 하나이다.


결론

갈라파고스에서는 창조된 종류들 사이의 변이(variation)들이 발견되고 있지만,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한 종류의 생물에서 완전히 다른 종류의 생물로 진화했다는 견해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갈라파고스의 데이터들은 성경적인 최근의 창조-타락-홍수-이주 세계관 내에서 매우 잘 이해되는 것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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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the God Question 2. Life and Evolution, Part 1 (Darwinism)

Unmasking natural selection


References

1. For our response to the first episode, see Galápagos with David Attenborough: Origin, creation.com/galapagos-origin. For the second, see Galápagos with David Attenborough: Adaptation, creation.com/galapagos-adaptation. 

2. The origin of information is a major problem for Darwinism. ‘Information theory’ is a whole new branch of science that has effectively destroyed the last underpinnings of evolution. This is explained fully in In the Beginning was Information by Werner Gitt, former professor and head of the Depart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t the German Federal Institute of Physics and Technology. 

3. See Grigg, R., creation.com/darwins-illegitimate-brain-child. 

4. See Grigg, R., creation.com/herbert-spencer, which quotes Darwin Correspondence Project, Letter 5140—Wallace, A. R. to Darwin, C. R , 2 July 1866. 

5. Desmond, A., and Moore, J., Darwin, p. 209, Penguin Books. London, 1991. 

6. Ref. 5, p. 220. 

7. Ref. 5, p. 328. 

8. Darwin., C., Journal of Researches, 2nd ed., 1845, p. 380, Darwin online. 

9. Lack, D., Darwin’s Finch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47. 

10. According to National Geographic, see animals.nationalgeographic.com.au/animals/reptiles/galapagos-tortoise. 

11. For a diagram showing how several tortoise varieties can arise from one, see creation.com/galapagos-tortoises. 

12. Minard, A., Extinct Galápagos tortoise could be resurrected, National Geographic News, 23 Sept. 2008. 

13. http://animaldiversity.ummz.umich.edu/accounts/Microlophus_albemarlensis/. 

14. A conclusion that does not follow logically from the previous argument or statement.

15. See also our conclusion in creation.com/first-life-conquest.


*참조 : 진화론의 발상지 갈라파고스 – 2부 :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page=1#16022795

진화론의 발상지 갈라파고스 - 1부 : 기원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012937&bmode=view

다윈의 핀치새 : 진화한 것은 새인가? 진화 이야기인가?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59&bmode=view

갈라파고스 섬은 진화의 실험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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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견된 멸종 거북은 진화론을 좌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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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되지 않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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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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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First published: 18 April 2013, Re-featured on homepage: 17 August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galapagos-evolution

번역 : 오경숙

미디어위원회
2023-01-08

변이를 일으키는 연료

: 가지나방 사례에서 드러난 진화론의 오류

(Fuel for Varia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동물 개체군 내에는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변이(variation, 변화)들이 존재한다. 국제 연구팀과 라이프니츠 동물원 및 야생동물연구센터(Leibniz Institute for Zoo and Wildlife Research, Leibniz-IZW)의 조사에 따르면,

진화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지는, 그 "연료"의 풍부함에 주로 달려있다. 유전적 차이에 따라 생존하고 번식하는 능력이 달라진다... 이제 (연구팀은) 진화의 원료가 이전에 믿고 있었던 것보다 야생동물에서 훨씬 더 풍부하다는 것을 발견했다.[1]

논문 전체에서 '진화(evolution)'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변이(variation)'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그리고 과학적)일 것이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불과 몇 년 사이에 많은 진화 사례들을 발견해왔다"[1]라고 말할 때, 일반 독자들은 기사에 제시된 사례들이 실시간으로 진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수직적 진화(대진화, macroevolution)가 아니라, 단지 작은 변이(minor variation)일 뿐이다. 이러한 변이는 창조과학자들도 주장하는 것이다.(후성유전학 참조). 대진화는 어떻게 일어날까?

대진화가 소진화(microevolution)에 기인한 작은 변화들의 축적에서 비롯된 것인지, 대진화가 소진화와 분리된 것인지에 대한 과학적 합의는 없다.[2]

그리고 대진화가 결코 입증된 적이 없기 때문에, 창조론자들은 그 말 중간에 "만약 그것이 일어난 적이 있다면"이란 말을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국의 가지나방(peppered moths, 후추나방)의 사례는 "단지 몇 년 안에 일어난 진화"의 사례로 제시되어왔다. 1850년에 흔했던 밝은 색의 가지나방들은 밝은 나무줄기에 잘 위장되어 있었다. 같은 나무에 있던 어두운 색의 나방들은 새들에게 잡아먹혔다. 그러나 산업혁명으로 인한 그을음이 이 나무들을 어둡게 만들었을 때, 밝은 나방들은 삶을 위한 투쟁에서 패배했다. 더 "적합한" 어두운 품종은 이제 어두운 줄기에 대비하여 잘 위장하고 있었다. 1950년까지 대부분의 나방들은 어두운 색을 띠었다. 이것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일까? 전혀 아니다. 연구자들은 심지어 가지나방의 결과를 복제할 수도 없었다.[3] 게다가, 나방의 어두운 면은 전이인자(transposable element, TE, 유전체 내에서 위치를 이동할 수 있는 유전자)를 포함하는, 유전자 뒤섞임(genetic shuffling)의 한 형태 때문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사실, 한 세기 이상 전부터 가지나방 연구가 시작된 이래로 오늘날까지 그 나방은 같은 속과 종인 Biston betularia 이다.

초기 연구에서 종의 변이(variation) 잠재력은 과소평가 됐었다.

이를 위해서 그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의 세심한 선택 뿐만 아니라, 새로운 통계적 방법의 개발이 필요했다. 오직 야생동물 개체군만이 매우 신중하게 연구되었고, 수년 동안 그 일을 할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는 각 개체가 언제 태어났는지, 누구와 짝짓기를 했는지, 언제 새끼를 낳았는지, 그리고 언제 죽었는지를 알 필요가 있었다" 라고 보넷(Bonnet)은 말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전 세계 15종 19 개체군으로부터 수십 년에 걸쳐, 260만 시간의 수집된 현장 데이터와 유전자 분석을 결합하는 데 성공했다.[1]

또한 이 "진화를 위한 연료"는(창조론자들은 사소한 변화를 일으키는 연료로 보고 있는) 포유류와 조류의 개체군에도 있어서, 그들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진화”할 수 있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 포함된 개체군 중 하나는 탄자니아의 응고롱고로 분화구(Ngorongoro Crater)에 있는 점박이하이에나(spotted hyenas) 개체군이다. 라이프니츠-IZW 과학자들은 26년 이상 이 집단을 연구해 왔으며, 8세대에 걸쳐 2,000마리 이상의 유전자 혈통을 수집했다. 다른 개체군으로는 호주의 훌륭한 요정굴뚝새(superb fairy-wrens), 캐나다의 노래참새(song sparrows), 스코틀랜드의 붉은사슴(red deer)들이 포함되었다.[1]

알렉산드레 코우티올(Alexandre Courtiol) 박사는 말했다. "이 추가 시험은 결과를 바꾸지 않았는데, 이것은 하이에나 개체군이 실제로 그들의 유전자 풀에 포함된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진화의 연료'를 갖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1]

창조론자들은 이 '연료'가 두 가지를 내포한다고 주장한다: 1)내장되어 있는 유전자 변이, 2)적응을 촉진하는 표적 유전자 변화를 만드는 유전체 메커니즘의 산물. 이 두 공학적 시스템 모두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처음에 창조된 종류(kinds)들 안에 장착된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결과에 놀라지 않는다. 실제로 이 모든 예에서 하이에나는 하이에나로, 요정굴뚝새는 요정굴뚝새로, 붉은사슴은 붉은사슴으로, 노래참새는 노래참새로 남아 있다. 이러한 변이(variation)는 식물계에서도 발견된다. 전 세계적으로 약 13,000여 종의 장미들이 있으며, 모두 장미이다.

논리적 추론은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것은 수직적 진화가 아닌, 종류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제한적이고 공학적인 변이(variation)라는 것이다.


References

1. Staff Writer. The 'fuel of evolution' is more abundant than previously thought in wild animals. PhysOrg. Posted on phys.org.com May 26, 2022, accessed November 9, 2022.

2. Allaby, M. 2020. Dictionary of Zo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350.

3. Thomas, B. Peppered Moth Still Not Evolv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4, 2016, accessed November 10, 2022.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후추나방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 : 생물의 색깔 변화는 설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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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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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12.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uel-for-vari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2-18

놀라운 스터들피쉬 

(Startling sturddlefish)

Jonathan Sarfati


      루이지애나에 있는 니콜스 주립대학(Nicholls State University)의 수생 생태학자인 솔로몬 데이비드(Solomon David)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것을 보았을 때, 깜짝 놀라 멍하니 있었다.” “나는 그것을 믿지 못했어요. 내 생각에, 철갑상어(sturgeon)와 주걱철갑상어(paddlefish) 사이에 이종교배(hybridization)라고? 말도 안됩니다.”[1]


이 충격의 원인은 무엇인가?[2] 헝가리 과학자들은 미국 주걱철갑상어(Polyodon spathula)와 러시아 철갑상어(Acipenser gueldenstaedtii) 사이에 실제 잡종(총 약 200마리)을 생산해 냈다.[3] 놀란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은 동일한 철갑상어 아목(suborder Acipenseroidei) 내에서, 단지 속(genera)이 다른 것이 아니라, 과(families)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걱철갑상어과(family Polyodontidae)와 철갑상어과(family Acipenseridae)로 분류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실제로 멸종 위기에 처한 철갑상어가 부계 DNA의 도입 없이, 주걱철갑상어의 정자로 알을 자극하여, 자손을 생산하도록 유도하려고 했다. 그들은 암컷 자손만의 무성 생식으로 생산되는, 난자단독발생(gynogenesis, 여성생식)을 유도하기를 바랬다(그리스어 gynē =  woman). 그러나 결국 부계의 DNA, 즉 진정한 수정이 도입되었다.

잡종 형태는 ‘스터들피쉬(sturddlefish, 철(갑)주(걱)상어)’로 명명되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잡종 이름은 수컷이 먼저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는 ‘패들전(paddlegeon, 주철상어)’과 같이 불러야 했다.


