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08-04-29

네안데르탈인 : 자연선택이 아닌 무작위적 유전적 부동 

(Neanderthals : Random Drift, Not Natural Selection)

David F. Coppedge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과 현대인 사이의 차이는 더 큰 뇌와 다른 어떤 것의 진화 때문이 아니라, 유전자 부동(genetic drift, 소집단에서 우연히 어떤 유전자가 고정 또는 소실되는 것) 때문이라고 Live Science(2008. 3. 17)에 실린 한 기사는 보도하였다.

”인류학자들로 구성된 한 연구팀은 네안데르탈인과 현대인의 두개골 크기를 비교 연구해 왔다. 그들 사이의 변이들 대부분은 오랜 시간 동안 일어난 무작위적 변화의 결과이지, 자연선택에 의해 유도된 적응의 결과가 아니었다고 주장하였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팀 위버(Tim Weaver)와 연구팀의 일원인 캘리포니아 대학의 데이비스는, 현대인과 네안데르탈인의 차이를 더 큰 두뇌, 더 좋은 시력, 더 큰 코, 더 나은 생존 능력과 번식능력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발견은 현대인이 네안데르탈인들보다 더 우월하다는 상식적인 믿음과 상치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들의 두개골은 현대인보다 더 유용한 신체적 변화들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워싱톤 대학의 인류학자인 에릭 트링카우스(Erik Trinkaus)는 동의하고 있었다.

”그들을 고고학적으로 관찰해보면, 그들의 유물 속에 숨어있는 사회적 복잡성은 본질적으로 현대인과 차이가 없다”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현대인과 같은 종류의 도구를 사용하고 있었고, 시체들을 모두 매장하고 있었고, 여러 형태의 장신구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동물 사냥에도 동일하게 유능했다. 우리가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서, 네안데르탈인과 50,000~100,000년 전의 현대인과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현대인은 번창했고, 네안데르탈인은 그렇지 못했던 이유는 오직 운(luck)이었을지도 모른다고 트링카우스는 말했다.

트링카우스는 그것은 축구와 같다고 설명했다. 어느 해에는 이 팀이 우승하고, 다음 해에는 저 팀이 우승한다. ”당신은 (더 최근 시대에서) 문화적 진보를 이루었다는 어떤 그룹의 사람들이 다른 그룹의 사람들을 대체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러한 일은 여러 번 발생했다. 한 그룹과 다른 그룹 간에 생물학적 우열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기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만약 현대인들과 네안데르탈인들이 37만 년 전에 공통 조상으로부터 갈라졌다면, 이것은 2개의 독자적인 인간 계열이 자연선택 없이 오직 무작위적인 유전적 변화(돌연변이)에 의해서, 우연히도 같은 지성, 같은 문화, 같은 신체적 능력들을 가지게 되었다는, 즉 수렴진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네안데르탈인 신화는 죽은 것이라고 계속 반복해서 말할 필요가 있다. 네안데르탈인들은 현생인류(Homo sapiens)였고, 예술을 창작했고, 시체를 매장했으며, 살아남아 번성했었던, 지혜롭고, 지적이고, 유능한 사냥꾼들이었다. 그들의 특성은 다른 인류의 특성과 겹친다. 그들을 완전한 인간이 아니었다고 믿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들은 다른 현생인류와 교배를 할 수 있었고, 대화를 할 수 있었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그들은 인간 종족들 중의 한 구성원이었다.

그 기사는 이것을 하나의 ”반직관적 가설(counterintuitive hypothesis)”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반직관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윈 술(Dar-wine)에 취해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완벽하게 이치에 맞는다. 네안데르탈인들과 현대인들은 형제간이었다. 그들은 둘 다 최초로 창조된 인류의 후손들이었다.

네안데르탈인과 ”현대인(깊이 뿌리박힌 진화 가정들을 주목하라)”은 37만년 전에 어떤 신화적 공통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다는(그러나 모든 기간 동안 말 타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새로운 진화 신화는 낡은 신화보다 나은 것이 없다. 진화 신화들은 찰스 다윈에게 충성하여 희생 제물로 헌납된 뼈들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그 뼈들에는 살코기가 전혀 없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8/03/neanderthals_random_drift_not_natural_selection/

출처 - CEH, 2008. 3. 18.

미디어위원회
2008-04-07

호빗인들은 피그미 족이었는가?

(Were Hobbits Pygmies?)

