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08-07-14

경탄스런 나방 날개의 디자인

: 날개에 포유류의 안면 모습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Marvellous moth motif)

Emil Silvestru 


곤충 세계의 경이로움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누에나방(silkmoth)의 일종인 남아프리카의 Emperor Speckled Moth(Gynanisa maja)에서 발견되는 디자인이다. 놀랍게도 그 나방의 날개들은 약탈자들을 겁주어 쫓아버리기 위해서, 정확하게 한 포유동물의 안면(mammal’s face) 모습을 똑같이 가지고 있다. 날개에는 심지어 눈동자 안의 광채까지도 표현되어 있다.

다른 많은 낮에 날아다니는 누에나방들은 그들의 날개들을 장식하는 눈 반점(eye spots)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오직 Emperor Speckled Moth만이 그러한 정교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세속의 과학자들은 어떻게 그러한 놀라운 살아있는 그림이 나방의 날개에 생겨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자연적 과정들을 통해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그냥 믿고 있다. 즉 우연한 유전적 사고들이 날개 장식에 대한 실험(서투른 수선[1])들을 반복하였고, 자연선택에 의해서 유효한 것들이 선택되었다는 것이다. (포유동물을 더 닮을수록, 약탈자인 새들을 쫓아버려 나방의 생존 기회를 증가시켰다는 것이다).    


자연선택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관된 전체 그림이 무작위적인 변이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연대보다 훨씬 더 긴 장구한 기간이 있다하더라도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한 패턴이 자연적인 과정으로 만들어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무작위적인 변화이다. 그러나 나방은 날개 패턴을 만드는 대단히 복잡하고 정교한 분자 반응들을 조절할 수도 없고, 그 모양이 포유동물의 얼굴 모양을 닮았는지 안 닮았는지를 알 수조차 없다. 근처의 물체에 초점을 맞추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나방의 겹눈은 먼 곳의 움직이는 물체는 흐릿하게 인식할 것이다.   


Emperor Speckled Moth은 하나님의 경이로운 설계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이다. 그리고 커다란 소리로, 명백히 살아있는 색깔로 ‘창조(CREATION)’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National Geographic 210(5):110–135, November 2006.

 

*Emperor Speckled Moth (구글 이미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803/ 

출처 - Creation 29(3):56, June 2007.

미디어위원회
2008-06-26

살아있는 무지개빛은 과학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Living Iridescence Dazzles Scientists)

David F. Coppedge 


      2008년 6월 5일 - 나비와 새(전형적인 예로서 공작새)들의 화려한 색깔들은 색소(pigments)들로부터 기인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현미경적 크기의 검은 구조들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들이 색깔을 띠게 되는 이유와 방식은 과학자들과 공학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었다. 수잔 밀리우스(Susan Milius)는 이번 주 Science News(2008. 6. 7) 에서 이 주제를 다루었다.[1]


영롱한 빛깔이 공작새(peacock)의 꼬리에서 나오던지, 또는 몰포 나비(Morpho butterfly)나 산호랑나비(swallowtail butterfly, 11/18/2005)의 날개에서 나오던지, 또는 바닷속 빗해파리(comb jelly, 12/19/2005)에서 나오던지 간에, 현란한 무지개빛(훈색, iridescence, 입사각의 변화에 따라 색의 연속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물질의 표면이나 내부에서 일어나는 빛의 간섭 현상) 뒤에 숨어있는 기본 원리는 하나의 광학적 기교(optical trick)이다. 그러한 색깔은 날개 또는 깃털에 반복되고 있는 미세한 구조들에서 몇몇 파장의 빛은 소멸시키고 다른 파장의 빛은 강조하는 방법으로 빛을 반사시킴으로 얻어진다. 광결정(photonic crystals) 이라 불리는 이들 구조들은(10/13/2003, 01/29/2003) 전자현미경 하에서 ”벌집의 격자 구조처럼, 또는 열을 지어 심어놓은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그리고 광섬유 케이블처럼 작동되는(그러나 더 나은 성능의) 강모처럼” 보여질 수 있다. 광학적 효과는 심지어 사람이 볼 수 없는 빛인, 자외선(ultraviolet) 또는 원편광(circularly-polarized light)까지도 사용하여 작동될 수 있다.  


Science Daily(2008. 5. 21), PhysOrg 지는 후자의 방법을 알고 있는 한 딱정벌레를 보도하였고, Science News 기사도 이를 언급하였다. 그 딱정벌레는 영롱한 녹색을 반짝거리고 있기 때문에 Chrysina gloriosa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딱정벌레의 결정 구조(crystal structure)는 다이아몬드의 결정구조와 닮았는데, 딱정벌레의 장식은 좌선성 원편광과 우선성 원편광을 함께 반사하고 있다고 밀리우스(Milius)는 말했다. (또 하나의 광결정 딱정벌레에 대해서는 01/19/2007을 읽어 보라.)


