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3-12-04

28만 년 전에 인류가 사용했던 창의 발견?

(Javelin Upsets Early Man Timeline)

by David F. Coppedge


        창(javelin)에 사용됐던 잘 만들어진 창 촉(spear point)은 오늘날의 진화론적 시간 틀로는 너무 초기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National Geographic(2013. 11. 26) 지는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되어 진화론적 시간 틀로 28만 년 전으로 평가된 잘 다듬어진 창 촉의 사진을 보도하고 있었다. 그것은 최초의 현대 인류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20만 년이나 더 내려가는 것이다. 표준 진화 이야기에 따르면, 현대 인류는 그와 같이 오래 전 시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 창은 이전에 발견됐던 유사한 무기들보다 20만 년 더 오래되었다. 이것은 현대 인류와 멸종된 친척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초기부터 이러한 종류의 복잡한 던지는 물체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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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소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유물은 대략 279,000년 전이다. 비교하여, 이전에 에피오피아의 다른 장소에서 발견된 가장 초기의 호모 사피엔스 화석은 20만 년 전이었다.  

발견된 창촉은 고립되어 하나만 발견된 것이 아니다. UC 버클리 대학의 연구팀은 그와 같은 도구 141개를 발견했다. 그 시기의 인류 조상은 공격적이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정도였다고 생각했었다. 흑요석(obsidian)에 나있는 균열을 분석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창은 가능한 최대 속도로 던져졌던 것으로 추론할 수 있었다. ”그러한 무기는 복잡한 행동의 징표로 간주될 수 있으며, 현대 인류가 퍼져나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 있다.”

진화 이야기를 구조하기 위해서, 고인류학자들은 ”해부학적으로 오직 현대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예를 들어 발사체를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같은, 복잡한 것으로 간주되는 어떤 행동적 습성들은 매우 초기부터 뿌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호모 사피엔스의 조상 개체군에도 존재했었음을 인정해야만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복잡한 무기를 설계하고, 만들고, 시험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복잡한 뇌의 진화가 훨씬 오래 전에 일어나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인류의 진화가 약 25만 년 이상 동안 일어나지 않았음을 가정하게 만든다. 만약 과거 조상들이 그와 같이 현명했다면, 그렇게 오랫동안 문명화되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진화론자들은 그 창촉의 설계자가 누구일지 궁금해 하고 있었다. 아마도 호모 헤이델베르겐시스(Homo heidelbergensis)일까? 존 시어(John Shea)는 그러한 무기 제조 기술은 더 이전으로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것은 그러한 기술이 처음 진화했던 장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기술이 오래 전에도 있었음을 가리키는 단지 가장 오래된 사례일 뿐이다.” 진화론자들에게 지적설계의 진화는 하나의 수수께끼이다.



고인류학은 수많은 오류들을 가지고 있다. 다음에는 셰익스피어의 헤이델베르그인 버전을 발견할 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돼지가 햄릿으로 진화했다는 새로운 주장을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여름밤 악몽으로 몸서리쳐야할 것이다. (이것은 아프리카에서의 악몽이지만, 더 북쪽에서 겨울 악몽을 꿀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비극으로 끝날 것이다. 비판가들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에 대해 한바탕 난리를 칠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는 코미디 같지 않은가? 28만 년 전에 무기를 만들던 현명했던 인류가 몽둥이만 들고 다니는 짐승 같은 동굴인으로 2500세기 이상을 아무런 발전 없이 살아왔다는 것인가? 도대체 이러한 이야기가 과학이 될 수 있을까?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1/javelin-upsets-early-man-timeline/

출처 - CEH, 2013. 11. 28.

미디어위원회
2013-11-22

130만 년 전(?) 초기 인류는 자원 재활용을 하고 

177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는 이쑤시개를 사용했다. 

그리고 음악과 언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공상 .

(More Reasons to Doubt the Evolutionary Caveman Story)

David F. Coppedge 


      초기 인류가 매우 현명했으며, 통찰력과 계획성을 보여주는 복잡한 행동들은 이들이 '짐승'과 같았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설명과 모순되고 있다.


130만 년(?) 전의 동굴인들은 자원의 재활용을 하고 있었다 : 이스라엘의 한 동굴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13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동굴 거주인들은 자원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현대인들처럼 재활용(recycling)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PhysOrg(2013. 10. 11) 지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재활용이 단지 환경보호론자들과 관심있는 도시인들에 의해서만 전개되는 하나의 현대적 현상이라고 생각했다면, 다시 생각해야 한다.” 이들 추정하는 진화론적 조상들이 이와 같은 높은 수준의 지적 행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었다면, 왜 이들은 이후 125만년 동안 농업을 하지 못했으며, 소가 끄는 수레를 만들지 못했는가? 1만 세기가 넘는 장구한 시간 동안 살다간 수많은 사람들은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식물이 자란다는 것을 모두 몰랐다는 것인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초기 인류가 현대적 행동을 했다는 증거들은 점점 더 오래 전으로 올라가고 있다. ”재활용은 이들만 했던 것이 아니라,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 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다른 호미니드 종들에게서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한 연구자는 말했다.


이쑤시개를 사용했던 177만 년(?) 전의 호모 에렉투스 : 드마니시(Dmanisi)에서 발견된 두개골들은 동굴에 거주했던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가 이쑤시개(toothpicks)를 사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PNAS(2013. 9. 2)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보고했다. 그 뼈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177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들이다. 분명히 이 사람들은 치아의 위생을 관리할 정도로 충분히 현명했다. 그 글은 ”드마니시 두개골은 이쑤시개의 사용으로 기인한 국소적 치주염(periodontitis)을 가지고 있었다는 최초의 증거를 제공했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과도한 치아 마모가 치주 질환과 치아 결손을 야기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문화적으로 조절된 음식 가공에 의해서 명백히 보상되었다.” BBC News(2013. 10. 8)는 마모된 치아의 흔적 사진을 게재하고 있었다. ”이것은 다시 한번 인간의 진화 이야기가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그 연구의 공동 저자인 로드키파니체(Lordkipanidze) 교수는 BBC News에서 말했다.