David F. Coppedge


       2008년 3월 11일 - 더 많은 소형 인간의 뼈들이 미크로네시아(Micronesia)에 발견되었다고 PLoS One는 보도하였다. 팔라우(Palau)에서 발견된 이들 뼈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현대인(modern human)의 것이지만, 그 크기는 작다. (신장이 120cm 이하). 그들은 또한 근대에 살았다. 뼈들에 대한 방사선탄소 연대측정은 이들이 1400~3000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 발견은 Science Daily, BBC News 등에서 보도하였다.

그 발견은 2004년에 인도네시아 플로레스(Flores) 섬에서 발견되어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로 명명되며 큰 소동을 일으켰었던 유명한 ‘호빗(hobbit)’ 화석들이 원시인이었다는 초기 주장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팔라우의 뼈들은 사람 뼈의 비율을 가지고 있었고, 플로레스 뼈들과 같은 모습이었지만, 더 큰 뇌를 가지고 있었다. 그 표본들을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로 부르는 발견자들은, 그 개체들은 왜소발육증(dwarfism)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왜소발육증은 크기에 있어서 감소가 일어나 있는 집단으로, 제한된 자원을 가진 섬들에(아프리카의 피그미족처럼 간혹 대륙에서도) 있는 몇몇 종들에서 발생하곤 한다.  

Nature News는 이들 표본들을 소위 호빗인들과 관련시키려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함께 묻힌 정상적 사람의 어린이 뼈들일 수 있다고 그 보도는 말했다. 저자들은 그 가설을 고려했으나, 그것을 거부하는 해부학적 이유들에 제시하였다. 그 작업은 아직까지 예비적인 것이고, 추가적인 표본들을 필요로 할 것이다. ”어떤 환경 아래서, 팔라우 표본들은 최소한 플로레스 인들은 단순히 섬에 적응한 호모 사피엔스 집단일 가능성을, 그리고 아마도 일부 개체들은 선천적 기형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을 지지한다.”라고 그들은 결론내리고 있었다.

[1] Berger, Churchill, de Klerk and Quinn, Small-Bodied Humans from Palau, Micronesia, PLoS One, 3(3): e1780 doi:10.1371/journal.pone.0001780.



그들의 이야기는 점점 흥미로워진다. 이들은 곤도르(Gondor)의 아이들인가? 호빗인들은 골룸(Gollum,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괴물)같은 생물체로 진화하고 있는 것인가? 그 뼈들은 실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 관한 이야기는 자주 공상적인 것이다. 톨킨(Tolkien, 반지의 제왕의 저자)은 현실세계를 벗어난 환상의 세계에 대한 소설을 썼다. 몇몇 과학자들도 이와 동일한 소설을 쓰고 있다.

 

*플로레스의 호빗인들은 크레틴병 환자(Cretins)들이었는가?
(AiG News, 2008. 3. 8) 

2004년 인도네시아 섬에 발견되었던 '호빗(hobbit)' 화석들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이번에 제안된 의견은 호빗인들은 요오드 결핍증(iodine deficiency)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ScienceNOW, 2008. 3. 5)

이 왜소한 사람 화석들은 피그미족(Pygmy humans), 소두증(microcephaly)을 앓았던 어린이, 또는 새로운 인간 종(Homo floresiensis, 현대인의 사촌 또는 조상으로 간주)으로 설명되어 왔었다.

처음부터 우리는 발견된 증거들은 (불을 관리한 흔적들, 돌 연장들, 동굴의 예술 장식 등을 포함하여) 이들 호빗인들이 완전한 사람이고, 원숭이와 사람의 전이형태가 아님을 가리킨다고 주장해 왔었다. 호빗인들을 새로운 종으로 경솔히 부르지 않고 이들 호빗인들의 작은 골격 크기와 기형을 설명하기 위한 유전적 환경적인 많은 설명들이 있다.

우리는 이번 주 'The Return of the Hobbits” 글에서 최근의 이 호빗인에 대한 주장과 진실에 대해 알아보며, 이들에 대한 성경적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참조 : New study claims hobbit was a new specie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11-13.pdf

The mysterious hobbi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3/j20_3_17-24.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3/were_hobbits_pygmies/

출처 - CEH, 2008. 3. 11.

AiG News
2008-02-07

10만 년(?) 전의 인류 화석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China finds 100,000-year-old human skull: report)


       2008년 3월 11일 - 더 많은 소형 인간의 뼈들이 미크로네시아(Micronesia)에 발견되었다고 PLoS One는 보도하였다. 팔라우(Palau)에서 발견된 이들 뼈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현대인(modern human)의 것이지만, 그 크기는 작다. (신장이 120cm 이하). 그들은 또한 근대에 살았다. 뼈들에 대한 방사선탄소 연대측정은 이들이 1400~3000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 발견은 Science Daily, National Geographic News, PhysOrg, BBC News 등에서 보도하였다.

