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는 도구를 사용함으로서 사람으로 진화하였는가?
(Apes Evolved into Humans by using Tools?)
BBC News(2007. 2. 22)는 세네갈의 침팬지(Pan troglodytes verus)들이 먹이를 사냥할 때 창(spears)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창을 만드는 것은 이전 동물들에서 관측된 적이 없었던 다단계 과정(multistep process)을 거치는 작업이라는 것이다. 많은 동물 종들은 먹이를 얻기 위해 막대기, 작은 가지, 돌과 같은 간단한 도구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창을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길이로 나뭇가지를 자르고,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하고, 끝을 날카롭게 갉아내는 과정을 포함하여 다섯 단계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그 보도는 도구를 사용하는 침팬지로부터 지성을 가진 초기 인류로의 진화를 연결시키고 있었다 : ”퐁골리(Fongoli) 침팬지가 포유류 먹이를 죽이기 위해서 습득한 도구를 만드는 단계들은 친척이었던 초기 인류가 가지고 있던 일종의 통찰력과 지적 복잡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LiveScience(2007. 2. 22), ScienceDaily(2007. 2. 23)와 National Geographic News(2007. 2. 28) 또한 그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다.
진화론은 어떤 하등한 동물로부터 인간이 진화되었다고 추정하고 있고, 침팬지는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어떤 유사성을 발견하였다는 연구는 언제나 대대적으로 선전된다. 만약 도구를 만드는 것(toolmaking)이 진화론적으로 점진적인 지식의 증가에 기인한 것이었다면, 그러면 까마귀(crows)는 곧 시를 써야만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침팬지보다 더 나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Behavioral Ecology Research Group웹 사이트는 자연에서 더 복잡한 도구를 만드는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n)의 까마귀들은 죽은 나무에서 무척추동물들을 뒤져 찾아내기 위해서 도구(tools)를 사용한다. 그들은 Pandanus 나뭇잎의 가시 많은 가장자리를 자르기 위한 도구를 포함하여 적어도 4 개의 다른 도구 형태들을 사용한다. 이들 도구들은 일련의 가공 단계들을 거쳐서 만들어지며, 복잡한 모양들을 가진다. 그것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에서 동물이 만든 가장 복잡한 도구이다. Pandanus 를 자르는 도구의 모양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이 다양성은 까마귀들이 그들의 친척이나 사회적 그룹의 동료들로부터 어떻게 도구를 만들고 특별한 디자인을 사용하는지를 배우는, 도구 디자인들의 문화적 전달(cultural transmission)에 의한 결과일 수도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이들 까마귀들은 자신의 종에서 발견되는 도구와 유사한 도구를 만드는 기술 문화를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전 글에서 이들 까마귀들의 도구 제작 능력은 침팬지를 능가하고 있음을 말했었다. 그러나 까마귀는 까마귀로 남아 있다. 비버(beavers)는 동물계에서 가장 숙련된 건축가 중 하나이다. 그러나 비버는 비버로 남아 있다. 이집트 대머리수리(vultures)는 타조 알을 깨뜨리기 위하여 돌을 사용한다. 그러나 그들은 대머리수리로 남아 있다. 그 글의 어느 곳에서도 그러한 지능이 최초에 어디서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조금의 언급도 하고 있지 않다. 단지 그 능력이 그곳에 있었던 이후부터만 추정하고 있다. 진화를 제외하곤, 그 능력을 가지게 된 다른 설명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어떻게든지 그것은 진화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자들을 설명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생겨나면 언제나 기적에 호소한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도 생물 세계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을 설명할 때 보이지 않는 마술 같은 진화의 힘에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침팬지와 사람 사이의 차이는 점진적인 지능의 획득 때문이 아니라,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인 것이다.
(인용 : ”진화(evolution)는 포식자와 먹이로 희생되는 동물들을 빠르게 진화시키기도 하고, 느리게 진화시키기도 한다. 진화는 개체들이 더 커지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작아지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진화는 화려한 색깔의 새도 만들고, 흐릿한 색깔의 새도 만든다. 진화는 더 빠르게 더 멀리 나는 새를 만들기도 하고, 비행능력을 잃어버리는 새도 만든다. 진화는 동물들을 유혹하는 맛있는 열매들을 만들기도 하고, 그들을 쫒아버리는 독이 있는 열매들을 만들기도 한다. 수컷이 영리해지거나 멍청해지는 것도, 암컷이 까다롭게 구는 것도 진화된 것이다. 이타주의(altruism)는 위장된 이기주의이고, 이기주의는 결국 선(good)을 이끌어낸다. 보여지는 패턴들과 위장술, 불투명과 투명, 매력과 추함, 시끄러움과 고요함, 큰 덩치와 작은 덩치, 변화와 불변, 그룹행동과 개별행동, 생존을 위한 반대 전략.... 등등이 모두 진화를 통하여 출현하였다. 진화는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리고 진화로 설명 안 되는 것이 없다. 일부 사람들은 그러한 속임수 같은 개념을 존경하지 않을 것이다. 진화는 트럼프에서 조커(Joker)이다.”