음악의 진화 이야기 : 진화론자들은 ”왜 사람만이 음악적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었다. Science Daily(2013. 9. 23) 지는 시작하고 있었다. ”사람, 앵무새, 작은 새들, 코끼리, 고래, 박쥐 등은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반하여, 왜 원숭이는 음악적 재능이 없는 것일까?” 일련의 하품 나오는 이야기 끝에, 그 기사는 기분을 좋게 하는 분자로서 도파민(dopamine)의 관련성을 논의하고 있었다. ”그것은 모닥불 주변에서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고함을 지르는 것과 같은 활동의 결과로서 뇌에 상대적 안전성을 가져다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새, 코끼리, 고래, 박쥐 등이 악기를 만드는 것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자신의 지느러미나 날개를 서로 부딪쳐내는 소리 말고, 이들은 왜 4중창이나 합창을 부르고, 악보를 만들며, 오케스트라를 조직하고, 교향곡을 연주하지 못하는가? 그들은 인류가 진화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지내오지 않았는가? 이러한 비판은 제이 술킨(Jay Schulkin)의 견해에도 적용될 수 있다. 술킨은 새로운 책에서 음악은 뇌에서 옥시토신과 도파민을 보상으로 받게 해서, 인간이 불확실성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제안했다(New Scientist의 책 리뷰를 보라). 만약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면, 모든 영장류들은 음악가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사람에게만 독특한 언어 : PhysOrg(2013. 9. 19) 지는 다시 한번 묻고 있었다 : ”언어는 왜 사람에서만 유일하게 존재하는가?” 동물들의 신호나 의사전달은 자연계에 광범위하게 존재하지만, 구문과 문법을 가진 언어를 통한 진정한 추상적 사고는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임을 기억해야만 한다. 더럼 대학(Durham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한 종(사람)에서만 모든 필수 조건들이 모두 함께 존재한다는 것은 극히 드문 일로서, 그것이 사람이 독특한 이유라고 결론내리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제약 조건은 각 개인이 명시적 의사소통에 참여하는 사회적 인식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우회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사람은 (아마도 다른 종에는 없는)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대규모의 조합을 필요로 하는 언어가 자연의 일반적 경향이 아닌, 극도의 예외적인 이유를 설명할 지도 모른다.”고 결론짓고 있었다. 이 말은 결국 진화론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왜 우리는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을 계속 들어야 하는 것일까? 자원 재활용을 하는 초기 인류가 원시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130만년 동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다가 죽어갔을까? 그들의 유물과 뼈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초기 인류는 불을 사용했으며, 무기를 만들었고, 화장을 했고, 수술을 했으며,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갖고 있었고, 약용식물을 먹었으며, 배를 만들어 항해를 했으며, 예술 활동을 했고, 악기를 만들었으며, 섬유를 만들고, 열처리를 했으며, 장애아를 돌보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는 증거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만약 그들이 이러한 다른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었다면, 그 오랜 세월 동안 농사를 짓지 못했으며, 말을 타지 못했는가?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조금만 생각해보라. 그러면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비논리적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0/more-reasons-to-doubt-the-evolutionary-caveman-story/

출처 - CEH, 2013. 10. 14.

미디어위원회
2013-10-21

인류의 조상은 결국 모두 한 종이었다! 

: 완전히 붕괴되고 있는 인류 진화 계통도 

(Wrong Again: Several Species of Homo Collapse Into One)


       조지아(Georgia)의 드마니시(Dmanisi)에서 발견된 잘 보존된 두개골들에 대한 연구 결과, 주장되던 다양한 인류 종들은 모두 한 종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로 재분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것은 인류 진화론을 강력한 논란의 폭풍 속으로 몰아넣고 있었다.

(2007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부터 약 93㎞ 떨어진 작은 마을 드마니시의 한 구덩이에서 성인 남성 2명, 노인 1명, 여성 1명, 그리고 어린이 1명 등, 5구의 유골이 완벽한 상태로 발굴됐고, 드마니시 호미닌스라고 명명됐었다. 이들의 연대는 홍적세 초기인 약 18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호모 에렉투스가 등장한 시기보다 약 10만 년쯤 앞선 시기로 평가되었다. 여러 연령층의 5구의 유골이 완벽한 형태로 한꺼번에 발굴되기는 유례없는 일이었다.)


Science(2013. 10. 18) 지에 실린 논문에서, 로드키파니체(Lordkipanidze) 등은 인류 진화론을 완전히 뒤죽박죽으로 만들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늘상 쉽게 뒤집어진다. 5/19/2010 참조). 요약 글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이제 다섯 개의 두개골을 비교할 수 있게 된 드마니시 두개골은 초기의 고대 호모 종들 사이에 다양한 형태학적 변이(variation)가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대륙을 건너 계통지리학적 연속성을 가진, 초기 호모의 단일 진화 가계가 존재했음을 의미한다.

흑해 근처 조지아에 있는 한 동굴에서 발견된 잘 보존된 완전한 드마니시 두개골에서, 연구자들은 5개의 두개골들이 서로 다른 많은 형태학적 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의 형태학적 차이들은 주장되던 여러 호모 종들(호모 루돌펜시스, 호모 하빌리스 등) 사이의 차이보다 이들 사이에서 더 컸다. 이것은 이들 주장되던 여러 인류 종들이 호모 에렉투스 하나로 함께 묶여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BBC News(2013. 10. 17)는 이것을 ‘다인종 개념의 타격’이라고 불렀다. 나란히 비교된 두개골이 보여주는 것처럼, 이들 모든 유형들은 단지 같은 종류 내의 변이에 불과한 것이었다.

살아있는 사람들도 형태학적으로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키, 골격, 안면 형태, 사지 길이 등... 오늘날의 사람들도 인종에 따라 각기 서로 매우 다르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하나의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종이다. 아마도 화석 사냥꾼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발굴함으로써, 어떤 새로운 종의 발견자로서 명성도 얻고, 연구비 등의 금전적 수입을 위해, 인류 계통을 서로 분리시키기에 열심이었다.

진화론자들은 드마니시 두개골을 180만년 전의 것으로 연대를 평가했다. 그러나 다른 진화론자들은 그 이전인 240만년 전부터 아프리카에는 호모 속이 존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50만년 이상 분리됐음을 고려해볼 때, 이들 두개골의 차이는 미미한 것이었다.


National Geographic(2013. 10. 17) 지에 게재된 같은 기사는 여전히 그 표본을 ‘원시적(primitive)’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의 조상이 되어야만 하고, 조상이라고 주장해야만 한다). 하지만,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이제는 호모의 3종을 모두 총괄한) 불을 사용했고, 음식을 조리했고, 도구를 만들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어떻게든 농사짓는 방법은 알아내지 못했고, 말은 탈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일부 연구자들은 호모 에렉투스가 바다를 건너갈 수 있는 배를 만들었을 것으로(2/18/2010)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스마트폰을 발견한 것과 비교될 수 있다). 이것은 원시적이라 부르는 호모 속의 인류가 예상치 못했던 현대적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의 단지 일부분이다. 


Science 지에서 앤 기번스(Ann Gibbons)는 털이 있으며 가능한 원시적으로 보이는 개체의 복원 사진을 게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건장한 남자로 보인다. 1946년에 후톤(A. Hooton)은 경고하고 있었다. ”당신의 믿음에 따라 복원하지 말라” 두개골들 사이에서 발견된 여러 변화들 중에, 이것이 전형적인 모습인지를 어떻게 알았는가?

새로운 두개골의 뇌용량은 현대인의 두개 용량의 1/3 정도인 546cc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뇌의 크기는 나이와 성별을 고려해야만 한다. 그리고 개체의 복잡한 행동을 검토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호모 플로렌시스(H. floresiensis)가 작은 두개골을 가진 호모인지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드마니시 두개골은 커다란 얼굴, 튀어 나온 턱, 커다란 이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이들이 지능 여부와 반드시 관계있는 것이 아니다. 브로드웨이를 걸어가는 사람들은 곧추선 자세로 또는 신중한 발걸음으로 걸어간다. 그러나 다른 나라 사람들은 특유한 자세로 걸어갈 수 있다. 그러나 그들 모두 현대인이다.


이러한 발표 이후에, 사람들은 주장되는 다른 호모 종들은 무엇일까 궁금해 할 수 있다. 가령 데니소바인(Denisovans),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 하이델베르그인(Heidelberg Man)...등과 같은 종들 말이다. Science 지의 또 다른 논문은 데니소바인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월리스 선(Wallace Line,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사이를 가르는 가상의 선)'을 건너 이주했다고 제안했다. 이것은 이들이 좋은 항해 기술을 가지고 있었음을 제안하는 것이다. 저자인 쿠퍼와 스프링거는 독자들에게 또 다른 최근의 뒤집혀진 사건을 기억나게 해주고 있었다 : ”데니소바인이 오늘날 동남아시아, 호주, 태평양의 섬들에 있는 현대인과 서로 교배(hybridization) 했다는 유전적 증거의 최근 발견은 흥미로운 것이며, 예상치 못한 것이다.”

