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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09-08-28

인류의 열처리 기술은 7~16만 년 전부터 시작됐다? 

(Fire Technology Began Much Earlier Than Believed)


       2009. 8. 14일 -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연구팀은 인류의 인지능력(cognitive abilities)에 대한 이전 평가보다 훨씬 훨씬 훨씬 더 일찍부터 돌연장(stone tools)들의 열처리(fire treatment)를 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하였다. 이 연대는 100% 이상 더 뒤로 내려갔다. (지금까지 인류가 연장을 가공하는 데에 처음으로 불을 사용한 것은 약 2만5천년 전 유럽에서였던 것으로 많은 학자들은 믿어오고 있었다). 이제 그 연대는 5만 년이나 더 뒤로 내려가서, 인류가 열처리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던 시기는 지금부터 7만2천 년 전이라는 것이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의 인간 기원 연구소의 브라운(Kyle Brown)은 말했다 : ”7만2천 년 전의 초기 현대 인류는, 아마도 남아프리카 해안에서는 16만4천 년 전의 초기 현대 인류는 돌에 열을 가해 그 특성을 변화시키는, 소위 열처리라고 알려진 복잡한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주의깊게 조절되는 화로(hearths)를 사용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확실히 그 논문에서 그들은 남아프리카 동굴에서 발견된 일부 연장들은 16만4천 년 전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불에 대한 정교한 지식과 높은 인지능력을 요구하는, 상징적 행동(symbolic behavior)에 대한 광범위한 증거로서 열처리는 대략 같은 시기에 나타나고 있다”고 그 논문은 말했다. 연구팀은 조사된 일부 돌들은 450°C로 가열되었던 것으로 평가하였다. 

호주 라트로브 대학의 존 웹과 마리안 도만스키는 Science 지에서 같은 이슈에 대해 글을 썼다.[2] 그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도 않고, 16만4천 년이라는 숫자를 반복하면서 일반적인 진화 시나리오를 설명하고 있었다 :

하나의 공학적 도구로서 이러한 불의 사용은 인류가 환경을 더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수단들을 진화시키는데 있어서 초기 단계이다. 아프리카에서 인류의 열처리 기술은 복잡한 인지능력이 증가되고 있음을 신호하고 있는, 상징적 행동에 대한 광범위한 증거로서 대략 같은 시기에 나타나고 있다. 더 효과적인 도구들을 제조할 수 있게 하는 열처리 기술은 초기 현대인류가 비교적 온화한 남아프리카 환경으로부터 더 춥고 적대적인 유럽 환경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유럽의 네안데르탈인은 분명히 이 기술이 결여되어 있었고, 아마도 초기 현대인류가 유라시아로 이동해가는 데에 있어서 진화적 이점을 제공했을 것이다.

하지만 잠깐만! 그 논문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만약 아프리카에서 인류가 164,000년 전에 이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다음의 상징적 행동은 71,000년 경에나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하더라도, 그 사이의 기간은 기록된 역사의 10배가 넘는 무려 93,000년이다. 그들은 인류가 사냥을 위해 돌을 열처리하여 창끝에 사용하고 있었으면서, 거의 1000 세기 동안 그 밖의 일들을 배우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 Science Daily, BBC News(2009. 8. 14), National Geographic News등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그렇게 주장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브라운은 인간 진화 이야기에서 이 정교한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했다. ”이 사람들은 고도로 지적(extremely intelligent)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이들은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다니는 고전적인 동굴인의 이미지가 아닙니다. 이들은 세계의 나머지 부분들을 식민지화할 수도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그것이 현대적 인지능력이 생겨났음을 보여주는 ‘변화적 사건(transformative event)’의 증거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스토니 브룩대학의 인류학자인 존 시어(John Shea)의 말을 인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어는 ”그 연구는 아프리카 기록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열처리된 돌연장들을 발굴하려는 열망을 사람들에게 불어넣고 있다”고 칭찬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어는 직립보행을 하게 된 유인원이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변화적 사건이 무엇이었는지는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1] Brown et al, 'Fire As an Engineering Tool of Early Modern Humans,” Science, 14 August 2009: Vol. 325. no. 5942, pp. 859-862, DOI: 10.1126/science.1175028.
[2] John Webb and Marian Domanski, 'Paleontology: Fire and Stone,” Science, 14 August 2009: Vol. 325. no. 5942, pp. 820-821, DOI: 10.1126/science.1178014.



친애하는 독자들이여! 진화론이 완전히 우스꽝스러운 공상소설이라는 것에 대해 이제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가?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그들의 진화 이야기를 생각해보라. (필수조건 : 한 진화론자가 어떤 것을 말할 때, 자동적으로 그 말을 믿거나 복종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조상이 1)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신체적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뇌 크기를 포함하여) 2)기술과 경험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3)열처리된 돌이 더 우수한 연장이 될 수 있다는 통찰력과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4)고도로 지적이었으며(extremely intelligent), 5)자신들을 꾸미기위해 장식품들을 만들고 있었으며(심미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6)이웃 지역을 식민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었다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었다. 오케이 그런가. 자, 그러면서 이들 완전한 신체의, 완전한 뇌를 가진, 완전한 현대인이 93,000년 동안 동굴에서 거주하며 사냥만 하고 살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믿으라고 요구하고 있었다. 그들은 왜 1,000 세기나 되는 그러한 장구한 기간 동안 문자를 발명하지 못했으며, 농사를 짓지도 못했고, 도시를 만들지도 못했으며, 말을 타는 법도 몰랐고, 날카로운 돌 외에는 어떤 것도 결코 발명하지 못했는가? 그 넌센스가 더욱 우스꽝스러운 것은, 고도로 지적인 그들은 또 다른 5만~6만 년을 그렇게 보낸 후에야, 최초의 농업과 문명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 체계가 정상적인 것인지 생각해보라. 누가 이러한 이야기가 가능하다고 믿는단 말인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인류는 이렇지 않다. 야생의 작은 종족이라도, 사람들은 기호 언어(symbolic language)들로 의사소통을 하며, 환경을 조사하고, 더 적게 일하는 방법들을 찾아낸다. 우리는 164,000년이라는 진화론적 시간 틀을 받아들일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다. 불을 사용하고 열처리 기술과 언어와 지성을 가지고 있는 인류가 유럽을 침공하고 농사를 짓는 데에 십수만 년을 기다리도록 만든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이 그것을 신호했는가? 한 유익한 돌연변이가 문명의 스위치를 켰는가? 당신은 인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문명은 수 세기 안에 일어났다. 그리고 우리는 불과 몇 천년 만에 우주탐사를 하고 있지 않은가?