*관련기사 : ‘사냥 도구’ 만드는 침팬지 첫 발견 (2007. 2. 24.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224010321322750010
도구 사용하는 침팬지 (2007. 2. 26.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2/26/2007022601043.html
까마귀 IQ, 침팬지와 비슷하다 (2005. 1. 20.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6623
문어도 도구 사용...무척추 동물 첫 사례 (동영상을 볼 수 있음) (2009. 12. 15. YTN)
http://www.ytn.co.kr/_ln/0104_200912151522313598
노래하는 앵무새 '나는 가수다' (2011. 7. 7.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70709443387170
리듬에 맞춰 흔들흔들…‘힙합 앵무새’ 영상 화제 (2011. 7. 5.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051410381&code=970211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동영상 포함) (2012. 8. 27. 서울신문)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82717310938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2.htm
출처 - CEH, 2007. 2. 23.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인가?
: 기독교적 시각으로 본 학문의 역사 7
사람은 어떻게 지구상에 태어난 것일까? 이러한 물음에 학계에서는 진화론과 창조론이 대립해 왔다. 진화론자들은 450만년 전부터 침팬지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북경인, 자바인) 순으로 진화했고, 호모 에렉투스가 유럽으로 이동하여 28만년 전에 네안데르탈인으로, 4-5만년 전에는 크로마뇽인으로, 8천년 전에는 현대인으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소위 전통적인 다지역발생설이다.
영장류가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추리는 허리 경사각, 안면 경사각, 치아배열, 두뇌용적 등에 근거한다. 그들은 영장류가 사람으로 진화되었음을 입증하려고 유골을 발굴하여 자기 주장에 맞도록 해석하고 있지만, 해부학적, 형태학적, 분자생물학적 증거들은 영장류나 인간 사이에는 어떠한 전이형태도 없으며, 서로 완벽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줄 뿐이다.
중간형태가 없이 인류가 갑자기 출현한 이유를 설명하려고 만든 이론이 최근의 단일지역발생설이다. 미국의 윌슨과 캔(1987)은 분자생물학 실험에 근거하여 현대인의 조상이 20만 년 전 중동부 아프리카에서 출현하여 중동을 거쳐 전 세계로 이동했다고 주장했다. 그런가 하면 아프리카지역에서 첫 사람 아담이 해머(1995)는 18만8천년 전에, 굿펠로우(1995)는 4만9천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하여, 현대인의 출현 시기는 3만5천년까지 단축되고 있는데,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7천년전 중동기원설에 접근하고 있어 우리의 관심을 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전 세계 호모 에렉투스들이 아프리카로 이동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현재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이 단일지역발생설을 지지하지만, 다지역설의 주창자인 소온과 월포프(1992)는 단일지역설이 화석이나 문화유적의 뒷받침을 받지 못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한다. 두 이론이 서로 상대방의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한 채 공방을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두 주장이 모두 허구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아프리카에서 소위 유인원의 유골발굴이 계속되고 있다. 6백만 년 전의 유인원이라는 서부 아프리카(챠드)의 투마이원인(Homo sapiens tumai, 2002)을 비롯하여, 15만4천년 전의 현대인 유골이라는 이티오피아의 이다르투(Homo sapiens idaltu, 2003), 3만5천년 전까지 살았다는 이베리아반도의 네안데르탈인의 유골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한 학계의 반론이 거세므로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
지금까지 발견된 유인원의 유골들은 대부분 조립과 조작, 심지어는 사기로 판명된 것이 많아 학계에 충격을 주곤 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진솔한 사과나 반성이 없었으며, 발표해 놓고 아니면 그만 이라는 식이다. 인류의 기원론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만일 영장류의 진화설을 받아들인다면, 인간은 한낱 동물의 일종이므로, 무신론적이며 유물론적 가치관을 갖게 할 것이다. 인류 역사도 수백만 년에 걸쳐 구석기ㆍ신석기ㆍ청동기ㆍ철기ㆍ현대의 순서로 발전해 왔다고 믿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라는 창조론을 받아들인다면, 인류 역사는 7천여 년의 매우 짧은 역사를 가지며, 인간은 동물과 다른 존엄한 존재임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교육계는 오로지 유인원의 진화만 가르치고 있을 뿐이다. 그렇게 가르치는 선생들에게 당신들 조상은 몇 대째까지 원숭이였느냐고 묻는다면, 그들은 아마 정색을 하고서 자기 조상을 모욕했다고 항의할 것이다. 원숭이나 침팬지가 사람으로 진화한 것이 사실이라면 왜, 오늘날 한 마리도 사람으로 바뀌는 원숭이나 침팬지가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인류가 문자를 가진 것이 5,000년이 넘었는데, 왜 원숭이의 진화에 관한 기록이 한 건도 없는 것일까?
원숭이나 침팬지가 사람으로 바뀐 시점을 450여만 년 전으로 추리하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인류역사를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로 구분한다. 설사 그런 순서로 발전했다 할지라도, 각 단계는 짧거나 중첩되는 기간이 많았을 것으로 추리된다. 창조론적 인류역사는 7,000여년의 짧은 역사를 가질 뿐이다.
우리에게는 이처럼 잘못된 역사를 바르게 복원할 책임이 있다. 바른 역사가 복원된다면, 4,300여년 전 하나님께 반역하던 바벨탑의 모습과 그 너머로 세상을 뒤덮었던 노아의 대홍수가 나타날 것이며, 대홍수의 파도 너머로는 아담ㆍ하와가 거닐던 에덴동산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다시 그 너머로는 우주를 만드시고 인간을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시던 만물의 제일생성원인(Prima Causa)이신 창조주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출처 - 창조지 제 147호, 2006년 10-12월호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43
참고 :
만약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했다면, 왜 아직도 원숭이가 있는가?