모든 고인류학자들이 3 종의 초기 인류가 결국 하나였다는 Nature(2013. 10. 17) 지의 발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많은 발견들처럼, 그 두개골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추가되는 것이지만, 하지만 반드시 명확하거나 단순화 하는 것은 아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고인류학자인 로버트 폴리(Robert Foley)는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분석 결과는 과학자들에게 초기 호모 종에 대한 해부학적 변이 정도와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는 방식을 변경시킬 것임에 틀림없다.

특히 프레드 스프(Fred Spoor)와 버나드 우드(Bernard Wood)는 초기 인류가 모두 한 종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당황하고 있었다. 우드는 두개골 외에 다른 골격 특성들을 비교하기를 원했다. 그는 또한 이들이 한 종이었다는 사실이 (인류 진화 계통도의) 파괴적 경향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을 우려하고 있었다 :

드마니시 인이 모두 같은 종일 가능성이 있으며, 호모 에렉투스나 별도의 종으로 분류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초기 인류 화석들을 단일 가계로 여김으로써, 인류 진화 계통도를 무너뜨리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그는 주장한다.

다윈의 이론은 반대되는 증거들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만 한다!



언제나처럼,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반대되는 증거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스핀을 넣어보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렸다”라는 에피소드의 단지 최근 사건일 뿐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National Geographic 지의 커버 스토리를 장식했던 이들 초기 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생각해보라. 루이스 리키와 메리 리키를 영웅으로 만들며 떠들어댔던 진화 이야기들은 이제 틀렸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세계에서는 항상 새로운 이야기가 요구된다. 치열한 경쟁속의 진화 고인류학자들은 서로를 능가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다른 팀의 고인류학자들은 현재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팀에 대해 이를 갈고 있을 것이다. 인류 진화 계통도를 완전히 붕괴시키고 있는 새로운 주장에 대해 공격할 단점을 찾고 있거나,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틀림없이 사람은 언제나 사람이었다는(약간의 형태학적 변이는 있지만), 그리고 사람은 무작위적인 과정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유인원으로부터 후손되지 않았다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진화 인류학자들의 말은 무시해 버려라. 그들은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이다. 그들의 과정은 이렇다. 1)구덩이에 빠진다. 2)먼지를 털어낸다. 3)씻은 후에 다시 빠진다.


*관련 기사 : ”인류 조상은 한 種”… 기존 진화론 뒤집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101801070232071002
(2013. 10. 18. 문화일보)

”인류 조상, 하나의 '종'일 수 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310190056278142
(2013. 10. 19. YTN)

인류 조상 다원설 흔들려…”한 종의 후손일 수도”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35490
(2013. 10. 18. SBS 뉴스)

”인류 조상은 모두 같은 種”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0/18/20131018004744.html
(2013. 10. 18. 세계일보)

”인류의 조상은 모두 같은 種일 수도”
http://news.donga.com/Main/3/all/20131018/58315311/1
(2013. 10. 19. 동아일보)

현생 인류의 뿌리는 동일 종(種)… 인류진화론 뒤집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8/2013101802855.html?news_Head1
(2013. 10. 18. 조선일보)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0/wrong-again-several-species-of-homo-collapse-into-one/

출처 - CEH, 2013. 10. 18.

미디어위원회
2013-08-29

후성유전학 연구는 인류의 진화계통나무를 부정한다. 

(Epigenetic Study Produces 'Backwards' Human-Ape Tree)

by Jeffrey P. Tomkins Ph.D.


      사람과 세 종류의 원숭이(apes)들 사이의 유사한 DNA 영역의 후성유전학적 변형(epigenetic modifications)에 관한 최근의 한 연구는 완전히 혼합된 진화계통수를 보여줄 뿐만이 아니라, 그것이 거꾸로 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1]  

후성유전학적 변형은 유전자들의 발현 방법을 조절하는 특별한 패턴으로 염색체에 따라 추가되는 화학적 꼬리표(tags)이다. 현재까지, DNA 분자를 포장하는 히스톤(histone) 단백질에 12가지 유형의 유전자 조절 변형이 사람 유전체에서 보고되어왔다.[2] 히스톤의 변형에 추가하여, DNA 분자 자신은 시토신(cytosine) 뉴클레오타이드 염기들 위에 메틸 그룹에 의해서 꼬리표가 붙여질 수 있다. 따라서, 조합되는 후성유전학 암호는 극도로 복잡하다. 그러나 유전체(genome)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열쇠가 되고 있다.

DNA 암호는 사람 몸에 있는 모든 세포들에서 유사하지만, 후성유전학 암호와 그 패턴은 세포와 조직 유형에 따라 다르다.[2] 이들 후성유전학 패턴은 유전자가 세포에서 어떻게 발현되는 지를 조절하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원숭이 사이에서 공통점과 유사성을 확인하기 위해 그 패턴을 비교하는 데에 관심을 가져왔다. 흥미롭게도, 진화 과학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후성유전학 비교 연구는 유인원의 진화에 대한 표준 진화계통나무와 완전히 모순되고 있었다.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사람,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의 혈액 세포에서 DNA 메틸화 패턴을 조사했다.[1] 그들은 사람과 원숭이들의 사이에서 고도로 유사한 부위인 21, 22번 염색체 영역에 초점을 맞추었다. 염색체들 사이에서 유사하지 않은(동일성이 98.8% 이하인) 염색체들 사이의 영역은 비교되지 않았다. 또 다른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침팬지의 21, 22번 전체 염색체는 사람의 DNA 염기서열과 실제로 비교했을 때, 평균 76.2%와 77.9% 유사성만을 보여주었다.[3] 따라서, 이들 염색체들 사이에는 매우 유사한 영역이 있고, 유사하지 않은 영역이 존재한다. 비교 후성유전학은 (많은 다른 진화론적 DNA 연구들처럼) 단지 고도로 유사한 염색체들 사이의 영역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그 연구에서,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서 16개의 다른 영역들은 강한 DNA 메틸화 패턴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영역은 고릴라와 오랑우탄에 추가 비교를 위해 선택되었다. 그 영역은 사람과 다른 원숭이들 사이에서 매우 달랐지만, 정도와 패턴은 진화론적 예측에 기초하여 예견되고 있었다.

연구자들이 진화계통나무를 만들기 위해서 16개 영역으로부터 DNA 메틸화 데이터를 사용했을 때, 그것은 원숭이 같은 생물로부터 사람으로의 진화 순서로 흔히 믿고 있었던 것과 비교하여 완전히 거꾸로 되어 있었다. (아래 그림을 보라). 진화계통수 상에서 사람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던 오랑우탄은 침팬지나 고릴라보다 사람과 유사한 DNA 메틸화 패턴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고릴라가 그 다음으로 가까웠고, 침팬지는 가장 적은 DNA 메틸화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진화론의 예측에 따르면, 침팬지는 고릴라나 오랑우탄보다 사람과 가장 유사해야만 한다.