또한 이 이야기는 진화론자들이 사용하고 있던 연대 평가들이 심각하게 잘못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말했던 연대들은 믿을 수 없는 것들이었다. 증거가 필요한가? BBC News는 인간이 음식을 요리하기 위해서 불을 사용한 것이 80만 년 전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것은 16만 년 전 보다도 5배나 더 뒤로 내려간 연대이다. 불을 사용하던 커다란 뇌를 가진 똑바로 선 인류가 80만 년 동안을 그냥 보내고 있다가, 갑자기 농사를 시작하고, 금을 가공하고, 지구라트를 건축하고, 군대를 조직하여 이웃 민족을 침공을 한다는 이야기를 상상해보라. 그것은 터무니없는 공상소설인 것이다. 그들의 동화같은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것보다 기적을 믿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찰스 데원(Charles DearOne)과 그의 사상에 대한 진화 생물학자들의 충성은 그들의 상식을 제거시켜버렸다. 그 충성은 또한 찰스 라이올(Charles Lie-all)과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에 충성할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그들의 신뢰성을 포장할 필요가 있을 때면 언제나, 시간 은행에서 무모한 어음을 발행하도록 강요한다(07/02/2007). 일하지 않고 장구한 시간으로 포식하는 그들은, 그들의 정책이 과학적 재앙이라는 것을 당신이 눈치채지 않기를 희망하며, 정부의 구제 금융처럼 수십만 년이라는 시간을 가볍게 꺼내든다. 그것은 장차 어떠한 이익도 발생시킬 수 없으며, 시민들의 신뢰성을 세금으로 강요하며, 어린이들에게 상환할 수 없는 지적 적자의 짐을 지우는 것임에도 말이다.     

그들의 책략은 대중들이 쉽게 속아넘어감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은 과학이라는 명성이 폭동을 계속 예방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시청사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


*관련기사 : 7만년 전 인류도 열처리 기술 활용 (2009. 8. 14.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2812332?sid=1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CEH, 2009. 8. 14.

주소 - https://crev.info/2009/08/fire_technology_began_much_earlier_than_believed/



미디어위원회
2009-07-28

한 네안데르탈인은 현대인에 의해서 찔려 죽었다. 

(Human Stabbed a Neanderthal, Evidence Suggests)

AiG News 


      이것은 이라크에서 발생했었던 한 슬픈 폭력 사건이다.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연대로) 5만~7만5천 년 전에 사람이 사람을 죽인 증거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LiveScience. 2009. 7. 21, ScienceDaily, 2009. 7. 22)


     이 사건이 특별한 이유는 그 피해자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이라는 것이다. 이제 샤니다르 3(Shanidar 3)로 불려지고 있는 그 피해 남자는 40~50살 정도 되었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그는 관절염을 앓았던 흔적뿐만 아니라, 한때 치명적인 상처의 흔적으로서 갈비뼈 하나에 깊이 찔린 자국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 갈비뼈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 상처는 여러 시나리오들로 설명될 수 있다.”고 샤니다르 3의 연구자들 중 한 명인 듀크대학의 진화 인류학자인 스티븐 처칠(Steven Churchill)은 말했다. (샤니다르 3는 1950 년대에 이라크 동북부의 한 동굴에서 발견되었던 9명의 네안데르탈인들 중 하나이다).

처칠과 동료들은 고대 창들의 손상 종류를 알기 위해서 석궁(crossbows)들을 사용하여 동물 사체들에 창들을 발사해 보았다. 석궁들의 힘에 변화를 줌으로서, 연구팀은 창을 직접 찌르는 것과 긴 거리 발사무기(projectile weapons) 사이의 차이를 시뮬레이션 하였다.

그 결과 큰 힘으로 시도된(직접 창으로 찌르는) 것은 너무 많은 손상을 입혔다. 그것은 갈비뼈를 자르는 것보다 오히려 부러뜨렸다. 그러나 가벼운 발사무기로 손상을 시험하였을 때, ”주변 뼈들에 손상 없이 뼈에 분명한 베어진 흔적을 만들었다.”고 처칠은 말했다. 연구팀이 그 상처를 미국 남북전쟁 때에 기록된 상처들과 비교하였을 때, 또 다른 사실을 밝혀내었다. 그것은 샤니다르 3의 상처가 약간 나아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아마도 네안데르탈인은 상처를 입었고, 수 주 정도 견디다가, 폐 손상에 굴복하여 죽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살해 용의자를 지목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추정을 하고 있었다. 고고학적 증거들에 의하면, 먼 거리로 창들과 화살들을 던지는 발사장치를 선호했던 것은 네안데르탈인이 아닌 현대인이며, 네안데르탈인은 정교한 끝을 가진 창들로 찌르는 것을 더 선호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연구팀은 샤니다르 3는 비-네안데르탈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네안데르탈인과 현대인을 서로 구별되는 종으로서 간주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샤니다르 3의 경우에서 그 사실을 특히 암시하고 있었다. 또 다른 살해된 네안데르탈인의 증거를 참조하면서, 처칠은 ”만약 샤니다르 3가 다른 인종들 간의 전투로 희생된 경우라면, 그리고 네안데르탈인과 현대인이 공존하였던 중복 시기가 있었다면, 여기에서 약간의 패턴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창조론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을 완전한 현대인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샤니다르 3의 운명은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창세기 4장) 이후 인류 역사에서 벌어진 전형적인 인간의 슬픈 운명이었던 것이다. 진화론으로 인해, 처칠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샤니다르 3의 죽음을 그들과 우리, 또는 다른 인종들 간의 전투로 해석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피부와 머리카락이 보존되었다면, 우리는 다른 종족들(이들 모두가 사람이다) 간의 다양한 폭력의 증거를 발견하는 것이다.

어쨌든, 샤니다르 3의 살인 사건은 네안데르탈인과 현대인이 같은 시기에, 같은 지역에서, 같은 방법으로 살아가며, 공존하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분명히 상기시켜주고 있다. 그들 모두는 최초의 사람이었던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이었다. 더 흥미로운 논란은 네안데르탈인이 완전히 멸종했는지, 또는 몇몇 연구들이 제안하고 있는 것처럼 그들의 유전자를 많은 현대 유럽인들에게 남겨주었는지에 관한 것이다. 