(If Apes Evolved into Humans, Why Do We Still Have Apes?)
이 질문은 진화론을 믿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제기된다. 그리고 이 질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세포에서부터 출발하여 물고기, 쥐, 영장류를 거쳐서 사람이 되었다는 이론을 믿지 않는 사실을 강조하는 반면에, 진화론자들은 그것에 대한 준비된 대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
첫째로, 진화론자들은 사람이 원숭이(apes)로부터 생겨났다는 생각을 강하게 부정한다. 그들은 사람과 원숭이는 아직 그 증거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가설적인 원숭이 비슷한 조상(ape-like ancestor)으로부터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둘째로, 진화론은 한 유형의 모든 개체들이 다른 유형으로 진화했다고 제안하지 않는다. 단지 소수의 개체군이 유전적으로 그룹에서 고립되어, 진화했고, 똑같은 모습으로 남아있는 다른 개체들과 다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각있는 사람은 이러한 이야기들은 모두 말장난 이상의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설적인 원숭이 비슷한 조상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존재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지엽적으로 고립되었다는(peripheral isolates) 주장은 합리적으로 들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고립된 그룹에서 적응(adaptation)을 통하여 새로운 형질(traits)을 획득한 최근의 예들이 있다. 그러나 어떠한 그룹들에서도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를 통하여 원숭이 비슷한 조상으로부터 사람 또는 원숭이가 생겨나는 데에 필요한 새로운 한 조(suites)의 기능하는 유전자(functioning genes)들을 획득하지 못했다.
아직도 원숭이가 있는지를 묻는 대신에, 왜 가설적인 원숭이 비슷한 조상이 없는지, 그것은 진정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 인지를 물어야 할 것이다. 또는 왜 있어야할 중간 전이형태(transitional individuals)들은 없는지, 어떻게 그러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었는지를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전이형태는 매우 그 수가 적었으며, 잘 화석화되지 않았고, 따라서 발견되지 않는다는 주장은 변명에 불과하다. 사실 전이형태가 없기 때문인 것이다! 진화론의 주장은 단지 이야기뿐이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사람과 원숭이는 약 700만년 전에 상상의 조상으로부터 분기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확실히 일부는 화석화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또한 질문해야만 한다. 어떻게 그러한 변화(transition)가 일어날 수 있었는지? 새로운 유전자를 얻을 수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random mutation)를 통해서 존재하는 기존 유전자가 변경되는 방법뿐이다. 관측되었던 최고의 변경은 오직 유전자 간의 재조합(recombinations)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대부분 유전 정보의 감소를 일으키고, 따라서 후손들에게 해를 끼친다. 많은 돌연변이들은 치명적이다. 진화로 하등한 동물에서부터 사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적어도 1조(trillions) 개의, 그리고 원숭이 비슷한 조상으로부터 사람 또는 원숭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최소한 수백만 개의 혁신적인 돌연변이가 필요하다. 그러나 아무 것도 관측되지 않았다.
진화 이야기는 상상적인 역사에 대한 사이비 과학 이야기(pseudo-scientific stories)이다. 진화론(evolution)은 기원에 대해서 하나님을 반대하기 위한 신화(anti-God origins myth)로서, 그리고 사람의 존재를 창조주 없이 설명해보려는 시도로서 이해하여야 한다. 우리는 더 나은 설명을 할 수 있다.
*Dr. John D. Morris is the President of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109/
출처 - ICR, BTG 215a, 2006. 11.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21
참고 : 439|169|358|2125|732|735|3139|2698|2533|2363|2589|3653|3588|3357|3339|1816|2873|1813|429|2862|2863|1904|452|495|2767|2724|2696|2694
이족보행의 기원은?
(Walking the Walk)
인류학(anthropology)의 많은 문제점들 중에 하나는, 사람의 조상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직립보행을 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족보행(bipedalism, 두발보행)의 기원을 호미니드(hominid)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에 중심”[1]으로서 보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숲이 아마도 말라버렸기 때문에, 그래서 평지 위에서 생존해야만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서서 걷기 시작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부사항은 분명하지 않다고 말한다.