사람과 침팬지의 후성유전학 프로필 사이의 주요 차이점은 이전부터 언급되어 왔었다.[4] 그러나 이 연구 결과는 특별히 흥미롭다. 왜냐하면 그 결과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의 모든 예측을 완전히 부정해버렸기 때문이다. 인류 기원에 대한 진화 모델이 완전히 오류임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람,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을 포함하여 모든 생물들은 각기 종류대로, 독특하게, 독립적으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적 기록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다.


References

1.Fukuda, et al. 2013. Regional DNA methylation differences between humans and chimpanzees are associated with genetic changes, transcriptional divergence and disease genes. Journal of Human Genetics. 58 (7): 446–454.
2.The ENCODE Project Consortium. 2012. An integrated encyclopedia of DNA elements in the human genomeNature. 489 (7414): 57-74.
3.Tomkins, J. 2013. Comprehensive Analysis of Chimpanzee and Human Chromosomes Reveals Average DNA Similarity of 70%. Answers Research Journal. 6 (1): 63–69.
4.Tomkins, J. 2013. Epigenetics Proves Humans and Chimps Are Different.  Acts & Facts. 42 (1): 11-12.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680/

출처 - ICR News, 2013. 8. 16.

미디어위원회
2013-07-19

인류의 농업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너무 늦게 시작됐다. 

인류는 13,000년 전에 이르러서야 농업을 시작했다? 

(Farming Came Too Late in the Evolutionary Timetable)

 David F. Coppedge 


      인류가 농업을 시작한 것이 10,000년 전이라면, 현대 인류는 수만 년 이상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현대 인류가 유럽에 도착한 가장 최근의 연대는 43,000년 전이고, 그들은 크로마뇽인(Cro-Magnon Man)이었다고 주장되고 있다. 만약 농업이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기사에서 언급된 가장 관대한 연대로) 13,000년 전에 시작되었다면, 현대 인류는 30,000년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생각해 보라. 30,000년(=300세기)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다 죽었을까? 이 긴 기간 동안 씨를 뿌리면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어느 누구도 몰랐다는 것인가? 이 기간은 기록된 역사의 3배가 넘는 긴 기간이다. 그 기간의 1/3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동일한 몸과 두뇌를 가진 인류는 흙집에서 살다가 우주선을 만들어 달에 보내지 않았는가?

”농업은 멋진 것이다. 그것은 적어도 두 번 발명되었다”라는 제목의 Science(2013. 7. 4) 지의 기사에서 마이클 발터(Michael Balter)는 그와 같은 경우에 생겨나는 문제점을 무시하고 있었다. 대신에 그는 비옥한 초승달 지역(Fertile Crescent, 이스라엘, 이라크, 이란 지역)의 고고학적 장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 장소들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10,000년 ± 수천 년으로 평가되고 있다.

1만년 전 농업의 발명은 근동 지역에 문명의 발생을 가져왔다. 그러나 고고학자들은 농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 일치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지중해 근처의 한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여러 곳에서 독립적으로 기원했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신뢰를 얻고 있는 그러한 견해는 이란에서 초기 농업을 하던 장소가 발견됐다는 보고로 힘을 얻고 있다. 

농업의 다중기원 이론은 문제를 더 악화시킨다. 정착하여 살아가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농업은 이상적인 꿈과 같은 것이다. 좋아하는 식물을 심고 재배하는 것은 많은 노동을 감소시켜주는 것이다. 그것은 독립적으로 구별된 여러 지역에서 여러 마을들이 생겨났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왜 완전히 현대적인 사람이 수만 년 더 일찍 농업을 시작하지 않았는가?

크로마뇽 이전의 호모 속(Homo genus) 인류를 포함할 때 문제는 더더욱 악화된다. 호모의 구성원(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호모 하빌리스 등)들은 크로마뇽인이 도착하기 이전에, 불을 사용했고, 무기를 만들었고, 화장을 했고, 약용식물을 먹었으며, 배를 만들어 항해를 했으며, 예술 활동을 했고, 악기를 만들었으며,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던 사람들로서, 실제적으로 우리와 같았음을 대부분의 인류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다. 만약 그들이 이러한 다른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었다면, 190만 년 동안이나 식물을 재배하지 않았으며, 말을 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남아메리카의 일부 종족들은 서양 문화의 영향을 받기 전에 이미 마을들을 건설했고, 그들이 좋아하는 작물들을 재배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계획을 세우고, 자연의 힘을 조절하려고 하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발터는 말한다. ”농업이 한 번 또는 백 번 일어났든지 간에, 그것은 지중해로부터 이란에 이르는 넓은 지역인 비옥한 초승달 지역에서 최초로 발생했다.” 사냥꾼들이 농부로 전환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서였는가?



창조론자들은 오래 전부터 이 문제를 제기해왔다. Science Now 지의 기사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 심각한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전 세계로 퍼져나갔는 지를 살펴보라. 사람들은 퍼져나간 모든 곳에서 기념비를 세우고 도시를 건설했다. 마야, 이집트, 스톤헨지, 잉카의 유물들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의 일부 기술은 오늘날의 사람들도 경이로움을 갖게 하는 고도의 기술이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더 편안하게 해주는 방법들을 찾아냈을 것이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 비가 온다면 오두막을 지었을 것이고, 여행할 거리가 멀어 발이 아프다면 타고 갈 동물(말, 코끼리, 낙타 등)을 발견했을 것이다. 만약 어떤 식물이 맛있었다면, 그것을 심고 재배하여 수확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역사 이전에 살았다고 추정하는 네안데르탈인과 다른 선사 인류가 이와 같은 일을 수행할 능력이 없었다고 추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 무기를 만들고, 화장품을 사용하고, 약용식물을 사용하고, 악기를 만들고, 의사소통을 하며, 항해를 하던 그들이 농업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이상하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이 점에 있어서 분명 유리하다. 창세기에 의하면, 인간은 에덴 이후에 곧 바로 농업을 시작했다. 그들은 악기를 만들고, 금속을 제련하고, 목축을 했다. 그들은 저주받아 변화된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지적 능력을 사용했다. 그러면서 거친 환경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찾아냈을 것이다. 아담이 살아있던 시기에 사람들은 도시를 건설했다. 창세기 10장에 나오는 민족들의 표는 노아 홍수 이후 그리고 바벨에서 언어의 혼란이 일어난 이후에 인류가 분산되었다는 것이 신뢰할만한 역사임을 가리킨다. 놀랍도록 정확한 이름, 족보, 지명, 평가 연대(창조론자들은 홍수 이전 시기의 방사성탄소 연대는 의문을 제기한다)들은 고고학적 발견들과 일치한다. 초월적 지성을 가지신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은 처음부터 지적으로 현명했다는 창조론적 설명은 실제 인류 역사와 일치한다. 그 분은 목격자셨다. 그 분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는 목격자에 의한 기록은 아메바로부터 무작위적인 과정을 통해서 사람이 출현했다고 상상하는 진화론자들의 공허한 추정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진화론적 연대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 장구한 시간 틀에 관측된 데이터를 짜맞추기 위해서 부풀려진다. 합리적인 사고의 사람이라면, 조금만 생각해봐도 진화론의 주장이 얼마나 비논리적인 주장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과학이 관측과 논리를 따라야하는 것이라면,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목격하셨던 분에 의해 지시된 기록을 따르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판타지 랜드에서 이야기들을 지어내기 위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참조 : Archaeologists Find Farming’s Roots All Over the Fertile Crescent (2013. 7. 20. AiG News)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3/07/20/farming-roots-fertile-crescent

The Development of Agriculture. The development of agricultural about 12,000 years ago changed the way humans lived. 