*관련기사 : 5만년 전 네안데르탈인 살해범은 (2009. 7. 22.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5%EB%A7%8C%EB%85%84-%EC%A0%84-%EB%84%A4%EC%95%88%EB%8D%B0%EB%A5%B4%ED%83%88%EC%9D%B8-%EC%82%B4%ED%95%B4%EB%B2%94%EC%9D%80/

5만년전 네안데르탈인도 부싯돌 사용해 불 피웠다 (2018. 7. 1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8071912200001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AiG News, 2009. 7. 25.

미디어위원회
2009-06-30

오류로 밝혀진 ‘사회뇌가설’ 

('Social Brain Hypothesis' Discredited)

by David F. Coppedge


        2009. 6. 4. - 진화론에 의하면, 사회적 그룹에서 살도록 요구되는 여분의 활동은 뇌(brain)를 더 크게 만들도록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문제를 조사했던 과학자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뇌 크기에는 어떠한 일반적인 상호관계도 없었던 것이다.

Live Science(2009. 6. 4)의 보도에 의하면, 존 피나렐리(John Finarelli, 미시간 대학)와 존 플린(John Flynn, 뉴욕의 미국 자연사박물관)은 가장 많은 289 종(이들의 반은 화석 생물)의 육상 육식동물(terrestrial carnivores)들을 조사하였다. 사회뇌가설(social brain hypothesis, 사회적 동물의 뇌는 더 큰 경향이 있다는)은 개(dog) 가계에서는 유지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다. 그 가설은 족제비(weasels), 곰, 다른 많은 그룹들에서 사실이 아니었다. 커다란 뇌를 가진 몇몇 동물들은 사회적이지 않았다. 그리고 몇몇 사회적 동물들은 비례해서 더 큰 뇌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Nature 지(2009. 6. 4)는 이 발견에 대해서 오래된 ‘그럴 듯한 가설(plausible hypothesis)’이 이제 ‘폐기되었다(quashed)’라고 부르며 간단하게 논평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사회뇌가설은 현대 갯과(canids, 늑대, 자칼, 여우 등) 동물들 뿐만이 아니라, 멸종됐거나 다른 그룹의 육식동물들에서 실패하고 있다고 제안하였다”

이것은 뇌 크기, 또는 대뇌화(encephalization)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파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플린은 말했다 : ”대뇌화의 진화론적 변화는 널리 관측되는 현상이지만, 설명하기는 매우 힘들었다.” 시도는 좋았으나 그 생각은 실패했다고 그는 말했다.

”뇌 크기의 증가는 독특한 진화역사, 생태학, 생명체의 역사 속성 등에 의존하여 다른 그룹들에서 다른 것들을 의미할 지도 모른다.” 그는 말했다. ”그것은 모든 포유류, 또는 모든 양막류(amniotes, 새, 포유류, 파충류 등)에 대해 간단한 하나의 설명을 찾는 것은 많은 문제들을 발생시킬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기군, 또는 그룹을 건너 일반적인 설명을 찾는 일은(그리고 적용가능한 모든 데이터들로 그것을 시험하는 일은) 진화론적 연구들에 있어서 귀중한 목표이다”

목표가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었지만, 여기서는 달성되지 않았다. 뇌 크기는 다른 그룹들에서 다른 것들을 의미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허튼소리를 이 연구는 잠재우고 있었다. 그러한 설명은 전혀 설명이 아니다. (09/15/2008)

또한 사회뇌가설의 폐기는 지능이 뇌 크기가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폐기시켜버리고 있는 것이다. SETI(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연구소의 소스탁(Seth Shostak)은 캘리포니아 공대 저널에 실린 SETI에 대한 한 기사에서 지성(intelligence)은 뇌 크기의 증가에 의존한다고 말했다.[1] 그는 줄곧 진화가 뇌를 더 크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는 대뇌화를 하나의 원리로서 적용해왔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서 지성도 증가되어 왔다는 것이었다.

지성(intelligence)은 몇몇 경우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오른쪽 위에서 에모리 대학(Emory University)의 신경과학자인 마리노(Lori Marino)는 지난 5천만년 동안의 여러 돌고래 종들과 이빨고래류에 대한 체중과 뇌중량과의 관계 지표인, 소위 대뇌화지수(encephalization quotient, EQ)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5천만년 전에는 모두 꽤 우둔했었다. 그러나 4천8백만년 전에 흰돌고래(white-flanked dolphins)는 이 행성에서 가장 현명한 동물이 되었다. 만약 당신이 도서관에 가서 ‘돌고래 문학비평(Dolphin Literary Criticism)’을 찾아본다면, 그것은 단지 200만년 만에 모두 일어난 일인 것이다. 일단 어떤 복잡성의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지성에 대한 무한한 시장이 열려지게 되고, 지성은 가득 채워질 수도 있는 것이다.

플린과 피나렐리는 만약 소스탁이 단지 바다 포유류만이 아니라 더 많은 그룹들을 사용했었다면, 관련성은 실패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스탁의 글에는 한 여성이 감탄하고 있는 커다란 머리의 한 남자 사진이 등장하고 있다. 글의 제목은 ”이 남자의 대뇌화지수는 표를 벗어났다” 였다. ”그는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아마도 제목에서나 일어나지, 현실 세계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여자들은 그를 멍텅구리라고 부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의 친구들은 왕대가리 또는 짱구대왕이라고 놀려댈지도 모른다. 컴퓨터의 본체가 크다고 성능이 좋은 것은 아니지 않은가?      

또한 짝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또 하나의 진화론적 설명이 기각되었다. Science Daily(2009. 6. 4) 지는 ”여성은 배우자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결국 그렇게 까다롭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이제 진화론의 문제점들이 밝혀지는 것은 흔한 일처럼 보도되고 있다 : ”물론 그 발견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에 관해 잘 확립된 진화론적 설명들과 상반된다.”


[1] Seth Shostak, ”When Will We Find the Extraterrestrials?”, Engineering and Science (PDF), Volume LXXII, Number 1, June 2009.


또 하나의 진화론적 신화가 오류였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소스탁은 다시 한번 난처하게 되었다. 자, 이러한 좋은 연구들을 계속 진행하라!

