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데르탈인은 얼굴 화장을 하고 있었다.
: 염료로 칠해진 조개 장신구도 발견되었다.
(Neanderthals Admired Beauty)
David F. Coppedge
2010. 1. 10. - 이것이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이 멍청하고 짐승 같은 이미지의 인류가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마지막 증거가 될 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화장을 하고 있었다. BBC News(2010. 1. 10)는 네안데르탈인의 화장품 용기를 발견했다고 보도하였다. 그 용기는 자신들의 이미지를 개선시킬 목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염료들이 들어있는 조개껍질들이었다. 이러한 행동이 사람의 특성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 행동이 사람의 특성인가?
그 조개껍질은 색소들의 복잡한 처리법이 포함되어있었다. 또한 장신구로 사용되었던 염료로 칠해진 조개들도 있었다. ”그 발견은 네안데르탈인의 지능이 낮았을 것이라는 견해를 반박하고 있으며, 그들도 상징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팀은 말했다”고 그 기사는 보도하고 있었다. 진화론적 연대 틀에 의하면, 이 증거는 현생인류와 접촉하기 최소 1만년 전인 5만년 전에 존재했던 것이다. 연구팀의 리더인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질하오(Joao Zilhao)는 ”네안데르탈인에서 이와 같은 발견들은 확고한 것으로서, 네안데르탈인이 지적능력이 떨어졌다는 견해를 완전히 뒤집어엎는 것이다.”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스트링거(Chris Stringer)는 이 증거가 네안데르탈인=멍청이 라는 공식이 틀렸음을 입증한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그러나 이 증거는 지난 십여년 동안 네안데르탈인이 원시적이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던 많은 증거들 중에 추가된 하나일 뿐이다. ”대중들의 생각에서 짐승 같은 이미지를 몰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는 한탄했다.
PhysOrg(2010. 1. 11) 지는 발견된 색소와 조개들을 기술하면서, 그리고 네안데르탈인이 다른 현대인에 속할 수 없었던 이유들을 제시하면서 그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보도하고 있었다. 네안데르탈인과 현대인 사이의 최종적 구분은 틀렸던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몸 장식(body ornamentation) 행동은 네안데르탈인에게는 없던 현대인의 행동 양식으로서, 그리고 초기 현대인들에게 있었던 상징적 사고의 증거로서 고고학자들에 의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New Scientist 지는 논평했다 : ”이 증거는 네안데르탈인이 사냥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해부학적으로 현대인과 같이 언어를 구사했다는 증거들에 추가되었다. 이제 네안데르탈인이 바보 같은 동굴인이었다는 가설은 더 이상 지지될 수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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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BBC News가 짐승처럼 보이는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을 그 기사와 함께 싣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신화를 지속하기 위해서? 거기에는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모델 같은 네안데르탈 버전을 게재해야만 했다. 네안데르탈인은 립스틱을 바를 수도 있었다. 그들은 완전한 인간이다.
이러한 시각화는 가해지는 이미지 손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일단 어떤 이미지가 대중들의 의식 속에 자리 잡으면, 네안데르탈인이라는 이름은 덜 진화된 미개한 인간으로 연상된다. 스트링거가 말한 것처럼, 이것을 몰아내기는 매우 어렵다. 네안데르탈인 이야기는 1백년 이상 전에 시작되었고, 그 신화는 수십년 동안 진행되어왔다. 이 신화가 주고 있었던 이미지를 생각해 보라. 학생들은 우리의 동포였던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을 교과서로부터 배웠고, 그들을 현대인보다 지능이 떨어진 사람과 짐승의 중간 형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네안데르탈인이 오늘날 우리와 같이 지낸다면, 학생들은 혐오스럽게 생각할 것이고, 그들은 네안데르탈인 인권동맹을 결성하여 사법부에 인종차별로 고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배상금을 지불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들에 대한 인식을 바꿔서 멋진 외모에, 건장하고, 지적인 사람들로 명예를 회복시켜주어야만 한다. 마치 폴란드인들이 폴락(Polack)이라는 모욕적인 말에 반발하여 결속운동(Solidarity Movement)을 벌인지 수년 후에 명예를 회복했던 것처럼 말이다. 네안데르탈인 와나비 운동을 벌여주면 어떨까? 아무 운동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다음 번에 어떤 진화 고생물학자가 또 다시 네안데르탈인을 반-인간의 전이형태로서 언론 매체에서 떠들어댈 때, 그러한 말을 중지하도록 요청해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1 : 네안데르탈인, 조개껍데기로 몸치장 (2010. 1. 13.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3/2010011300593.html
네안데르탈인 얼굴에 화장했다 (2010. 1. 10.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98073.html
네안데르탈인도 화장을 했다? (2010. 1. 9.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09/2010010900549.html
관련기사 2 : Those Enigmatic Neanderthals (2010. 1. 13. Answers)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rj/v3/n1/neandertha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1/neanderthals_admired_beauty/
출처 - CEH. 2010. 1. 10.
뇌의 성능은 크기가 아니라, 질에 달려있다.
(In Brains, It’s Quality, Not Quantity, that Counts)
David F. Coppedge
2009. 11. 17. - 대부분의 인류학자들은 뇌 크기에 대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뇌 용량이 몇 cc (cubic centimeters)인가는 유인원의 두개골이 발견되었을 때 항상 말해지던 것이었다. Science Daily (2009. 11. 18) 지의 보도에 의하면, 큰 뇌가 반드시 성능도 더 좋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퀸메리 대학의 과학자들은 충격적인 보고를 하고 있었다. ”작은 곤충들은 핀머리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큰 동물들만큼 지적일 수 있다.” (Physorg. 2009. 11. 17)
그 기사는 핀머리 정도의 작은 곤충의 뇌에서부터(꿀벌의 뇌는 단지 1mg 정도로 1백만 개 이하의 신경세포), 1.25~1.45kg에 이르는 사람의 뇌(850억 개 정도의 신경세포), 그리고 9kg에 이르는 고래의 뇌까지(2000억 개 이상의 신경세포) 다양한 뇌 크기의 범위를 기술하고 있었다.