(2022. 7. 8. National Geographic)

https://education.nationalgeographic.org/resource/development-agricultu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7/farming-came-too-late-in-the-evolutionary-timetable/

출처 - CEH, 2013. 7. 6.

미디어위원회
2012-12-28

사람의 손은 서로 싸우다가 진화했다? 

(The Evolution of Boxing)

David F. Coppedge


       한 새로운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가 등장했다 : 사람의 손은 다른 사람을 가격하기 위해서 진화했다는 것이다. 유타 대학 진화론자의 말이 맞는다면, 피아노를 치고,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뜨개질을 하는 등의 사람 손의 놀라운 정교함은 더 폭력적인 목적으로부터 얻어진 부산물이라는 것이다. 언론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는 제목을 보라 :

 BBC News (2012. 12. 20) : ”싸움은 사람 손 모양의 진화를 유도했을 수 있다.” 

 New Scientist (2012. 12. 19) :  ”사람 손은 서로를 가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Science Daily (2012. 12. 19) : ”정교한 손, 분노의 주먹 : 우리의 손은 단지 손재주를 위해서가 아니라, 펀치를 위해 진화했다.”

Live Science (2012. 12. 20) :  ”사람의 손은 싸우기 위해서 진화했다고, 연구는 제안한다.”

Live Science 지는 ”인간 진화 퀴즈”를 링크하고 있었다. 이들 언론 매체들의 어느 것도 Experimental Biology 저널에 게재된, 일종의 라마르크설이 분명한 새로운 논문에 대해 어떠한 비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좋은 주먹을 가지게 된 남자의 유전자는 생식세포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아니면 챔피언 벨트는 무덤에서 끝날 것이다. 더군다나 그 유전자들은 여러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부터 생겨나야 한다. 그 연속된 무작위적인 결과의 끝이 주먹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돌연변이들 말이다.

연구의 선임 저자인 데이비드 캐리어(David Carrier) 교수는 일종의 '이중 용도(dual use)” 개념에 직면하고 있었다. ”궁극적으로 사람 손의 진화적 중요성은 외견상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두 가지 현저한 능력(즉 정교한 손놀림과 타격)이 생겨나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생각을 과학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연구팀은 손바닥으로 때릴 때의 충격과 주먹을 쥐고(엄지손가락을 안으로 및 밖으로 하고) 가격할 때의 힘을 비교 측정했다.  

”화석기록에서 사람 손의 비율은 우리의 조상이 4백만~5백만 년 전에 직립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나타난다. 한 대안적인 가능한 설명은 인간은 두 다리로 일어서서 서로를 가격할 수 있는 손 비율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권투선수의 손 형태에 대한 연구로 손의 기원이나 목적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 물론 손은 주먹을 쥘 수 있다. 그러나 손을 쥠으로써 악수를 하며 친밀함을 나눌 수도 있다. 왜 진화론자들은 한 가지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일까? 남자들이 타격을 가하기 위해 주먹을 쥐게 됐다면, 여자는 왜 주먹을 쥘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여자들은 주먹이 큰 남자를 선호하여 성선택(sexual selection)했는가? 만약 싸움이 진화의 우선순위라면, 남자들의 머리에 공격용 뿔은 왜 생겨나지 않았는가?

캐리어는 이러한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진화적 측면으로 인간의 본성 중 폭력을 정당화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다.

”인간은 어느 정도 수준의 본질상 공격적 동물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일반인보다 학계의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우리가 이러한 강력한 감정을 가지고 가끔씩 폭력적 방법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현실에 직면했다면 더 좋아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이것을 인정한다면, 미래에 폭력을 더 잘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이 진화를 일으킨(주먹을 생겨나게 한) 본성과 반대로 행동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침팬지들은 수컷들 사이에서 폭력적인 싸움을 하면서 왜 주먹을 만들지 못했는가? 일부 뉴스는 주먹을 만든 능력이 손의 진화를 일으킨 원인인지 결과인지를 고민하고 있었지만, 뉴스 기사들 중 어떤 것도 이러한 분명한 문제점들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진화적 중요성”이라는 모순된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돌연변이는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고, 지시자도 없고, 생각할 수도 없는, 복제과정 중에 생겨난 무작위적인 오류 아닌가! 무작위적인 과정은 무엇이 중요한지 알 수 없다.   

세속의 과학부 기자들은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주장을 아무런 비판 없이 보도하기에 바쁘다. 도대체 그들은 이러한 기사를 읽는 독자들의 수준을 어떻게 여기고 있는 것일까? 과학계와 교육계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완전히 점령당한 이 시대에, 진화론자의 주장이라면 무조건 보도하는 것이 자신의 직장을 보존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인가? 당신이 진화론이라는 색안경을 벗는다면, 그들의 기사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관련기사 : 사람 손이 진화한 이유는 '싸움 잘 하려고' (2012. 12. 25.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5/201212250075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12/the-evolution-of-boxing/

출처 - CEH, 2012. 12. 20.

미디어위원회
2012-12-03

네안데르탈인은 약용식물을 알고 있었다. 

(Neandertals Apparently Knew Medicinal Plants)

Brian Thomas 


       창조과학연구소(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ICR)는 오래전부터 네안데르탈인을 완전한 인간으로 확인해 왔다[1]. 그러나 수십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주로 짐승을 사냥해 먹었다고 주장하면서, 그들을 하위 인간으로, 또는 멸종된 인간의 변종으로 분류해 왔다.

1970년의 책 ‘초기의 인간(Early Man)’에서, 이동하는 네안데르탈인 가족은 동물의 가죽을 걸치고, 곤봉을 들고 다니는 모습으로 묘사됐었다. 설명 글의 일부는 ”한 남자가 양식으로 왼쪽에 사냥한 토끼와 물새를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네안데르탈인이 곰과 무소 이외의 다른 동물들을 사냥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2]라고 되어 있다. 그 책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이 식물을 음식으로 혹은 약용으로 먹었는지를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네안데르탈인의 치아에 대한 한 법의학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오래된 진화이야기가 틀렸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스페인 북부의 엘 시드론(El Sidrón) 동굴에서 발견된 5명의 네안데르탈인에 있는 치석(calculus, or tartar)을 연구했다. 그들은 어떤 미량의 화학성분들을 검출하기 위해서 발전된 기술을 사용했다. 그 결과는 Naturwissenschaften 지에 게재되었다 :

미세 식물화석의 추출 및 분석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치석(dental calculus)에 남아있는 나무 연소 시의 연기, 요리된 일련의 전분질 음식, 오늘날 의약재로 알려진 두 종류의 식물, 역청 혹은 오일셰일(oil shale)과 일치하는 화학적 증거들을 발견했다. 그러나 동일한 치석 내에서, 고기로부터 유래한 지질/단백질에 대한 화학적 증거는 부족하거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3]

네안데르탈인은 영양원으로 전분질의 음식을, 그리고 의학적으로 유익한 식물을 먹었을까? 연구 저자들은, 이들 조상(네안데르탈인)은 ”특정 식물을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여, 자연 환경에 대한 고도의 지식을 가졌었다”고 기술했다.

