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진화론
(Darwinism Devalues Humanity)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우리도 짐승처럼 생존을 위해 진화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내재적 가치는 없다.
“다윈주의는 인류를 평가절하한다”라는 헤드라인 하에, 인간의 기원에 대한 한 진화 이야기는 시작하고 있었다. 다음은 최근 '과학' 뉴스에 게재된 네 사례이다.
우리 같은 호미닌은 왜 진화했을까? (New Scientist, 2024. 5. 15). 인간은 우연한 자연적 과정으로 존재하게 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이 기사는, 벌리고 있는 입, 멍청한 눈빛을 가진 ‘루시(Lucy, 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커다란 그림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이클 마샬(Michael Marshall)은 우리가 왜 여기 존재하게 되었는지 전혀 알지 못하며, 연속적인 발전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기술 때문일 수도 있고, 이것일 수도 있고, 저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까? 마샬이 확신하고 있는 한 가지는 인간은 어떤 목적, 설계, 존엄성, 고유한 가치, 인권 등을 갖고 창조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다(2024. 5. 27. 참조).
왜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에서 출현했을까? (Live Science, 2024. 5. 25). 캐서린 어빙(Katherine Irving)도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그녀가 신뢰하는 커티스 마린(Curtis Marean, UC Davis)은 아프리카가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이 작동된 곳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그는 많은 추측들 중에서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의 두 호미닌 집단이 혼합되어 출현했을 것이라는, 브레나 헨(Brenna Henn)의 새로운 제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었다 :
“그것은 진화가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떤 이론과도 맞지 않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 대륙의 거대한 크기가 현대 인류의 고도의 인지 능력과 사회적 협력을 진화시킬 수 있는 유전적 다양성을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높다는 헨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대륙이 크면, 모든 종류의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진화론자들은 왜 이 오류를 보지 못할까? 여기 동전들이 놓여 있는 커다란 테이블이 있다고 하자.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이 테이블의 동전들 100개가 우연히 일렬로 줄을 설 수 있을까? 좋은 측정을 위해 바람을 추가하라. 아프리카 같은 커다란 대륙은 모든 것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우리가 여기에 있으니, 어떻게든 진화가 일어났을 거야”라고 잘못 추측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창조론을 배제하고, 자신들의 편향된 유물론적 사상을 전파할 수 있는 것이다.
남성은 어떻게 아기를 돌보도록 진화했을까? (Nature, 2024. 5. 15). 진화론적 설명의 한 흔한 오류는 생물체가 이것을 저것을 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실 진화론에 의하면, 돌연변이는 무작위적 과정이며, 생존하는 것이 선택되는 것이지, 어떤 기능을 '수행하도록'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선택되는 것은 아니라고 가르친다. 커미트 앤더슨(Kermyt G. Anderson)은 남성은 아기들을 돌보는 존재로 “진화”했지만, “사회가 방해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잠깐. 사회도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에 의해 진화하지 않았는가? 배추에서 피를 얻을 수 없고, 무목적에서 목적을 얻을 수 없듯이 말이다.
인간은 먼 거리로 다니며 먹이를 쫓도록 진화했는가? (New Scientist, 2024. 5. 15). 여기서 마이클 르페이지(Michael LePage)는 동일한 '진화했다'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먹이를 쫓는 것이 인간의 존재 이유라면, 인간에게 고유한 권리나 가치는 없다. 우리는 우연히 여기에 있게 된 것일 뿐이다. 르페이지는 인체의 모든 잘 설계된 부분이 어떻게 말(horse)을 앞지를 수 있고, 온갖 종류의 올림픽 종목들을 수향할 수 있도록 하는지를 물어야 하지만(see Your Designed Body), 그렇게 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오직 어떤 맹목적이고, 방향도 없는, 무작위적 과정이, 우연히 인간을 그토록 예외적으로 만들었는지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것에는 가치도 없고, 권리도 없고, 존엄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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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르고, 얄팍한 지식과 사고를 가진, 독단적인 진화론자들을 과학계에서 몰아내야 한다. 위대한 과학자들의 전기를 읽어보라.(Index to Scientist Biographies). 그들은 인간에는 존엄성과 목적이 내재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고 믿었으며, 과학은 단지 인간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간의 주변을 개선하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믿었던 과학자들이었다. 그들이 과거에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를, 그리고 지금도 어떻게 과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라. 진화론자들은 우리에게 쓸모없고, 가치 없는, 지어낸 이야기들과 추측과 추정의 과학을 물려주었다.
