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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창조과학미디어
2009-01-29

나이테 연대측정 (연륜연대학)

Tree ring dating (dendrochronology)

by Don Batten, Ph.D.


   나무의 나이테를 이용한 연대측정(tree ring dating, dendrochronology, 연륜연대학)은 역사적 기록 이전의 시대들에 대한 C-14 연대측정 결과를 보정(calibration)하기 위해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것은 C-14 연대측정을 사용한 나무 조각들(오래 전에 죽은 나무)의 시간적 위치에 의존하고 있다.


  나이테를 이용한 연대측정 방법은 역사적 기록 이전에 대한 C-14 연대측정 결과를 보정하기 위해서 사용되어 왔다. 살아있는 나무들 중 가장 오래된 나무는, 캘리포니아 동부의 화이트 산맥의 브리스틀콘 소나무(Bristlecone Pines)와 같은 것으로, 1957년에 나이테를 사용한 연대측정 결과 4,723 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나이를 성경 연대에 직접 적용한다면, 약 4,350년 전에 일어난 노아 홍수 이전부터 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과학적 자료들의 해석이 진실된 성경의 세계 역사와 모순될 때, 자료들의 해석은 결함이 있는 것이다. 중요한 점은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들은 제한적이라는 것과, 새로운 발견들은 자주 이전의 '확고한 사실들'을 뒤바꿔 버리곤 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위의 나무와 같은 속(genus)에 속해있는 다른 나무들을 대상으로, 계절이 나이테(tree rings)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최근의 연구 결과,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소나무인 Pinus radiata  한 해에 5 개의 나이테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런데 이들 늘어난 여분의 나이테들은 매년 생기는 나이테와 현미경 하에서도 전혀 구별할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식물생리학자인 본인은, 어떤 나무 종들에게서 잘못된 나이테가 있다는 이러한 증거는, 어떤 특정한 종들은 과거에 잘못된 나이테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을 의심하게 한다. 같은 속에 속해있는 나무들에서 얻은 이러한 증거는, 나무가 1년에 하나의 나이테를 만든다는 생각에 대한 강력한 반증이라 할 수 있다. 창조론자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종류(kind)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종(species)보다 더 큰 개념이며, 여러 경우에 있어서 '속(genus)' 보다도 더 큰 경우도 있다는 점을 제시해왔다. 


홍수 직후의 세계는 축축했을 것이며, 빙하기가 쇠퇴될 때까지(참조 Q&A: Ice Age) 계절적 변화가 적었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여분으로 자라난 나이테들이 브리스틀콘 소나무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에는 계절적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여분의 나이테들이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점을 고려한다면,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브리스틀콘 소나무의 나이는 홍수 이후로 놓여질 수 있다.

주장되는 오래된 나이테 연대들은, 죽은 나무의 조각들에 남아있는 나이테의 패턴과 교차 대조(cross-matching)에 의존한다. 이 과정은 C-14 (14C) 연대측정의 그래프를 직선적으로 과거까지 외삽(extrapolation)하여 연대를 측정한 나무 조각들의 시간적 위치에 의존하고 있다. 14C 연대측정 자료를 사용하여 대략적으로 나무 조각의 시간적 위치를 정하기 위해 서로 일치되어지는 나이테의 패턴은, 14C 연대와 겹쳐지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 그리고 더 최근 연대까지 확장될 수 있는 나무에서 구해진다. 일치되는 나이테의 패턴은 탄소 연대측정 결과와 일치하는 곳에서 가까운 데에서부터 찾아진다.

피상적으로 이러한 방법은 꽤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일종의 순환논법이다. 그것은 탄소 시계를 뒤쪽으로 직선적(linear)으로 외삽하는 것이 대략적으로 맞을 것이라고 가정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이 가정에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여러 이유들이 있다. 홍수 시점으로 뒤돌아갈수록 탄소 시계의 과거로의 직선적 외삽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아마도 그럴 것이다.


통상적인 C-14 연대측정 방법은, 계(system)가 수만 년에서 수십만 년 전부터 평형상태(equilibrium)에 도달되어 있었으며, 14C은 대기 중에서 철저히 섞여 있었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노아의 홍수는 보통의 탄소 동위원소 12C 를 함유하고 있는 유기물질들을 엄청난 양으로 파묻어버렸다. 따라서 14C/12C 비율은 홍수 후에 올라갔을 것이다. 왜냐하면 14C은 탄소(carbon)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질소(nitrogen)로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홍수 이후 초기의 나무들은 실제 나이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보여질 것이라는 것이다. 탄소 시계는 이 기간에서 직선적이지 않았다. 

그 과정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나이테 패턴들이 유일하지 않다는 것이다. 한 나무 조각의 나이테 배열과 잘 일치하는(match) 곳은 주어진 배열 내에서 여러 곳이라는 점이다. (주목할 것은 서로 바로 옆에서 자란 두 나무의 나이테 성장 패턴도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다.) 야마구찌(Yamaguchi)는1 서로 잘 일치하는 나이테 패턴을 보이는 곳은 한 군데가 아님을 확인하였다. 최고의 일치(best match)를 보이는 곳도 탄소연대 측정의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면 자주 거부되며, 덜 일치되는 곳이 채택되곤 한다. 그래서 탄소 연대측정 결과는 일치되는 곳을 받아들일지 아닐지를 강제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보정(calibration)은 일종의 순환논법이며, 나이테 연대측정 또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의 가정들에 의존하고 있는 순환논법인 것이다.2


확장되고 있는 연륜연대학(tree ring chronology)은 대중적인 선전에도 불구하고, 결코 절대적이지 않다. 이것을 예증하는 것이, 유럽에서 두 편의 나이테 연대측정 논문이 그 이후에 취소되었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롤(David Rohl)3에 따르면, 영국 남서부 스위트 트랙(Sweet Track)의 연대는 북아일랜드(벨파스트, Belfast)에서 출판된 연륜연대학과 일치하지 않았을 때, 재측정 되었다. 또한 독일 남부로부터 얻어진 상세한 나이테 배열들의 구조는, 독일의 연구자들이 그것의 정확성을 벨파스트의 연대가 발표되기 전까지 신뢰했었음에도, 벨파스트의 연대와 일치하지 않음으로서 폐기되었다.


나이테 연대측정 방법은 일부 옹호자들의 과장된 주장에도 불구하고, 명확하고 객관적인 연대측정 방법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결론.

확장되고 있는 연륜연대학은 주장되는 것처럼, 역사적으로 확인된 연대들 보다 앞선 연대들을 측정하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을 확증하고 보정하는 데에 독립적이지 않다.


References

1. Yamaguchi, D.K., Interpretation of cross-correlation between tree-ring series. Tree Ring Bulletin 46:47–54, 1986.

2. Newgrosh, B., Living with radiocarbon dates: a response to Mike Baillie. Journal of the Ancient Chronology Forum 5:59–67, 1992.