 

*참조 : Big head no sign of brilliant mind (2006. 8. 2. ABC Science)
http://www.abc.net.au/science/news/stories/s1702903.htm

뇌 3배 커진 이유는 사람끼리 경쟁때문(?) (2009. 6. 23. KorMedi)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89841_2892.html?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6.htm#20090604a

출처 - CEH, 2009. 6. 4.

미디어위원회
2009-06-17

웃음에 관한 우스운 진화 이야기 

(Tickle Me Darwin)

David F. Coppedge


           2009. 6. 8. - 관측 : 오랑우탕은 간지를 때 웃는 것처럼 보인다.

                               결론 : 인간은 과거 원숭이로부터 웃음을 진화시켰다.


     이것이 과학 뉴스들로 보도되고 있는 이야기이다. ”적어도 1천만 년 전에, 우리의 조상들은 간지럽게 할 때나, 또는 석기시대에 농담을 들었을 때 웃었을지도 모른다”고 Live Science (2009. 6. 4)는 보도하였다.

New Scientist (2009. 6. 4) 지는 웃음에 관해서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 ”웃음은 사람에게만 유일한 것이 아니다... 웃음은 1천만 년에서 1천6백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Science Daily,  BBC News,  Nature News 등도 이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동물들을 간지럽게 했을 때 피그미침팬지,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탕, 그리고 사람 아기의 웃음소리들과 반응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각 기사들은 익살맞은 표정의 원숭이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연구에서 원숭이들이 사람의 농담에 대해서 웃었다고는 주장되지 않고 있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아래와 같은 말을 함으로서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관심없는 독자들도 원숭이 웃음과 사람의 웃음을 구별할 수 있다. 로스(Davila Ross)는 사람의 웃음은 원숭이의 웃음에 비해 분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왜냐하면 사람은 과거 500만년 동안 원숭이들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화하였기 때문이다. 남아있는 하나의 커다란 미스터리는 웃음이 생존하는 데에 무슨 유익한 역할을 했기에 진화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영장류는 지난 1000~1600만년에 여러 웃음들을 진화시켰다. 그러나 낄낄거리는 웃음은 더 일찍 기원될 기회가 있었다. 쥐(rats)에서도 간지럼으로 유도된 웃음이 보고되었기 때문이다. 웃음이 언제 진화되었는지는 논란 중에 있다. 그러나 우리의 유머감각은 포유류의 진화계통수 초기에 진화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어쩌면 쥐들의 찍찍거리는 소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웃음에 가까운 소리일지도 모른다. 그러면 웃음은 왜 포유류에서 진화를 멈췄는가? 잉꼬(parakeets)들은 서로 농담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생존경쟁으로 인한 날카로운 비명과 웃음으로 가득 차있는 정글은 코메디 쇼처럼 해석될 지도 모르겠다. 잘 알려진 프로그램인 동물의 왕국에서 웃음으로 가득 찬 세계는 볼 수 없지 않은가? 로버트 브리트(Robert Roy Britt)는 MSNBC News에서 웃음의 가능성을 고양이와 개로 확장시켰다. 그러나 그 결과를 해석하는 데에 한계를 확인한 것처럼 보였다. ”단지 벌들이 윙윙 소리를 내기 때문에, 그것이 당신에게 웃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자, 이것이 오늘날 수행되고 있는 현대 과학이다. 웃음의 진화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동물을 단지 간지르면 된다.

제안 : 회색 곰에 대해서는 연구하지 말라.



진화론자들의 이야기 만들어내기는 계속되고 있다. (11/22/2005을 보라). 그것은 사람을 동물로 끌어 내리려는 끊임없는 시도이다. 진화론자들이 세균에서 웃음 유전자를 찾았다고 말하더라도 놀라지 말라. 이들 과학자들은 일반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왜 웃고 있는지를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 웃음의 기원, 침팬지가 단서 제공 (2009. 6. 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9/06/05/0606000000AKR200906050470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6/tickle_me_darwin/

출처 - CEH, 2009. 6. 8.

미디어위원회
2009-05-28

잃어버린 고리로 선전되고 있는 여우원숭이 화석

 '아이다'라는 영장류 화석은 인류의 조상인가? 

('Missing Link' Ida Is Just Media Hype)

Christine Dao


     과학자들과 전 세계의 언론 매체들은 영장류 화석인 ‘아이다(Ida, 이다)’에 대해 요란한 선전 나팔을 불어대고 있다. 그 화석은 인간의 진화에 있어서 오랫동안 찾아왔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 보인다는 것이다.


대대적 홍보 캠페인을 벌이면서, 아이다는 2009년 5월 19일 뉴욕시에서 공개되었다. 그리고 소유자인 오슬로 대학의 자연사 박물관으로 돌아가기 전인 5월 26일에 런던을 잠시 들를 것이다. BBC는[1] 영국에서 공개되는 같은 날에 그 화석에 기초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기 있는 트와이라이트 픽션 시리즈의 발간자인 리틀 브라운은 그것에 관한 책을 내놓았다. 심지어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도 아이다에 관한 특별 배너를 게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과대선전에도 불구하고, 여러 의문점들이 그 화석에 관해 생겨나고 있다. 첫째로, 그 화석은 20여년 동안 어디에 있어왔는지 그 환경이 불분명하다. 찰스 다윈의 탄생 2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 Darwinius masillae 라는 학명이 붙여진 아이다는 1983년에 한 아마추어 화석 사냥꾼에 의해서 독일의 메셀 피트(Messel Pit)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그는 2년 전에 한 상인을 통하여 그 화석을 팔기로 결정하기 전까지, 어디서 보관해왔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둘째로, 그 화석의 구매자는 연구 보다는 비지니스를 강조하여 말하고 있었다. 오슬로 대학의 고생물학인 후럼(Jørn Hurum)은 그 화석을 자신의 작은 딸의 이름을 따라 아이다(Ida)라고 이름 붙였다. 그리고 영국 가디언 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 ”박물관에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데 필요한 한 두 가지의 상징물들이 필요하다. 이 화석은 우리의 모나리자(Mona Lisa)이다. 그것은 다음 100년 동안 우리의 모나리자가 될 것이다”[1]. 후럼은 실제 화석이 아니라 단지 3장의 사진만을 보고, 알려지지 않은 금액을 주고 판매인으로부터 그 화석을 구매했다. 이러한 구매 행위는 대학의 어떤 종류의 투자 압력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커다란 도박(huge gamble)‘이다.

