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2-04-23

석기시대의 동굴 벽화에 언어의 흔적? 

(Stone Age Art Holds Hints of Language)

by Brian Thomas, Ph.D.


       고대인들의 동굴 예술(cave art)은 현대인들에게 오래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의 석기시대 동굴은 사슴, 말, 매머드와 같은 동물들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유명하다. 최근 연구자들은 석기시대의 사람들이 기호(symbols)를 써서 의사소통을 할 수도 있었음을 가리키는, 그림들 사이의 무작위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기호들을(이러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조사했다.

연구팀은 손 모양, 물결무늬, 나선 등을 포함하여 26개의 특별한 표시를 목록화 했다. 그들은 심지어 몇몇 빙하시대 사람들의 장신구에 새겨진 표시와 일치됨을 발견했다.

문제는 이러한 이전에 간과됐던 패턴들이 어떤 문자 형태를 나타낸다면, 그것은 연구자들이 문자의 기원에 대해 믿고 있는 것보다 25,000년 더 일찍 출현했음을 가리킨다.[1] 어떤 동굴 그림은 3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최초의 인간은 읽고 쓸 수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성경에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This is the book of the generations of Adam)”[2]라고 기록된 것처럼, 아담도 창세기에 기록된 그에 대한 기술 부분 끝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을 수도 있다.

The Observer 지는 보도했다 :

암벽에 그려져 있는 (침과 지방이 섞인 황토와 숯으로 칠해진) 이러한 증언(testimony)은 수렵생활을 하던 우리의 조상들은 놀랍도록 세련된 방식으로 주변 세계를 묘사할 수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술 평론가인 존 버거(John Berger)가 한때 이들 그림에 대해 말했던 것처럼, 그들은 ”처음부터 우아함을 가지고 나타난다”.[1]

이와 관련해서, 이 암벽에 있는 증언은 성경의 증언과 일치한다. 노웰(Nowell)은 The Observer 지에서 말했다 :

동굴은 그림이 보호될 수 있는 재미있는 작은 소우주이다. 고대인들이 그들의 예술품을 그곳에 놓아두는 것을 찬성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예술적으로 발달했었는지를 결코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사실 이들 예술가들을 배출한 인구 집단은 당신과 나와 똑같은 사람들이었다.[1]

그러나 고대인들이 언어와 예술 측면에서 현대인과 동일했다는 것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것은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 신뢰할 수 있는 기록으로부터, 빙하시대에 대한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있다. 빙하시대는 1만~250만 년 전이 아니라, 노아 홍수 이후인 3,400~4,400년 전으로 수정되어야 하는 것이다.[3]


References

1. McKie, R. Did Stone Age cavemen talk to each other in symbols? The Observer. Posted on guardian.co.uk March 10, 2012, accessed March 12, 2012.
2. 'Since only Adam could have personal knowledge of all the events in Genesis 2, 3 and 4, it is reasonable to conclude that this section was originally written by him. Genesis 5:1a is thus Adam's signature at its conclusion.' Notes for Genesis 5:1, Morris, H. M. 2006. The New Defender's Study Bible. Nashville, TN: World Publishing, Inc., 29.
3. Sherwin, F. and B. Thomas. 2010. Understanding Evidence for the Biblical Time Scale. Acts & Facts. 39 (4): 16-1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752/

출처 - ICR News, 2012. 4. 13.

Brian Thomas
2012-04-02

사람의 다른 턱뼈 크기는 혈통 때문이 아니라 식사 때문이었다. 

(Human Jawbone Size Reflects Diet, Not Just Lineage)


        후기 산업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과밀 치아(crowded teeth) 문제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아래턱에 충분한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간혹 치아들이 옆으로 돌출되고, 씹는 것이 어려워지는 위턱과 아래턱의 부정교합(malocclusions)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몇몇 과학자들은 턱뼈의 크기는 유전된다고 믿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사람의 진화에 대한 그들의 상상력을 가지고 이 가정을 적용해왔다. 그러나 최근 새로운 연구는 사람의 턱뼈 크기와 모양은 조상 때문이 아니라, 음식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인류학자인 노린폰 크라몬(Noreen von Cramon-Taubadel)은 그 연구 결과를 PNAS 지에 발표했다. 그 논문에서 그녀는 강한 턱뼈를 가진 5개의 사냥꾼 그룹과 6개의 농사꾼 그룹의 턱뼈를 서로 비교했다.

데이터는 분명히 사냥꾼 그룹이(알래스카 이누이트족과 호주, 중앙아프리카 종족을 포함하여) 그들의 아래턱에 더 많은 공간을 가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사냥꾼 그룹의 주된 식사는 더 많은 씹는 동작을 필요로 하는 가공되지 않은 음식이었다. 농사꾼 그룹은(이탈리아와 일본인을 포함하는) 비교적 짧고 넓은 아래턱을 가지고 있었다.[1]

자신의 음식물을 더 강력하게 씹어야만 했던 많은 사람들은 더 큰 아래턱을 발달시켰다. 따라서 충분한 치아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 개체군은 씹는 행동에 반응하여 다른 크기의 아래턱을 성장시킬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노린폰 크라몬 박사는 턱 크기의 차이를 발생시킬 수 있는 다른 가능한 원인들을 점검했고, 조상으로부터 유전된다는 주장을 기각시켰다. 만약 턱 크기의 변화가 직접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진화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 왜냐하면 진화는 새로운 습성을 유전시키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의 저자는 그들 그룹의 다른 식사를 '선택적 압력(selective pressures)‘으로써 언급했다. 그녀는 이렇게 썼다. ”씹는 압력은 윗턱 부분보다 아래턱에 우선적으로 작용한다. 이 결과는 아래턱이 독립적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1]

하지만 그녀는 증거도 없이 자연선택이 작동되었다고 주장했다. 아마도 다른 어떤 요인이  아래턱의 모양을 변경시키는 원인이었을 것이다.

한 가능성은 인체에 많은 뼈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사용을 많이 했을 때 굵게 자란다는 사실과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테니스 선수가 사용하는 손의 뼈는 다른 손보다 11% 이상 더 굵어질 수 있다.[2] 분명히 뼈를 만드는 세포들은 필요할 때 더 열심히 일하도록, 현명한 감각계는 뼈 내부에서 작동되고 있다.

따라서 유사한 메커니즘이 아래턱 뼈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보는 것은 합리적이다. 그러나 이것은 단단한 음식의 '선택적 압력'(이것은 전적으로 수동적이다) 대신에 뼈를 만드는 세포들의 반응에 따른 다양한 성장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은 음식물을 처리해야할 필요에 따라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감각 메커니즘이다.

