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조상 아담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인가요?
이은일
학교에서 우리 자녀들은 인류의 조상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라고 배운다. 멸종한 원숭이 뼈에 불과한 화석이 인류의 조상으로 둔갑한 것은 과학적 근거가 있어서가 아니라 진화론 만이 인류의 시작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오랜 시간을 통해 이런 원숭이의 조상들이 진화되어 오랑우탄, 고릴라, 침팬지, 사람 등이 되었다는 것이다.
반면 교회에서는 인류의 시작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이라고 배운다. 진화론을 배운 청소년이 목사님께 ”인류의 조상 아담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인가요?”라고 물어보면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인류의 시작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아니라 아담이라고 교회에서 가르쳐주면, 청소년들에게 혼란을 주거나 혹 수능 성적이 떨어질까 걱정을 한다.
그러나 진짜로 걱정해야 하는 것은 이런 진화론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성경말씀이 사실이 아니라고 믿게 되면서, 교회를 떠나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교회가 하나님의 창조 대신 진화를 가르치는 거짓된 과학에 침묵하거나 동조한다면 우리는 스스로 성경말씀이 거짓일 수도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신학자들이 진화론이 사실이라고 전제하고, 하나님의 창조는 진화의 과정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는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과 과학을 조화시키려고 하는 이런 주장은 진리와 거짓을 조화시키려는 것과 다름이 없다. 왜냐하면 진화는 전혀 과학적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화를 증명할 수 있는 어떤 화석도 존재하지 않으며, 원숭이가 사람이 되는 것과 같은 유전적 변화도 생명체에서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체는 각각 고유한 유전정보 설계도를 갖고 있으며, 생명의 설계도가 제멋대로 변하면서 다른 생명체의 설계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만화와 같은 상상에 불과하다.
나 자신이 창조과학 세미나를 처음 듣고 진화론이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것을 배우기 전까지는 진화론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알지를 못했다.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이 당연히 사실이라고 생각했고, 진화가 하나님의 창조를 거부하는 이론이라는 것도 깊이 생각한 적이 없었다. 창조과학을 통해 진화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하나님의 창조는 더욱 분명해졌고,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 창조과학세미나를 통해 사람들에게 진화의 거짓됨을 밝히면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것은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를 계속 묵상하면 할수록 창조는 논리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믿어지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전능하시고 초월적인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면, 어떻게 인간이 갑자기 흙으로부터 만들어져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믿을 수 있을까? 진화론은 하나님을 믿을 수 없고, 인간이 그렇게 창조되었다고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이론인 것이다.
아담은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라 실제로 이 세상에 존재하였던 첫 번째 사람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이 세상에 사람이 출현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한 쌍의 부부로부터 출발할 수밖에 없다. 그 한 쌍의 부부가 바로 아담과 하와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도 인류는 한 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자로부터 출발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물론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은 이들이 성경의 아담과 하와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한 쌍의 부부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은 성경적일 뿐 아니라 과학적이다.
그러면 한 쌍의 부부로부터 어떻게 흑인, 백인, 황색인종이 생긴 것일까? 진화론자들은 햇빛의 세기에 따라 피부색이 진화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햇빛에 의한 피부색의 변화는 유전될 수 없다. 사람의 피부색은 환경에 의해 결정된 것이 아니라 유전자의 조합에 의해 결정된다. 영국의 어떤 부부는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는데 한 애는 백인, 다른 애는 흑인이었다. 아마도 바벨탑 사건으로 사람들이 흩어지기 전에는 한 가족 내에서 이 영국인 부부처럼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형제 자매들이 많이 태어났을 것이다. 바벨탑 사건 이후 흩어진 사람들은 유전적 다양성이 작아지고, 특정 피부색이 주도적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지금과 같은 세상이 된 것 뿐이다. 피부색에 따라 사람이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체형, 성격, 취미 등이 다른 것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다양성일 뿐이다.
성경말씀의 역사적 배경을 알면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처럼, 최초의 인류 아담의 존재가 역사적이며 과학적인 사실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첫 번째 사람 아담을 알게 될 때 우리는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분명히 알게 된다. 죄를 범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으로 오신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또한 구원받은 우리들이 회복된 하나님의 형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해지는 것이다.
중국에서 발견된 8만 년(?) 전 현대 인류의 치아.
: 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완전히 새로 쓰도록 만들고 있었다.
(Chinese Teeth Upset Early Man Timeline)
새로 발견된 이빨들은 진화론에 깊은 상처를 내고 있었다. 중국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현대인의 것처럼 보이는 사람의 이빨들은 일어날 성싶지 않은 인류의 이주 패턴과 연대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기존의 진화 이야기 : 현대 인류는 40,000년 전 쯤에 아프리카로부터 이동하여 네안데르탈인을 정복했다.
새로운 진화 이야기 : 현대 인류는 80,000~120,000년 전에 중국 남부로 이주했다. 그곳은 아직 덜 진화된 멍청한 인류들이 살고 있는 중국 북부가 아니었다. 그리고 40,000~80,000년 후에, 현대 인류는 서쪽 유럽으로 이주해 나가면서, 살고 있던 네안데르탈인들을 밀어냈다. 현대 인류는 일부 네안데르탈인들과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았다. 그러나 현대 인류는 다른 사람들을 떠나 동굴 안으로 들어가 살았다. 그 이후 그들은 30,000년 동안을 어떠한 문명도 이루지 못했으나, 동굴 벽에는 멋진 그림들을 남겨 놓았다. 그것들 중 일부는 피카소의 그림과 같은 것이었다.
이러한 이야기가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중국 고인류학자가 Nature 지에서 보고한 내용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이러한 이야기를 믿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들은 중국 남부의 한 동굴에서,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47개의 인류 치아들을 발견했다. 편집자의 요약 글은 그러한 문제점을 말하고 있었다 :
중국 남부 후난성 다오시안(Daoxian)의 푸얀(Fuyan) 동굴에서 발견된, 해부학적으로 현대 인류의 것으로 보이는 47개의 이빨들은, 해부학적으로 현대 인류가 적어도 8만 년 전에서 12만년 까지도 그 지역에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그러한 연대는 레반트 지역과 유럽에 살았던 인류에 비해 30,000~70,000년 더 이전이다. 이 중국 남부의 현대 인류는 중국 북부와 중부에 살았던 초기 인류(hominins)보다 훨씬 더 현대적으로 보였다. 이 발견은 인류의 진화 이야기가 더욱 복잡해졌으며, 더 많은 것들이 발견되어야함을 보여준다.
로빈 덴넬(Robin Dennell)은 Nature 지의 동일한 이슈에서, 이 발견의 의미에 대해서 애써 침착하게 말하고 있었다. ”중국 남부에서 발견된 80,000년 이상 된 현대 인류의 이빨들은, 호모 사피엔스가 이전에 추정했던 것보다 상당히 일찍 이 지역에 존재해왔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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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받아들인다면, 어떤 것을 믿어야하는 것인지를 알아보자 :
대륙을 가로질러 이주할 수 있었던, 우리와 같은 뇌 크기와 신체 크기를 가졌던, 우리와 동일한 사람들이 40,000~80,000년(400~800세기) 동안 동굴에만 앉아있었다. 그 오랜 시간 동안 살다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 어느 누구도 농사나 식물 재배를 알지 못했으며, 말을 탈줄 몰랐고, 집을 지을 줄도 몰랐다. 그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은 북쪽에 살고 있었던 멍청이 초기 인류(hominins)와 혼합되지 않았다. 비록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낳을 수 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아무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지만) 그들은 아시아를 건너 서쪽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고, 그러면서 네안데르탈인과 교배를 했으며, 네안데르탈인들이 모두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6,000~10,000년 전쯤에 한 돌연변이가 우연히 일어났고, 브라보! 문명이 발생했다.
그들은 이러한 것을 믿고 있는 것이다. 언론 매체의 과학부 기자들과 컬럼니스트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믿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Science Rag의 앤 깁본(Ann Gibbons), Nature 지의 칼로웨이(Ewen Calloway), The Conversation의 UCL pros, Live Science 지의 찰리(Charlie Q) 등이다. 그들 모두 똑똑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인류 진화 이야기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성경의 기록을 진실로서 믿고 있는 사이비 과학자인 창조과학자들?