3. Rohl, David, A Test of Time, Arrow Books, London, Appendix C, 1996.


출처 : AIG, 2009. 1. 28.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aq/docs/tree_ring.asp

번역 : IT 사역위원회

창조과학미디어
2008-07-22

다지층 화석들 : 젊은 지구의 증거

(Polystrate fossils: evidence for a young earth)

by Tas Walker, Ph.D.


   나무줄기 화석은 자주 여러 지층들을 수직으로 가로지르며 발견되는데, 이들은 다지층 화석(polystrate fossils)이라 불려진다. (poly = many; stratum = layer).

.캐나다 노바 스코샤(Nova Scotia) 조긴스 지역의 침식되고 있는 절벽에는 풍부한 다지층 나무 줄기들과 수평의 석탄화된 나무들이 노출되어 있다. (Photo by Ian Juby)


다지층 화석이 수십만 년 또는 수백만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파묻혔을 가능성은 없다. 왜냐하면 나무의 윗부분은 퇴적물에 의해 보호되기 전에 부패되어 떨어져 나갔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지층 화석들은 빠른 매몰을 가리키며,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가 실제로 있었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

(Photos by Ian Juby)


찰스 라이엘의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 균일설)로 철저히 훈련받았던[1], 스완시 대학의 지질학 교수였던 데릭 에이거(Derek Ager)가 몇몇 다지층나무 화석을 그의 책에서 이렇게 기술하고 있었다 :

총 두께 1,000m의 영국 석탄층이 1천만 년 동안에 쌓여졌다고 추정할 때, 퇴적에 일정한 속도를 가정한다면, 10m 높이의 나무가 파묻히는 데에는 10만 년이 걸렸을 것이다. 이것은 말이 안 된다.

대안적으로, 만약 10m의 나무가 10년 만에 매몰되었다면, 1백만 년이면 1,000km의 지층이, 1천만 년이면(석탄층에 부여된 연대) 10,000km 두께의 지층이 쌓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도 동일하게 말이 안 된다. 따라서 퇴적은 균일하고 지속적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시기에는 매우 빠르게 퇴적되었다가, 다른 시기에는 오랜 기간 동안 퇴적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피할 수 없다.[2]

.데렉 에이거(Derek Ager)의 오래된 한 그림. 영국 사우스 웨일즈의 난트(NANT Llech)에 있는 제자리에서 성장한 모습처럼 파묻혀 있는 다지층나무 화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 나무 화석은 이제 스완시 박물관(Swansea Museum) 외부에 보존되어 있다.[3]


.수평으로 석화된 나무


데렉 에이거는 창조론자로서 비난을 받았지만, 사실 성경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동일과정설적 훈련에도 불구하고, 지질학적 증거들은 빠른 퇴적 및 매몰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퇴적이 '균일하고 지속적인' 것으로 보였지만, '퇴적이 되지 않던 긴 기간'이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가정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많은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나이가 매우 오래되었다는 생각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다지층 화석들은 성경의 기록처럼, 지층 암석은 빠르게 형성되었고, 매우 젊다는 것을 가리키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Earliest’ fossil ‘forest’ surprisingly complex

• How the Joggins polystrate fossils falsify long ages


Further Reading

• Fossils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Charles Lyell argued that all geology could be explained by slow, uniform processes over eons of time. Catastrophes were not allowed.

2.Ager, D.V., The New Catastrophism,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49, 1993.

3.Ref. 2, fig 4.5, p. 48.


출처 : Creation 29(3):54–55, June 2007

주소 : http://creation.com/polystrate-fossils-evidence-for-a-young-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창조과학미디어
2008-07-03

현란한 토성의 F 고리

(Saturn Rings : F is for Flamboyant) 

David F. Coppedge


     2008년 7월 2일 - 카시니(Cassini) 우주탐사선은 7월 1일에 연장된 임무에 들어갔다. 4년(2004-2008년) 동안 이뤄낸 많은 업적들 중에는, 토성의 고리(Saturn’s rings)들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과정들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특별히 한 고리가 특별한 관심을 끌었는데, 그 고리는 바깥쪽에 있는 얇은 F-고리(F-ring) 였다. 1980년대 초 보이저(Voyager) 우주탐사선의 과학자들은 이 좁은 고리의 분리된 가닥들이 서로 꼬여져(braid)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때, 그들의 눈을 좀처럼 믿을 수 없었다. 카시니 덕택으로, 더 많은 것들이 이제는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발견은 놀라운 것이었다.

지난 달 JPL로부터의 한 언론 보도는 F-고리에서 충돌(collisions)들의 발견을 발표하였다. 이 충돌들은 카메라에서 대략 초당 30 미터의 속도로 보여지는 몇몇 현란한 모습들을 만들어내었다. 그 모습들은 빠른 섭동(rapid perturbations), 돌출 부위들, 패인 곳들, 둥근 홈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부채꼴 구조들이었다. “토성의 F-고리에서는 커다란 스케일의 충돌들이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다. 그곳은 연구하기에 매우 독특한 장소이다. 우리는 이제 그 충돌들이 그곳에서 관측되는 변화되는 모습들에 원인이었음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 Nature 지에 게재된[1] 그 논문의 저자들 중 한 명은 말하고 있었다. 두 위성들과의 상호 작용(interactions), 특히 그 중에서 더 크고 더 가까이에 있는 위성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은 얇은 고리들을 교란하고 있었다. 프로메테우스는 파묻혀 있는 작은 위성들에 격렬함을 유발하여, 더 자주 충돌하도록 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프로메테우스는 주기적으로 토성 고리를 가까이에서 통과하면서 그 자신이 고리들과 부딪친다.

그 보도에서 생략된 한 가지 이상한 사항은, 이들 과정들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에 관한 평가였다. 칼 머레이(Carl Murray)는 말했다 : “토성의 F-고리는 태양계에 아마도 가장 특이하고 동적인 고리이다. 그것은 수 시간으로부터 수 년까지 다양한 시간들에 따라 변하는 모습들을 가지고 있는 다중 구조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토성의 작은 위성들과 거의 매일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토성의 한 고리가 수십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겠는가? 그 보도에서 어느 누구도 그러한 질문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원 논문은 이들 과정들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 “몇몇 고해상도 사진에서 보여지는 ~1 km 폭의 고리 성분들이 그러한 혼돈된 환경 속에서 어떻게 그러한 오랜 세월 동안 남아있었을 수 있었는지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그들은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증거는 고리가 남아있었을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한결같이 나아가기 위해서 어느 정도 완전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 파괴를 막기 위한 유일하고 분명한 메커니즘은 자체중력(self-gravity)과 충돌이다.“ 그들은 어떻게 자체중력이 작동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미래 연구원들의 과제로 떠넘기고 있었다.