물론, 그러한 뼈의 성장 능력은 사실 그것을 프로그램하신 창조주께 속한 것이다. 노린폰 크라몬이 말했던 것처럼, 씹기 어려운 음식물이 더 큰 아래턱을 형성하도록 작용한 것이 아니다. 대신에, 미리 프로그램 된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충분한 힘으로 음식을 씹을 수 있도록 턱뼈를 구축하도록 작동되는 것이다.

가능성 있는 유일한 이유는 창조주가 최초에 이러한 메커니즘을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류는 풍부한 다양성을 가지고 제공되는 음식물들을 먹으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von Cramon-Taubadel, N. 2011. Global human mandibular variation reflects differences in agricultural and hunter-gatherer subsistence strategi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8 (49): 19546-19551.
2. Bass, S. L. et al. 2002. The Effect of Mechanical Loading on the Size and Shape of Bone in Pre-, Peri-, and Postpubertal Girls: A Study in Tennis Players. Journal of Bone and Mineral Research. 17 (12): 2274-228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human-jawbone-size-reflects-diet-not/

출처 - ICR News, 2012. 1. 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34

참고 : 5262|4493|3859|498|4800|4858|5054|4541|4202|3266

미디어위원회
2012-03-15

침팬지보다 고릴라가 사람에 더 가깝다고? 

: 실패를 계속하고 있는 사람의 진화계통수 

(Gorilla Genome Is Bad News for Evolution)

Jeffrey Tomkins Ph.D


       진화론자들은 현대의 영장류(사람을 포함하는) 종들은 한 공통된 조상으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진화계통수의 가지라는 입장을 오랫동안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Nature 지에 게재된 고릴라에 대한 유전체(genome, 게놈) 분석은 영장류(primate)에 대한 오늘날의 진화 모델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었다.[1]

이 문제는 독립적 계통구분(lineage sorting, 계통선택)이라 불리는 생물학적 패러다임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과 영장류 사이에서 이 개념으로 보면, 사람의 DNA는 침팬지 DNA 보다 고릴라 DNA와 더 관련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DNA 염기서열 분석에 의해 확립된 이러한 사실은 여러 영장류와 사람에 대한 다른 진화계통수를 만들고 있었다.

많은 경우의 유전자 분석들에 의하면, DNA 염기서열에 기초한 진화계통나무는 사람이 침팬지보다 고릴라 또는 오랑우탄과 더 가까운 친척이라는 것이다. 종합적인 결과에 의하면, 사람과 다양한 영장류 사이에 공통 조상에 대한 명확한 경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영장류 진화에 대한 일관된 모델은 만들어질 수 없다.

최근 고릴라 게놈에 대한 데이터는 진화론을 매우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Nature 지의 연구에 따르면, ”게놈의 30%에서 고릴라는 침팬지보다 사람의 게놈과 더 가깝다”는 것이다.[1]

물론, 독립적 계통구분과 그것이 가지는 진화론적 문제점들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전부터 DNA 염기서열 분석은 모자이크식(이것저것이 모여 있는) 형태학적 특성이 존재함을 보고해왔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게놈 분석 결과도 그것을 가리키고 있었던 것이다.  

영장류 진화에서 이 문제를 노출시킨 최초의 논문 중 하나는 비엔나 통합 생물정보학 센터의 에베르스베르크(Ingo Ebersberger)와 그의 동료들이 2007년에 발표한 것이었다. 그들은 이렇게 썼다 :

”따라서 그 경우의 3분의 2에서, 사람과 침팬지의 계통적 결과는 서로 가까운 유전적 친척이 아니라는 것이다. 상응하는 계통은 진화계통나무와 조화되지 않는다. 실험적 증거에 따라서, 이것은 사람의 게놈이 진화되어온 독특한 역사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히려 그것은 자신의 계통을 따르는 각 부분들의 쪽매붙임(patchwork)과 유사하다.”[2]

최근의 고릴라 논문과 에베르스베르크의 논문 둘 다 고도로 여과된(선택된) 데이터들을 사용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즉 반복되는 DNA는 표시되어 생략되었고, 유사한 부분들은 미리 선택되었고, 염기서열의 간격은 생략되었던 것이다. 두 논문 모두 솔직하게 이것을 언급하고 있었다. 이러한 초기 단계의 데이터 여과 후에, 다중 염기서열 정렬이라 불리는 방법론을 가지고 여러 영장류들 사이의 DNA 부분들을 정렬시켰고, 데이터들은 진화계통수 안에서 분석됐던 것이다.

그러므로 데이터들은 항상 세심하게 준비되었고, 최적의 진화계통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여과되고 선택되었기 때문에, 그 결과는 진화론에 유리한 DNA 염기서열들로 가득했어야만 했다. 모든 데이터들이 진화론적 결과를 도출해내도록 유도되고 조절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된 여러 유전체들 사이에서 나타난 그림은 항상 DNA의 독특한 모자이크 패턴(mosaic pattern)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생물들은 종류대로 창조되었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독특한 창조물이라는 성경적 관점을 명확하게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인간 게놈 고릴라와 98% 일치”  (2012. 3. 9.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09023008

고릴라 게놈, 생각보다 사람과 비슷. 인류 조상과 1천만년 전 갈라져 (2012. 3. 9.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3%A0%EB%A6%B4%EB%9D%BC-%EA%B2%8C%EB%86%88-%EC%83%9D%EA%B0%81%EB%B3%B4%EB%8B%A4-%EC%82%AC%EB%9E%8C%EA%B3%BC-%EB%B9%84%EC%8A%B7/


References

1.Scally, A. et al. 2012. Insights into hominid evolution from the gorilla genome sequence. Nature. 483 (7388): 169-175.
2.Ebersberger, I. et al. 2007. Mapping Human Genetic Ancestry. 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 24 (10): 2266-2276.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723/

출처 - ICR News, 2012. 3. 9.

Brian Thomas
2011-12-30

2백만 년 된 피부가 남아있었다? 

(Skin Sample Is Two Million Years Old?)


       많은 사람들이 화석(fossils)은 수백 수천만 년 전에 죽은 생물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화석에서 원래의 연부 조직(original soft tissues)이 남아있음이 수십 편의 과학 논문들에서 보고되고 있다. 실험실 실험들에 의하면, 생물들의 유기 조직은 단지 수천 년 만에 분해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들 화석들은 격렬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연부조직의 잔존 결과들을 학술 저널에 게재하는 진화론적 과학자들은 오래된 연대에 대한 어떠한 고통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제 두 명의 과학자들은 호미니드(hominid) 화석에 미라화 된 피부(mummified skin)가 남아있을 수도 있다는 연구에서 표준적인 동료 평가(peer-review) 절차를 무시하려고 시도하면서 새로운 관례를 적용시키고 있었다.