우리는 이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오, 이 얼마나 복잡한 거미줄(거짓말)인가? 처음 거짓말을 시작했을 때보다.” 자칭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창세기를 비웃으며 내던져버렸을 때, 그들은 우스꽝스러운 마법의 신화를 새로 만들어내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들은 일부 거짓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너무도 거대해졌다. 아래부터 쌓여져있는 거짓의 거미줄들을 이제 너무도 두꺼워졌다.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렸다.” 오늘날 진화론의 이야기들은 서로 너무도 깊이 얽혀있다. 사람들은 이제 곧 비명을 지르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나!” 그런데 어떻게?
마크 스트라우스는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우리가 어떻게 인간이 되었는지에 관한 12가지 이론들이 모두 틀린 이유”에 대해서 썼다. 오늘 여기에 13번째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그 계산은 잘못되었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오늘날까지 144(12x12)개도 넘는 주장들이 있어왔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자바인(Java Man), 북경인(Peking Man),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 하이델베르크인(Heidelberg Man), 필트다운인(Piltdown Man),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prints), 두개골 1470(Skull 1470), 진잔트로푸스(Zinjanthropus)... 등 많은 유인원들이 인류의 진화적 조상으로 주장됐었다. 그러나 오늘날 누구도 이것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세속적 고인류학자들도 그 오래된 뼈들을 오래 전에 모두 쓰레기통으로 던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로운 최신의 것들을 찾으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그들이 연구 자금을 얻는 방법이다. 이것이 무책임한 보고로 과학부 기자들을 유혹하는 방법이다.
슬프게도, 이러한 인류 진화 이야기들을 추종하고 있는,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창조론자들이 있다. 그들은 이들 진화 '전문가'들의 이야기와 주장되는 오래된 연대를 신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신뢰해야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유인원과 그들에 대한 수십 수백 만 년의 연대를 받아들인다. 그들은 하나님이 유인원들 중에서 아담과 이브를 선택하시고 그 이름을 주었다고 말한다. (다른 현대 인류들은 진정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사람처럼 보이나 영혼이 없는 동물과 같은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비록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음식을 요리하고, 먼 거리를 이주하고, 장애인을 돌보고, 아마도 언어를 사용하고...있었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들을 사람이 아닌 일종의 좀비 같은 생물로 취급하고 있다.) 그러면서 과학(진화론)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8만 년 전 인류 추정 치아 화석 발견'...인류 확산 시기 수정될 듯 (2015. 10. 15.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510151425466741
중국서 8만년 전 치아 발견, 인류의 시작 더 과거로 (2015. 10. 16.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51016143448908
中 과학자, 8만 년 전 인류 추정 치아 화석 발견…인류 확산 시기 앞당겨져(2015. 10. 25.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02013168824852
'이미 8만년 전에 호모 사피엔스 중국 남부에 도래해'(2015. 10. 15.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15_0010350314&cID=10101&pID=1010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11/chinese-teeth-upset-early-man-timeline/
출처 - CEH, 2015. 11. 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271
참고 : 6253|6251|6250|6190|6058|6052|5792|4563|3988|5796|5768|4812|5948|5884|5818|5802|5375|5180|4880|4007|4847|2712|3431|5025|4682|4833|4266|4410|5051|4372|4626|3890|5155|5157|4720|4785|707|1454|390|1442
호모 나레디 3 : 새로운 고대 인류가 될 수 없는 이유
(Homo naledi: Claims of a Transitional Ape)
by Tim Clarey, Ph.D.
호모 나레디(Homo naledi)에 관한 첫 번째 글에서, 이들 화석의 해부학적, 지질학적 문제점들을 지적했었다. 두 번째 글에서, 이들 과학자들이 왜 이 화석들의 연대측정을 실시하지 않았는지에 관한 의문을 제기했었다. 이번 세 번째이자 마지막 글에서, 이 화석들은 왜 그렇게 동굴 깊은 곳에서 발견됐는지에 관한 의문을 살펴보려고 한다. 이 세 번째 질문은 가장 답하기 힘든 질문일 수 있다.
유석(flowstone)은 분명 계속 자라왔고, 지난 수천 년 동안 동굴의 크기를 감소시켜왔다. 아마도 이 변화는 안 밖으로 드나드는 동굴 통로를 좁혔을 것이다. 이들 뼈들이 놓여졌던 시기에 동굴의 통로가 얼마나 열려있었는지를 평가하기는 어렵다. 연구자들은 화석들 사이에서 여러 크기의 뼈들이 넓게 혼합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 중 어느 것도 포식(predation)의 흔적은 없었다.[1] 그리고 소수의 조류와 설치류의 뼈가 호미닌(hominin, 초기인류)의 뼈들과 함께 발견되었다.[2]
버거와 그의 팀은 호모 나레디의 뼈들은 일종의 매장의식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그곳에 위치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2] 그는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말했다. ”죽은 자의 매장은 살아있는 자들과 가까운 위치에서 이루어지며, 존경을 표시하는 것이다. 그러한 감정은 인간의 특징이다. 그러나 호모 나레디는 인간이 아니었다.” 그러나 사체를 매장하기 위해서 꾸불꾸불 얽혀있는 긴 동굴 통로를 지나 깊숙한 곳까지 갔다는 것은 조금 이해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버거의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 리처드 리키(Richard Leakey)는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말하기를, 아마도 그 뼈들은 물에 의해서 안으로 밀려들어갔을 것으로 믿고 있으며, ”다른 입구가 있음에 틀림없다”고 말했다.[3]
동굴의 또 다른 입구가 있든지 없든지, 또는 이후에 유석이 자라 동굴의 입구와 통로를 제한했던지 간에, 그 뼈들이 어떻게 동굴의 깊은 끝 방에 위치하게 됐는지에 관한 미스터리는 쉽게 해결될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eLife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서, 더크스(Dirks)와 그의 동료들은 동굴에 한때 많은 량의 물이 흘렀던 시기가 있었음을 가리키는 퇴적 증거들이 동굴 바닥에 있음을 기술하고 있었다.[2] 동굴에 들이닥친 돌발적인 홍수는 동굴에 피난해있던 사람과 동물들을 익사시켰고, 그들의 유해를 동굴 계의 깊은 곳으로 이동시켰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원숭이 같은 뼈들이 사람의 뼈와 동시에 운반됐을지도 모르며, 이후에 연속적인 홍수로 실려와 혼합되었을지 모른다. 뼈들은 어떤 정돈된 방식으로 놓여있지 않았고, 모두 분산되어 흩어져 있었다.[2]
모든 뼈들이 동굴 바닥의 퇴적물 상층부 20cm 내에 흩어져서 놓여있다는 것은 이 뼈들이 비교적 최근에 놓여졌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해수면의 오르내림과 기후 변동이 더 극적이고 산발적이었던 홍수 이후의 시기와 빙하기 동안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성경은 이러한 시기가 단지 몇 천 년 전에 일어났었음을 가리키고 있다.[4]
호모 나레디와 관련된 지질학, 해부학, 연대측정의 결여, 최근 물 흐름의 증거들에 의하면, 호모 나레디에 관한 언론 매체들의 대대적인 보도와 흥분은 본질적으로 거짓에 기초한 과대선전임을 알 수 있다. 세속적 과학 사회는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를 찾으려는 전임 진화인류학자들의 노력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인류의 조상이 아담이 아니라, 유인원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 그들이 믿기로 결정한 것을 확립하기 위해서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흩어져 있는 화석 뼈들은 노아 홍수 이후에 퇴적된, 단지 수천 년 전에 놓여진, 매우 젊은 연대의 뼈들로 보인다. 그것들은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는다. 주장되는 새로운 종은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없는, 진화론적 편견에 기초하여, 서로 다른 종들을 모자이크 해놓은 것으로 보인다. 과학자들은 인간과 비인간의 뼈들로부터 상상의 생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매장의식이 있었다는 주장도 과학적 증거가 전혀 없는 최악의 공상적 이야기에 불과하다. 창세기 1:26절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사람은 다른 모든 동물들을 다스리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사람을 유인원으로 만들지 않으셨다. 호모 나레디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어떠한 실제적 증거가 없는 인류의 진화이야기는 그 말씀으로 인해 반박되는 것이다.
References
1.Berger, L. R. et al. Homo naledi, a new species of the genus Homo from the Dinaledi Chamber, South Africa. eLife. Posted on elifesciences.org September 10, 2015, accessed October 1, 2015.
2.Dirks, P. et al. Geological and taphonomic context for the hominin species Homo naledi from the Dinaledi Chamber, South Africa. eLife. Posted on elifesciences.org September 10, 2015, accessed September 15, 2015.