 저자들은 고리의 기원에 대한 상한선을 100만 년으로 두고 있었다. 이것은 태양계(토성을 포함)의 나이로 말해지고 있는 45억 년에 비하여 매우 작은(1/4500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태양계의 오래된 연대 개념을 구조하기 위해, 그들은 100만 년 전에 F-고리 부근에서 한 위성이 부서졌다는 것을 가정하거나, F-고리의 부착과 파괴가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어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가정해야만 했다. 그러나 후자의 제안은 단명하는 고리의 밝기(먼지 오염에 의해서 어두워질 수도 있는)를 고려하지 않았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고리들을 침식시킬 수 있는 다른 파괴적 과정들, 가령 외부물질들의 충돌, 햇빛의 압력 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Space.com(2008. 7. 7)는 지난 4년 동안 카시니가 발견한 토성의 놀라운 사실들을 다시 보여주고 있었다.


[1] Murray et al, “The determination of the structure of Saturn’s F ring by nearby moonlets,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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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이제 우리는 태양계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 되지 않았다는 또 하나의 증거를 추가하게 되었다. (엔셀라두스에 관한 지난 기사를 보라. 06/19/2008). 당신은 과학자들이 45억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 패러다임을 유지하기 위한 임시변통의 여러 구조 장치들을 고안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개념(수십억 년의 연대)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 추정들과 가설들이 필요한 이론은 좋은 이론이 아니다. 솔직하고 간결한 해석은, 그 고리들은 그렇게 오래된 나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정직해야할 것이다. 고맙다. 카시니 탐사선이여! 과학적 혁명을 가져올 증거를 또 하나 추가시켜주어서!


출처 : CEH, 2008. 7. 2.

링크 : https://crev.info/2008/07/saturn_rings_f_is_for_flamboyant/

번역 : IT 사역위원회

창조과학미디어
2008-06-20

엔셀라두스의 오랜 분출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Hopes Die for Enceladus Longevity) 



      2008년 6월 19일 - 토성(Saturn)의 한 작은(약 480km 직경) 위성인 엔셀라두스(Enceladus)가 남극 부근에서 분출하고 있는 것이 2005년에 발견된 이후, 과학자들은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보려고 노력해왔다. 그들은 수십억 년이 흘러 차갑게 식었어야할 이 작은 위성의 간헐천(geysers)에 동력을 제공한 에어지 근원을 모든 곳에서 찾아보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어떠한 답도 찾지 못했으며, 앞으로도 찾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Space.com의 한 글에서 이 작은 위성은 얼어붙은 고체이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들 모두는 분출 활동이 가능했을 시간은 최대 3천만 년이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 기간은 태양계의 추정하는 나이(46억 년)의 1%도 안 되는 기간이다. 간헐천들은 5.8 기가와트(gigawatts)의 열을 내고 있다. 어떤 조석가열(tidal heating)이나 방사성붕괴(radioactive decay)도 엔셀라두스의 크기나 궤도 특성을 고려할 때, 이러한 방출되는 에너지를 만들기에 충분하지 못하다.

제임스 로버트(James Robert, UC Santa Cruz) 한탄하였다. “얼음 지각 아래 열적으로 안정적인 바다를 허락하는 어떠한 가능성 있는 매개 변수도 없다”. 이 작은 위성이 뜨거운 상태를 수십억 년 동안 유지했다고 믿어야하는 연구자들은 이전에는 편심적인 궤도(eccentric orbits)를 돌았다고 상상하는 것과 같은 임시변통의 시나리오에 호소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이웃 위성들은 크기가 더 큼에도 불구하고(미마스(Mimas)와 같은 위성은 엔셀라두스 보다 더 큰 조석 압력을 받았을 것임에도), 그러한 분출 활동을 하지 않는 지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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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나이가 수십억 년 되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임이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수십억 년 동안 엔셀라두스가 뜨거웠다는 것을 설명해보려는 그들의 가련한 시도를 언제까지 지켜보아야 하는가? 기억해야할 것은 그들은 또한 이오, 해왕성, 천왕성, 명왕성 등도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태양계에서 관측되고 있는 수많은 현상들은 46억 년 보다 훨씬 짧은 상한선을 가지고 있다. 오래된 연대는 행성들의 형성이나 다른 지질학적 모습들을 설명하는 데에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오래된 연대를 필요로 했던 유일한 사람은 찰스 다윈이었다. 그리고 그는 연대를 계산하지 않았다.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되던 많은 것들이 이제 잘못된 것들임이 밝혀지고 있다. 진화론이라는 상부 구조물은 기초가 되는 증거들과 분리된 채 표류하고 있다. 오직 신봉자들의 허풍에 의해서만 지탱되고 있는 것이다. 그들도 영원히 그것을 유지하지는 못할 것이다.


출처 : CEH, 2008. 6. 19.
링크 : https://crev.info/2008/06/hopes_die_for_enceladus_longevity/

번역 : IT 사역위원회

창조과학미디어
2008-04-16

다이아몬드가 며칠 만에 (실제로는 몇 분 만에!)

: Diamonds in days (actually, minutes!)

by Richard Fangrad


     많은 사람들에게 다이아몬드(diamond)의 가치는 부분적으로 그것이 수백만 년이 되었을 것이라는 신념 때문이다. 그러나 라이프젬(LifeGem)이라는 한 회사는 화장한 사람들의 유골에서 나온 탄소(carbon)들을 사용하여 6개월 정도 짧은 기간 안에 다이아몬드를 제조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제 당신의 애완동물도 푸르고 투명한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로 바뀔 수 있게 되었다.


라이프젬은 그들이 어떻게 다이아몬드를 만들었는지 그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고품질의 다이아몬드들을 제조하는 공정은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다. 제네랄 엘렉트릭(General Electric) 사는 1950년대 중반에 맨 처음 이 기술을 개발했다. 다이아몬드들은 모든 다이아몬드들의 기본 성분인 탄소를 자연의 힘들이 미쳤던 상황을 겪게 함으로써 만들어진다. 라이프젬 사의 제조공정은 이것과 동일하다. 다만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아름답고 의미 깊은 선물이 되는 다이아몬드를 만들기 위하여 정확한 탄소원료를 사용한다.[1]

라이프젬 사는 섭씨 3,000도 이상의 온도로 가열된 화장된 유골에서 탄소를 추출한다. 그리고 탄소는 정제되어지고, 흑연(graphite)으로 전환되어진다.

“인공 다이아몬드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이제 이 흑연을 놀라운 자연의 힘, 즉 고도의 열과 압력을 재현하는 우리의 독특한 다이아몬드 압착기들 중의 하나에 넣는다”[1]

그들이 다이아몬드 생성 시에 관여했다고 믿어지는 자연의 힘을 재현하려는 시도에서, 다이아몬드 ‘성분’ 목록에 ‘수백만 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에 주목하라. 그것은 그들이 다이아몬드를 만드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탄소 + 열 + 압력 + 단지 몇 개월 = 다이아몬드가 되는 것이다.