우리가 뇌에 대해서 자주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뇌의 부분들이 모두 지성에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뇌의 일부는 여분으로 있으며, 존재하는 기능들의 세밀함을 제공하고 있다. 커다란 동물은 더 큰 뇌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더 큰 뇌는 더 큰 몸을 조절하기 위한 기능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생각해 볼 때, 큰 뇌는 큰 하드 드라이브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드 드라이브가 크다고 반드시 기능이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한 연구자는 말했다. 작은 크기의 컴퓨터라고 낮은 성능의 것이라고 판단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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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가 아니라, 프로그래밍이다. 컴퓨터처럼 사람의 뇌도 어리석은 사용자라면 어떠한 좋은 프로그램들이 깔려있다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
*인용 : 고인류학자들은 수십년 동안 (정말로 1세기 이상동안) 뇌의 크기(brain size)를 인간 진화와 발달의 가장 중요한 잣대로서 사용하여 왔었다. 헥켈(Haeckel)과 브로카(Broca) 그리고 초기의 여러 진화론자들은 뇌의 크기와 머리 모양을 사용하여 인간의 지적 수준에 대한 순위를 정했었고, 이것은 사악한 인종차별적 우생학(eugenics) 프로그램들을 촉발시켰었다.
두개용량(cranial capacity)은 아직도 현대인의 추정 조상들을 정렬시키는 데에 우선적인 잣대가 되고 있다. 칼 세이건(Carl Sagan)은 직립보행을 하게 된 원숭이(apes)가 더 큰 뇌를 가지게 되면서 도구와 불과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진화의 행진을 계속하여 왔다고 입심 좋게 말했었다. 이 발견은 그러한 모든 것들을 무효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진화 정도의 평가로서 뇌의 크기가 관계없다면, 리키(Leakeys)와 요한슨(Johansons)과 화이트(Whites)는 이제 무엇으로 진화 정도를 평가할 것인가?
더 크다는 것이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크기는 소형이지만, 다양한 모습과 큰 메모리 용량을 가진 핸드폰이나 iPod을 더 좋아한다. 단순한 진화론적 가정들로 인해 당신의 논리나 생각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하라. - ”사람의 머리는 작아지고 있다.” 중에서
*참조 : Big head no sign of brilliant mind (ABC Science Online, 2006. 8. 2)
http://www.abc.net.au/science/news/stories/s1702903.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11/in_brains_it146s_quality_not_quantity_that_counts/
출처 - CEH, 2009. 11. 17.
아디가 인류의 조상이라는 주장은 철회되고 있다.
(Scientists Back Off of Ardi Claims)
Brian Thomas
2009년 5월에, ‘아이다(Ida)’라는 별칭을 갖게 된 너무도 잘 보존된 한 멸종된 영장류 화석은 일찍이 발견된 가장 중요한 화석의 하나로서 찬사를 받았었다. 그 화석은 영장류의 두 몸체 형태 사이의 연결고리로서 해석될 수 있는 모습들을 일부 가지고 있었다. 그 당시에 ICR News는 그것의 진화론적 중요성은 매우 지나치게 부풀려졌다고 지적하면서, 과학적 합의는 그러한 주장을 철회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그 철회는 3개월 후에 일어났다. 다위니우스(Darwinius)라고 불려졌던 그 화석은 실제로는 단지 멸종된 여우원숭이(lemur)의 변종이었음이 확인되었다.[1]
2009년 10월에, 또 다른 멸종된 영장류인 아디피테쿠스(Ardipithecus)가 대대적으로 언론에 보도되었다. ‘아디(Ardi)’라는 별칭이 붙여진 복원된 화석은 Science 지에서 1.2m 키의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원숭이(ape)로서 기술되었다.[2] 일부 전문가들은 그 증거가 직립보행을 가리키다는 것을 의심했을 뿐만이 아니라, 사실 그것은 전혀 걸을 수 없는 강력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었다.[3]
예상대로 아디피테쿠스가 직립보행을 했다는 주장은 이제 정밀하게 조사되었다. 아디가 직립보행을 했다는 주장자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현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이들 말들의 일부는 과장되었다고 제안하였다”고 Scientific American 지는 언급했다. 사실 윌리암 정거스(William Jungers, 스토니 브룩 의료센터)는 ”나는 그들이 말했던 것들 중의 일부는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4]
2009년 11월에 ICR은 인간 진화에 있어서 아디의 중요성의 핵심은 직립보행에 관한 것이었고, 그것은 아디의 엉덩이 각도에 달려있다고 말했었다.[5] 아디의 엉덩이 뼈 조각들은 빈약했고, 저자들도 인정하다시피 풍부한 해석에 의존하여 복원하게 되었고, 아디 엉덩이가 직립보행을 했다는 그들의 배치는 많은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이것을 확인하면서, 정거스는 ”그러한 노력은 많은 추측들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Scientific American 지에서 말했다.[4]
그 증거들을 검토해볼 충분한 시간을 가진 후에, 정거스는 ”아디는 이족보행(bipedalism)의 적응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4] 이전에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서 주장되던 루시(Lucy)와 아이다(Ida)와 함께, 아디가 이족보행이나 직립보행의 걸음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아디는 창세기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전혀 사람이 아닌 자신의 종류 안에서 각각 독특하게 창조된 동물에 속함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pecifically, 'Ida is following the same well-worn chain of events. She has been promoted as a ‘missing link’ with widespread media hype. After further study, however, this claim will be quietly rescinded.” From Thomas, B. New Fossil Hype Fits Old Pattern. ICR News. Posted on icr.org May 27, 2009, accessed November 30, 2009.