고인류학자이며 탐험가인 리 버거(Lee Berger)는 2008년에 남아프리카 말라파(Malapa) 근처에서 발견된 어떤 멸종된 원숭이(ape) 화석은 오래 전에 살았던 초기 인류처럼 보인다는 아이디어를 진척시켰다.[1] 그는 화석의 일부분이 흔치 않게 잘 보존되어있음을 주목했다. 그는 BBC 뉴스에서 말했다. ”그것은 피부(skin)처럼 보입니다. 특별한 주장은 특별한 증거를 필요로 하는데, 그것은 피부가 있는 곳에 정확히 위치하고 있습니다.”[2]

이 피부가 그렇게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학자에서 기대하는 것처럼, 버거는 왜 그가 관측했던 것을 단순히 보고하지 않았던 것일까? 대신, 그와 그의 동료인 위스콘신 대학의 존 혹스(John Hawks)는 말라파 연부조직 프로젝트(Malapa Soft Tissue Project)를 시작했다. 그 목표는 ”2백만 년 된 호미닌(hominin) 장소로부터 연부조직의 증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광범위한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3]

이 프로젝트는 폐쇄된 절차의 과학을 피하고, 열린 과학을 수행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혹스의 웹사이트는 그러한 말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는 경험적 과학적 발견들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정상적인 연구와 논문 게재 과정을 폐쇄적으로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두 과학자는 과학이 수행되는 방법을 거부하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에 어떤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가? 

말라파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에서 혹스는 썼다. ”그 제안(2백만 년 전 피부라는)은 분명 놀라운 것이다. 많은 독자들은 몇 년 전에 공룡에 연부조직이 남아있다는 주장에 대해 얼마나 많은 논쟁이 있었는지 기억할 것이다.”[3]

그들의 새로운 접근은 이러한 논란을 피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 개념으로 원래의 연부조직 화석을 해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새로운 전술도 불안정한 연부조직이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다는 과학적 관측과 진화론적 신념에 근거한 수백만 년이라는 추정연대 사이의 근본적 모순을 이해하거나 회피할 수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4] 

말라파 프로젝트가 제안한 변화된 동료평가 과정도 이 2백만 년 된 화석이 미라화 된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2백만 년 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평범한 관측을 회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References

1. Berger, L. R. et al. 2010. Australopithecus sediba: A New Species of Homo-like Australopith from South Africa. Science. 328 (5975): 195-204.
2. Amos, J. 'Human Ancestor' replicas arrive in London. BBC News. Posted on bbc.co.uk November 16, 2011, accessed November 30, 2011.
3. Hawks, J. Malapa Soft Tissue Project. Posted on johnhawks.net, accessed November 30, 2011.
4. Thomas, B. Fossil Pigment Paints Long Ages into a Corner. ICR News. Posted on icr.org July 21, 2011, accessed November 30, 20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508/

출처 - ICR News, 2011. 12. 1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55

참고 : 5247|4986|5168|5124|4731|4517|1108|4995|3987|4711|4706|445|4707|1461|749|2647|2543|4624|4106|3811|2894|3421|3400|4664|4665|4666

미디어위원회
2011-11-11

고대의 페인팅 작업장은 인간의 진화이야기에 도전하고 있다. 

: 인간의 현대적 사고능력과 인지능력이 10만 년 전부터? 

(Ancient Paint Workshop Challenges Human Evolutionary Story)

by Brian Thomas, Ph.D.


       2008년 남아프리카 동굴에서 여러 가지의 도구들과 함께 두 개의 붉게 채색된 전복껍데기 사발들(abalone shell bowls)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분명히 그림을 그리기위한 용도로써, 황토(ochre, 그림물감의 원료)와 다른 재료들을 혼합시키는 작업장이었다. 연구자들은 유물들을 조사했고, 그 유물들이 10만년 전의 것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 유물들이 정말로 고대의 것이었을까?

표준 진화 교리에 따르면, 인류는 약 7만 년이 되어서야 발달된 인지능력의 진화를 시작했다. Science 지에 발표한 그 연구의 책임 저자인 크리스토퍼 헨실우드(Christopher Henshilwood)는 네이처 뉴스에서, 이 유물들은 우리가 추정했던 인간의 ”복잡한 인지능력”, 즉 물감을 만들고 사용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지적능력의 출현 시기를 ”2만 년 또는 3만 년 정도 앞당겼다”라고 말했다[1].

2001년에 화석 영장류인 '루시(Lucy)”를 발견해 유명해진 도날드 요한슨(Donald Johanson)은 ”고고학적 그림은 현대적 인간 행동의 출현과 함께 약 4~5만 년 전에 극적으로 변화되었다”고 기술했었다[2]. 그러나 헨실우드는 이러한 물감 재료들의 연대는 ”이들이 현대 인류와 동일하게 개념적 능력과 인식 능력을 갖추고 있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여 강조하면서 말했다[1].

그렇다면, 인간의 현대적 사고능력은 4-5만, 7만, 10만 년 전 중에서 도대체 언제 진화되었다는 것인가? 이러한 연대들은 어느 것이라도 믿을 만한 것인가? 10만 년 전이라는 연대는 이전의 진화적 개념과 모순될 뿐만 아니라, 성경의 기록 그대로 추산한 대략 6천 년의 세계 역사와도 모순되는 것이다.

연구의 저자들은 발굴된 유물들에 대한 3가지 서로 다른 연대측정 방법을 수행하였다[3].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들은 어떠한 유물도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을 실시하지 않았다. 일부 그림 도구들은 소, 바다표범, 개의 뼈를 포함하고 있었고, 전복 껍데기에는 여전히 단백질들이 남아있었음에 틀림없다. 이러한 재료들은 모두 분명히 측정 가능한 탄소들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었다. 그런데, 왜 그들은 방사성탄소 연대를 측정하지 않았을까?

아마도 그 대답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은 6만 년 이상 된 유물에 대해서는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만약 이들 유물에서 어떠한 C-14라도 발견된다면, 그것은 이 유물들이 6만 년 이상 되지 않았음을 가리키며, 아마도 이들 과학자들이 목표했던 예상 연대보다 훨씬 젊은 수천 년의 연대가 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들의 Science 지 보고에서, 고고학자들은 동굴 바닥층 수직으로 수 피트의 사진에 대한 연대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한 연대측정 방법은 다른 연대측정 방법으로 7만5천 년의 연대로 평가됐던 층에 대해서 10만 년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할당된 연대의 신뢰성에 상당한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다른 불일치들이 있었다[4].  

그리고 문제는 더 있었다. 그들은 맨 위의 20cm 정도의 두꺼운 층을, 다른 층처럼 연대를 할당하는 것 대신에, ‘틈(hiatus)’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아래층을 약 6만8천 년 전으로 표시하였다. 동굴 침전물이 3만2천 년에 걸쳐 270cm가 축적되었다면, 왜 6만8천 년 동안은 어떠한 침전물도 쌓이지 않았던 것일까?