과학자들과 공학자들은 다이아몬드와 같이 반짝거리는 우수한 이상적인 광결정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해왔다. 그들은 이것을 딱정벌레에서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PhysOrg 기사는 말했다. 그 결정들은 탄소(carbon)로 만들어지지 않고, 키틴(chitin, 손톱 물질과 유사한)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모든 방향으로부터 녹색 빛을 반사하는 다이아몬드 같은 결정(diamond-like crystals)들로 정렬되어 있다. 녹색의 영롱한 빛깔은 딱정벌레의 ‘독창적인 공학적 전략(ingenious engineering strategy)’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자연이 빛을 다루는 데에 있어서 매우 단순한 전략적 구조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한 연구원은 ”그러한 구조는 오늘날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들 생물들의 공학적 전략을 열렬히 모방하고 싶어한다. 왜일까? 그 원리를 응용하면, 우리는 전기(electricity) 대신에 빛(light)으로 작동되는 초고속 컴퓨터(ultrafast computers)들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빛의 속도로 작동되는 스위치들을 가진 광학집적회로(optical integrated circuits)는 수천 수만 배로 전자들을 능가할 수 있다. 광컴퓨터(photonic computer)는 전자컴퓨터(electronic computer)가 수년 걸리는 문제를 수초 만에 풀 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 광속의 컴퓨터들을 비너스의 꽃바구니(Venus flower basket)라고 불리는 바다 해면동물(sea sponge, 07/08/2005)이 사용하고 있는 (가장 완벽힌 설계라고 생각되는, 04/05/2006) 광섬유 네트워크(fiber-optic network, 11/16/2007)에 연결하여 보라.(아래 관련자료 링크 11번 참조). 이것은 초고속 인터넷을 갖춘 차세대의 초고속 컴퓨터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장치들은 전류 없이도 가스 또는 증기의 존재에 의존하여 색깔을 바꿀 수도 있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2번 참조). 그리고 자연의 광결정을 모방하여 도달한 미래의 기계장치들에 의한 시각적 효과를 상상해 보라. 장난감, 극장과 무대 장치, 전자 장치, 의료용 센서 등 어떤 용도로 쓰일지 누가 알겠는가? 이들 생물들에서 영감을 얻어 발명한 광학 장치들로부터 어떤 일들이 가능할지 상상해보기 위해서, 우리는 레이저(laser)의 발명으로 이루어졌던 많은 응용들을 기억해야만 한다.


그녀의 글에서, 수잔 밀리우스는 동물들이 광결정을 사용하게 된 가능한 이유에 대해서 숙고하였다. 그녀는 간단히 그것은 짝(mates)을 매혹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공작새와 나방들에게 이러한 정교한 구조들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에 너무도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번쩍거리는 것은 배우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지만, 약탈자들에게 쉽게 노출되는 위험을 안게 되는 것이다. 수컷의 이 화려한 쇼가 자신의 건강과 유전적 적응성을 나타내는 것일까? 그 쇼를 암컷은 볼 수나 있는 것일까? 한 동물의 뇌가 화려한 무지개 빛깔의 신호들을 유용한 정보로 인지한다는 것은 명백하지 않다. 아마도 그 빛들은 단지 아름답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밀리우스는 미묘한 말을 하고 있었다 : ”무지개 빛깔은 예쁘다는 것에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아니면 단지 예쁘기 때문일 수 있다.”

[1] Milius, Susan, 'How They Shine,” Science News, 173:28, pp. 26-29, June 7, 2008.



자연의 경이로운 설계들은 멋진 영감을 주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사들은 그러한 경이로운 장치들에 대해 진화를 추정함으로서 오점을 남기고 있다. 예를 들면, Science News 기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었다 : ”새들, 딱정벌레들, 나비들, 그리고 다른 많은 생물들은 현대의 공학기술도 달성하지 못하는 최첨단 광학 시스템들을 오래 전에 진화시켰다.”(즉, 진화계통수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 생물들이 각각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이 일어나, 우연히도 서로 비슷한 최첨단 광학 장치들을 각각 가지게 되었다?). 뒷부분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동물들의 정교한 장치들은 수백만 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진화된 것이다.” 정말 토할 것 같은 역겨운 설명이 아닌가!


진화론자들이여, 경이로운 광학 장치를 훔치는 일을 멈추라. 이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에 관한 이야기이다. 설계 발견(design detection), 분해 공학(reverse engineering), 생물모방공학(biomimetics) 등은 우주, 지구, 생물체들이 지적으로 설계된 증거를 보여준다는 전제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은 종교적이지 않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종교라고 부른다면, 신화적인 수십억 년, 마술적인 돌연변이, 흑마술적인 자연선택을 믿는 진화론자들 또한 진화교의 신봉자들이라고 비난받아야 하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8/06/living_iridescence_dazzles_scientists/

출처 - CEH, 2008. 6. 5.

미디어위원회
2008-06-23

놀라운 발견 : 새의 날개는 ‘리딩 에지’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Amazing discovery: Bird wing has ‘leading edge’ technology)

David Catchpoole 


      점보제트기나 현대의 대형 항공기가 착륙하려고 공항으로 접근할 때, 조종사는 비행기 날개의 ‘리딩 에지(leading edges, 전연)’에 있는 플랩(flaps, 비행기 날개의 앞 뒤 가장자리를 굽혀 이착륙 시 큰 양력계수를 얻게 한 보조 날개)을 펼친다. 이것은 항공기를 스톨링(stalling, 실속) 없이 훨씬 낮은 속도로 날 수 있게 해준다. 이륙과 착륙 시에 안전성을 제고하는 그러한 기술의 발견은 현대 항공술의 발전에 핵심 요인이 되어왔다.[1] 


리딩 에지 플랩(leading edge flaps)은 지금까지 새에게서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대초원 지대에 사는) 초원수리(steppe eagle, Aquila nipalensis)의 비행술을 연구하던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이들 독수리들이 착륙하는 연속과정 동안 일어나는 ‘리딩 에지 깃털의 편향(leading edge feather deflections)’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이제 그 증거를 가지게 되었다.[2] New Scientist 가 보도한 대로라면, 그 필름은 마치 점보제트기가 하는 방식과 같이, 새들이 ‘날개의 전면 가장자리에 있는 플랩을 펼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3] 리딩 에지 날개 플랩은 새의 스톨링을 지연시키고, 새가 착륙이나 다른 동작을 하는 동안 조정력을 높일 수 있게 하면서, 저속에서 날개의 양력을 증가시켜주는 상승 장치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4] 다시 말하면 플랩의 효과는 ”이런 불안정한 동작을 하는 동안 날개를 안정시켜 주는 것이다”.[2] 그리고 그것은 초원수리만이 아니고, 다른 큰 조류들도 리딩 에지 날개 플랩을 사용한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왜 연구원들은 새들이 그런 ‘리딩 에지’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이전에는 보지 못했는가? 기본적으로 그것은 새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확한 순간에서만, 예컨대 착지할 때와 같은 결정적 순간에서만 플랩을 펼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연구원들이 그것을 관찰할 수 있기 위해서는, 고속 비디오카메라(이 경우 초당 500 프레임)의 사용이 요구되었기 때문이다. 그 카메라는 새 날개의 손목에서 어깨까지 펼쳐져있는 깃털의 ‘진행파(travelling wave)’로서 날개-플랩의 동작을 포착했다. 초당 더 적은 프레임을 사용하던 이전의 동영상은 너무 느려서 이런 동작을 포착할 수가 없었다.