잡종은 오랜 연대 교리를 약화시킨다

스터들피쉬를 생산한 이 과(families)들은 1억8400만 년 전에 분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금 그들은 각각 다른 대륙에 살고 있다. 그러한 무한히 긴 시간이 지난 후에, 염색체의 유전자 순서에 일어난 변화로 인해, 각각의 부모에게서 온 유전자들은 서로 정렬되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배아는 다른 세포에서 다른 유전자를 갖게 되므로, 발생될 수 없다. 그래서 이종 교배는 불가능하게 된다. 이 사건은 주장되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evolutionary timeframes)을 의심하게 만든다. 결국, 이것은 진화론 자체를 의심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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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된 종류(kinds) 대 종(species))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식물과 동물을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번식하도록 창조하셨다고 10번 우리에게 알려준다. 즉, 여러 종류로 진화된 것이 아니다. 창조론자들이 다윈 이전에도 깨달았듯이, 이러한 종류(kinds)는 다양한 품종(varieties)과 심지어 종(species)으로 분화하였다. 한 정의에 따르면, 두 생물이 번식력이 있는 자손을 낳을 수 있다면, 그들은 한 ‘생물학적 종(biological species)’의 구성원이 된다. ‘창조된 종류’의 한 정의는 두 생물이 어떤 잡종을 생산할 수 있거나, 세 번째 생물과 교잡할 수 있다면, 그들은 같은 창조된 종류의 일부로 본다. 

이것은 원래의 창조된 종류는 원래에는 단일 생물학적 종이었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더 큰 속(genera) 또는 심지어 과(family)까지도 된다. 같은 과의 서로 다른 속의 두 종이 교잡한다면(고양이과에서와 같이[4]), 창조된 종류가 과 수준이었음을 의미한다. 이들 새로운 ‘패들전’(paddlegeons)은 서로 다른 과 사이의 잡종으로써, 이 경우 창조된 종류가 적어도 아목(suborder) 정도로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잡종 중 하나라도 번식능력이 있다고 밝혀지면, 철갑상어와 미국 패들피시는 정의에 따라 동일한 생물학적 다형종(polytypic biological species)의 구성원이 될 것이다. 현재 우리는 그들이 생식능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의 부모와 마찬가지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전에 케카이마루 홀핀(Kekaimalu the wholphin)에 대해 썼다.[5] 이것은 흑범고래(false killer whale, Pseudorca crassidens)와  큰돌고래(bottlenose dolphin, Tursiops truncatus, 병코돌고래) 사이의 잡종이다. 케카이마루는 생식력이 있었고, 자신의 새끼를 낳았다. 이것은 소위 다른 속이 동일한 다형종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여기에서 창조된 종류는 과(Delphinidae, 참돌고래과)의 수준으로 올라간다. 다른 과(families) 사이에서의 잡종은 매우 희귀한데, 새(birds)에서는 많은 사례가 알려져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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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Roth, A. Scientists accidentally bred the fish version of a liger, New York Times, 15 Jul 2020.

2. Casella, C., Scientists accidentally bred a bizarre hybrid of two endangered fish; 

sciencealert.com, 19 Jul 2020.

3. Kály, J. and 12 others, Hybridization of Russian sturgeon (Acipenser gueldenstaedtii, Brandt and Ratzeberg, 1833) and American paddlefish (Polyodon spathula, Walbaum 1792) and evaluation of their progeny, Genes 11(7):753, 6 Jul 2020.

4. Catchpoole, D., Cats big and small, Creation 37(4):34–37, 2015. 

5. Batten, D., Ligers and Wholphins? What next? Creation 22(3):28–33, 2000. 

6. Lightner, J.K., Identification of a large sparrow-finch monobaramin in perching birds (Aves: Passeriformes), J. Creation 24(3):117–121, 2010. 

*Jonathan Sarfati, B.Sc.(Hons.), Ph.D., F.M.

Dr Sarfati’s Ph.D. in physical chemistry is from Victoria University, Wellington, NZ. He is the author of some of the world’s best-known creation books. A former NZ chess champion, he works for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in Australia 1996–2010, thereafter in Atlanta, USA). For more: creation.com/sar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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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reation 43(1):17, January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sturddlefish

번역 : 이종헌

미디어위원회
2022-11-29

호아친 : 진화론의 수수께끼가 되고 있는 새

(What’s Up with Hoatzin?)

by Jerry Bergman, PhD


호아친의 기원은 여전히 진화론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 새는 세상에서 가장 이상하고, 수수께끼 같은 조류 종이다.


    호아친(hoatzin)은 DNA 염기서열 분석을 이용하여 진화 역사를 규명하려는 진화론자들의 시도를 좌절시키고 있었다. 또한 그러한 시도는 이 독특한 동물과 그것의 추정적인 진화적 조상 사이의 간격을 메우는 데 실패했다. 그 문제는 진화론자들에게 악몽이 되고 있었다.

아래에서 검토한 호아친에 관한 내용은 진화를 지지하기보다는, 사실 창조를 지지한다.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조류학자 조엘 크라크래프트(Joel Cracraft)는 호아친을 "세상에서 가장 이상하고 수수께끼 같은 조류 종"라고 부르고 있었다.[1]


왜 가장 수수께끼 같은 새일까?

.호아친. <From Wikimedia Commons>.


오늘날 호아친(hoatzin, Opisthocomus hoazin)은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및 오리노코 삼각주(Orinoco deltas, 베네주엘라 동부)와 같은 열대우림과 몇몇 동물원에서 살고 있다. 그 새는 놀라울 정도로 화려한 몸을 지탱하는 짧은 다리를 가진, (65cm 정도의) 닭 만한 크기의 새이다. 그 새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어서,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른 조류 과(bird family)에 그것을 적합시킬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그것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과인 호아친과(Opisthocomidae)가 만들어져야 했다.

호아친, 오리너구리(platypus), 아르마딜로(armadillo), 키위(kiwi, 무익조), 글립토돈(glyptodon), 가시두더쥐(echidna)와 같은 동물들은 모두 진화론에 문제가 되고 있다. 왜냐하면 이들 생물들은 너무 독특하고, 다른 동물들과 너무 달라서, 한 과(family)에 배치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의 진화적 조상 계통나무를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다. Current Biology 지(2022. 10. 24)에서, 조엘 크라크래프트는 호아친에 대한 분류학자들의 좌절감을 이렇게 묘사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호아친의 진화적 관계에 대해 많은 형태학적 및 유전학적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그것에 대해 보여줄 것이 거의 없었다. 가까운 친척으로 닭목(galliforms, 닭, 칠면조, 꿩 등)에서부터, 뻐꾸기, 비둘기, 도요타조(tinamous), 그리고 많은 다른 목(orders)의 조류들이 제안되어왔다. 호아친의 진화적 관계는 여러 연구들에 대해 완강했고, 심지어 계통유전체학(phylogenomics)의 시대에도 여전히 그렇게 남아 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정교한 계통발생 알고리즘을 가지고도, 우리는 여전히 호아친의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에 대한 명확한 생각을 갖고 있지 못하다. 서로 다른 데이터 세트와 분석 방법을 사용하는, 여러 유전체 규모의 분석들이 일치된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2]


왜 가장 이상한 새인가?

호아친은 특이한 특징으로 인해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왔다. 가령 새끼(병아리)의 날개에 있는 발톱으로 인해 ‘파충류 새(reptile bird)’, 식물 잎을 발효시켜 악취가 남으로 인해 ‘스컹크 새(skunk bird)‘, 길고 뾰족한 오렌지색 깃털의 지저분한 볏 때문에 ’펑크록 새(punk rock bird)‘라는 이름들을 갖고 있다.[3] 분류학자들은 호아친의 진화적 계통을 알아내려고 노력해왔지만, 점점 더 큰 좌절을 느끼고 있다.

이전의 연구들은 호아친과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도요물떼새(shorebirds, order Charadriiformes(도요목)), 뜸부기(rails), 두루미(cranes, Gruiformes)를 지목했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호아친이 해안가의 새들이나 두루미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4] 아무도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 없다.

이 새의 계통발생을 결정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은 것 때문이다.

유전체의 어떤 구성 요소가 가장 계통발생학적으로 유용한지에 대한 합의가 부족하다. 따라서 연구는 서로 다른 유전체 데이터 샘플을 사용하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결합하며, 다양한 분석 모델을 적용한다... 그들의 상호 관계를 해독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것은 특히 호아친에게 사실인데, 왜냐하면 호아친이 가계를 대표하는 유일한 살아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주어진 연구에서 계통발생학적 결과가 어떻든 간에, 그러한 관계에 대한 통계적 지지는 결정적이지 않았다.[5]

호아친은 다른 모든 새들과 또 하나의 특징을 갖고 있다. 어떤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들은 물 위의 나무에 둥지를 튼다. 그것은 그들이 물을 마실 필요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먹는 과일, 잎, 꽃에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수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6] 그러나 물 위에서 사는 것은 위험을 초래한다. 만약 병아리가 부주의함으로 둥지에서 떨어지거나, 위협을 받아 밖으로 뛰쳐나온다면, 그것은 물에 빠질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면, 또 다른 독특한 설계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새끼는 물 표면이나 물속에서 수영을 할 수 있고, 다시 안전한 둥지로 돌아가기 위해, 나무를 기어오를 수 있다. 새끼는 또 다른 기묘한 적응을 통해 이것을 성취하는데, 어린 병아리의 날개에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손가락(지골) 끝에 두 개의 작은 발톱이 있다. 그것은 물 밖으로 몸을 들어올리고, 초목을 통해 이동하는데 사용된다. 이 날개발톱(wing-claws)은 그들이 날 수 있게 된 직후에 대게 사라진다.[7]

호아친은 그들이 살고있는 수로 근처에서 강력한 비행 생물이다. 이것은 비교적 큰 날개를 필요로 하며, 밝은 색의 비행 깃털이 달려 있다. 그러나 이들의 날개는 장거리 비행에 적합하지 않다. 호아친은 한 나무에서 다른 나무로 날아가는 것보다 더 많이 날지 않으며, 대부분 한 가지에서 다른 가지로 건너간다.


호아친의 독특한 소화기계

호아친이 다른 새들과 구별되는 또 하나의 주요한 차이점은 그것의 소화기계이다. 호아친은 식물 잎을 주로 먹는데, 이것은 두 가지 문제를 야기시킨다. 셀룰로오스(cellulose)는 소화되기 어렵고, 다른 먹이보다 적은 에너지를 함유한다. 호아친의 소화기계는 독특한데, 셀룰로오스를 소화하기 위해서 박테리아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소낭(crop)이라고 불리는, 식도의 아래 부분에 있는 용기 안에서, 음식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다른 새들은 그들의 소낭 또는 모래주머니(gizzard)를 작은 돌들로 채워 먹이를 갈아 소화를 돕는데 사용한다. 또한 이 소낭은 새의 위장(stomach) 안으로 들어가는 음식의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호아친의 소낭은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을 얻기 위해서, 매일 섭취해야 하는 많은 양의 잎을 수용하도록, 위장보다 약 50배 더 크다. 이 비정상적으로 큰 소낭에 필요한 공간 때문에, 호아친의 흉골(가슴뼈)은 크기가 줄어들어 있다. 이 먹이 습관과 소화기 생리학은 다른 조류들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 초식 포유동물의 그것과 유사하다.