화석 증거는 410만년 전에, 그리고 아마도 더 일찍, 호미니드가 이족보행에 적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까지 화석 기록은 이족보행의 기원에 관한 정보를 거의 제공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거의 1 세기 동안에 걸친 화석발굴과 비교해부학적 연구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족보행에 앞서서 선행되어졌던 보행 방식에 관해서는 어떠한 합치된 의견도 없는 상태이다.[2]
2003 년에 듀크 대학(Duke University)의 한 진화론자는 "화석 기록의 빈약함, 단편적인 화석 조각들의 존재, 그리고 화석으로부터 행동을 추론하는 것의 어려움 등과 같은 것들 때문에, 이족보행의 진화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은 답이 없는 채로 남아있다” 고 말했다 [3]. 물론 이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풍부하고 많은 화석들이 있다.[4] 문제는 진화론적 패러다임 내에서 그것들을 이상하게 해석하려고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상당히 사람발자국처럼 보이는 유명한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footprints)은 인간 진화의 진화론적 시간 틀에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그렇게 직립보행을 했던 인간은 그 발자국들을 만들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 발자국의 연대가 너무 오래 되었기 때문이다. 진화론자 터틀(Russell Tuttle)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 afarensis, 진화론자들이 우리의 조상으로 추정하고 있는)가 이들 사람발자국처럼 보이는 것을 만들었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5] 그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호미니드가 그것들을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창조론자들은 라에톨리 발자국들은 현대인의 발자국이라고 제안한다. (참조 : 컴퓨터 모델은 루시가 똑바로 서서 걸었다고(?) 주장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2769)
얼마 전에, 진화론자들은 터키 남부의 쿠르드족의 한 가족들이 손바닥을 땅에 대고 걷는(palm walkers, 고릴라와 침팬지의 걸음(knuckle walk)처럼) 것을 발견하곤 흥분하였다.[6] (참조 : 터키 가족은 사지동물로 진화 중인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78) 타임 지의 이야기에 의하면 ‘격렬한 논란(fierce debate)’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숭이처럼 보행을 하는 사람들의 발견은 확실히 진화론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어떤 것이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그들이 그렇게 된 이유는 그들의 유전자들이 뇌손상(brain damage)을 일으켜 일어난 비극적인 유전적 손상(genetic faults, mutations)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가족간 결혼(family inbreeding)에 기인하여 형제들은 아마도 심한 지능적 유전적 퇴보들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인간의 진화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없다.
진화론자들 사이에서도 이족보행의 기원에 대해서는 강한 의견대립이 일어나고 있다.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왜 그리고 어떻게 이족보행으로의 이행을 가능하게 하였는지에 관한 학문적인 토론과 추론은 진행 중인 주제인 것이다.[7] 우리들은 그 기원의 모델을 창세기 1:26-27절에 두고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6-27)
References
1. Stanford, C. B., 2006. Arboreal bipedalism in wild chimpanzees: Implications for the evolution of hominid posture and locomotion. Americ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 129:225.
2. Richmond, B., and D. Strait, March 23, 2000. Evidence that humans evolved from a knuckle-walking ancestor. Nature, 404:382-385.
3. Schmitt, D., 2003.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206:1437-1448.
4. Solomon, E., L. Berg, and D. Martin, 2002. Biology, Brooks/Cole, p. 455.
5. Tuttle, R., 1990. Pitted pattern of Laetoli Feet. Natural History, 99:64.
6. Lister, S., March 7, 2006. Walking on all fours with the ancestors. See: http://www.timesonline.co.uk/article/0,,3-2072832,00.html
7. Stanford, C. B., op cit., p. 225.
*Frank Sherwin is a zoologist and seminar speaker for IC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110/
출처 - ICR, BTG 215b, 2006. 11.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15
참고 :
초기 사냥꾼들이 마라토너로 진화했다 (?)
(Early Hunters Evolved Into Marathoners)
David F. Coppedge
왜 사람은 오랜 시간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까? 하버드 대학의 리버만(Dan Lieberman)에 의하면, '우리의 몸체 형태는 우리의 조상들이 장거리를 달림으로 인해서, 그래서 다른 청소동물 이전에 동물 사체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진화되어졌다”는 것이다. '동물들이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추적하는 것은, 활과 창으로 사냥하는 것보다 더 많은 고기를 얻게 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리버만은 왜 먹이가 되는 동물은 그와 같이 진화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다른 포식자들은 이와 같은 달리기 전략을 왜 채택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
사람이 다른 포유류와 비교하여 오랜 달리기를 할 수 있는 특별한 해부학적 구조를 설명하는 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11/18/2004를 보라. 견대(shoulder girdle), 목의 각도, 엉덩이, 발, 온도조절 시스템, 균형기관 등은 이 독특한 사람의 능력과 관련되어진다는 것이다. 만일 사람이 600만년 전에 오래 달릴 수 없었던 너클 워커(knuckle-walkers)로부터 진화되었다면, 세대 당 얼마나 많은 돌연변이들이 필요했겠는가?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그것은 대중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하나의 게임(game)이다. 누구라도 할 수 있다. 당신이 과학자가 될 필요가 없다. 규칙은 간단하다.
1. 진화를 가정한다.
2. 한 사실을 관측한다.
3. 가정 안으로 사실을 적합시키도록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당신이 이 규칙을 마스터하면, 당신은 진화론적 연구들의 대다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학술 저널에는 현명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많은 전문 용어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사실 게임의 요점은 이것이다. 이제 당신은 매우 많은 게으른 과학자들이 이러한 일을 선택한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12/22/2003 논평을 보라). 그것은 오래된 어린이들 놀이인 위장놀이(make-believe, 믿도록 만드는 놀이)의 어른 버전이다.
위장놀이는 두 가지 면에서 의미심장하다. 하나는 진실이 아닌 것이 단지 재미를 위해서 상상력을 동원해 진실인척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더 나쁘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상상력에 강압적으로 하나의 믿음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공립학교에서는 진화론 이외의 어떠한 이야기도 허락되지 않고 있다. 학생들은 원하든 원치않든, 상급학년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진화론을 배우고 믿어야만 한다.
당신이 상급반으로 올라가야 한다면, 학교에서 이 위장게임을 실행해 보라. 아무도 당신이 이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믿도록 만들지는 못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10/early_hunters_evolved_into_marathoners/
출처 - CEH, 2006.10. 11.
더 많은 과학자들이 호빗인은 완전한 사람이었다고 주장한다.