연구원들은 이 발견이 소형 비행체로 알려진 새 크기의 감시용 비행체(bird-sized surveillance aircraft)의 개발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자연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어떤 기술을 관측함으로서 영감을 얻은 첫 번째의 예가 아니다. (예컨대 놀라운 전복의 갑옷(Abalone Armour), 박쥐 날개의 경이로움(Going batty over evolution), 화성 로봇 설계에 영감을 준 가재의 꼬리(Crayfish tail), 달팽이의 지나간 자국(Snail trail) 등을 보라.)


만일 항공 기술자들이 자연계에서 리딩 에지 날개 플랩의 존재를 좀더 일찍 식별할 수 있었다면, 항공기에 그 기술은 좀더 일찍 적용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최근에 익룡(pterosaurs)들도 날개 리딩 에지에 플랩을 가지고 있었다는 강력한 증거가 발견되었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이러한 자연의 디자인적 특성들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해서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명백히 설계되어진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5] 그렇다면 ‘리딩 에지’ 기술을 포함하여 자연에서 보여지는 놀라운 구조들을 맨 처음 설계하셨던 설계자(Designer), 그 분은 누구신가? 그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이다!
 


Further reading
100 years of airplanes—but these weren’t the first flying machines! 
The technology of flight 
Pterosaurs flew like modern aeroplanes


References
1. 1974년 11월에 한 점보제트기가 나이로비 공항에서 부주의로 그의 리딩 에지 플랩을 접지 않은 채로 이륙했을 때, 비행기는 격렬하게 떨렸고(급격하게 속도가 늦어지는 징후), 땅에 추락하여 파괴되면서 59명이 사망하였다 (98명 생존). International Aviation Safety Association, The Nairobi 747 Crash, www.iasa.com.au/folders/Safety_Issues/others/Nairobi747Crash.html, accessed 1 June 2007.

2. Carruthers, A., Taylor, G., Walker, S., and Thomas, A., Use and Function of a Leading Edge Flap on the Wings of Eagles, 45th AIAA (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 Aerospace Sciences Meeting and Exhibit, 8–11 January 2007, Reno, Nevada;
3. The steppe eagle has landed, New Scientist 194(2599):19, 14 April 2007.
4. Bakhtian, N., Spot the Difference?—An aerodynamic investigation of leading edge flaps in low Reynolds Number flight,
31 May 2007.
5. See Romans 1:2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amazing-discovery-bird-wing-has-leading-edge-technology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7. 6. 26.


미디어위원회
2008-05-13

나방들은 암흑 속에서도 바람을 거슬러 항해한다. 

(Moths Navigate in the Dark Against the Wind)

David F. Coppedge


      2008년 4월 12일 - 나방(moth)의 무게는 한 장의 종이보다 가볍다. 그러나 나방은 바람 속에서 날리고 있는 어떤 종이도 할 수 없는 것을 한다. 나방은 바람을 타거나 거슬러가며 자기가 목적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Science Daily (2008. 4. 7) 지는 곤충학적 레이더(entomological radar)를 사용하여 작은 곤충들이 밤의 어둠 속을 날아가는 것을 모니터한 영국 과학자들의 연구를 보도했다. 그들의 연구 주제는 번식 장소까지 수백 km 거리를 하늘 높이 날아서 이주하는 나방들에 관한 것이었다. 연구자들은 이 나방들이 ”다음 세대의 나방들이 살아가기 적합한 장소로의 장거리 여행에서 비행 방향을 조절하고 속력을 내는 데에 있어서 매우 복잡한 행동습성에 따르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Current Biology(2008. 4. 8) 지에 게재되었다. [1]

과학자들은 나방들이 최적의 기상 조건들을 갖춘 날에 출발하고, 그들에게 유리하도록 바람을 이용하는 것에 대하여도 놀랐지만, 가장 예상치 못했던 것은 나방들이 바람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그 기사는 ”바람의 방향이 목표 지점을 충분히 벗어나게 했을 때에, 나방들은 그것을 보정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바람편류(wind drift)에 대한 보정’이라 불리는 이 능력은 나비(butterflies)들과 같이 저공비행을 하는 곤충들에서 관찰되어 왔었다. 나방들이 깜깜한 밤에 높은 공중에서 이러한 일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은 ”나방들이 장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들에게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한 나침반(compass)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그들이 연구했던 실버 나방(silver moths)들이 시속 30km 속도로 하루 밤에 300km를 여행할 수 있다고 계산했다. 나방들이 어떻게 이러한 놀라운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들은 철새들과는 독립적으로 어떻게 곤충들에서 이러한 놀라운 항해 능력이 진화될 수 있었는지 설명하고 있는가? 아니다. 그들은 단지 진화를 가정하고 있을 뿐이었다. ”야행성 이주 나방들은 번식과 겨울을 나기 위한 지역으로의 성공적인 이주를 가능하게 하는 일련의 행동들을 진화시켰음을 우리의 결과는 보여주고 있다.”


[1] Chapman, Reynolds, ouritsen, Hill, Riley, Sivell, Smith and Woiwod, Wind Selection and Drift Compensation Optimize Migratory Pathways in a High-Flying Moth, Current Biology, Volume 18, Issue 7, 8 April 2008, Pages 514-518.



그 기사의 말미에서 그들은 지구의 온난화에 대해서 한 줄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그 대신 과학자들은 (하나님의) 설계에 대한 주목할 만한 증거에 초점을 맞추어야만 했다. 당신은 어두운 밤하늘 높이에서 항해하는 법을 알고 이동하고 있는 매우 가벼운 비행체들을 상상할 수 있는가? 어떻게 유사한 경이로운 능력이 (다윈의 거짓) 진화계통나무 상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새들과 곤충들에게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될 수 있었다는 말인가?(04/11/2008). 각각 독립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이 능력들이 우연히 비슷하게 생겨났는가?

