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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조류 뇌와 양자역학

조류 뇌와 양자역학

 (Bird Brains and Quantum Mechanics)

Frank Sherwin 


     '새 대가리'라는 말은 우둔하거나 지능이 떨어지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이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조류학자들은 새들의 경이로운 설계와 능력들을 확인해오고 있다. 그들의 호흡계로부터 복잡한 발성 패턴에 이르기까지, 새들의 매우 정교하고 복잡한 기능들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최근에 스미소니언 지는 새들의 장거리 항해에 관한 간단한 글을 게재했다. 그 글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새들은 천재임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새들은 항해를 위해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1]


양자역학은 아원자 수준(subatomic level)에서의 에너지와 물질의 행동에 관한 연구이다. 양자역학은 간단한 말로 정의되고 있지만, 이 '새로운 물리학' 분야는 매우 복잡하다. 구글에서 '이중 슬릿 실험(double-slit experiment)'을 검색해 보면, 양자 수준에서의 물체는 파동이나 입자가 아니라, 이 둘의 혼합(hybrid)이라는 논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조류의 행동을 연구해온 사람들은 비둘기의 경이로운 귀소(보금자리를 찾아오는) 능력에 감탄해왔다. 그러나 그 능력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는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 장거리 귀소 능력은 여전히 오늘날의 동물학자들을 당황시키는 하나의 미스터리이다. 양자 역학은 새들이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을 아원자 수준에서 사실상 볼 수 있으며, 북쪽 방향을 알고 있음을 설명할 수 있다.   


진화론은 (진화계통수 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 동물들에서) 그러한 아원자 감지 기관들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하지만 이러한 설계적 특성에는 창조주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분명히 보여지는 것이다.[2]



References

1. Helmuth, L. 2012. Flight plan. Smithsonian. 22.
2. Romans 1:2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771/ 

출처 - ICR News, 201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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