그 발견은 2004년에 인도네시아 플로레스(Flores) 섬에서 발견되어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로 명명되며 큰 소동을 일으켰었던 유명한 ‘호빗(hobbit)’ 화석들이 원시인이었다는 초기 주장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10/27/2004, 10/25/2005, 06/06/2006, 10/11/2006 을 보라). 팔라우의 뼈들은 사람 뼈의 비율을 가지고 있었고, 플로레스 뼈들과 같은 모습이었지만, 더 큰 뇌를 가지고 있었다. 그 표본들을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로 부르는 발견자들은, 그 개체들은 왜소발육증(dwarfism)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왜소발육증은 크기에 있어서 감소가 일어나 있는 집단으로, 제한된 자원을 가진 섬들에(아프리카의 피그미족처럼 간혹 대륙에서도) 있는 몇몇 종들에서 발생하곤 한다.  

Nature News는 이들 표본들을 소위 호빗인들과 관련시키려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함께 묻힌 정상적 사람의 어린이 뼈들일 수 있다고 그 보도는 말했다. 저자들은 그 가설을 고려했으나, 그것을 거부하는 해부학적 이유들에 제시하였다. 그 작업은 아직까지 예비적인 것이고, 추가적인 표본들을 필요로 할 것이다. ”어떤 환경 아래서, 팔라우 표본들은 최소한 플로레스 인들은 단순히 섬에 적응한 호모 사피엔스 집단일 가능성을, 그리고 아마도 일부 개체들은 선천적 기형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을 지지한다.”라고 그들은 결론내리고 있었다.


[1] Berger, Churchill, de Klerk and Quinn, 'Small-Bodied Humans from Palau, Micronesia,” PLoS One, 3(3): e1780 doi:10.1371/journal.pone.0001780.



그들의 이야기는 점점 흥미로워진다. 이들은 곤도르(Gondor)의 아이들인가? 호빗인들은 골룸(Gollum,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괴물)같은 생물체로 진화하고 있는 것인가? 그 뼈들은 실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 관한 이야기는 자주 공상적인 것이다. 톨킨(Tolkien, 반지의 제왕의 저자)은 현실세계를 벗어난 환상의 세계에 대한 소설을 썼다. 몇몇 과학자들도 이와 동일한 소설을 쓰고 있다.

 

*플로레스의 호빗인들은 크레틴병 환자(Cretins)들이었는가?
(AiG News, 2008. 3. 8) 

2004년 인도네시아 섬에 발견되었던 '호빗(hobbit)' 화석들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이번에 제안된 의견은 호빗인들은 요오드 결핍증(iodine deficiency)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ScienceNOW, 2008. 3. 5)

이 왜소한 사람 화석들은 피그미족(Pygmy humans), 소두증(microcephaly)을 앓았던 어린이, 또는 새로운 인간 종(Homo floresiensis, 현대인의 사촌 또는 조상으로 간주)으로 설명되어 왔었다.

처음부터 우리는 발견된 증거들은 (불을 관리한 흔적들, 돌 연장들, 동굴의 예술 장식 등을 포함하여) 이들 호빗인들이 완전한 사람이고, 원숭이와 사람의 전이형태가 아님을 가리킨다고 주장해 왔었다. 호빗인들을 새로운 종으로 경솔히 부르지 않고 이들 호빗인들의 작은 골격 크기와 기형을 설명하기 위한 유전적 환경적인 많은 설명들이 있다.

우리는 이번 주 'The Return of the Hobbits” 글에서 최근의 이 호빗인에 대한 주장과 진실에 대해 알아보며, 이들에 대한 성경적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참조 : New study claims hobbit was a new specie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11-13.pdf

The mysterious hobbi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3/j20_3_17-24.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1/26/news-to-note-01262008

출처 - AiG News, 2008. 1. 2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76

참고 : 4053|4007|3880|3988|4019|4047|4172|3994|3989|3916|3890|3882|3867|3848|3827|3825|3834|3833|3743|3721|3715|3643|3687|3684|3685|3656|3615|3431|3419|3239|3178|3093|3063|2984|2928|2859|2712|2769|2325|2387|2523|2447|2149|1457|1454|1452|1446|1441|1440|1319|1334|1206|1207|1253|1290|704|879|577|576|580|581|579|390|186|187|188|2131|3003|2518|1476|426|1707|1874|457|215|449|1920|2402|2429|2354|3115

미디어위원회
2008-02-02

인간의 진화는 가속화되고 있는가? 