[2] For example, 'Ar. ramidus was already well-adapted to bipedality.” See Lovejoy, C. O. 2009. Reexamining Human Origins in Light of Ardipithecus ramidus. Science. 326(5949): 74e1.
[3] Shreeve, J. Oldest Skeleton of Human Ancestor Found. National Geographic News. Posted on nationalgeographic.com October 1, 2009, accessed November 30, 2009.
[4] Harmon, K. How Humanlike was 'Ardi”?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November 19, 2009, accessed November 25, 2009.
[5] Thomas, B. Did Humans Evolve From ‘Ardi’? Acts & Facts. 38 (11): 8-9.
.Ardi image adapted from White, T. D. 2009. Ardipithecus ramidus and the Paleobiology of Early Hominids. Science. 326 (5949) 64, 75-86. (This image is used for non-profit educational presentation purposes only.)
*아디에 관한 창조론적 분석 글은 다음을 참조하세요.
Ardipithecus again : A recycled ape-man
http://creation.com/ardipithecus-again
Bye-Bye, Missing Link
https://answersingenesis.org/missing-links/bye-bye-missing-link/
Ardi Party Is Over
https://crev.info/2009/11/ardi_party_is_ov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14/
출처 - ICR News, 2009. 12. 4.
사람은 진화하는 중인가?
: 진화라는 단어의 정의에 달려있다.
(Are Humans Evolving? Depends on Your Definition)
by Brian Thomas, Ph.D.
어떤 특성들에서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지만 사람에게서 관측 가능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과학자들은 1948년 이후로 매사추세츠 프래밍햄(Framingham)에 거주하는 주민 14,000여 명의 역사를 추적해왔다. 최근에 프래밍햄 심장 연구(Framingham Heart Study)에 참여한 2,238명의 여성들로부터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자녀의 수 등의 자료들이 분석되었다. 그 결과는 신장과 체중에서 느린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중임을 가리키고 있었다. 몇몇 진화론자들은 이 결과로부터 ”진화가 아직도 작동하고 있다(evolution is still in action)”라고 결론짓고 있었다.[1]
조사되어진 그룹들에서 비만한 여성들이나 마른 여성들은 세번째 그룹인 약간 통통한 여성들만큼 많은 자녀들을 가지지 못했다. 연구팀은 만약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지금부터 400년 후에 프래밍햄 주민의 후손들은 1인치 더 작아지고, 2 파운드 더 뚱뚱해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생물학자인 스티븐 스턴(Stephen Stearns)는 타임 지에서 말했다. ”사람들 사이에서 번식 성공에서의 변화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므로 출산력과 관련된 어떤 특성들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계속 형성되고 있다.”[1] 스턴은 그 연구를 수행한 연구팀의 리더이다. 그 결과는 최근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되었다.[2]
그의 관측은 변화하는 특성들이 존재한다는 면에서 정확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늘 그래왔던 것처럼, ‘진화(evolution)’라는 단어의 사용은 서로 매우 다른 개념이 혼합되어 구별되지 않고 있다. 한 안정된 종류(kind) 내에서 본질적이지 않은 특성들의 미세한 변경도 진화라고 불려진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관측된다. 한편 교과서에 실려 있는 것처럼 단세포로부터 모든 생물들로 변화되었다는, 즉 한 종류가 다른 종류로 바뀌는 완전히 근본적인 변화들도 진화라고 불려진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과학적 관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서로 다른 두 개념이 진화라는 단어로 같이 말해지고 있는 것이다.
진화라는 단어의 정의를 분명하게 내리지 않는다면 혼란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진화라는 단어를 애매모호하게 이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여성들에서 일어나는 작은 유전적 변화에서부터 텍사스주 8학년 과학교과서에 기재되어있는[3] 커다란 변화까지 모두 진화라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사실 과학자들이 매사추세츠 여성들 사이에서 관측한 미세한 변화와 단세포가 사람으로 바뀌기 위한 근본적인 변화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분명한 간격이 존재한다. 제한된 개체집단 내에서의 일부 개체들의 키와 체중의 변화는 단지 안정적인 창조된 번식 가능한 종류 내에서의 작은 변화이다. 그러나 자연이 눈과 폐와 같은 장기들을 만들기 위한 변화는 엄청난 양의 새로운 유전적 정보의 획득을 필요로 하며, 완전히 작동 가능하도록 부속품들이 모두 동시에 존재해야하며, 암 수에서 같이 생겨나야만 다음 세대로 전해질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변화하고 있는 중인가? 물론이다. 하지만 실제로 보여지는 것은 어떤 특성 내에서의 단지 작은 변화일 뿐이다. 다윈이 말한 커다란 진화가 사람에게서 일어나고 있는 중인가? 이들 연구자들이 명확하게 그러한 주장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생물학적 변화의 중요한 분류 사이의 구분을 분명하게 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다시 한번 과학은 교과서가 의미하고 있는 큰 그림의 진화가 아니라, 한 종류 내에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Harrell, E. Darwin Lives! Modern Humans Are Still Evolving. Time. Posted on time.com October 23, 2009, accessed October 27, 2009.
[2] Byars, S. G. et al. Natural selection in a contemporary human popula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26, 2009.
[3] Biggs, A. et al. 2002. Texas Science Grade 8. Columbus, OH: Glenco/McGraw-Hill, 35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001/
출처 - ICR News, 2009. 11. 3.
과거 조상들은 오늘날의 육상 선수보다 빨랐다고 인류학자는 말한다.
(Anthropologist Says Ancestors Were Faster Than Modern Olympians)
by Brian Thomas, Ph.D.