네안데르탈인이 인간보다 못한 하등한 유인원이라고 제안하는 사람들은 어떤 교리(dogma)에 의해서 그러한 주장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지난 수십 년간의 법의학적 분석은 네안데르탈인이 완전한 인간임을 입증해왔기 때문이다. 예로서, 네안데르탈인은 악기를 만들었고, 장신구를 만들어 사용했으며, 그들의 DNA는 완전히 인간이었기 때문이다.[4, 5] 

중요한 것은, 네안데르탈인이 전분( starch, 녹말)을 먹었다는 것은, 인류는 10만년 이상 존재해오다가 단지 약 5,000년 전쯤에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다는 진화론자들의 표준 이야기를 반박하는 것이다.[6] Naturwissenschaften 지에서 저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은 30,000년에서 24,000년 전 사이에 사라졌다”고 말하면서, 교리적 주장으로 그들의 보고를 시작하고 있었다[3]. 만약 완전한 인간이 30,000년 이상 동안 살아왔었다면, 역사적 인구 증가에 앞서 25,000년 동안 지체됐던 이유는 무엇일까?

진화론자들을 위해, 곡물에 들어있는 전분의 칼로리는 아마도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다.[7] 진화론자들은 초기 인류는 상당 기간 동안 사냥꾼이었으며, 단지 최근에 농업을 시작하여 인구 증가에 필요한 칼로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주장해왔다. 이제 문제는 엘 시드론 동굴의 네안데르탈인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5만년 전부터 곡물을 먹었다는 것이다. 만약 이 시기의 인간이 ”다양하게 요리된 전분질 음식”을 먹었다면, 주변 세계의 다른 사람들도 역시 전분질 음식을 먹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끊임없이 변화하고 수정되는 진화 이야기 대신에, 이러한 증거를 성경의 역사에 맞추어보면 명료해진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처음 남자와 여자의 후손인 네안데르탈인과 다른 인류 집단들은 장신구와 악기를 만들었고, 식량과 의약품으로 특정식물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 인구가 증가했던 이유도 간단하다. 창세기에 기록된 것처럼, 전 지구적 대홍수로부터 살아남은 극소수의 사람으로부터 번성하여 이 세계가 채워졌기 때문이다. 칼로리에 관한 어떠한 이야기도 필요치 않다. 네안데르탈인이 치석에 알갱이가 남아있을 만큼 충분히 전분을 먹었다는 증거는, 칼로리의 부족으로 인구의 증가가 나중에 일어났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기각시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Gish, D. 1975. Man...Apes...Australopithecines...each Uniquely Different. Acts & Facts. 4 (11).
2. Howell, F. C. 1970. Early Man. Morristown, NJ: Silver Burdett Company, Time Inc., 132.
3. Hardy, K. et al. 2012. Neanderthal medics? Evidence for food, cooking, and medicinal plants entrapped in dental calculus. Naturwissenschaften. 99 (8) :617–626.
4. Zilhão, J. et al. Symbolic use of marine shells and mineral pigments by Iberian Neandertal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11, 2010.
5. Green, R. E. et al. 2010. A Draft Sequence of the Neandertal Genome. Science. 328 (5979): 710-722
6. Thomas, B. 2012. A Recent Explosion of Human Diversity. Acts & Facts. 41 (9): 17.
7. For example, one study said, 'What, in the agricultural economy, had an impact on human biology that ultimately determined the growth of the population? The increase in natural maternal fertility, through a reduction in the birth interval, is mainly determined by the energy balance and the relative metabolic load. It implies a positive return of the postpartum energy balance, which occurred earlier in farming than in foraging societies due to the energy gain from the high-calorie food of sedentary farmers (wheat, lentils, peas, maize, rice, and millet) compared to the low-calorie food of mobile foragers (mainly game), coupled with a decrease in the energy expenditure of carrying infants. This signal is interpreted as the signature of a major demographic shift in human history and is known as the Neolithic Demographic Transition (NDT) or, synonymously, the Agricultural Demographic Transition.' See Bocquet-Appel, J.-P. 2011. When the World's Population Took Off: The Springboard of the Neolithic Demographic Transition. Science. 333 (6042): 560-561.

 

*관련기사 1 : 네안데르탈인, 약초 이용 (2012. 7. 20.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20720062800009


관련기사 2 : 3만 5000년 전 ‘인류 최초의 악기’ 발견 (2009. 6. 25.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625601006

초기 현생 인류는 네안데르탈인들과 교잡했습니다 (2015. 6. 24. 뉴스페퍼민트)
http://newspeppermint.com/2015/06/23/early-human-interbred-neanderthal/

현생인류 몸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존재(2014. 1. 30.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300300005&code=610100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이 섹스한 동굴? (2014. 1. 29.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6d78e038accb4e5c8ad99496ae4fbd3c

네안데르탈인, 땅 파고 시신 매장한 듯 (2013. 12. 17.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773212

네안데르탈인도 우리처럼 말할 수 있었던듯 (2013. 12. 21. 연합뉴스)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1221101605962

伊 동굴의 '네안데르탈인', 사실은 15세기 유럽인 (2013. 12. 3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31231075700009

네안데르탈人도 채소·곡식 조리해 먹었다  (2010. 12. 28.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228010329320710040&mobile=false

네안데르탈인 식탁에 물개ㆍ돌고래도 올랐다 (2008. 9. 2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80924094800009

네안데르탈인, 來世 믿었나? (2011. 4. 2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1/04/25/0906000000AKR20110425082700009.HTML

네안데르탈인, 조개껍데기로 몸치장 (2010. 1. 13.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3/2010011300593.html

네안데르탈인 얼굴에 화장했다 (2010. 1. 10.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98073.html

5만년 전 네안데르탈인 살해범은 (현대인?) (2009. 7. 22.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5%EB%A7%8C%EB%85%84-%EC%A0%84-%EB%84%A4%EC%95%88%EB%8D%B0%EB%A5%B4%ED%83%88%EC%9D%B8-%EC%82%B4%ED%95%B4%EB%B2%94%EC%9D%80/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123/

출처 - ICR News, 2012. 11. 26.

미디어위원회
2012-11-28

네안데르탈인은 완전한 인간이었음을 확증한 최근의 DNA 연구

(Neandertal DNA Research Confirms Full Human Status)

Dr. Jeffrey Tomkins


      새로운 한 연구는 현대 인간과 네안데르탈인(Neandertals) 간의 DNA를 비교했다. 그러나 이전의 연구와는 다르게, 이 연구는 북부 아프리카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PLoS ONE 지에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는, 네안데르탈인이 현대 인간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상호교배 될 수 있었고, 상호교배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또 다시 확증하고 있었다.[1]

이러한 종류의 연구를 검토할 때, 언론 보도에서 논의되지 않으며 설명되지 않고 있는 숨겨져(보호되고) 있는 사실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연구자들은 현대 인간 그룹과 네안데르탈인 간의 전체 게놈(유전체, genomes)을 비교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인간의 변이 연구로 정보를 알고 있는 부분의 게놈 영역만을 선택했다. 일부 DNA 영역은 변이가 충분하지 않으며, 유전 연구에 따르는 일관적인 패턴을 만들지 않는다. 때문에, 연구자들이 현대 인간 게놈의 1~4%가 네안데르탈인과 공유되어 있다고 말할 때, 그들은 단지 전체 DNA 염기서열의 매우 작은 단편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연구자들은 고대 DNA의 분석에 관련하여 심각하게 축소된 데이터를 사용했다. PLoS ONE 지에 게재된 연구는, 그 논문의 요약에서 언급한 것처럼, 인간의 게놈에서 표준적으로 사용하는 영역의 780,000개를 비교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DNA 분해(고대 DNA의 흔히 있는 문제)와 관련하여 질이 나쁜 DNA 염기서열을 걸러낸 다음에, 단지 현대인 집단에서 표준적으로 사용하는 DNA 세트의 20% 미만인 142,720개 영역만을 비교했다.