3.Shreeve, J. 2015. Mystery man: A trove of fossils found deep in a South African cave adds a baffling new branch to the human family tree. National Geographic. 228 (4): 30-57.
4.Jake Hebert, Ph.D. 2013. Was There an Ice Age? Acts & Facts. 42 (12): 20.
*Dr. Clarey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rticle posted on October 22, 2015.
*호모 나레디에 대한 자세한 분석 글 :
Den of ape-men or chambers of the sickly? An update on Homo naledi (CMI, 2017. 5. 25)
http://creation.com/homo-naledi-update
*관련기사 : 원시 인류 호모 날레디, 현생 인류와 공존했다? (2017. 5. 11.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18038
인류학 뒤흔들 ‘호모 날레디’. '300만년 아닌 20~30만년 전 생존' (2017. 4. 27. The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news=인류학-뒤흔들-호모-날레디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92
출처 - ICR News, 2015. 10. 22.
호모 나레디 2 : 주장되는 유인원의 이상한 추정 연대
(Homo naledi: Dating the Strange Ape)
by Tim Clarey, Ph.D.
최근 언론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새로운 유인원 호모 나레디(Homo naledi)에 관한 첫 번째 글에서, 우리는 호모 나레디가 발견된 동굴 계의 지질학을 둘러싼 이상한 상황뿐만 아니라, 신체 골격 부분들의 중대한 불일치를 지적했었다. 그 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라.(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이 두 번째 글에서는 그 뼈들과 관련된 진화론적 연대측정 방법의 이상한 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나레디 화석을 선전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선임 연구자인 리 버거(Lee Berger)는 왜 나레디 뼈들에 대한 연대측정을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것일까? 그는 여러 표준 연대측정 방법들 중에 단 하나도 실시하지 않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호모 나레디에 대한 어떤 명확한 연대를 발표하지 않았다.[1~3] 그러나, 그들은 200~250만 년 또는 그 이상으로 대략적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한 연대는 인간의 진화이야기를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는데 필요한 연대이다.[3] 그러나 그러한 추정되는 연대는 어떤 실험적 데이터에 기초한 것이 아니다.[2]
그들은 그 뼈의 연대를 결정하기 위한 여러 연대측정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었다. 첫째, 그들은 우라늄계열 연대측정(uranium-series dating) 기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 방법을 적용하여 다른 연구자들은 퇴적된 동굴 유석(flowstone)에 포획된 우라늄의 량을 측정하고, 그것을 동굴 유석의 추정되는 절대 연령으로부터 도출된, 추정되는 유석의 퇴적율과 비교했었다.[4, 5] 예를 들어, 이 기법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글라디스베일 동굴(Gladysvale Cave)에서 발견된 또 다른 호미닌에 대해서 540,000년에서 7,000년의 연대를 추정하는 데에 사용됐었다.[4] 그 연구팀의 폴 다이크(Paul Dirks)와 그의 동료들은 이 우라늄계열 연대측정 방법을 사용하여 Dinaledi Chamber에 있는 동굴 유석들을 분석했었다. 그러나 그 과정은 ”관련 진흙에서 파생된 쇄설성 미세 먼지에 의해서” 오염되었다고 주장했었다.[2] 통상적인 과학 실험 논문과 다르게, 그들은 이 실패한 연대측정 결과를 전혀 보고하지 않았다. 그들의 결론은 임의적이고 편리해 보인다. 그들은 자신들의 추정 연대 범위에 들어가는 측정 결과들만을 보고하고, 그렇지 않은 결과들은 편리하게 그냥 보고하지 않고 폐기시켜 버린다.
그리고 그들은 왜 기본적인 방사성탄소(carbon-14) 연대측정을 시도하지 않는 것일까? 그들은 그 뼈는 오래되었을 것으로 가정하고, 측정 가능한 C-14이 남아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 뼈에서 어떠한 C-14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그 뼈들이 젊다거나 10만 년 이내라는 주장을 기각시키는 것이지 않겠는가? 왜 측정해보지 않는가? 그러나 반대로, 측정 가능한 C-14이 남아있다면, 그것은 그 뼈들의 연대가 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호모 나레디는 현생 인류와 나란히 위치하는 종이 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또한 전자스핀공명(electron spin resonance, ESR) 연대측정을 해볼 수 있었다. 그 방법은 다른 진화론자들이 유사한 상황에서 치아의 에나멜(tooth enamel)에 대한 연대측정을 실시했을 때에 사용했던 방법이다.[7] 버거의 팀은 그 동굴에서 179개의 많은 이빨들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풍부한 치아들로 인해 이 방법은 쉽게 적용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어떠한 실험도 실시하지 않았다.[2]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해보면, 그들은 뼈의 진정한 연대를 알고 싶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왜 고도로 훈련된, 최첨단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는 과학자들이 그 표본이 무엇인지, 그 뼈들의 연대가 언제인지, 그래서 정확히 그것이 무엇인지를 나타내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연대측정 방법들과 실험들을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것일까? 대신에, 연구자들은 그 화석이 무엇일까에 관한 그들의 생각만을 추정하여 말하고 있었다.
만약 과학자들이 그 뼈가 수천 년, 또는 수만 년에 불과하다고 발표한다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호모 나레디는 진화이야기와 아무 상관이 없는 뼈들이 되고 말 것이며, 이것은 특별히 연구 자금(많은 과학자들의 성배가 되고 있는)을 지원받는 데에 커다란 장애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수천 년(기껏해야 수만 년)에 불과하다는 연대측정 결과가 나온다면, 그것은 서로 다른 종들을 모자이크하여 인위적으로 조립했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즉, 그러한 연대는 그들의 발견을 무효화시키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음의 마지막 글에서는, 우리는 동굴에 관한, 그리고 주장되는 호모 나레디의 매장 의식에 관한 이상한 점들을 살펴볼 것이다.
References
1.Berger, L. R. et al. Homo naledi, a new species of the genus Homo from the Dinaledi Chamber, South Africa. eLife. Posted on elifesciences.org September 10, 2015, accessed September 15, 2015.
2.Dirks, P.et al. Geological and taphonomic context for the hominin species Homo naledi from the Dinaledi Chamber, South Africa. eLife. Posted on elifesciences.org September 10, 2015, accessed September 15, 2015.
3.Shreeve, J. 2015. Mystery man: A trove of fossils found deep in a South African cave adds a baffling new branch to the human family tree. National Geographic. 228(4): 30-57.
4.Pickering, R. et al. 2007. Stratigraphy, U-Th chronology, and paleoenvironments at Gladysvale Cave: insights into the climatic control of South African hominin-bearing cave deposits. Journal of Human Evolution. 53 (5): 602-619.
5.Pickering, R. et al. 2011. Contemporary flowstone development links early hominin bearing cave deposits in South Africa.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Letters. 306 (1): 23-32.
6.Bascomb, B. Archaeology's Disputed Genius. Nova Next. Posted on pbs.org September 10, 2015, accessed October 4, 2015.
7.Grün, R. 1989. Electron spin resonance (ESR) dating. Quaternary International. 1: 65-109.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82
출처 - ICR News, 2015. 10. 19.
호모 날레디는 새로운 유인원인가?
: 주장되는 잃어버린 고리의 지질학
(Homo naledi: Geology of a Claimed Missing Link)
by Tim Clarey, Ph.D.
최근 호모 날레디(Homo naledi)라 명명된 전이형태로 주장되고 있는 한 새로운 인류 종은 고인류학자들 사이에서 커다란 소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1~3] National Geographic 지는 이 최근의 발견을 이 달의 커버스토리로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 NOVA는 이것을 세계적인 발견으로 말하며 특별 방송을 내보냈다.[3] 새로운 화석 '종'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와 우리가 속한 호모 속(genus Homo) 사이의 간격을 깔끔하게 메워주는 사람 같은(human-like) 조상으로 말해지고 있었다.[1, 3] 이것은 19세기 이후 선전되어왔던 인류의 진화이야기에 들어맞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뼈들은 진정 무엇인가?
