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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4-11-28

직립 자세의 진화는 쉽지 않은 일이다.

(Evolving Upright Posture Is No Walk in the Park)

Jerry Bergman, PhD


     사족동물에서 이족동물로의 전환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이족보행에 필요한 직립 자세의 진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하버드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문제는 예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론은 과학적 연구들이 진행됨에 따라, 진화의 가능성은 더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낮아지고 있다는 추세를 강화시켜주고 있다.

비숍(Bishop)과 피어스(Pierce)는 Science Advances 지(2024. 10. 25)에 게재한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초기 단궁류(synapsids)에서 수아강(therian) 포유류로의 진화적 전환은 이동 해부학과 기능의 근본적 재조직화를 수반했으며, 이는 "뻗은" 사지 자세에서 "직립" 사지 자세로의 전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기능적 전환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화석 기록만으로는 알아내기 어렵다.[1]

그림 1. 이 그림은 테구도마뱀(tegu lizard, 뻗은 자세), 악어(alligator, 반직립 자세), 개(greyhound, 직립 자세)를 보여준다. 이 그림은 뻗은 자세에서 직립 자세로의 변화를 보여주는데, 여기에서 주요한 전이형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 논문에서 검토한 연구에 따르면, 이 단순한 겉보기 변화는 피어스 교수의 자세한 검사가 완료된 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근본적 재조직화"가 필요했다. <Illustration from Bishop and Pierce, Harvard University, 2024>.

 

화석 기록은 뻗은 자세에서 직립 자세로의 진화가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한 증거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그림 1 참조) 연구자들은 뒷다리 힘을 생체역학적으로 모델링하려고 시도했다. 저자들은 뒷다리 힘을 모델링하는데 다음과 같은 과제를 제시했다.

단궁류 운동계의 재조직화는... 신생대 포유류의 생태적 방산(ecological radiation)에 초석을 형성했다. 이것의 핵심은 팔다리가 몸 옆에 붙어 있는 파충류와 같은 "뻗은" 자세에서, 팔다리가 몸 중앙선에 가깝게 붙어 있는 수아강(therians, 유대류와 태반류, 새끼를 낳는 포유류)의 "직립" 자세로의 변화였다. 운동학적 차이 외에도, 뻗은 자세와 직립 자세는 안정성, 근골격계 동력학, 신경 제어, 뼈 하중 등에 현저한 차이가 있다.[2]

 

잃어버린 화석

 저자들이 "1억 년 이상에 걸친 이례적으로 이루어진 오랜 기간의 화석 기록"이라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도 "이 [화석] 기록을 해석하는 것은 도전적인 일이다... 증거들과 추론의 다른 경로들, 이전 연구들은 종종 서로 충돌한다... 결과적으로 현존하는 수아강의 직립 이동 행동이 처음 진화한 시점에 대한 과학적 합의는 거의 없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

수아강의 직립 자세는 인간이 두 발로 직립보행을 시작하기 훨씬 전에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숭이에서 인간으로의 선형적 진화적 진보에 대한 상징적 이미지는 현대 인류학자들에 의해 오래전부터 거부되어 왔다(2018. 4. 10. 기사 참조).

 

그림 2. 진화론자들도 현재 거부하고 있는 유인원에서 현대인으로 선형적 진화 모델. <From Wikimedia commons>

 그림 3. 1960년대에 유행했던 Time-Life 책에 나와 있는 선형 모델의 또 다른 예. <From Wikimedia commons>

 

그림 2와 3에서 볼 수 있듯이, 증거들은 선형 모델을 뒷받침하지 않기 때문에, 최신 차트에서는 선형 진화를 묘사하지 않고, 산점도 형태로 다양한 화석들을 보여주고 있다(그림 4).

 그림 4. 현대의 비선형 진화의 한 예. 다양한 영장류와 인간 화석들이 존재하지만, 직선적 진화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From Wikimedia commons>

 

선형 진화가 아니라, 필드 노이즈

선형 모델은 비솝과 피어스(Bishop and Pierce)에 의해서도 유사한 이유로 거부되었다.

운동(이동)의 진화에서 단순하고 점진적인(선형적인) 이야기에 반대하며, 켐프(Kemp)는 진보된 수궁류(therapsids)와 초기 키노돈트(cynodonts)가 광범위한 사지 자세를 선택적으로 취할 수 있었으며, 이는 진보된 키노돈트에서 독점적으로 직립 자세로 전환되기 이전의 현존하는 악어류와 유사하다고 제안했다. 이 가설은 운동의 다재다능함이 증가한 일시적 단계는 포유류로 이어지는 새로운 운동 행동의 진화를 촉진하는 주요 요인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3]

다른 말로 하면, 말(horse)의 진화에 대한 증거 부족은 오늘날의 개와 마찬가지로, 말이 매우 다양하게 존재했었다는 가정으로 설명해버리고 있었다. 설명이 변경된 이유는 다양한 말들의 진화에 대해 선형 진행을 그리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4] 이것은 음향과 전자기 스펙트럼에서 필드 노이즈(field noise, 현장 잡음)라고 하는 것을 생성한다.

다시 말해서, 진화론자들은 옆으로 뻗은 자세에서 직립 자세로 진화했다는, 선형적인 진화의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증거들은 광범위한 사지 디자인들이 존재하며, 광범위한 운동(이동) 다양성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말의 진화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다양성은 사지가 몸 옆으로는 "뻗은" 자세에서, 둘로 나뉜 2분절의 자세가 되었다가, 마침내 사지가 몸 바로 아래에 있는 수아강(포유류)의 "직립" 3분절 자세로의 전환을 설명하지 못한다.[5]

 

논의

연구를 지휘한 스테파니 피어스(Stephanie Pierce) 교수는 거의 10년 동안 포유류 몸체 형태(body plan)의 진화를 연구해 왔다. 그녀는 새로운 연구에서 발견된 문제가 척추뼈와 같은, 단궁류 몸체의 다른 부분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관찰했다.

그림은 본질적으로 수아강의 전체 특성들이 복잡하고 장기간에 걸쳐 조립되었으며, 전체 모음은 단궁류 역사에서 비교적 늦게 달성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동물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단순하지 않고... 선형적 진화를 보여주지 않는다. [6]

 그녀는 전환이 "정말로 복잡했고, 이 동물들은 우리가 전에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그들의 환경에서 살고 움직였을 것이다.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오늘날의 포유류는 정말 매우 특별하다"고 덧붙였다.[7] 또한

포유류를 넘어, 이 연구는 직립 자세로의 전환과 같은 일부 주요 진화적 전환이 종종 복잡하고, 우연한 사건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자들은 이 "생태적 주변화(ecological marginalization)"로 인해, 단궁류의 진화적 궤적이 너무 많이 변해서, 이동 방식이 바뀌었을 수 있다고 추측한다. 이 가설이 뒷받침되든 아니든, 포유류 자세의 진화를 이해하는 것은 오랫동안 복잡한 퍼즐이었다... 컴퓨터의 성능과 디지털 모델링의 발전은 과학자들에게 이러한 고대의 미스터리를 해결할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다.[8]

 

요약

 하버드 대학 생물 및 진화생물학과의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진화론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이는 일반적인 진화론 연구의 실상을 나타내주고 있다. 즉, 세부 사항이 많아질수록, 진화적 설명은 더욱 복잡해진다.

 사족동물 운동 진화의 선도적 두 연구자인 피셔와 블리칸(Fischer and Blickhan)은 18년 전에 다음과 같이 썼다.

 수아강 포유류의 진화는 대체로 운동 시스템의 변화로 특징지어진다. 결정적인 전환 중 하나는 측면으로 뻗어 있는 2분절 사지에서, 파라시상측(parasagittal) 3분절 사지로의 전환이었다.[9]

 2006년 블리칸과 피셔(Blickhan and Fisher)의 보고를 아래의 하버드 대학의 새로운 결론과 비교해보면, 지난 18년 동안 직립자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들의 해부학적 분석은 진화적 설명을 회피하고 있었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놀라운 진화적 성공을 촉진했다고 주장되는 핵심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그들의 독특한 직립 자세. 그러나 현대 포유류의 가장 이른 조상은 파충류와 비슷했으며, 팔다리가 옆으로 뻗어 뻗은 자세를 취했다. 도마뱀과 같은 뻗은 자세에서 인간, 개, 말과 같은 현대 포유류의 직립 자세로의 변화는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이었다. 이는 포유류와 비포유류 조상 모두를 포함하는 그룹인 단궁류의 팔다리 해부학 및 기능을 크게 재편성하는 것을 수반했으며, 결국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수아강 포유류(유대류와 태반류)로 이어졌다. 1세기가 넘는 연구에도 불구하고, 이 진화적 도약이 "어떻게", "왜", "언제" 일어났는지는 여전히 모호하다.[10]

과학에서 18년은 긴 시간이며, 특히 해부학과 같은 관찰 연구에 있어서 더욱 그렇다. 진화론자들은 항상 추가 연구를 통해 진화의 그림이 명확해지기를 바라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제점이 더 늘어나고 있다. 종종 진화를 입증하기 위한 연구가 그 반대 목표를 달성하기도 했다.

 

References

[1] Bishop, Peter, and Stephanie E. Pierce. 2024. Late acquisition of erect hindlimb posture and function in the forerunners of therian mammals. Science Advances 10(43)DOI:10.1126/sciadv.adr2722.

[2] Bishop and Pierce, 2024.

[3] Bishop, and Pierce, 2024.

[4] Bergman, J. 2024. The Horse Evolution Icon Expose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Fall 61:133-145.

[5] Fischer, M., and R. Blickhan. 2006. The tri-segmented limbs of therian mammals: Kinematics, dynamics, and self-stabilization—A review. Journal of Experimental Zoology 305(11):935-52; doi: 10.1002/jez.a.333.

[6] Harvard University, Department of Organismic and Evolutionary Biology. 2024. How mammals got their stride. ScienceDaily, www.sciencedaily.com/releases/2024/10/241025141605.htm.

[7] Harvard University, 2024.

[8] Harvard University, 2024.

[9] Fischer and Blickhan, 2006.

[10] Harvard University, 2024; emphasis added.

  

*참조 : 루시는 직립보행을 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851911&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Apes/?idx=10141999&bmode=view

라에톨리에서 새로운 사람 발자국들의 발견

https://creation.kr/Apes/?idx=2273260&bmode=view

이족보행의 기원은?

https://creation.kr/Apes/?idx=1851967&bmode=view

인간은 두발로 보행하도록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Human/?idx=1291515&bmode=view

인간의 2족보행에 적용된 지적설계

https://creation.kr/Human/?idx=1291553&bmode=view

당신은 유인원의 후손입니까?

https://creation.kr/Apes/?idx=1852165&bmode=view

직립보행은 선천성 기형이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1986&bmode=view

인간은 똑바로 서서 걷도록 창조되었다 : 나뭇잎을 따먹다가 이족보행을 진화시켰다고?

https://www.icr.org/article/evolution-human-tail/

투마이 원인, 서서 걸었던 이족보행의 조상인가?

https://creation.kr/Apes/?idx=13151533&bmode=view

그리스 트라칠로스에서 발견된 570만 년 전의 완전한 사람발자국으로 붕괴되고 있는 인류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51&bmode=view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복되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7372745&bmode=view

 

출처 : CEH, 2024. 11. 7.

주소 : https://crev.info/2024/11/bergman-upright-postu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1-07

 현생인류의 출현 이전에 만들어진 통나무집? 

: 50만 년(?) 전의 목조 구조물의 발견

(Did Pre-Humans Build Log Cabins?)

David F. Coppedge


진화 인류학자들은 너무 이른 시기의 지적설계에 대한 증거로 인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해 있다.


  한 연구자의 눈에 아프리카 잠비아(Zambia)에서 발견된 목조 구조물은 장난감 링컨 통나무집(Lincoln Logs, 조립식 장난감 오두막)의 나무 블럭처럼 보였다. 이 목조 구조물은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하기 10만 년 전인, 47만6천 년 전의 것일까?

이 이야기에서 진화론자들은 두 커다란 문제점을 갖고 있다. 하나는 아직 완전한 인간이 아니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건축자들이 높은 지능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연대측정 결과이다. 이 목재들이 정말로 47만6천 년 전의 것일까?

.장난감 링컨 통나무집은 구조물을 조립하기 위해 홈이 파여져 있다.


고고학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구조물을 발견했다.(University of Liverpool, 2023. 9. 20). 그 글의 시작하는 문장에서부터 문제가 드러난다. 진화론자들의 "놀라고 있는 모습"에 주목하라. 그들은 이와 같은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을까?

애버리스트위스 대학과 리버풀 대학의 연구자들이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초기인 50만 년 전에 인간은 나무로 만든 구조물을 짓고 있었다.