(More Scientists Claim Hobbit Man Was Fully Human)
David F. Coppedge
그것은 섬에서 고립되었기 때문에 작은 키로 줄어들었던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의 원시적인 형태가 아니었다. 그 종족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 이것이 인도네시아(10/27/2004) 플로레스(Flores) 섬의 리앙부아(Liang Bua) 동굴에서 발견된 작은 두개골을 가진 피그미족 뼈인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에 대해서 더 많은 과학자들이 하는 말이다. 새로운 발표는 New Scientist(2006. 10. 9), EurekAlert#1, EurekAlert #2(2006. 10. 9) 등이 보도한 자료에서 발견할 수 있다. "압도적인 증거들이 ‘호빗(Hobbit)’ 화석이 호미니드(hominid)의 새로운 종을 나타내지 않음을 가리키고 있다.”
로버트 마틴(Robert D. Martin, 시카고 필드 박물관)과 제임스 필립(James Phillips, 일리노이 대학)은 돌 연장들은 현대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신체 비율은 섬에서 왜소해진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두개골은 아마도 소두증(microcephaly)으로 알려져 있는 유전적 질환(이것은 왜소한 머리 크기를 특징으로 한다)으로 고통을 겪었던 작은 체구의 현대인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론은 또 다른 연구팀(08/21/2006을 보라)에 의해 8월에 보고된 사실과 일치한다.
마틴은 선정적인 주장들에 대해서는 과학이 좀더 신중해지기를 요구했다. '너무도 많은 언론 매체들이 과장보도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발견에 대한 건전한 과학적 평가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마틴 박사는 결론짓고 있다. ”과학은 이 발견에 대해 해명하기를 계속함으로서, 치우치지 않는 균형적인 과학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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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그러면 내쇼날 지오그래픽스는 이 인종차별적 그림에 대하여 사과할 것인가? 그 그림은 아직도 그들의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그들은 신뢰성을 잃어가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10/more_scientists_claim_147hobbit_man148_was_fully_human/
출처 - CEH, 2006. 10. 11.
호빗족은 완전한 사람이었다고 연구팀은 주장한다.
(Team Claims 'Hobbit Man' Is Fully Human)
David F. Coppedge
Penn State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2 년 전에(10/27/2004) 큰 소동을 초래했던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의 뼈들은 새로운 종이 아니라, 오늘날 섬에서 살고 있는 현재의 피그미(pygmies) 족의 인간 조상들이었다는 것이다. 작은 두개골(LB1)을 가지고 있었던 개체는 소두증(microcephaly, 왜소뇌증)을 앓고 있었고, 나머지 특성들은 사람의 정상적인 변화 범위 내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콥(Teuku Jacob)과 엑하드트(Robert B. Eckhardt)의 연구팀은 PNAS(2006. 9. 5) 지에 연구 결과를 보고했는데[1], 두개골에 대한 잘못된 판단은 그것들을 극동 지방 사람들의 것과 비교하는 대신에 유럽 사람들의 것과 비교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전 발표에서 네이처 지의 편집자 헨리 지(Henry Gee)를 포함한 일부 사람들은 이들 작은 뼈를 가진 사람들의 발견은 창조론자들의 믿음에 도전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었다. 그러나 이제, 그것들은 이들 호미니드(hominid) 그룹이 어디에서 후손되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인도네시아의 플로레스(Flores) 섬에 도착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진화론자들에게 어려움이 되고 있다. 연구팀의 한 사람은 그들의 결론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 ”LB1은 한 새로운 종의 정상적인 일원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와 같은 정상적인 사람들에서의 비정상적인 일원이었다.” 또한 이 이야기에 대한 리뷰를 Live Science에서 살펴보라. 한편 반대자들은 이러한 해석을 반박하기 위해서 준비 중이라고 Science Now는 주장하고 있다.
[1] T. Jacob, Pygmoid Australomelanesian Homo sapiens skeletal remains from Liang Bua, Flores: Population affinities and pathological abnormaliti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0.1073/pnas.0605563103,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August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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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제 내쇼날 지오그래픽스(National Geographic)가 검은 색 피부를 가진 원시적으로 보이는 작은 원숭이 인간(miniature ape-man)이 어깨에 사냥감을 걸치고 서있는 불명예스러운 인종 차별적 그림을 철수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러한 허구적인 이야기가 뉴스를 타고 전 세계로 선전되어 나갔었다. 자, 내쇼날 지오그래픽스의 취소 기사를 기다려보자.
참조 : 호빗`족은 소두증 걸린 현생인류 (중앙일보. 2006. 5. 2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5444#home
Opinion: Another Species of Hominin May Still Be Alive (The Scientist, 2022. 4. 18)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8/team_claims_147hobbit_man148_is_fully_human/
출처 - CEH, 2006. 8. 21.
사람의 머리는 작아지고 있다.
(Human Heads Are Shrinking)
David F. Coppedge
뇌의 크기(brain size)와 지능(intelligence) 사이에는 어떠한 관계도 없다. 아무튼 뇌의 크기는 홍적세(Pleistocene)에 살았던 조상들에 비해서 더 작아져 왔다. 그것은 퀸스랜드 의학연구소(Queensland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의 연구 결과에 의거해서 ABC News Australia(2006. 8. 2)가 보도한 내용의 요지이다.
