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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해파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것은?

해파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것은? 

(What Does It Take to Make a Jellyfish?)

by Brian Thomas, Ph.D.


        해파리(jellyfish)들은 대부분 투명하다. 그들은 단순하게 움직이며, 상호작용하는 적은 수의 기관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므로 그들은 인공 부품으로 쉽게 만들어질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최근 생체공학자들이 해파리를 모방하여 쥐의 심장 세포가 부착된 실리콘 프레임을 만들려고 했을 때 그렇지 않음이 발견됐다.

미국의 한 연구팀은 외부 전기 충격에 의해서 작동되는, 물탱크에서 해파리처럼 수축하고 이동하는 구조물을 만들었다. Nature News는 움직이는 그들의 구조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올려놓았다.[1] 연구팀이 적절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극복한 장애물은 무엇이었는가?

Nature Biotechnology 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생체공학자들은 근육 펌프를 모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설계 전략을 사용하였다. 그들은 또한 ‘해파리 모양체(medusoids)’라는 이름의 그 구조물이 구조적 설계, 타격 운동학, 유체 상호작용의 정량적인 모방에 의해서, 해파리의 추진력 및 먹이 성능의 주요 결정 요소들과 일치하도록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실험을 실시 설계하였다.”[2]


결국 과학자들은 해파리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사람에 의해서 고도로 설계된 인공 해파리 모양체도 살아있는 해파리에 비해서 훨씬 열등하였다. ABC News 지는 썼다. ”예를 들어,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인공 해파리는 실제 해파리보다 훨씬 단순했다. 살아있는 해파리는 물을 조종하며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인공 해파리 모양체는 단지 똑바로만 나아간다.”[3] 그리고 어떠한 생체공학자라도 스스로 수선하며, 번식하는 해파리 모양의 구조물을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시사하는 점은 분명하다. 사람이 만든 해파리 모양체보다 진짜 해파리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탁월한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해파리가 무작위적인 복제 오류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References

1. Yong, E. Artificial jellyfish built from rat cells.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July 22, 2012, accessed July 26, 2012.
2. Nawroth, J. et al. A tissue-engineered jellyfish with biomimetic propulsion. Nature Biotechnolog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uly 22, 2012.
3. Potter, N. Artificial Jellyfish, 'Medusoid,' Made From Rat Heart Cells.ABC News. Posted on abcnews.go.com July 23, 2012, accessed July 26, 2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948/ 

출처 - ICR News, 201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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