Nature 지에 게재된 이 연구는 잠비아 칼람보 폭포(Kalambo Falls)의 고고학 유적지에서 우리 종인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보다 앞선 시기인, 적어도 476,000년 전에 잘 보존되어 있는 목재를 발굴한 것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초기"라는 말을 좀더 생각해 보자.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그들은 인간 이전의 유인원들은 이런 것을 지을 만큼 똑똑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었다. 호모 에렉투스가 섬에 도착하려면, 뗏목이나 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을까? 아니면 잊었을까? 창조론자들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인간을 매우 지적으로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지만, 진화론자들은 인간의 지능은 원숭이 조상으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했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통나무들을 의도적으로 조립하여 맞물리게 만든 세계 최초의 증거이다. 지금까지 인간이 나무를 사용했다는 증거로는 불을 피우고, 땅을 파는 막대기와, 찌르기 위한 창으로 용도가 제한됐었다.

.목재는 잠비아의 강둑에서 발견되었다. <Credit: Larry Barham>


50만 년 된 목조 구조물이 발견되었다.(BBC News, 2023. 9. 20). "잠비아의 강둑에서 고대 통나무들이 발견되면서, 고대 인간의 생활에 대한 고고학자들의 이해가 바뀌었다." 논리적으로 말한다면, 만약 이것이 고대 생활에 대한 "이해를 바꾸었다면", 이전의 이해는 전혀 이해가 아니었던 것이 된다. 이해는 진실과 일치해야 한다.

Nature 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석기시대 사람들은 피난처일 수도 있었던 것을 지을 수 있었다. 고고학자 래리 바햄(Larry Barham) 교수는 "이 발견은 우리의 초기 조상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라고 말했다.

우습게도, Victoria Gill 지의 이 기사는 양끝에 홈이 나있는 판자를 사용하여 통나무 집을 지었을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하여, 실제로 장난감 링컨 통나무집(Lincoln Logs) 사진을 사용하고 있었다. 발견자들에 따르면, 이것은 "어떤 특별한" 발견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목재(wood)를 사용하여 새롭고 커다란 어떤 것을 만들었다. 그들은 지능, 상상력, 기술을 사용하여, 이전에 전혀 본 적이 없던 것을, 이전까지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만들어냈다"고 바햄 교수는 말했다.

이러한 일은 지적 설계자가 하는 일이 아닐까? 원시적 유인원의 뇌에서 무작위적으로 일어난 돌연변이들을 눈먼 시계공이 선택하여,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지적인 유인원이 우연히 생겨났는가? 또는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의해서 똑똑한 개체가 우연히 갑자기 생겨났을까? 어찌됐든, 어떤 외부의 지성이 인간에게 높은 지능을 부여했다고는 절대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과학계의 유물론적 사상에 의하면, 그것은 물질적 원인에 의해서 어떻게든 "나타나야" 한다.

.증거들은 의도적으로 목재를 가공했음을 가리킨다.(Univ. of Liverpool)


목재가 그 오랜 기간 동안?


이러한 주장에 대해 과학자나 기자들 중 어느 누구도 의심하는 사람이 없다. 아니면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과 맞지 않는 이러한 발견으로, 그들의 주장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것은 고려할 수 있을까?


호미닌은 476,000년 전에 나무로 집을 지었다(Nature News & Views, 2023. 9. 20). 이 기사의 대부분은 유료로 볼 수 있다. 서두에서 "고고학적 기록은 유기물 보존에 대한 상식과 맞지 않는다"라고 언급하어 있다. 나무가 강둑 옆에서, 온갖 날씨 속에서, 벌레와 미생물의 공격을 받으면서, 50만 년(5000 세기) 동안 유지될 수 있었을까? 그러한 주장은 터무니없어 보인다. 오늘날 방수 처리된 목재로 만들어진 오두막도 수십 수백 년이 지나면 빠르게 낡아져 버린다.


고대의 다듬어진 통나무들은 알려진 가장 오래된 목조 구조물일 수 있다(Nature News, 2023. 9. 20). 이웬 캘러웨이(Ewen Callaway)는 그 증거들은 나무를 베어내고, 도구를 사용하여 목재를 깎아내고, 구조물로 조립할 수 있었던, 지적 능력의 건축자들을 가리킨다고 지적한다. 여기에는 지능, 통찰력, 의도성, 마음 등이 필요했을 것이다.

이제 고대 목조물의 잔해가 잠비아의 칼람보 폭포라는 고고학적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정확하게 그 구조물이 무엇이었을 지를 식별할 수는 없었는데, 그것은 높은 단상, 은신처, 또는 완전히 다른 무언가였을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되기 10만 년 이상 전의 것으로, 우리 종보다 오래전에 살았던 호미닌(hominin)이 이미 나무를 가공하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캘러웨이는 이와 같은 증거들이 더 자주 발견되었다면 "우리는 아마도 석기시대(stone age) 보다는 목기시대(wood age)라는 용어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말한 래리 바햄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이 흔히 말하듯이, 증거의 부재는 부재의 증거를 의미하지 않는다. 암묵적으로, 초기 인간이 지은 목조 구조물이 많았을 수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 우리는 거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어떤 목재가 진화론적 연대로 50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캘러웨이는 소제목에서 이를 "예상치 못한 발견"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진화 인류학자와 고고학자들은 이렇게 오래 전의 "목조 구조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특히 이런 물에 잠긴 장소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바햄은 ‘링컨 통나무집’이라는 미국의 건축 장난감을 손에 넣을 때까지, 두 개의 큰 물체는 그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그 장남감은 끝부분에 홈이 나 있어서 두 조각을 서로 끼워 안전하게 쌓을 수 있었다. 칼람보 통나무의 홈도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바햄은 "그들은 적어도 한 방향으로는 안정적인 것을 만들고 있었다“라고 말한다.

그들은 왜 이 유물들이 그렇게 오래되었다고 말할까?

발광 연대측정(luminescence dating)이라는 기술에 따르면, 큰 목재는 적어도 47만6천 년 된 것이고, 작은 일부 목재는 약간 더 젊다. 칼람보 폭포에서는 호미닌의 유해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잠비아의 다른 유적지에서 발견된 30만 년 된 두개골은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Homo neanderthalensis)의 공통 조상일 수 있는 하이델베르크인(Homo heidelbergensis)으로 확인되었다.

이 주장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라.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지적인 인간 조상은 약 50만 년 전에 링컨 통나무집과 비슷한 구조물을 지었다. 그리고 176,000년 후, 잠비아의 같은 지역에서 "하이델베르크인"이 터벅터벅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는 기록된 인간 역사의 17배 이상의 긴 기간이었다. 그런데도 이들 직립보행을 하고, 도구를 제작하고, 불을 사용하던 존재들 중 어느 누구도, 바퀴를 발명하거나, 가축을 키우거나, 농사를 짓거나, 농장을 만들거나, 말을 타거나, 영구적인 집을 짓는다는 것을 생각해내지 못했을까? 분명히 진화론적 연대표는 수레가 말을 끄는 것처럼, 증거들이 뒤죽박죽이다.


"하이델베르크인"에 관해서는 이전 글들을 참조하라.

∙ Hominids, Homonyms, and Homo sapiens (27 May 2009). 

∙ Neanderthal-Heidelberg Distinction Blurs (14 June 2012).

∙ Good-bye Heidelberg Man: You Never Existed (11 July 2014).

∙ Fossils Destroy Human Evolution Story Again (16 Feb 2017). 

∙ 350,000-Year-Old Skull Looks Shockingly Like Modern Human (11 July 2018). 

∙ Search on heidelbergensis for more upsets in paleoanthropological thinking.


최소 476,000년 전에 목재 구조물의 가장 초기 사용에 대한 증거(Barham et al., Nature, 2023. 9. 20). 이것은 래리 바햄(Larry Barham) 등 14명의 연구자들이 동료 심사를 거쳐 발표한 논문이다. "칼람보 폭포에서 보존상태가 뛰어난 변형된 목재가 회수되면서, 중신세(Mid-Pleistocene) 아프리카에 목공기술이 존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목재 유물은 보존이 되기 위해서는 매우 뛰어난 환경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 석기시대부터 살아남는 경우는 거의 없다"라고 그들도 인정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 목재가 어떻게 50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었을까? 그들의 설명은 역동적인 환경에 파묻혀 있던 목재에 50만 년이라는 연대 평가를 정당화하기 어렵다.

제4기(Quaternary) 층은 칼람보 강 위에 9m 두께로 노출되어 있다. 퇴적물은 미세한 모래, 실트, 점토의 가끔 불연속적인 층들이 있는 하천 모래와 자갈들이며, 최하단 2m에 목재가 보존되어 있었다. 영구적으로 높아진 수면은 목재와 식물 잔해를 보존했다. 퇴적 시퀀스는 횡방향 이동을 거친 고에너지에서 중간에너지의 하상 모래의 전형적인 것이다. 모래는 하부는 수평층, 상부는 판상/곡상 사층리가 주를 이룬다. 모래층의 상부와 하부는 강이 범람원의 다른 곳으로 이동/분리된 후, 고인 물속에 퇴적된 식물 물질과 함께, 미사, 유사, 점토로 분리되어있다. 목재는 이러한 환경에서 인위적으로 놓여졌거나, 물 흐름에 의해 자연스럽게 운반되다가 모래로 된 하상 지형에 걸려서 놓여졌을 것이다.

이 목재의 연대측정에 관해서, 저자들은 모래 입자의 연대가 모래에 파묻혀 있는 나무의 연대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그게 합리적일까? 한 저자는 개인적 의견임을 말하면서 방사성탄소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나무가 강물을 따라 흐르던 "물에 잠겼던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연대측정은 나무가 들어있는 주요 퇴적물에서 수집된 16개의 모래 샘플을 기반으로, 발광(luminescence)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상대적으로 젊어 보이는 샘플은 단일입자 석영(single-grain quartz)에서 광자극 발광(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OSL) 연대측정을 사용하였고, 오래된 샘플은 칼륨이 풍부한 장석(potassium-rich feldspars)에서 적외선 후 자극 발광(pIR-IRSL, post InfraRed-InfraRed Stimulated Luminescence) 연대측정을 사용하였다. 최근 몇 년 동안 널리 사용된 pIR IRSL 법은 Site C North 20에서 볼 수 있듯이, TT-OSL(thermally transferred OSL) 법과 관련된 커다란 불확실성을 보여주지 않는다. 새로운 연대(확장된 데이터 표 1)는 층서 순서(1σ)(유일한 예외는 KF10과 KF11)로 되어 있으며, 평균 연대(및 평균 오차)를 기준으로 세 개의 군집을 형성하고 있다. 가장 초기의 군집(47만6천 ± 2만3천 년)은 강 수위(BLB3, BLB5) 아래의 퇴적물에 목재를 포함한다. 중간 군집(39만 ± 2만5천 년)은 강 수위 위에서 발견된 BLB2의 한 목재 도구를 포함한다. 상위 군집(32만4천 ± 1만5천 년)은 강 수위 위의 BLB4의 두 개의 목재를 포함한다. 그 연속층보다 더 높은 곳에서 목재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주장은 뭔가 엄청나게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층의 연대는 진화론적 연대로 324,000~476,000년(약 15만 년의 넓은 범위를 갖고 있음)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회의적인 독자라면, 직립보행을 하고, 통나무 집을 건설할 수 있었던, 47만6천 년 전의 사람들이, 수십만 년 동안 한 지역에서 나무로 작업하며 살면서도, 통나무집보다 더 정교한 것을 결코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믿어야 할까? 이 발견에 의하면, 나무로 통나무집을 지을 수 있었던 지적인 인간이 농업이나 문명을 발전시키지 않고, 46만 년을 계속 그 상태로 살아왔다는 주장은 매우 우스꽝스러운 주장인 것이다.

삼림 자원의 이용 증대와 영구적으로 높아진 수위는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거주지를 만들었다. 습하고 주기적으로 범람하는 지역에서의 삶은 주거를 위한 높은 플랫폼, 통로, 또는 기초를 건설함으로써 향상되었을 것이다.