(Human Evolution Is Speeding Up)

AiG New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보고된 인간 DNA 분석 프로젝트에 의하면, 인간의 진화율(rate of evolution)은 5,000년 전보다 100배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BBC News(2007. 12. 11)는 보도하였다.

유타(Utah) 대학의 고인류학자인 헨리 하펜딩(Henry Harpending)이 이끄는 연구팀은 유럽인, 아프리카인, 아시아인들의 염기 서열 데이터에서 단일염기다형성(single-nucleotide polymorphisms, 한 뉴클레오타이드 상의 DNA 염기서열의 차이)을 조사하기 위해서 270 명의 사람들의 DNA를 분석하였다. 분석 후에 연구팀은 진화율은 "인간유전체의 대략 7 %에 해당하는 1800 개 인간유전자(human genes)들에서 가속화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변화의 속도는 지난 40,000년 동안에, 특히 빙하기 말 이후 가속화되었다”고 하펜딩은 설명했다. 대부분의 돌연변이들을 일으킨 원인은 최근에 연속된 인구폭발이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모든 진화론자들이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예일 대학의 유전학자인 케네스 키드(Kenneth Kidd)는 최근의 빠른 선택을 거부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유전체의 그렇게 많은 장소들에서 그렇게 많은 빠른 선택이 일어났다는 것을 아직 확신할 수 없다.... 나는 더 많은 데이터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충고하였다.

AiG의 조지아 퍼돔(Georgia Purdom) 박사는 이 연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연구자들은 인간의 진화가 가속화된 2 가지 이유를 제안하였다. 하나는 인구수의 증가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환경(생활양식, 식사, 다른 선택 압력 등의 변화)으로의 이주의 증가였다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40,000년 전이라는 시간척도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들이 제시한 가속화의 2 가지 이유는 대략 4,500년 전의 노아홍수와 바벨탑 사건 직후 단기간 내에 발생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창세기 9:1절에서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하셨고, 바벨탑에서 언어가 혼잡케 된 후에 사람들은 홍수에 의하여 철저하게 뒤바뀌어진 지구의 다른 부분들로 이주해갔다. 변화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람 개체군 내에서 자연선택이 발생했었을 것이라는 것은 예측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 진화의 사례가 아닌 것이다. 인간은 여전히 인간이다! 이것이 자연선택과 진화라는 용어가 애매하게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명백히 정의되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인 것이다. (이 이슈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위해서는 Feedback: The Nature of Myth을 보라).

조만간 이 뉴스에 대한 심도 있는 기사가 퍼돔 박사에 의해서 게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인류 진화 점점 가속도 붙어 (2007. 12. 11.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D%B8%EB%A5%98-%EC%A7%84%ED%99%94-%EC%A0%90%EC%A0%90-%EA%B0%80%EC%86%8D%EB%8F%84-%EB%B6%99%EC%96%B4/


참조  : 1. Georgia Purdom, Human Evolution—Faster than a Speeding Bullet, AiG–U.S. January 30, 2008
2. Anna-Marie Lever, 'Human Evolution is ‘Speeding Up’,” BBC News, December 11, 2007.
3. AFP, 'Human Evolution Speeding Up: Study,” December 11, 2007.
4. John Hawks et al., 'Recent Acceleration of Human Adaptive Evolution,” PNAS 104 no. 52 (2007): 20753–20758.
5. 'Are Humans Evolving Faster?” University of Utah, December 10, 20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12/15/news-to-note-12152007

출처 - AiG News, 2007. 12. 15.

Headlines
2008-01-11

진화론적 추론 : 신생아에 진화적 본능이? 

(The Evolutionary Inference)


       진화론자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하나가 PNAS 지의 한 논문에[1] 등장하였다. 세 명의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2일 된 신생아의 지각력(perception)에 대한 실험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기들이 비생물학적 움직임보다 생물학적 움직임(biological motion)에 더 많은 주의력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거꾸로 되어있는 물체보다 똑바로 있는 물체를 더 오랫동안 바라본다는 것이다.  

그들의 결론 : ”이러한 데이터들은 생물학적 움직임에 대한 탐지(detection)가 시각계에 내재된 고유능력(intrinsic capacity)이라는 가설을 지지한다. 이것은 진화적으로 아마도 고대부터 있었던 다른 동물들에 우선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생물종 특이성 없는 시스템의 한 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닭(chicken)에 대한 연구에서 갓 태어난 병아리들이 생물학적 움직임에 주목하는 경향은 실험적으로 입증되었다.   