어떤 진화론자들은 사람은 더 똑똑해지고, 더 강건해지고, 더 빠르게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점점 증가하고 있는 과학 지식은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인류학자인 피터 맥알리스터(McAllister)는 최근 ”Manthropology: the Science of Inadequate Modern Man” 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였다. 호주의 화석화된 점토 호수바닥에 보존되어있는 사람 발자국들에 기초하여, 그 당시 진흙땅을 가로지르며 발자국들을 남긴 사람은 시속 37km(23 마일)의 속도로 이동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1]
단거리 육상 챔피언인 우사인 볼트(Usain Bolt)는 작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시속 42km(26 마일)의 속도에 도달했다. 그러나 미끄러운 맨발로 진흙 위를 뛰었다는 것을 감안하여, 고대 호주인은 특별한 신발을 신고 육상 트랙 위를 달렸던 볼트의 속도를 쉽게 능가했을 것으로 맥알리스터는 계산하였다. 또한 맥알리스터는 뼈 화석들에 대한 자신의 연구로부터, 네안데르탈인 여자들은 오늘날 웨이트-트레이닝을 한 남성들의 근육에 뒤지지 않았을 것으로 평가했다.
왜 사람들은 점점 더 느려지고 더 약해져 가는가? 왜 오늘날의 사람들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허약한 사람들이 되고 있는가? 맥알리스터는 Telegraph 지(2009. 10. 19)에서 ”그것은 오늘날의 사람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비활동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1]
사람의 몸은 매우 동적이다. 부상이 없다면, 사람의 몸은 물리적 및 기타 스트레스들에 대한 반응으로 더 강하게 자랄 것이다. 그러나 이 생리적 요소는 엄격하게 한 세대 안에서만 작동된다. 한 여성이 훈련을 통해 만든 근육은 그녀의 아이들에게 더 큰 강도로 전달되지 않는다.
만약 더욱 활동적인 삶의 방식이 현대인들을 고대인들처럼 강인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면, 확실히 엄격한 체력 훈련을 받은 올림픽 선수들은 그것을 보여주었어야 한다. 따라서 비활동성이 핵심이라는 맥알리스터는 대답은 정확한 답이라고 볼 수 없다. 진정한 문제는 세대를 지나가면서 강인함과 빠르기의 손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유전학 연구는 맥알리스터의 관측을 설명하는 하나의 가능한 메커니즘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 유전체(모든 유전체들이 같이)는 매 세대의 돌연변이들의 끊임없는 축적에 기인하여 쇠퇴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2] 자연선택으로 감지되지 않는 이들 작은 돌연변이들은 사람의 육체적 힘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건강까지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암 발생율은 이들 거의 중립적인 돌연변이(near-neutral mutations)들에 의해 기인된 유전적 손상들의 또 하나의 징후일 수 있다.
자연선택은 어떠한 주어진 특성의 특별한 질(quality)을 보존할 수 있는 것으로(개선은 말할 것도 없고) 나타나지 않는다. 진화론자인 조지 존슨(George Johnson)은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이것을 자신의 생물학 교과서인 ‘The Living World’에 써놓고 있었다. ”순수혈통의 경주마들은 모두 소수의 초기 개체들의 후손이다. 그리고 속도에 대한 선택은 이 제한된 양의 유전적 다양성으로 이루어져왔다. 주요 경주에서 우승 기록은 수십년 전에 멈추어버렸다.”[3]
만약 맥알리스터가 정확하다면, 사람의 가장 빠른 달리기 기록은 수세기 전에 멈추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진화의 결과가 아니다. 그것은 타락한 창조 세계의 쇠퇴에 기인한 것이다. 창조세계는 한때 완벽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복원될 것이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65:17)
References
[1] Usain Bolt would have been outrun by our ancestors, claims anthropologist. Telegraph. Posted on telegraph.co.uk October 19, 2009, accessed October 27, 2009.
[2] Maddox, B. 2007. Mutations: The Raw Material for Evolution? Acts & Facts. 36 (9): 10-13.
[3] Johnson, G. B. 2003. The Living World, Third Ed. Boston, MA: McGraw Hill, 15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utations-raw-material-for-evolution/
출처 - ICR News, 2009. 11. 2.
고대의 방직공장?
: 34,000년(?) 전의 고대인들이 만든 섬유가 발견되었다.
(An ancient textile factory?)
Robert W. Carter
고대의 방직기술(textile facility)에 관한 최근 보고는 과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1] 최근에 그루지야 공화국(Republic of Georgia)의 한 동굴에서 부스러기 파편들을 조사하고 있던 과학자들은 초기 동굴 거주자들이 동굴에서 직물들을 가공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고대의 화분 알갱이들을 찾고 있던 중에, 그들은 흙먼지 속에서 작은 아마 섬유(flax fibers)들을 발견했다. 이들 섬유들 중 일부는 낡아져 있었고, 일부는 잘려졌고, 일부는 검은색, 회색, 청록색, 또는 핑크색으로 염색되어 있었다. 또한 그들은 이 사람들이 털(의복을 위해)과 동물 가죽들을 가공했었다는 증거를 발견하였다.
그 발견이 놀라운 것은 이 섬유 조각들이 30,000년 전의 것으로 (흙먼지로부터 취해진 여러 유기물질 시료들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에 의해) 추정된다는 것이다.[2] 이러한 연대는 진화론적 인류 역사에서 문명의 시작보다 앞서는 연대이다. 어떻게 원시 동굴인(primitive cave men)들이 발전된 직물 가공기술을 가지고 있었을까? 먹이감을 발견하기에 급급했을 이들 원시의 사냥하던 무리들이 어떻게 많은 시간을 직물을 가공하는 데에 보낼 수 있었단 말인가?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에 의하면, 노동의 분업이 이루어져서 일부 사람들이 그러한 작업에 종사하게 된 시점은 농업이 발달할 때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농업의 발달로 충분한 식량이 소수의 사람을 통해서 만들어지면서, 다른 사람들이 식량 생산과 관련 없는 일에(도시를 짓거나, 옷감을 짜거나, 또는 염료 식물의 화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일 등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었다.