호아친의 소화기계는 전형적인 새의 패턴과 반대이다. 그것은 전장 발효(foregut fermentation, 앞창자 발효)라고 불리는 과정을 사용한다.[8] 호아친은 엽식동물(folivores)로서, 잎을 주로 먹는 초식동물이다. 성숙한 잎에는 소화하기 어려운 셀룰로오스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다른 먹이 공급원보다 적은 에너지를 공급한다.[9] 결과적으로, 코알라(koalas)와 같은 엽식동물은 긴 소화관을 갖고 있고, 신진대사가 느리다. 많은 엽식동물들이 그들의 먹이인 잎에서 영양분을 추출하기 위해, 공생 박테리아에 의존한다. 1993년 Journal of Comparative Physiology 지에 실린 한 논문은 호아친이 "혼합된 박테리아 집단에 의해 소낭에서 광범위한 발효를 진행할 수 있는, 알려진 유일한 엽식성 조류"라고 언급하고 있었다.[10]

초식성 포유류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호아친에서 독특한 발효 세균의 사용은 진화론이 설명해야 할 또 다른 과제를 만들어낸다. 1993년 논문에서 제안된 한 가지 제안은 "포유동물과 조류에서 전장발효의 진화는 수렴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 이것은 다른 조류들 사이에서는 진화하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호아친 유전자 계통에서는 진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11]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개념은 과학적 용어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지만, 과학적 엄격함을 벗어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서로 관련이 없는(진화계통나무에서 멀리 떨어진) 생물들에서 유사한 장기나 기능의 기원을 설명할 때, "수렴"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사실 이러한 주장은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때때로 자연선택은 두 생물체가 같은 특성을 갖도록 압력을 가한다. 새(조류)와 박쥐(포유류)는 비행 능력을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시켰다. 칼새(swifts)와 제비(swallows)는 각각 거의 동일한 윤곽을 가진 공기역학적 식충동물(insectivores)로 진화했지만, 발성 기관과 발뼈와 같은 특성들은 그들이 먼 친척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분류학자들은 공통조상을 수렴진화와 구별하는 방법에 자주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문헌들은 진화계통나무와 종종 충돌하고 있으며, 몇몇 20세기 생물학자들은 포기할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인다.[12]


유전체에서 진화적 조상 찾기

일부 진화론자들은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이 호아친과 같은 특히 어려운 사례에 대한 계통나무를 최종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기를 희망했었다. 진화론자들의 목표는 생물체의 진화계통나무가 확립되는 것이었다.

생물학에서 진화계통나무는 화학에서 주기율표와 같이, 이 분야에서 기초이며 상징물이다. 다윈은 한 친구에게 "내 생애에서는 볼 수 없겠지만, 자연의 위대한 왕국의 꽤 진실된 계통나무를 갖게 될 때가 분명히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썼다. 21세기가 바뀔 무렵,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의 부상은 다윈의 꿈을 가까이 가져다주는 것처럼 보였다. "살아있는 종과 멸종된 종 모두를 포함하여, 진화계통나무 전체를 재구성하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 생물학자 에드워드 오즈번 윌슨(Edward Osborne Wilson)은 그러한 계통나무가 생물학을 통일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그것의 가치는 계산할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 진화계통나무는 이미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우리의 이해를 심화시켰다.[13]

조세핀 스틸러(Josefin Stiller)는 모든 조류 유전체(bird genome)의 염기서열을 분석하기 위한 국제적인 팀의 일원이었다. 스틸러가 B10K라고 불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그녀의 동료들은 살아있는 새들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신중하게 선택된 363종의 새들을 표본으로 만들기 위해, 박물관과 실험실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었다. 세 나라에 있는 네 대의 슈퍼컴퓨터의 도움으로, 스틸러와 그녀의 동료들은 그 새들이 어떻게 서로 관련되어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새들 각각의 DNA를 비교하기 시작했다. 이 아이디어는 "조류 유전체의 완전한 염기서열 분석은, 이 새들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The New Yorker 지에 기고한 벤 크레이르(Ben Crair)의 글은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술하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그 과정 초기에 연구자들은 호아친(Opisthocomus hoazin)이라고 불리는 주요한 진화론적 수수께끼와 맞부딪쳤다. 곧 그들이 갖고 있던 초기의 낙관주의는 그들이 발견한 것에 의해 산산조각이 났다. 연구에 참여했던 한 선도적인 연구자는 "이 새에 대해 완전히 놀랐다"며, 호아친은 진화 패러다임의 어느 곳에도 들어맞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DNA 분석은 진화에 대한 기록을 돕는 대신에, 그 반대 역할을 했다. 한 가지 예로: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매(hawks), 독수리(eagles), 송골매(falcons)와 같은 낮에 활동하는 사냥꾼들은 모두 한 마리의 맹금류로부터 후손되었다고 가정해왔다. 그러나, 유전자 계통나무에서, 매와 독수리는 독수리류(vultures)와 함께 가지를 공유했지만, 송골매는 참새목(passerines)과 앵무새와 더 가까운 친척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송골매가 매나 독수리보다는 화려한 금강앵무(macaws)와 작은 참새(sparrows)와 더 가까운 친척이라는 것을 의미했다.[14]

결국, 호아친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을 돕기 위해 고안된 DNA 분석 연구는

호아친의 수수께끼를 풀지 못했다. 그것은 그 수수께끼를 더 심화시켰다. 2014년 한 분석에 따르면, 호아친과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은 두루미(cranes)와, 갈매기(gulls)나 물떼새(plovers)와 같은 해안새(shorebirds)였다. 2020년의 한 논문은 이 어설픈 비행 생물(호아친)은 작고 공중정지 비행을 하는 벌새(hummingbirds)와, 고속 이동을 하는 칼새(swifts)를 포함하는 집단의 자매 종이라고 결론지었다. 크라크래프트는 "솔직히 이 세상에 호아친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호아친은 진화론적 수수께끼의 더 많은 잃어버린 조각들을 갖고 있을 수 있다. 많은 생물학자들이 고려하기를 꺼리는, 수수께끼들의 스핑크스일지도 모른다. 만약 진화 패턴이 사실 나무가 아니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15]


요약

호아친의 형태(morphology)와 특별한 특성들은 새의 진화론적 계통발생과 맞지 않는다. 해부학적 특성이 호아친을 계통나무에 적합시키지 못했을 때, DNA 분석이 시도되었다. 불행하게도, 호아친의 유전체는 다른 새들과 어떤 밀접한 진화적 관계도 확인하지 못했다.[16]

여기서 강조된 사례는 진화론적 유전체 연구의 일반적인 경향에 대한 한 가지 예일 뿐이다. DNA는 종종 멀리 떨어져 있는 생물학적 집단들, 때로는 가까운 가계들 사이의 공통조상을 드러내지 못한다. 오히려, 형태학적, 유전학적 증거들 대부분은 가계 그룹(종류) 내에서 다양한 생물들이 그 종류대로 번식한다는 관점을 지지한다. 창세기에 처음 기록된 그러한 견해는 여전히 유효한 것이다.


References

[1] Cracraft, Joel. 2022. The Hoatzin. Current Biology 32(20): R1068-R1069, p. R1068, October 24.

[2] Cracraft, Joel. 2022. The Hoatzin. Current Biology 32(20): R1068-R1069, p. R1068, October 24.

[3] Crampton, Linda. 2022. 40 Hoatzin or Stinkbird Facts: A Strange and Unique Animal. Owlcation, May 27.

[4] Cracraft, 2022, R1068.

[5] Cracraft, 2022, R1068.

[6] Dominguez-Bello, M.G., et al., 1994. Ecology of the Folivorous Hoatzin. The Auk 111(3): 643-651, July 1.

[7] Cracraft, 2022, R1068.

[8] Dominguez-Bello, M.G., et al. 1993. Evolutionary significance of foregut fermentation in the hoatzin (Opisthocomus hoazin; Aves: Opisthocomidae). Journal of Comparative Physiology B 163(7): 594–601, December; doi:10.1007/BF00302119.

[9] Cork, S.J., and A.C.I. Warner. 1983. The passage of digesta markers through the gut of a folivorous marsupial, the koala Phascolarctos cinereus. Journal of Comparative Physiology 152:43–51.

[10] Dominguez-Bello, et al., 1993.

[11] Dominguez-Bello, et al., 1994.

[12] Crair, Ben. 2022. The Bizarre Bird That’s Breaking the Tree of Life. Darwin thought that family trees could explain evolution. The hoatzin suggests otherwise. Real Clear Science, July 19.

[13] Crair, 2022.

[14] Crair, 2022.

[15] Crair, 2022.

[16] Crair, Ben. 2022. “The Bizarre Bird That’s Breaking the Tree of Life.” The New Yorker (July 15, 2022); https://www.newyorker.com/science/ elements/the-bizarre-bird-thats-breaking-the- tree-of-life/.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5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4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진화론은 증거와 맞지 않는다 : 진화론자들도 인간 진화는 대혼란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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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계통나무는 모두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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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나무는 죽었다 : 진화계통나무는 뒤엉켜있고, 가시덤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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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진화계통수로 인해 바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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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계통수를 만들어 보려는 희망없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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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절되고 있는 다윈의 진화계통수 : 생물들의 유전자 염기서열의 불일치는 공통 조상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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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제비갈매기의 경이로운 항해 : 매년 7만km씩, 평생 달까지 3번 왕복하는 거리를 여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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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의 놀라운 1만2000km의 장거리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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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의 놀라운 비행 능력 : 큰제비는 7500km를 13일 만에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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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발견 : 새의 날개는 ‘리딩 에지’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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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 : 작동되는 진화인가? 지푸라기 잡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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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면서도 날아가는 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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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테크노 부리 : 비둘기는 최첨단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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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의 진화는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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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 게놈은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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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두더지 수수께끼... 그리고 오리너구리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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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11. 2.

주소 : https://crev.info/2022/11/whats-up-with-hoatz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1-15

나비의 변이

(Butterfly Varia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나비(butterflies)는 다시 한번 과학 뉴스를 장식하고 있었다. 그것은 WntA라고 불리는 한 마스터 유전자(master gene)에 관한 것이다. "코넬 대학과 조지 워싱턴 대학의 연구자들은 네발나비(nymphalid butterflies)에서 WntA 유전자의 시스-조절(cis-regulatory) 진화를 규명했다."[1]

시스-조절 요소(cis-regulatory elements, CREs)는 암호화되지 않은 DNA의 부분으로, 근처 유전자의 전사(transcription, DNA의 한 부분을 RNA로 복사하는 과정)를 조절한다. Nature 지의 이전 기사는 이렇게 말했었다. "시스-조절 요소는 발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이들의 분기(divergence)는 진화적 변화의 한 일반적인 원인이다".[2]

분기진화(divergent evolution, 발산진화)란 "생물의 한 조상 집단(ancestral group)의 후손들이 둘 이상의 집단으로 갈라져,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달라지는 현상"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두 개 이상의 집단"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하여 변화된다는 것이다.[3, 4]

WntA 외에도 나비목(Lepidoptera)의 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발견도 보고되었다.