[1] Simion, Regolin and Bulf, 'A predisposition for biological motion in the newborn bab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3, 2008, 10.1073/pnas.0707021105.


관찰 : 신생아들은 생물학적 움직임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결론 : 옛날 옛적에 고대의 습지에 엄마를 따라다니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었던 한 동물이 출현했다. 수억 수천만 년 후에 이 동물은 진화하여 닭도 되고 사람도 되었다. 그래서 그때의 본능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다.


과학은 경이롭지 않은가? 공상과학 소설과 동화를 출판하는 출판사가 당신의 이야기를 거들떠보지 않는다면, 그 이야기를 가지고 국립과학협회에 가보라. 그곳의 엘리트 진화론자들은 두 팔을 벌려 당신을 환영할 것이다. 그리고 전미과학교육센터(NCSE, 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는 창조론자들을 공격하기 위한 소중한 증거를 가지고 온 당신을 축복해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1.htm#20080107a

출처 - CEH, 2008. 1. 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39

참고 : 4138|4133|4117|4078|4053|4047|4007|4019|3989|3988|3890|3882|3848|3834|3833|3825|3687|3431

Headlines
2008-01-10

원숭이들도 성매매를 한다고? 

(Do Monkeys Practice the Oldest Occupation?)


        만약 원숭이(monkeys)들도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고 알려진 매춘을 한다면, 그것은 법률 위반인가? Fox News의(2008. 1. 2) 한 이야기는 수컷 원숭이는 섹스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었는데, 암컷이 먼저 그 댓가를 지불하게 만들고 있었다는 것이다. '수컷들은 암컷들에게 성을 사는 댓가로 암컷의 털고르기(grooming)를 해준다”고 싱가포르의 진화생물학자들은 결론짓고 있었다.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동물들은 모든 종류의 구애 행동(courtship rituals)들을 하고 있다. 어떤 동물들의 구애행동은 이것보다 훨씬 더 정교하다. 당신은 언론 매체들과 뉴스들이 우리에게 왜 이러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매춘(prostitution)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은 순수한 경험적 과학(empirical science)인가? 지식을 위한 지식인가?

하나의 단서는 BBC News(2008. 1. 2)에서 보도한 또 다른 원숭이 이야기에서 발견할 수 있다. 웃음은 사람들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이제 분명한 것은 사람에게서 긍정적인 감정 이입과 전달을 나타내는 빠른 무의식적(반사적) 안면 흉내(involuntary facial mimicry)는 사람 이전에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한 연구자는 말했다. 이것이 어떻게 분명하다는 것인가? 혹시 원숭이가 어떤 모습을 연습하고 있거나, 다른 원숭이에게 입 닥쳐 라고 말하고 있는 행동일 수도 있지 않은가?  

진화론자들은 우리의 감정, 태도, 성적인 행동들을 포함하여 인간의 모든 행동들을 원숭이와 연결시키려는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행위가 공통조상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인간은 다른 피조물들과 많은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창조론자들은 이미 인정하고 있다. 사람은 바나나를 먹는다. 사람은 긁적이기도 한다. 사람은 번식한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나무에 올라가기도 한다. 그래서 그것이 어떻다는 것인가? 이것이 원숭이와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인가? 어떤 새들은 말은 하기도 하고, 도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면 이것은 인간이 새들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인가? 아니면 새들이 사람으로부터 진화했는가?        

만약 원숭이들이 짝짓기 전에 몸단장 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그것은 북미 뇌조(sage grouse)의 구애행동보다 더 뛰어난 진화된 것일까? 만약 원숭이들이 몸을 긁는 것과 웃는 것과 입술을 비트는 것을 좋아한다면, 그 행동이 개가 꼬리를 치는 것보다 더 뛰어난 행동인가? 진화론자들은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동물들의 그러한 행동들을 이미 잘 알고 있다.

 


*관련기사 : 원숭이들도 성매매 (2007. 1. 4. 스포츠한국)
http://sports.hankooki.com/lpage/newstopic/200801/sp2008010420360258770.htm

원숭이들도 암컷과 관계 후 대가 지불 (2008. 1. 6.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3001997.html?ctg=-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1.htm#20080104a

출처 - CEH, 2008. 1. 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38

참고 : 4133|4117|4078|4053|4047|4007|4019|3989|3988|3890|3882|3848|3834|3833|3825|3687|3431

미디어위원회
2008-01-05

임신부가 넘어지지 않는 것은 우아한 진화 때문?