또한 사람이 인지능력(cognitive abilities)을 진화시켜왔다는 생각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 인지적 사고란 특정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된 특성이 아니라, 무형적인 특성이다. 사고(생각)는 뇌의 복잡한 구축을 통해 물질세계와 상호작용하면서, 수천 가지의 정교한 유전자들의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두뇌 유전자 또는 두뇌발달 유전자들을 서투르게 만지는 것은 개량이 아닌 재앙을 가져온다. 따라서 뇌생물학(brain biology)은 현대인간의 인지능력이 처음부터 존재했고, 목적이 있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인지력이 진화되었고, 그리고 이러한 동굴 침전물이 10만 년이 되었다는 생각은 역사적 과학적 조사가 아닌 진화론적 독단(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비판과 증거들을 허용하지 않는 교리)에 기초한 것이다. 그러나 남아프리카 동굴에서 발견된 페인팅 도구들은 오늘날 남아프리카의 초기 인간 거주민들이 현대 인간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최근까지 살았던 노아의 후손이었다면 의미가 통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Corbyn, Z. African cave's ancient ochre lab.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October 13, 2011, accessed October 17, 2011.
2. Johanson, D. Origins of Modern Humans: Multiregional or Out of Africa?Action Bioscience: American Institute of Biological Sciences. Posted on actionbioscience.org May 2001, accessed October 18, 2011.
3. Henshilwood, C. S. et al. 2011. A 100,000-Year-Old Ochre-Processing Workshop at Blombos Cave, South Africa. Science. 334 (6053): 219-222.
4. Woodmorappe, J. 1999. The Mythology of Modern Dating Methods.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23/

출처 - ICR News, 2011. 10. 25.

미디어위원회
2011-10-21

라에톨리 발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 366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유사했다.

 (Laetoli Footprints Out of Step with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진화론적 추정 연대로 366만 년 전에 무엇인가 혹은 누군가가 화산 진흙을 가로질러 걸었고, 탄자니아 라에톨리(Laetoli)에서 발견된 발자국들을 남겨놓았다[1]. 현대 인류는 200만 년 전에 진화되었다고 믿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그 발자국들은 ”너무 오래된” 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사람의 발자국으로 해석하기를 거부해 왔다.

그러나 새로운 분석은 이 발자국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에 다시 도전하고 있었다. 그 흔적은 인간의 것인가? 원숭이의 것인가?.... 아니면 둘 사이의 이상한 생물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가?

이 유명한 발자국 세트를 만들기에 필요한 생체역학의 반복된 조사는, 그것들이 현대 인류의 발과 거의 정확히 동일한 무엇인가에 의해서 만들어졌음이 틀림없다는 것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었다. 예로서, 1990년도에 발표된 한 철저한 연구는, ”라에톨리 지역 G에 나있는 발자국 흔적들은 습관적으로 맨발로 다니는 현대 인류의 것과 유사함”을 발견하였다[2]. 그리고 2010년의 한 분석 결과도 라에톨리 발자국을 만든 자는 ”사람의 쭉 뻗은 다리에 의한 경제적인 이족보행(bipedalism)과 매우 유사하게 체중을 이동하며 걸었음을” 보여주었다[3].

최근 왕립학회 인터페이스 저널(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저자들은 현대 사람과 현대 원숭이에 의해 만들어진 발자국을 라에롤리 발자국과 비교했는데, ”G-1 발자국은 현대 인류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석했던 이전의 연구들을 강력히 지지한다”는 것이었다[1]. 즉, 라에톨리 발자국들은 현대 인간의 발자국과 같다는 것이다. 창조과학자 존 맥케이(John Mackay)는, ”만약 이러한 발자국이 오늘날 해변에서 발견되었다면, 어느 누구라도 그것을 사람의 것으로 확인했을 것이다”고 말했다[4].

만약 그 발자국들이 사람이 만든 것처럼 보인다면, 그리고 반복된 연구 결과들이 그 발자국들은 사람의 것과 구별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면, 왜 연구자들은 여전히 그 발자국의 기원에 대하여 의심하고 있는 것일까? 단 한 가지 이유는 이러한 발자국들은 진화 이야기와 조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사람이 이러한 발자국들을 만들었다면, 모든 교과서들은 인간의 진화 '연대'를 지금보다 150만 년 더 이전으로 다시 써야만 하는 것이다. 특히, 이 오래된 지층은 현대 인류가 아마도 진화되었다고 추정하는 조상 유인원의 화석을 같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매우 당혹스런 일인 것이다! 많은 진화론자들은 라에톨리 발자국이 충분히 발달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에 의해 남겨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현대 인류가 이미 살아있어서 걸어 다닌 후에, 존재했던 유인원들이 인류의 조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발자국들을 진화론적 시나리오와 적합시키기 위해서, 그 발자국은 허리 아래는 인간이고, 허리 위는 원숭이 같은 생물체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해야 하게 되었다. 과학적 데이터에 의해서가 아니라, 진화론적 낡은 사고에 의해서 상상의 해석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지지해주는 과학적 데이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 부르는 멸종된 원숭이 같은 동물이 실제적인 라에톨리 발자국의 제조자로 흔히 주장되고 있지만, 이들의 화석들은 어느 것도 인간과 같은 발, 다리, 혹은 동일한 크기와 형태의 엉덩이를 보여주지 못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두 다리로 걷는 것(이족보행)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아마도 그들은 나무 위에서 살아가는 것이 더 적합했던 것으로 보인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화석화된 뼈들은 그들이 라에톨리 발자국의 특징을 이루는 독특한 사람의 걸음걸이로 걷지 않았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예를 들어, 그 주제에 관한 전문적인 리뷰가 있다 :

오스트랄로피테신의 이족보행은 사람이 걷는 방식보다는, 침팬지가 일어서서 걷는 방식과 더 유사하였다..... 그것은 우리가 걷는 것과는 다르게, 골반과 하지로 뒤뚱거리며 움직였던 것처럼 보인다[5].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발견된 지층에서 사람의 발 뼈가 발견된 것처럼[6], 사람의 발자국인 라에톨리 발자국은 현대 인류가 지구가 형성된 후 수백만 년에 걸쳐 진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대신 오스트랄로피테투스와 같은 멸종된 동물을 포함하여 초기부터 동물들과 함께 공존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은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셨던 인간 기원의 견해와 일치하는 것이다.