연구자들은 WntA 유전자가 나비 날개에 나타나는 패턴의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마스터 유전자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그 유전자의 발현이 색깔과 패턴뿐만 아니라, 나비 DNA에서 그 유전자 근처에 위치한 몇몇 다른 유전자들의 발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1]

이 발견은 격려받을 만하고 중요한 것이지만, 나비 내에서 진화적 변화의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 사실, 화석 기록에서 나비는 다른 날개 패턴과 같은 사소한 변화만을 보여주며, 항상 나비였음을 보여준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비는 나비가 아니었던 조상 생물로부터 어떻게든 진화했다고 저자들은 주장한다. 

Science 지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나비 집단에서 유전자 조절 과정이 어떻게 상동(homology)과 환경 변화에 모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는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다양한 기술을 사용했다.[1]

하지만, 배아 발달에서 볼 수 있듯이, 유전자 조절 과정에서 간단한 것은 없다.[6] 다른 모든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나비의 경우에서 이러한 조절 과정은 고도로 구조화되어 있으며, 제어 시스템은 매우 정밀해야 한다.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은 창조 모델의 기본이다. 나비는 역동적인 생물이다. 환경을 감지함으로써, 그들은 빠르게 도전을 해결하고, 그에 따라 적응할 수 있다. 그들은 센서들의 다면적 연결망을 통해서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7] 그런 다음, 사전에 프로그램되어있는 적응 해결책을 신속하게 배치한다.[7] 나비는 창조된 나비 종류(butterfly kind) 내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논리 메커니즘과 선천적 감지 시스템을 갖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상동성은 "다른 생물들에서 특정 구조의 근본적인 유사성"이며, 이는 공통 조상(common ancestor)의 후손이기 때문인 것으로 가정한다."[8]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공통 조상이 아닌, 공통 설계자(common Designer)를 가정한다.

그 기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이전 연구들은 나비와 같은 생물의 외형 패턴과 구조가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s)와 시스-조절 요소(CREs)의 영향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는 여전히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1] 

창조론자들은 복잡한 전사인자와 시스-조절 요소는 결코 진화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진화론자들은 종 내의 변화(작은 변화)를 보고, 종의 자연적 한계를 뛰어넘는 변화(대진화)를 추정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적 한계들은 일관성이 있다. 관측되는 사소한 변화들은 오랜 시간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주요한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다.

생명과학자들은 시스-조절 요소들과 같이 믿을 수 없도록 복잡한 것들을 계속 발견하지만, 그것을 창조주가 아닌, 우연한 자연적 과정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9] 


References

1. Yirka, B. Characterizing the cis-regulatory evolution of the gene WntA in nymphalid butterflies. Posted on Phys.org October 21, 2022, accessed October 25, 2022.

2. Wittkopp, P. and G. Kalay. 2012. Cis-regulatory elements: molecular mechanisms and evolutionary processes underlying divergence. Nature Reviews Genetics. 13, 59-69 (2012).

3. Allaby, M. 2020. Dictionary of Zo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196.

4. Sherwin, F. Speciation of Bears, Birds, and Bacteria is not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5, 2022, accessed October 26, 2022.

5. Sherwin, F. Butterfly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8, 2006, accessed October 26, 2022; Tomkins, J. Butterfly Wing Design Repudiates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8, 2021, accessed October 26, 2022.

6. Tomkins, J. Embryology Gene Control Confounds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5, 2013, accessed October 26, 2022.

7. Guliuzza, R. Engineered Adaptability: Creatures' Adaptability Begins with Their Sensors. Acts & Facts. 47 (3).

8. Allaby 292 (emphasis added).

9. Romans 1:25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진화를 거부하는 나비 날개의 설계

http://creation.kr/animals/?page=#6076031

나비가 펄럭거리는 이유는?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62&bmode=view

미션 임파서블 : 제왕나비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1&bmode=view

제왕나비의 장엄한 장거리 비행 : 제왕나비의 놀라운 항해술에 대한 전자공학자의 사색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5&bmode=view

제왕나비의 장거리 항해를 도와주는 내부 시계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30&bmode=view

제왕나비에서 경도 측정 시계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0&bmode=view

비둘기와 제왕나비는 위성항법장치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8&bmode=view

발광다이오드는 나비들이 최초로 발명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73&bmode=view

나비 날개의 경이로운 나노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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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파란색의 딱정벌레, 새, 그리고 나비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8&bmode=view

나비 날개에 나타나는 창조주의 광학설계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1&bmode=view

나비의 날개 : 방수 옷에 영감을 불어넣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4&bmode=view

생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기술들 : 나비 날개의 광흡수, 소금쟁이의 부양성, 생물학적 배터리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91&bmode=view

나비 날개가 빗방울에 견딜 수 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animals/?idx=4673741&bmode=view

나비는 어떻게 독을 피할 수 있는 것일까?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46&bmode=view

나비는 ‘놀라운 슈퍼유전자’로 다른 곤충의 모습을 모방하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13&bmode=view

메타물질로 처리되어 있는 나방의 스텔스 날개

https://creation.kr/animals/?idx=12718707&bmode=view

나방의 놀라운 비행과 나침반

https://creation.kr/animals/?idx=12811646&bmode=view

식물의 수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나방 

http://creation.kr/animals/?idx=3946839&bmode=view

경탄스런 나방 날개의 디자인 : 날개에 포유류의 안면 모습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34&bmode=view

나방들은 암흑 속에서도 바람을 거슬러 항해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31&bmode=view

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곰, 새, 박테리아의 종분화는 진화가 아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284782&bmode=view

릴리거(Liligers) : 창조된 종류에 대한 증거

http://creation.kr/Variation/?idx=1757459&bmode=view

개들의 다양한 품종과 변화의 한계 :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의 다양성은 진화가 아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3&bmode=view

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는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1&bmode=view

모든 곰 종들은 한 쌍의 곰 종류에서 유래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1&bmode=view

흰돌고래와 일각고래의 잡종이 발견됐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2433656&bmode=view

소-들소 잡종의 발견으로 부정된 진화론의 예측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9&bmode=view

조류는 진화의 빅뱅을 일으켰는가? : 48종의 새들에 대한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8&bmode=view

종키(얼룩나귀), 지프(양염소), 그리고 노아의 방주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2&bmode=view

사자, 호랑이, 그리고 타이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41&bmode=view

양배추의 다양한 종들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43&bmode=view

완전히 다른 모습의 세 물고기가 한 종인 이유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04&bmode=view

식물 종들의 구분은 동물 종들만큼 뚜렷하다

https://creation.kr/Variation/?bmode=view&idx=1290365

생명체의 종류와 종, 그리고 다양성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7&bmode=view

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8&bmode=view

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222062&bmode=view

진화의 메커니즘이 부정되고 있다.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6421&bmode=view

연어, 구피, 동굴물고기에서 보여지는 연속환경추적(CET)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75031&bmode=view

식물에서 연속환경추적(CET)은 명확해지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440278&bmode=view

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식물의 환경 적응을 위한 유전적 및 후성유전학적 변화

https://creation.kr/Plants/?idx=11516918&bmode=view

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7675605&bmode=view

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http://creation.kr/Variation/?idx=3759191&bmode=view

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3&bmode=view

기생충은 그들의 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1084868&bmode=view

지네의 적응은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7884258&bmode=view

다윈의 핀치새는 후성유전학이 답이다 : 진화론의 한 주요 상징물이 붕괴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5&bmode=view

조류 종의 빠른 변화는 진화인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2&bmode=view


출처 : ICR, 2022. 11. 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utterfly-vari/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1-13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Evolutionary Rates Vary by Millions)

David F. Coppedge


       진화로 인해 어떤 생물은 극도로 빠르게 변화되기도 하고, 어떤 생물은 수억 년 동안 변화되지 않기도 한다.


     진화론은 진화하고 있다. 식물이나 동물이 한 세대 안에 적응했을 때, 그것도 다윈 진화의 한 예가 될 수 있다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하고 있었다. 생물체가 수억 년 동안 조금도 변하지 않았을 때, 그것도 진화라고 주장하면서 말이다. 진화의 속도는 8자릿수 크기로 차이가 난다. 길이로 비교하면, 1cm와 1,000km의 차이이다. 혹은 작은 손톱의 폭과, 부산을 왕복하는 거리가 8자리 자릿수 크기이다. 속도로 비교하면, 시속 1m와 시속 10만km의 차이와 같다.

다음의 글들은 주장되는 "진화 속도(rate of evolution)"가 극도로 빠른 상태에서부터, 거의 정지 상태까지,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초파리(fruit flies)는 1~2세대 내에 적응할 수 있지만, 투구게(horseshoe crabs)는 수억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


빠른 진화는 예측 가능한가?(bioRxiv, 2022. 10. 28). 수백만 년은 필요 없다. 초파리(fruit flies)는 1년 안에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파리들은 커다란 뇌를 빠르게 진화시킬 수 있었다.

진화는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이제 진화는 몇 세대 만에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시간적 변화에 대한 연구의 부족으로, 빠른 진화가 예측 가능한지와, 생태학적으로 어떤 시간 틀과 관련있는 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우리는 야생 초파리가 여러 세대에 걸쳐 기후에 적응하는, 중요하고 복잡한 적응 관련 특성의 유전적 기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접근법을 사용했다. 매년 1~16세대를, 연속적으로 5년 동안 48~89세대를 추적하였다. 진화는 빨랐고, 위도 4도에 걸쳐 있는 세 개의 서로 다른 위치에서, 빠른 진화의 병렬 패턴을 보였다. 발달 시간은 계절에 따라 일정하게 진화하며, 봄에 수집한 초파리는 가을에 수집된 초파리보다 더 빨리 발달하였다.


다윈 핀치새의 빠른 진화에 필수적인 조상 유전자 변이(Uppsala University, 2022. 7. 11). 그렇다. 진화론의 상징물인 다윈의 핀치새(Darwin’s finches)들은 그들 조상의 유전자 가방(bag of ancestral genes)에 도달하여, 빠르게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화생물학에서 한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진화가 일어날 수 있는가?라는 것이다. 

다윈의 핀치새는 비교적 방해받지 않는 환경에서 진화해왔다 : 갈라파고스 제도는 남아메리카 본토에서 서쪽으로 약 1,5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인간의 영구적인 정착은 지난 100년 이내에만 존재했고,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멸종된 다윈의 핀치새 종들은 없었다.