연습 문제 : 바람 속에서 날리는 5cm 크기의 종이쪽지 같은 것을 300km 떨어져 있는 지점에 정확히 도달시킬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목록 리스트를 적어보라.


보너스 점수 : 그 목록에다, 전에 가보지 않았던 집으로 다시 날아갈 수 있는 복제물을 그것이 스스로 만들어내도록 하기 위해서 당신은 얼마나 더 많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목록들을 거기에 추가해야하는 지를 적어보라. 여기에는 요구 조건이 있음을 주목하라. 그 모든 것을 수행하는 하드웨어는 바람에 펄럭이는 한 장의 종이처럼 가벼워야한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장거리 이동하는 나방, 방향 찾는 법 (2008. 4. 30. 동아사이언스)

https://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805N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4/moths_navigate_in_the_dark_against_the_wind/

출처 - CEH, 2008. 4. 12.

미디어위원회
2008-04-15

도마뱀붙이의 또 다른 경이 

(The Gecko in the Flight Simulator)


      2008년 3월 17일 - 그것은 한 마리의 도마뱀이다! 그것은 한 대의 비행기다! 그것은 슈퍼도마뱀붙이(Supergecko)이다! UC Berkeley의 연구원들은 도마뱀붙이(gecko)가 나는 것을 관찰하기 위해서, 한 마리의 도마뱀붙이를 풍동(wind tunnel)에 집어넣었다. 수직 유리판을 달려 올라가게 해주는 도마뱀붙이의 마법 같은 발(feet)에 대한 뉴스는 이제 낡은 이야기이다 (Gecko Has Self-Cleaning Feet, 01/04/2005). 심지어 도마뱀붙이는 헛디뎠을 경우에도 즉시 꼬리로 매달린다.

PNAS에 게재된 글에서(2008. 3. 18. 커버 스토리)[1], 연구팀은 경쾌하게 달려나가는 이 동물에 관한 경이로운 몇몇 특성들을 보고하고 있었다 :

도마뱀붙이들은 일 초만에 수직으로 몸길이의 15 배를 이동하고 30보를 달려갈 수 있다. 재빨리 올라갈 때에, 그들의 발가락들은 겨우 0.005 초(5 milliseconds) 동안 바닥에 부착되었다가, 0.015초 동안에 분리된다. 실제 표면 위를 올라가고 거꾸로 내려오는 움직임을 최초로 조사하는 동안에, 우리는 도마뱀붙이의 민첩성이 단지 발붙임을 확보하는 것 이상을 필요로 함을 관측했다. 여기서 우리는 도마뱀붙이의 꼬리가 나무를 기어오르고 나무 위에서 살아가는 것을 수월하게 해준다는 가설을 시험하기 위해서 관찰을 진행했다.

그 속도는 초당 90cm에 해당한다. 그들이 똑바로 달려 올라갈 때에는 원자적인 반데르발스 힘(van der Waals forces, 중성 원자(분자)간의 비교적 약한 인력)을 취하면서(A Step Closer to Gecko Adhesive,

2008. 1. 30), 그들의 발들은 초당 30번씩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한다. 발들의 동작이 놀랍지만(The Physics of Gecko Toes, 2006. 12. 62006. 12. 6) 이 이야기에서 관건은 꼬리(tails)이다.


도마뱀붙이의 역동적인 꼬리들은 안정장치(stabilizers)와 활공기(gliders) 역할을 한다. 도마뱀붙이는 자신이 빠르게 자유낙하 상태에 있음을 발견할 때, 바로 뒤집을 수가 있다. 꼬리가 뒤틀어지고, 단지 천분의 몇 초 내에 바른 자세를 취한다. 그때 꼬리는 슈퍼맨이 자세를 취하는 것처럼, 거의 언제나 네 발이 땅에 착륙하도록 하여 땅에 처박히지 않도록 한다. 떨어지는 동안 척추를 비틀어서 바른 자세를 취하는 고양이들과 같지 않게, 도마뱀붙이들은 그들의 척추를 계속 빳빳하게 유지한다. 그들은 그들의 역동적인 꼬리를 비틀어 똑바른 자세로 뒤집는 것이다.

왜 모의 비행 실험을 실시했는가? 풍동실험은 꼬리의 넓은 영역이 글라이더처럼 속력을 늦추고 하강을 조절하는 것을 보여줬다. 활공을 하는 동안 그것은 전후좌우의 흔들림을 제어하고, 실제로 상당히 안전하게 조종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추가로 꼬리는 수직면을 오를 때 안정장치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도마뱀붙이가 뒤쪽으로 젖혀졌을 때(60˚ 정도까지도) 꼬리는 압력과 균형을 잡아준다. 만일 한 발이 미끄러운 조각 위에서 비틀거린다면, 도마뱀붙이는 자전거의 받침대처럼 한 쪽으로 그의 꼬리를 젖힌다. 도마뱀붙이의 꼬리는 다섯 번째 다리로서, 그리고 활공기로서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필자들은 도마뱀붙이가 내려올 때 그의 꼬리를 가지고 가지를 움켜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Science Daily, Live Science, BBC News, PhysOrg(2008. 3. 17)는 자유낙하하고 있는 도마뱀붙이의 사진을 실으면서 그 논문을 요약하여 보도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연구원들은 미국 동물복지법의 모든 조항들을 준수했다.) 이들의 비결을 지켜본 후 여러 아이디어들이 검토되고 있다 : ”그 발견은 공학자들에게 더 나은 등반 로봇을 설계하도록 하며, 무인 비행체나 우주선의 설계를 도울지도 모른다.” 라고 보도 자료는 말했다. ”연구원들은 아마도 ‘역동적인’ 꼬리가 우주에서 우주비행사들의 조작을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1] Jusufi, Goldman, Revzen and Full, Active tails enhance arboreal acrobatics in gecko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published online on March 17, 2008, 10.1073/pnas.0711944105.