(Evolution Keeps Pregnant Women Upright)

AiG News 


      Nature 지(2007. 12. 13)에 게재된 최근 연구에 의하면[1], 분명히 우리 각자는 어머님께 감사해야할 뿐만이 아니라,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 세상에 태어나도록 한 진화에 대해서도 감사해야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임신한 여성이 왜 균형을 잃어버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Associated Press(2007. 12. 12)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한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그 수수께끼에 매달렸던 3명의 연구자들은 우리들은 진화에 대해 감사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여성들이 그들의 무게 중심을 조정하면서 똑바로 일어설 수 있도록 ”공학적으로 우아한(elegant engineering)” 진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공학적으로 우아하다는 것인가?

하버드 대학의 인류학자인 캐서린 휘트콤(Katherine Whitcome)은 남성과 여성의 등에서 지금까지 주목되지 않았던 두 가지의 물리적 차이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 하나는 아래쪽 요추가 여성에게는 쐐기모양(wedged-shaped)이고, 남성은 더 사각형(square)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 주요 고관절(hip joint)은 몸 크기를 고려하였을 때, 남성보다 여성이 14%가 더 크다는 것이다. 

휘트콤은 그 모습들을 만든 진화를 ”절대적으로 아름다운… 약간의 서투름도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진화”로 기술하고 있었다.

물론 그 연구의 어디에서도, 어떠한 진화가 요구되었는지를 말하고 있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그 모습은 은혜로우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한 설계된 모습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뉴스는 발견되는 모든 정교한 모습들을 모두 진화로 돌리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가리키는 생물학적 발견들을 ”진화에 대해 감사하는(thanks to evolution)” 것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1] Whitcombe, Shapiro and Lieberman, Fetal load and the evolution of lumbar lordosis in bipedal hominins, Nature 450, 1075-1078 (13 December 2007) | doi:10.1038/nature06342.


*참조 : Walking Upright Is Not Just for Pregnant Females

https://crev.info/2007/12/walking_upright_is_not_just_for_pregnant_females/

배불뚝이 임부, 왜 안 넘어지나 (2007. 12. 13.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B0%EB%B6%88%EB%9A%9D%EC%9D%B4-%EC%9E%84%EB%B6%80-%EC%99%9C-%EC%95%88-%EB%84%98%EC%96%B4%EC%A7%80%EB%82%9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12/15/news-to-note-12152007

출처 - AiG News, 2007. 12. 15.

AiG News
2007-12-18

침팬지의 순간 기억력이 사람보다 우수하다? 

(Chimps Beat Humans in Memory Test)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침팬지(chimpanzees)가 사람보다 훨씬 우수한 뛰어난 영상 기억력(photographic memory)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BBC News. 2007. 12. 3). 그 실험은 일본 과학자에 의해서 고안되었고, 3쌍의 어미-새끼 침팬지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그 실험은 참가자들이 터치스크린 방식의 컴퓨터 화면에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숫자들의 위치를 기억하였다가, 빈 화면에 그 숫자들의 위치를 차례대로 손으로 지적하는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그 실험을 위해 침팬지들(3 마리의 5년생 새끼를 포함하여)은 9까지 숫자를 셀 수 있도록 가르쳐졌다.

놀랍게도, 어린 침팬지들은 그들의 어미와 대학생들보다도 더 나은 반응을 보였다. 대학생들은 반응에 있어서 어린 침팬지보다도 느렸다. 연구자들은 숫자들이 화면에 나타나는 시간을 다양하게 변화시킨 후에도, 침팬지들은 속도와 정확성에 있어서 대학생들보다 훨씬 나은 수행능력을 보여주었다.  