“라이프젬 다이아몬드들은 우리의 실험실에서 만들어지는 어떤 것들보다도 천연 다이아몬드와 분자적으로 동일하다. 그들은 정확하게 같은 특성들, 즉 경도(hardness), 광휘, 광채, 광택을 보유하고 있다.”[1]


더욱 빨리 만들어지고 있다 !!!

실제로는 몇 달이 아니라, 며칠(days) 안에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심지어 단 몇 시간(hours) 안에도 가능하다.

예컨대, 이제 연구원들은 (다이아몬드 합성에 지금까지 알려진 최저 온도인) 섭씨 440도와 800기압의 가압로(pressurized oven)에서 금속염(metallic sodium)을 이산화탄소(CO2)와 함께 반응시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렇게 하는데 단지 12시간이 걸린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된 것인가? 연구원들은 안정적 상태의 고압과 2,300–2,500°C의 온도에서 단지 수 분(minutes)만에 흑연을 초경도의 순전한 다이아몬드로 변형시켰다. 그들이 만든 초경도(그들은 다결정이기 때문에 단결정 다이아몬드 보다 더 단단하다)의 이 투명 인조 다이아몬드는 현재 산업적 용도로 단단한 다른 물질들을 절삭하고 연마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진짜 다이아몬드들을 대신하여 사용되고 있다.


‘수백만 년’이라는 기간은 관측되지 않은 추정에 불과하다!

빠르게 만들어지는 다이아몬드들은, 흔히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사건이 매우 빠르게 일어나는 것이 관측되어진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다. 과학(science)은 관측(observations)되어지는 것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어떤 과정이 수백만 년이 걸렸는지 관측한 적이 없다. 캐나다 알버타에 있는 티렐 박물관(Tyrell Museum)의 공룡 전문가인 필 큐리(Phil Currie) 박사는 화석화(fossilization)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화석화는 수 시간에서 수백만 년까지 걸릴 수 있는 한 과정이다...”[2]

분명히 그는 신속한 화석화 과정을 관측해 왔다. 그러나 그는 수백만 년이 걸리는 화석화는 관측한 적이 없다. 그러므로 화석들이 몇 시간 내에 생성될 수 있다는 진술은 ‘과학적’이다. 그러나 관찰된 바 없는 ‘수백만 년’의 과정은 입증되지 않은 추론일 뿐이다.

지질학적 과정들이 빠르게 일어남을 보여주는 많은 관측들은 아래와 같다 :



이 모든 관측들은 최근 창조(recent creation)와 뒤이어 일어난 한 번의 전 지구적 대홍수(a global Flood)라는 성경의 기록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References

  1. LifeGem website http://www.lifegem.com
  2. Philip J. Currie &Eva B. Koppelhus, 101 Questions about Dinosaurs, Dover Publications, p. 11, 1996.


*관련기사 : 애완동물 유골로 만든 다이아몬드 반지 ‘'눈길’ (2007. 2. 12.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250026

일본도 유골다이아몬드 제조업 급신장 (2007. 9. 17. 하늘문화)

http://www.memorialnews.net/news/article.html?no=1199

'메모리얼 다이아몬드' 장례 택하는 사람들 (2018. 1. 16.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291602#home

장례 속 첨단 과학...죽어서 다이아몬드를 남기다! (2018. 4. 10. YTN)

https://www.ytn.co.kr/_ln/0105_201804101141444515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8. 4. 15.

링크 : https://creation.com/diamonds-in-days

번역 : IT 사역위원회

창조과학미디어
2008-03-26

크레이터를 만든 충돌체는 순환될 수 있었다.

: 운석공에 의한 연대측정의 계속되는 실패

(Crater Dater Deflator: Impactors Can Be Recycled)



     2008년 3월 25일 - 행성과 위성들 표면에 충돌크레이터(운석공, craters)들을 만든 충돌체(impactors)들은 바깥 우주로부터 왔다는 것은 구 패러다임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차성 크레이터(secondary craters)들이 행성 표면의 역사를 어떻게 혼동시킬 수 있는지를 배웠다 (06/08/2006, 09/25/2007). 이제 Icarus 지에 실린 2편의 논문은 위성들이 충돌체들을 측면 패스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알바렐로스(Alvarellos et al) 등은 목성의 위성 이오(Io)가 유로파(Europa)와 더 멀리까지 고속 충돌체들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 한 혜성 충돌에 의해서 이오를 분출시켰던 물질은 56년 동안(최단 179일, 평균 146년) 동안 공전궤도를 표류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이오로 다시 돌아오거나, 새로운 목표물인 유로파에 떨어지거나, 또는 (작은 범위에서) 더 바깥의 위성들을 타격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일의 대부분은 단지 수십 년 내에, 또는 수백 년 안에 일어난다. 한편 각 충돌들은 이차적 크레이터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잔리(Zahnle et al) 등은 보고하였다.[2] 아마도 충분하게 가속된 어떤 물질은 목성이나 토성을 탈출하여 안쪽의 내행성들을 타격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 충돌크레이터(운석공)들을 만든 천체 물질들의 근원을 신중히 숙고했던 과학자들은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그것에 대한 글을 썼었으나, 물질이동의 총 양은 사소하다고 생각했었다. 알바렐로스 등은 “그러나 흥미롭게도 우리의 연구는 무시할 수 없는 량이 충돌 산란물(impact ejecta)의 형태로 이들 위성들 사이에서 이동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잔리 등의 논문은 “그 모델은 유로파 위에 나있는 직경 200-500m의 충돌크레이터들은 전통적인 2차성 충돌분화구들이 아니고, 대신 이오로부터 나온 충돌 산란물들이 목성 궤도로 진입해 들어가서 만든 1.5차성 크레이터(sesquinary craters)들이라고 예측한다”는데 동의했다. 배달된 물질의 양은 미소유성체 유동(micrometeoroid flux)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Alvarellos et al, “Transfer of mass from Io to Europa and beyond due to cometary impacts,” Icarus, Volume 194, Issue 2, April 2008, pages 636-646, doi:10.1016/j.icarus.2007.09.025.

[2] Zahnle et al, “Secondary and sesquinary craters on Europa,” Icarus, Volume 194, Issue 2, April 2008, pages 660-674, doi:10.1016/j.icarus.2007.10.024.

[3] They defined the term, quote: “Sesquinary” stems from the Latin root “sesqui-” meaning one-and-a-half; its most familiar use in English is in “sesquicentennial.” We use sesquinary to describe craters by impact ejecta that went into orbit about the central planet.... Sesquinary craters have a character intermediate between primary craters and conventional secondary craters. [end 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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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들의 이러한 새로운 특별 배달 메커니즘은 원칙적으로 천왕성, 화성 및 기타 천체들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운석공들에 의한 연대측정의 문제점은 더욱 악화되어지고 있다. 위성들 위에 곰보 자국 같은 수천 개의 운석공들 중에서 얼마나 많은 운석공들이 행성계 내에 있는 “행성 중심(planetocentric)” 물질들로부터 생겨났을까? 만일 충돌 후 우주로 축출된 물질들이 순환될 수 있다면, 충분히 커다란 하나의 충돌체로부터 만들어지는 운석공들의 수는 얼마나 될까? 평균 크기의 한 위성의 표면이 운석공들로 뒤덮여지는 데는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그들은 매우 나이 들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운석공들로 뒤덮여진 위성들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짧은 시간 내에 흉터가 있는 표면들을 갖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출처 : CEH, 2008. 3. 25.