이 기사에서 진화는 조금도 언급되어 있지 않았다. 그 논문은 진화론 카테고리 안으로 분류되어 있었지만, 거기에 쓰여진 모든 내용들은 설계에 관한 것이었다.


 

*관련기사 : 도마뱀붙이 꼬리의 비밀 (2008. 3. 17.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3/17/2008031701705.html

벽을 오르내릴 수 있는 발바닥 개발 (2017. 5. 17. ScienceDaily)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2%BD%EC%9D%84-%EC%98%A4%EB%A5%B4%EB%82%B4%EB%A6%B4-%EC%88%98-%EC%9E%88%EB%8A%94-%EB%B0%9C%EB%B0%94%EB%8B%A5-%EA%B0%9C%EB%B0%9C/

게코 도마뱀 발바닥 구조로 인공 테이프를 만든다? (YTN 사이언스)

https://www.youtube.com/watch?v=4NDv6R6XwuQ

꼬리가 다섯 번째 발 역할 수직 표면 착륙 가능한 도마뱀붙이 (2021. 9. 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3078000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3/the_gecko_in_the_flight_simulator/

출처 - CEH, 2008. 3. 17.

미디어위원회
2008-03-26

진화론자들의 난제를 해결해 준 박쥐 화석? 

: 초기 박쥐들은 레이더 없이 날았다고?

(Bat Fossil Solves Evolution Poser)

AiG News


      박쥐(bat)의 반향정위(echolocation, 초음파의 반향으로 물체의 존재를 측정하는 능력)와 박쥐의 비행(flight) 중 어느 것이 먼저 생겨났을까 라는 진화론자들의 의문 하나가 마침내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그 질문은 당신도 궁금해 했을 것이다. (2008. 2. 13. BBC News).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낸시 시몬스 박사팀은 Nature 지(2008. 2. 14)에 보고한 논문에서[1], 2003년 미국 와이오밍에서 발견된 한 박쥐 화석이 그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고 기술하였다. 널리 알려진 견해는 박쥐들은 비행을 습득하기 이전에 음파탐지 기술을 먼저 진화시켰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화석은 그 견해를 뒤집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1천 종이 넘는 박쥐들 모두는 반향정위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몇몇 큰 박쥐들은 전적으로 그것만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다른 감각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BBC 뉴스 보도에 의하면, 새롭게 발견된 화석인 오니코닉테리스 피네이(Onychonycteris finneyi)는 커다란 발톱들, ‘원시적인’ 날개들(BBC 뉴스는 무엇이 원시적인 것인지 확인하지 않고 있다), 넓은 꼬리, ‘미발육된’ 와우각(underdeveloped cochlea)들을 가지고 있어서 현존하는 박쥐들과 다르다는 것이다. 와우각(내이의 부분, 달팽이관)은 박쥐들에게 반향정위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연구팀은 고대 박쥐 종은 비행 능력은 가지고 있었으나, 반향정위 능력은 없는 것으로 (미발육 상태는 속(genus) 내의 광범위한 특성이기 보다는 이 개체에서만의 특별한 기형일수도 있지만)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우리는 질문을 해야만 한다 : 오늘날에도 반향정위에 의존하지 않는 박쥐들이 이미 있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 발견된 박쥐화석도 다른 박쥐들과 여러 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반향정위를 하지 않는 독특한 박쥐 종류(kind, baramin)가 다른 모든 박쥐 종류들처럼 동시에 창조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또는 이 가능성을 무시한다 하더라도, 이 박쥐는 단순히 감소된 반향정위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 수 있지 않겠는가? 결국 화석화된 유물만 가지고 그 박쥐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제 또 하나의 왜곡을 보게 되는 것이다. 1960년에 진화론자들이 ‘같은’ 시기로 간주하는 시신세(Eocene) 초기인 5천만년 전 지층에서 또 하나의 박쥐 화석이 발굴되었었다. 그러나 그 화석(Icaronycteris index. 박쥐의 조상으로 알려진)은 더 최근에 발견된 화석들과는 극적으로 달랐다. 진화 고생물학에서 흔히 있는 일처럼, 현대 생물체의 (생각컨대) 멸종된 변이체가 화석기록에서 발견되었을 때, 그것이 오늘날의 친척들과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이 있을지라도 ‘원시적(primitive)’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이다. 만약 앞으로 사람들의 평균 신장이 2m를 넘고, 오늘날의 그렇게 키가 크지 않은 우리들 중 일부가 화석이 되었다면, 미래의 고생물학자들은 오늘날의 사람들을 그들의 원시적인 친척들이라고 부를 것인지 궁금하다. 이것이 진화론자들이 네안데르탈인을 다루고 있는 것과 유사한 방법이다. 그렇다. ‘형태학적 차이(morphological differences)‘는 있다. 그러나 그들이 더 원시적이라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창조론자들은 결론을 내려놓고 출발한다는 진화론자들의 비판과 똑같이, 그들도 진화했다는 결론을 내려놓고 증거를 거기에 적합시키는 것이다. BBC 기사는 연구의 공동저자이며 왕립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의 고생물학자인 케빈 세이모우(Kevin Seymour)가 제기한 질문을 포함하고 있었다 : '언제 그리고 어떻게 땅에서 살던 박쥐가 날 수 있는 동물로 진화되었을까?”
 

[1] Simmons, Seymor, Habersetzer and Gunnell, Primitive Early Eocene bat from Wyoming and the evolution of flight and echolocation, Nature,  451, 818-821 (14 February 2008) | doi:10.1038/nature06549.


*관련기사 : 최초의 박쥐는 레이더 없이 날았다(?) (2008. 3. 과학동아)

https://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803N0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fossils/types-of-fossils/bat-fossil-disproves-evolutionary-question/

출처 - AiG News, 2008. 2. 16.