"인간이 큰 뇌로 진화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생각했던 유전자들은 인간이 지성적으로 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인류학자들은 수십년 동안 (정말로 1세기 이상동안) 뇌의 크기(brain size)를 인간 진화와 발달의 가장 중요한 잣대로서 사용하여 왔었다. 헥켈(Haeckel)과 브로카(Broca) 그리고 초기의 여러 진화론자들은 뇌의 크기와 머리 모양을 사용하여 인간의 지적 수준에 대한 순위를 정했었고, 이것은 사악한 인종차별적 우생학(eugenics) 프로그램들을 촉발시켰었다.
두개용량(cranial capacity)은 아직도 현대인의 추정 조상들을 정렬시키는 데에 우선적인 잣대가 되고 있다. 칼 세이건(Carl Sagan)은 직립보행을 하게 된 원숭이(apes)가 더 큰 뇌를 가지게 되면서 도구와 불과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진화의 행진을 계속하여 왔다고 입심 좋게 말했었다. 이 발견은 그러한 모든 것들을 무효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 계통수 나무에서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 2003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에서 발견된 작은 두개골을 가진 인류 화석)의 위치에 무게를 두게 하는 것이다. 진화 정도의 평가로서 뇌의 크기가 관계없다면, 리키(Leakeys)와 요한슨(Johansons)과 화이트(Whites)는 이제 무엇으로 진화 정도를 평가할 것인가?
더 크다는 것이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크기는 소형이지만, 다양한 모습과 큰 메모리 용량을 가진 핸드폰이나 iPod을 더 좋아한다. 단순한 진화론적 가정들로 인해 당신의 논리나 생각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8/human_heads_are_shrinking/
출처 - CEH, 2006. 8. 5.
루시의 아이라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 원숭이
(Press Goes Ape Over Baby Lucy)
David F. Coppedge
BBC News(2006. 9. 20)와 같은 뉴스 매체들과 Nature 지에서[1] 보도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부분적인 골격들을 가지고, 인간 진화 이야기의 새로운 소재와 그림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이빨, 두개골, 어깨뼈, 손가락, 내이(inner ear), 설골(hyoid bone) 등과 다른 잘 보존된 부분들은 ”전형적인 아프리카 원숭이의 형태(typical African ape morphology)”와 일치한다. 이것은 새로운 발견이 아니다. 연구팀은 5년 동안 암석화 된 사암(sandstone)으로부터 뼈조각들을 조심스럽게 발굴해오고 있던 중이었다. 그들은 최초 논문을 4월에 게재를 위해서 제출했었다. 그러나 암반으로부터 남아있는 나머지 조각들을 발굴해내는 데에 몇 년은 더 걸릴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빨 형태(tooth morphology)에 기초하여, 그들은 이 표본을 3살 된 암컷으로 평가하였다. 루시(Lucy) 와의 유사성으로 인해 (요한슨이 발굴한 유명한 루시 화석으로부터 10km 정도 떨어져서 발견되었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 뼈들을 ”루시의 아기(Lucy’s baby)” 라는 별칭으로 (발견자는 그녀를 셀람(Salem), 또는 평화(peace)라고 부르고 있지만) 부르고 있다. 그들도 허리 위의 골격은 매우 원숭이(ape)와 같다고(나무 위에서 살았음을 가리킴) 주장하고 있다. 이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화석보다 더 완전하지만, 그것은 골반(pelvis)이 없다. 단지 발 하나(a foot), 다리뼈 조각들, ‘마른 콩처럼 작은(as small as a dried pea)’ 슬개골(kneecaps)을 가지고 그녀가 똑바로 서서 걸었다는 (직립보행 여부는 루시 화석에서도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임) 증거라고 해부학자들에게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그 논문의 저자는 골격의 몇 개 부분이 매몰 과정에서 비틀어졌음을(distorted) 지적하였다 : ”전두린(frontal squama) 부분과 양쪽 두정골(parietals)의 중요한 부분들을 제외하곤 두개골(cranium)은 완전하다. 그것은 완전한 자연적 뇌 내형(brain endocast)을 나타내며 분리되어 있었다.”(Fig. 1d). ”두개관(calvaria, 머리덮개 뼈)의 뒤쪽은 약간 비틀어져서, 목덜미부위(nuchal region) 앞쪽을 누르고 있었다.”(Fig. 1f). ”원래의 사암 덩어리에서 관절로 연결된 머리 아래쪽 부분들은 견갑골(scapulae)과 쇄골(clavicles), 경추, 흉추, 처음 요추 2개, 많은 늑골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들은 최초의 해부학적 위치에서 움직여졌고(displaced), 두개골 기저부와 구개(palate) 아래로 심하게 눌려져서(compressed), 표본을 어렵게 만들었다.”(Fig. 1b, c) 라고 언급하고 있다. 언론 보도들은 과학 논문보다 훨씬 더 교리적(dogmatic)으로 보도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단지 이 골격이 루시와 닮았다(resembles) 라고 말했고, 그 나이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tentative)고 말했다. 그러나 대중 언론들은 확실하게 3살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더군다나 저자는 뼈들에 의거한 생활 습성의 해석은 정확한 과학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
”이제 이 종의 견갑골(scapula)은 처음으로 완전히 조사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무게를 견디고, 앞다리를 사용하여 땅 위를 너클워킹(knuckle-walking, 앞다리 지관절 등을 땅에 대고 걷는)을 하는 고릴라(Gorilla)와는 조금도 유사할 것 같지 않다. 이 발견들의 해석에 있어서 문제점은 유인원(hominoid) 종들 사이의 견갑골 구조의 다양성이 기능적인 면에서 잘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우 놀라운 사실은, 이 표본은 분명히 다른 많은 동물들과 함께 홍수 물에 의해서 갑자기 파묻혔다는 것이다 :
”이것의 퇴적 상태는 매몰되기 전에 풍화작용의 증거가 없고, 관절이 연결된 많은 동물 군들과 함께 잘 보존되어있기 때문에, 이 어린 유인원은 한 대대적인 홍수 사건으로 죽은 후에 단시간 내에 완전한 시체로 빠르게 파묻혔음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네이처 지에서[2] 같은 이슈에 대해, 화석의 지질학적 상태를 기술했던 윈(Wynn et al.) 등에 의해서도 반복되고 있다 :
”이들의 퇴적된 모습은 매몰되기 전에 풍화작용의 증거가 없고, 관절이 연결된 많은 동물 군들과 함께 잘 보존되어있다. 이들은 아마도 커다란 홍수 사건동안 빠르게 묻혔으며, 많은 다른 화석들도 완전한 사체로서(어린 유인원도 포함하여) 빠르게 파묻혔음을 가리키고 있다.”