링크 : https://crev.info/2008/03/crater_dater_deflator_impactors_can_be_recycled/

번역 : IT 사역위원회

창조과학미디어
2008-02-07

화강암의 격변적 형성

(Catastrophic Granite Formation)

by Andrew A. Snelling


개요

심성암으로서 화강암질 마그마(granitic magmas)들의 생성, 그들의 이어진 관입(intrusion), 결정화(crystallization), 그리고 냉각(cooling)에 대한 시간 척도는 지구의 역사를 6000-7000 년으로 보는, 그리고 전 지구적인 대홍수 격변이 있었다는 성경적 시간 틀과 모순되지 않는다. 하부 지각(lower crust)의 부분적 용융은 주요한 제한 단계로 생각되었지만, 이제 그것은 단지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린 것으로 추정되어지고 있다. 따라서 화강암질 마그마들의 커다란 저장고를 만들기 위한 부분적 용융은 초기 창조주간(Creation Week)에 일어난 가속화된 핵붕괴(accelerated nuclear decay)의 결과로서 홍수 이전 시기(pre-Flood era)에 발생할 수 있었다. 오늘날 암맥(dikes)들을 통해 단지 수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신속한 분결작용(segregation), 상승(ascent), 정치(emplacement, 定置)는 전 지구적 창세기 대홍수 격변을 유발한 격변적 판구조(catastrophic plate tectonics)들의 이동 동안에 지판들의 “압출(squeezing)과 펌핑(pumping)”에 의해서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 이제 화강암질 심성암들의 대부분 판상의 얇은 판(tabular sheets)들로 되어있음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결정화와 냉각은 모암(host rocks) 속의 천수(meteoric waters, 지하수중 대기로부터 유래된 물)와 열수 대류 순환(hydrothermal convective circulation)에 의하여 훨씬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진행되어졌을 것이다.

수 시간 내에 마그마로부터 커다란 결정들이 성장하는 것이 오늘날 실험적으로 확인되었다. 반면에 같은 흑운모 박편(biotite flakes) 내에 우라늄과 폴로늄(polonium, 매우 짧은 반감기를 가지는)의 방사성할로(radiohalos)들이 서로 인접하여 같이 형성되어 있는 것은 화강암질 심성암의 결정화와 냉각에 불과 6-10일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부지각의 부분적인 용융으로부터 상부 지각으로 화강암질 심성암들이 위치하게 되고 이들이 결정화되고 냉각되는 데에 걸린 총 시간은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적 시간틀과 전혀 모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1년여의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Flood catastrophe) 동안 화석을 포함하는 지질기록의 대부분을 설명하는 데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서론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과 같은 지표면의 어떤 지역에서 거의 독점적인 암석 형태는 화강암(granite)이다. 인접된 많은 화강암체들의 거대한 노두들이 그 지역(그림1) 전반에 걸쳐서 대규모적으로 나타나있다. 이들 화강암체들은 시에라네바다와 중남부 캘리포니아의 반도산맥(Peninsular Ranges)을 따라 나타나 있다.

그림 1. 글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에서 바라본 요세미티(Yosemite) 계곡의 전경. 오른쪽 절벽 위로 치솟아있는 것이 유명한 반구 형태의 하프 돔(Half Dome)이다. 이 전경 전체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시에라네바다 저반(batholith, 화성암이 불규칙적으로 형성된 큰 덩어리)은 장엄한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많은 부분을 형성하고 있고 노출되어 있는 모든 화강암체에 붙여진 집합명사이다. 각각의 식별할 수 있을 만큼 구별되어진 화강암 덩어리(그 경계는 육상에서 추적 가능하다)들은 지질도에서 하나의 심성암(a pluton)이라 불려지는 하나의 분리된 지질단위로서 표시된다. 그러한 화강암질 심성암(granite plutons) 수백 개가 시에라네바다 저반(Sierra Nevada batholith)을 이루고 있는데, 각각의 크기는 1km2 에서 1,000km2에 이르며, 각각 고유한 이름들을 가지고 있다. 그 저반은 서북-남동 방향으로 약 600km 길이로 뻗쳐있고, 폭은 165km 이상에 이른다. 화강암질 심성암의 깊이가 얼마인지, 즉 그것의 두께가 얼마인지는 분명치 않다. 증거들은 이들 대부분의 두께가 수 킬로미터 전후에 불과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시에라네바다 저반(Sierra Nevada batholith)과 그것의 바로 남쪽에 있는 반도산맥 저반(Peninsular Ranges batholith)은 태평양 해분(Pacific Ocean basin)을 에워싸고 있는 저반의 불연속 벨트의 일부분이다. 예컨대 화강암 저반들은 남미대륙의 서부 해안을 따라 전 해안 산맥들에 걸쳐 발견되고, 아이다호와 몬태나, 서부 캐나다로부터 북향하여 알래스카까지 뻗쳐있다. 시에라네바다 저반을 구성하고 있는 화강암질 심성암은 초기 퇴적암과 화산암층을 뚫고 관입되어 대체 되었다. 그중의 어떤 것들은 열과 압력과 지각운동에 의해서 변성암으로 변형되었다. 이들의 층서는 후기 원생대(선캄브리아기 최상부)에서 고생대, 그리고 고생대에서 중생대(지구역사에 대한 성경적 구조 틀에서 이들은 홍수 지층들)까지 여러 가지로 정해져 왔다. 화강암질 심성암이 지하에서 이들 지층 층서로 관입한 후, 발생한 침식(홍수 말과 이후에 일어난)은 화강암 위의 모든 암석들을 제거하였고, 오늘날 그들을 지표면에 노출시켰다. 침식으로 깎여나간 퇴적층의 두께가 얼마였을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1–3 km 정도였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에는 화강암이 형성되는 것을 목격하지 못하기 때문에, 화강암이 어떻게 형성되었는 가에 대해 수 세기 동안 격렬한 논쟁이 있어왔다. 이제는 많은 의견일치가 있지만, 관련된 세부적인 몇 가지 과정들은 아직도 계속해서 밝혀져 가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전통적인 학자들은 화강암들이 형성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생각에 매우 확고하다. 따라서 이것은 성경에서 분명히 가르치고 있는 6000~7000년의 지구 나이와 1년여 동안에 걸친 전 지구적인 창세기 대홍수를 거부하는 데에 자주 사용되는 과학적 반론이 되고 있다. (Strahler 1987; Young 1977).