초기 인류의 섬유가공 기술에 대한 이 보고는 사람은 언제나 지적이었으며, 숙련되었으며, 창의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매우 강력하게 가리키고 있다. 초기 인류의 능력에 대한 엄청난 편견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마지못하는 경우에만 이 사실에 굴복한다. 최근 아마존에서 대규모의 아메리카대륙 발견 이전의 문명(pre-Columbian civilization)의 발견으로부터[3] ”잊혀진 시대의 사람들(People that Time Forgot)”의 발견까지[4], 발전된 문명 이후에 오히려 원시 사회가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해졌다. 이것은 원시인들에 대한 다윈의 기록을 포함하여, 부족 문화들에 관한 많은 추정적 이야기들과 모순된다.
이들 섬유를 직조할 수 있었던 동굴 거주인들의 경우도 그러한 경우이다. 이 사람들은 홍수 이후에 아라랏산(Mountains of Ararat) 근처에서 살았다.[5] 그렇다. 그들은 동굴에서 살았다. 그렇지만 그것은 지식이 없어서라기보다 아마도 일시적 편리함 때문이었을 것이다.[6] 수확을 하고, 가공 처리를 하고, 염색을 하며, 식물 섬유를 직조할 수 있는 문화적, 기술적 능력을 가진 어떤 그룹의 사람들은 확실히 따뜻하고 건조한 집을 넓은 장소에 지을 수 있는 정도로 충분히 현명하였을 것이다.
흥미롭게도, 정교한 섬유 가공처리 기술에 관한 보고는 같은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인류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새로운 보고에[7] 뒤이어 나왔다. 180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두개골이 그루지아 공화국에서 발굴되었다. 그 두개골은 원시적이고 소형(플로레스 호빗인의 것처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그 연대는 현대인으로서 전 세계로 퍼져나간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사건 이전으로 추정되었다. 이것은 이들 과학자들이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 이론에 대해 보내고 있는 경고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에 질세라, 최근 아프리카에서도 고대 인류의 공학기술에 관한 보고들이 계속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164,000년 전의 아프리카 남서부의 일부 고대인들은 돌연장들의 속성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암석들에 열처리 기술을 사용했다는 것이다.[9] 추정하고 있는 연대를 무시한다면, 이 공학기술은 훨씬 북쪽에 살았던 인류가 가지고 있었던 섬유 방직기술의 증거와 같은 동일한 문화적 특성들을 보여주고 있다. 수천년 전에 아프리카의 석기시대 사람들이 복합적 강력접착제(complex superglue)를 사용하였고[10], 독일에서 35,000년 된 피리(flute)가 발견되었고[11], 50만년 전과 같은 초기의 인류가 장애아를 돌보았고[12], 돌칼(stone blades)들을 제조했었다는[13] 증거들이 계속 보고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인류는 오늘날의 사람처럼 언제나 지적(intelligent)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원시인류에 관한 증거들은 믿을 수 없으며, 잘못된 인상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컴퓨터를 사용하고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문화적 노하우와 지식들을 배우고 접근할 수 있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지, 우리가 과거의 조상들보다 본질적으로 똑똑하기 때문이 아닌 것이다.
Related articles
The mystery of ancient man
References
[1] Kvavadze, E. et al., 30,000-Year-Old Wild Flax Fibers, Science 325:1359, 11 Sep 2009. See also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212692 (섬유 사진을 볼 수 있음)
[2] Carbon-14 dating - explained in everyday terms.
[3] Heckenberger, M.J., et al., Pre-Columbian urbanism, anthropogenic landscapes, and the Future of the Amazon. Science 321:1214, 29 Aug 2008.
[4] Catchpoole, D., The people that forgot time (and much else, too). Creation 30(3):34–37, Jun 2008.
[5] http://archaeology.about.com/od/dterms/qt/dzudzuana_cave.htm.
[6] Mizzi, J., and Mathews, M. The Amazing Cave People of Malta. Creation 26(1):40–43, Dec 2003.
[7]http://www.independent.co.uk/news/science/a-skull-that-rewrites-the-history-of-man-1783861.html.
[8] Wieland, C. Hobbit: New news is good news, 25 Aug 2006. http://creation.com/hobbit-new-news-is-good-news
[9] Brown, K.S. et al., Fire as an engineering tool of early modern humans, Science 325:859, 14 Aug 2009. See also Andrew Curry ScienceNOW Daily News, 13 Aug 2009.
[10] Wadley, L., et al., Implications for complex cognition from the hafting of tools with compound adhesives in the Middle Stone Age, South Africa.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06(24):9590-9594, 16 Jun 2009. See also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09/05/090511-stone-age-glue.html.
[11]http://www.telegraph.co.uk/earth/environment/archeology/5625802/Ancient-flutes-more-than-35000-years-old.html.
[12]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16873-early-humans-may-have-cared-for-disabled-young.html.
[13]Gibbons, A., Oldest Stone Blades Uncovered. ScienceNOW Daily News, 2 Apr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ancient-textile-factory
출처 - CMI, 2009. 10. 1.
인류는 ‘아디’로부터 진화했는가?
(Did Humans Evolve from 'Ardi'?)
Brian Thomas
화석화된 멸종된 영장류인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Ardipithecus ramidus)는 15년 전에 이디오피아의 아와시강 (Awash River)을 따라 발견되었다. 분산되어있는 뼈들을 포함하여 많은 조각들이 수집되었고, 이 1.2m 정도의 암컷 영장류는 ‘아디(Ardi)’라는 별칭이 붙었다. 아디는 남아있는 잔해의 비교적 완전했기 때문에 그녀의 종류를 대표하는 것으로 선택되었다. 이제 아디의 발견자들은 그녀의 역사를 재구성하기에 충분한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데이터가 실제 가리키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디의 뼈들을 복원한 그림을 싣고 있는 Science 지의 한 특별 이슈에서, 아디는 11개의 논문들과 동반되며 화려한 과학적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었다. 그 복원은 화석에 대한 CT 촬영, 뼈가 없는 부분들에 대한 해석학적 추론, 그리고 모든 조각들을 함께 맞추는 데에는 더 많은 해석들에 근거하고 있었다.