우리가 어떤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세 가지 중요한 질문이 답해져야만 한다. 첫째, 주장되는 호미닌(hominin, 유인원)은 사람과 원숭이 사이에 새롭게 발견된 전이형태의 종인가? 둘째, 이 화석의 실제 연대는 얼마일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이들 화석은 동굴 깊숙한 곳에 들어있었던 것인가? 이러한 질문들은 그 이슈에 대한 세속적 주장과 관계없이 기독교 사회에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날레디 화석은 2013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떠오르는 별(Rising Star)’이라는 동굴 계에서 Dinaledi Chamber라 불리는 동굴의 깊숙한 곳에서 발견되었다. 이 방에 도착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두 좁은 통로를 통해서 이동해야만 했다. 한 통로는 높이가 25cm(10인치)에 불과했다.[3] 이 동굴들은 노아홍수 이전에 대부분 퇴적된 것으로 보이는 백운석(dolomite, 석회암 같은) 암석인 Malmani Subgroup의 부분으로 발달되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 암석의 동굴들은 선신세-홍적세(Pliocene-Pleistocene) 동안에 발달된 것으로 추정하며, 300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2]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이와 같은 동굴들은 노아홍수의 감퇴기 또는 노아홍수 이후에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던 물에 의해서 형성된 것으로 해석한다. 따라서 그 동굴들은 단지 수천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평가한다.
적어도 15명의 뼈들로 주장되는, 대략 1,550개의 흩어져 있던 호미닌의 뼈 조각들이 점토가 풍부한 동굴 바닥의 침전물로부터 발견되었다. 이 화석 뼈들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이 포함되는 뼈들의 집합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뼈 조각들이 모두 호모 날레디로 명명된 새로운 종 하나로부터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1] 흥미롭게도, 그 동굴은 동굴 바닥의 일부 뼈들을 재정리했던, 이전의 한 동굴 그룹이 들어왔었던 곳이다.[2]
정확히 호모 날레디는 무엇인가? 책임연구자인 버거와 그의 동료들은 그 모든 뼈들은 하나의 새로운 전이형태 또는 '모자이크' 종과 적합하다고 주장했다.[1] 전이형태 종은 두 종 사이를 연결하는 중간 모습의 부분적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전이형태의 화석은 어떤 종류의 생물에서건 발견되지 않았다. 모자이크 종은 관련 없는 종들의 모습들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든 모두 통합되어 있다고 추정한다. 호모 날레디의 발, 다리, 손은 거의 인간이었다. 그러나 골반과 어깨는 멸종된 원숭이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더 닮았다. 듀크 대학의 스티브 처칠(Steve Churchill)은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말했다. ”만약 당신이 그 발만을 발견했다면, 어떤 부시맨이 죽었다고 생각할 것이다.”[3] 버거와 그의 동료들은 심지어 뼈 크기의 차이에 기초하여, 여성 및 남성을 식별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두개골(cranium) 조각은 턱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미술가의 상상도에도 불구하고, 두개골과 턱이 부착되어 있는 완전한 머리뼈는 발견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작지 않은 그들 몸체에 붙어있는 작은 뇌를 발견했다”고 고인류학자인 프레드 그린(Fred Grine)은 기록하고 있었다.[3] 이러한 비정상적인 크기와 인간과 원숭이 유사 특성들의 혼합은 그 뼈들이 서로 조화될 수 없음을 가리킨다. 추정되는 남성과 여성도 다른 종에서 온 것일 수도 있다. 이들 고생물학자들은 관련이 없는 종류의 뼈들을 함께 섞어서 배치함으로 한 새로운 종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들은 자신들이 기대하는 것을 얻기 위해 뼈 조각들을 조립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그것은 처음이 아니다.[4]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발견을 이상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그 뼈들이 비교적 헐겁고 굳어지지 않은 채로 있던 침전물(loose and un-cemented sediment) 내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 모든 뼈들은 동굴에 채워져 있는 바닥 침전물의 단지 상층부 20cm(8인치) 내에서 발견되었다.[2] 최근의 한 지질 보고서는 ”그 지역의 호미닌 유해는 일반적으로 Malmani Subgroup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풍부한 백운석으로 된 동굴의 석화된 쇄설성 퇴적물(풍화된 부스러기와 함께 시멘트화 된)에 파묻혀있다”고 말했었다.[2] 다시 말해서, 대부분의 화석들은 단단한 퇴적암 속에 파묻혀있다는 것이다. 이곳에서 단지 16km 정도 떨어져 있는, 2008년에 버거(Lee Berger)가 발굴했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Australopithecus sediba) 화석도 그랬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원숭이 같은 세디바 화석을 2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했었다.[3, 5] 그러므로 아직 굳어지지 않은 헐거운 퇴적물 내에서 발견된 이 나레디 화석은, 세디바 화석을 포함하여 다른 발견된 화석들보다 훨씬 더 최근에 퇴적된 것일 수 있음을 가리킨다. 날레디 화석은 노아홍수 이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 시기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0년 전이다.
이 주제에 대한 다음 글은 진화론적 연대 추정의 불일치를 조사할 것이다.
*참조 : Is Homo naledi a New Species of Human Ancestor? (AiG, 2015. 9. 12)
https://answersingenesis.org/human-evolution/homo-naledi-new-species-human-ancestor/
References
1.Berger, L. R., et al. Homo naledi, a new species of the genus Homo from the Dinaledi Chamber, South Africa. eLife. Posted on elifesciences.org September 10, 2015, accessed October 1, 2015.
2.Dirks, P.H.G.M. et al. Geological and taphonomic context for the hominin species Homo naledi from the Dinaledi Chamber, South Africa. eLife. Posted on elifesciences.org September 10, 2015, accessed October 1, 2015.
3.Shreeve, J. 2015. Mystery man: A trove of fossils found deep in a South African cave adds a baffling new branch to the human family tree. National Geographic. 228(4): 30-57.
4.Gish, D. 1975. Man...Apes...Australopithecines...Each Uniquely Different. Acts & Facts. 4 (9).
5.Although secular science interprets these bones as 2 million years old, they were likely deposited late in the Flood year, making them about 4,500 years old.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최고 300만년 전 살았던 새 인류 '호모 나레디' 화석 발견(종합) (2015. 9. 10.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0/0200000000AKR20150910214251009.HTML
호모 나레디, 진화의 역사 새로 쓰나…'최소 15명의 시신으로 추정' (2015. 9. 11. MBN)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541016
새로운 인류 화석 '호모 나레디'의 정체는? (2015. 9. 19. YTN)
http://www.ytn.co.kr/_ln/0105_201509200001394016
'새 고대인류 호모 나레디, 두 발로 걷고 도구 사용한 듯' (2015. 10. 7.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07/0200000000AKR201510070515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81
출처 - ICR News, 2015. 10. 15.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가 재계산되었다.
: 단지 ~89% 정도만 동일하다
(Differences Between Chimp and Human DNA Recalculated.)
Nathaniel T. Jeanson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를 평가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었다.