이주 실험은 트리니다드 킬리피쉬(killifish)의 경쟁이 심한 환경에서 더 큰 뇌가 선호됨을 보여준다(Ecology Letters, 2022. 10. 19). 한 물고기 종은 실험적 관찰 시간 동안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었다.

더 큰 뇌의 진화는 어느 정도까지가 적응에 의한 것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 트리니다드의 킬리피쉬(Anablepsoides hartii)는 포식 강도(predation intensity)가 서로 다른 장소들에서 발견되는데, 포식자의 감소와 종 내의 경쟁 증가를 경험한 물고기는 더 큰 뇌를 갖고 있었다. 우리는 토착 서식지에서 발견되는 킬리피쉬를, 포식자가 있는 장소에서부터 포식자가 결여된 높은 경쟁의 장소로 강제로 이주시켰을 때, 뇌 크기와 적응(생존과 성장)의 연관성을 평가했다. 지역적으로 적응된 개체군에서 더 큰 뇌의 선택은 없었다. 반대로, 강제로 이주된 물고기의 뇌 크기와 성장 사이에는 강한 양의 관계가 있었지만, 경쟁이 심한 환경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다. 또한 실험 끝에서, 다시 포획된 이주된 물고기는 그렇지 않은 물고기보다 훨씬 더 큰 뇌 크기가 관찰됐다.


뇌의 진화는 경쟁과 관련이 있다(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2022. 10. 20). 위의 논문에 대한 보도 자료는 경쟁이 더 큰 두뇌의 진화를 야기시킨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빠르게 일어났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흑사병은 면역 유전자들의 진화를 유발하여, 오늘날 우리가 질병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설정해주었다(McMaster University, 2022. 10. 19). 중세 페스트 이후 몇 세기 안에, 인간은 면역 유전자를 진화시켰다고 이 과학자들은 주장한다. 그 일은 단지 몇백 년 만의 일이다. 인간은 그보다 천 배나 더 많은 시간을 살아왔다고 주장되지 않는가? 그렇다면 완벽한 면역계를 갖고 있지 않을까?

"선택된 유전자자리(loci)와 관련된 선택적 이점은 한 병원체가 어떻게 면역계의 진화에 그렇게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인간에게 보고된 가장 강력한 것 중 하나이다"라고 논문의 저자이자, 시카고 대학의 유전학 교수인 루이스 바레이로(Luis Barreiro)는 말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의 면역계가 병원체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하도록 진화해왔으며, 이는 한때 중세 페스트에 대한 한 보호 유전자가 오늘날 자가면역 질환(autoimmune diseases)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연구자들은 보고한다. 이것은 진화가 우리의 유전체에서 작용하는 균형 잡힌 행동이다.

 

기괴하고 멋진 균류의 세계는 폭발적인 진화로 형성됐음이 연구로 밝혀졌다(University of Bristol, 2022. 8. 17). 보라, 진화는 불꽃놀이처럼 폭발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지만,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진화는 진화론자들의 생각에 따라 빠르게도, 느리게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이 발견한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류(fungi)는 점진적으로 진화했고, 균류들 사이의 차이가 생겨났고, 다른 균류들의 다세포성 진화는 더 큰 형태학적 다양성을 위한 문을 연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들은 최초 다세포 균류의 출현과, 버섯과 같은 복잡한 자실체(fruiting bodies)의 진화와 관련된 불일치의 증가를 보았다...

"균류는 밝은 색깔, 이상한 모양, 낯선 해부학을 보여준다. 우리의 분석은 이 놀라운 다세포의 복잡한 해부학적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고 스미스(Smith)는 말한다. 


K-Pg 경계에서 조류의 다양화와 관련된 분자들의 조기 폭발(bioRxiv, 2022. 10. 22). 그것은 불꽃놀이와 비슷하다. 조류가 폭발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즐기라! 조류 진화의 역사 초기에 유전체들은 폭발적으로 다양해졌다는 것이다. 이 영상물(this video)에서 진화계통나무 전체를 가로지르는 불꽃놀이 쇼를 보라.


6천만 년 이상 전에, 펭귄들은 수영을 위해 비행을 포기했다. 그 방법은 이렇다. (Live Science, 2022. 7. 29). 오래 오래 전에, 펭귄은 하늘에서 내려와 수영을 시작했다고 스테파니 파파스(Stephanie Pappas)는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펭귄들은 그 이후로 계속 펭귄으로 남아있다는 것이었다. "모든 종에 똑같이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마치 누군가가 더 많은 펭귄 종들을 만들기 위해서 (진화 발전기의) 크랭크를 돌린 것 같다"라며 한 진화 전문가는 그녀의 주장을 찬성하며 말했다.

.펭귄으로 진화했다는 상상의 새. 이 새는 잘 날 수도 없고, 수영을 잘 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번의 운좋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날 때까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작은 바다생물은 기후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 오랫동안 이론화된 유전 메커니즘을 진화시켰다는 새로운 증거를 제공한다(Science Daily, 2022. 7. 14). 기후 변화가 걱정되는가? 생물체는 기후 변화보다 더 빨리 진화할 수 있었다고 이 보도자료는 말한다. 바다생물인 작은 요각류(copepods)들은 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해 "양성 상위성(positive epistasis)"을 사용하고 있다.(*상위성 : 한 유전자가 발현형질로 나타날 때 다른 유전자가 영향을 주는 현상). 진화는 멋지지 않은가?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인간에게 불을 전해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불처럼,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은 인류가 갈망하는 선물인 이해(understanding)를 가져다주었다.

"이 요각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한 개체군이 빠르게 진화하는데 필요한 조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라고 리(Lee)는 말한다. "또한 진화가 변화하는 지구를 이해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개체군과 생태계가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 것인지도 보여준다.“


원숭이두창은 '가속 진화'를 겪었을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Live Science, 2022. 6. 25). 여러분은 다윈의 진화론에서 초고속진화를 구동시키는 가속 페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원숭이두창(monkeypox) 바이러스는 보통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변이되었으며, '가속 진화' 기간을 겪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새로운 연구는 시사하고 있다.


유전적 변이를 통한 적합은 야생 동물의 빠른 현대적 적응 진화를 나타낸다(Science Magazine, 2022. 5. 26). "빠른 변화(Rapid Change)"는 이 보고서의 첫 번째 부제이다. "보넷(Bonnet) 등은 19종의 생물에 대한 장기적 데이터로부터, 적합성을 증가시킨 유전자 변화에 대한 선택의 기여도를 결정하는, 부가적 유전자 변이를 살펴본 결과,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종종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첫 번째 단락은 쓰여져 있다.


야생 동물들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The Conversation, 2022. 5. 26). 위 논문의 선임저자인 보넷(Bonnet)은 진화가 얼마나 빨리 일어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놀라워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을까? 그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라고 말했다.

진화는 얼마나 빠르게 일어나는가? 적응 진화(adaptive evolution)에서, 자연선택은 개별 생물체의 생존과 번식을 선호하는 형질의 유전적 변화를 일으킨다.

찰스 다윈은 그 과정이 오랜 지질학적 기간에 걸쳐 발생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단지 몇 세대 만에 극적인 적응 진화의 예를 보아왔다.


야생동물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화한다(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2022. 5. 27). 보넷 등은 빠른 진화에 대한 이러한 폭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고 싶어한다. "진화는 우리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원동력이며, 현재의 환경 변화에 대한 개체군의 적응력이다"라고 보넷은 말한다. 진화는 운전자이면서, 승객인가?

다윈이 기술했던 진화의 과정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느린 것이었다. 하지만, ”다윈 이후, 연구자들은 불과 몇 년 만에 다윈의 진화가 일어나는 많은 사례들을 확인해왔다"라고 보넷 박사는 말했다.

다윈이 살아있다면, 이러한 발견들에 대해 그는 어떻게 생각할까?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났다는 그의 이론에 다윈주의(Darwinism)이라는 자신의 이름이 붙어있는 한 기뻐할까?

우리의 글(2022. 10. 11) 살아있는 화석에 관한 글을 읽어보라(번역 글은 여기를 클릭). 여러 생물들이 수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는 것은 추세가 되고 있다는 2022. 10. 20일 글도 읽어보라(번역 글은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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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제국에서 이야기 지어내기 사업이 계속되기 위해서,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 일어나기도 하고, 극도로 느리게 일어나기도 한다! 이제 여러분은 진화론의 실체를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무수히 많은 수의 땜질 조각들로 장식된 우리 시대의 플로지스톤이다. 진화는 속도가 빠를 때를 제외하고, 느리고 점진적이다. 진화는 수억 년 동안 모든 것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역동적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큰 변화를 일으킨다. 진화는 극단적인 복잡성과 우아한 단순성을 모두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새들이 어떻게 나는 법을 배웠는지, 어떤 새들은 어떻게 그 능력을 잃어버렸는지 말해준다. 진화는 치타를 빠르게 만들었고, 거북이를 느리게 만들었다. 어떤 생물은 크게 만들었고, 어떤 생물은 작게 만들었다. 어떤 생물은 아름답게 만들었고, 어떤 생물은 지루할 정도로 단순하게 회색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물고기를 걷게 만들었고, 걷던 동물을 바다로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그것은 수렴될 때를 제외하고, 분기되었고, 쓰레기(junk)를 만들 때를 제외하고, 미세하게 조정된 정교한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진화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진행될 때를 제외하고, 무작위적이며 방향이 없다. 진화 중인 생물들은 이타주의적 행동을 보여줄 때를 제외하고, 잔인한 전쟁터이다. 진화는 미덕과 악행, 사랑과 증오, 종교와 무신론을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부수적인 가설들과 함께 이 모든 것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 진화론은 많은 이론들로 구축된 루브 골드버그(Rube Goldberg, 미국의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가 고안한 연쇄 반응에 기반한 기계) 장치이다. 그리고 이 모든 사색적 독창성의 결과는 무엇일까? 폐기된 플로지스톤 이론처럼, 그것은 아무것도 잘 설명하지 못하면서, 모든 것을 설명한다. - Matti Leisola & Jonathan Witt의 책, ‘Heretic : One Scientist’s Journey from Darwin to Design(이단아 : 다윈에서 설계로의 한 과학자의 여정)‘ 중에서(198-199쪽). 