아디를 발견한 연구자들에 따르면, 인간은 그녀로부터 진화했거나 또는 그녀와 꽤 비슷한 다른 동물로부터 진화했다는 그들의 가정에 기초하여, 그녀는 인간의 조상으로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는 아프리카 원숭이(African apes)들이 인간의 출현 단계에 있기 보다는 오히려 적응되어진 막다른 단계임을 의미한다”고 결론지으면서, 따라서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화석은 아프리카 원숭이와 우리의 공통 조상의 알기 어려운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Science 지의 논문 중 하나는 언급했다.[1] 또 다른 논문은 아디는 호미니드 진화의 한 새로운 모델의 근원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
현존하는 아프리카 원숭이들에 기초한 모델들이 다윈의 시대 이후로 초기 인류의 진화를 복원하는 데에 지배적 위치에 있었다... 아르디피테쿠스는 그러한 모델들이 근본적으로 오류였음을 밝혀주고 있다. 왜냐하면 현존하는 원숭이들은 우리의 마지막 공통 조상의 친척으로부터 파생되었기 때문이다.[2]
그러나 이러한 말들은 모두 아르디피테쿠스가 인류의 조상일 것이라는 진화론적 전제를 가지고 말해지고 있었다.
이들의 주장처럼 아디를 인간의 조상으로 위치시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더 많은 문제점들을 발생시킨다. 예를 들어, 아르디피테쿠스의 신체 구조는 독특한 사람 모습으로의 객관적이고 논쟁의 여지가 없는 그 어떠한 전이형태를 보여주지 않는다. 저자들 자신도 그 차이를 목록화하고 있었다 : 인간은 유일한 상호의존적인 생식기관, 번식 생화학, 유일한 다리, 발목 및 근육 구조, 유일한 엉덩이 구조, 유일한 이빨들, 유일한 두개골, 완전히 유일한 지적능력, 구별되는 소화기 구조, 직립보행, 유일한 발성기관, ‘후각 감수체의 급격한 감소’, 안정적 크기를 유지하는 유선, 광고하지 않는 암컷의 교태성, 그리고 흔치않은 고에너지 효율의 뇌 등을 가지고 있다.[3]
이들 사이의 간격은 과학적 관측이 아닌 진화론적 추정과 추측들로 채워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저자들이 추정적인 단어들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증명된다. Science 지의 11개의 논문에는 많은 추정적 용어들과 함께, ‘아마도(probably)’라는 단어가 78번, ‘암시한다(suggest), 암시하는(suggesting), 암시적(suggestive), 암시들(suggests)’이라는 단어가 117번이나 사용되고 있었다. 이것은 그 논문들이 과학적 서술이기보다는 입증되지 않은 이야기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만약 아디가 인간의 조상이라고 가정된다면, 그러면 지난 세기에 걸쳐서 사실처럼 줄곧 선전되고 가르쳐오던, 사람은 침팬지 같은 생물체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주장은 이제 폐기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최근에도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체 서열이 99% 동일하다고 떠들어대지 않았는가? 그러면 이제 이러한 주장들이 모두 틀렸음을 그들도 인정한다는 것인가? 이전의 주장이 폐기되어야 하는 이유는 아디가 아프리카 원숭이들(또는 인간)과 공유하고 있지 않은 독특한 모습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해서, 아디를 인간 진화계통수의 아래쪽에 임의적으로 위치시키는 것은 인류가 아프리카 원숭이 같은 계통에서 유래했다는 오래된 전통적 개념을 부정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 경우에 침팬지들은 자신의 분리된 경로로 진화했어야만 한다.
아디의 발 구조는 인간 조상으로서 그녀에게 할당된 역할에 있어서 또 하나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아디의 발 뼈 하나가 2001년에 발견되었는데, ”그 뼈는 원숭이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A. afarensis, 루시)의 두 특징들을 함께 가지고 있는 모자이크(쪽매붙임) 형태를 보여주었다.”[4] 그 발의 다른 뼈들은 아디가 다른 생물체들의 특성들을 공유하는 모자이크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는, 그래서 하나의 독특한 영장류로 보여진다는 개념에 예외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발처럼 쓰는 손, 길고 휘어진 손가락과 발가락의 뼈 등은 아디가 나무 위에서 사는 것에 적응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아르디피테쿠스의 발은 옆으로 현저하게 돌출된 커다란 엄지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엄지발가락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아디의 다른 발 뼈들도 침팬지와 고릴라의 발뼈들과 같지 않다. 침팬지와 고릴라는 수직의 나무 줄기를 오를 수 있게 하는 특별한 유연성의 발들을 가지고 있다. 아디의 발은 완전히 발달된 움켜질 수 있는 구조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안정적 발판(stable platform)을 가지는 오늘날의 원숭이(monkeys)들의 어떠한 발들과도 같지 않다. 그 저자들이 이 안정적 발판이 보행에 적절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그러한 주장에 이미 동의하지 않고 있었다.[5]
아르디페테쿠스가 인류의 조상이라는 선전가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의 발은 이들 원숭이같은 변화들이 아프리카 원숭이와 사람의 마지막 공통조상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6] 그렇지만 아디가 원숭이와 사람의 진화론적 조상으로 가정되어진다면, 아디는 인간 이전의 호미니드에 존재했던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신에 아디는 멸종되어진 독특한 동물인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아디의 발은 하나의 기묘한 모자이크(an odd mosaic)”라는[6] 저자들 자신의 말에서도 암시되어 있다.