또한 목공작업(woodworking)은 중기 플라이스토세(Mid-Pleistocene)에 발명된 손잡이 붙이기(hafting)의 전단계로, 손잡이는 자르기와 긁기와 같은 기본 동작의 효율성을 높였다. BLB5의 맞물린 통나무는 손잡이 도구의 핵심 개념, 즉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두 개 이상의 부품을 결합하는 것을 예상케 한다. 이것은 도구 제작자의 기술적 인식에 대해 우리의 이해를 높여 준다. 뛰어난 보전 상태는 제한적 기술 다양성을 가진, 사냥과 채집을 하던 사람들로 지금까지 여겨졌던 인류조상의 건축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가 엿볼 수 있게 한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의 신체와 뇌는 이들이 주장하는 47만6천 년의 47/48 기간 동안에는 발전이 없다가, 역사 기록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1/48 기간 내에 우주선까지 개발하여 태양계 전체를 탐험하는 데까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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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은 이 기사에서 보여지는 인간 진화론의 문제점을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물에 잠긴 나무가 어떻게 50만 년 동안 보전될 수 있겠는가? 목조 구조물을 지을 수 있었던 사람들이 왜 수십만 년 동안 동굴에서 살며, 수렵채집 생활을 했는가? 이것은 터무니없는 소리이다. 우리는 인간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인간은 안주하지 않고, 창의적이며, 이동성이 있고, 지적이고, 경쟁적이며, 목적의식이 있다. 그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일을 처리하는 더 나은 방법을 찾는다. 문화적 전통은 그것을 늦출 수는 있겠지만, 50만 년(5000세기) 동안 그렇게 지냈을 수 없다! 다른 것이 없었다하더라도, 경쟁하던 "인류조상"들 사이의 전쟁은 확실히 기술을 빠르게 발전시켰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포식자와 먹이 사이에 "공격과 방어 기관"의 진화를 수시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초기 인간들 사이에서는 그것을 무시하는 듯하다(최근 수렵채집인들 사이에 많은 부족 갈등이 있었다는 Phys.org 기사를 참조하라).

성경은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을 따라 만들어졌다고 가르친다. 낸시 피어시(Nancy Pearcey)는 Evolution News에 실린 이 글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른 창조는 인간만의 독특성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 본성은 본래 순수했으나, 타락했으며, 이기심, 욕망, 전쟁에 의해서 추진된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다시 깨어나며, 사람들에게 인간적인 모습을 갖도록 영향을 끼친다. 복음주의 기독교는 사회에 유익했으며, 여성을 남성과 동등하게 여겼고, 노예 제도에 저항했으며, 인권을 증진시켰고, 예술과 과학에서 아름다움을 찬양했다.

성경적 창조론은 신화적인 장구한 시간(Deep Time)을 거부한다. 수백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는 인간이 원숭이 같은 유인원에서부터 진화되었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며, 진화론이라는 신화를 구축하는데 필수적이다. 그러나 지구의 나이가 젊다는 증거들은 산처럼 쌓여 가고 있으며, 그 증거들 중 일부는 Logos Research Associates에서 발표한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의 2023년 9월 프레젠테이션에서 볼 수 있다. 험프리 박사는 처음 27년 동안 무신론자였고, 장구한 시간을 믿었지만, 성경과 과학적 증거들에 의해서 그의 세계관은 변화되었다. 대부분의 연대측정 방법들은 젊은 지구와 일치한다고 그는 말한다. 단지 몇 안 되는 방법만이 수백만 년 또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산출한다. 험프리 박사가 보여주는 바에 따르면, 이것들은 검증할 수 없는 결점투성이의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다. 장구한 시간이 없다면, 진화론자들이 시간은행에서  무모하게 어음을 발행할 수 없었더라면(2007. 2. 7,  2021. 3. 2,  2022. 3. 24), 진화론은 신화에 나오는 그림자 동굴 안으로 붕괴되는 것이다.


*관련기사 : 사상最古 목조구조물 발견…"47만년 전 현생인류 조상이 제작" (2023. 9. 2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0009400518

약 50만년 전 현생인류 조상은 '목공예품'도 만들었다 (2023. 9. 21. 동아사이언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61730


*참조 : 50만 년 전 현생인류의 조상이 만든 목조구조물?

https://creation.kr/Apes/?idx=17069535&bmode=view

고대 인류의 유물이 섬에서 발견되었다 : 초기 인류(20만 년 전)는 배를 타고 항해를 했다.

https://creation.kr/Apes/?idx=2613754&bmode=view

인류의 조상들은 배를 타고 항해를 할 수 있었다 : 지중해 크레타 섬에서 석기시대(13만 년 전)의 돌연장들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01&bmode=view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96&bmode=view

130만 년 전(?) 초기 인류는 자원 재활용을 하고 177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는 이쑤시개를 사용했다. 그리고 음악과 언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공상

https://creation.kr/Apes/?idx=1852169&bmode=view

28만 년 전에 인류가 사용했던 창의 발견?

https://creation.kr/Apes/?idx=1852175&bmode=view

호모 에렉투스(150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동일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30&bmode=view

농업의 기원은 진화론적 장구한 연대를 부정한다 : 30만 년 전에 출현한 현대 인류가 1만 년 전에 농업을 시작?

https://creation.kr/Topic402/?idx=13878229&bmode=view

인류의 농업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너무 늦게 시작됐다. 인류는 13,000년 전에 이르러서야 농업을 시작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77&bmode=view

인간의 말타기는 왜 그렇게 늦게 시작됐는가? : 대략 BC 3천 년 경에 시작되었다고? 

https://creation.kr/Apes/?idx=14651054&bmode=view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18&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 아프리카 기원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463&t=board

▶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414&t=board

▶ 오스트랄로피테쿠스(루시)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2870&t=board

▶ 호모 에렉투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2848&t=board

▶ 네안데르탈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53&t=board

▶ 기타 유인원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11&t=board

▶ 현생인류의 발자국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386&t=board


출처 : CEH, 2023. 9. 20.

주소 : https://crev.info/2023/09/did-pre-humans-build-log-cabi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0-26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Antique Homo Claims Threatened by New Bones)

David F. Coppedge


      중국에서 발견된 대퇴골(thigh bone)로부터 고대 인류에 대한 진화론적 개념은 완전히 휘청거리고 있었다.

중국의 동굴에서 발견된 채색된 대퇴골은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었다. 그것은 고대의 뼈로 보였지만, 단지 14,000년 전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PhysOrg(2015. 12. 17) 지와 New Scientist(2015. 12. 17) 지에 실린 기사가 정확하다면, 다음과 같은 인류 진화의 기둥들은 완전히 붕괴되는 것이다. :

•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 이론.

•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의 고대성.

• 현생인류에 의한 데니소바인(Denisovans)과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의 퇴출.

• '호빗인(The Hobbit, Homo floresiensis)'의 진화론적 위치.

New Scientist 지의 기사 인용문은 이 뼈들의 의미를 숙고하는 과학자들의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발견된 뼈들 사이에서 가장 초기의 인류 종으로 여겨지던 것들이 있었다. 그것들은 원시 인류 종인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와 매우 유사했다.

그러나 그러한 초기 인류 종들은 대략 200만 년 전에 살았던 반면에, 이 새로운 종은 단지 1만4천 년 전에 살았다. 발굴 팀을 이끌었던,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의 대런 쿠르노(Darren Curnoe)는 말했다. 이것은 그들을 가장 최근에 멸종한 인류 종으로 만들고 있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발견은 오히려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으며, 진정 엄청나게 중요한 발견일 것이다.” 발굴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옥스퍼드 대학의 마이클 페트라글리아(Petraglia)는 말했다.

고대인류는 현생인류가 우세해지면서 사라졌다고 고인류학자들은 주장해왔었다.

”이것은 우리가 완전히 틀렸음을 가리킨다” 쿠르노는 말했다. ”그 뼈의 젊은 연대는 현저하게 원시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중국에서 최초의 농경문화가 번성하기 시작했던 시기에 매우 현대적인 사람들과 같이 공존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들이 현대까지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왔었다면, 초기 인류의 소위 '원시적'인 모습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한 인류학자는 그 뼈들은 고대 호미니드(hominid)가 현대인과 교배를 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었다. 어떤 전문가들은 그러한 주장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는 휘청거리고 있었다 :

그 발견은 사람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심각한 변화를 요구한다고 쿠르노는 말한다.

우리는 우리의 사촌인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과 교배를 했다는 잘 확립된 사실에 추가하여, 더 이상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단일 계통으로 간주될 수 없다.

”우리는 인류의 진화에 대한 특정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 우리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분리되어 진화했고, 신속하게 주변의 모든 다른 종들을 대체했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보다 우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은 아무런 의심 없이, 어떠한 생물학적 관련성 없이, 매우 빠르게 확립됐었다. 쿠르노는 말한다. ”그러나 그러한 잡종교배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유럽인의 우월성을 주장하던 빅토리아 시대의 낡은 개념이, 지난 150여 년 동안 과학 연구들을 잘못 인도해왔다. 만약 현대인류가 고대인류와 교배를 했다면, 그들은 전혀 원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은 단 하나의 인류 종 내의 다양성이 있었다는 증거인 것이다.  


또 다른 충격적인 보고가 버몬트 대학으로부터 있었다.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오랜 연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

화석기록에 대한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자연에서 한 오래된 생활 패턴은 3억 년 동안 동일하게 지속되어 왔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6,000년 전쯤에 농업이 북미 대륙에서 확산되면서 그 패턴은 중단되었다.

이것은 인간 본질의 특성이 갑자기 최근에 생겨났음을 의미한다. 고인류학자들은 호미니드의 신장과 뇌 크기가 1~2백만 년 전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에서 살았던 조상들과 동일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떠한 설명도 없이, 갑자기 6천 년 전에 농업(agriculture)이 시작되었고, 전 세계의 생태학적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최초 농부의 선조들은 장구한 기간의 99.7% 동안 무엇을 하며 살았었는가?



진화 고인류학자들은 매년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렸다”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제 그 노래는 너무도 많이 들어서 지겨울 정도이다. 왜 우리는 이러한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것인가? 그들이 주장하는 연대는 다윈의 신화에 충성하기 위해 짜 맞춰진 연대에 불과한 것이다. 그 뼈들은 오래된 것이 아니다. 그 뼈들은 원시인에서 현대인으로의 발전을 말하고 있지 않다. 고대인들은 그 시대의 아인슈타인이었을지도 모른다. 사냥을 하고,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장거리를 여행할 수 있는, 충분히 현명한 사람들이 도시를 만들지 못하고, 농업도 알지 못한 채로, 2백만 년 동안 동굴에서만 지냈는가?(see previous entry).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것인지 생각해보라.


당신이 진화론적 개념을 뇌에서 지워버리고, 모든 증거들을 살펴본다면, 그들은 모두 최근에 살았음을 깨닫게 된다. 왜 우리는 호모 에렉투스의 도시를 보지 못하는가? 왜냐하면 그들은 2백만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살았기 때문이다. 다음 번에 리 버거(Lee Berger)가 우리에게 호모 나레디(Homo naledi)가 인류의 원시적 조상이며, 다윈의 시간 틀에 짜 맞춘 연대를 말할 때, 이것을 명심하라. 그러한 연대들은 신화이다. 그 뼈들은 모두 노아 홍수와 바벨탑 이후 각기 사람들이 온 지면으로 흩어진 이후에 살았던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동굴에서 피난처를 찾았다. 다른 사람들은 (노아 홍수 직후에 도래한) 빙하기의 가혹한 조건하에서 힘들게 살아갔다. 그러나 홍수 이전에 알려졌던 기술을 사용하여, 대부분은 농사를 지었고, 동시에 가축을 길렀다. 이것은 진화론적으로 사냥-채집 단계 이후가 아니었다. 근친교배가 대부분이었고, 여러 종족의 특성들이 강조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사람이었다. 그들은 모두 상호 교배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랜 기간 분리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조 :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사람 화석과 음식에 대한 의심스러운 오래된 연대 : 11만 년 전에도 호모 에렉투스가 살았다?

http://creation.kr/Apes/?idx=3001583&bmode=view

호모 에렉투스(150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72&bmode=view

현대인의 발자국과 유사한 호모 에렉투스의 발자국 

http://creation.kr/Apes/?idx=1852230&bmode=view

50만 년 전(?) 조개에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 호모 에렉투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현명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80&bmode=view

35만 년(?) 전의 완전한 현생인류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간 진화론

http://creation.kr/Apes/?idx=1852263&bmode=view

인류의 진화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 현생인류는 31만 년 전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45&bmode=view

농업의 기원은 진화론적 장구한 연대를 부정한다 : 30만 년 전에 출현한 현대 인류가 1만 년 전에 농업을 시작?

https://creation.kr/Topic402/?idx=13878229&bmode=view

인류의 농업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너무 늦게 시작됐다. 인류는 13,000년 전에 이르러서야 농업을 시작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77&bmode=view

인간의 말타기는 왜 그렇게 늦게 시작됐는가? : 대략 BC 3천 년 경에 시작되었다고?

https://creation.kr/Apes/?idx=14651054&bmode=view

50만 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74&bmode=view

50만 년 전 현생인류의 조상이 만든 목조구조물?

https://creation.kr/Apes/?idx=17069535&bmode=view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96&bmode=view