미디어위원회
2008-03-25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생물체에 숨겨진 미스터리 

: 습도에 반응하여 색깔을 변화시키는 헤라클레스 딱정벌레 

(Mystery Behind the Strongest Creature in the World)

AiG News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물인 헤라클레스 딱정벌레(Hercules beetle)는 가지고 있는 막강한 힘뿐만이 아니라, 주위의 습도(humidity)에 반응하여 색깔을 변화시키는 외피(shell)를 가지고 있어서 유명하다. (2008. 3. 11. PhysOrg)


자기 몸무게의 850 배를 운반할 수 있는 이 딱정벌레(풍뎅이)는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녹색으로부터 검정색으로 변화하는 외골격(exoskeleton)에 의하여 보호된다. 벨기에의 나무르 대학(University of Namur)의 연구자들은 한 물리학 저널(New Journal of Physics)에 게재한 논문에서, 색깔을 바꾸는 곤충 외피에 대한 연구가 인간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적 물질(intelligent materials)’들의 설계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 지에 대해서 보고하였다. 


연구팀은 어떻게 빛이 딱정벌레의 작은 구멍들을 가진 보호 케이스와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스캐닝 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ic microscope)과 분광광도계(spectrophotometer)를 사용하였다. 낮은 습도에서, 빛은 외골격 구조에 의해서 방해받는다. 그 결과 녹색(green) 빛깔을 띠게 된다. 그리고 높은 습도는 빛이 작은 구멍의 층들을 통과하게 한다. 이것은 방해를 받지 않게 하여 간단히 검정색(black)을 띠게 하는 것이다.


딱정벌레 외피에 있는 습도를 감지하는 구조에 대한 연구는 연구팀에게 전자 영상을 위한 새로운 스캐닝 기법을 테스트할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 습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적물질들을 개발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다시 한번, 과학자들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디자인들 중 하나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모든 기술을 뛰어넘는, 그리고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그 어떠한 것보다 뛰어난 놀라운 것이다. 각 생물체들의 수많은 경이로운 모습들(심지어 기능을 하는 작은 세포에서도)은 무작위적이고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는 돌연변이들에 의한 자연선택으로 우연히 생겨났다는 설명을 거부하고 있다. 그것들은 ‘설계(Design)‘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헤라클레스 딱정벌레가 색깔을 바꾸는 이유에 대해서, 두 유행하는 이론이 있다. 하나는 색깔을 변화시키는 것은 위장(camouflage)의 형태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색깔의 변화는 밤에 온기를 흡수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경이로운 구조의 존재 이유는 미스터리로 남겨져 있다. 하나님은 그 이유를 알고 계실 것이다.

 

*관련기사 : 장수풍뎅이는 창조의 비밀을 알고 있다 (2011. 5. 11. 국민일보)

https://m.kmib.co.kr/view.asp?arcid=0004945110

Mystery behind the strongest creature in the world (2008. 3. 11. Phys.org)

https://phys.org/news/2008-03-mystery-strongest-creature-world.html

Mystery Behind The Strongest Creature In The World  (2008. 3. 11. ScienceDaily)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3/080311081146.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3/15/news-to-note-03152008 

출처 - AiG, News, 2008. 3. 15.

미디어위원회
2008-03-17

냄새의 차이를 구별하는 코의 부호화 시스템

(Nose Code Rockets Smell Discrimination)

David F. Coppedge


      당신은 당신의 코(nose) 속에 하나의 부호(code)를 가지고 있다. 초파리(fruit fly, 과일파리)의 후각계(olfactory systems)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구성요소들 사이의 맵핑 메커니즘(mapping mechanism)이 냄새를 구별하는 파리의 능력을 최대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호화 시스템(coding system)은 흡입한 냄새의 정보 내용을 최대화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미세하게 조율된 비선형적 반응(non-linear response)을 제공한다.


후각엽(antennal lobe), 후신경구(olfactory bulb), glomeruli, 투사뉴런(projection neurons), 케뇬 세포(Kenyon cells) 등과 같은 이 시스템의 구성 요소들은 06/27/2005일 글에 더욱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왜 입력정보가 그들의 각 입력들을 조합하고, 정렬하고, 분배하는 여러 단계를 거쳐 통과되는가? 일종의 컴퓨터와 같은 연산법(algorithm)이 매우 가변적인 화학부호를 개별적 신경부호로 변환하여 입력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것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환과 비슷하다. 과정 중에 한 부분은 관련 없는 변화들을 평균에서 제외할 수 있으며, 관련된 신호들을 증폭할 수 있다. 출력물들은 비선형 형태로 증폭되어서, 입력된 냄새들(그 중 매우 비슷할 수도 있는 어떤 냄새들) 사이에 최대의 변별력을 제공한다. 그 시스템은 또한 매우 미약한 입력으로부터의 정보를 꺼낼 수 있도록 한다.


라마나(Baranidharan Ramana)와 스토퍼(Mark Stopfer)는 Current Biology(2008. 1. 8)에 기고한 글에서[1], 요란스럽고 다양한 주변의 냄새들이 어떻게 초기의 신경계 회로에 의해 일관되고 유효하고 식별할 수 있는 신호로 변화되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초파리인 Drosophila의 상대적으로 단순한 후각기관을 사용했던 브한다왓(Bhandawat) 등이 수행한 최근의 한 연구에 대해 논평하는 글을 썼다. 그 글에서 그들은 부호화가 얼마나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를 이렇게 설명했다 : 

브한다왓 등은 투사뉴런(projection neurons)의 반응들이 마치 ORNs(후각수용뉴런, olfactory receptor neurons) 그룹들 내에서의 반응처럼 서로 간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후각엽에 억제성(inhibitory) 국소 뉴런들과 자극성(excitatory) 국소 뉴런들의 존재는 상호 경쟁적이면서도 연합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함을 제시하고 있다. 투사뉴런들 사이에서의 순수한 억제성 상호작용들은 그들의 반응들을 상호관련이 없도록 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최종적인 경우에(완전히 연결된 네트워크에서) 그러한 상호작용은 '승자 독식”의 경쟁을 유도하고, 이것은 결국 부호화 용량(coding capacity)이 다량의 가용성 출력 채널로 인해 대폭 감소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한편 순수한 자극성 상호작용들은 그들의 입력 정보에서 사용가능한 것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채널들의 독립성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브한다왓 등의 결과는 후각엽의 네트워크 연결성은 그것의 부호화 용량을 최적화하기 위하여 정교하게 균형 잡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것의 부호화 용량을 최적화하고 있다는 것은, 그 시스템이 민감하고, 일관되고, 효율적이며, 신뢰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그 시스템이 또한 '초파리들이 냄새를 맡았을 때 즉시 행동을 바꾸도록 해주는 ‘하이패스(high-pass)’ 여과 기능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입력신호의 시간적 변동성은 그 시스템에 부가적인 실시간 정보(real-time information)를 제공하고 있었다.


