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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개미의 뇌 : 고도로 압축된 소프트웨어

개미의 뇌 : 고도로 압축된 소프트웨어 

(Ant Brain : Software Compression Extreme)

David F. Coppedge


      어떻게 그렇게 많은 소프트웨어가 그렇게 작은 공간에 들어가 있을 수 있을까? 개미의 뇌는 크지 않다. 그러나 그것이 할 수 있는 것을 보라. BBC News(2007. 5. 26) Science Daily(2007. 5. 28)는 군대개미(army ants)들의 경로를 발견하는 능력(route-finding ability)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들의 목표지점까지 가장 효율적인 길을 발견할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그들 자신의 몸으로 움푹 들어간 구멍들을 틀어막기도 한다는 것이다. 다른 개미들에게 평탄한 표면을 제공하기 위해서, 자신들 위로 다른 개미들이 걸어가는 것에 동의한 봉사자들은, 심지어 자기 몸에 맞는 구멍 사이즈들을 특별히 선택한다고, 브리스톨 대학(University of Bristol)의 과학자들은 보고했다. '빠르게 도로를 수리해야 될 때, 개미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도로관리청(highways agency)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구팀의 한 멤버는 말했다.

또한 개미들은 그들 자신의 총 노동인구에 대한 앞선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Sience Daily(2007. 5. 28)는 개미들을 '집단을 유연하게 가동시키기에 적절하도록 각 형태의 개미 숫자들의 번식을 조절하는, 자연에서 궁극적으로 자신 스스로가 조직을 관리하는 생물 종들 중 하나”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들은 미래에 필요할 노동인구를 번식시키기 위해서 핵심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정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감각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이 이것을 어떻게 수행할 수 있는지는 하나의 신비(mystery)라는 것이다. 그러나 한 진화 생물학자는 다윈이 그것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 '개미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그들 자신의 해결책을 진화시켜 온 것 같습니다.”



스스로 하는(Do-it-yourself) 기관. 그들은 말했다. 스스로 조직을 관리하는 생물 종. 그들은 개미들을 그렇게 불렀다. 개미들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을까? 그들은 다른 개미들이 자신들의 몸 위를 밟고 지나갈 때, 사람들처럼 불평하지는 않는가? 무슨 일이든지 간에, 개미들이 그러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들이 개미 머리의 작은 공간에 들어가 있어야만 한다. 그 소형 로봇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고, 그것을 매우 잘 수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 개미들은 1억 년 동안 어떠한 진화도 하지 않은 채, 이 일을 수행해 왔다고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글이나 다른 글들에서 유념해야할 것이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유물론적 이론에 인격적이고 능동적인 동사 형태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래저래 해서 하나의 해결책을 진화시켰다. 이래저래 해서 색깔을 볼 수 있는 시력을 진화시켰다. 이래저래 해서 고도의 날개를 진화시켰다....등등. 그러나 잠깐. 그러한 말들의 사용은 반칙이다! 그 생물체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았고, 그러한 일을 꾸밀 수도 없다. 목적이나 계획 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그들 이론의 전제(presuppositions)가 아닌가? 진화론자들은 그 이슈들을 그러한 인격적이고, 목적론적인 언어로 혼동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그들에게 시종 일관할 것을 강요해야 한다.

이것은 그들 이론의 타이어 밖으로 모든 정신(pneuma)들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구멍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들의 설명은 고속도로가 아닌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그들 자신의 몸보다 넓은 구멍들이 수없이 나있는 파손된 도로처럼 보인다. 그들 모두가 한데 손을 잡고, 기능을 잃어가는 도로를 유지해보려고 절망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도처에 깊은 구멍들이 나있는 도로 위에 펑크 난 타이어를 가지고, 그들의 이론은 빠르게 달려갈 어떠한 길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설사 도움을 받아 그 도로를 빠져나온다 하더라도, 그들은 그 길이 어디를 향하여 나있는 것인지조차 모르고 있다).      


*관련기사 : 군대개미 '나를 밟고 진군하라' 대를 위해선 과감히 자기 희생  (2007. 6. 7. 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07/06/06/society/international/47283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5/ant_brain_software_compression_extreme/

출처 - CEH, 2007.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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