130만 년 전(?) 초기 인류는 자원 재활용을 하고 177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는 이쑤시개를 사용했다. 그리고 음악과 언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공상

http://creation.kr/Apes/?idx=1852169&bmode=view

사람의 불 사용은 알려진 것보다 더 오래됐다. : 70만~100만 년 전에 인류는 불을 사용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61&bmode=view

독일의 30만 년(?) 전 인류의 거주 장소에서 창, 불의 사용, 난로, 말뼈, 신선한 나무...등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91&bmode=view

30만 년 전 독일 석탄 광산에서 발견된 8자루의 창

http://creation.kr/Apes/?idx=1852139&bmode=view

한 화석의 발견으로 또 다시 번복되고 있는 인류 진화 이야기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와 아파렌시스는 공존했다.

http://creation.kr/Apes/?idx=2491152&bmode=view

인간 이전의 조상들은 허구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1761578&bmode=view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59&bmode=view

인류의 조상은 결국 모두 한 종이었다! : 완전히 붕괴되고 있는 인류 진화 계통도

http://creation.kr/Apes/?idx=1852167&bmode=view

고대 인류의 유물이 섬에서 발견되었다 : 초기 인류(20만 년 전)는 배를 타고 항해를 했다.

http://creation.kr/Apes/?idx=2613754&bmode=view

인류의 조상들은 배를 타고 항해를 할 수 있었다. : 지중해 크레타 섬에서 석기시대(13만 년 전)의 돌연장들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01&bmode=view

인류의 열처리 기술은 7~16만 년 전부터 시작됐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89&bmode=view

16만 년(?) 전의 남아프리카인들은 조개구이 파티를 하고 화장품을 사용했다.

http://creation.kr/Apes/?idx=1851988&bmode=view

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43&bmode=view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http://creation.kr/Apes/?idx=1852249&bmode=view

고대의 치아 유골이 진화론을 뒤집다. : 40만 년(?) 전 치아는 현대 인류의 치아와 매우 흡사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33&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 366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유사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18&bmode=view

라에톨리에서 새로운 사람 발자국들의 발견

http://creation.kr/Apes/?idx=2273260&bmode=view

유럽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이 80만 년 전의 것이라고?

http://creation.kr/Apes/?idx=1852187&bmode=view

수백만 년 전의 완전한 사람발자국의 발견? : 두 발자국에 관한 이야기

http://creation.kr/Apes/?idx=1852025&bmode=view

필트다운인 이야기 : 과학적 사기극의 대명사

http://creation.kr/Apes/?idx=1851898&bmode=view

사기의 한 세기 : 필트다운인 사기의 발견 50주년

http://creation.kr/Apes/?idx=1851912&bmode=view

자바인의 실체

http://creation.kr/Apes/?idx=1851863&bmode=view

자바 원인은 지금도 살아있다? : 전광호 창조과학 선교사가 전하는 자바 원인의 실상

http://creation.kr/Apes/?idx=1851950&bmode=view

자바인은 현대인과 얼마나 달랐는가? : 50만 년 전(?) 조개껍질에 나있는 무늬와 구멍의 의미는?

http://creation.kr/Apes/?idx=1852182&bmode=view

루시는 직립보행을 했는가? 

http://creation.kr/Apes/?idx=1851911&bmode=view

루시가 원숭이였다는 추가적 증거

http://creation.kr/Apes/?idx=1852261&bmode=view

유인원의 허구 2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Australopithecus)

http://creation.kr/Apes/?idx=1851873&bmode=view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일명 루시)는 나무 위에서 생활하도록 적응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45&bmode=view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원숭이처럼 먹었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2217619&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결국 완전한 사람이었다 : 네안데르탈인의 폐활량은 현생인류보다 더 컸다.

http://creation.kr/Human/?idx=1757435&bmode=view

동굴 벽화를 그렸던 네안데르탈인은 완전한 현생인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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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너무도 틀렸음에 놀라고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14&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완전한 인간이었음을 확증한 최근의 DNA 연구

http://creation.kr/Apes/?idx=1852147&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시신을 매장하고, 현대인처럼 말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73&bmode=view

크로마뇽인은 유럽인이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50&bmode=view

호모 날레디는 인간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7362365&bmode=view

인간 조상 X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 한 진화론자가 비판하고 있는 인간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3161154&bmode=view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 아프리카 기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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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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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랄로피테쿠스(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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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에렉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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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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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유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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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생인류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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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12/antique-homo-claims/

출처 - CEH, 2015. 12. 18.

미디어위원회
2024-08-02

인간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진화론

(Darwinism Devalues Humanity)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우리도 짐승처럼 생존을 위해 진화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내재적 가치는 없다.


  “다윈주의는 인류를 평가절하한다”라는 헤드라인 하에, 인간의 기원에 대한 한 진화 이야기는 시작하고 있었다. 다음은 최근 '과학' 뉴스에 게재된 네 사례이다.


우리 같은 호미닌은 왜 진화했을까? (New Scientist, 2024. 5. 15). 인간은 우연한 자연적 과정으로 존재하게 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이 기사는, 벌리고 있는 입, 멍청한 눈빛을 가진 ‘루시(Lucy, 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커다란 그림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이클 마샬(Michael Marshall)은 우리가 왜 여기 존재하게 되었는지 전혀 알지 못하며, 연속적인 발전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기술 때문일 수도 있고, 이것일 수도 있고, 저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까? 마샬이 확신하고 있는 한 가지는 인간은 어떤 목적, 설계, 존엄성, 고유한 가치, 인권 등을 갖고 창조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다(2024. 5. 27. 참조).


왜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에서 출현했을까? (Live Science, 2024. 5. 25). 캐서린 어빙(Katherine Irving)도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그녀가 신뢰하는 커티스 마린(Curtis Marean, UC Davis)은 아프리카가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이 작동된 곳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그는 많은 추측들 중에서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의 두 호미닌 집단이 혼합되어 출현했을 것이라는, 브레나 헨(Brenna Henn)의 새로운 제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었다 :

“그것은 진화가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떤 이론과도 맞지 않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 대륙의 거대한 크기가 현대 인류의 고도의 인지 능력과 사회적 협력을 진화시킬 수 있는 유전적 다양성을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높다는 헨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대륙이 크면, 모든 종류의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진화론자들은 왜 이 오류를 보지 못할까? 여기 동전들이 놓여 있는 커다란 테이블이 있다고 하자.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이 테이블의 동전들 100개가 우연히 일렬로 줄을 설 수 있을까? 좋은 측정을 위해 바람을 추가하라.  아프리카 같은 커다란 대륙은 모든 것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우리가 여기에 있으니, 어떻게든 진화가 일어났을 거야”라고 잘못 추측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창조론을 배제하고, 자신들의 편향된 유물론적 사상을 전파할 수 있는 것이다.


남성은 어떻게 아기를 돌보도록 진화했을까? (Nature, 2024. 5. 15). 진화론적 설명의 한 흔한 오류는 생물체가 이것을 저것을 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실 진화론에 의하면, 돌연변이는 무작위적 과정이며, 생존하는 것이 선택되는 것이지, 어떤 기능을 '수행하도록'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선택되는 것은 아니라고 가르친다. 커미트 앤더슨(Kermyt G. Anderson)은 남성은 아기들을 돌보는 존재로 “진화”했지만, “사회가 방해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잠깐. 사회도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에 의해 진화하지 않았는가? 배추에서 피를 얻을 수 없고, 무목적에서 목적을 얻을 수 없듯이 말이다.


인간은 먼 거리로 다니며 먹이를 쫓도록 진화했는가? (New Scientist, 2024. 5. 15). 여기서 마이클 르페이지(Michael LePage)는 동일한 '진화했다'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먹이를 쫓는 것이 인간의 존재 이유라면, 인간에게 고유한 권리나 가치는 없다. 우리는 우연히 여기에 있게 된 것일 뿐이다. 르페이지는 인체의 모든 잘 설계된 부분이 어떻게 말(horse)을 앞지를 수 있고, 온갖 종류의 올림픽 종목들을 수향할 수 있도록 하는지를 물어야 하지만(see Your Designed Body), 그렇게 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오직 어떤 맹목적이고, 방향도 없는, 무작위적 과정이, 우연히 인간을 그토록 예외적으로 만들었는지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것에는 가치도 없고, 권리도 없고, 존엄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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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르고, 얄팍한 지식과 사고를 가진, 독단적인 진화론자들을 과학계에서 몰아내야 한다. 위대한 과학자들의 전기를 읽어보라.(Index to Scientist Biographies). 그들은 인간에는 존엄성과 목적이 내재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고 믿었으며, 과학은 단지 인간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간의 주변을 개선하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믿었던 과학자들이었다. 그들이 과거에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를, 그리고 지금도 어떻게 과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라. 진화론자들은 우리에게 쓸모없고, 가치 없는, 지어낸 이야기들과 추측과 추정의 과학을 물려주었다.

 


*참조 :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 아프리카 기원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463&t=board

▶ 관측되지 않는 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103&t=board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841&t=board

▶ 무신론으로 이끄는 진화론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79&bmode=view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 창조를 믿었던 위대한 과학자들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566&bmode=view


출처 : CEH, 2024. 5. 29.

주소 : https://crev.info/2024/05/darwinism-devalues-human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7-09

초기 유럽 동굴벽화들은 인간 진화론을 부정한다.

(Masters of their art

The ‘enigma’ of early European cave paintings)

by Jenny Arms


     라스코 동굴(Lascaux Caves), 쇼베 동굴(Chauvet Cave), 알타미라 동굴(Altamira Cave)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거대한 짐승들, 무거운 발굽 소리, 먼지 구름, 땀에 젖은 들소에서 나는 냄새 등이 연상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 유럽 유적지들의 장엄한 동굴 예술 작품에 감탄해 왔다. 예술가들이 동굴 벽에 거대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육체적 노력을 기울였을지, 그리고 그 앞에 서서 멋진 그림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기뻐했을지 상상해본다.

.라스코 동굴 ‘황소의 전당(Hall of the Bulls)’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이 유적지에는 말, 들소, 황소, 사슴, 늑대, 곰, 사자, 코뿔소 등 600여 점의 그림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최대 4.5m 길이의 그림도 있다. <Science Photo Library / Alamy Stock Photo>


'구석기 시대' 말기의 동굴 예술


동굴 화가들은 동물들의 움직임과 동작을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움직임은 정교한 예술적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이 예술가들은 쉽게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을 겹쳐 그리고, 비율을 계산하고, 동물의 복잡한 움직임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은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은 1868년에 발견되었다.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과 쇼베 동굴은 각각 1940년과 1994년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 동굴벽화의 연대가 수만 년 전으로 추정되면서, 처음부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 이유는 이들 그림이 너무도 훌륭했기 때문이다. 과연 '원시인'들이 그러한 예술적 걸작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라스코 동굴벽화는 지금은 멸종된 야생 소인 오록스(aurochs)의 표현으로 유명하다. 이 이름은 '원시 황소(primeval ox)'라는 뜻의 고대 독일어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가축화된 소의 조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마지막 야생 오록스는 1627년 폴란드에서 죽었다. 한때 이 지역에 널리 퍼져 있던 이 동물은 유럽 들소와 마찬가지로 식용으로 사냥되었다. 가죽과 털은 의복으로, 뼈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라스코 동굴의 황소의 전당(위)에서 관광객들은 동굴 벽을 가로지르는 5m 길이의 네 마리의 거대한 오록스 모습에 탄성을 지르게 된다. 말, 강을 헤엄치는 사슴, 등 총 2000여 점 이상의 놀라운 그림들이 이 홀을 장식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

.알타미라 동굴 벽화의 유럽들소(European Bison), <© Makasanaphoto | Dreamstime.com> 


그림 전문가들은 이러한 예술적 업적에 대해 압도적인 경외감을 드러내고 있다. 헬렌 가드너(Helen Gardner)는 "창세기가 인간의 타락과 구속에 대한 성경적 설명이라면, 초기 동굴벽화는 인간의 지성, 상상력, 창조력의 역사"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책 '시대를 관통하는 예술(Art Through the Ages)'에서 서두를 열었다. 그녀는 "석기시대 인류의 엄청난 업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1]라고 말했다.