화강암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몇몇 단계들이 요구된다. 화강암 형성의 진행 과정은 육지의 퇴적암과 지각의 땅 속 20~40km 지점에 있는 변성암의 부분적 용융으로부터 시작한다.(발생(generation)이라 불려지는 과정). (Brown 1994). 이어서 용융된 물질들의 수집이(분결작용이라 불려지는) 뒤따라야만 한다. 그리고 이제 저밀도로 된 부유성을 가진 마그마들의 위로 솟아 올라감이 일어나고(상승),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부 지각에 암체를 형성하기 위해서 마그마의 관입(intrusion)이 일어나는 것이다.(정치). 지표면에서 2–5 km 정도 낮은 곳에서 화강암 덩어리들은 완전히 결정화되고 냉각된다. 이어서 일어난 침식이 그것을 지표로 노출시켰다. 이 연속적인 과정들의 목록을 살펴볼 때, 화강암의 형성 특히 요세미티 지역에서 드러난 엄청나게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의 형성은 분명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으로 지금까지 상상해왔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된다.(Pitcher 1993). 물론 그와 같은 연대 평가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radioisotope dating)에 의해 지지받는다고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수용되어 왔던 이들 과정들에 대한 시간척도는 이제 전통적인 지질학자들에 의해서까지 도전받고 있다.(Clemens 2005; Petford et al. 2000). 이제 암석 변형의 필수적 역할이 인정되고 있다. 이전에 받아들여졌던 화강암 형성모델은 비현실적인 변형과 암석 및 마그마의 유동 습성을 요구했다. 또는 그 모델은 유용한 구조적 혹은 지구물리학적 데이터들을 만족하게 설명하지 못했다. 따라서 물리적 고려사항들은 화강암 형성은 10만 년 이하나, 단지 수천 년의 시간 틀 내에서 작동되는 ”빠르고 역동적인 과정“이었음을 제시하고 있다고 이제는 주장되고 있는 것이다.


*이하는 아래 주소의 원문을 참조하세요.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catastrophic-granite-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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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nswers Research Journal 1 (2008): 11-26

링크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catastrophic-granite-formation/

번역 : IT 사역위원회

창조과학미디어
2007-09-26

크레이터 수 연대측정 방법에 계속되는 충격들

 : 운석공 연대측정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More Impacts on Crater Count Dating)



      행성과학자들은 행성이나 위성의 표면 나이를 평가하는 데에 충돌 크레이터(crater, 운석공)의 수에 의존해 왔다. 크레이터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표면은 더 오래된 것이었다. 이 방법은 최근에 더 세밀한 조사가 실시되었다 (10/20/2005을 보라). 왜냐하면 크레이터들의 대부분은 2차성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었다.

크레이터들로 파여진 행성이나 위성들을 단순히 바라볼 때, 하나의 충돌체가 하나의 크레이터를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행성과학자들은 하나의 커다란 충돌체가 많은 크레이터들을 만들 수 있음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 이 주제에 관한 또 하나의 논문이 이번 달(2007. 9월) Icarus 지에 게재되었다.[1] 러시아와 미국의 연구팀은 화성(Mars)에 대한 연구로부터 세 가지의 발견을 발표하였다 :


1. 작은 크레이터 집단들(small clusters) : 일부 충돌체(impactors)들은 대기 중에서 깨져서, 수십 m 직경의 얽은 자국(pockmark)을 가지는, 100-300m 넓이의 작은 크레이터들의 집단을 만든다. 화성 대기를 통과하여 진입하는 약한 혜성체(cometary bodies)들의 깨어짐은 일부 이들 작은 크레이터 집단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2. 큰 크레이터 집단들(large clusters) : 연구팀은 작은 크레이터 집단들과는 분명히 구별되는 이차적인 큰 크레이터 집단들을 확인하였다. 그들의 모델에 의하면, 한 거대한 충돌은 직경 수백 m의 수많은 파편 조각들을 만들 수 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일부 파편 조각들은 탈출속도(escape velocity, 행성의 중력장을 벗어나는데 필요한 속도) 이상으로 튕겨져 나갈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남겨지고, 행성으로 재낙하 할 것이다. 화성에서 약해진 파편들은 대기 중에서 5~50m 크기로 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것이 대기가 없는 우리의 달에서 비슷한 크기의 크레이터 집단 분포를 볼 수 없는 이유이다.

자주 이차성 크레이터들은 일차 충돌 크레이터를 따라 열을 지어 확인될 수 있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다. 파편 조각들은 한 시간 이상 대기를 통해 날아가면서 먼 거리를 여행할 수 있다. 저자들은 “일차 충돌로부터 3 km/s 속도로 튕겨져 나온 파편 조각들은 반구(hemisphere)에 걸쳐서 파편 조각들을 분포시킬 수 있으며, 4 km/s 속도로 튕겨져 나왔을 경우 화성 대부분에 걸쳐서 파편 조각들을 분포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화성에서의 탈출 속도는 5 km/s 이다.


3. 화성 기원의 운석들 :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들이 화성에서 기원되기 위해서는 충돌체는 3-7km 직경을 가져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듬한 각도로 화성을 때린 충돌체는 지표면과 거의 평행으로, 탈출 속도로 가속화된 표면 암석의 분출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은 많은 다른 파편 조각들은 탈출에 실패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분명히, 파편 조각이 된 부스러기들이 탈출 속도 이상으로 튕겨져 나온다면, 지구에 떨어지는 화성 기원의 운석들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많은 부스러기들은 궤도 속도 이하로 떠오른다. 이차적 충돌 구덩이들은 최초 충돌 구덩이 근처에서 뿐만 아니라, 화성 도처에 거의 무작위적으로 분산되어 위치될 수 있다.”


저자들은 크레이터 수 연대측정방법(crater-count dating method)에 대한 그들의 발견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특별하게 코멘트하지 않았다. 그들은 Noachian (38-35억년 전)[2], Hesperian (35-18억년 전), Amazonian(18억년 전 - 현재)의 세 기간을 가지는 화성의 표준 시간 틀(standard Martian timescale) 내에서 작업하였다. “여기서 논의된 대부분의 크레이터 집단들은 아마도 화성 역사에서 Noachian era 시기가 아닌, 후반 부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 이유는, 크레이터들이 본질적으로 오늘날 낮은 압력의 대기 상황 하에서 형성되어졌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레이터 집단들에 대한 연대측정의 불확실성 정도는 다음 문장에서 명백해진다 :

크레이터들의 형성율에 대한 정보로부터 많은 어색함들이 생겨나고 있다. 바로우와 오스본(Barlow and Osborne, 2001)은 오래된 Noachian과 Hesperian 지형들에서 많은 크레이터 집단들을 발견했다. 그러나 메리디아니 평원(Meridiani Planum) 위에 나있는 것과 올림푸스 산(Olympus Mons) 위에 나있는 것들과 같은 크레이터 집단들 중 일부는 지질학적으로 젊은 표면 위에서 발견된다. 이것은 크레이터 집단들의 형성이 지난 수백만 년 이내에, 그리고 수천만 년 전에 (작고 날카로운 크레이터들의 부족에 의거하여 추정함. Hartmann et al., 2001, Hartmann, 2005) 파여졌을 수도 있는 메리디아니 평원 표면에 드문드문 나있는 크레이터들의 경우에는 2백만년 이내에 형성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들 결과는 크레이터 집단들이 화성 역사 전체를 통하여 지표면 위에 축적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화성의 많은 젊은 크레이터 집단들은 단 한 번의 커다란 충돌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수 있음을 유의하라.