초파리의 후각 시스템을 연구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유용성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여기에서 볼 수 있는 멋진 해결책은 비슷한 정보처리(information-processing) 문제들에 직면한 인간 공학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

브한다왓 등의 연구는 후각회로의 디자인 뒤에 존재하는 논리학에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결과들이 더 많은 방향제들에 대해서, 그리고 다른 생물 종들에 대해서 일반적일 것인지를 분석해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이런 말초회로가 동물의 일생 동안에 걸쳐 생기는 후각수용뉴런(ORNs)의 개체 수에 일정한 변화로부터 신경신호 처리 엔진(neural signal-processing engine)을 분리시키는 데에 역할을 하고 있는지 여부를 관찰해 보는 것 또한 흥미로울 것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후각 프로세싱 원리들은 뇌가 어떻게 냄새 신호를 해석하는가를 이해하는데 중요할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이고 비선형적인 문제들을 처리하는 데에 있어서 생물학적 컴퓨터화를 통해 영감을 얻음으로서 공학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도 있게 한다.

저자들은 초파리 후각계에서 발견된 부호화 시스템이 다른 많은 동물들이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과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이것은 진화론 입장에서 당황스러운 추론을 하도록 하였다 :

"이 말초적 재편성 조직은 생물 종(species)과 문(phyla)들을 넘어 놀랍도록 유사하다. 이것은 공통적인 정보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의 디자인이 진화론적 시간에 걸쳐서 최적화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1] Baranidharan Ramana and Mark Stopfer, Olfactory Coding: Non-Linear Amplification Separates Smells, Current Biology, Volume 18, Issue 1, 8 January 2008, pages R29-R32; doi:10.1016/j.cub.2007.10.063.



하나의 디자인이 진화론적 시간에 걸쳐서 최적화되었다는 불완전하고, 쓸모없고, 어리석고, 무미건조하고, 무지한 논평을 제거해 버리라. 이러한 고도로 정교한 다중 시스템이 어떻게 우연한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로 생겨날 수 있었겠는가? 투입되는 극히 적은 량의 냄새로부터 최대량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비선형적 형태의 일련의 놀라운 단계들을 거치면서, 상호 관련 있는 것과 관련 없는 것으로 나눠지고, 모아지고, 배분되고, 걸러지고, 증폭되고 있었다. 만일 이들 단계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실패하면, 전 시스템은 작동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순차적으로 각종 부속들이 조립되어 자동차가 생산품으로 나오는 자동차 조립공정보다 더 정교한 과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이 우연한 돌연변이로 작동되려면, 돌연변이로 모든 단계들이 생겨날 때까지 각 단계들은 기다려야(?) 하는데, 아니면 모든 공정이 동시에 돌연변이로 생겨나야 하는데, 이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 그리고 각 생물 문(phyla)을 넘어서 이러한 후각 시스템들이 유사하다면, 각종 생물들에서 이러한 고도로 정교한 후각시스템이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각각 독립적으로 여러 번 각 생물 문마다 일어났다는 것인가?)       


오랜 시간만 있다면 무작위적이고, 목적이 없고, 생각이 없는 돌연변이로부터 최적화된 디자인이 기적과 같이 나타날 수 있다는 허튼 소리를 받아들이지 말라.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에 관한 이야기였다. 인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생물들에 들어있는 경이로운 기술들을 모방하고 적용하는 동안, 우리는 그것을 지으신 창조주를 경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이 과학의 향기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2/nose_code_rockets_smell_discrimination/

출처 - CEH, 2008. 2. 1.

Headlines
2008-03-13

새들은 항공 기술을 진화시켰나? 

(Did Birds Evolve Aeronautical Engineering?)


      새들에 관한 2 가지의 새로운 뉴스는 서로 연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나는 최고의 항공기술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이 진화하였을 때에 관한 공상이다.


EurekAlert(2008. 2. 4)와 Science Daily(2008. 2. 9) 지에 실린 한 이야기는 엔지니어들이 비행 디자인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새들, 박쥐, 곤충들을 주목하고 있음을 기술하고 있었다. 다음의 비교들에서 그들의 호소력은 분명해진다 :

