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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새들의 놀라운 비행 거리와 합창 능력

새들의 놀라운 비행 거리와 합창 능력 

(Birds Excel in Distance, Harmony)

David F. Coppedge 


     새들의 능력들은 탁월하다. 두 개의 놀라운 이야기가 이번 주에 발표되었다.

공중 마라톤 : 동물계에서 가장 긴 동물 이동은 검은 슴새(sooty shearwater)에 의해서 수행된다고 ScienceDaily(2006. 8. 9)가 보도하였다. 그들은 1 년에 뉴질랜드부터 북태평양까지 64,000 km를 이동한다. 그 이동 경로는 복잡한 8 자 모양 패턴으로, 남아메리카 해안, 캘리포니아, 알래스카, 한국, 일본, 뉴질랜드, 남극지역 근처까지 그 경로에 포함된다. 적도 지역을 지나갈 때, 그들은 하루에 무려 640 km를 날아간다.   


합창하는 굴뚝새 : Biology Letter(2006. 3. 22)는 ”열대의 굴뚝새(plain-tailed wrens)들은 아마도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복잡하고 협동적인 새 노래를 합창한다”고 보도하였다. 그 그룹은 악절(phrase) 당 15 개의 변화를 가지는 a-b-c-d 패턴의 노래를 번갈아 부르고 있었다. 수컷과 암컷은 맡은 파트를 교대하였다. 연구자는 합창 하나에 7 마리의 새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너무도 정확해서 무심코 듣는 청취자는 1 마리 이상의 새들이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수 있다” 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WhatBird.com에서 검은 슴새의 사진과 설명을 보라. 굴뚝새에 대한 내쇼날 지오그래픽 기사는 그들의 복잡한 합창 공연에 대한 녹음도 제공하고 있다.



만약 새들이 자연사(natural history)를 가르친다면, 사람의 항공 비행과 합창 능력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을 출판하였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장거리 비행을 위해 사람이 만든 제트 엔진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지, 또는 사람의 합창이 얼마나 느리고 단조로운 지에 대해서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이 얼마나 힘들게 노력해서 이룬 것인지 감동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Migratory shearwaters integrate oceanic resources across the Pacific Ocean in an endless summer. PNAS, 103 (34) 12799-12802. August 22, 2006.

 Birds sing in barbershop quartet. 19 September 2005 Jennifer Viegas, Discovery News. 


*참조 : 흑꼬리도요, 장거리 비행 철새 '1인자' 입증 (2007. 4. 3. ScienceTimes)

뉴질랜드에서 압록강까지 1만여㎞ 단번에 비행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9D%91%EA%BC%AC%EB%A6%AC%EB%8F%84%EC%9A%94-%EC%9E%A5%EA%B1%B0%EB%A6%AC-%EB%B9%84%ED%96%89-%EC%B2%A0%EC%83%88-1%EC%9D%B8%EC%9E%90-%EC%9E%85%EC%A6%9D/

한국의 새이야기 - 장거리 비행의 1인자 흑꼬리도요 (2009. 9. 8.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800&key=20090909.22026215225

흑꼬리도요 1만205㎞ 새중 최장비행 ‘이유는 짝찾기’  (2007. 4. 4.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404018010

동물의 소리 (2) “합창으로 결속력, 경쟁자 위협하고 심해애서는 초저주파수 사용” (2020. 10. 17. 사이언스플러스)

http://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6697556439&dt=m

Learning to si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542/

Petulant parrot proves a point—but atheists can’t (or won’t) see it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59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8/birds_excel_in_distance_harmony/

출처 - CEH, 200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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