그러나 이 연대 평가 방법은 그 논문이 발견한 것에 의해 스스로 훼손되고 있다. 만약 크레이터 수에 의한 연대측정 방법이 통상적으로 허용된 지질시대(geological periods)를 확립하는 데에 사용되었다면, 단 하나의 커다란 충돌이 행성 전체에 걸쳐서 무작위적으로 수많은 이차성 크레이터들을 만든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이제 그 지질시대들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단 말인가?

저자들은 뒤이어 떨어지는 파편 물체들에 대한 여러 모델들을 논의한 후, 이들 질문들에 대한 유일한 논리적 대답에 근접하는 암시를 하고 있었다 : “이 가정들(assumptions) 모두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크레이터들의 정확한 수, 크기, 위치들은 사용된 가정들에 의존한다”고 그들은 말했다. 사실, ‘가정하다(assume)’, ‘가정(assumption)’이라는 단어는 그 논문에서 19번이나 등장하고 있다.


[1] Popova, Hartmann, Nemtchinov, Richardson and Berman, “Crater clusters on Mars: Shedding light on martian ejecta launch conditions,” Icarus Volume 190, Issue 1, September 2007, Pages 50-73, doi:10.1016/j.icarus.2007.02.022.

[2] The Noachian epoch, after the prominent Martian region Noachis Terra (which means “Land of Noah”) was named because of the presumption that Mars was warm and wet early in its history.  This assumption was called into question last week (see 09/24/2007, bulle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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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충돌체의 물리적 영향에 대한 그들의 엄밀하고 훌륭한 계산과 평가 작업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은 갇혀진 사고 틀을 벗어나서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연구는 크레이터의 수를 연대측정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심각한 의문점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하나의 충돌체가 1천만(ten million) 개의 이차성 크레이터들을 행성 전체에 분산시켜 만들 수 있다면(10/20/2005을 보라), 크레이터 수로 화성 표면이 얼마나 오래 되었을 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만약 그와 같은 이차성 크레이터들이 한 번의 충돌로 만들어질 수 있다면, 행성 전체는 매우 짧은 기간 안에 크레이터들로 뒤덮일 수 있으며, 그와 같은 모습의 행성 표면은 매우 젊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생각해 보라. 우주선이 최초로 화성 궤도에 진입한 후 33년 동안, 우리는 화성에서 이미 수차례의 전 행성적 먼지 폭풍(dust storms)들을 보아왔다. 크레이터들에 대한 풍화작용은 그 장구한 세월 동안 얼마나 진행되었을 것으로 예상하는가? 그런데 왜 화성에는 아직도 많은 지역에서 선명한 크레이터들을 볼 수 있는가? (06/01/2005).


이들 과학자들의 모델들은 다윈의 필요법칙(Law of the Needs of the Darwins)에 의해서 절대 변경될 수 없는 45억 년이라는 장구한 태양계의 나이(Age of the Solar System, A.S.S.)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신화적 패러다임(mythical paradigm) 내에서 모든 작업들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 자신의 작업들이 최초의 가정(하나의 충돌체가 하나의 크레이터를 만들었을 것이라는)을 훼손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크레이터 집단들의 형성 모델은 상상의 Noachian, Hesperian, Amazonian 시대들이라는 시간 틀에 적합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유행하는 분류표에 대한 다른 문제점들은 Astrobiology Magazine을 보라).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화성에서의 공상적 지질시대들은 데이터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관측에 의한 것이 아니다.


출처 : CEH, 2007. 9. 25.

링크 : https://crev.info/2007/09/more_impacts_on_crater_count_dating/

번역 : IT 사역위원회

창조과학미디어
2007-05-04

잘못 평가되었던 초신성들의 연대

(Supernova Shell Shock)

by David F. Coppedge


     그들은 우리들에게 한 특별한 초신성(supernova)이 1만년 전에 폭발했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어떻게 AD 185년에 중국인이 그것을 보았을까? 그에 대한 대답은 과학적 추론(scientific inference)이 얼마나 잘못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 사례 연구가 되고 있다.


초신성잔해(supernova remnants, SNRs)는 항성의 폭발로 바깥쪽으로 팽창해가는 물질들의 껍질(shells)이다. 팽창하는 껍질의 속도를 측정함으로서, 그리고 그것을 과거로 외삽함으로서 사람들은 별이 얼마나 오래 전에 폭발했는지를 추정하였다. 켄타우루스(Centaurus) 자리에 있는 RCW 86의 경우, 계산되어진 폭발 시기는 1만년 전이었다. Space.com (9/26/2006)에 따르면, 이제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1821년 전에 중국 천문학자들에 의해서 관측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것은 초기의 연대 평가가 80%나 잘못되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찬드라(Chandra) 관측소의 X-선 자료에 의하면, 이제 그들은 팽창하고 있는 껍질들이 성간물질들과 부딪쳐서 느려지면서 더미로 쌓여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속도를 직선적으로 과거로 동일하게 외삽하는 것은 하나의 잘못된 가정에 기초하였던 것이다.


북쪽 하늘에서 가장 넓게 퍼져나가고 있는 초신성잔해 중 하나도 이것과 비슷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면사포 성운(Veil Nebula)은 백조자리(Cygnus)에서 넓은 지역에 걸쳐서 우아한 고리 모양으로 활처럼 펼쳐져 있다. 이 성운에 대한 초기의 연대평가는 수만 년이었다. 그러나 2001년에 Sky &Telescope (2/2001)지는 놀라운 보고를 하였다. 천문학자들은 1953년에 허블(Hubble)이 촬영한 사진과 비교하여, 그것의 연대를 5,000년 전으로 재계산하였다.


대마젤란은하(Large Magellanic Cloud)의 두 개의 고대 초신성잔해("ancient" SNRs)로부터의 빛반향(light echoes)은 이들이 단지 410년과 610년 전에 만들어졌던 것임이 Nature (12/22/2005) 지에서 보고 되었다.