사람이 원숭이보다 진화가 덜 되었는가? 최근의 한 기사는 거의 그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
인류는 진화계통나무의 꼭대기에 위치한다고 사람들은 믿고 있다. 왜냐하면 그 복잡성 때문이다. 그러나 인류의 성공은 사실상 우리 DNA의 일부를 잃어버렸기 때문일 수 있다. 유전학자들은... 초기 인류는 우리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침팬지와의 공통조상에서 분기된 이후, 4070만 개의 염기쌍을 잃어버렸다.[1]
최근의 이 유전학 연구는 인간의 유전자 암호에 대한 일련의 심층연구 중 하나이다.[2] 책에 쓰여진 글자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DNA 암호는 네 개의 화학적 철자(letters, 알파벳) 'A, T, G, C'로 이루어져 있다. 이 철자는 여러 방법으로 정렬될 수 있어서,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정보들을 전달하고 있다. 사람의 DNA 염기서열은 약 30억 개의 철자들로 이루어져 있음이 밝혀졌다.[3] 그때 이후로, 30억 개의 철자들이 전 세계의 여러 인종 집단들 사이에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어 왔다.[4]
평균적으로, 각 인종 그룹들은 200~400만 개의 DNA 단일 철자가 서로 달랐다. 이것은 사람의 전체 DNA 염기서열(genome, 유전체)에서 0.1% 정도가 다른 것이다. 최근의 한 연구는 개별적 단일 철자의 차이가 아니라, '덩어리(chunks)'의 차이를 정량화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예를 들어, 만약 개정된 두 권의 책을 서로 비교한다면, 철자 대 철자로 비교하여 그 차이를 계산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전체 문장의 수를 서로 비교하거나, 두 판 사이에 추가되거나 삭제된 단어의 문장의 전체 수를 정량화하여 비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최근의 연구는 후자에 속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저자들은 사람의 유전적 변이(variation)를 분석하는 데에 충실하기보다는, 영장류에서 사람으로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적 맥락에서 사람의 유전적 차이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이것을 위해, 그들은 침팬지와 오랑우탄의 DNA 염기서열을 조사했는데, (1)침팬지와 오랑우탄 사이에 공유되었던 (2)그리고 사람의 DNA 염기서열에는 없는, DNA 덩어리들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사람은 사람과 유인원(great apes)의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되는 과정에서 약 4천7십만(40,700,000)개의 DNA 철자들을 잃어버렸음을 발견했다고 저자들은 주장했다.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결론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창세기 1장의 명확하고 사실적인 기록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초자연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창 1:26~28). 하나님은 침팬지와 공통조상과 같은 동물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서서히 점진적으로 진화하도록 놓아두신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저자의 결론은 잘못됐다는 것이다. DNA '손실'에 대한 저자의 결론을 떠받치고 있는 것은, 사람과 원숭이는 원래 공통적인 유전자 염기서열을 공유하는 있을 것이라는 가정이다. 실제 유전적 데이터는 사람과 원숭이 사이에 훨씬 큰 유전적 차이가 있음을 입증해오고 있다.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자는 단지 1~2%만 다르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과 다르게, 두 종의 유전체에 들어있는 수십억 개의 염기서열을 철자 대 철자로 정렬시켰을 때,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는 훨씬 크다. 침팬지 DNA 염기서열을 분석한 원래 논문에서 그 숫자를 조심스럽게 재집계해 보면, 사람과 침팬지는 단지 ~89% 정도만 동일하다는 것을 가리킨다.[5] 원래 데이터들에 대한 독립적 재분석도 이 평가와 거의 일치했다.[6]
실질적으로 사람간과 침팬지의 DNA가 89% 동일하고 11%가 서로 다르다면, 이것은 초거대한 유전자 차이이다. 30억 개의 11%는 3억3천만 개의 염기서열이 다른 것이다. 따라서 사람-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유사성에 대한 질문에 정확한 답은 3억3천만(330,000,000) 개의 DNA 철자가 우리의 진화론적 사촌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진화 도중에 '손실'된 것이 아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창조 이후 존재해온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면, 최근의 한 세속적 논문은 사람과 원숭이는 유전적으로 서로 매우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이유가 저자들이 주장하는 이유 때문이 아니다. 사람은 원숭이 같은 공통조상에서 후손되면서, 40,700,000 개의 DNA 염기쌍들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사람과 원숭이는 같은 공통조상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다. 과학은 이 사실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영장류와 사람이 구별되는 것은 40,700,000 개의 DNA 염기를 잃어버렸기 때문이 아니다. 3억3천만 개의 DNA 차이는 진화가 결코 건널 수 없는 거대한 유전적 차이인 것이다!
Footnotes
1.Richard Gray, 'Humans Lost DNA as They Evolved: Early Species Had the Equivalent of Thousands More Genes Than We Do Now,” Daily Mail, August 7, 2015.
2.P.H. Sudmant et al., 'Global Diversity, Population Stratification, and Selection of Human Copy Number Variation” Science 349, no. 6253 (2015), doi:10.1126/science.aab3761.
3.International Human Genome Sequencing Consortium et al., 'Initial Sequencing and Analysis of the Human Genome,” Nature 409 (2001): 860–921, doi:10.1038/35057062; J.C. Venter et al., 'The Sequence of the Human Genome,” Science 291, no. 5507 (2001): 1304–1351, doi: 10.1126/science.1058040.
4.For example, see The 1000 Genomes Project Consortium et al. 'An Integrated Map of Genetic Variation from 1,092 Human Genomes,” Nature 491 (2012): 56–65, doi:10.1038/nature11632.
5.From the original chimpanzee genome sequence paper, 'Best reciprocal nucleotide-level alignments of the chimpanzee and human genomes cover, 2.4 gigabases (Gb) of high-quality sequence” (The Chimpanzee Sequencing and Analysis Consortium et al., 'Initial Sequence of the Chimpanzee Genome and Comparison with the Human Genome,” Nature 437 (2005): 69–87, doi:10.1038/nature04072). Since the authors sequenced a total of 2.7 billion DNA letters, this implies that only 2.4 billion of the letters matched well between humans and chimps leaving 0.3 billion (2.7–2.4) letters unmatched. A 0.3 billion letter difference is 11% of 2.7 billion.
6.Tomkins, 'Genome-Wide DNA Alignment Similarity (Identity) for 40,000 Chimpanzee DNA Sequences Queried against the Human Genome is 86–89%,” Answers Research Journal 4 (2011): 233–24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AiG, 2015. 9. 17.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너무도 틀렸음에 놀라고 있었다.
(Neanderthal Genes: Evolutionists Surprised at How Wrong They Were)
현생인류의 뼈에서 발견된 상당한 량의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들은 진화론자들이 예측했던 것이 아니었다. Science Daily(2015. 6. 22) 지에는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고 있었다 :
”초기 현생인류는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과 교배했다 : 초기 유럽인은 가까운 네안데르탈인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 - 루마니아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사람 턱뼈로부터 DNA 염기서열이 분석되었다. 이 개체의 유전체에서 8~11%의 네안데르탈인 DNA를 발견한 것은 그 사람의 증조 증조 할아버지 정도에서 네안데르탈인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실은 네안데르탈인과 현대 인류는 같은 종의 구성원이었다는 사실을 강력히 지지하고 있었다. 그들은 후손을 낳을 수 있는 잡종(hybrids)을 생산했다. 두 인류 '종'(Homo sapiens and Homo neanderthalensis)들이 서로 교배를 했다는 증거는 이제 시베리아 서부에서부터 루마니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세속 언론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는 진화 인류학자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
”우리가 그 결과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 그 연구를 이끌었던 막스 플랑크 진화 인류학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Evolutionary Anthropology)의 스반테 파보(Svante Pääbo)는 말했다. (Science Daily)
”턱뼈로부터의 데이터는 인류가 네안데르탈인과 단지 중동에서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혼합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Ibid.)
”그것은 완전히 예상치 못했던 일이다.” - 그 논문의 공동 저자인 하버드 의과대학의 교수 데이비드 라이치(David Reich)는 말했다. (BBC News. 2015. 6. 22)
Oase 1의 유전체 내에서 네안데르탈인 같은 커다란 부분의 발견은 그가 살았던 시기보다 200년도 안 되는 기간 내에 그의 인간 조상 중 하나가 네안데르탈인과 교배했음을 나타낸다. (Live Science. 2015. 6. 22)
지난 10년 동안, 해부학적으로 현생인류의 화석 뼈로부터 고대 DNA의 분석은 놀라운 사실들을 밝혀냈다 : 우리의 직계 조상들 중 일부는 네안데르탈인과 섹스를 했고, 번식 가능한 후손을 만들어내었다. 이러한 유전적 사실이 밝혀지기 이전에, 인류학 연구자들은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과의 결합하지 않았다고 확고하게 믿는 사람들과, 결합을 할 수도 있었으나 번식 가능한 후손을 만들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었다. 왜냐하면, 초기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 사이의 유전체 차이는 너무도 컸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Scott Armstrong Elias in The Conversation. 2015. 6. 23)
이러한 반응들은 다음의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 (1)네안데르탈인에 관한 이전의 진화론적 주장은 틀렸다. (2)그러한 데이터는 전혀 예상되지 않던 것이다. (3)그 결과는 매우 놀라운 것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과학계에서 이러한 반응은 완전히 오류로 밝혀졌을 때의 반응이다.
볼 수 없는 것을 간접적으로 재구성하기.
이것은 고인류학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PNAS 지는 ”유전적, 문화적, 언어적 진화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선사시대 인류 집단의 역사를 재구성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하고 있는 한 논문을 게재했다. 가정되는 '마지막 최대빙하기(last glacial maximum, LGM)'의 기후 프록시(climate proxies)에 대한 한 새로운 조사는 이전 모델의 오류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 ”기후가 인구집단 동력학의 한 중요한 결정요인이지만, 마지막 빙하기 동안에도 기후조건은 종종 언급되는 것처럼 가혹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가장 추운 시기에서도 유럽에서 인간이 기후적으로 거주 적합한 지역은 36% 정도는 됐다.” 창조과학자들은 노아의 홍수로 초래된 한 번의 빙하기를 믿고 있다. 노아 홍수 후 수 세기 정도 지나 기후는 다시 안정되었다고 믿고 있다.