*참조 :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 아프리카 기원설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 무신론으로 이끄는 진화론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79&bmode=view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창조를 믿었던 위대한 과학자들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566&bmode=view
출처 : CEH, 2024. 5. 29.
주소 : https://crev.info/2024/05/darwinism-devalues-human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초기 유럽 동굴벽화들은 인간 진화론을 부정한다.
(Masters of their art
The ‘enigma’ of early European cave paintings)
by Jenny Arms
라스코 동굴(Lascaux Caves), 쇼베 동굴(Chauvet Cave), 알타미라 동굴(Altamira Cave)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거대한 짐승들, 무거운 발굽 소리, 먼지 구름, 땀에 젖은 들소에서 나는 냄새 등이 연상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 유럽 유적지들의 장엄한 동굴 예술 작품에 감탄해 왔다. 예술가들이 동굴 벽에 거대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육체적 노력을 기울였을지, 그리고 그 앞에 서서 멋진 그림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기뻐했을지 상상해본다.
.라스코 동굴 ‘황소의 전당(Hall of the Bulls)’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이 유적지에는 말, 들소, 황소, 사슴, 늑대, 곰, 사자, 코뿔소 등 600여 점의 그림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최대 4.5m 길이의 그림도 있다. <Science Photo Library / Alamy Stock Photo>
'구석기 시대' 말기의 동굴 예술
동굴 화가들은 동물들의 움직임과 동작을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움직임은 정교한 예술적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이 예술가들은 쉽게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을 겹쳐 그리고, 비율을 계산하고, 동물의 복잡한 움직임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은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은 1868년에 발견되었다.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과 쇼베 동굴은 각각 1940년과 1994년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 동굴벽화의 연대가 수만 년 전으로 추정되면서, 처음부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 이유는 이들 그림이 너무도 훌륭했기 때문이다. 과연 '원시인'들이 그러한 예술적 걸작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라스코 동굴벽화는 지금은 멸종된 야생 소인 오록스(aurochs)의 표현으로 유명하다. 이 이름은 '원시 황소(primeval ox)'라는 뜻의 고대 독일어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가축화된 소의 조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마지막 야생 오록스는 1627년 폴란드에서 죽었다. 한때 이 지역에 널리 퍼져 있던 이 동물은 유럽 들소와 마찬가지로 식용으로 사냥되었다. 가죽과 털은 의복으로, 뼈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라스코 동굴의 황소의 전당(위)에서 관광객들은 동굴 벽을 가로지르는 5m 길이의 네 마리의 거대한 오록스 모습에 탄성을 지르게 된다. 말, 강을 헤엄치는 사슴, 등 총 2000여 점 이상의 놀라운 그림들이 이 홀을 장식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
.알타미라 동굴 벽화의 유럽들소(European Bison), <© Makasanaphoto | Dreamstime.com>
그림 전문가들은 이러한 예술적 업적에 대해 압도적인 경외감을 드러내고 있다. 헬렌 가드너(Helen Gardner)는 "창세기가 인간의 타락과 구속에 대한 성경적 설명이라면, 초기 동굴벽화는 인간의 지성, 상상력, 창조력의 역사"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책 '시대를 관통하는 예술(Art Through the Ages)'에서 서두를 열었다. 그녀는 "석기시대 인류의 엄청난 업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1]라고 말했다.