시속 3,200km로 비행하는 블랙버드 제트기는 초당 몸길이의 32배를 날아간다. 그러나 시속 80km로 비행하는 보통의 비둘기(pigeon)는 초당 몸길이의 75배를 날아간다. 곡예비행을 하는 A-4 Skyhawk 기의 횡전율(roll rate)은 초당 720도 가량이다. 제비의 횡전율은 초당 5,000도를 초과한다. 선발된 군용기들은 8-10G의 중력을 견딜 수 있다. 많은 새들은 10G 이상 14G까지의 포지티브 G-force들을 일상적으로 경험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새들의 이름을 따서 비행기의 이름을 붙이는 것은 뻔뻔스러운 것처럼 보인다. 여러 면에서 한 마리의 블랙버드(blackbird)는 초음속 제트기 블랙버드를 능가하는 비행체이며, 스카이호크(skyhawk)는 미국 항공모함 탑재기인 스카이호크를 능가하는 선회 기술을 가지고 있다. 어떤 곡예 비행기도 대담성에서 제비를 따를 수 없다. 인간이 만든 항공기들이 더 빠른 속도를 내고 더 무거운 짐을 나를 수 있을지는 몰라도, 비행 조정 면에서 볼 때 그것들은 초보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항공 공학자인 웨이쉬(Wei Shyy)는 날아다니는 동물들에 대해 경탄을 보내고 있었다. '그들은 더 가벼울 뿐만이 아니라, 항상 변화시킬 수 있는 날개와 몸체 형태를 갖춘 통합적 공기역학적 능력을 가지고 있고, 훨씬 잘 적응할 수 있는 구조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자연계의 날짐승들은 바람, 돌풍, 비, 눈 속에서도 계속 비행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것이 비행기에 날개짓 날개(flapping wings)의 사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는 이유라는 것이다. 재빨리 변형되는 새들의 날개 능력을 모방하는 것은 조종사들에게 실속(失速, stall)을 지연시키고, 안정성을 높이며, 추력(推力, thrust)을 증가시킬 수 있게 해준다. 날개짓 비행(flapping flight)의 일정치 않은 속도는 동물에게 돌풍에 즉시 적응하도록 해주고, 상황들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잠자리의 가벼움을 고려할 때, 바람 속에서도 잠자리들이 그들의 행로를 지탱하는 능력에 공학자들은 경탄하고 있었다. 그는 이런 날짐승들이 환경 친화적인 연료를 사용하며, 스스로 재생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한편 다른 사고 집단인 진화 생물학자들은 조류의 진화 시기에 대해서 곤혹스러워하고 있었다. Live Science(2008. 2. 8)와 PhysOrg(2008. 2. 5), 그리고 Science Daily(2008. 2. 8) 지는 현대 조류(modern birds)들은 백악기 말에 공룡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것이 통상적인 합의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제 3개 대학의 연구원들은 연대 문제에 대한 싸움을 선포했다. 그들의 재분석은 '현대 조류들의 고대 기원에 관한 가장 강력한 분자적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은 현대 조류들이 화석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6천만 년 전이 아니라, 1억 년 이상 전에 발생했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화석기록과 분자적 진화로부터의 추론은 '서로 모순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화석기록의 부족과 분자시계는 신뢰할 수 없다는 깨달음에 호소함으로써 그 차이를 설명했다. 조셉 브라운(Joseph Brown)은 그 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다른 계통은 다른 속도로 진화를 작동시킬 수 있다. 그래서 하나의 전체 나무에서 같은 율을 적용하는 것은 매우 의심스러운 결과를 나을 수 있다.” 이것은 '암석 시계의 간격(rock-clock gap)”처럼 묘사되었다.


 
진화론적 추론이 공학적 기사만큼 당신에게 많은 전율을 주고 있는가? 공학자들은 미래를 생각하는 과학자들이다. 그들은 관측할 수 있고, 실험할 수 있고, 재현할 수 있는 증거를 사용한다. 그들은 1백여 년 전에 새들을 보고 영감을 얻었던 라이트 형제(Wright brothers)의 실행을 계속하고 있으며, 과학이 인류를 이끌어왔던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인간이 항공기술을 개발하고 1세기가 지나 이제는 우주로까지 나아가고 있지만, 지금도 새들이나 박쥐, 곤충들이 가지고 있는 경이로운 비밀들에 대해 경탄하고 있는 것이다. 1억년 전에 도마뱀이 팔을 벌리고 나무에서 뛰어내리다가 우연한 돌연변이가 일어나 날게 되었다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보다(01/25/2008), 이들 비행하는 생물체들은 고도의 지성에 의해 설계되었다는 이야기가 더 가치 있고, 영감 넘치고, 유용하지 않겠는가? 과학을 공상의 비행으로부터 제자리로 되돌려 놓아야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2.htm#20080208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2.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09

참고 : 3670|4193|4151|3394|3926|3912|3840|3839|3324|3318|3313|3105|2462|3649|3030|2700|2357

미디어위원회
2008-03-01

한 발 다가선 도마뱀붙이 모방 접착제

(A Step Closer to Gecko Adhesive)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도마뱀붙이(geckos)의 벽을 타고 오르는 놀라운 능력을 모방하는 데 점점 다가서고 있다. Science Daily (2008. 1. 30)는 버클리 대학(UC Berkeley)의 한 연구팀이 도마뱀붙이의 발바닥에 있는 압설기(spatulae)를 모방한, 600 나노미터 직경의 단단한 고분자 섬유(polymer fibers)로 된 테이프를 제조해내었다고 보도했다. (나노구조의 미세섬유 사진을 볼 수 있음).


도마뱀붙이를 모방하려는 이 최근의 시도는 오직 매끄럽고 청결한 표면에서만 작동한다. 그러나 어떤 압력도 필요하지 않고, 미끄러짐을 견딘다. 그것은 쉽게 떨어지며, 어떤 잔재물도 남기지 않는다. 도마뱀붙이의 발과 새로운 테이프는 둘 다 가까운 범위에서만 기능하는 반데르발스 힘(van der Waals forces, 중성 원자 또는 분자 간의 비교적 약한 인력)이라 칭하는 분자간의 힘을 채용하여 작동한다. 미세한 섬유들은 이 힘이 작동케 되도록 넓은 표면적을 만들어낸다.


다음에, 연구팀은 그 테이프가 거칠고 지저분한 표면에서도 기능하며, 자체로 청소될 수 있도록 그것을 개량하기를 원하고 있다. 도마뱀붙이는 아직까지 이 기술보다 앞서 있다(Gecko Has Self-Cleaning Feet. 01/04/2005). 커다란 더러운 입자들은 발보다는 표면에 더 잘 달라붙기 때문에, 도마뱀붙이의 훨씬 작은 압설기들은(직경 200nm) 오염에 저항한다.



과학자들이 도마뱀붙이 발의 물리학적 원리를 이해하기 시작했던 것은 겨우 2000년 이후였다. 과학자들은 즉시 도마뱀붙이를 모방하기 시작했다. 이 기술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들이 머지않아 광범위하게 응용되는 것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연의 설계에서 영감을 얻은 과학인 생체모방공학(biomimetics)은 진화론과는 달리 우리의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연구의 최전선으로 등장하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1/a_step_closer_to_gecko_adhesive/

출처 - CEH, 200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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