셋째, 그 화석은 상세한 내용이 학술지에 게재되기도 전에 인간 진화의 잃어버린 고리로서 대대적으로 선전되었다. 이 전략은 과학계가 그 화석을 평가하여, 그것은 전이형태가 아니며, 인간의 진화 가설에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나올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있는 것이다. 몇몇 고생물학들은 큰 소리로 용기를 내어 말하고 있지만, 그들의 목소리들은 대대적인 과대선전에 밀려 작아지고 있다. 듀크 대학의 리처드 케이(Richard Kay)는 ”그 데이터들은 골라서 선별된 것들이다”라고 말했다.[2]

아이다는 비록 놀라우리만큼 잘 보존된 화석이지만, 또 하나의 루시(Lucy), 자바인(Java Man), 시조새(Archaeopteryx), 공자새(Confuciusornis), 파키세투스(Pakicetus), 그리고 에오시미아스(Eosimias)인 것으로 판명될 것이다. 이들 전이형태로 주장되던 화석들은, 한때 잃어버린 고리로서 생각되었지만, 추가적인 연구와 화석들의 발견으로 멸종된 생물체로 입증되었던 것들이다. ICR은 곧 아이다에 대한 상세한 분석 글을 실을 예정이다.


*Ho-Hum, Another Human Missing Link (CEH, 2009. 5. 19) https://crev.info/2009/05/hohum_another_human_missing_link/

(일부만 발췌) ... 4700만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는, 독일에서 발견된 잘 보존된 화석은 95% 여우원숭이(lemur) 이다. 다만 현대의 여우원숭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몸치장(grooming)을 위한 특별한 이빨과, 특별한 발톱(claw), 그리고 젖은 코(wet nose)를 가지고 있었다. (이 코가 젖었는지 안 젖었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미국고생물학회 회장인 징거리치(Philip Gingerich)도 인정하였다).[3] 그 외에 다른 모습들은 오늘날의 여우원숭이와 동일하다. 모든 원숭이들(monkeys), 유인원들(apes), 그리고 인간(human)의 공통 조상이 안경원숭이(tarsier)인지, 여우원숭이(lemur)인지는 진화론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그것은 진화론이 말하고 있는 4100만년 후에 인간이 침팬지 같은 유인원으로부터 분기되어 진화했다는 이야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야기이다. 나이크(Naik)가 지적한 것처럼, 이 화석은 인간의 진화를 부정하는 창조론자들을 확신시킬 수도 없고, 안경원숭이 같은 동물이 영장류의 조상이라고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을 확신시킬 수도 없다. 심지어 가디언 지도 아이다는 잃어버린 고리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고 언급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이러한 내용을 언론 보도들로부터 결코 알 수가 없을 것이다. Science Daily(2009. 5. 19) 지는 그것을 놀라운 전이형태의 원시 조상 화석으로서 진화의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과 같은 화석이라고 포장하고 있었다....  

이것은 진화교의 종교적 도취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

”당신은 진화교가 믿어지지 않는가? 믿어라! 이 새로운 유물에 대해 경배하라! 우리의 신 다윈이 마셨던 거룩한 성배가 발견되었다! 기뻐하라! 위대한 사도 다윈의 예언이 들어맞지 않았는가! 진화안경을 쓰고 영적인 세계를 바라보라! 모든 것이 진화되었음이 보이지 않는가! 창조론자들에게 성전을 선포하라! ... ”

이것은 단지 한 마리의 여우원숭이이다. 그것으로 인해 실족하지 말라.

 

References

[1] Randerson, J. Fossil Ida: extraordinary find is ‘missing link’ in human evolution. The Guardian. Posted on guardian.co.uk May 19, 2009, accessed May 19, 2009.
[2] Gibbons, A. 'Revolutionary” Fossil Fails to Dazzle PaleontologistsScienceNOW Daily News. Posted on sciencenow.sciencemag.org May 19, 2009, accessed May 20, 2009.
[3] Franzen, Gingerich, Habersetzer, Hurum, Koenigswald, Smith, 'Complete Primate Skeleton from the Middle Eocene of Messel in Germany: Morphology and Paleobiology,” Public Library of Science ONE 4(5): e5723. doi:10.1371/journal.pone.0005723.


*관련기사 : 4700만년 전 영장류 조상 화석 (2009. 5. 2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RINT/355961.html

원숭이 꼬리에 인간의 엄지손가락 (2009. 5. 20. 어린이동아)

https://kids.donga.com/mobile/?ptype=article&no=20200905212762

인간 진화 비밀의 열쇠? 4700만년 전 영장류 화석 공개 (2009. 5. 20.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0/2009052001361.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37/

출처 - ICR, 2009. 5. 20.

Brian Thomas
2009-05-21

침팬지 연구는 인간의 신경망이 독특함을 밝혀내었다. 

(Chimp Study Reveals Humans Are Uniquely Wired)


      침팬지가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여성에게 중상을 입혔다는 최근의 뉴스가 증명하고 있는 것처럼 침팬지들은 인간보다 물리적으로 더 강하다. 침팬지 주인이 부엌에서 칼을 가지고 나와 명령에 복종하도록 위협했으나 실패하자 경찰은 총을 쏴서 침팬지를 사살하였다.[1]

과학자들은 원숭이(apes)들이 가지고 있는 이 주목할 만한 힘의 근원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그 주제를 조사하고 있는 새로운 연구는 인간의 한 독특한 특성을 밝혀내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진화 생물학자인 알란 워커(Alan Walker)는 ”침팬지과 인간 사이의 근육 구조에 있어서 차이”를 발견하였다는 것이다.[2] 사람은 침팬지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미세한 운동조절(fine motor control)을 할 수 있다고 그의 연구는 제안하였다. 이것은 근육의 정교하고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하도록 인간의 신경계가 어떤 방식으로 깔려져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워커는 이 신경근육 구조가 비록 대형영장류가 가지는 야만적인 힘을 가지지는 못하게 하지만, 인간들의 섬세한 육체적 동작을 가능하도록 한다는 가설을 세웠다. 최근 Current Anthropology에 게재된 그의 보고에서, ”우리는 즉각적으로 모든 근육 섬유들을 수축시키지 못한다는 것은 명백하다. 사람에게는 상당한 뇌의 억제력이 존재할 수 있다. 이것은 대형영장류에는 없는 또는 같은 정도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서, 사람의 근육계가 손상을 입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3] 워커는 말하였다.  