 

*참조 : 다르게 흘러가는 진화의 속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8125034&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1&bmode=view

진화는 안정적일 때를 제외하곤 빠르게 일어난다? : 쌍편모충류, 곰, 패충류 정자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3&bmode=view

진화는 엄청나게 빠를 때를 제외하곤 느리게 일어난다 (?)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53&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진화는 사람이 아니다 : 진화는 생각할 수 없고, 목적을 갖고 나아갈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3255457&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454713&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공룡의 눈과 진화론 : 생물이 어떤 필요를 진화시킬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800086&bmode=view

다윈표 소시지 공장의 비밀이 폭로되다 : 한 과학 작가가 진화론을 비판하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392044&bmode=view

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403908&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식물에서 마술처럼 작동되고 있는 진화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31&bmode=view

진화론을 모르는 진화론자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39&bmode=view

불가능해 보이는 수많은 우연들이 진화론의 중심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6722631&bmode=view

최적화된 완벽한 비행기의 제작 : 비행기를 우연이나 무작위적 과정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을까?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6263118&bmode=view

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9965305&bmode=view

장구한 시간만 있으면, 생쥐가 코끼리로?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26&bmode=view

물고기의 발 : 진화론은 뺄셈으로 더하기를 할 수 있나?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11&bmode=view

진화는 입증된 것인가, 가정된 것인가? : 신이 된 진화, 눈으로 볼 수 없는 진화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74&bmode=view

우스꽝스러운 물고기들의 진화 이야기 : 해마와 에인절피시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7&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2295084&bmode=view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9&bmode=view

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7&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만우절의 농담과 같은 진화론자의 주장들. :보존된 유전자들, 약자생존, 실러캔스 이야기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0&bmode=view

동물들의 본능은 어떻게든 진화했다? :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9&bmode=view

진화가 (창조가 아니라) 빈틈의 신이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66&bmode=view

진화론이 과학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6738491&bmode=view

시간의 인플레이션 : 오랜 연대로 기적을 감추는 진화론자들

https://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1149614&bmode=view

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1298959&bmode=view

초파리의 경이로운 비행 기술이 밝혀졌다

http://creation.kr/animals/?idx=4828231&bmode=view

초파리 : 진화의 증거에서 지적설계의 증거로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73&bmode=view

초파리는 내부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반복되는 수렴진화 이야기!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6&bmode=view

초파리에 들어있는 놀라운 설계 : 초파리는 천문항법을 사용하여 장거리 이동을 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25&bmode=view

초파리의 후각은 경이로운 나노 시스템으로 작동된다.

http://creation.kr/animals/?idx=2114262&bmode=view

초파리는 대진화를 보여주지 못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61&bmode=view

초파리의 진화는 600 세대 후에도 없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14&bmode=view

다윈의 핀치새 - 홍수 후 빠른 적응을 지지하는 증거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61&bmode=view

핀치새의 부리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62&bmode=view

핀치새의 부리는 진화한 것인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71&bmode=view

새로운 핀치새 종은 대진화가 아니라, 유전적 보존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18&bmode=view

다윈의 핀치새들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22&bmode=view

다윈의 핀치새는 후성유전학이 답이다 : 진화론의 한 주요 상징물이 붕괴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5&bmode=view

다윈의 핀치새 : 진화한 것은 새인가? 진화 이야기인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9&bmode=view

진화생물학자들은 진화론을 다시 생각하고 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7&bmode=view

동물들이 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 펭귄이 물에 젖어도 얼어붙지 않는 비밀이 밝혀지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3&bmode=view

거대 화석 펭귄은 따뜻한 물에서 살았다 : 400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펭귄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2&bmode=view

동결된 펭귄 DNA는 돌연변이율에 의한 분자시계에 의구심을 제기한다.

http://creation.kr/Dating/?idx=1289560&bmode=view

3천6백만 년 전(?) 펭귄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멜라노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1&bmode=view

흑사병의 원인은 두 번의 돌연변이였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52&bmode=view

흑사병 : 살인자의 탄생 : 페스트 균도 하나님이 창조하셨는가?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20&bmode=view

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222062&bmode=view

진화의 메커니즘이 부정되고 있다.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6421&bmode=view

연어, 구피, 동굴물고기에서 보여지는 연속환경추적(CET)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75031&bmode=view

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8&bmode=view

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60&bmode=view

유전자의 다기능성은 진화론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2&bmode=view

후성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 

http://creation.kr/Variation/?idx=1757456&bmode=view

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http://creation.kr/Variation/?idx=3759191&bmode=view

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3&bmode=view

기생충은 그들의 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1084868&bmode=view

지네의 적응은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7884258&bmode=view

누가 당신의 유전자 피아노를 연주하는가?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87&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매우 흥미로운" 화석 : 5억6천만 년(?) 전 캄브리아기에 현대적 자포동물의 발견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503216&bmode=view

표준화석들 : 4 억년(?) 전의 물고기 실러캔스가 살아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6&bmode=view

바다조름 : 극도의 살아있는 화석은 ‘종류대로’를 외친다. ; 5억6천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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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5천만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수염벌레 : 유전자 손상 속도는 장구한 시간과 모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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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5천만 년(?) 동안 진화가 없었다. : 에디아카라 지층의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5&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 네오필리나 : 3590m 심해에서 올라온 4억 년(?) 전 생물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35&bmode=view

놀랍도록 잘 보존된’ 새우가 3억5천만 년이나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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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 ; 작은 새우 트리옵스 : 2억5천만 년(?) 동안 변화가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26&bmode=view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8&bmode=view

2억5천만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철갑상어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1&bmode=view

5억(?) 년을 살아온 앵무조개가 사람 때문에 멸종 위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1&bmode=view

왕털갯지렁이, 4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9&bmode=view

4억5천만 년 동안 진화되지 않은 투구게가 진화의 증거?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9&bmode=view

칠성장어 화석은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2&bmode=view

벌레들은 5억2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32&bmode=view

3억8천만 년(?) 전 물고기의 심장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66188&bmode=view

황-순환 박테리아는 18억 년(?) 동안 동일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81&bmode=view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0&bmode=view

20억 년 동안 진화가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4&bmode=view

진핵생물 곰팡이는 24억 년 전에도 존재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9&bmode=view

현대적 모습의 2억3천만 년 전(?) 진드기 : 심지어 호박 속 아메바도 동일한 모습이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3&bmode=view

현대적 모습의 5억4100만 년(?) 전 조류들의 발견 : 진화론자들은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도 "진화"라고 부른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83238&bmode=view

새롭게 주장되는 10억 년 전의 살아있는 화석 녹조류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4090719&bmode=view

▶ 진화를 부정하는 살아있는 화석들

http://creation.kr/Series/?idx=1842776&bmode=view


출처 : CEH, 2022. 10. 31.

주소 : https://crev.info/2022/10/evolutionary-rat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1-10

조류 배아는 공룡-조류 진화의 증거를 보여주는가?

(Do Bird Embryos Show Evidence of Evolving from Dinosaurs?)

by Frank Sherwin, D.SC. (HON.) 


   대부분의 동물학자들과 척추동물 고생물학자들은 새(birds, 조류)들은 실제로 나는 공룡(flying dinosaurs)이라고 믿고 있다. 심지어 여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새인 쿠바의 벌새(hummingbird)도 포함된다.

최근 일부 과학자들은 조류 배아(embryos)가 공룡의 한 단계를 통과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것을 진화의 증거로 해석했다.

모든 아기 새들은 부화되기 전에, 그들의 엉덩이 뼈(hip bone)가 공룡 골반의 작은 복제품이 되는 잠깐의 시간을 갖는다. 이것은 예일대학 연구자들이 Nature 지에 보고한 새로운 연구 결과 중 하나로서, 조류 엉덩이 뼈의 진화적 탐구에 의한 것이다. 그것은 또한 수천만 년에 걸쳐 공룡-조류로 이어진 극적인 변화에 대한 작은 증거를 제공한다.[1]

그러나 그러한 기이한 변신은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달라진다. 시각적 해석은 개인의 세계관에 따라 주관적일 수 있다. 진화론적 연구자들은 새들이 공룡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므로, 새의 배아가 공룡 엉덩이의 발달 단계를 통과해 진행된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만약 그러한 진행이 몇몇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들린다면, 그것은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이 사용했었던 발생반복설(Recapitulation theory), 또는 생물발생법칙(Biogenetic law)이라는 실패한 이론을 들어왔기 때문이다. 독일의 동물학자였던 에른스트 헤켈(Ernst Haeckel, 1834-1919)은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되풀이 한다(ontogeny recapitulates phylogeny)"라는 악명 높은 문구로, 척추동물의 배아는 진화 단계를 반복한다는 생각을 대중화했다. 다시 말해, 개체의 발달은 그 진화적 계통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화론자들은 인간 배아의 목 주름(pharyngeal pouches, 인두낭)은 물고기 같은 조상의 아가미와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두 발달 생물학자에 따르면,

인두낭의 첫 번째 쌍은 중이(middle ear)와 관련 유스타키오관(eustachian tubes)이 된다. 두 번째 쌍은 편도선(tonsils)의 벽을 형성한다. 흉선(thymus)은 인두낭의 세 번째 쌍에서 파생된다...[2]

헤켈의 발생반복설에 대한 생각은 과학적으로 부정된 주장이었다.[3] 더 최근에, 다섯 명의 진화론자들은 생물발생법칙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하고 있었다.

헤켈은 잘못된 전제에 기초한 그의 생물발생법칙을 바탕으로, 개체발생은 그 개체가 진화해온 초기 조상들이 갖고 있던 진화적 발달 단계의 특성들을 되풀이한다는 개념을 주장했다. 이 개념은 후천적으로 획득한 특성이 유전된다는 라마르크(Lamarck)의 개념에 기초한 것이었다.[4]

"조류 발달의 초기 단계에서 초기 공룡의 엉덩이와 매우 비슷한 것이 발견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라고[1] 이 연구의 선임저자이자, 박사후 연구원인 크리스토퍼 그리핀(Christopher Griffin)은 말했다. 하지만 아마도 그들의 해석은 틀렸을 것이다. 공룡-조류 진화를 의심하는 진화론자들은 이 연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들어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캘리포니아 대학 고생물학 박물관의 보도자료는 "배아는 진화의 과정을 반영하지만, 그 과정은 헤켈이 주장한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기발하다. 심지어 같은 배아의 다른 부분들은 다른 방향으로 진화할 수도 있다."[5]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모든 조류 배아가 공룡의 단계를 거쳐 변화된다는 생각은 또 다른 의심스러운 주장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약 6천 년 전인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새들은 새로, 여섯째 날에 공룡들은 공룡으로 창조하셨다.


References

1. Shelton, J. The developing bird pelvis passes through ancestral dinosaurian conditions. PhysOrg. Posted on phys.org. August 5, 2022, accessed September 6, 2022.

2. Barresi, M. and S. Gilbert. 2020. Developmental Biology, 12th ed. Sunderland, MA: Sinauer Associates, Inc., 609.

3. Lovtrup, S. 1978. On von Baerian and Haeckelian recapitulation. Systematic Zoology. 27:348-52. 4. Hickman, et al. 2020.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McGraw Hill, 116.