이 뼈들 가까이에서 메기(catfish), 생쥐(mouse), 쥐(rat), 원숭이(monkey), 비비원숭이(baboon), 몽구스(mongoose), 코끼리, 멸종된 말, 코뿔소(rhino), 하마(hippo), 돼지, 영양(bushbuck), 기린, 영양(antelope), 임팔라(impala), 가젤(gazelle), 악어, 산호뱀(coral snake), 거북(tortoise), 다른 동물 뼈들이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네이처 지의 같은 이슈에서[3], 버나드 우드(Bernard Wood)는 루시의 아이를 ”귀중한 작은 꾸러미(a precious little bundle)”라고 불렀다. 그는 동의했다. ”어린 생물체의 사체는 다소 완전하게 파묻혀졌다. 그리고 홍수 물에 의한 퇴적물이 빠르게 그것을 덮었었음이 틀림없다.” 이 생물종이 직립보행을 했을 지에 대해서, 우드는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 afarensis)의 자세와 보행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어 왔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그것이 똑바로 서서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나무 위로 올라갔는지, 나무들을 통해서 이동했었는지는 아직도 논쟁 중에 있다. 일부 사람들은 그것이 두 발로 걷는 것에 적응한 것은 나무 위에 올라가기에 앞서서 있었다고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사지의 어떤 모습들은 그러한 이동 방법이 어떠한 유용한 기능도 없는 진화론적 수화물(evolutionary baggage)임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원시적인 다리 형태는 그 목적에 잘 맞지 않으면, 지속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우드는 이 뼈들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미래에 맡기고 있다. 이 화석에 대한 몇 가지 질문들을 제기한 후에, 그는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이 무엇이든지 간에, 디키타의 유아(Dikika infant)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성장, 발달, 기능, 분류에 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라는 말로 끝을 맺고 있다. 그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발견은 과학자들 사이에 논쟁을 잠재우지 못할 것이며, 중동 분쟁만큼 뜨거운 논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내쇼날 지오그래픽스(National Geographic)는 언론에 발표하는 날에 루시에 관한 그림, 비디오, 특별한 모습 등 모든 것을 준비해 놓았다.
1 Alemseged et al., A juvenile early hominin skeleton from Dikika, Ethiopia, Nature 443, 296-301(21 September 2006) | doi:10.1038/nature05047; Received 22 April 2006; Accepted 6 July 2006.
2 Wynn et al., Geological and palaeontological context of a Pliocene juvenile hominin at Dikika, Ethiopia, Nature 443, 332-336(21 September 2006) | doi:10.1038/nature05048; Received 24 April 2006; Accepted 6 July 2006.
3 Bernard Wood, Palaeoanthropology: A precious little bundle, Nature 278-281(21 September 2006) | doi:10.1038/443278a; Published online 20 September 2006.
당신이 과대선전(hype)과 삽화(artwork)를 보게 될 때, 실제 뼈들에 대한 대부분의 상세한 설명은 그것이 멸종된 원숭이(an extinct ape)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라는 창조론자의 비판이 더 합리적인 것처럼 보일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이 생물체가 인간 진화와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데에 사용된 뼈들의 유일한 부분은 다리 뼈와 발 뼈(leg and foot bones)이다. 그들은 마치 직립보행만이 사람의 주요한 특징인 것처럼, 그 뼈들을 똑바로 서서 걸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가장 잘 보존된 골격들의 부분은 분명히 원숭이인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이것은 이 멸종된 원숭이가 똑바로 서서 걷는 동물이 아님을 가리키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가정하고 있는 것처럼 가정하지 말고, 그 글을 의심을 가지고 읽어보라. 그 증거들은 그러한 주장을 하기에는 매우 불확실한 것처럼 보인다.