워커의 연구를 보도한 Chicago Journals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침팬지들은 그들의 척수(spinal cords)에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적은 회백질(grey matter)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에서 회백질이 더 많으면 많을수록, 근육운동을 조절하는 운동 뉴런(motor neurons)들이 더 많음을 의미한다.”[2] 그러나 사람은 근육운동의 조절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많은 회백질이 필요할 뿐만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작동되기 위해서, 그 운동 뉴런들이 전체 계획에 따라 모두 적절하게 연결되어 있어야만 한다. 다른 많은 특징들처럼 그러한 계획은 사람에게만 유일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진화 생물학자들은 지지하는 어떤 명백한 증거도 없음에도, 인류는 원숭이 같은 조상으로부터 오래 전에 출현하였다고 주장한다. 추정되는 이 조상의 후손들은 다른 계통으로 진화되어, 결국 하나는 오늘날의 침팬지가 되었고, 하나는 인간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성경적 역사와 반대된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을 다른 모든 생물들과는 구별되는 특별한 모습으로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는 창조론을 지지하는 독특한 사람의 특성들을 밝혀내고 있는 것이다. 오직 사람만이 상대적 음높이(pitch)[4], 의사전달 시 정확하게 단어를 정렬시키는 능력[5], 독특한 염색체 구조와 DNA 서열을[6] 가지고 있다. 사람 신경계의 배선 망과 함께, 이러한 독특한 특징들은 사람이 원숭이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다면 기대될 수 있는 요소들인 것이다.   



References

[1] Chimpanzee Attacks, Mauls Connecticut Woman Before Being Killed by Police.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February 17, 2009, accessed April 8, 2009.
[2] The Secret to Chimp Strength. Chicago Journals press release, March 23, 2009.
[3] Walker, A. 2009. The Strength of Great Apes and the Speed of Humans. Current Anthropology. 50 (2): 229-234.
[4] Thomas, B. 'Relative Pitch” Is Human.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3, 2008, accessed April 8, 2009.
[5] Anderson, D. Parrot prodigy.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Featured Article. Posted on creation.com March 7, 2007, accessed April 13, 2009.
[6] The Chimpanzee Sequencing and Analysis Consortium. 2005. Initial sequence of the chimpanzee genome and comparison with the human genome. Nature. 437 (7055): 69-8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01/

출처 - ICR, 2009. 4. 1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27

참고 : 4315|3878|4474|3210|2065|3615|2984|4138|3989|3848|4331|4280|4248|4127|3970|3961|3838|3229|4600|4621

미디어위원회
2009-05-20

사람의 인종 간 차이에서 어떠한 진화도 발견되지 않았다. 

(No Evolution Found in Human Facial Differences)

by Brian Thomas, Ph.D.


      창조과학자들에게 요청되어지는 한 가지 흔한 질문 중 하나는 ”만약 모든 인류가 두 사람으로부터 후손되어졌다면, 모든 인종(races)들은 어디에서 생겨나게 되었는가?”라는 질문이다. Evolution 저널에 실린 한 새로운 연구는 이 질문에 대한 창조론에 기초한 대답을 지지해주고 있었다.

아르헨티나와 그 주변 지역에서 발굴된 고대 두개골들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연구자들은 그들이 발견한 머리 모양의 다양성은 무작위적으로 발생되지 않았음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돌연변이(mutation)와 유전적 부동(genetic drift)과 같은 전형적인 진화론적 과정들은 무작위적으로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원인에 의한 가능성이 고려되어야만 하게 되었다. 그 연구의 저자들은 ”기후와 식사가 짧은 기간 안에 커다란 두개안면 차이(craniofacial divergence)를 만들었을 것”으로 제안하였다.[1]      

그러나 그 이야기에는 기후와 음식보다 더 많은 어떤 것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기후와 식사는 그 스스로는 진화되어질 수 없는 내부적 생물학적 발달 메커니즘에 대한 제한적인 외부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도 ”식사와 안면 모양 사이의 관계는...그리고 일반적인 크기 변화는 형태적 유연성(phenotypic plasticity, 표현형적 유연성)과 관계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1] 이 ‘유연성’은 창조과학자들이 한 종류 내(within a kind)의 주요한 변화의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2]        

이 연구는 한 종류 내에서 일어나는 최근의 빠른 변화들에 대한 생물학적 사례 하나를 그 목록에 추가하게 되었다.[3] 이것은 단지 수천년 전에 만들어진 생물계 내에서 기대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인류의 기원을 설명하면서 창세기를 진정한 역사로서 언급하였다. ”(하나님이)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행 17:26). 따라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일어난 기형적 차이를 제외하고, 오늘날 사람 인종들 사이에서 보여지는 가시적 차이는 아담과 하와에게 발현되었거나, 잠재되어 있던 특성들을 나태내주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기원에 관한 질문에서, 하나의 공통된 가정은 직계 후손들은 항상 그들의 부모를 상당히 닮을 것이라는 가정이다. 이것은 어느 정도 사실일 수 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연구자인 이반 페레츠(S. Ivan Perez)의 연구가 입증하고 있는 것처럼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1] 심지어 오늘날에도 단 한 세대 만에 현저하게 변화된 모습의 후손이 태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6,000여년 지난 후에는 훨씬 많은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중간 피부색을 가진 영국의 한 부부는 최근에 흑백 쌍둥이를 낳았다.[4] 만약 사람의 피부색이 다인자 유전(polygenic inheritance) 패턴을 따른다면, 아담과 하와는 흑백의 손자들을 두고 있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따라서 최초의 부모(아담과 하와)는 아마도 중간 피부색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꼭 다루어야할 질문은 사람의 성장과 발달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은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독특한 머리 형태에 대한 청사진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그리고 분명한 한계 내에서 머리 모양들(또한 똑같지 않은 얼굴 모습들, 손가락 지문들, 목소리들, 다양한 홍채의 무늬 색깔 형태들...)의 잠재적 유연성은 어디에서부터 온 것인가? 확실히 그 기원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이 증거가 가리키는 것처럼,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 분을 위하여 독특하게 만들어졌다는 수많은 증거들이 존재하는 것이다.[5]



References

[1] Perez, S.I., and L. R. Monteiro. 2009. Nonrandom Factors in Modern Human Morphological Diversification: A Study of Craniofacial Variation in Southern South American Populations. Evolution. 63 (4): 978-993.
[2] Parker, G. 2006. Creation: Facts of Life. Green Forest, Arkansas: Master Books, 126-146.
[3] See, for example, Thomas, B. Snail Changes Outpace Evolution’s Slow Crawl.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14, 2009, accessed April 20, 2009.
[4] One Twin’s White, the Other’s Black: Twins’ Parents Both Have White Mothers, Black Fathers. ABC News. Posted on abcnews.com April 7, 2006, accessed April 20, 2009.
[5] Colossians 1:16: 'For by him were all things created, that are in heaven, and that are i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ey be thrones, or dominions, or principalities, or powers: all things were created by him, and for hi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09/

출처 - ICR, 2009. 5. 1.