이족보행 전문가인 러브조이(C. Owen Lovejoy)는 썼다. ”우리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하여 더 이상 아프리카 원숭이와의 상동성에 의존할 수 없다. 대신에 일반적 진화 이론으로 전환해야만 한다.”[2] 따라서 진화론에 영감 받은 관념론을 제처 놓는다면, 아디가 인류의 조상이라고 믿을만한 과학적 이유나 관측된 증거는 전혀 없는 것이다. 사실 거기에는 독특하게 창조된 오늘날 살아있는 원숭이들처럼 하나의 멸종된 영장류라고 믿을만한 이유들만 존재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Lovejoy, C. O. et al. 2009. The Great Divides: Ardipithecus ramidus Reveals the Postcrania of Our Last Common Ancestors with African Apes. Science. 326 (5949): 100, 104.
[2] Lovejoy, C. O. 2009. Reexamining Human Origins in Light of Ardipithecus ramidus. Science. 326 (5949): 74e1.
[3] Ibid, 74e7.
[4] Harcourt-Smith, W. E. H., and Aiello, L. C. 2004. Fossils, feet and the evolution of human bipedal locomotion. Journal of Anatomy. 204: 404.
[5] For instance, paleoanthropologist William Jungers, cited in Keim, B. Humanity Has New 4.4 Million-Year-Old Baby Mama. Wired Science. Posted on wired.com October 1, 2009, accessed October 1, 2009.
[6] Lovejoy, C. O. et al. 2009. Combining Prehension and Propulsion: The Foot of Ardipithecus ramidus. Science. 326 (5949): 72.
Image adapted from Lovejoy, C. O. et al. 2009. Combining Prehension and Propulsion: The Foot of Ardipithecus ramidus. Science. 326 (5949): 72.
*참조 : ‘인류는 처음부터 직립보행’ 증명 440만년 전 여성 화석 복원 화제 (2009. 10. 2.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551411
'최초의 인류는 450만년 전의 ‘아디’” (2009. 10. 2.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002601001
Ardipithecus again : A recycled ape-man
http://creation.com/ardipithecus-ag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75/
출처 - ICR News, 2009. 10. 6.
사람-침팬지 유사성의 허구를 폭로하고 있는 새로운 책
(New Book Debunks Human-Chimp Similarity)
by Brian Thomas, Ph.D.
진화론은 침팬지와 사람은 유전적으로 98%가 동일하다고 반복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인류가 원숭이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강력한 증거로서 사용되었다. 그러나 전에 BBC 방송국의 프로듀서였던 사람이 쓴 새로운 책은 진화론의 선전에 자주 사용되던 연구들을 다시 살펴보아야할 이유를 발견했는데, 사실 과학적 결과들은 사람의 독특성을 나타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침팬지가 아니었다 : 우리를 사람으로 만든 유전자들을 발견하기 위한 추적(Not a Chimp: The hunt to find the genes that make us human)” 이란 책에서 (New Scientist 지에서 리뷰글이 게재됨), 진화론자인 제레미 테일러(Jeremy Taylor)는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뿐만 아니라, 행동적, 신경적, 다른 과학적 발견들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그는 침팬지가 사람과 유전적으로 ‘98.4%’ 유사하다는 견해는 한 마디로 터무니없는 ‘난센스’라고 결론지었다.[1]
침팬지는 많은 수의 유전자들을 사람과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생쥐(mice)도 그렇다. 더욱이 캥거루 유전체 지도 작성 센터의 책임자인 제니 그레이브(Jenny Graves)에 따르면, 캥거루(kangaroos)도 그렇다. 그녀는 ”캥거루와 사람은 대부분 같은 유전자들을 공유하고 있고, 그들 중 상당수가 그 순서까지 동일하다”[2]고 로이터 통신에서 말했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9번 참조)
그러나 아무도 사람과 캥거루 사이의 유전자 유사성에 대해서 선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화론적 기원 신화는 사람이 캥거루로부터 진화하였다고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테일러는 해가 지나 유전학에 대한 지식이 점점 더 쌓여질수록,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커다란 간격은 더 깊고 커져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1] 그러므로 그는 ICR의 제프 톰킨스(Jeff Tomkins) 박사가 2009년 초에 발표했던, ”반복되는 98.4%의 유사성은 두 종 사이에 이미 알려진 유사한 유전자 DNA 염기서열을 선택적으로 골라 (유전정보가 없는 염기서열은 무시하고) 만들어진 수치이다”라는 주장을[3] 독립적으로 확증하고 있었다.
당시에 연구자들은 오직 유전암호가 있는 염기서열만이 적절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때 이후로 비유전자 염기서열(non-genic sequences, 톰킨스는 그의 글에서 게재배열이라 부름)은 ‘메타 정보(meta-information)’로 불려지는 필수적인 조절 정보(regulatory information)를 운반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톰킨스와 테일러 둘 다 미래에 더 정확한 염기서열 유사성에 대한 평가는 이 조절 DNA들을 반드시 고려해야만 한다는 것에 동의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것이 고려되었을 때, 선전되고 있는 98% 라는 수치는 훨씬 더 작아질 것이다.
” '침팬지가 아니었다(Not a Chimp)'는 침팬지와 사람이 실질적으로 유사하다는 일반 대중들의 잘못된 생각을 자주 강화시켜주곤 하는 언론 기자들이 필수적으로 읽어야만 하는 책이다”라고 New Scientist 지의 리뷰글은 결론지었다. 그 책에서 요약된 지속적인 유전학적, 행동학적, 신경학적 발견들은 침팬지가 실질적으로 사람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인류는 독특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성경적 설명과[4]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Callaway, E. 2009. Review: Not a Chimp by Jeremy Taylor. New Scientist. 2721: 44.