에른스트 곰브리치(Ernst Gombrich)는 그의 책 ‘서양 미술사(The Story of Art)’에서 예술가들을 "원시인"이라고 부르면서도, "그들의 사고 과정은 종종 우리보다 더 복잡했으며, 그들의 기술적 숙련도는 놀랍다"고 말하고 있었다.[2]

국제적으로 유명한 예술가인 주세페 페노네(Giuseppe Penone)는 이 그림들은 "시스티나 성당(Sistine Chapel)의 벽화나, 파도바에 있는 지오토(Giotto)의 스크로베니 예배당(Scrovegni Chapel)의 벽화를 볼 때와 같은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3]

윌리엄 플레밍(William Fleming)은 그의 고전적인 책 ‘예술과 사상(Arts and Ideas)’에서 라스코 동굴 벽화에 대해, "선사시대부터 남겨진 그림 기록의 순전한 힘을 후대의 문명사회가 뛰어넘은 적은 결코 없었다"고 말했다. [4]

알타미라 동굴 벽화를 본 후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는 절망적으로 울부짖었다. "우리는 아무것도 발견한 것이 없다. 알타미라 이후에 모든 것이 쇠퇴했다."[ 5]

원시적 동굴인들로 말해지는 사람들의 그림이 어떻게 그러한 극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을까? 현대의 예술가들은 왜 그들의 실력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그림에 들어있는 기술

.라스코 동굴 벽화, 위대한 검은 황소(The Great Black Bull). <Chris Howes/Wild Places Photography / Alamy Stock Photo>


동굴 화가들은 동물들의 움직임과 동작을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움직임은 정교한 예술적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이 예술가들은 쉽게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을 겹쳐서 그렸으며, 비율을 계산하고, 동물의 복잡한 움직임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주세페 페노네(Giuseppe Penone)는 쇼베 동굴의 벽화를 그린 사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굴 암벽의 우묵한 부분을 이용해 동물의 모양을 강조하고... 부조적인 느낌을 주었다. 이것은 매우 정교한 표현 기법이다. 그것은 마치 움직이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림에는... 20세기 초 미래파(futurist) 화가의 작품에서처럼, 마치 인물이 움직이는 것처럼 진보에 대한 개념을 제공하는, 표시의 반복이 있다. 35,000년 전의 그림에서 우리 문화와 매우 가까운 언어와 표현의 전체 레퍼토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정말로 놀랍다.[4]

미술 비평가들과 전문가들의 글에서 더 많은 최상급 표현들이 쏟아져 나왔다. 여기에는 적철석(hematite), 숯(charcoal), 다양한 색조의 황토(ochre), 등과 같은 물질을 사용한 구도와 선, 색과 톤에 대한 고대 예술가들의 기법에 대한 놀라움이 포함된다.

키아로스쿠로(Chiaroscuro, 명암 대비 기법)는 형태를 강조하고 극적인 구도를 만들기 위해 어둠에 빛을 사용하는 고급 기법이다. 이 드라마틱하고 복잡한 기법은 카라바조(Caravaggio)와 렘브란트(Rembrandt)와 같은 유럽 거장들의 작품에서 찬사를 받았으며, 그들은 이 기법을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고 활용했다. '학교 교육을 받지 않은' 고대의 동굴 예술가들이 키아로스쿠로를 지속적으로 활용했다는 사실에 세속 전문가들이 놀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현대 미술 학교와 교사들이 다양한 기법과 도구를 사용하여 가르치는 원근법(깊이)이 있다. 이는 2차원 표면에 3차원 형태를 사용하여 클로즈업, 또는 원거리 공간을 묘사하는 지적으로 어려운 시도이다. 예를 들어 라스코 동굴의 '위대한 검은 황소'(위)에서 이러한 공간적 환영을 볼 수 있다.

.쇼베 동굴벽화의 복제품 내부. <Science Photo Library / Alamy Stock Photo>


작업에 필요한 여러 도구들

이 거대한 걸작을 불규칙한 동굴 벽이라는 독특하고 까다로운 캔버스에 실제로 그리려면, 구체적인 계획, 관리 및 작업 기술이 필요했다.

세부적 묘사와 전체적인 효과를 살리는데 필요했던 조명(lighting)은 한쪽 끝에 손잡이가 달린 평평한 속이 우묵한 돌로 만들어진 램프로 제공되었다(아래 그림).

.라스코 동굴에서 발견된, 제작되어 연마된, 붉은 사암 램프(red sandstone lamp). <© Whpics | Dreamstime.com>


높은 천장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고르지 않은 기초 위에 비계(scaffolding, 발판)를 성공적으로 건설해야 했다. 동굴 예술 작품의 제작은 순간적인 재미로 그린 것이 아니라, 엄청난 노력과 팀워크가 필요한 작업이었다. 에르네스트 피뇽-에르네스트(Ernest Pignon-Ernest)는 그 예술가들이 어떻게 했는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 

그들은 기초 암석 표면과 그림 사이의 미묘한 색조 차이를 극복하고, 표면을 활용하여 작품의 극적인 효과를 강화했으며... 암석의 매우 작은 균열, 미세한 곡선까지 사용하여 바위 자체에서 이미지를 탄생시켰다.[6]


진화론에 도전한다.

이 동굴벽화에 대한 높은 찬사들은 오랫동안 진위 여부가 의심받았던 이유를 잘 보여준다. 어떻게 문맹의 계몽되지 않은 원시인이 이런 작품을 그릴 수 있었겠느냐는 냉소적인 질문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이 아름다운 그림은 진화적 역사에 대한 대중적인 견해에 도전하고 있었다. 영국의 고고학자 폴 페티(Paul Pettit)는 "쇼베 동굴 벽화는 그 시대에 비해 너무 웅장하다"고 말했다.[7, 8] 미술사학자인 호스트 잰슨(Horst Janson)은 이 작품에 대해, "소박한 시작과는 거리가 멀고, 자신감과 세련미가 있다"고 말했다.[9]

1880년 리스본에서 열린 선사시대 학술회의(Prehistorical Congress)에서는 "최고의 예술적 수준, 그림의 뛰어난 보존 상태, 다채로운 색깔의 놀라운 품질" 등을 이유로 수만 년 전의 그림이라는 주장을 거부했다.[10] 이들의 딜레마는 '선사시대' 인간은 그러한 기술과 전문적인 사고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논쟁은 계속되었고, 1901년 고고학자 앙리 브레이유(Henri Breuil)는 세속적 연대측정 체계의 잘못된 가정에 근거하여, 이 작품은 구석기 시대의 것이며, 따라서 '36,000년' 전에 그려졌다고 결론지었다(현대 진화론적 추정치는 15,000~50,000년 전이다).

.쇼베 동굴의 ‘말들의 패널(Panel of the Horses)’에 그려져 있는 말들과 코뿔소 <CPA Media Pte Ltd / Alamy Stock Photo>


진화론적/오랜 연대 사고는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의 '선형적' 발전이라는 개념에 의존하고 있다. 이를 받아들인다면, 동굴벽화가 보여준 기술과 아름다움은 모순되는 것이다. 더 이상의 예술적 발전은 없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극작가 로저 롬바드(Roger Lombard)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

나는 [쇼베 동굴] 말들의 패널에 와서... 거기서 놀라운 것을 보고 있다. 정확한 선, 사실적 표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것을 그렸던 예술가들은 천재였다... 그들은 놀라운 통찰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들처럼... 동물 가죽을 입고 몽둥이를 들고 다녔던 원시인들의 표현력은 우리의 통념에 얼마나 큰 타격을 주는가.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림을 그렸던 사람들이 오늘날 가장 교양 있는 사람들에 걸맞은 감성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나는 다시 한번 짓눌려져 작아지는 느낌을 받는다.[11]

미국의 과학작가인 마이클 발터(Michael Balter)는 저명한 학술지 Science 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

프랑스 쇼베 동굴 벽에서 "정교하게 표현된", "그 시대에 비해 너무 웅장한" 그림이 발견되었을 때, 툴루즈 대학(University of Toulouse)의 고고학자 길레스 토셀로(Gilles Torsello)는 "쇼베 동굴벽화의 근본적인 중요성은 호모 사피엔스의 예술적 표현 능력이 수천 년에 걸쳐 선형적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처음부터 존재했다."[12]

.알타미라 동굴의 또 다른 유럽들소(bison) 그림. <Credit: © Jesus De Fuensanta | Dreamstime.com (left), © Jesus De Fuensanta | Dreamstime.com (right)>


결론

이것은 성경적 창조론의 입장과 완전히 일치된다. 이 화가들은 바벨탑 분산 이후 유럽에 도착한 그룹의 일부였다. 이 동굴벽화들은 약 4,500년 전 대홍수 이후 처음 몇 세기 동안에 그려진 것들이다. 그들의 조상(노아와 그 가족)은 이미 방주를 건조할 수 있는(창세기 6~8장) 상당한 기술 수준을 갖고 있었다. 금속 가공은 아담 이후 처음 몇 세대 만에 확립되었다(창세기 4:22). 노아 홍수 이후 바벨에서의 강제적 이주 과정에서 일부 집단은 그러한 노하우를 모두 가져가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의 독창성과 기술적 잠재력은 오늘날과 동일했을 것이다.


이것은 성경적 창조론의 입장과 완전히 일치된다. 이 화가들은 바벨탑 분산 이후 유럽에 도착한 그룹의 일부였다. 이 동굴벽화들은 약 4,500년 전 대홍수 이후 처음 몇 세기 동안에 그려진 것들이다.


구석기 시대의 동굴인들이 그 벽화들을 그렸을 것이라는 주장은, 진화론에 기초하여 고대인들은 오늘날의 사람보다 동물에 더 가까운 원시적 짐승과 같았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초기 비평가들이 그러한 오랜 연대를 신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옳았다.

알타미라 동굴, 라스코 동굴, 쇼베 동굴의 장엄한 동굴벽화들은 성경적 역사가 사실이며, '인간 진화론'의 파산에 대한 장엄한 증거판으로 서있는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31 July 2023


References and notes

1. Gardner, H., Art through the Ages, Harcourt Brace Jovanovich, Inc. New York 7th Edn, p. 24, 1980. 

2. Gombrich, E., The Story of Art, Phaidon, Oxford, 15th Edn, pp. 20–23, 1989. 

3. archeologie.culture.fr/chauvet/en/giuseppe-penone, acc. 4 Sep 2022. 

4. Fleming, W. Arts and Ideas, Holt, Rinehart, and Winston, 6th Edn, p.19, 1980. 

5. Owen, E., “After Altamira, all is decadence”, thetimes.co.uk, 14 Mar 2009. 

6. archeologie.culture.fr/chauvet/en/ernest-pignon-ernest, acc. 4 Sep 2022. 

7. Pettitt, P., Art and the Middle-to-Upper Paleolithic transition in Europe: Comments on the archaeological arguments for an early Upper Paleolithic antiquity of the Grotte Chauvet art, J. Human Evolution 55(5):908–917, 2008. 

8. Catchpoole, D., Chauvet Cave controversy, Creation 31(2):35, 2009; creation.com/chauvet-cave. 

9. Janson, H.W., A History of Art, Thames and Hudson Ltd., London, p. 18, 1962. 

10. See en.wikipedia.org/wiki/Marcelino_Sanz_de_Sautuola acc. 4 Sep 2022. 

11. See archeologie.culture.gouv.fr/chauvet/en/roger-lombardot, acc. 4 Sep 2022. 

12. Balter M., Going deeper into the Grotto Chauvet, Science 321(5891):904–9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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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5(1):14–17, January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cave-ar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21

윌리엄 펜겔리의 브릭스엄 동굴 탐사와 고대 인간에 대한 믿음

: 고인류학과 선사고고학이 오랜 연대로 나아가게 된 계기 

(William Pengelly’s Brixham cave excavations, and belief in the antiquity of man)

by Andrew Sibley


서론

서양에서 인류의 역사가 오래되었을 것이라는 믿음은 찰스 다윈이 1859년에 그의 책 "종의 기원"을 출판하고 있을 무렵에 생겨났다. 이 시기에 다른 자연주의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아담과 하와의 창조에서 제시된 연대기 이전에 살았었다는 증거를 찾고 있었다. 연구는 영국과 유럽의 지표면 돌들과 동굴들에서 수행되었고, 이것과 관련하여 영국 남서부 데본 카운티의 브릭스엄(Brixham)과 토키(Torquay) 마을 주변의 동굴에서의 발견은 주목을 받았다. 이 발견은 인류가 창세기 기록을 뛰어넘어 더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음을 과학자들이 입증했다는 생각을 대중들에게 전파했다.

그림 1 윌리엄 펜겔리(William Pengelly, 1812-1894, 영국의 지질학자). <Public domain, commons.wikimedia.org>


윌리엄 펜겔리(William Pengelly, 1812~1894)는 이들 중 한 팀을 이끌었다. 왕립학회(Royal Society)는 1858/59년에 브릭스엄 동굴(Brixham Cavern)을 탐사하기 위해 200파운드(영국)의 보조금을 지원하였다. 펜겔리의 세밀한 발견은 1858년/59년 영국과학진흥협회(BAAS, British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에 제출되었고, 이후 수십 년간 주요 출판물에 게재되었다. 또한 찰스 라이엘은 1863년 그의 책 "고대 인간의 지질학적 증거들(The Geological Evidences of the Antiquity of Man)"에서 이 발견들에 대해 언급했고, 그는 인류가 성경적 연대기보다 훨씬 이전 시기에도 존재했었다는 믿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그것들을 사용했다. 펜겔리는 공식 보고서의 지연으로 좌절했는데, 이것은 1870년대까지 자신의 작업에 대해 논평하는 것이 방해받았다.


