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빅뱅과 5차원 우주창조론











과학적인 방법과 과학적인 증거로 빅뱅 이론의 허상을 허물다

오랜 세월 사람들이 믿어왔던 천동설은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를 거쳐 힘과 운동의 법칙과 만유인력의 법칙을 이용하여 정교한 지동설을 제시한 뉴턴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지동설로 대체되었다. 19세기 이전까지 지배적이었던 정적 우주론은 허블의 우주 망원경으로 관측된 적색편이 등의 과학적 사실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동적 우주론, 즉 팽창 우주론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팽창 우주론은 우주가 하나의 원초 물질에서 대폭발을 일으켰을 것이라는 빅뱅 이론과 이를 증명하기 위한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우주배경복사가 발견되면서 정적 우주론을 대체하였고, 사람들은 급기야 우주의 기원을 빅뱅 이론에서 찾기 시작하였다. 이후 사람들은 빅뱅 이론이 별과 은하 등의 우주 형성과 구조, 행성의 탄생과 생명 진화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저자는 이처럼 천동설과 지동설의 갈등, 정적 우주론과 동적 우주론을 거쳐 빅뱅 이론이 탄생하기까지의 우주 기원론을 재미있는 과학사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한다.

하지만 저자는 빅뱅 이론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우주 창조의 증거들을 조목조목 밝히며 빅뱅 이론 또한 가설일 수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먼저, 대폭발로 우주가 팽창한다면 그 속도는 점점 느려져야만 한다. 하지만 수십억 광년 떨어진 은하의 후퇴 속도를 측정한 펄미터에 의해 우주의 팽창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렇다면 우주의 팽창을 가속시키는 에너지(암흑 에너지)를 찾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 정체를 알 수 없고 다만 존재할 것이라는 믿음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우주의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들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서로 어떠한 물질적 교류도 없어야 하지만 측정 결과 우주의 멀리 떨어진 지역들이 서로 많이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는 우주 지평선 문제도 빅뱅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1969년 로버트 디케는 만약 우주가 수백억 년이나 오래되었다면 빅뱅이 시작할 때의 우주 전체 물질의 밀도가 임계밀도보다 극히 조금만 달라도 현재의 우주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즉, 우주 전체의 물질 밀도는 임계밀도와 10의 62제곱 분의 1만큼이나 정밀한 오차의 범위 내에서 일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정밀한 초기 조건을 가진 상태에서 빅뱅이 발생할 수 있을까 하는 우주 편평도 문제 역시 빅뱅 이론가들까지도 머리를 갸웃거리게 하고 있다.

저자는 그밖에 은하의 회전 문제, 초기 은하 형성 문제, 은하 동물원 문제, 우주의 대규모 구조 문제 등을 과학적인 사실에 비추어 빅뱅 이론의 허상을 허물고 있다.




[예스24 제공]




 




저자소개




권진혁


저자 : 권진혁
저자 권진혁은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게이지 이론으로 물리학사를 받았다. KAIST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한 물리광학 및 비선형광학을 개척하였다. 1987년 스탠퍼드대학 방문교수 기간에 분광학을 연구하였으며, 1988년에서 1989년에 걸쳐 미국 오하이오주 소재 마이애미대학 연구교수 시절 미국 NASA LANGLEY 연구소에서 대출력 레이저를 이용한 우주 에너지 전송을 연구하였다. 1984년부터 창조과학과 관련하여 연구와 강연 및 저술을 해오고 있으며,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현재 영남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있으며, 이과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저자는 대학 시절부터 물질의 근본 구성과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련 분야의 최신 데이터를 연구하여 왔다. 저서로는 《자연과학과 기원》(생능출판사, 2009), 《환경위기와 미래과학》(생능출판사, 1997), 《자연과학》(생능출판사, 1997), 《과학사 개론》(영남대학교출판부, 1997)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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