”(창조 후 수십억 년이 지난 후가 아닌)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막 10:6)
 


References

1. Crompton, R. H. Human-like external function of the foot, and fully upright gait, confirmed in the 3.66 million year old Laetoli hominin footprints by topographic statistics, experimental footprint-formation and computer simulation. 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uly 20, 2011.
2. Tuttle, R. H. 1990. The Pitted Pattern of Laetoli Feet. Natural History. 99: 64.
3. Raichlen, D. A. et al. 2010. Laetoli Footprints Preserve Earliest Direct Evidence of Human-Like Bipedal Biomechanics. PLoS One. 5 (3): e9769.
4. Mackay, J. Laetoli Footprints 'Surprisingly Modern.' Evidence News. Creation Research. Posted on creationresearch.net August 3, 2011, accessed August 5, 2011.
5. Murdock, M. 2006. These apes were made for walking: the pelves of Australopithecus afarensis and Australopithecus africanus. Journal of Creation. 20 (2): 104-112.
6. Thomas, B. 2011. 'Lucy's' New Foot Bone Is Actually Human. Acts & Facts. 40 (4): 17.
7. Mark 10:6.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66/

출처 - ICR News, 2011. 8. 11.

AiG News
2011-10-17

인류는 아직도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Humans Are Still Evolving, Study Says)


       캐나다 퀘벡주의 고립된 한 작은 섬 일오쿠드르(Ile aux Coudres)에 정착한 30 가족에 대한 1799년에서 1940년 사이의 교회 기록에 의하면, 초산부의 평균 연령이 26세로부터 22세로 떨어졌다는 것이다(Yahoo News, 2011. 10. 3). 이 섬의 여자들은 점차적으로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갖는 시작했는데, 유전학자인 엠마누엘 밀롯(Emmanuel Milot)은 이러한 초산 연령이 빨라진 것은 자연선택에 의해 인간의 진화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이렇게 쓰고 있었다 : ”현대 인류의 문화적 기술적 발전이 자연선택을 무력화시켰기 때문에, 인류는 진화를 멈췄다고 자주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현대의 한 인간 집단이 자연선택에 반응한 진화의 증거이다.”[1] ”우리의 연구는 인류가 아직도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소진화가 단지 몇 세대 만에도 감지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2]  

밀롯은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인간 집단에서의 변화는 주로 문화적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비유전적 가설이 유전적 또는 진화적 가설에 비해 우선순위가 주어지는 이유이다. 그것을 지지하는 데이터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우리는 유전적 그리고 비유전적 관점에서 분석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전적 요인이 더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변화의 30~50%를 유전적 차이 때문으로, 50~70%는 문화적 요소 때문으로 돌리고 있었다. 그러나 밀롯은 ”문화는 선택 압력으로 구체화된다... 문화적 배경은 일부 유전자들의 선택을 선호했다.”[2]

그 연구는 이러한 변화에 관여된 어떠한 실질적 유전자도 확인하지 못했다. 밀롯 팀은 어떤 유전적 요인이 출산력, 결혼 연령, 개인적 특성을 포함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들은 경제적 발전과 같은 문화적 요소가 초산 연령을 앞당기고 결과적으로 더 큰 가족을 이루게하는 ‘선택적 압력’으로 작용할 수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내린 결과를 평가해 보기 위해서, 우리는 이 연구의 의미뿐만 아니라, 밀롯이 내린 결론의 타당성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먼저 자연선택이 차이의 30~50%를 만들었다는 밀롯의 주장은 다른 가능성 있는 요인들을 무시한 것처럼 보인다. 작은 집단 내에서 표현형의 변화가 일어날 때, 유전적 부동(genetic drift) 또는 창시자 효과(founder effect)가 자주 그 원인이 된다.

유전적 부동은 각 세대에서 어떤 개체가 우연히 다른 개체들보다 더 많은 후손을 남기게 된 결과이다. 그러므로 그 개체의 유전자들은 이후 개체군에 적자생존과는 상관없이 더 높게 나타난다. 창시자 효과는 유전적 병목 현상의 결과로서, 어떤 개체군의 작은 일부가 개체군에서 분리되어 살아갈 때 후손들에서 유전적 다양성의 축소가 일어나는 것이다. 유전적 부동과 창시자 효과는 개체군이 작을 경우에는 더욱 확대되어 나타난다. 밀롯은 창시자 효과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자연선택은 그것에 첨가되었다고 제안했다. ”새로 창시된 개체군”에서 아마도 향상된 경제적 자원에 기인하여 큰 가계를 갖는 것이 불리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자연선택, 유전적 부동, 창시자 효과 등이 이 고립된 개체군의 출생력에 영향을 주었는지 안주었는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류는 아직도 진화 중이다”라는 주장이다. 일반적으로 창조론자들은 어떤 종류의 생물 개체군의 특성을 변경시키는 이러한 요인들의 역할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밀롯의 발견이 인류 진화가 일찍이 발생했는지, 또는 아직도 발생하고 있는 중인지에 대한 증거를 제시했느냐 하는 것이다.    

밀롯이 말한 것처럼, 그의 연구는 소진화(microevolution)에 관계된 것이다. 소진화는 단지 한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의 변화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종류의 변화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3]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소진화가 새로운 종류의 생물을 만드는 대진화(macroevolution)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잘 알려진 것처럼, ”대진화는 소진화들이 많아지면 일어나는 것이다. 또는 소진화를 일으키는 과정들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대진화로 여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그들은 말한다.[4] 그러나 소위 대진화는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을 필요로 한다. 소진화는 단지 한 창조된 종류 내에 이미 존재하는 유정정보의 소실 또는 개편(loss or reshuffling)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소진화와 대진화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변화이고, 논리적으로 연관성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소진화라는 용어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따라서 ”인류는 여전히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들 개체군의 유전적 특성이 변화되었는가? 가능성이 있다. 관측된 그 변화가 자연선택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는가? 아마도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인간이 점차적으로 다른 종류의 생물체로 변해가는, 또는 하등한 생물체에서 고등한 생물체로 진화해가는 어떠한 증거를 제시했는가? 그것은 절대적으로 아니다.

성경으로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주간에 모든 생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종류대로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설계하셨다는 것이다. 생물들은 단지 창조된 종류 내에서만 다양성을 갖는다. 여섯 번째 날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고,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 내에서 많은 유전적 다양성을 갖도록 능력을 부여하셨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문화와 상호 영향을 끼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택적 압력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최초의 남자와 여자는 하등한 생명체 형태가 아니었다. 또한, 인간의 미래도 더 고등한 생명체로 진화되는 것이 아니다. 변화가 있다면 은혜의 하나님이 ”만물을 회복하실 때”(행 3:21)에 일어날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인류의 기원에 대해, 그리고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진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Footnotes

1. E. Milot et al. 2011.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8 No. 40.
2. www.wired.com/wiredscience/2011/10/recent-human-evolution
3. News to Note, May 28, 2011.
4. Toward an Accurate Model of Variation in DNA.