연구팀 리더인 교토 대학(Kyoto University)의 마쯔자와(Tetsuro Matsuzawa)는 그 실험 결과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많은 생물학자들을 포함하여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모든 인식 기능(cognitive functions)들에 있어서 사람이 침팬지보다 우월하다고 믿고 있다... 아무도 기억력 테스트에서 침팬지들이 사람보다 더 나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연구팀이 내린 가장 중요한 결론은 어린 침팬지들은 숫자들이 읽혀지기에 충분치 않은 짧은 시간 동안만 화면에 숫자들이 나타난 경우에도 사람 경쟁자들을 이겼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어린 침팬지들이 복잡한 장면 또는 패턴들을 흘끗 보고도 기억하는 영상 기억력을 가지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BBC 기사는 설명하였다. 연구자들은 그 능력은 일부 사람 어린이들도 가지고 있으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그 연구를 '땅을 뒤흔들만한” 연구 결과였다고 기술하고 있는 에모리 대학(Emory University)의 침팬지 전문가인 리사 파르(Lisa Parr)는 '침팬지들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이다. 따라서 우리의 진화 유산에 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그러나 파르(그리고 같은 결론에 도달한 다른 사람들)는 앞에서 언급된 것처럼, 영상 기억력은 사람이나 침팬지나 어린 나이에 더 우수한 것처럼 보임에도, 성인 대학생을 이긴 것이 어린 침팬지(어미 침팬지가 아니라)였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성인의 영상 기억력이 숫자로 된 이미지를 볼 때 떨어진다면, 그것은 여러 해 동안 숫자들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보다, 오히려 읽고 해석해왔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 경우 사람의 마음은 스크린에 있는 이미지들에 대한 배열과 이름들에 주의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기 때문에(즉 적어도 뇌의 한 부분이 다른 부분들과 협력하면서), 스크린에 어떤 상의 위치를 단순히 확인하는 것에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실험은 단순히 이미지만을 보는 침팬지들에게 유리한 근본적으로 불공정한 게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논평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나 있다. '이 연구는 짧은 순간에 대한 기억술이 현대 인류보다 초기 인류에서 훨씬 더 뛰어났을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언어에 기초한 기억술(language-based memory skills)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면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BBC 기사는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그 침팬지들이 연습해왔었는지(성공했을 경우 음식이나 다른 인센티브를 상당 기간 제공해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람 참가자들은 그 실험에 참가하기 전에 얼마의 시간 동안 연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여하간 침팬지가 사람보다 영상을 기억하는 능력이 우월하다면, 그것이 어쨌다는 것인가? 놀라운 일일 수 있지만, 그것이 다른 놀라운 능력을 가진 동물들(예를 들어, 새들을 지구 자기장을 감지하고, 박쥐는 초음파를 사용한다)보다 침팬지가 사람에 더 가깝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가? 더 많은 실험들이 실험된다 하더라도 (그 실험이 인간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뉴스로 보도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결과들은 진화를 특별히 지지한다고 볼 수 없는 것들이다.    

 

*관련기사 : 침팬지 단기 기억력 인간보다 한수 위 (2007. 12. 5.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969576&ctg=13

어린 침팬지의 순간 기억능력 대학생도 압도 (2007. 12. 4.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712/h2007120418205622490.htm

어린 침팬지 순간 기억력, 대학생 능가 (2007. 12. 4.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254748.html

침팬지 기억력’ 인간보다 우수(?) (2007. 12. 4. KBS News) (동영상 뉴스)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712/20071204/1470777.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12/08/news-to-note-12082007

출처 - AiG News, 2007. 12.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17

참고 : 4053|4078|4044|3880|3988|4000|4007|4019|4047|3994|3989|3916|3890|3882|3867|3848|3827|3825|3834|3833|3743|3721|3715|3643|3687|3684|3685|3656|3615|3431|3419|3239|3178|3093|3063|2984|2928|2859|2712|2769|2325|2387|2523|2447|2149|1457|1454|1452|1446|1441|1440|1319|1334|1206|1207|1253|1290|704|879|577|576|580|581|579|390|186|187|188

미디어위원회
2007-11-19

네안데르탈인은 빨강머리였는가?

(Neandethals Were Flame-haired?)

AiG News 


       교과서, 영화, TV 등에서 진정한 네안데르탈인의 모습은 굵은 눈마루에 자주 몽둥이를 들고 있는, 두텁고 지저분한 빨강 머리털을 가진 원시인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잠깐, 빨강 머리라고? 거의 모든 미술가들이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을 검은 머리로 그려왔던 것과는 다르게,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DNA 연구에 의하면, 일부 네안데르탈인은 아마도 빨간 머리색을 가졌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BBC News(2007. 10. 25)는 보도하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University of Barcelona)의 유전학자 랄루에자 폭스(Carles Lalueza-Fox)가 이끄는 연구팀은, 네안데르탈인에서 ”현대인에는 존재하지 않는, 그러나 현대인의 빨강머리에서 보여지는 것과 유사한, 머리카락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MC1R의 변이체(variant)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이것은 네안데르탈인이 오늘날 유럽인들에서 보여지는 모든 머리 색깔들을(어두운 색깔에서 빨강머리를 거쳐 금발에 이르기까지) 돌연변이로 만들어내었을 것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모든 현대인들은 MC1R을 가지고 있고, 세포의 화학을 변형시켜 빨강머리와 흰 피부를 만드는 돌연변이된 MC1R도 가지고 있다. 네안데르탈인의 MC1R 변이체를 시험해보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그 유전자를 멜라닌(melanin)을 만드는 사람의 흑색세포(melanocyte) 안으로 삽입하였다. 그 DNA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발견된 두 네안데르탈인의 유해로부터 취해졌다. 