내부자의 부끄러운 고백
선도적 진화 고인류학자 중 한 명은 자신의 학문 분야에 대해 충격적인 글을 쓰고 있었다. 이안 태터살(Ian Tattersall)은 ”구루병 코사크인의 이상한 사례: 그리고 인간 진화의 다른 교훈적 이야기(The Strange Case of the Rickety Cossack: And Other Cautionary Tales from Human Evolution)”(2015) 라는 제목의 새로운 책을 썼고, Nature(2015. 6. 11) 지는 ”인간의 진화 :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잘못 해석하였나?” 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 책을 리뷰 하였다. 이안 태터살은 필트다운인(Piltdown Man)으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진화 인류학의 역사에서 몇몇 어처구니없는 실수들을 밝히고 있었다. 이것은 일부 전문가들의 신뢰성이 매우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책은 ”고인류학(palaeoanthropology)이 어떻게 발달했는지에 관한 흥미로운 비판적 평가를 하고 있다”고 윌리엄 데이비스(William Davies)는 자신의 리뷰 글에서 썼다. ”발굴 팀들 간의 경쟁을 사실적으로 기술하고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만약 지금까지 가르쳐져왔던 네안데르탈인에 관한 그 많은 것들이 모두 틀렸다면, 지금 말해지고 있는 것들도 맞는 이야기인지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새로운 호미닌(hominin) 종들이 보고되었지만, 그들이 인류와 어떻게 관련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늘 들어오는 상투적인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는 말로 그는 끝을 맺고 있었다.
Science Magazine(2015. 6. 5)의 리뷰도 유사하게 비관적이다. 에리카(Erika Lorraine Milam)는 흥미로운 사고력(thought) 실험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
만약 내일, 과학자들이 지난 세기 동안에 상속받았던 어떤 선입견 없이, 호미니드(hominid)의 화석기록 전체를 재발견한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 자연사박물관(AMNH)의 인류학 명예 큐레이터인 이안 태터살에 따르면, 인간 진화(human evolution)의 결과적 그림은 그들의 전임자들이 오늘날의 고생물학자들에게 물려줬던 것과는 극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책 ”구루병 코사크인의 이상한 사례”에서, 태터살은 다윈의 시기로부터 오늘날까지 고인류학의 역사를 특징짓는 돌발적인 사건들, 거짓 시작, 다양한 의견들을 추적했다.
그녀는 잘못된 시작과 의견 차이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백을 통해서 볼 때, 만약 데이터들이 처음부터 객관적으로 고려된다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태터살이 우리에게 상기시킨 것은, 역사는 우리가 누구라고 생각하는 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녀는 결론지었다. ”그의 바뀐 이야기에서, 이러한 고리는 고인류학자들이 과학적 논란이 있는 부분에 있어서, 여전히 꿰어 맞추려고 하고 있는, 호미니드의 길고 복잡한 역사를 찬성하는 쪽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타협해간다는 사실이다.” 수백만 년이라는 가정이 사실이 아니라면, 어설픈 지식으로 뼈와 두개골들을 해석해 왔던 그들의 표정이 어떻게 될지 상상이 되는가?
이제 진화 인류학자들이 1세기 이상 동안 네안데르탈인에 대해서 말해오던 것은(5/08/2010, 9/23/2008) 틀렸다는 것이다.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동안 네안데르탈인에 대해 잘못된 논문과 기사들을 쓴 사람들은 사과할 것인가? 관련된 책들과 논문들과 전시들을 모두 폐기시킬 것인가? 그리고 그들의 유사한 추정과 추측 이야기를 보도하는 일을 중지해야만 한다. 이제 그러한 유사한 이야기에는 웃어주라. 그들은 역사적 수정주의(revisionism)와 인종차별주의(racism)에 대해 비난 받아야 한다.(5/06/2014). DNA는 그들의 진화 이야기와 맞지 않았다. 아니 맞을 수도 없었다. 인류의 DNA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것이 오래됐다고 말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진화를 가정하는 것뿐이다. 진화론자들의 말이 신뢰할 수 없는, 틀린 주장임이 밝혀졌다면, DNA의 연대에 대한 그들의 가정도 함께 쓰레기통으로 던져져야 한다. 진화론자들의 수백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와 지루한 소설 이야기들은 만들어진 것이다! 교훈적 이야기도 필요 없다. 이제 과학계에서 거짓의 추측성 이야기들을 남발하는 일는 중지되어야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자신의 직업을 계속 유지하려면, 그들의 발견을 해석하는 훈련과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옵션이 있다. 그것은 그러한 발견들을 창조와 그 시간 틀에 적합하도록 해석해 보라는 것이다.
*관련기사 : 초기 현생 인류는 네안데르탈인들과 교잡했습니다 (2015. 6. 24. 뉴스페퍼민트)
http://newspeppermint.com/2015/06/23/early-human-interbred-neandertha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6/neanderthal-genes/
출처 - CEH, 2015. 6. 24.
5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고대인의 돌 도구에
동물 지방과 식물 잔존물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Stone Tools Still Have Animal Residue)
David F. Coppedge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5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도축용 돌 도구(stone tools, 석기)에 아직도 미량의 동물 지방(animal fat)과 식물물질(vegetable matter)이 남아있었다는 것이다.
이 문장은 매우 부적절하다 : ”50만 년 전의 돌 도구가 이스라엘 땅 속에서 발굴되었는데, 아직도 미량의 코끼리 지방이 달라붙어 있었다.” 그러나 이 말은 티아 고스(Tia Ghose)가 Live Science(2015. 3. 19) 지에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말한 내용이다 (클릭하면 지방이 남아있다는 돌 도구의 사진을 볼 수 있음). 박테리아는 수십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십 년 내에 돌에 붙어있는 모든 유기물질들을 제거해버리지 않았겠는가? 50만 년 동안 내린 비는 그 장소를 흠뻑 적시고 배수되지 않았겠는가? 어떤 유기물질이 돌에 묻은 채로 50만 년(= 5천 세기) 동안 남아있었다는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러나 그것이 PLoS ONE 지에 게재된 논문에 기초하여, 과학 뉴스가 보도하고 있는 내용이다.
텔아비브 대학의 보도 자료는 고대의 사냥꾼이 도구 제조공으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약 250만 년 전, 초기 인간은 식물들을 채집하며 살아남았다. 그러나 인간의 두뇌가 커지면서,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풍부한 영양분(즉 지방과 고기)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것은 선사시대의 사람들에게 동물을 사냥하고 사체로부터 지방과 고기를 잘라낼 기술과 도구를 발달시키도록 유도했다.
기자들은 연대에 대한 문제 보다, 돌 연장과 고기 사이의 연결점을 찾는 것에 더 흥미로워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고대인들이 돌 도구를 만들 정도로 충분히 현명했을 것이라는 데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초기 인류는 1백만 년 이상 동안 대략 같은 크기와 모양의 아슐리안 기술(Acheulean technology)을 사용했다. 그리고 전 세계에 걸쳐서 매우 유사하게 보이는 도구들이 발견되어 왔다.” 고스는 쓰고 있었다. 도구를 만들 정도로 현명했던 고대인들이 1백만 년 동안 어떠한 기술의 발전도 이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합리적일 수 있을까? 기록된 역사에서, 현대 인류는 그 기간의 1/100도 안 되는 기간 만에 돌 도구로부터 전자현미경과 우주선과 대형입자가속기를 만들어내지 않았는가?
이들 고대인들은 틀에 박힌 생활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여러 종류의 도구들을 만들었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바르카이(Ran Barkai) 교수는 설명한다 :
”그 돌 도구를 복제하여 고기 자르는 실험과, 선사시대의 대응품을 비교해본 후에, 연구자들은 그 손도끼(handaxe)는 뼈를 자르고, 살을 도려내며, 질긴 인대를 끊어내는 데에 사용됐던, 선사시대 사람의 견고한 '스위스제 군용 칼'이었다고 결정했다. 더 가늘고 섬세한 도구는 가죽을 벗겨내고, 근육 조직에서 동물 지방을 분리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선사시대의 사람들은 동물의 모든 부분들을 사용했다.” 바르카이 교수는 말했다. ”예를 들어, 거대한 코끼리의 경우에 그들을 해체하는 데에는 도구들이 필요했다. 이들 도구들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지식은 소중했고, 세대와 세대를 지나면서 전수됐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도구들은 수십만 년에 걸쳐서 여러 지역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졌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도구를 만들 수 있는 현명한 사람들이 50만 년이나 1백만 년 동안 어떠한 발전도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 그들은 전혀 놀라지 않고 있었다. 그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었을까? (한 세대를 25년으로 생각한다면 2만 세대, 또는 4만 세대가 지난 기간이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돌을 깨뜨려서 만들어낸 도구 외에 다른 도구들을 발전시킬 수 있는 뇌를 가지지 못했는가? 고기는 뇌를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는가? 2만 세대 이상이 흘러가면서, 도구를 개량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가? 자, 바르카이는 적어도 약간의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Live Science 지에서 말했다 :
그 결과는 그토록 장구한 기간 동안 도구를 변경시키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줄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들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바르카이는 말했다.