 

*참조 : 인류 진화는 지금도 진행 중 (2011. 10. 10.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3894

.기혼-미혼 여성 초혼연령 비교해보니 (2011. 10. 14. 스포츠투데이)
: 작년 女 결혼연력 '29세'. 5년 전보다 1.2세 늦어져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110140948236232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1/10/08/news-to-note-10082011

출처 - AiG News, 2011. 10.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76

참고 : 4767|4541|5064|5040|4660|3825|3848|4824|4172|4432|4715|4133|3882|3687|4650

미디어위원회
2011-09-21

세디바 화석들은 인간의 진화 게임에서 새로운 대타인가? 

(Is Fossil Really a 'Game Changer' for Human Evolution?)

Brian Thomas 


      200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된 영장류 화석들이 진화 게임의 대타들로서 환영을 받고 있다. ABC 뉴스는 최근 이러한 화석들이 현생인류로 이끄는 진화 과정의 ”중요 고리”를 제공한다고 보도하였다(1). 그러나 그것은 진실도 아니고,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여러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Australopithecus sediba) 뼈 화석들을 분석한 다섯 편의 논문이 2011년 9월 Science 지에 게재되었다. 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멸종된 원숭이-유사 화석의 할당된 연대가 그것을 인류 이전의 타당한 조상 후보자로 만들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2].

그 연구의 저자들은, '세디바' 화석들은 매우 정확하게 197만7천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들은 190만년 보다 오래된 호모(Homo), 또는 인간의 화석 유해가 전혀 없다는 사례를 구축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저자들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인간은 세디바(Sediba) 이후부터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이 유해가 놓여졌다고 추정하는 연대와, 실제 인간이 화석기록으로 발견된 연대 사이의 77,000년 간의 시기 동안에, 어떤 세디바 유사 선조로부터 진화되었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정한 인간의 유해가 세디바 지층보다 아래 지층에서 발견된다면, 이들의 주장을 기각시키는 결정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만약 인간 화석이 세디바 화석 이전에 존재했다면, 세디바 화석들은 전혀 ‘진화 게임의 대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조상들이 같은 시대를 살았던 생물들의 후손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인류학자인 마빈 루베노(Marvin Lubenow)는 자신의 책 ‘논쟁중인 뼈들(Bones of Contention)’에서 인간(human)으로 확인된 3개의 화석을 강조했는데, 그것들은 197만7천년보다 오래된 연대의 것들로서 진화론을 믿는 동료들이 리뷰한 저널에 게재된 것이었다[3]. 2010년 논문의 온라인 판에서, 루베노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었다:

”나는 케냐와 탄자니아에서 수집한, 진화론자들에 의해 2백만 년 이상으로 연대가 정해진 3개의 화석들을 제시했는데, 그것들은 형태적으로 현대의 인간과 구분할 수 없었다. 게다가 나는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175만년에서 200만년 사이로 연대가 정해진, 최소 18개의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화석을 제시했다. 보다 최근에 발견된 인간으로는,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상악골과 말라위에서 발견된 하악골이 있는데, 이 두 화석은 230만 년 전으로 연대가 정해졌다”[4]. 

덧붙여서, 최근의 두 연구는 탄자니아의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tracks)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보행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5, 6]. 많은 연구자들은 이 라에톨리 발자국은 세디바 보다 훨씬 앞선 370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거기에서 인간의 발 뼈(human foot bone)도 발견되었는데, 300만 년 전으로 평가되었다[7]. 그리고 ”돌연장(stone tools)의 최초 출현은 260만 년 전이었다”라는 보고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8]. 

그러나 독단적인 진화론적 역사 해석에 대한 그들의 집착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뼈들, 발자국들, 도구들은 (인간이 만든 것이라는 설명이 가장 솔직한 설명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최근의 Science 지의 저자들은 진정한 사람의 유해가 세디바 화석 보다 아래의 지층에서 발견된 증거들을 제멋대로 기각하고 있었다 :

”초기 호모(Homo, 인간) 화석들로 일컬어지는 것들의 대부분은 분류학적으로 애매하고, 그들의 연대도 불확실하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190만 년 이전의 호모의 존재는 입증되지 않았다”[2].

그러나 진화론자들이 세디바 이전의 인간의 존재를 의심하는 이유는, 그 사실은 선행인간의 조상으로서 세디바의 자격을 완전히 취소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디바 이전의 많은 호모 유해들이 실제로 게임의 대타들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진화론적 신념과 잘 맞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은 설명을 회피하거나, 기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세디바 이전의 사람 뼈들, 발자국들, 유물들이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세디바와 같은 생물체가 77,000년 만에 인간으로 진화할 수 있었단 말인가? 연구자들에 따르면, 세디바에서 사람으로 변화되려면 최소한 다음의 특징들이 개조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

”뇌 크기의 증가와 조직화, 돌출된 입의 후퇴,... 돌출된 코의 축소, 신체 크기의 증가, 보행을 위한 골반의 생체역학적 재구성, 상대적으로 하지 길이의 증가, 발의 이족보행 특성(longitudinal arch, 종족궁)의 증가, 도구의 사용과 제조를 위한 잠재력 등이 그것이다”[2].

이러한 모든 정교한 변환들이 단지 77,000년 동안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생겨날 수 있을까? 정말이라고?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그 과학 논문에서 제시한 77,000년 이상의 기간으로는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장구한 시간이 주어진다하더라도, 우연한 자연적인 힘으로는 완벽한 구성의 한 생물체를 다른 완벽한 구성의 생물체로 변환시키기에 충분치 않을 것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Australopithecus sediba)는 인간 진화 사슬의 한 ”중요 고리” 라기보다는, 마빈 루베노가 언급했던 것처럼 창조주간에 창조된 한 원숭이 종류(a ape kind)의 멸종된 변종임으로 입증될 것이다[4].



References

1. Potter, N. Evolutionary 'Game Changer': Fossil May Be Human AncestorABC News. Posted on abcnews.go.com September 8, 2011, accessed September 12, 2011.
2. Pickering, R. et al. 2011. Australopithecus sediba at 1.977 Ma and Implications for the Origins of the Genus Homo. Science. 333 (6048): 1421-1423.
3. Lubenow, M. 2004. Bones of Contention. Grand Rapids, MI: Baker Books.
4. Lubenow, M. The Problem with Australopithecus sediba. Answers in Genesis. Posted on answersingenesis.org August 11, 2010, accessed September 12, 2011.
5. Raichlen, D. A. et al. 2010. Laetoli Footprints Preserve Earliest Direct Evidence of Human-Like Bipedal Biomechanics. PLoS One. 5 (3): e9769.
6. Crompton, R. H. Human-like external function of the foot, and fully upright gait, confirmed in the 3.66 million year old Laetoli hominin footprints by topographic statistics, experimental footprint-formation and computer simulation. 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uly 20, 2011.
7. Thomas, B. 2011. 'Lucy's' New Foot Bone Is Actually Human. Acts & Facts. 40 (4): 17.
8. Kivell, T. L. et al. 2011. Australopethecus sediba Hand Demonstrates Mosaic Evolution of Locomoter and Manipulative Abilities. Science. 333 (6048): 1411-1417.