연구자들은 네안데르탈인 MC1R 변이체에서 빨강머리를 만드는 현대인의 유전자 변이체에서와 똑같은 기능 상실을 관측했다.

그 결과는 네안데르탈인이 주류 현대인과는 비교적 사소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안데르탈인이 아담의 후손이었다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증거를 더하고 있는 것이다. 그랄루에자 폭스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변이체는 네안데르탈인과 현대인이 교배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뉴스는 지난 주 발표된 네안데르탈인은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자연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언어 유전자(language gene)를 가지고 있었다는 뉴스를 보완하고 있다. 그리고 ‘동굴인(caveman)’ 네안데르탈인이 어떻게 점점 더 현대인으로 보여지고 있는지에 관한 더 많은 정보에 대해서는 지난주의 item #4을 보라. 



*관련기사 : 네안데르탈인도 빨강머리가 있었다 (2007. 10. 26.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k__&n=200710260027

네안데르탈인도 언어능력 있었던 듯 (2007. 10. 1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244193.html

네안데르탈인도 우리처럼 말할 수 있었던듯  (2013. 12. 21. MBC News) 

https://imnews.imbc.com/news/2013/world/article/3388028_31105.html

Speech, music—and Neandertal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human-evolution/neanderthal/neanderthals-the-new-red-heads/

출처 - AiG News, 2007. 11. 3.

미디어위원회
2007-10-25

16만 년(?) 전의 남아프리카인들은 조개구이 파티를 하고 화장품을 사용했다. 

(Early South African Clambakes)

ICR News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가 우리의 조상(학생을 자녀로 가지고 있는 세대들은 이전에 학교에서 이것을 사실로서 배웠었다)이 아니었다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충격적인 뉴스에 바로 뒤이어, ‘16만 년 전(?)’의 사람은 근본적으로 현대인이었다는 발견이 보도되었다. 이 파괴적 뉴스의 내용은 간단하다. 즉 사람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오랫동안 인간적 행동을 해왔었다는 것이다.

마린(C. W. Marean)과 공동 저자들은 2007. 10. 18일 Nature 지에, 현대인(modern man)들은 이미 10-20만 년 전 남아프리카에 출현해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넓은 연대 범위는 이들의 연대가 얼마나 부정확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한 교통 경찰관이 당신의 차를 세우고 시속 70~140km로 달렸기 때문에 속도위반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저자들은 완전한 현대인이 남아프리카 동굴에서 편안히 살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3가지 증거들을 제시하였다. 그것은 한 작은 날(a small blade, Nature 지의 논문에 의하면 날이 있는 돌연장을 만드는 기술), 원시적 화장을 위한 붉은 물감(reddish pigment), 요리된 해산물(cooked seafood) 이었다.

만약 사람이 언제나 사람이었다면, 그들이 해산물을 즐겼으며, 화장품을 사용했다는 증거들의 발견은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니다.

다시 한번 진화 철학은 물리적 증거들에 대한 예측에 실패하고 있었다. AP의 과학부 기자 보렌스타인(Seth Borenstein)에 의하면, 사람들은 이전에 생각했던(즉 진화론이 예측했던) 것보다 4만 년 더 일찍 해산물들을 먹고 있었다는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사람은 출발 시점부터 현명했다고 수십 년 동안 말해왔었다. 성경 창세기에 따르면, 사람은 항상 사람이었다 (창세기 1:26-27).

Nature 지의 글이 제시하고 있는 증거는 사람이 원숭이 같은 조상(ape-like ancestors)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생각을 지지하지 않으며, 그들이 살았었다는 약간 조정된 시간 틀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은 언제나 사람이었다.



*관련기사 : 16만년 전(?) 인류 유적서 화장품 흔적 발견 (2007. 10. 18.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16%EB%A7%8C%EB%85%84-%EC%A0%84-%EC%9D%B8%EB%A5%98-%EC%9C%A0%EC%A0%81%EC%84%9C-%ED%99%94%EC%9E%A5%ED%92%88-%ED%9D%94%EC%A0%81-%EB%B0%9C%EA%B2%A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view/3515/

출처 - ICR News, 2007. 10. 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