셋째, 그들이 비교한 영역은 단일염기다형성(polymorphisms, SNPs))이라 부르는 것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래서 실제 DNA 염기서열의 유사성 비교는 게놈 전체를 기준으로 하지 않았다. 오히려 알고 있는 특정 위치에 SNP가 있느냐 없느냐를 반영하고 있었다. 따라서, 인간과 네안데르탈인 간의 유전적 혼합의 비율은 매우 작았고, 제한된 DNA 염기서열이며, 낮은 수준으로 보고된 결과는 지식이 없는 일반 대중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종종 이와 같은 네안데르탈인의 DNA 논문에서 논의되지 않고 있는 기본적인 사실은, 네안데르탈인의 게놈은 이러한 변이 영역 외에서는 현대 인간과 동일하다는 것이다[2]. 만약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현대 인간과 동일하지 않다면, 이런 형태의 SNP 연구는 심지어 가능하지도 않을 것이다.

넷째로,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러한 형태의 연구 기저에 깔려있는 잘못된 가정(추정)은 진화 역사가 진행되면서 인간의 DNA는 점점 발전하며 개량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추정은 분명히 잘못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인간의 게놈은 창세기에 기록된 것처럼, 인간의 타락 이후로 쇠퇴되는 상태로 진행되어 왔다. 이것은 인간의 진유전체(exome, 단백질 암호 영역)의 DNA 염기서열에서 발견된 질병과 유전자 손상에 대한 최근 보고로 극적으로 증명되었다.[3] 코넬대학의 유전학자 존 샌포드(John Sanford)는 인간 게놈의 쇠퇴와 유해한 돌연변이 축적을 과학적으로 명백하게 입증했다.[4]

그리고 만약 오늘날 현대인의 게놈이 (네안데르탈인을 포함하여) 고대인들보다 더 쇠퇴되어있다면, 그들의 DNA는 실제로 현대 인간의 게놈보다 더 본래의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 될 것이다. 따라서 성경적인 모델에 의하면, 현대 인간은 세대를 지나면서 돌연변이들과 유전체 붕괴가 축적되어 고대인과 다른 유전적 차이를 나타낼 것이다.  



References

1. Sanchez-Quinto, F. et al. 2012. North African Populations Carry the Signature of Admixture with Neandertals. PLoS ONE. 7 (10): e47765.
2. For example, see references 1 to 7 in: Green, R. E. et al. 2010. A Draft Sequence of the Neandertal Genome. Science. 328 (5979): 710-722.
3. Tennessen, J. et al. 2012. Evolution and Functional Impact of Rare Coding Variation from Deep Sequencing of Human Exomes. Science. 337 (6090): 64-69.
4. Sanford, J. 2008. Genetic Entropy & The Mystery of the Genome, 3rd Edition. Waterloo, NY: FMS Publications.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네안데르탈人도 채소·곡식 조리해 먹었다  (2010. 12. 28.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228010329320710040&mobile=false

네안데르탈인, 來世 믿었나? (2011. 4. 2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1/04/25/0906000000AKR20110425082700009.HTML

네안데르탈인, 조개껍데기로 몸치장 (2010. 1. 13.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3/2010011300593.html

네안데르탈인 얼굴에 화장했다 (2010. 1. 10.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98073.html

5만년 전 네안데르탈인 살해범은 (현대인?) (2009. 7. 22.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5%EB%A7%8C%EB%85%84-%EC%A0%84-%EB%84%A4%EC%95%88%EB%8D%B0%EB%A5%B4%ED%83%88%EC%9D%B8-%EC%82%B4%ED%95%B4%EB%B2%94%EC%9D%80/

16만년 전(?) 인류 유적서 화장품 흔적 발견 (2007. 10. 18.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443772

佛서 7천년전 외과수술 받은 유골 발견 (2010. 1. 19.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01/19/0606000000AKR20100119105400009.HTML?template=2089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107/

출처 - ICR News, 2012. 11. 16.

미디어위원회
2012-11-23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일명 루시)는 나무 위에서 생활하도록 적응되어 있었다. 

(Australopithecus Was a Well-Adapted Tree Climber)

by Jeffrey P. Tomkins Ph.D.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유명한 '루시(Lucy)' 화석이 포함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라 불리는 한 멸종된 유인원(ape)은 나무 위 생활(tree climber)에 잘 적응된 생물이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Science 지에서 330만년 전 유인원으로 주장됐던 셀람(Selam)이라 불리는 한 오스트랄로피테신(Australopithecince) 화석의 두 완전한 어깨뼈에 대해 상세한 해부학적 분석을 실시했다.[1]

다수의 동물 해부학 연구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여러 종들은 멸종된 원숭이 종의 서로 다른 변종 이상의 아무 것도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2]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화석을 포함하는 지층과 같은 오래된 지층 암석에서 완전한 사람의 유해들이 발견되고 있는(진화 이야기를 매우 복잡하게 만드는) 사실은 고생물학자인 마빈 루베노(Marvin Lubenow)에 의해서 상세히 논의됐던 하나의 현상이다.[2]

놀랍게도, 연구자들이 셀람 화석이 묻혀있는 사암으로부터 어깨뼈를 꺼내어 연구하는 데에 11년이나 걸렸다. 연구의 공동 저자인 제레세나이 알렘세게드(Zeresenay Alemseged)는 LiveScience 지에서 말했다 : ”어깨뼈(shoulder blades)는 종이처럼 얇기(paper-thin) 때문에, 그것은 극히 드물게 화석화 되어있다. 그리고 화석이 되었을 때에도 거의 항상 조각나 있다.” 알렘세게드는 또한 ”알려진 주요 종의 골격에 완전한 어깨뼈가 부착되어 발견되는 것은 잭팟을 터트리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3]

한때 가설적 인간의 조상으로 널리 선전됐던 루시(Lucy)는 현대 원숭이의 공통적인 특성인 위쪽을 향하는 견관절 와(shoulder sockets)를 가지고 있었다. 셀람 화석은 동일한 유형의 와(sockets)를 가지고 있다. 이 독특한 모습은 나무를 잘 타며, 나뭇가지를 잡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반면에, 사람은 아래쪽을 향하는 고관절 와를 가지고 태어나고, 성인되면서 점차적으로 앞쪽을 향하도록 발달한다. 이러한 위치는 또한 사람의 독특한 걸음걸이에 필수적이다.     