*참조 1 : 세디바에 대한 자세한 분석글은 다음 글을 참조하세요.
1. Sediba with a little sleight of hand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id/v6/n1/sediba-sleight-of-hand

2. It’s an Ape… It’s a Human… It’s… It’s… a Missing Link!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1/09/13/sediba

3. Australopithecus sediba revisited
http://creation.com/sediba-revisited


*참조 2 : '현대 인류 가장 오래된 조상은 ‘세디바 원인’ 가능성” (2011. 9.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911601002

인간의 손뼈 구조와 가장 닮은 '진화의 고리' 발견 (2011. 9. 12.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12/2011091200241.html?news_Head2

‘뇌가 커져 골반 진화’ 기존 학설 뒤집히나 (2011. 9. 9.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t/New/3/08/20110909/40203668/1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381/

출처 - ICR, 2100. 9. 16.

미디어위원회
2011-09-19

세디바 원인은 진화론적 인류 조상에서 더 멀어졌다.

 (Fossil Hand Points Away from Human Evolution)

Brian Thomas 


        2010년 한 새로운 인류의 진화론적 조상 후보가 발표됐었다. 그것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Australopithecus sediba, 세디바 원인)였다[1]. 이제 그 화석 뼈에 대한 최근의 분석에 의하면, 세디바는 인류의 조상에서 더 멀리 위치하는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언론 매체들은 그 사실을 인간 진화의 또 다른 이야기로 변형시키고 있었다 : ”2백만 년 전 화석은 ‘잃어버린 고리’의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2], ”발견된 화석은 진화 단계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3], ”인간 기원에 대한 재고: 화석들은 새로운 인류 조상을 가리키고 있다”[4]. 이와 같은 헤드라인들은 모두 Science 지에 게재된 다섯 편의 논문들이 기술하고 있는 실제 데이터들과는 매우 다른 제목들인 것이다.

논문들 중 하나는 성숙한 암컷의 것으로 보이는 손과 손목뼈의 특징들을 조사했다. 그 독특한 손은 현대의 원숭이 뼈처럼 보이지도 않았고, 현대의 인간 뼈처럼 보이지 않았으며, 이 둘 사이의 점진적인 중간형태의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다. 연구자들은 그것을 ”특징들의 모자이크(mosaic)”로서 기술했다.[5]

”세디바의 손가락 뼈들은 길고, 휘어졌고, 함께 모두 원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것과 같이 상지에 붙어있다.” 이것은 이 작은 영장류가 지상에서 사는 인간과는 달리, 나무들 사이에서 매달리며 살아가는 데에 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준다.[5]

또한, 세디바의 엄지손가락(thumb)은 길고 가늘다. 인간의 엄지손가락은 다른 손가락들에 비해 짧고 굵다. 그것은 돌연장들을 만들고, 무거운 물건들을 들며, 도구들을 다루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따라서 세디바의 엄지손가락은 ”동시대의 또는 이후의 다른 호미닌(hominins)들의 것처럼 물건을 들거나 다루는 것에 적합하지 않다”[5]. 따라서 이 생물체의 해부학은 언론들의 보도와는 다르게, 도구를 만들고 다루는 데에 적합한 것이 아니라, 나무 가지들을 잡고 매달리는 데에 적합했다는 강력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연구의 저자들은 세디바의 손의 독특성은 ”이전에 보고되었던 호미닌 손목 관절의 형태학적 변이의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이들 일부 모습들의 다양성과 기능적 중요성의 애매함(ambiguity)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썼다[5].  

”기능적 중요성”은 물건을 조작하고 도구들을 다루는 손의 잠재력을 언급한 것이다. 사람에서 이 독특한 해부학적 구조는 인간 화석을 구별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6, 7]

따라서 Science 지가 이 화석은 애매함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음에도, 어떻게 언론 매체들은 그 화석이 인간 진화의 빛을 비춰주고 있다고 보도할 수 있단 말인가? 분명 과학적 세부 사항들은 언론 기사의 제목들과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 진화의 이야기가 보도될 때, 기사의 제목들은 실제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다[8].

예를 들어, 2009년에 언론 매체들은 ‘아디(Ardi)’라는 한 화석 종을 대대적으로 선전했었다. 그것은 아프리카 영장류와 인간의 공통조상의 해부학적 구조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다고 선전됐었다[9]. 그러나 아디가 사람처럼 직립보행을 했다는 주장은 곧 그렇지 않음이 밝혀졌고 기각되었다[10].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 화석에 대한 2010 년 보고도 유사하게 그 종이 어떤 인간 조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너무도 빠른 시간 안에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11]. 2010년에 보고됐던 것과 같은 장소에서 발견된 새로운 세디바 손 화석은 작년에 내려졌던 결론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12]. 그 손은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전이적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독특한 모습들을 모자이크식으로 함께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이 화석 생물체가 고유한 특별한 종으로 창조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Thomas, B. Australopithecus sediba: Another Human Ancestor?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14, 2010, accessed September 9, 2011.
2. Dan Verano, 2-million-year-old fossils raise hope over 'missing link'. ABC News. September 9, 2011.
3. Hotz, R. L. Fossil Trove Sheds Light On a Stage of Evolution. The Wall Street Journal. Posted on wsj.com September 9, 2011, accessed September 9, 2011.
4. Kluger, J. Rethinking Human Origins: Fossils Reveal a New Ancestor on the Family Tree. Time Science. Posted on time.com September 8, 2011, accessed September 9, 2011.
5. Kivell, T. L. et al. 2011. Australopithecus sediba Hand Demonstrates Mosaic Evolution of Locomotor and Manipulative Abilities. Science. 333 (6048): 1411- 1417.
6. Guliuzza, R. 2009. Made in His Image: The Connecting Power of Hands. Acts & Facts. 38 (10): 10-11.
7. Bell, Sir Charles. 1852. The Fourth Bridgewater Treatise on the Power, Wisdom, and Goodness of God as Manifested in the Creation: The Hand; Its Mechanism and Vital Endowments as Evincing Design, 5th ed. London: John Murray, 1.
8. Thomas, B. 2009. The Ida Fossil: A Clever Campaign for a Lackluster 'Link.' Acts & Facts. 38 (7): 17.
9. Lovejoy, C. O. et al. 2009. The Great Divides: Ardipithecus ramidus Reveals the Postcrania of Our Last Common Ancestors with African Apes. Science. 326 (5949): 100, 104.
10. Shreeve, J. Oldest Skeleton of Human Ancestor Found. National Geographic News. Posted on nationalgeographic.com October 1, 2009, accessed September 9, 2011.
11. Choi, C. Q. Fossil Skeletons May Be Human Ancestor.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April 8, 2010, accessed September 9, 2011.
12. Thomas, B. A New Evolutionary Link? Australopithecus sediba Has All the Wrong Signs.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15, 2010, accessed September 9, 2011. 