AiG News
2009-05-02

우리의 조상들은 나무 타기를 못했다. 

(Our Ancestors Were No Swingers)


      초기 인류는 나무 타기에 능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화론자들이 인간의 진화를 의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다시 생각해보라. (ScienceNOW. 2009. 4. 13)

심지어 진화론자들도 원숭이(ape)로부터 사람(human)으로의 변화에 많은 어림짐작과 추정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진화 진영에서 토론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초기 인류의 조상이 진정한 사람으로 볼 수 있는 처음 단계는 무엇인가? 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무 위에서 어느 정도의 기간을 보내고 나서 땅 위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때, 또는 팔, 다리, 발이 사람과 비슷해져서 나무 타기에는 적절하지 않게 될 때는 언제부터였는가? 라는 것이다. 그 토론은 이렇게 축약해서 질문될 수 있다 : ”나무 위에 거주하던 원숭이가 땅 위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진화되는 데에 얼마의 시간이 걸렸는가?” 

우스터 주립대학(Worcester State College)의 인류학자인 드실바(Jeremy DeSilva)는 침팬지들에 대한 촬영이 그 토론에 대한 답을(그의 진화론적 가정이 명백히 반영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간다의 키발레 국립공원(Uganda’s Kibale National Park)에서, 드실바는 침팬지들의 해부학적 움직임을 기록했다. 침팬지들은 그들의 발을 놓여진 위치에서 45도 정도 들어올림으로서 그들의 발목(ankles)을 굴절시켰다. 침팬지들은 그들의 발을 심각한 손상 없이 사람보다 훨씬 더 굴절시킬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사람은 동일한 행동을 취할 때에 기껏해야 15~20도 정도 발목을 굴절시킨다. 

다음에 드실바는 발목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한 뼈(경골과 거골)들을 살펴보면서, 다양한 원숭이들과 사람의 화석들을 조사하였다. 그의 연구는 ”모든 호미닌(hominin, 즉 사람 화석)의 발목 관절들은 원숭이의 발목 관절보다 현대인의 발목 관절과 더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에게 그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물론, 이 뉴스는 진화론자들의 마음을 조금도 바꾸지 못했다. 스토니브룩 대학(Stony Brook University)의 인류학자인 윌리엄 정거(William Jungers) 같은 몇몇 사람들은 현대인들은 그러한 발목 굽히기(ankle-flexing) 능력 없이도 나무들을 여전히 오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드실바는 초기 인류는 땅 위를 걷는 것과, 나무 타기를 하는 것을 동시에 능숙하게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대신에 그는 ”완전한 이족보행(bipedalism)은 나무타기 능력이 쇠퇴하면서 비교적 빠르게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결론짓고 있었다”고 ScienceNOW는 보도하였다.

아마도 사람의 이족보행은 드실바가 추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출현했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즉각적으로 생겨났다. 이러한 증거가 가리키고 있는 것은 원숭이와 사람의 특징과 능력은 각각 독특하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초기 인류, 나무 타기 못 했다(?) (2009. 4. 14. 매일경제)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9&no=223992


For more information:
Did humans really evolve from ape-like creatures?
Chapter 10: The Origin of Humans

Get Answers: Anthrop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4/18/news-to-note-04182009

출처 - AiG News, 2009. 4. 1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11

참고 : 4593|4563|4007|3431|3994|3890|4557|4498|4432|4315|4176|4053|4047|3960|2153|3016|4000|4138|3989|3848|3825|2447|2928

미디어위원회
2009-04-13

50만 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Did Early Man Have a Soul?)

David F. Coppedge


       2009. 4. 8. - 최근 몇몇 발견들은 고인류학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그 이유는 훨씬 초기 인류들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사람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발견된 인간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50만 년 전의 인류로서,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 보다 이전에 살았던 조상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지성과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New Scientist(2009. 3. 31) 지의 한 보도에 의하면, 이들 초기 인류들은 장애자를 보살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스페인에서 발견된 한 어린이의 두개골은 정신적으로 지진아였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 아이가 12살까지 살 수 있었다는 것은 그 부모 또는 사회적 그룹이 그 어린이를 보살폈다는 것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두개골이 50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또 하나의 발견이 있었다. Science Now(2009. 4. 2)에서 앤 깁본(Ann Gibbons)은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초기의 돌연장(stone tools)들을 발견했는데, 그것들은 5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었다. 

”아프리카에서 일하는 고인류학자들은 50만 년보다 더 오래된 돌칼(stone blades, 석도)들을 발견하였다.” 그녀는 썼다. ”그것은 가장 초기로 알려진 돌칼의 발견 연대를 15만 년이나 더 뒤로 끌어내렸다. 그리고 하나의 질문을 만들어낸다. 그 돌칼들을 만든 인류의 조상은 누구인가?” 한 역사 수업은 이 발견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 

연구자들은 돌칼들을 만들기는 너무도 어려워서, 조직적인 공격을 위해 정확한 방법으로 돌칼들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은(거친 얇은 돌 조각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매우 진화되었던 현생 인류의 작품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오래 전이 아니다. 처음, 돌칼들은 40,000년 전에 시작하였던 후기 석기시대(late Stone Age)를 가리키는 지표로서 생각됐었다. 후에 돌칼들은 현생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일어났던, 그리고 복잡한 새로운 돌연장들을 발명해내던 시기인 20만년 전의 중기 석기시대에 생겨났던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최근에 도전받게 되었다. 왜냐하면 중동에서 38만년 전의 것으로 평가된 돌칼들이 발견되었고, 유럽에서 거의 30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된 네안데르탈인이 만들었을 수도 있는 돌칼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ScienceNOW, 1 December 2008).  

이제 돌칼들은 50만년 전 이상으로 보이는 연대에서도 출현하고 있다. 케냐의 바링고 분지(Baringo Basin)에 살았던 인류 조상들은 강바닥으로부터 화산암 자갈(lava stone cobbles)들을 수집하여 정확한 방법으로 두드려서 돌칼들을 만들었던 것이다.