척추로부터 그 위쪽 모든 부분은 사람이 아니다. 그 부분들은 원숭이의 특성들 안에 잘 적합된다. 고생물학자들도 또한 그 골격들은 변형되었음을 인정했다. 구조로부터 기능을 추정해 갈 때, 가장 좋은 상황 하에서도 왜곡된 해석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해석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 화석은 진화론자들에게 다른 문제들을 야기시키고 있다. 예를 들면, 손가락과 어깨뼈에 의거하여 나무 위에서 살았다는(arboreal, tree-climbing) 행동 증거들이 어떻게 루시 이야기(Lucy story)와 혼동되고 있는지 숙고하여 보라 : ”하체로부터 발과 다른 증거들은 이족보행을 했다는 분명한 증거를 제공한다. 그러나 고릴라 같은 견갑골과 길고 휘어진 손가락 지골(manual phalanges)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이동 방법에서 나무 위 행동의 중요성에 관한 새로운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이제 나무를 탈 수 있는 신체구조를 ”진화론적 수화물(evolutionary baggage)”로 간주하든지, 이 생물체가 반나절은 나무 위에 올라가 지내다가 반나절은 내려와서 똑바로 서서 걸어 다녔다고 간주하든지 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단지 소년들은 이러한 행동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성장하면서 나무에 올라가지 않는다). 만약 다윈의 메커니즘이 캄브리아기에서 즉각적으로 각 문(phyla)들을 만들 수 있었다면 (화석 기록에 의하면 캄브리아기에 20개 이상의 문들이 갑자기 등장함), 왜 그 소지품을 빠르게 제거할 수 없었는가? 다른 한편으로, 만약 루시의 아이가 나무 위에서 행복했었다면, 그녀는 왜 나무에서 내려와 땅 위를 뽐내며 걷도록 진화론적 압력을 받았는가? 그때 그녀와 함께 묻혀서 발견된 다른 영장류들은 같은 진화론적 압력을 느끼지 못했는가?
그러므로 다윈당의 셀람 어린이 축하 파티는 늘상 있어왔던 인간 진화 이야기처럼 매우 과장되었다. 그들은 이 작은 아이 원숭이와 함께 묻혀있는 놀라운 수의 동물들에게는 조금의 관심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이러한 대규모의 갑작스런 홍수가 오늘날 발생했었다면, 그리고 즉각적으로 이 많은 동물들을 같은 장소에 묻어버렸다면, 그것은 전 세계적인 뉴스가 되지 않겠는가? 이것은 화산성 산사태(volcanic landslide)가 아니었다. 그것은 물에 의한 대격변(watery catastrophe)이었다. 인간 배아의 존엄성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면서, 얼마나 많은 뉴스 매체들이 이 원숭이를 한 명의 어린이로 그리고 한 아이로 보도하고 있는 지를 주목하라. 이제 진화론적 수화물들을 제거하고, 진정한 평화의 아기(Peace Child)를 발견할 때가 되었다.
*관련기사 : 330만 년 전 화석 `루시의 아기`찾았다 (2006. 9. 22.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55379#home
인류진화 비밀 풀리나 (2006. 9. 21.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59089.html
*참조 : The ‘Lucy chil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3/j20_3_8-9.pdf
These apes were made for walking: the pelves of Australopithecus afarensis and Australopithecus africanu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2/j20_2_104-112.pdf
Lucy Was Buried First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3/n2/lucy-buried-first
No more love for Luc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17.pdf
Australopithecines—the extinct southern apes of Africa: a fresh light on their statu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4_3/j14_3_91-99.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2/09/press_goes_ape_over_baby_lucy/
출처 - CEH, 2006. 9. 20.
침팬지에서 인간으로 유전자들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화되었다?
(Chimp-Human Genes Evolved Much Faster Than Expected)
최근에 널리 보도된 뉴스가 있다. 그것은 인간(humans)의 DNA는 침팬지(chimps) DNA의 해당 부분(counterparts)과 놀랄 만큼 다르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Houston Chronicle는 그 발견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다 :
”4 개의 게놈(genomes)들을 조사하면서, 연구팀은 인간과 침팬지 사이에서 가장 큰 도약을 일으킨 100 개의 글자 길이에 해당하는 DNA의 부분을 찾아내었다. 그 부위는 어떤 다른 부위보다 거의 2 배나 되는 변화를 일으켰는데, 18 개의 DNA 글자가 서로 다름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침팬지와 닭(chicken)에서는 단지 2 개의 글자만 달랐다.”
진화론적 설명은 두 가지이다 : (1) 인간 DNA의 이 부분은 다른 부분에 비해 70배나 빠르게 진행되었음이 틀림없다. 그리고 (2) 닭과 침팬지 사이의 이 부분은 수천만년 동안 진화가 결여된 채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오고 있었다.
또한 Medical News Today과 NC Star News의 언론 보도를 보라. 다윈 신봉자들의 진화론은 너무도 유연하게 신축적으로 적용될 수 있어서, 모든 불합리한 결과들도 자신들의 이론을 합리화하기 위해 마음대로 갖다 붙이고 있다고 우리는 주장해 왔다. 그러므로 그들은 실험이 가능하고, 실증이 가능해야하는 과학의 범주를 벗어나고 있는 것이다.(08/21/2006). 여기에 또 하나의 예가 있다. 그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슬퍼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다윈을 지지하기 위해서 이 이야기를 교묘히 비틀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수천만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오던 유전자들이 갑자기 인간으로 진화할 때만 빠르게 일어났다는 것을 우리들이 믿기를 기대하고 있다. 얍! 변화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08.htm
출처 - CEH, 2006. 8. 2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615
참고 : 2065|2765|3281|3210|3075|2520|2589|2533|4315|3745|4023|4020|4005|3747|3373|2185|3358|3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