에른스트 곰브리치(Ernst Gombrich)는 그의 책 ‘서양 미술사(The Story of Art)’에서 예술가들을 "원시인"이라고 부르면서도, "그들의 사고 과정은 종종 우리보다 더 복잡했으며, 그들의 기술적 숙련도는 놀랍다"고 말하고 있었다.[2]
국제적으로 유명한 예술가인 주세페 페노네(Giuseppe Penone)는 이 그림들은 "시스티나 성당(Sistine Chapel)의 벽화나, 파도바에 있는 지오토(Giotto)의 스크로베니 예배당(Scrovegni Chapel)의 벽화를 볼 때와 같은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3]
윌리엄 플레밍(William Fleming)은 그의 고전적인 책 ‘예술과 사상(Arts and Ideas)’에서 라스코 동굴 벽화에 대해, "선사시대부터 남겨진 그림 기록의 순전한 힘을 후대의 문명사회가 뛰어넘은 적은 결코 없었다"고 말했다. [4]
알타미라 동굴 벽화를 본 후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는 절망적으로 울부짖었다. "우리는 아무것도 발견한 것이 없다. 알타미라 이후에 모든 것이 쇠퇴했다."[ 5]
원시적 동굴인들로 말해지는 사람들의 그림이 어떻게 그러한 극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을까? 현대의 예술가들은 왜 그들의 실력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그림에 들어있는 기술
.라스코 동굴 벽화, 위대한 검은 황소(The Great Black Bull). <Chris Howes/Wild Places Photography / Alamy Stock Photo>
동굴 화가들은 동물들의 움직임과 동작을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움직임은 정교한 예술적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이 예술가들은 쉽게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을 겹쳐서 그렸으며, 비율을 계산하고, 동물의 복잡한 움직임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주세페 페노네(Giuseppe Penone)는 쇼베 동굴의 벽화를 그린 사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굴 암벽의 우묵한 부분을 이용해 동물의 모양을 강조하고... 부조적인 느낌을 주었다. 이것은 매우 정교한 표현 기법이다. 그것은 마치 움직이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림에는... 20세기 초 미래파(futurist) 화가의 작품에서처럼, 마치 인물이 움직이는 것처럼 진보에 대한 개념을 제공하는, 표시의 반복이 있다. 35,000년 전의 그림에서 우리 문화와 매우 가까운 언어와 표현의 전체 레퍼토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정말로 놀랍다.[4]
미술 비평가들과 전문가들의 글에서 더 많은 최상급 표현들이 쏟아져 나왔다. 여기에는 적철석(hematite), 숯(charcoal), 다양한 색조의 황토(ochre), 등과 같은 물질을 사용한 구도와 선, 색과 톤에 대한 고대 예술가들의 기법에 대한 놀라움이 포함된다.
키아로스쿠로(Chiaroscuro, 명암 대비 기법)는 형태를 강조하고 극적인 구도를 만들기 위해 어둠에 빛을 사용하는 고급 기법이다. 이 드라마틱하고 복잡한 기법은 카라바조(Caravaggio)와 렘브란트(Rembrandt)와 같은 유럽 거장들의 작품에서 찬사를 받았으며, 그들은 이 기법을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고 활용했다. '학교 교육을 받지 않은' 고대의 동굴 예술가들이 키아로스쿠로를 지속적으로 활용했다는 사실에 세속 전문가들이 놀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현대 미술 학교와 교사들이 다양한 기법과 도구를 사용하여 가르치는 원근법(깊이)이 있다. 이는 2차원 표면에 3차원 형태를 사용하여 클로즈업, 또는 원거리 공간을 묘사하는 지적으로 어려운 시도이다. 예를 들어 라스코 동굴의 '위대한 검은 황소'(위)에서 이러한 공간적 환영을 볼 수 있다.
.쇼베 동굴벽화의 복제품 내부. <Science Photo Library / Alamy Stock Photo>
작업에 필요한 여러 도구들
이 거대한 걸작을 불규칙한 동굴 벽이라는 독특하고 까다로운 캔버스에 실제로 그리려면, 구체적인 계획, 관리 및 작업 기술이 필요했다.
세부적 묘사와 전체적인 효과를 살리는데 필요했던 조명(lighting)은 한쪽 끝에 손잡이가 달린 평평한 속이 우묵한 돌로 만들어진 램프로 제공되었다(아래 그림).
.라스코 동굴에서 발견된, 제작되어 연마된, 붉은 사암 램프(red sandstone lamp). <© Whpics | Dreamstime.com>
높은 천장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고르지 않은 기초 위에 비계(scaffolding, 발판)를 성공적으로 건설해야 했다. 동굴 예술 작품의 제작은 순간적인 재미로 그린 것이 아니라, 엄청난 노력과 팀워크가 필요한 작업이었다. 에르네스트 피뇽-에르네스트(Ernest Pignon-Ernest)는 그 예술가들이 어떻게 했는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
그들은 기초 암석 표면과 그림 사이의 미묘한 색조 차이를 극복하고, 표면을 활용하여 작품의 극적인 효과를 강화했으며... 암석의 매우 작은 균열, 미세한 곡선까지 사용하여 바위 자체에서 이미지를 탄생시켰다.[6]
진화론에 도전한다.
