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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Spiral Galaxies Wind Up Into Blurs In Short Cosmological Time)

by David F. Coppedge


      수십억 년이라는 우주의 연대는 또 다른 도전을 받고 있다. Sky and Telescope (2005. 12. 19) 지는 왕립천문학회(Royal Astronomical Society) 월례 모임에서 메리필드(Michael R. Merrifield, 영국 노팅검 대학), 랜드(Richard J. Rand)와 메이트(Sharon E. Meidt, 뉴멕시코 대학)가 발표한 내용을 보도했다.[1] 그들은 나선 은하(spiral galaxy) M77에서 가스들의 속도를 측정했는데, 예상했던 것처럼 은하 중심부 쪽의 가스들은 은하 바깥 쪽의 가스들 보다 훨씬 더 빠르게 궤도를 회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십억 년의 우주론은 은하의 나선형 구조가 단순한 기계적 회전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 원인되었을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다면, 나선은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나선 형태를 잃어버리고 흐릿해졌을 것이다.

”메리필드와 그의 동료들은 새로운 공식들을 도출하였고, 그것들을 M77의 일산화탄소 끈이 달린 가스구름(carbon-monoxide-laced gas clouds)의 측정에 적용하였다. (일산화탄소 분자는 미세하게 동조된 라디오파(tuned radio waves)를 방출한다. 이것은 천문학자들에게 성간물질들의 시선속도(line-of-sight velocities)와 그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은하 중심으로부터 3,000 광년(20 arcseconds) 떨어져 있는 나선 형태의 물결 패턴은 6,000 광년 떨어져 있는 것에 비해 3배는 더 빠르게 중심부 주변을 선회하고 있었다. 이것은 은하의 밝은 안쪽 바람개비(pinwheel)가 형태가 없는 원반으로 자체가 감겨질 운명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것이다 라고 연구팀은 말한다. ”만약 이 결과가 다른 은하들에게도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입증된다면, 미래의 은하 여행자들은 자기의 고향 은하를 나선구조의 형태로 확인하는 것은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그 과학자는 말했다.       

그러나 과학 사회는 그렇게 쉽게 설득당하지 않고 있다.


엘미그린(Bruce G. Elmegreen, IBM Thomas J. Watson Research Center)은 M77 성간 구름의 구성이 장소에 따라 다를지도 모른다고 충고하고 있다. 이것은 메리필드와 그의 동료들에게 은하의 나선 형태의 가장 내부 부분이 트랙 주변을 몇 번을 돈 후에 바깥쪽 부분을 앞서게 될 것으로 생각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코멘디(John Kormendy, University of Texas, Austin)도 빠르게 변하는 예술가처럼 빠르게 변하고 있는 M77에 대한 추론에 대해 그리 놀라고 있지 않으면서도, 그는 M77의 엷은 내부 나선이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빛을 낼 수 있었는지, 그리고 NGC 1300과 같은 두드러진 줄무늬가 있는 은하들에서 그리고 M51처럼 가깝게 상호작용을 하는 은하들에서 현저한 나선들이 보여진다는 사실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메리필드와 그의 동료들은 나선은하가 보이는 것처럼 정확하게 감겨지고 있다는 것을 경험적인 증거(empirical evidence)들을 통해 보여주었다. 즉,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그들의 나선 구조가 완전히 지워질 정도로 빠르게 감겨지면서 회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주의 나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130억년이라는 것을 지지해야만 하는 엘미그린과 코멘디와 같은 천문학자들에게는 이것은 저주(anathema)였다. 그들은 메리필드를 논박할 자신의 어떠한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메리필드 자료의 질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가 처음으로 부상했을 때인 1930년대 이후, 천문학자들은 나선은하의 나선형 구조가 수십억 년 동안 남아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서 공상적인 설명들을 제안해야만 했었다. 밀도파(density waves)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설명이다. 우리들이 보고있는 나선은하의 팔들은 은하를 통과하여 나선형 패턴으로 전달된 단지 높은 밀도의 물결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별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대한 컴퓨터 모델링은 도전을 받아오고 있는 중이다. 그 모델은 관측된 나선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조적으로 조율되어야만 한다. (AiG에 있는 젊은 연대에 대한 러셀 험프리의 지적을 보라).

 

1. Joshua Roth,  A Short-Lived Spiral? Sky&Telescope, December 19, 2005 


*참조 : The Milky Way Galaxy: young at hear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97-106.pdf

'존재할 수 없는' 나선형 은하수 발견 (2012. 7. 20. ZD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720113137

107억살 최고령 나선은하 발견 (2012. 7. 20.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nter/New/3/02/20120720/47913164/1


* Spiral galaxies missing millions of years of collisions: A major big bang prediction was falsified so strongly that Princeton University cosmologist Jim Peebles stated, 'It's really an embarrassment.' Assuming that large spiral galaxies formed as a result of the merger of smaller galaxies, big bang theorists have claimed that the bulges in the center of spiral galaxies are evidence of hundreds of millions of years of violent collisions from those merging galaxies. Howeve

r, a careful look at large spiral galaxies, and especially those that can be seen 'edge on' (like the one pictured to the right), found that a significant percentage of very large spiral galaxies have no bulge whatsoever (like the one to the left). In fact, what astronomers had assumed, for many spiral galaxies, were classic 'bulges', turned out to be nothing of the sort. Further, simulations show that galaxy mergers could not occur without the millions of years of collisions occurring. And because all those collisions would produce a bulge, another major prediction of the big bang theory, regarding the formation of all large spiral galaxies, has been falsified. Yet even at the Hubble Space Telescope operations center, as of 2015, big bang proponents still haven't taken this empirical data into account. Now that scientists have looked for the expected forensic evidence of that galactic violent history, and realized that it is missing, therefore the University of Texas astronomy department chairman John Kormendy admitted that these pristine spiral galaxies 'were something of a shock' for they 'look rather too perfect.'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3/spiral_galaxies_wind_up_into_blurs_in_short_cosmological_time/

출처 - CEH, 2006.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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