5. Early Evolution and Development: Ernst Haeckel. Evolution 101, University of California Museum of Paleontology. Understanding Evolution. Posted on Berkeley.edu December 22, 2012, accessed September 6, 2022.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재발견된 위조 : 헥켈의 배아 그림(발생반복설)은 사기였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595&bmode=view

헥켈 : 진화론의 전도사이며 속임수의 사도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598&bmode=view

허구로 판명난 헥켈의 진화재연설을 언제까지 생물교과서에서 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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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태아는 일시적으로 아가미, 꼬리, 그리고 난황낭을 발생시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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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반복설 : 지금도 교과서에 실려있는 100 여년 이상 된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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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된 미신들 : 발생반복설, 흔적기관, 가지나방, 말, 원시스프, 유인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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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 4 : 발생반복설과 흔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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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아가미 : 사람은 가끔씩 아가미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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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5593680&bmode=view

발생반복설 (youtube 동영상) - 창조과학선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U-UZCG5Sieg


공룡-조류 중간체로 주장되던 깃털 공룡 스칸소리옵테릭스는 새였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3&bmode=view

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6&bmode=view

현대적 특성의 새들이 공룡 위를 날고 있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757394&bmode=view

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6&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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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를 잡아먹는 공룡?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62&bmode=view

공룡이 조류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조류가 공룡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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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조류 진화를 거부하는 새로운 증거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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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새에 대한 상상의 진화 이야기들 : 공룡 멸종 시 조류가 살아남은 것은 우수한 뇌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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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에 깃털이 있었다는 신화가 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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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잔털이 깃털? : 뒤엎어진 공룡의 깃털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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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새끼가 깃털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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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선전되고 있는 상상의 공룡 깃털 : T-렉스만한 깃털공룡? 초대형 공룡새? 초대형 시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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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랩터는 용이었는가? : 팔뚝 부분에 깃털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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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깃털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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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달린 공룡’의 전시에 깃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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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깃털인가, 말의 깃털(허튼소리)인가? : 시노사우롭테릭스의 깃털은 콜라겐 섬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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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날개와 비행 깃털을 가진 생물이 새가 아니라 공룡으로 이름 붙여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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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1톤이나 나가는 깃털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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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섬유들은 공룡 진화 이야기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 수각류가 아닌 조각류 공룡에서 깃털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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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을 가진 생물과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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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뇌는 조류의 뇌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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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대 새 : 화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14&bmode=view

새의 진화?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20&bmode=view

고대의 파충류들은 교과서의 설명을 넘어선다 : 중국에서 16종의 익룡과 21종의 새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1&bmode=view

1억 년 전의 새는 완전히 현대적인 새였다 : 그리고 발가락 사이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30&bmode=view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발견된 원래의 단백질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26&bmode=view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1&bmode=view

1억5천만 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70&bmode=view

시조새 화석에서 보존된 조직이 발견되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3&bmode=view

놀랍게도, 1억2천만 년 전의 화석 새는 광물화된 뼈가 아니라, 원래의 뼈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9&bmode=view

화석 새의 기름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는 과학자들 : 4천8백만 년(?) 전 조류 화석에 지방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7&bmode=view

4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 새의 깃털에 남아있는 멜라노좀 : 화려한 깃털의 과학 기술이 잉크로 부활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2&bmode=view

1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공자새 화석의 깃털에서 원래의 유기분자들이 존재함을 미량금속 연구는 확증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46&bmode=view


출처 : ICR, 2022. 9.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ird-embryos-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0-20

육상식물에 조류의 친척이 있을까?

(Do Land Plants Have Algal Relatives?)

by Frank Sherwin, D.SC. (HON.)


    진화론자들은 최근에 접합조강(Zygnematophyceae, 녹조류의 한 종류)이라고 불리는 한 식물군에 대한 관찰을 보고했다. 그들은 그것의 진화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조류(algae) 강(class)은 "조류의 다세포성"을 통해 육상식물(land plants)의 가장 가까운 진화적 조상으로 제시되어 왔다. 쾰른 대학(University of Cologne)의 가브리엘(Gabriele Meseg-Rutzen)은 PhysOrg 지에서 말했다.

괴팅겐 대학과 쾰른 대학의 국제 과학자팀은 접합조강의 진화 역사를 해독했다. 그들은 최신의 계통발생학적 분석을 사용하여, 이 조류 그룹의 내부 친척관계를 밝히고, 조류 다세포성의 출현을 정확히 알 수 있게 해준다.[1]


기사의 한 인용문은 이 조류/육상식물 연결의 미약한 본질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접합조강이 약 5억5천만 년 전에 그들의 마지막 공통조상으로부터 식물과 갈라졌다는, 그리고 그후 그들 자신의 진화 경로를 만들어왔다는 사실은, 이러한 현저한 형태학적 갈라짐(morphological split)의 이유일 수 있다.[1] 

연구자들은 정형화된 접합조강의 5개 목(order)을 소개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단지 가장 가능성 있는 몸체 형태의 진화 패턴을 재구축할 수 있게만 해줄 뿐이다.

창조론자들과 진화론자들 모두 육상식물과 접합조강 사이에 분명한 형태학적 분리(또는 차이)가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두 생물의 알려지지 않은 공통조상에 호소하고 있으며, 5억 년 이상 전에(관찰되지 않은 과거에) 분리가 일어났다고 주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과학적 사실이라고 주장한다. 창조론자들은 조류(algae)는 항상 조류였고, 육상식물은 항상 육상식물이었다고 말한다.[3]

실제로 육상식물과 조류의 차이는 매우 크다. 이 두 집단은 수천 년 전에 서로 다른 생태학적 적소에 살도록 창조되었다. 육상식물 또는 유배식물(embryophytes)은 세포와 조직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조직은 표피조직계(식물의 덮개), 관다발조직계(물과 양분의 복잡한 운반), 기본조직계(광합성 및 지지)의 세 가지 조직계로 구성된다. 조류(algae)에 대한 정의는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지만, 조류는 육상식물에서 발견되는 기공(stomata), 체관부(phloem), 목질부(xylem) 등 많은 독특한 조직과 세포 유형들이 결여되어 있다. 진화론자들은 조류가 어떻게 육상식물(유배식물)로 진화할 수 있었는지를 밝혀내야 한다. 이것은 단세포 조류가 수억 년 전에 다세포 유기체로 진화했어야만 함을 의미한다.

2019년에 단세포 조류가 다세포 생물로 진화하는 것을 관찰했다는 믿기 힘들고 부정확한 발표가 있었다.[4] 

연구자들은 다세포성의 진화를 관찰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포식자의 존재에 대한 '선택 압력(selection pressure)'이 진화 과정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새로 진화했다는 다세포 생물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전에 다른 연구에서와 같이 녹조류 덩어리(globs of algae)만 관찰했을 뿐이다.[5]

괴팅겐 대학(University of Göttingen)의 얀 드 브리스(Jan de Vries) 박사는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러한 통찰력과 새로운 계통발생학적 체계는 미래의 비교 분석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며, 조류에서 식물로 세포 특성과 몸체 형태의 진화를 추론하는데 필수적이다." 

그것은 과학적 사실이 아닌, 추론일 뿐이다.

마지막으로, 다른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조류-육상식물의 연관성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유배식물(embryophytes)은 윤조식물(streptophytes, charophyte algae)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유배식물이 민물에서 살기 때문이며[6], 다른 두 진화론자들은 유배식물은 차축조류(stoneworts, charophyte algae)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7]

창조론자들은 유배식물(육상식물)과 조류 둘 다 약 6천 년 전인 창조주간 3일째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References

1. Meseg-Rutzen, G. Resolving the evolutionary history of the closest algal relatives of land plants. PhysOrg. Posted on phys.org September 2, 2022, accessed September 17, 2022.

2. Daley, J. At 1.6 Billion Years Old, These Fossils Could Be the Oldest Complex Life. Smithsonian Magazine. Posted on smithsonianmag.com March 17, 2017, accessed September 17, 2022.

3. Sherwin, F. Early Land Plant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30, 2021, accessed September 16, 2022.

4. Macdonald, F. 2019. Scientists Have Witnessed a Single-Celled Algae Evolve into a Multicellular Organism. Posted on sciencealert.com on February 23, 2019, accessed March 1, 2019.

5. Tomkins, J. Algae Multicellular Evolution Study Debunk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1, 2019, accessed September 17, 2022.

6. Becker, B. and B. Marin. 2009. Streptophyte algae and the origin of embryophytes. Annals of Botany. 103: 999–1004.

7. Strother, P. and C. Foster. 2021. A fossil record of land plant origins from charophyte algae. Science. 373: 792-96.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해조류의 진화적 기원에 관한 나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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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에서 발견된 고도로 복잡한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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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10. 1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land-plants-algal-relativ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0-19

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Epigenetics : Adaptation Without Darwinism)

David F. Coppedge


      자연선택 없이도 기존의 유전정보가 조정되어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진화적 적응으로 주장됐던 많은 것들이 진화가 아니라면? 


   생물이 환경에 적합되는 과정인 ‘적응(adaptation)’이라고 불리는 과정은, 고대부터 생물학자들을 매료시켜 왔다.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자연선택 이론에서 ‘적응’은 근본적인 것이었다. 다윈주의(Darwinism)와 이후의(무작위적 돌연변이에 가변성을 부여한) 신-다윈주의(Neo-Darwinism)는 환경을 적응을 위한 "원인"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생물이 그들의 환경에 적합되는 것을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생물의 적응을 지적 원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는 견해이다. 이러한 견해는 새로운 과학인 후성유전학(epigenetics)으로, 어떤 "유익한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일어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내부 요인들이 주변 환경에 적합하도록 유전체를 빠르게 "조정(tune)"하는 것이다.


하나의 염기순서, 많은 변이들(The Scientist, 2022. 10. 5). 반 안델 연구소(Van Andel Institute, VAI)의 연구자들은 동물과 식물이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갖고 있다. 그것은 "위(높은) 유전자(above the genes)"라는 뜻을 갖고 있는 후성유전학(epi-genetics)이라는 것이다. 앤드류 포스피실릭(Andrew Pospisilik)은 VAI의 대사 및 영양 프로그래밍 그룹의 설립 멤버이다. "포스피실릭은 생물이 환경에 반응하여 변화할 수 있도록 유연성(plasticity)을 부여하는, 후성유전학적 변화(epigenetic changes)를 연구하고 있다.“

이것은 사고(thinking)의 획기적인 변화인가?

수년 동안 과학자들은 DNA 돌연변이(mutations)가 표현형의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에 매료되어 왔다. 그러나 앤드류 포스피실릭을 포함한 후성유전학자들은 돌연변이는 모든 생물에 존재하는 변이(variation)의 일부만을 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DNA와 히스톤(DNA를 염색질 안으로 압축시키는 단백질)에 부착되는 분자들과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다른 인자들에 의한 후성유전학적 변화는, 생물체가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변화는 유전될 수 있으며, 돌연변이가 없이도 미래 세대의 표현형을 변화시킨다.