배경

19세기 초 프랑스에서는 조르주 큐비에(George Cuvier), 영국에서는 윌리엄 버클랜드(William Buckland)의 영향으로, 유럽 사회는 창세기에서 기술된 바와 같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에 의해서 직접 창조되었다는 기독교적 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세기 초에는, 고대 세계는 다양한 알려지지 않은 이전의 격변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장구한 연대(deep time)에 대한 믿음이 자라나고 있었다.


자연주의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아담과 하와의 창조에서 제시된 시간 이전에 살았었다는 증거를 찾고 있었다... 이 발견은 인류는 창세기 기록을 뛰어넘는 더 오래된 역사를 인류가 갖고 있음을 과학자들이 입증했다는 생각을 전파했다.


처음에 버클랜드는 코뿔소나 매머드와 같은 멸종된 포유동물의 흔적을 갖고 있는 지표면의 자갈들이 대홍수의 마지막 흔적이라고 믿었다. 후에 그는 이 퇴적물들이 초기 빙하기에서 온 것이라고 그의 견해를 바꾸었고, 이것은 사실상 그에게 매우 평온한 홍수라는 믿음을 남겨주었다. 인간의 뼈, 돌 도구, 부싯돌의 증거들은 홍수 이후의 것이므로, 빙하기 포유류들 사이에서는 발견될 수 없을 것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돌로 만들어진 손도끼와 석기, 그리고 홍수 이후 철제 도구의 부족을 설명하기 위해, 그는 노아 가계의 후손들이 금속을 가공하고 사용할 능력을 잃어버렸다고 믿었다. 성경에 따르면, 두발가인은 금속 가공을 개발한 홍수 이전의 최초의 인물이었다 : "…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창 4:22). 실제로 홍수 이후 인구 증가함에 따라 바벨 이후에 시날 땅으로부터 멀리 이주함에 따라, 새로운 땅에서 철광석의 발견은 쉽지 않았고, 금속 제련 등의 기술을 잃어버림으로, 쇠로 만든 도구들은 사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초기 정착민들은 대신에 작업하는데 필요한 돌 도구(석기)를 사용해야 했다. 석기들은 주로 유럽의 초기 인류 정착지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에서 발견된다.


프랑스에서의 발견

그러나 19세기에 빙하기 포유류가 석기와 함께 발견되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었다. 자크 부셰 드 페르트(Jacques Boucher de Perthes, 1788-1868)는 프랑스 북부 아브빌의 솜강(Somme River) 계곡에서 멸종된 대형 포유류의 뼈와 나란히 돌 도구들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수십 년 동안 무시되었다. 그는 이 발견물을 ‘홍수인 도끼(diluvian axes)’라고 불렀고, 이 돌 도구들은 1838년에 전시되었고, 1839년에 ‘창조에 대해서: 존재들의 발전에 대한 에세이(On creation: An essay on the progression of beings)’로서 출판되었다. 그는 1847년 말에 그의 관점을 수정했고, ‘켈트족과 홍수 이전 고대 유물들(Celtic and antediluvian antiquities)’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책을 냈다. 그는 마음을 바꿨고, 대홍수 이전에 빙하기가 있었다고 믿었다.[2]

그림 2. 2004년 4월 18일, 켄트 동굴(Kent’s Cave) 안에 석순과 종유석. <Wikipedia (CCA SA 3.0 unreported)>


브릭스엄 동굴과 켄트 동굴에서의 발견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에는 브릭스엄 근처의 여러 동굴에서 돌 도구와 함께, 포유류의 뼈들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초기 발굴은 적절한 통제 없이 부주의하게 이루어졌다. 그래서 그 증거들은 신빙성이 없었고, 이것은 발견물의 정확한 위치에 대한 확고한 결론을 방해했다. 덧붙여서 그 지역의 동굴 시스템(cave systems)은 서로 다른 이름들을 갖고 있어서 약간의 혼란이 있었다. 여기에는 Ash-Hole Cave, Ansty’s-Cove Cavern, Kent’s Hole (or Cavern), Bench Cavern (or Bench Bone Cavern), Brixham Cavern들이 포함된다.[3] 브릭스엄 동굴(Brixham Cavern)은 Windmill Hill Cave, Brixham Bone Cave, Philp’s Cave 로도 알려져 있었다.

그림 3. 1900년경 브릭스엄 동굴 배경의 그림 엽서. 이 동굴은 한때 대중에게 공개됐었다. <Public domain, commons.wikimedia.org>


브릭스엄 동굴 시스템(그림 3)은 1850년대 후반에 채석공들이 출입금지된 구역으로 들어갔을 때 우연히 노출되었다. 이전에 그 동굴 입구는 산사태와 낙석으로 뒤덮여있었다. 윌리엄 펜겔리는 발굴 작업을 수행하는 임무를 맡았고, 수학적으로 훈련된 마음으로 발굴 작업을 꼼꼼하게 감독했다. 발굴팀은 흙과 석회암 돌무더기들이 층층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고, 나중에 일부 발견물이 잘못 분류되었지만, 3차원적으로 조심스럽게 지도화했다.[4] 그러한 발견은 근처에 있는 또 다른 동굴인 벤치 동굴(Bench Cave)에서도 이루어졌다.

현지 언론은 채석작업으로 인해 완전히 잃어버렸던 것으로 생각되었던 동굴 시스템에 대한 최근의 '재발견'을 강조했다. 지역 박물관은 한때 동굴을 잃어버렸었다는 것을 부인했지만, 동굴의 일부는 아마추어 역사가 대런 머레이(Darren Murray)에 의해 '재발견'되었다.[5]

이 동굴 시스템에서 코뿔소, 매머드, 하이에나, 곰과 같은 동물들을 포함한 빙하기 포유류의 뼈들이 발견되었다. 돌칼(flint knives)을 포함한 석기들도 이 뼈들과 나란히, 혹은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돌칼 한 자루는 수 미터 떨어진 두 곳에서 발견되었는데, 동굴 시스템의 다른 부분에서도 발견되었다.(그림 4) 이 발견들은 더 이상 영국에 존재하지 않는 포유류들과 함께 동굴인들이 동시대에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제공했다.

그림 4. 1858년 8월 브릭스엄 동굴(Brixham Cave, Flint Knife Gallery)에서 발견된 돌칼(flint knife). 발견된 깊이는 91cm이다. 끝부분은 몇 주 후 Pen Gallery에서 같은 층의 107cm의 깊이에서 발견되었다. 그 두 부품은 잘 들어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펜겔리는 그 사람들을 트로글로다이트(Troglodytes, 그리스어로 동굴 거주자를 의미)라고 불렀다.[7] 석순(stalagmite) 퇴적물 아래에서도 인간의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석순은 최대 3.65m 높이로 있었으며[7], 나중에 하이에나가 점령한 증거물 아래에서도 발견되었다. 이것은 선도적 과학자들에게 인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그러나 CMI가 이전에 지적한 바와 같이, 상당한 크기의 석순 퇴적은 수백 년 안에도 형성될 수 있다. (Rapid stalactites,  ‘Instant’ stalagmites!,  Caving in to reality,  Caves and age 글들을 읽어보라).

이 시기에 찰스 라이엘에 의해서, 프랑스에서 페르트의 작업에 대한 재조사가 있었다.

"브릭스엄 동굴의 신중한 탐사에서 얻은 결과로, 고대 시기에 인간과 많은 멸종된 포유류들이 공존했을 수 있다는 갑작스러운 의견 변화가 영국에서 일어났다. … 영국 지질학자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채택된 새로운 견해는 이후 프랑스에서의 의견 진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8]

1872년에 출판된 프레스트위치(Joseph Prestwich)의 공식 보고서도 이와 비슷하게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었다 :

"...초기 관측은... 고대 인류에 대한 증거로서... 의심하기에는 너무 많고, 입증이 잘 되어 있어서, 현재 지질학자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동시에 브릭스엄 동굴의 발견과 탐사가 그러한 결과를 가져오는 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주시해야 한다."[9]

브릭스엄 동굴과 토키 동굴에서의 이러한 발견들은 페르트의 연구에 대한 재조사와 함께, 인류가 많은 멸종된 포유동물들과 동일한 시기에 살았다는 것을 인정하게 했다. 그러나 멸종된 포유류가 생각보다 늦게까지 살아있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그것은 인간이 성경적 시간 틀보다 오래 전인 고대에도 살았었다는 주장을 하는데 사용되었다.


발견물에 대한 연대 결정

상대 연대측정(comparative dating)을 사용하여, 라이엘은 프랑스 북부의 솜 강 계곡의 9m 두께의 퇴적물 전체가 형성되는데 수천 년 또는 수만 년이 필요하다고 믿었다.[10] 그러나 그는 또한 기후 변화가 퇴적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해수면 변화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 언급했다. 더 멀리 에베소(Ephesus, 오늘날 튀르키예) 주변의 카이스트로스 강(Kaystros river) 계곡에 상당한 퇴적물은 수만 년이 아니라, 몇 천 년 만에 쌓였다는 것은 주목할만 하다. 아르테미스 신전(Temple of Artemis, 여신 아데미 신전)은 지표면 아래 5m 지점에서 발견되었고, 30m 깊이의 퇴적물이 수천 년 만에 하구에 쌓여 있었다.[11]


… 멸종된 포유류가 생각보다 늦게까지 살아있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그것은 인간이 성경적 시간 틀보다 오래 전인 고대에도 살았었다는 주장을 하는데 사용되었다.


20세기 들어서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carbon dating)의 발달은 유물과 뼈의 나이를 알아보려는 시도를 가능하게 했다. 벤치 동굴의 돌칼 조각 바로 위에서 발견된 하이에나의 아래턱뼈는 34,500 ± 1400 BP (OxA-1620)로 측정되었다. 이것은 인류 정착의 연대에 대한 추정치를 제공했다.[12] 그러나 대기중 탄소 수준의 변화로 빙하기 동안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신뢰할 수 없다고 믿는 여러 이유들이 있다.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을 참조하라). 실제 그들이 발견한 것은 한때 영국에서 살았으나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양한 포유동물들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것뿐이다.


토의 및 요약

자갈 퇴적물에서 발견된 돌도구와 뼈들, 그리고 특히 브릭스엄 주변 빙하기 동굴에서 발견된 돌칼과 뼈들의 발견은 19세기 자연주의자들에게 인류가 성경이 설명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이전에, 오랜 시간 동안 지구 위를 걸어왔다는 것을 암시했다. 그들은 빙하기 포유류들의 연대를 성경의 설명에 맞게 앞당길 생각을 하지 않았다.

프랑스에서 지표면 자갈과 이탄의 퇴적 속도, 그리고 석순의 형성과 같은 다른 증거들은 라이엘로 하여금 인류는 오래되었고, 수만 년의 기간을 제안하도록 이끌었다. 이후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은 BC 34,500년 전으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연대측정 방법은 항상 동일한 붕괴속도를 가정하는데, 이는 실제로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는 방법이다.

창조과학자들은 대홍수 이후에 초래된 한 번의 빙하기에 대해, 특히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를 통해 많은 연구들을 수행했다. (예로 What caused the Ice Age). 빙하기는 전 지구적 홍수라는 대격변에 대한 기후 반응으로 여겨진다. 당시 비교적 낮은 해수면은 대형 포유류들이 오늘날 영국 해협에서 영국으로 건너갈 수 있게 해주었다. 빙하기에 인류는 영국과 유럽에서 매머드와 코뿔소와 같은 대형 포유류들과 함께 살았다. 홍수 이후 기후에 대한 후속적이고 때로는 불규칙한 재조정이 있었다. 바벨탑 사건 이후 인구 증가로 인해 사람들은 시날평야에서 새로운 땅으로 계속 이주했고, 철광석이 없거나 가공 지식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석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References and notes

1. Lyell, C., The Geological Evidences of the Antiquity of Man, 2nd ed., John Murray, London, 1863. 

2. This account for example is given in: McCalla, A., The Creationist Debate, Continuum, London, pp. 122–127, 2006. 

3. Names are given here from: Pengelly, W., The Ossiferous caverns of Devonshire, The Zoologist, 3rd Series, Vol. 1. (Ed. Harting, J.E), London, pp. 361–379, 1877. 

4. Roberts, A., Berridge, P., Windmill Hill Cave, Brixham: Setting the record straight, Lithics: the Journal of the Lithic Studies Society 11:24–31, 1991. 