[2] Taylor, R. Kangaroo genes close to Humans. Reuters, November 18, 2008.
[3] Tomkins, J. 2009. Human-Chimp Similarities: Common Ancestry or Flawed Research? Acts & Facts. 38 (6): 12.
[4] See also Thomas, B. Chimp Study Reveals Humans Are Uniquely Wired.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16, 2009, accessed September 11,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62/
출처 - ICR News, 2009. 9. 17.
다시 혼란에 빠진 인간 진화 이야기
(Human Evolution Story Confounded - Again)
2009. 9. 9. - 그루지야(Georgia, 아시아) 수도 트빌리시 인근의 드마니시(Dmanisi) 마을에서 발견된 인간 화석들은 다시 한번 인간 진화 계통라인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었다. 영국 일간지인 인디펜던트(Independent, 2009. 9. 9) 지는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의 두개골 3개가 인간의 역사를 새로 쓰게 만들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만약 이들 유골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180만년 전의 것이라면, 현대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출현하였다는(e.g., 12/19/2007) 오랫동안 견지되어오던 믿음은 완전히 뒤집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아프리카 밖에서 출현하였다가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갔어야 한다. 그루지아 국립박물관의 로드키파니제 교수는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 ”호모 에렉투스가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는지, 또는 유라시아에서 기원했는지에 관한 것은 의문이다. 만약 유라시아에서 기원했다면, 인류는 아프리카로 역이주를 했어야 한다. 이 생각은 몇 년 전만해도 매우 어리석은 것으로 치부되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 보인다.”
(2002년부터 수 차례에 걸쳐 이미 보도되었던) 드마니시 유골들은(cf. 09/20/2007) 작은 키의 작은 뇌 크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현대인의 신체적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cf. 08/05/2006, 08/22/2008). 로드키파니제는 말했다 : ”흥미로운 것은 그들의 하지(lower limbs) 뼈들과, 경골(tibia bones)들은 매우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매우 잘 달릴 수 있는 사람들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는 또한 ”그들은 고도의 사회적 그리고 지적 능력을 가지고 복잡한 도구들을 만들 수 있었을 것으로” 추론하고 있었다.
신경 쓰지 마라. 그들은 연구 자금을 받아야할 때가 되면 이러한 이야기를 되풀이해서 써먹는다. (e.g., 02/07/2001, 10/09/2002, 07/03/2004, 09/03/2004, 08/16/2008) 인간 진화 이야기는 한 가지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다윈의 무작위적인 행보를 닮은 여러 추정과 추론과 이야기들의 끝없는 나열에 불과하다(10/27/2004). 그 이야기의 목적은 사람들이 양심의 소리를 듣지 못하도록 진실을 가리우는데에 있는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그들의 교훈을(10/18/2006) 알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 아프리카 ‘인류출현’ 통설 뒤집히나 (2009. 9. 9.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75902.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9.htm#20090909a
출처 - CEH, 2009. 9.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20
참고 : 4007|4563|3431|3988|3994|4626|4709|4593|4682|4053|3916
여자는 거미를 더 두려워하도록 진화했는가?
(How the Girl Evolved Fear of Spiders)
David F. Coppedge
2009. 8. 29. - New Scientist 지가 보도하고 있는 오늘의 진화론적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에 의하면, 여자는 거미를 무서워하도록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옛날 옛적에 동굴인 남자들이 모여서 사냥하러 나가있는 동안, 동굴 집에 있는 여자들은 위험한 동물들을 피하는 것을 배워야만 했다. 카네기 멜론 대학의 데이비드 래키슨(David Rakison)은 이것을 진화론적 용어를 사용하고 설명하고 있었다 :
그는 남자와 여자 사이의 행동적 차이를 사냥과 채집을 하던 우리의 조상들에서부터 온 것으로 보았다. 거미에 대한 혐오감은 여성이 위험한 동물을 피하는데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남성은 성공적인 사냥을 위해서 위험한 행동을 감수하도록 진화한 것처럼 보인다.
태어나자마자 거미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것보다, 어떤 나이에 도달해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진화론적으로 이치에 맞는다. 그는 덧붙였다. ”영아가 물체에 대해서 기어서 도망가는 것과 같은 반응을 할 수 없다면, 그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는 말했다.
어떤 유전적 돌연변이가 일어났기에, 남성에서는 발현되지 않는 현상이 여성에게서만 고정되어 발현되는지를 래키슨은 설명하지 않았다. New Scientist 지는 이러한 라마르크식 설명에 대해서 표면상 반대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수백만년 동안 초기 남자들은 거미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는 여성들과만 짝을 짓기로 결정했는지에 관한 합리적인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그 이야기는 진화론적으로 이치에 맞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사는 계속해서, 그들의 진화론적 거미공포증으로 고생하는 여자들에게 정신과적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멍청이(Stupid)”와 ”멍청이와 함께(I’m with Stupid)” 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기억하는가? 비난받고 있는 멍청이와 그 멍청이와 계속 함께 있으려는 천치 중에서 누가 더 어리석은 사람일까? 래키슨은 믿을 수 없도록 어리석은 이야기를 말했다. 그러나 New Scientist 지는 ”멍청이와 함께”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에 관해서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그 기사는 모순어법(oxymoron)을 지적하지 않고, 심지어 ‘진화론적 이치’라는 말도 그대로 싣고 있었다. 어리석은 말을 하면서도 마치 어리석지 않은 것처럼 행동함으로서, 금주의 어리석은 말(Stupider Evolution Quote of the Week) 상은 New Scientist 지가 수상했다.
*관련기사 : 여자가 거미 4배 더 무서워하는 이유 : 여자는 낯선 동물 두려워하게, 남자는 덜 두려워하게 진화 (2009. 8. 30. KorMedi)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0638_2892.html?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8/how_the_girl_evolved_fear_of_spiders/
출처 - CEH, 2009.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