.DNA는 염색질 주위에 단단히 감겨 있어서, 전사 인자와 중합효소의 유전자 접근에 영향을 미친다. (Credit: Illustra Media)


이러한 일은 고전적 신다윈주의와는 매우 다른 그림이다. 신다윈주의는 모든 표현형의 변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random mutations)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돌연변이는 유전자의 복제 시에 발생하는 무작위적 오류로서, 방사선, 화학물질, 다른 원인들에 의해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유해하거나, 중립적인 반면, 간혹 "유익한" 것들이 유전됐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포스피실릭이 맞는다면, 생물체는 세포 내부에 내장되어 있는 후성유전학적 요소들을 적용하여, 하나의 염기서열로부터 많은 변이(variations)들을 얻을 수 있다. 그는 후성유전학 연구가 중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과학자들이 DNA를 발견하고, 유전자가 무엇인지, 돌연변이가 무엇인지, 유전자 염기서열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알아내기 시작한 이후, 그들은 강한 돌연변이의 결과가 얼마나 재현 가능한지를 보았고, 모든 것이 유전학이어야 한다는 개념에서 길을 잃었다. 과학자들이 사람들 사이의 모든 유전적 차이를 지도화하면서, 그 퍼즐의 기껏해야 3분의 1 정도만을 이해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돌연변이가 모든 것을 말해 줄 수는 없다고, 그는 말한다. "예를 들어, 일란성 쌍둥이도 항상 동일하지는 않다."

잃어버린 조각은 발달 유연성(developmental plasticity)이었다. 이것은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factors)들이다. 동일한 DNA 템플릿에서 기원한 생물에서 인자들은 그들의 가변성(variability)을 압축하고, 그들의 유연성을 조정하도록 진화해왔다.

이러한 "인자"들이 진화론적으로 "진화"되었든 아니든 간에, 그것들은 외부에서 온 것이 아니라, 생물체 내부에서 온 것이다. 그것들은 후성유전체(epigenome) 내에 존재하여, 새로운 환경에 놓인 생물에 유연성을 부여한다. "요인들이 그들의 가변성을 압축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그의 주장은 수십 년 동안 내려왔던 신-다윈주의 교리로부터 온 것일 수 있다. 후성유전학적 인자들이 처음부터 생물체에 내재되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가능성 있는 주장이다. 만약 변이(variations)가 생물체 내부에서 생겨난 것이라면, 그것은 돌연변이의 결과가 아니다.

예를 들어, 면역계가 항원에 대한 표적 탐색을 통해, 수백만 개의 항체들을 생성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지성을 가진 설계자는 견고성을 갖기 위한 가변성을 사전에 프로그래밍하여 장착시킬 수 있다. 일치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표적 탐색은 무작위적 탐색(또는 맹목적 탐색)과 다르다. 왜냐하면 결과가 미리 특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대상(표적)을 지정하고, 성공적 결과를 인식하는 정보의 사전 존재를 의미한다. 환경은 생물체의 필요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의 근원이 될 수 없다.

일반적으로 DNA 돌연변이가 이것을 주도한다고 생각해왔지만, 후성유전학은 동일한 DNA 템플릿이 추가적인 결과를 생성하도록 허용한다. 초파리와 같이 많은 자손을 낳는 생물체의 경우, 수백 개의 완전히 동일한 자손을 갖는다는 것은 진화론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만약 그들의 DNA 염기서열이 그들의 환경적 동요(environmental perturbation)에 민감하도록 만들어졌다면, 그들은 모두 한꺼번에 죽을 수 있다. 그들 중 일부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그 시스템에 가변성을 갖는 것이 좋다.

.염색질의 히스톤 태그(histone tags, 꼬리표)는 DNA와 분리된(구별된) 코드를 구성한다. 이 "히스톤 코드"는 세포가 유전자 전사(gene transcription) 및 선택적 스플라이싱(alternative splicing)을 조절하는 한 가지 방법이며, 하나의 염기서열로부터 많은 변이(variations)들을 산출시킨다.


"시스템의 가변성"은 선견지명이 필요했던 것처럼 들린다. 예를 들어, 로봇의 설계자는 제품의 일부가 주어진 상황에서도 작동될 수 있도록, 가변성을 구동시키는 모듈을 프로그래밍 하여 내장시킬 수 있다. 이것은 생물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를 통해서 환경에 적응하도록 "추진"한다는, 전통적인 신-다윈주의와는 매우 다른 개념인 것이다.

포스피실릭은 후성유전학적 조절 인자에 기인하여, 동일한 유전체가 완전히 다른 표현형을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의 예를 제시하고 있었다. 한 가지 극적인 예는 꿀벌(honeybees)이다. 이 생물은 동일한 유전체로부터 여왕벌, 일벌, 숫벌, 그리고 카스트 제도(caste systems)의 다른 구성원을 만들어낸다. 벌, 말벌, 흰개미, 개미 등이 후성유전학적 인자에 따라, 서로 다르게 적응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것은 한 과(family)의 유사한 종들이 카스트 제도를 갖고 있고, 다른 종들은 갖고 있지 않은 이유와, 카스트 제도가 매우 조직적이고 성공적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때때로 후성유전학적으로 구동되는 표현형의 유연성이 잘못될 수도 있다. 그는 다음의 예를 들고 있었다.

사람에서 네덜란드의 굶주린 겨울(Dutch Hunger Winter)은 유명한 예이다. 그것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장기간에 걸친 기근 기간이었다. 과학자들은 그 시기를 살았던 사람들의 후손들은 반세기 후에 심장대사 질환(cardiometabolic diseases)에 더 걸리기 쉽다는 것을 발견했다. 여왕벌의 예처럼, 이것은 태아가 재프로그래밍 됐었다는 직접적인 초기 결과인 것 같다.

인터뷰의 나머지 부분에서, 포스피실릭은 후성유전학에 대한 지식이 암(cancer)과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기초하여 그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후성유전학은 사람의 특정 질병을 일으키는 퍼즐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비교적 연구가 덜 되어 있다. 이 블랙박스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은 새로운 후성유전학적 치료법의 문을 열 수 있다. 정밀 진단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우리는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 한 약물에 반응하지만, 다음 사람은 반응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많은 후성유전학적 과정들이 인생에서 매우 초기에 생성된다고 믿어지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사람이 한 질병에 대해 어떤 후성유전학적 위험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출생 시의 생체표지자(biomarkers)를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포스피실릭은 동료 피터 존스(Peter Jones)와 함께, 반 안델 연구소는 "수준 높은 과학 논문들을 출판하는데 관심이 많은 세계적 수준의 미래지향적 교수진과 과학자들"이 있다는 자신의 의견을 전하고 있었다. 21세기의 높은 수준의 과학은 신다윈주의를 버리고, 후성유전학에 집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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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생물이 환경에 적응하는 모델로서 ICR이 연구해온 연속환경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흥미롭다(자세한 설명은 ICR의 글 참조). 환경적 억압에 대한 유전체의 후성유전학적 조정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일어나 적응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다윈주의와는 매우 다르다. ICR의 "엔지니어링-기반 생물학적 모델"은 우연에 의해서 승자와 패자를 선택하는, 자연선택이라는 불합리한 개념을 생물학에서 제거하고, 선견지명을 가진 지성에 의한 설계와 프로그래밍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후성유전학(진화론의 대안으로서 내장된 프로그래밍을 가리키는)의 또 다른 옹호자는 플로리다 탬파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의 토마스 우드워드(Thomas Woodward) 박사이다. 그가 2011년에 제임스 길스(James P Gills) 박사와 함께 쓴 책 ”미스터리한 후성유전체: DNA 너머에 무엇이 있는가?(The Mysterious Epigenome: What Lies Beyond DNA)“는 독자들에게 생물체의 건강과 성공을 위해 유전체를 조정하고 있는 요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The Scientist 지에 실린 세속적 유전학자들의 이 새로운 기사는, 앞으로 생물학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후성유전학이 유전체학(genomics)을 추월할 것이라는 이 책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이 책은 후성유전학의 중요성을 잘 기술해놓았다.


후성유전학이 적응(adaptation)을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분류학적으로 과(family) 수준에 이르는, 생물 종 내의 표현형의 유연성과 가변성에 대한 이러한 "엔지니어링 기반 접근"이, 만물 우연발생 법칙에 기초하여 전적으로 운 좋은 우연에 의존하는 자연선택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관련기사 : 병정개미를 일개미로 바꾼다? 억제인자 이용, 후성유전학적으로 변환시켜 (2019. 11. 14.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3%91%EC%A0%95%EA%B0%9C%EB%AF%B8%EB%A5%BC-%EC%9D%BC%EA%B0%9C%EB%AF%B8%EB%A1%9C-%EB%B0%94%EA%BE%BC%EB%8B%A4/

DNA 검사도 못 잡는 후성유전 변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 (2020. 09. 16.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9167528Y

어린 아들 옆에서 담배 피우면, 나중에 손주까지 아프다 (2022. 9. 16, 헬스조선)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91502599

수컷 물고기, 남세균 독소 노출되면…손자까지 신경발달 장애 (2022. 10. 17. 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22/10/17/society/generalsociety/20221017140048174.html


*참조 : 식물에서 연속환경추적(CET)은 명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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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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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환경 적응을 위한 유전적 및 후성유전학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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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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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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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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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다기능성은 진화론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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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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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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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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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 변이와 종 분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내장된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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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서 작동되고 있는 진화가 발견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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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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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구피, 동굴물고기에서 보여지는 연속환경추적(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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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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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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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핀치새는 후성유전학이 답이다 : 진화론의 한 주요 상징물이 붕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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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종의 빠른 변화는 진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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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 : 답은 진화가 아니라, 후성유전학이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89&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고둥의 변화는 진화의 느린 걸음을 앞지르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09&bmode=view

모기의 매우 빠른 변화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57&bmode=view

설계된 적응은 진화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3298366&bmode=view

해변 생쥐의 더 나은 생존을 이끈 돌연변이는 진화인가 적응인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66&bmode=view

누가 당신의 유전자 피아노를 연주하는가?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87&bmode=view

후성유전학 연구는 인류의 진화계통나무를 부정한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79&bmode=view

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5593680&bmode=view

생명체의 종류와 종, 그리고 다양성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7&bmode=view

동물들의 본능은 어떻게든 진화했다? :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9&bmode=view

점핑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 : DNA 폴딩 패턴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fe/?idx=3293797&bmode=view

진화론을 거부하는 유전체의 작은 기능적 부위 ‘smORFs’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8&bmode=view

사람의 고산지대 거주는 설계에 의한 적응임이 밝혀졌다 : 환경 적응은 자연선택이 아니라, 후성유전학이었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6163272&bmode=view


출처 : CEH, 2022. 10. 10.

주소 : https://crev.info/2022/10/epigenetics-adaptation-without-darwin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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