5. Smith, C., Lost Ice Age cave found in Brixham, devonlive.com, 10 April 2022. 

6. Evans, J., The Ancient Stone Implements, weapons and ornaments of Great Britain, 2nd revised edition, Longmans, Green & Co. London, p. 514, 1897. 

7. Pengelly, ref. 3, p. 378. 

8. Lyell, ref. 1, pp. 96–97. 

9. Prestwich, J., Report on the Exploration of Brixham Cave, Conducted by a Committee of the Geological Society, and under the Immediate Superintendence and Record of Wm. Pengelly, Esq., F.R.S., …,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p. 524, 1872. 

10. Lyell, ref. 1, p. 111. 

11. Sibley, A., Delta formation in the Kaystros estuary and silting of the Ephesus Harbour within biblical history, J. Creation 35(2):123–127. 

12. Hedges, R.E.M., Housley,R .A., Law, I.A., and Bronk, C.R., Radiocarbon dates from the Oxford AMS system: Archaeometry datalist 9, Archeometry 31(2):207–234,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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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2022. 5. 19. (GMT+10)

주소 : https://creation.com/pengelly-cave-excav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5-04

HLD 6 - 현대 진화론과 맞지 않는 고대 중국의 두개골

(HLD 6—an ancient Chinese skull that’s hard to fit into current evolutionary ideas)

by Peter Line


    2019년 중국 화룽동(Hualongdong)에서 발견된 30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되는 '고대' 어린 인간 화석 두개골(HLD 6)은 진화론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이 두개골은 이전에 발견된 어떤 두개골과도 닮지 않았다고 말해지고 있었다. "이 두개골은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 그리고 우리를 형성하기 위해 갈라진 어떤 계통과도 닮지 않았다. 이것은 현재의 인간 가계도에 또 다른 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1]

.중국 화룽둥에서 발견된 HLD 6의 두개골(위)과 아래턱(아래) 모습. 왼쪽부터 정면, 좌측 측면, 우측 측면, 하부 측면. <Wu Xiujie, IVPP>

 

저자들은 이전에 이 발견에 대해 발표한 적이 있지만, 가장 최근의 연구는 아래턱(하악골)에 초점을 맞추었다.[2] 그들은 하악골에서 예기치 않게 "고인류와 현대인의 특징이 모두 결합된 것"을 확인했다. 소위 고인류는 일반적으로 현대인보다 더 견고하다. 예를 들어 두개골은 더 튼튼하며, 종종 눈썹 능선(brow ridges, 안와상융기)이 두드러져 있다. 오늘날 현대인의 특징은 더 가냘프고(gracile), 덜 견고한 특징을 포함하는 경향이 있다. 우(Wu) 등은 말한다 :

HLD 6의 하악골은 홍적세 중기 후반 호미닌(hominin) 진화 과정에서 높은 형태학적(해부학적) 다양성을 더욱 뒷받침한다. 이러한 발견을 통해, 현생인류(modern humans)의 형태가 동아시아에서 현생인류가 출현한 시기보다 이른 300만 년 전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2]

 '고인류'와 '현대인'으로 추정되는 특징이 결합되어 있는 화석 인류는 흔히 발견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 예는 '드래곤 맨(Dragon Man)'이다.[3] 화석 증거들에 대한 포괄적인 개관으로부터, 진화론자인 카트밀과 스미스(Cartmill and Smith)는 이와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남부 및 북부 아프리카, 동아시아, 호주, 유럽에서 초기 현생인류는 지역적 고대인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 몇 가지 형태학적 특징들을 갖고 있다.[4]

이것은 잘못된 진화론적 인간 가계도에 또 다른 가지(또는 종)를 추가해야 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은 '고대' 인류(예: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호모 에렉투스)가 '현대' 인류와 서로 교배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분류학적 정의에 의하면, 이들은 동일한 생물학적 종(species)인 것이다. 이는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H. heidelbergensis),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H. neanderthalensis), 데니소바인(Denisovans), 현대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등 인위적으로 분류한 여러 '종'들에도 불구하고, 모두 완전한 인간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진화론적 인간 가계도에 또 다른 가지(또는 종)들을 추가해야 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것은 '고대' 인류(예: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호모 에렉투스)와 '현대' 인류가 서로 교배했음을 나타낸다.

 

일부 진화 고인류학자들조차도 이들 중 일부 또는 전부를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다른 하위 그룹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카트밀과 스미스는 위의 범주 중 하나를 제외한 모든 것을 호모 사피엔스의 아종(subspecies)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5] 그들은 호모 에렉투스에 대해 이러한 명칭을 부여하지는 않았지만, '호모 사피엔스의 아종'이라는 범주에는 자바섬의 응간동(Ngandong)에서 발견된 솔로인(Solo Man)과 같이, 일반적으로 호모 에렉투스로 간주되는 일부 표본도 포함된다.

 

이 모든 인간 그룹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며, 이후 노아 홍수에서 살아남은 8명의 후손인 것이다. 다양한 인간 하위 그룹의 다양한 조합을 나타내는 '고유한' 인간 유형이 더 많이 발견될 수 있다.

 

그러한 상호 교배(interbreeding)는 때때로 일반적 특성들의 혼합된 모습을, 즉 극단들 사이의 중간 형태의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고대인'보다는 덜 두드러지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보다는 더 두드러진 눈썹 능선과 같은 것이다. 또 다른 경우에서는 HLD 6 하악골처럼, 강인하고 가냘픈 인간의 특징이 결합된 '모자이크' 모양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사례에서처럼, 독특해 보이는 특징들의 조합을 발견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모든 인간 그룹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며, 이후 노아 홍수에서 살아남은 8명의 후손인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인간 하위 그룹의 다양한 조합을 나타내는 '고유한' 인간 유형이 더 많이 발견될 수 있는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13 November 2023

 

References and notes

1. Cassella, C., Ancient skull found in China is unlike any human seen before, sciencealert.com, 7 Aug 2023.

2. Wu, X. et al., Morphological and morphometric analyses of a late Middle Pleistocene hominin mandible from Hualongdong, China, J. Human Evolution 182:103411, 2023.

3. Line, P., Dragon Man, Creation 44(1):41, 2022; creation.com/dragon-man.

4. Cartmill, M. and Smith, F.H., The Human Lineage (Second Edn), John Wiley & Sons, Inc., Hoboken, NJ, pp. 464–465, 2022.

5. Cartmill and Smith, ref. 4, pp. 467–468. They split up the specimens in, e.g., Homo heidelbergensis by, in addition to designating some of them as H. sapiens heidelbergensis, grouping others as H. sapiens rhodesiensi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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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중국서 30만 년 전 두개골 발견 “어떤 초기 인류와도 달라” (2023. 8. 1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811601009

30만년 전 미지의 신인류 발견? 중국 동부 화룡동 동굴 유골…고대·현생 인류 특징 다 갖춰 (2023. 9. 23.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9231001353844

 

*참조 :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자주 교배했다.

https://creation.kr/Apes/?idx=6891416&bmode=view

긴급뉴스 : 인간이... 인간과 애를 낳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3315312&bmode=view

데니소바인은 현대인이었다.

https://creation.kr/Apes/?idx=6293326&bmode=view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18&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현대인의 발자국과 유사한 15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의 발자국

https://creation.kr/Apes/?idx=1852230&bmode=view

드래곤맨은 인류 진화의 새로운 잃어버린 고리인가?

https://creation.kr/Apes/?idx=9495001&bmode=view

▶ 네안데르탈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53&t=board

▶ 데니소바인(호빗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343&t=board

▶ 호모 에렉투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2848&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출처 : Creation 46(1):46–47, January 2024

주소 : https://creation.com/ancient-chinese-skul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4-27

인류의 조상은 꼬리를 갖고 있었는가?

(The Tail of Man’s Supposed Ancestors)

by Frank Sherwin, D.SC. (HON.) 


  수십 년 동안 알려져 왔고, 진화론자들의 반대 주장에도 불구하고, 인간(Homo sapiens)은 결코 꼬리(tail)를 가진 적이 없었다.[1-3]

최근 과학부 기자인 제니퍼 지바(Jennifer Zieba)는 LiveScience 지에서, "약 2,500만 년 전에 인간과 유인원(apes)의 조상은 원숭이(monkeys)와 유전적으로 갈라지면서, 꼬리를 잃어버렸다"고 말했다.[4] 이 진화론적 사건은 관찰되지 않은 과거에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고생물학적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아류(subhuman) 조상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꼬리가 없는 최초의 유인원으로 추정되는 유인원이 오래 전에 구세계원숭이(Old World monkeys)에서 분리되었다는 흔적도 없다.[5]

지바는 계속해서 "연구자들은 인간의 꼬리 소실과 일종의 선천적 결함 사이에 잠재적인 유전적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4]


이 LiveScience 지의 기사는 이동성 유전인자(transposable elements, 점핑 유전자, Alu elements, 알루 인자)라고 불리는 RNA의 일부를 생성할 수 있는 반복적인 서열의 DNA 조각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이들 이동성 유전인자, 또는 점핑 유전자(jumping genes)들은 삽입 시 유전자의 기능을 방해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점핑 유전자의 특정 유형은 영장류에만 존재하며, 수백만 년 동안 유전적 다양성을 주도해 왔다.[4]

위의 마지막 문장은 과학적 사실과 자신들의 믿음이 섞여 있는 것이다. 다양한 유형과 기능을 가진 이동성 유전인자는 거의 모든 식물과 동물에서 발견되지만, 이러한 유전적 특징이 수백만 년 동안 진화에 영향을 미쳤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한 주장은 가정이며, 믿음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이동성 유전인자의 진화적 기원은 불확실하다."[6]

창조론자들은 이동성 유전인자(점핑 유전자)들은 유전자 조절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장착된 것으로 보고 있다.[7] 한 진화론자 그룹은 Nature 지의 최근 호에서 "여기서 우리는 호미노이드(hominoid) 조상의 유전체에 이동성 유전인자가 개별적으로 삽입되어, 꼬리 상실 진화에 기여했을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라고 말했다.[8]


시아(Xia) 등은 꼬리 상실에 대한 수수께끼 같은 주장을 하기 위해, 내부 유전적 변화 가능성 외에도 이상한 외부 '압력'과 강력한 '선택적 이점(selective advantage)'에 호소하고 있었다.

호미노이드의 꼬리 상실과 관련된 구체적인 진화적 압력은 명확하지 않지만, 아마도 비육식 생활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향상된 이동성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꼬리 상실에 신경관 결손의 진화적 절충이 포함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TBXT^Δexon6 전사체를 발현하는 마우스에서 신경관 폐쇄 결손으로 입증된 것처럼, 선택적 이점이 강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8] 

또한 시아 등은 "꼬리가 사라진 것은 약 2,500만 년 전 고대 구세계원숭이에서 호미노이드 계통이 갈라지면서 현대 인류의 꼬리뼈인 미골이 3~5개만 남았을 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8] 진화론자인 저자들은 미골(coccyx)이 매우 중요한 기능들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데, 이는 우리 조상이 꼬리를 잃어버렸다는 그들의 주장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미골, 또는 꼬리뼈는 척추의 중요한 부분이다. 미골은 똑바로 앉을 수 있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미골에 멍이 들거나 부러진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배변에 관여된 근육이 부착되는 부위이기도 하다.

"호미노이드에서 꼬리가 없어지는 진화나, 직립보행 및 이족보행을 촉진한 유전적 메커니즘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8]고 말하는 것을 주의 깊게 봐야한다. 창조론자들은 인간이 수천 년 전에 처음부터 직립보행으로 창조되었으므로, 이러한 유전적 메커니즘은 항상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9]

결론적으로,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동물 세계와 구별되는 독특한 존재로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 추정되는 고대 인류의 진화적 친척에는 꼬리가 없었다.[10]


References

1. Morris, J. 1993. Why Do Some Babies Show “Animal” Characteristics? Acts & Facts. 22 (1).

2. Morris, J. 1989. Does the Human Embryo Go through Animal Stages? Acts & Facts. 18 (8).

3. Guliuzza, R. 2016. Major Evolutionary Blunders: Haeckel’s Embryos Born of Evolutionary Imagination. Acts & Facts. 45 (11): 16–18.

4. Zieba, J. We finally know why humans don’t have tails.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29, 2024, accessed March 10, 2024.

5. Tomkins, J. Monkey Fossil Confirms Neogene-Quaternary Flood Bounda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30, 2020, accessed March 10, 2024.

6. Futuyma, D. and M. Kirkpatrick. 2017. Evolution. Sunderland, MA: Sinauer Associates, Inc., 363.

7. Tomkins, J. 2023. Transposable Elements: Genomic Parasites or Engineered Design? Acts & Facts. 52 (5): 14–18.

8. Xia, B. et al. 2024. On the genetic basis of tail-loss evolution in humans and apes. Nature. 626: 1042–48.

9. Sherwin, F. Man: Created to Walk Uprigh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8, 2023, accessed March 8, 2024.

