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아카데미 1기 성료

한국창조과학회에서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제1회 창조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세미나에 대한 후속 교육이면서, 창조신앙 회복운동에 함께 동참할 동역자를 세우기 위해 기획된 이번 창조아카데미에는 목회자와 선교사, 창조과학선교팀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하였다.

이번 사역을 준비한 정광도 교회및선교단체위원장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남호범 대외협력원 총무의 기도 후에 박형진 학술원장이 말씀을 증거하였다.

곧이어 진행된 강의는 고려대 김준 교수가 `창세기1장과 현대과학`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의를 통해 김준 교수는 창세기 1장에서 말씀하시는 `창조`와 `만들다`는 구분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그에 따라 해결되어지는 다양한 신학과 과학의 충돌을 설명하였다.

두번째 시간은 횃불트리니티대에 박형진 교수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라는 주제로 욥기와 시편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주이심에 대한 성경적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후에는 학회 회장인 고려대 이은일 교수가 `인체의 신비` 강의를 통해 진화론의 증거로 불리는 흔적기관의 용도와 과학적인 발견을 이야기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설계능력을 드러내는 인체 구조와 기능을 이야기하였다.

이어서 경인여대 이병수 교수는 `진화론의 과학적 주장과 문제점`이란 강의를 통해 동일과정설로 대변되는 진화론의 지층과 화석에 대한 해석의 오류와 노아홍수의 격변적 사건의 증거가 될 수 밖에 없는 다양한 지질적, 화석학적인 내용을 발표하였다.

다섯번째 시간으로는 한양대 김광 교수가 `생명 전보와 지적 설계 이론`이란 강의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이론과 생명체 안에 있는 유전 정보에 대한 내용을 통해 분명한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를 이야기 하였다.

여섯번째 강의는 전북대 한윤봉 교수가 `진화론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에 물질에 기원에 대한 의문에서 부터 시작된 기원론에 대한 내용이 찰스 다윈에 이르기까지와 그 이후 지속적으로 변화된 진화론의 내용을 소개하고, 최근 진화이론으로 주장된 나노 자기조립에 대한 부분이 어떠한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저녁식사 후에는 송림고 심인구 교사의 `중고등학교의 진화론 교육과 대책` 강의를 통해 현재 교과서를 통해 주입되는 진화론 교육의 실상과 문제점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교육계, 교계의 대응 방안을 이야기 하였다.

첫 날 강의가 마친 후에는 조별로 모여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창조신앙 회복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를 논의하고, 또한 각자 강의 가운데 의문이 있던 부분들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첫 강의로 경희대 하주헌 교수가 `진화론과 윤리도덕`이란 주제로 진화론적 교육의 결과가 사회와 아이들에 성품에 현재 어떤 식으로 발현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면서, 이러한 진화론에 대한 목회자로, 선교사로, 교회 교사로, 부모로서의 경각심과 대응을 촉구하였다.

이어서 구약학 박사인 김홍석 교수가 `유신진화론`강의를 통해 잘못된 과학적 지식을 성경과 접목하기 위해 주장된 다양한 유신진화론을 소개하면서 각각의 성경적, 신학적, 과학적인 문제점을 이야기하였다.

다음으로는 건국대 정선호 교수가 `진화론의 허구성`이란 주제로 생명에 대한 정의와 생물 진화에서 부터 시작된 진화론의 주장이 과학의 발전에 따라 더 이상 생명 진화를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음을 이야기하였다.

마지막 강의시간에는 김홍석 교수가 `성서 고고학` 강의로 진행하면서, 성경에 대한 불신을 가져온 이집트역사와 성경 역사의 불일치의 원인을 이야기하고, 조정된 이집트 역사는 성경을 뒷받침하며 다양한 고고학적 증거들이 이를 증명함을 이야기하였다.

강의 후에는 다양한 질의응답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이병수 부회장의 기도와 이상원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폐회 예배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금번에 처음으로 진행된 창조 아카데미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케 되어지길 소망하며, 이 땅에 창조신앙 회복 운동에 동참하는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 사역자들이 세워지는 시작이 되길 기도한다.



모든 일정을 인도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