기록된 전체 인류역사에 의하면, 인류는 단지 1만 년 만에 돌 식탁으로부터 행성들을 탐사할 수 있는 우주선을 만들어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과학자들은 이 발표에 충격을 받았을 것임에 틀림없다 : ”50만 년 된 돌칼들의 발견은 이 도구 제작자들이 이전에 생각하였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행동을 할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 깁본은 쓰고 있었다. 그녀는 아마도 더 오래된 돌칼들이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여 끝을 맺고 있었다.



초기 인류의 진화론적 시간 틀은 이제 찢어지는 한계점을 넘어 늘어나고 있다. 매년 그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와 해부학적으로 비슷하고, 우리와 같은 크기의 뇌를 가지며, 장애 어린이를 돌보며, 도구들을 만들 수 있는 인간들이 어떻게 45만 년 동안이나 말을 타지도 못하며, 농사도 짓지도 못하며, 문자도 만들지 못하며, 도시를 만들지도 못했다는 말을 믿으라는 것인가? 이 기간은 우주선을 만들어낸 인류의 기록된 역사의 45배나 되는 기간이다. 우리는 이들 진화 이야기꾼들의 비합리적이고 우스꽝스러운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를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만 하는가? 학문을 하는 지성 사회는 얼마나 더 침묵을 계속하고 있을 것인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4/did_early_man_have_a_soul/

출처 - CEH, 2009. 4. 8.


미디어위원회
2009-03-12

호모 에렉투스(150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동일했다. 

(Tracking Human Ancestors)

David F. Coppedge


        2009. 3. 2. - ”가장 초기의 사람 발자국들을 발견했다”고 BBC News(2009. 2. 26. 발자국 사진을 볼 수 있음)는 보도하였다. 또한 National Geographic(2009. 2. 26) 지도 ”현대인과 해부학적으로 같은 가장 오래된 사람발자국들이 발견되었다”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아마도 이 발자국들은 사람 이전 생물의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사람의 것으로 보여진다. 무엇이 발견되었는가?

현대인처럼 보이는 발자국 사진은 두 기사에서 모두 게재되었다. 그 발자국은 고인류학자들에 의해서 150만 년 전으로 평가된 케냐(Kenya)의 화산재(volcanic ash)에서 발견되었다.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과학자들은 그 발자국을 만든 존재는 직립보행을 했으며, 심지어 ”경쾌한 걸음걸이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론하였다. ”발자국의 크기와 간격은 그것이 현대인과 비슷한 신체를 가진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 연대를 고려해볼 때, 그 발자국들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또한 발견자들은 발자국들의 보폭으로부터 그 시기의 사람은 달릴 수도 있었던 것으로 추론하였다.

Science(2009. 2. 26) 지에서 앤(Ann Gibbons)은 그 발자국이 현대인의 발자국처럼 보인다는 말 대신에, ”이들 초기 사람들은 우리처럼 걸었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스토니브룩 대학 의학센터의 해부학자인 윌리암(William Jungers)은 ”이 발자국들은 우리의 걸음걸이와 같은 현대적인 사람과 동일한 이족보행 발걸음이 적어도 150만 년 전에 존재했었다는 것을 확증시켜주었다.”고  설명했다.

하버드 대학의 고인류학자인 다니엘 리버만(Daniel Lieberman)도 그 발자국은 호모 에렉투스가 사람과 동일한 발을 가지고 있었음이 분명함을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이 달리지 못했다면, 오히려 나는 놀랄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호모 에렉투스가 달리는 능력이 없었다면, 뾰족한 창을 발명하기 이전인 1백만 년 이상의 기간 동안 어떻게 사냥을 할 수 있었겠는가 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발이 어떻게 진화했는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 오래된 라에톨리(Laetoli) 발자국들은 진화론적 직선적 시간 틀에서 370만년 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afarensis, 1978년 탄자니아에서 발견)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BBC 기사는 라에톨리 발자국들은 더 평탄한 발바닥과 엄지발가락과 다른 발가락 사이에 매우 큰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것은 아직도 움켜쥐던 발에서 적응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라에톨리 발자국들이 발견될 당시에, National Geographic 지는 그 발자국들은 현대인의 발자국들과 구별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었다. 



이 발자국들은 호모 에렉투스가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처럼 완전한 현대인이라는 창조론적 견해를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오늘날의 현대인들처럼 약간의 골격 차이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사람보다 원숭이에 가깝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는 것이다. 물론 발자국만을 가지고 해부학적 구조를 분석하는 것은 어떤 가정들과 외삽들을 필요로 한다. 이것이 많은 화석 발자국들에 대해 논란이 있는 이유이다.    

진화론자들이 어떤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할 때 조심하라. 분명히 이 증거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 강제로 맞춰지고 있으며, 유인원으로부터 사람으로의 점진적인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선언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의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 개념에 오염되지 않은 중립적인 관찰자는 그 발자국은 사람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에게 사람의 발과 발걸음이 점진적이고 느리게 발전되어 왔다는 이야기를 꾸며내도록 강요하는 것은 그 발자국들이 발견된 층서학적 위치 때문이다. 어디서든, 어느 때든, 어떻게 해서든, 진화론자들의 마술 같은 진화 이야기는 간격을 뛰어넘어 만들어지고, 사람은 불꽃처럼 출현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 ‘호모 에렉투스’ 발자국 케냐서 발견 : 키 몸무게 발구조 걷는 방식 현생인류와 똑같아 (2009. 3. 2. 어린이동아)

https://kids.donga.com/mobile/?ptype=article&no=20200903021294

150만년 前 인류 발자국 발견 (2009. 2. 27.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150%EB%A7%8C%EB%85%84%E5%89%8D-%EC%9D%B8%EB%A5%98-%EB%B0%9C%EC%9E%90%EA%B5%AD-%EB%B0%9C%EA%B2%AC/

150만년 전 인간 발자국 (2009. 2. 2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41351.html

150만년 전 인류 발자국 발견 (2009. 2. 27.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730293

Toing the Line

https://answersingenesis.org/human-evolution/hominids/toeing-the-line/

Ancient Human Footprints Look Modern (ICR, 2009. 3. 6)
http://www.icr.org/article/455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CEH, 2009. 3. 2.

주소 - https://crev.info/2009/03/tracking_human_anc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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