천문학자들은 초신성들을 나이와 거리의 지표(indicators)로서 사용한다. 실제 나이에 비해 4배나 틀린 나이를 발표하는 전문가들을 신뢰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부정확한 평가율이 다른 과학 분야에서도 허용될 수 있을까? 그러나 천문학 분야에서 이러한 뒤집힘(upsets)은 흔하다. 예를 들어, V838 모노세로티스(V838 Monocerotis)라는 별이 2002년 폭발한 후에, 그 별의 행동은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과학자들은 이 천체를 어떻게 분류해야할 것인지, 또는 그 폭발이 무엇을 만들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초신성 경향의 별들은 잘 이해되고 있다고 생각되어졌었다. 그러나 2006년 11월, 이론이 허용하는 상한치(upper limit)보다 더 큰 질량의 별 하나가 발견되었다. 이것은 이론가들에게 “판도라 상자(Pandora's box)”를 열게 했다고, 로렌스버클리 국립실험실(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의 언론보도가 보고하였다. Nature (9/28/2006) 지는 “명백히 태양 질량의 10배가 넘는 별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그것들을 형성했을 어떤 방법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라는 우스꽝스런 언급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과거 한때 모든 초신성들은 비슷한 것으로 생각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이제 그들은 두 타입(types)으로 구분되어지고, 각각은 여러 부류(classes)와 아부류(subclasses)들로 나뉘어지고, 어떤 타입은 부류를 교대할 수 있다.


마지막 한 예로서, 천문학자들에 의해서 확신적으로 주장되고 있는 것을 읽게 될 때, 상기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 24,000년 되었다고 생각했었던 한 펄서(pulsar)가 2001년 찬드라 망원경에 의해서 촬영되었다. 후에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AD 386년에 중국인들에 의해서 관측되어졌던 한 초신성과 일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초기에 평가되어진 연대가 단지 7%의 정확도 밖에 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햄릿(Hamlet)이 그들보다 더 지혜를 가지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호레이쇼, 이 천지간에는 자네의 철학으로 상상할 수 있는 것들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다네."


*David F. Coppedge works in the Cassini program at the Jet Propulsion Laboratory. (The views expressed are his own.)


출처 : ICR, BTG, 2007. 5. 1.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270/

번역 : IT 사역위원회

창조과학미디어
2007-01-02

운석공에 의한 연대측정의 위기

(Crisis in Crater Count Dating)

by David F. Coppedge*


     연대측정 방법(dating methods)은 인간 피라미드(human pyramids)와 같다. 그것은 결국 맨 아래에서 버티고 있는 사람에 의해서 좌우된다. 만약 맨 아래에서 버티고 있는 사람이 무게를 못 이기고 쓰러진다면, 곡예 단원들은 빠르게 무너져 내릴 것이다. 행성들의 표면 나이를 평가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어져 왔던 한 방법이 비슷한 위험에 처해있다. 수십 년동안 어떠한 의문도 제기되지 않았던, 그 방법의 기초가 되는 가정(assumption)에 심각한 결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운석 충돌 크레이터들의 수에 의한 연대측정은 완전히 논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더 많은 수의 충돌 크레이터들을 가지고 있는 지형은 더 오래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연대측정 방법은 충돌체들이 대략 일정한 비율로 떨어지고, 하나의 충돌체가 하나의 운석공들을 만든다는 가정 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기 밀도, 중력, 지질 활동 등과 같은 여러 복잡한 요인들을 보정한 후에, 과학자들은 최근까지 자신만만하게 그들의 연대표를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차성 크레이터들(secondary craters)” 이라는 새로운 개념은 행성 연대측정의 기초를 완전히 뒤흔들어 붕괴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차성 크레이터들은 최초 충돌에 의한 파편으로부터 만들어지는 크레이터들이다. 만일 충분히 커다란 충돌체가 행성 또는 위성과 충돌한다면, 위로 튀겨 올라가는 파편 구름에는 많은 커다란 파편 조각들이 포함되게 되고, 이들은 다시 낙하하여 많은 이차성 크레이터들을 만드는 것이다. 행성학자들이 이차성 크레이터들을 몰랐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까지 그 중요성은 과소평가되었었다. 이제 그들은 막대한 수의 크레이터들이 이차성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Nature 지에서 한 연구자는, 화성에 있었던 단 한 번의 커다란 충돌은 약 1천만(ten million) 개의 이차성 크레이터들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유로파(Europa, 목성의 위성)에 나있는 작은 크레이터들의 95%는 재낙하한 파편들로 형성되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차성 크레이터들에 대한 확실한 검증 없이, 행성 표면의 역사에 대한 단지 주관적인 추론만이 있어왔던 것이다. 이차성 크레이터들은 한 커다란 충돌 크레이터와의 근접성 여부, 또는 유사한 침식 정도, 또는 우주에서의 풍화작용 등에 의해서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충돌 후 튀겨나간 일부 파편들은 공전 궤도로 들어가서 수 세기 후에 떨어질 수도 있고, 다른 조각들은 우주로 탈출하여 결국 다른 천체에 충돌할 수도 있다. 재낙하되는 파편들은 원래 크레이터 위로 먼지를 흩뿌리어 그 관계를 애매하게 만들 수도 있으며, 심지어 추가적인 충돌을 만들 수 있는 많은 파편들을 또 다시 튀겨 올릴 수도 있다.


지구-달 시스템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를(수십억 년 되었음을) 알고 있다고, 그리고 그것의 지질학적 역사를 알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과학자들은, 달의 나이와 월면에 있는 충돌 크레이터들의 밀도를 가지고 하나의 식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식을 가지고 화성, 다른 행성들, 그리고 위성들에 적용했다. 이들 천체들의 나이는 시간에 따른 달 충돌의 빈도를 표준으로 하여 계산되어질 수 있었다. 따라서 하나의 피라미드가 흔들리는 가정 위에 세워졌던 것이었다. 이제 단 하나의 충돌이 수많은 이차성 크레이터들을 만든다는 사실은 인간 피라미드의 맨 아래에 위치한 사람이 주저앉은 것과 같다. 그 피라미드는 곧 바로 무너져 내릴 것이다. 심각한 문제점이 밝혀진 크레이터 수에 의한 연대측정 방법을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지에 대해서, 2006년 3월에 모인 125명의 행성 과학자들은 벽에 부딪치게 되었다고 사이언스(Science, May 26, 2006) 지는 보도했다. 이제 운석 충돌 크레이터들부터 추정되었던 지질학적 연대는 수십 수천 배 크기로 틀렸을 가능성이 있게 되었다.


이 간단한 글에서 성경적 시간틀 내에서의 크레이터 형성에 관한 이야기를 논할 수는 없을 것이다. 태양계 내에서 충돌 크레이터들에 대한 창조론적 모델은 앞으로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할 것이다. 여기에서 과학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이 하나 있다. 그것은 “가정(assumptions)들을 의심해 보라”는 것이다.


*David F. Coppedge works in the Cassini program at the Jet Propulsion Laboratory.


출처 : ICR BTG 217d, 2007. 1. 1.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139/

번역 : IT 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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