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진화론

미디어위원회
2024-08-02

인간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진화론

(Darwinism Devalues Humanity)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우리도 짐승처럼 생존을 위해 진화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내재적 가치는 없다.


  “다윈주의는 인류를 평가절하한다”라는 헤드라인 하에, 인간의 기원에 대한 한 진화 이야기는 시작하고 있었다. 다음은 최근 '과학' 뉴스에 게재된 네 사례이다.


우리 같은 호미닌은 왜 진화했을까? (New Scientist, 2024. 5. 15). 인간은 우연한 자연적 과정으로 존재하게 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이 기사는, 벌리고 있는 입, 멍청한 눈빛을 가진 ‘루시(Lucy, 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커다란 그림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이클 마샬(Michael Marshall)은 우리가 왜 여기 존재하게 되었는지 전혀 알지 못하며, 연속적인 발전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기술 때문일 수도 있고, 이것일 수도 있고, 저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까? 마샬이 확신하고 있는 한 가지는 인간은 어떤 목적, 설계, 존엄성, 고유한 가치, 인권 등을 갖고 창조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다(2024. 5. 27. 참조).


왜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에서 출현했을까? (Live Science, 2024. 5. 25). 캐서린 어빙(Katherine Irving)도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그녀가 신뢰하는 커티스 마린(Curtis Marean, UC Davis)은 아프리카가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이 작동된 곳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그는 많은 추측들 중에서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의 두 호미닌 집단이 혼합되어 출현했을 것이라는, 브레나 헨(Brenna Henn)의 새로운 제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었다 :

“그것은 진화가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떤 이론과도 맞지 않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 대륙의 거대한 크기가 현대 인류의 고도의 인지 능력과 사회적 협력을 진화시킬 수 있는 유전적 다양성을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높다는 헨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대륙이 크면, 모든 종류의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진화론자들은 왜 이 오류를 보지 못할까? 여기 동전들이 놓여 있는 커다란 테이블이 있다고 하자.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이 테이블의 동전들 100개가 우연히 일렬로 줄을 설 수 있을까? 좋은 측정을 위해 바람을 추가하라.  아프리카 같은 커다란 대륙은 모든 것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우리가 여기에 있으니, 어떻게든 진화가 일어났을 거야”라고 잘못 추측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창조론을 배제하고, 자신들의 편향된 유물론적 사상을 전파할 수 있는 것이다.


남성은 어떻게 아기를 돌보도록 진화했을까? (Nature, 2024. 5. 15). 진화론적 설명의 한 흔한 오류는 생물체가 이것을 저것을 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실 진화론에 의하면, 돌연변이는 무작위적 과정이며, 생존하는 것이 선택되는 것이지, 어떤 기능을 '수행하도록'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선택되는 것은 아니라고 가르친다. 커미트 앤더슨(Kermyt G. Anderson)은 남성은 아기들을 돌보는 존재로 “진화”했지만, “사회가 방해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잠깐. 사회도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에 의해 진화하지 않았는가? 배추에서 피를 얻을 수 없고, 무목적에서 목적을 얻을 수 없듯이 말이다.


인간은 먼 거리로 다니며 먹이를 쫓도록 진화했는가? (New Scientist, 2024. 5. 15). 여기서 마이클 르페이지(Michael LePage)는 동일한 '진화했다'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먹이를 쫓는 것이 인간의 존재 이유라면, 인간에게 고유한 권리나 가치는 없다. 우리는 우연히 여기에 있게 된 것일 뿐이다. 르페이지는 인체의 모든 잘 설계된 부분이 어떻게 말(horse)을 앞지를 수 있고, 온갖 종류의 올림픽 종목들을 수향할 수 있도록 하는지를 물어야 하지만(see Your Designed Body), 그렇게 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오직 어떤 맹목적이고, 방향도 없는, 무작위적 과정이, 우연히 인간을 그토록 예외적으로 만들었는지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것에는 가치도 없고, 권리도 없고, 존엄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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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르고, 얄팍한 지식과 사고를 가진, 독단적인 진화론자들을 과학계에서 몰아내야 한다. 위대한 과학자들의 전기를 읽어보라.(Index to Scientist Biographies). 그들은 인간에는 존엄성과 목적이 내재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고 믿었으며, 과학은 단지 인간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간의 주변을 개선하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믿었던 과학자들이었다. 그들이 과거에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를, 그리고 지금도 어떻게 과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라. 진화론자들은 우리에게 쓸모없고, 가치 없는, 지어낸 이야기들과 추측과 추정의 과학을 물려주었다.

 


*참조 : ▶ 인간진화론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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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적인 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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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기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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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되지 않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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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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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으로 이끄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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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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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를 믿었던 위대한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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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5. 29.

주소 : https://crev.info/2024/05/darwinism-devalues-human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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