”이러한 도구는 1백만 년 이상 동안 번성하고 생존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을 수 있었다.” 바르카이는 말했다. ”그것들은 이들 호미닌(hominins)의 필요에 적합했다.”
그들을 ‘호미닌(hominins)’으로 부르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단어는 다양한 고대인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 인류학자에 의해서 발명된 단어이다. 호주 박물관은 호미닌을 ”현대 인류, 멸종된 인류 종, 모든 직계 조상(호모,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파란트로푸스, 아디피테쿠스 등을 포함)을 구성하는 그룹”으로써 정의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거기에 우리 현대인류도 포함되고 있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이전의 용어였던 호미니드(hominid)는 이제는 호미닌 + 원숭이(hominins + apes)를 의미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친구를 호미니드로 불렀다면, 그는 그를 원숭이로 불렀을 때처럼 당신의 얼굴에 주먹을 날릴지도 모른다.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PLoS ONE 지의 논문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두 돌 도구 모두 도축이나 가죽을 벗기는 작업과 관련된 사체지방(adipocere, animal fat)의 잔존물이 남아있었다. 긁개(scraper) 위에는 지방 조직과 식물 물질의 잔존물이 같이 발견되었다.”
그림은 돌 도구가 발굴된 장소에 있었던, 흙(soil)에서 발견된 코끼리 뼈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 장소가 빠르게 덮여졌다 하더라도, 그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유기 잔존물의 보존은 매우 비정상적인 것이다. ”아슐리안 도구의 사용과 관련하여 유기물질의 보존과 같은 그러한 직접적인 데이터는 흔한 것이 아니다.”
이들 고인류학자들의 무모함은 할 말을 잊게 만든다. 이들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들은 수십 수백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시간 틀이 그들의 마음 판에 철필로 새겨져 있는 듯하다. 그러한 장구한 연대가 오류라는 산처럼 쌓여져 가는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것을 결코 지울 수 없으며, 지우려고 하지도 않는다. 유기물질이 흙 속에서 수십만 년을 남아 있을 수 없다. 당신은 이것을 집에서 실험해 볼 수도 있다. 흙을 파고 고기 덩어리를 파묻어 보아라. 1년 후에 그것이 남아 있는가? (아래 관련기사 2번 참조). 당신이 돌에 지방 덩어리를 발라 놓았다면, 그것이 10년 후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가? 박테리아, 곰팡이, 벌레, 다른 동물들이 그것을 빠르게 청소해버리지 않겠는가? 그것이 돌이 되거나 미라가 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수십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코끼리 뼈와 도구들은 기껏해야 수천 년 전의 것일 것이다. 아마도 노아 홍수 직후에 사람들이 먹을 것을 수집하던 시기 말이다. 당신이 창세기 기록을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연대는 주장되는 것보다 훨씬 젊다는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오래된 지구 연대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경직된 믿음은 이러한 오류를 볼 수 없게 만든다. 아무도 수십만 년을 직접 측정해보지 않았다. ”우리는 타임머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바르카이는 언론 보도에서 말했다. 타임머신도 없고, 기록된 문서도 없지만, 그와 그의 동료들은 상상의 판타지 랜드에서 추정 시나리오를 자기들 멋대로 지어내고 있었다. 아무도 그러한 연대를 관측할 수 없다는 사실은 그들로 하여금 마음껏 추정 이야기를 말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고 있다. 유기조직이 남아있던 말던, 조각난 데이터들을 그들의 진화 시나리오에 꿰어 맞추어 갖다 붙이는 것이다. 그들은 ‘호미닌(hominin)’이라는 단어를 발명해내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성경적 믿음을 잃어버렸다. 왜냐하면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인류가 1백만 년(=1만 세기) 동안 돌 도구 이상의 도구들을 발명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돌을 깨뜨려 쓰다가(타제석기) 갈아 쓰는(마제석기) 데에 수십만 년이 걸렸다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고대인들은 그것을 발명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인류는 대형 강입자충돌기(Large Hadron Collider)나 치킨누들 수프를 발명할 필요가 있어서 발명했는가? 이것은 완전한 모순이다! 그들은 왜 이러한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사람들은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주장에 한바탕 웃어주어야만 한다. 그들의 문제점을 폭로할 용기 있는 사람은 없는가? 그들의 이야기는 매우 불합리하고, 비과학적이고, 어리석은 것이다.
우리는 진화론의 문제점들을 말해줄 수 있는 용감한 기자들을 보고 싶다. ”나는 이것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대부분의 기자들은 진화론에 세뇌되어 있다. 설사 그러한 글을 쓰고자 하는 기자가 있다 하더라도 검열당하고 제지당할 것이다.
특별히 마음이 아픈 것은, 한 이스라엘 과학자가 거룩한 땅에서 이러한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그의 조상들은 진정한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고, 자신의 소견대로 살아가기를 선택하였고, 진화론이라는 현대적 바알에 무릎 꿇어버린 세속적 과학자들과 연합하는 길을 선택했던 것이다. 하나님이 그의 우둔한 마음을 돌이키셔서, 자신의 어리석었음을 회개하고, 주님께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관련기사 : 50만년 전 구석기 시대 도축용 ‘돌 도구’ 발견 (2015. 3. 2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323601010
혹등고래 뼈가 야산서 나온 이유는?
http://news.donga.com/3/all/20071206/8519706/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3/stone-tools-still-have-animal-residue/
출처 - CEH, 2015. 3. 25.
홍수 후 인류의 지능은 알려진 것보다 더 높았다.
(Post-Flood man continues to become smarter)
진화론에 의하면, 인간은 원숭이를 닮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해서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 시대를 거치면서 수백만 년 동안 점점 지능수준과 기술이 발달했다고 한다.[1] 하지만 최근 고고학적 발견에 의하면, 홍적세(Pleistocene)와 전신세(Holocene, 지난 1만 년) 시대의 고대인은 진화론의 주장과는 다르게 사실 상당히 똑똑한 것으로 밝혀졌다.[2]
초기 인류는 배를 만들어 바다를 건널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진화론자들은 구석기 원시인들은 배를 만들 만큼의 지적 및 기술적 수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최근 그리스의 크레타(Crete) 섬에 대한 고고학 조사에서 구석기 초기 시대로 추정되는 석기가 발견되었다. 만약 이 석기가 자연적 과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사람이 만든 것이라면, 이것은 진화론의 주장과 정면으로 위반되는 것이었다.[3, 4] 이전에 고고학자들은 신석기 후기까지 크레타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2], 이것은 크레타 섬은 약 5~6백만 년 전에 육지로부터 떨어져 나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즉, 구석기 시대의 원시인이 크레타 섬에 갔으려면 (그래서 거기에서 석기를 만들어 사용했다면) 배(boats)가 있어야만 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지중해 다른 섬들에서 발견되는 구석기 시대 유물들도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이 배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스페인에서 발견된 구석기 유물은 그 당시 사람들이 지브롤터(Gibraltar) 해협을 건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발견들 모두는 초기의 인류는 (아마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네안데르탈인이나 호모 에렉투스도 포함하여) 배를 만들어 바다를 건너는 등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지능이 높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초기 인류가 배를 만들 수 있었다는 증거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약 1백만 년 전에 인도네시아 플로레스(Flores) 섬에 호모 에렉투스로 추정되는 인류가 이주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물론 배가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6] 또한 적어도 5만 년 전의 신석기 이전 인류가 호주로 이주했다는 것도 하나의 증거이다.[6]
사람이 창을 만드는 능력은 지금 알려진 것보다 20만 년은 더 오래되었다.