10. Gish, D. 1983. Evolution and the Human Tail. Acts & Facts. 12 (3).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사람에게 꼬리 없는 이유 알아냈다 (2024. 2. 29.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4003

인간이 꼬리없는 이유?…'쥐꼬리'도 사라졌다, 이렇게 했더니 (2024. 2. 2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2914383080146

인간은 왜 꼬리가 없을까?  (2024. 3. 2.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9000366

이기적 유전자 '알루(Alu)' ... 인간의 꼬리 사라지게 했다 (2024. 3. 2. 서울STV뉴스)

https://www.stv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791

사람은 꼬리를 잃고 ‘이것’을 얻었다 (2024. 3. 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31115.html

호기심이 낳은 발견 ‘꼬리뼈의 비밀’ (2024. 3. 19.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1490

인류 조상은 꼬리가 있었다… 인간의 꼬리가 사라진 이유는 (2022. 3. 14. 펫페이퍼)

https://www.pet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

사람은 언제 어떻게 ‘꼬리’를 잃었나 (2021. 10. 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12469.html


*참조 : 미골(꼬리뼈), 진화론자들을 어리석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41&bmode=view

흔적기관 : 그것들은 무엇을 증거하는가?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06&bmode=view

흔적기관은 잘 기능하고 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33&bmode=view

충수돌기 : 기능적인데도 여전히 진화의 증거인가?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88&bmode=view

인간의 태아는 일시적으로 아가미, 꼬리, 그리고 난황낭을 발생시키는가?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01&bmode=view

인간은 똑바로 서서 걷도록 창조되었다 : 나뭇잎을 따먹다가 이족보행을 진화시켰다고?

https://www.icr.org/article/evolution-human-tail/

투마이 원인, 서서 걸었던 이족보행의 조상인가?

https://creation.kr/Apes/?idx=13151533&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Apes/?idx=10141999&bmode=view

컴퓨터 모델은 루시가 똑바로 서서 걸었다고(?) 주장한다 : 라에톨리 발자국은 완전한 현대인의 발자국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851952&bmode=view

그리스 트라칠로스에서 발견된 570만 년 전의 완전한 사람발자국으로 붕괴되고 있는 인류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51&bmode=view

인간의 2족보행에 적용된 지적설계

https://creation.kr/Human/?idx=1291553&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루시는 직립보행을 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851911&bmode=view

점핑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 : DNA 폴딩 패턴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fe/?idx=3293797&bmode=view

트랜스포손의 행동은 ‘이기적 유전자’ 이론을 부정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3&bmode=view

후성유전학 메커니즘 :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마스터 조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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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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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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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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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출처 : ICR, 2024. 4. 1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ail-mans-supposed-ancesto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4-12

아마존에서 고도로 발달했던 옛 도시들이 발견되었다.

(Lost cities of the Amazon)

by David Thomas


    대부분의 인류학자들은 유럽인이 도착하기 이전까지, 아마존 원주민은 소규모의 유목민으로, '석기시대(Stone Age)'의 부족으로서 살았다고 가정해왔었다. 진화 인류학자들은 사회는 항상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발전해왔다고 가르쳐왔기 때문에, 이 아마존 사람들은 사회 진화의 '수렵-채집(hunter-gatherer)' 단계를 넘어선 적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발견들로 인해, 오늘날 아마존 부족의 선조들은 매우 현명했고 지적이었다는 것이 점점 더 밝혀지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라이다(LiDAR, 레이저 발사로 공간을 측정하는 기술)이라는 원격감지기술을 사용하여[1], 숲의 캐노피 아래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 밝혀내었고, 인구 밀도가 높았던 26개의 도시 중심부들에서 유적들을 발견했다. 이 중 두 도시는 바티칸(Vatican City)의 3배 크기였다.[2]

.울창한 초목에 가려져 있던 볼리비아의 고대 정착지 코토카(Cotoca)는 원격 레이저 탐지(remote laser sensing)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에는 테라스와 높은 둑길 외에도, 흙으로 만든 피라미드(earthen pyramids, 커다란 붉은색)가 있었다. <C BY-SA 4.0 International © natureLost-Cities-Amazon>


이들 도시 중심부는 22m 높이의 피라미드, 수 km에 이르는 높여진 도로들, 넓은 테라스가 있는 벽으로 둘러싸인 복합 건물들이 있었으며, 매우 복잡했다. 또한 많은 인구가 생활하기 위해서, 운하와 저수지를 포함한 정교한 물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저수지는 물고기나 거북이를 양식하여 식량으로 사용했을 수도 있었다.


인간은 처음부터 지능적으로 창조되었다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거의 1,000km에 달하는 둑길과 운하가 발견되었고, 수백 개의 정착지들이 광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었다. 전체 면적은 최소 4,500㎢로, "대규모 정착지들 중 하나는 약 500㎢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3] 이 거대한 인구의 식량이 공급되기 위해서는 대규모 농업이 필요했을 것이며, 화분 기록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옥수수(maize)가 재배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모든 것들은 창세기에 나오는 성경의 가르침과 잘 맞아떨어진다. 첫째, 인간은 처음부터 지능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 유인원과 같은 원시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진화론적 생각과 대조를 이룬다. 또한 바벨탑을 건설했던 방주 생존자들의 후손들은 선박 건조와 도시 건설 노하우를 모두 갖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흩어진 후, 많은 문화권들이 기술들을 잃어버렸고, 생존을 위해 석기 도구를 사용했을 것이라는 증거들이 있다.

이러한 발견과 유사한 발견들은 문화가 쇠퇴할 수도 있고, 발전할 수도 있다는 성경적 역사의 함의를 확인시켜 준다. 특히 빠르게 이동하는 소규모 집단이나, 재앙적인 분산을 겪은 문화는 어떤 기술이 영구적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4] 스페인의 정복은 남미 원주민들에게 큰 혼란을 가져왔다. 여기에는 유입된 질병(전염병)의 폐해도 포함된다. 이로 인해 오늘날 아마존 수렵 채집인의 조상들이 문화적, 기술적으로 쇠퇴했다는 증거들이 존재하고 있다.[5]

분명한 것은 사회의 발전이 널리 알려진 것처럼 항상 일방향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정글 깊은 곳에서 수렵-채집 부족들이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모든 사회가 필연적으로 진화 단계를 거친다고는 말할 수 없다. 성경 창세기는 인류 역사 초기에, 아담 이후 처음 몇 세대 만에, 도시 건설, 금속 가공, 기타 정교한 기술들이 존재했었음을 알려준다.


Posted on CMI homepage : 4 December 2023


References and notes

1. Light Detection And Ranging—it operates on the principle of radar (Radio Detection And Ranging), but using a laser beam, not radio waves. 

2. Handwerk, B., Lost cities of the Amazon discovered from the air, smithsonianmag.com, 25 May 2022. 

3. Prümers, H. and 4 others, Lidar reveals pre-Hispanic low-density urbanism in the Bolivian Amazon, nature.com, 25 May 2022. 

4. Wieland, C., Culture clash, Creation 17(3):42–44, 1995; creation.com/culture-clash. 

5. Anon., Modern Stone Age reconsidered, Creation 15(4):51, 1993; creation.com/tech-loss. See also Carter, R., What were the so-called Stone Age, Bronze Age, and Iron Age? Creation 44(1):18–20, 2022; creation.com/bro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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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밀림속에 최소 1만 명 살았다”…아마존서 2000년 전 고대 도시 발견 (2024. 1. 12.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112/123018305/1

지금보다 더 조직적?…2000년전 아마존에 ‘이런 도시’ 있었다니 (2024. 1. 12.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10919427

"잃어버린 도시를 찾아서"…아마존 밀림 속 옛 도시 발견 (2022. 5. 27. 이데일리)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761766632333184&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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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4(4):23, October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lost-cities-amaz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1-26

Y 염색체 전체 DNA 염기서열의 분석으로 

유인원-인간 진화는 완전히 허구였음이 밝혀졌다!

(New DNA Sequences of the Y Chromosome Refute Human-Ape Evolu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DNA 염기서열 분석 기술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급속히 발전해 왔으며, 이제 마침내 포유류 염색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과거에는 인간 유전체(human genomes)와 유인원 유전체(ape genomes)의 많은 영역들을 완전히 해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왜냐하면 이전의 DNA 염기서열 분석 기술은 제한적이어서, 매우 짧은 DNA 조각만을 분석할 수 있었고, 길고 복잡하며 반복적인 DNA 영역을 완전히 해독하는 것은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롱리드 DNA 시퀀싱(long-read DNA sequencing) 기술은 이러한 길고 어려운 염색체 부분을 완전히 읽어내며 통과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새로운 데이터는 인간-유인원 진화에 관하여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나쁜 소식을 전해주고 있었다.

보고된 새로운 연구에서, 대규모 연구자들 그룹은 인간과 유인원(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의 Y 염색체의 완전한(end-to-end) DNA 염기서열을 분석해냈다.[1] 또한 연구자들은 영장류 외집단으로 긴팔원숭이(gibbon) Y 염색체도 포함시켜 분석하였다. 놀랍게도, 인간과 침팬지의 Y 염색체를 새롭게 비교했을 때, 단지 26%만 유사했다! Y 염색체는 상동 염색체와의 재조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포유류 유전체에서 가장 변경되지 않는 염색체이다. 따라서 다른 염색체보다 덜 진화되어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다른 염색체에 비해 유인원과 가장 유사하기는 커녕, 가장 많이 달랐다. 이 데이터는 인간이 유전적으로 독특하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가리키는 것이었고, 인간-유인원 진화가 완전히 거짓이었으며, 신화였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흥미롭게도 2010년의 한 연구는 침팬지 Y 염색체에서 주요 유전자-풍부 영역을 인간의 상응 영역과 비교했었다.[2, 3] 그 연구는 인간 유전자의 50%가 침팬지 유전자에서 상응하는 부분이 누락되어 있으며, 어느 정도 유사성이 있는 영역은 완전히 다른 패턴으로 위치한다고 보고했었다. 이러한 거대한 진화적 불일치로 인해,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제로 (진화론적 시간 틀로) 600만 년이 지난 시점에서, 침팬지와 인간의 MSY(male-specific region Y, 남성특이영역) 유전자 차이는, 3억1천만 년 동안이나 분리됐던 닭과 인간의 상염색체 유전자 차이만큼이나 거대했다.”[3] 다시 말해서, 인간의 Y 염색체는 닭의 염색체와 다른 것처럼, 침팬지의 염색체와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었다.

이 새로운 2023년 보고서에서 나온 또 다른 매우 흥미로운 점은, 각 유인원의 Y 염색체들은 다른 유인원의 Y 염색체와 서로 다르고 독특하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침팬지의 Y 염색체를 고릴라와 오랑우탄의 것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8%, 21.1%만 유사했다.[4] 고릴라는 인간과 비교했을 때 단지 25.1% 유사했고, 오랑우탄은 인간과 비교했을 때 단지 23.1% 유사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유인원-인간의 진화는 완전히 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대형 유인원(great ape)의 진화론도 완전히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성경 창세기에 기반하여 이러한 새로운 데이터를 해석해 보면, 이러한 결과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독특하게 창조되었으며(창세기 1:27), 원숭이와 같은 유인원 조상에서 진화하지 않았다는 성경의 주장을 완전히 뒷받침하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이 데이터는 창조된 각 생물들이 하나님에 의해 “그 종류대로”(창 1:24) 만들어졌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었다. 즉,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은 각각 고유한 유인원 종들이며, 이들 중 어느 것도 서로 교배될 수 없으며, 각각 고유한 생물학적, 해부학적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는 완벽하게 이해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과학은 성경을 확증해주고, 진화론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alova, K. D. et al. 2023. The Complete Sequence and Comparative Analysis of Ape Sex Chromosomes. bioRxiv preprint. Posted on biorxiv.org December 1, 2023. doi: https://doi.org/10.1101/2023.11.30.569198.

2. Tomkins, J. and B. Thomas. 2010. New Chromosome Research Undermines Human-Chimp Similarity Claims. Acts & Facts. 39 (4): 4–5.

3. Hughes, J. F. et al. 2010. Chimpanzee and human Y chromosomes are remarkably divergent in structure gene content. Nature. 463 (7280): 536–539.

4. Two different orangutans were actually sequenced: Bornean orangutan and Sumatran orangutan. The chimp Y chromosome compared to each were 30.8% and 21.1% similar, respectively. When both the Bornean and Sumatran orangutan Y chromosomes were queried against chimp, they were 40.6% and 40.1% similar.

* Dr. Tomkin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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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1.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y-chromosome-dna-refutes-human-ap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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