*참조 1 : 세디바에 대한 자세한 분석글은 다음 글을 참조하세요.
1. Sediba with a little sleight of hand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id/v6/n1/sediba-sleight-of-hand

2. It’s an Ape… It’s a Human… It’s… It’s… a Missing Link!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1/09/13/sediba

3. Australopithecus sediba revisited
http://creation.com/sediba-revisited


*참조 2 : '현대 인류 가장 오래된 조상은 ‘세디바 원인’ 가능성” (2011. 9.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911601002

인간의 손뼈 구조와 가장 닮은 '진화의 고리' 발견 (2011. 9. 12.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12/2011091200241.html?news_Head2

'원인과 인류 잇는 제3의 종 확인” (2011. 9. 9. 중앙일보)
http://media.joinsmsn.com/article/435/6165435.html?ctg=

‘뇌가 커져 골반 진화’ 기존 학설 뒤집히나 (2011. 9. 9.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t/New/3/08/20110909/40203668/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380/

출처 - ICR New, 2011. 9. 13.

미디어위원회
2011-08-16

고대의 치아 유골이 진화론을 뒤집다. 

: 40만 년(?) 전 치아는 현대 인류의 치아와 매우 흡사했다. 

(Ancient Teeth Overturn Human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최근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인류의 진화 시기는 2배로 늘어났다. 인류의 출현 시기 이전의 한 이스라엘 동굴에서 치아들이 발견되었다. 이 증거는 ”초기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과 인류 출현의 전체 추정 시간을 포함하여, 인류의 진화에 대해 오랫동안 알려져 있던 진화론적 개념을 반박하는 것이었다.

교과서와 박물관 전시물들은 인류가 2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기원되었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스라엘 로쉬 하야인(Rosh Ha'ayin) 근처 퀘셈(Qesem) 동굴에서 발견된 8개의 사람 치아는 4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었다. 컴퓨터 단층촬영 및 X-레이 촬영 결과 이 치아는 현대 인류의 치아 모양과 매우 흡사했다.

텔아비브 대학(Tel Aviv University) 인류학자들 또한 동굴의 다른 유물들을 연구한 후에 미국 신체인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 온라인 판에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들은 부싯돌을 다듬는 도구들을 만들었고, 불을 사용했으며, 고기를 함께 나누었으며, 여러 가지 원료들을 채굴했다는 증거들을 발견했다. 이러한 흔적들의 발견은 이들 치아가 사람의 것이라는 해석에 무게를 두게 하였다.

대학의 보도 자료는 이 발견은 ”현대 인류가 아프리카 대륙에 기원했다는 이론을 뒤집어엎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1] 최근에 발표된 고대 인류가 스페인과 중국에서 발굴되었다는 증거들 또한 많은 진화론자에 의해 신성한 교리로서 여겨지고 있는 인류 아프리카 기원설에 도전이 되고 있다.[2]

또 하나의 일반적 진화 교리는 유인원에서 인류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사람과 유사한 화석들이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화석 기록에서 유인원 같은 것들은 현생 인류 화석이 발견된 지층보다 아래에 있어야 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혹자는 이것을 유인원에서 인류로 진화하는 과정을 나타낸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마빈 루베노(Marvin Luvenow)가 그의 책 ”논쟁 중인 뼈들(Bones of Contention)”에서 분명히 보여주었던 것처럼, 오직 진화론 저널에만 게재되는 연구들은 여러 유인원들과 인류 사이에는 상당 기간이 중복된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었다.[3]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치아에 대해 표현되었던 것처럼, 루베노도 ”해부학적으로 사람”이었다는 발견들을 제시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3백만 년보다 훨씬 오래된 시기로 평가된 퇴적물에서 발견된 것이었다.[3] 물론 진화론적 연대표 상에서 그러한 시기에 인류는 존재하지 않아야 했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의 뼈, 치아, 발자국 화석들과 같은 것들은 대게 부분적으로 사람을 닮았던 알려지지 않은 유인원들의 것으로 간주되어졌다.

성경적 관점에서 이러한 발견들을 바라본다면, 해부학적으로 발굴된 치아의 인간적 특징을 실제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의 것으로 볼 필요성은 전혀 없다. 노아홍수 후 빙하기로부터 현재까지 해당되는 시기의 퇴적층에서 사람 화석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 예상된다. 목격하신 분의 기록인 성경에 의하면, 인류는 노아 홍수 몇 백 년 후에 발생했던 바벨탑 사건으로 흩어진 후, 지구 전역으로 이동해 나갔다. 그들이 전 지구적 홍수의 한 결과물인 동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 이스라엘 이빨들은 홍수 후 초기 시점과 들어맞는다.

텔아비브 대학의 고고학자인 아비 고퍼(Avi Gopher)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치아’가 정말로 사람의 치아라면, ”이것은 진화론의 전체 그림을 바꾸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4]

그러나 그 치아들은 사람과 동물은 함께 창조되었고, 서로 관계없는 생물체에서 분리되어 진화하지 않았다는 창조론적 그림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변덕스러운 진화론적 시나리오는 어떤 것들이 발견될 때마다 그것을 강제로 꿰어 맞추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바뀌는 반면에, 성경을 기초로 한 과학은 인류의 최근 '출현'이라는 주장에 대해 자유로우며, 발견되는 모든 증거들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Was Israel the Birthplace of Modern Man? Tel Aviv University press release, accessed January 6, 2011,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online December 23, 2010, in Hershkovitz, I. et al, Middle pleistocene dental remains from Qesem Cave (Israel), Americ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 ScienceDaily. 2010. 12. 31.
2. Thomas, B. Canadian Philosopher Insists 'We Are All African!'  ICR News. Posted on icr.org August 11, 2010, accessed January 4, 2011.
3. Lubenow, M. L. 2004. Bones of Contention: A Creationist Assessment of Human Fossils. Grand Rapids, MI: Baker Books, 337.
4. Researchers: Ancient human remains found in Israel. Associated Press, December 27, 2010. 


번역 - 조경주

링크 - http://www.icr.org/article/ancient-teeth-overturn-human-evolution/

출처 - ICR News, 201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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