남아프리카에서 발굴 작업을 했던 고고학자들은 최근에 땅 속에서 진화론적 시간 틀로 5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창촉(spear tips)’을 찾아냈다.[7, 8] 이 연대는 창촉이 손잡이에 붙어있는 상태에서의 마모와 변형과정을 바탕으로 추정됐는데, 이것은 사람이 돌로 창촉을 만드는 능력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도 20만 년은 더 오래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2, 3번 참조). 사람이 사용했던 나무창(wooden spears)은 이미 독일에서 도축했던 말들의 잔해에서 발견되었는데, 창의 사용을 40만 년은 더 오래 전으로 끌어 내렸다.
독화살과 밀랍 사용의 가장 오래된 증거
남아프리카의 동굴에서 4만4천 년 전으로 추정되는 자연의 재료로 만든 공예품들이 발견됐는데, 이중 사냥용 독화살(poisoned arrows)과 밀랍(beeswax)으로 만든 물품들이 있었다.[9, 10] 인상적인 것은, 이 공예품들은 지금도 남아프리카 부시맨 종족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들과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었다.
치즈의 생산은 3천 년은 더 오래 전에 시작됐다
우유를 가공하는 것, 특히 치즈(cheese)를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복잡한 과정이고, 인류 진화의 나중 단계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발전이었다고 간주되고 있었다. 아나톨리아(Anatolia) 북서부에서 BC 6세기 경으로 추정되는, 많은 양의 우유 잔여물이 남아있는 도기와 치즈를 만들었던 기구로 추정되는 작은 구멍들이 뚫려있는 질그릇을 발견했다. 이것은 진화론의 주장보다 이미 3천 년 전에 치즈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11]
결론
이러한 모든 고고학적 증거들은 아마 홍수 이후 인류의 유물들일 것이다. 진화론에서 추정하는 것보다 더 오래 전에 인류가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홍수 후 인류가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것보다 더 똑똑했다는 증거이고, 더 나아가 인류는 진화의 과정을 거쳐서 지능이 생긴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적이었고, 원숭이 같은 생물체에서 진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뒷받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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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The Paleolithic is an archeological period that essentially occurs in the Pleistocene between 2.6 Ma and 10,000–20,000 years ago within the evolutionary timescale. The Mesolithic is generally the time between the Paleolithic and the Neolithic, the later of which generally extends from 10,000–2,000 BC.
2.Oard, M.J., Post-Flood man is becoming smarter and more human. J. Creation 26(1):3-4, 2012.
3.Simmons, A., Mediterranean island voyages, Science 338(6109):895–897, 2012 | DOI: 10.1126/science.1228880.
4.Strasser, T.F., Runnels, C., Wegmann, K., Panagopoulou, E., McCoy, F., Digregorio, C., Karkanas, P. and Thompson, N., Dating Palaeolithic sites in southwest Crete, Greece, J. Quaternary Science 26(5):553–560, 2011. Return to text.
5.Strasser et al., ref. 4, p. 553.
6.Simmons, ref. 3, p. 895.
7.Wilkins, J., Schoville, B.J., Brown, K.S. and Chazan, M., Evidence for early hafted hunting technology, Science 338(6109):942–946, 2012 | DOI: 10.1126/science.1227608.
8.Bower, B., Earliest projectile weapons found, Science News 182(12):5, 2012.
9.d’Errico, F., Backwell, L., Villa, P., Degano, I., Lucejko, J.J., Bamford, M.K., Higham, T.F.G., Colombini, M.P. and Beaumont, P.B., Early evidence of San material culture represented by organic artifacts from Border Cave, South Africa,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109(33):13214–13219, 2012 | DOI: 10.1073/pnas.1204213109.
10.Balter, M., Ice Age tools hint at 40,000 years of Bushman culture, Science 337(6094):512, 2012 | DOI: 10.1126/science.337.6094.512.
11.Salque, M., Bogucki, P.I., Pyzel, J., Sobkowiak-Tabaka, I., Grygiel, R., Szmyt, M. and Evershed, R.P., Earliest evidence for cheese making in the sixth millennium BC in northern Europe, Nature 493(7433):522–525, 2013 | DOI:10.1038/nature11698.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KSobV1UA1A
번역 - 박준성
링크 - http://creation.com/post-flood-man-continues-to-become-smarter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7(3):3, December 201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92
참고 : 4847|5802|5492|6058|6052|5948|5884|5918|5818|5796|5768|5701|5528|5525|5507|5496|5455|5406|5375|5349|5334|5218|5180|5155|5157|5129|5051|5025|4880|4842|4833|4824|4820|4812|4785|4763|4751|4720|4709|4682|4660|4650|4626|4593|4563|4499|4498|4432|4410|4372|4315|4266|4176|4053|4007|4000|3989|3988|3890|3867|3848|3834|3656|3431|3419|3093
자바인은 현대인과 얼마나 달랐는가?
: 50만 년 전(?) 조개껍질에 나있는 무늬와 구멍의 의미는?
(How Different was 'Java' from 'Modern' Man?)
by Brian Thomas, Ph.D.
인류의 기원에 대한 관심이 세대를 거쳐 계속되면서, 연구자들은 여러 단서들을 지속적으로 발견해오고 있다. 최근의 발견은 1890년대에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발굴됐던 조개껍질의 재조사로부터 왔다. 50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던 그 조개껍질에 누군가가 슬기롭게 구멍을 뚫고, 무늬를 새겨 놓았던 것이다. 그들은 누구인가?
Natur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한 연구팀은 1900년 이후 네덜란드의 자연사박물관(Naturalis museum)에 보관되어 있던, 적어도 166개의 민물 홍합(mussels) 껍데기에서 발견된 사실을 보고하고 있었다.[1] 그 조개껍질은 1891년에 유진 듀보아(Eugene Dubois)가 오늘날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로 불리는 자바인(Java Man)의 유골을 발견했던 장소인, 트리닐(Trinil)에서 수집된 것이다. 이들 자바인의 행동과 습관에 대한 새로운 발견은, 그들이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진화론적 연결고리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가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많은 수의 조개껍질들이 껍질을 닫는 주요 근육 부위에 손으로 낸 구멍이 (아마도 상어 이빨을 가지고) 뚫려 있었다. 정확하게 구멍을 내는 행동은 어떠한 동물에서도 볼 수 없는 것으로,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또한 한 조개껍질 위에 의도적으로 'W' 와 'N' 모양의 새겨진 무늬를 발견했다. 이것도 또한 상어의 이빨로 식각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트리닐에 있는 자연적 조개에 그러한 구멍의 결여, 동물과 무생물적 요인으로 만들어진 구멍과의 차이, 인간이 만든 다른 구멍(Lobatus holes)과의 유사성 등을 고려해 볼 때, 트리닐의 조개 구멍은 호모 에렉투스가 만든 것임을 가리킨다.”[1] 이것과 유사한 사례로, 카리브해에 사는 고둥(conch)의 한 속(genus)인 로바투스(Lobatus)에는 고대인들이 손으로 뚫어놓은 구멍의 증거를 가지고 있었다.
자바섬에 홍합을 주워 먹던 장소 근처에서 인간의 유해가 남아있었다는 것은 이치에 맞으며, 듀보아의 인간 화석의 발견과 무늬가 새겨진 조개껍질은 설명될 수 있다. 그러나 이 고대인들이 조개껍질에 사용했던 기술, 예술, 힘은 그들이 진정한 인간이었음을 가리킨다. 그들은 듀보아 같은 진화론자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상상했었던 원숭이 같은 지능이 낮은 유인원이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고 있었다. 고대 자바 섬에 살았던 사람들은 현대인만큼의 기술력과 힘을 가진 사람이었음에 틀림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러 장소에서, 연구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사용했던 장신구와 도구를 포함하여, 많은 다른 솜씨 있게 가공된 유물들을 발견해왔다. 이들 무늬가 새겨진 조개껍질들은 다시 한번, 네안데르탈인 또는 호모 에렉투스 같은 이름의 고대인들이 동시대를 살았으며, 현대 인류처럼 보이고 행동했다는 분명한 결론에 도달하게 한다.[2]
References
1.Joordens, J.C.A. et al. Homo erectus at Trinil on Java used shells for tool production and engraving. Nature.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December 3, 2014, accessed December 4, 2014.
2.Lubenow, M.L. 2004. Bones of Contention. Grand Rapids, MI: Baker Books.
*관련기사 : '호모에렉투스 개념 흔드는 기하학적 무늬 발견' (2014. 12. 4.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412041558067846
조개화석에 기하학 무늬…호모 에렉투스 관념 바뀌나 (2014. 12. 4.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04800157&s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511
출처 - ICR News, 201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