또한 사람과 달리, 원숭이의 어깨 형태는 발달 동안에 변경되지 않는다. 저자는 Science 지에 썼다. ”이러한 많은 특성들은 현대 인간의 개체발생(배아로부터의 발달)을 통하여 주요하게 변화된다. 그러나 원숭이에서는 안정적으로 남아 있다. 따라서 새끼 및 성체 화석의 형태학적 유사성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가 원숭이와 같은 발달과정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1]

나무 위에서 살던 원숭이 같은 생물로부터, 땅 위에서 이족보행을 하는 사람으로 진화되었다는 개념은 진화론적 이야기의 중심 패러다임이다. 최근 Science 지의 논문에서 저자들은 썼다 : ”아프리카 원숭이의 발달 과정을 통한 어깨뼈의 특성은 이동 행동(locomotor behavior)의 변화와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그들 특성의 기능적 관련성을 확증해주고 있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에서 그러한 어깨뼈 특성의 존재는 그들의 이동 형태가 나무를 오르며 살았다는 가설을 지지해준다.”[1] 만약 오스트랄로피테신이 땅 위에 있는 동안 이족보행을 했다면, 그들은 사람처럼 걷지 못했다. 그리고 최근의 이러한 분석은 그들은 사람에게는 없는 독특한 뼈 구조를 가진, 잘 적응된 나무타기 동물들이라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었다. 

의심의 여지없이, 이 보고는 오스트랄로피테신은 나무에서 땅으로 이동한 전이형태의 생물이라고 가정했던 인간 기원의 진화론적 모델을 폐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또 다른 최근 연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이빨 사이에 남아있던 화석화된 음식 찌꺼기들을 분석했다. 그리고 (소량의 풀도 있었지만) 주로 나무에서 나는 먹이(나뭇잎, 과일, 나뭇가지, 나무껍질)를 먹었음을 보여주었다.[4]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독특하게 창조되었다는 성경 기록의 과학적 정확성은 매우 주관적인 인류학 분야에서까지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Green, D. J. and Z. Alemseged. 2012. Australopithecus afarensis Scapular Ontogeny, Function, and the Role of Climbing in Human Evolution. Science. 338 (6106): 514-517.
2. Lubenow, M. 2004. Bones of Contention: A Creationist Assessment of Human Fossils. Grand Rapids, MI: Baker Books.
3. Choi, C. Early Human 'Lucy' Swung from the Trees.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October 25, 2012, accessed October 31, 2012.
4. Henry, A. G. et al. 2012. The diet of Australopithecus sediba. Nature. Posted on nature.com June 27, 2012, accessed October 31, 2012.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원시인류 '루시' 직립보행하며 나무위 생활(?) (2012. 10. 26.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10/26/0303000000AKR20121026077800009.HTML?template=556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104/

출처 - ICR News, 2012. 11. 12.

미디어위원회
2012-11-07

뇌 크기 : 진화론적 가정의 또 하나의 실패

(Brain Size: Another Evolutionary Assumption Shot in the Head)

David F. Coppedge 


      뇌(두개골) 크기는 진화의 지표로 사용될 수 없다고 5명의 진화 인류학자들은 주장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뇌(두개골) 크기를 인류가 원숭이 같은 유인원으로부터 진화해온 진화의 잣대로써 오랫동안 우리에게 말해왔었다! 이제 그 가정(assumption)은 매우 의심스러운 것이라고, 예로엔(Jeroen B. Smaers)과 4명의 유럽 과학자들은 PNAS(2012. 10. 15) 지에 게재한 한 연구 논문에서 주장하고 있었다. (Smaers et al., Comparative analyses of evolutionary rates reveal different pathways to encephalization in bats, carnivorans, and primates. PNAS October 15, 2012, doi: 10.1073/pnas.1212181109). 

첫째, 예로엔과 동료들은 그 가정의 긴 역사를 지적했다. Science Daily (2012. 10. 15) 지에 실린 그 논문의 요약글은 다음과 같다 :

그 연구의 선임 저자인 예로엔 박사(UCL 인류학 및 UCL 유전학, 진화 및 환경)는 말했다 : ”지능에 대한 잣대로써, 몸체 크기 대 뇌 크기의 비율을 사용할 때, 그 가정은 주로 뇌 크기의 변화에 의해서 주도되어 왔다. 이제 동물에서 뇌 크기와 몸체 크기 사이의 변화 관계는 오랫동안 가정됐었던 것보다 더 복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몸체 크기의 변화는 종종 뇌 크기의 변화와 독립적으로 발생한다. 또한, 뇌 크기와 몸체 크기 사이의 독립적인 변화의 본질은 다른 그룹의 동물들에서 다양하다.”

뇌와 몸체의 크기는 진화 시에 서로 영향을 끼치며, 박쥐, 육식동물, 영장류에서 서로 다르게 상호 작용한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러므로 뇌 크기가 몸체 크기에 따라 상대적으로 증가할 때, 단순히 뉴런의 용량 증가를 자연이 선택했을 것이라는 가정은 부정확한 것이다. 몇몇 박쥐 종에 있어서, 기동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진화가 뇌 크기는 그대로 놔두고 작은 몸체를 가지는 어떤 종을 선호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자주 자연은 뇌 크기가 아니라, 몸체 크기를 선택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그들은 추론했다. 이것이 Science Daily 지가 UCL 언론 보도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은 제목을 붙였던 이유이다 : ”진화는 뇌가 아니라, 주로 완력에 의해서 유도된다”. 이것은 ”힘이 정의다”로 회귀하는 것인가? 이것은 그동안 진화론자들이 증거를 잘못 해석해왔음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었다.

문제는 더 깊어지고 있다. 이것은 다른 많은 진화론적 가정들의 수정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인다. ”일 방향 거래 메커니즘은 만족스런 진화론적 설명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두 특성 사이의 가능한 모든 진화적 시나리오를 기술하고 정량화하는 분석 틀을 소개하고자 한다.”

동물의 몸체/뇌 역학에 대한 그들의 추론은 관련성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의 접근 방식은 기본적 진화 경로에 있어서 특성 진화와 변이(variation)에 관련된 더 상세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고 결론지었다. 다른 특성들을 배제한 채 하나의 특성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그 결과에 대한 혼동을 초래하며, 때문에 동물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더 중요한 측면이 숨겨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진화론자이기 때문에, 각 동물의 몸체와 뇌들은 매우 잘 적응되어 있어서, 각 동물의 생활 방식에 따라 지적으로 매우 잘 재단되어있다는 분명한 결론을 내릴 수 없었을 것이다. 대신, 그들의 연구가 주는 교훈은 ”상대적인 뇌 크기는 지능에 대한 자연선택의 증거로 명백하게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누군가가 폐기되어 쓰레기통에 들어간 진화론적 가정들에 대한 집계를 내보면 좋을 것이다. 

과제 : 진화론적 설명들을 하나씩 작성하라. 그리고 각 설명들이 기초한 진화론적 가정들을 폐기시킨 과학적 발견(이 소식과 같은)들을 거기에 링크해 보라. 무엇이 남아있을까?


*참조 : 뇌 진화, 몸 크기가 좌우? 동물마다 다른 진화 메커니즘 (2012. 10. 17.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87%8C-%EC%A7%84%ED%99%94-%EB%AA%B8-%ED%81%AC%EA%B8%B0%EA%B0%80-%EC%A2%8C%EC%9A%B0/

사람 뇌 크기, ‘밥통’ 크기와 관계 없다 (2011. 11. 15.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375625

머리 크기와 인지능력, 상관관계 적어. 1만 3000명 두뇌 용적 차이 비교  (2018. 12. 4.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A8%B8%EB%A6%AC-%ED%81%AC%EA%B8%B0%EC%99%80-%EC%9D%B8%EC%A7%80%EB%8A%A5%EB%A0%A5-%EC%83%81%EA%B4%80%EA%B4%80%EA%B3%84-%EC%A0%81%EC%96%B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10/brain-size-another-evolutionary-assumption-shot-in-the-head/

출처 - CEH, 201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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