이 동굴벽화에 대한 높은 찬사들은 오랫동안 진위 여부가 의심받았던 이유를 잘 보여준다. 어떻게 문맹의 계몽되지 않은 원시인이 이런 작품을 그릴 수 있었겠느냐는 냉소적인 질문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이 아름다운 그림은 진화적 역사에 대한 대중적인 견해에 도전하고 있었다. 영국의 고고학자 폴 페티(Paul Pettit)는 "쇼베 동굴 벽화는 그 시대에 비해 너무 웅장하다"고 말했다.[7, 8] 미술사학자인 호스트 잰슨(Horst Janson)은 이 작품에 대해, "소박한 시작과는 거리가 멀고, 자신감과 세련미가 있다"고 말했다.[9]
1880년 리스본에서 열린 선사시대 학술회의(Prehistorical Congress)에서는 "최고의 예술적 수준, 그림의 뛰어난 보존 상태, 다채로운 색깔의 놀라운 품질" 등을 이유로 수만 년 전의 그림이라는 주장을 거부했다.[10] 이들의 딜레마는 '선사시대' 인간은 그러한 기술과 전문적인 사고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논쟁은 계속되었고, 1901년 고고학자 앙리 브레이유(Henri Breuil)는 세속적 연대측정 체계의 잘못된 가정에 근거하여, 이 작품은 구석기 시대의 것이며, 따라서 '36,000년' 전에 그려졌다고 결론지었다(현대 진화론적 추정치는 15,000~50,000년 전이다).
.쇼베 동굴의 ‘말들의 패널(Panel of the Horses)’에 그려져 있는 말들과 코뿔소 <CPA Media Pte Ltd / Alamy Stock Photo>
진화론적/오랜 연대 사고는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의 '선형적' 발전이라는 개념에 의존하고 있다. 이를 받아들인다면, 동굴벽화가 보여준 기술과 아름다움은 모순되는 것이다. 더 이상의 예술적 발전은 없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극작가 로저 롬바드(Roger Lombard)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
나는 [쇼베 동굴] 말들의 패널에 와서... 거기서 놀라운 것을 보고 있다. 정확한 선, 사실적 표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것을 그렸던 예술가들은 천재였다... 그들은 놀라운 통찰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들처럼... 동물 가죽을 입고 몽둥이를 들고 다녔던 원시인들의 표현력은 우리의 통념에 얼마나 큰 타격을 주는가.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림을 그렸던 사람들이 오늘날 가장 교양 있는 사람들에 걸맞은 감성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나는 다시 한번 짓눌려져 작아지는 느낌을 받는다.[11]
미국의 과학작가인 마이클 발터(Michael Balter)는 저명한 학술지 Science 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
프랑스 쇼베 동굴 벽에서 "정교하게 표현된", "그 시대에 비해 너무 웅장한" 그림이 발견되었을 때, 툴루즈 대학(University of Toulouse)의 고고학자 길레스 토셀로(Gilles Torsello)는 "쇼베 동굴벽화의 근본적인 중요성은 호모 사피엔스의 예술적 표현 능력이 수천 년에 걸쳐 선형적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처음부터 존재했다."[12]
.알타미라 동굴의 또 다른 유럽들소(bison) 그림. <Credit: © Jesus De Fuensanta | Dreamstime.com (left), © Jesus De Fuensanta | Dreamstime.com (right)>
결론
이것은 성경적 창조론의 입장과 완전히 일치된다. 이 화가들은 바벨탑 분산 이후 유럽에 도착한 그룹의 일부였다. 이 동굴벽화들은 약 4,500년 전 대홍수 이후 처음 몇 세기 동안에 그려진 것들이다. 그들의 조상(노아와 그 가족)은 이미 방주를 건조할 수 있는(창세기 6~8장) 상당한 기술 수준을 갖고 있었다. 금속 가공은 아담 이후 처음 몇 세대 만에 확립되었다(창세기 4:22). 노아 홍수 이후 바벨에서의 강제적 이주 과정에서 일부 집단은 그러한 노하우를 모두 가져가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의 독창성과 기술적 잠재력은 오늘날과 동일했을 것이다.
이것은 성경적 창조론의 입장과 완전히 일치된다. 이 화가들은 바벨탑 분산 이후 유럽에 도착한 그룹의 일부였다. 이 동굴벽화들은 약 4,500년 전 대홍수 이후 처음 몇 세기 동안에 그려진 것들이다.
구석기 시대의 동굴인들이 그 벽화들을 그렸을 것이라는 주장은, 진화론에 기초하여 고대인들은 오늘날의 사람보다 동물에 더 가까운 원시적 짐승과 같았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초기 비평가들이 그러한 오랜 연대를 신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옳았다.
알타미라 동굴, 라스코 동굴, 쇼베 동굴의 장엄한 동굴벽화들은 성경적 역사가 사실이며, '인간 진화론'의 파산에 대한 장엄한 증거판으로 서있는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31 July 2023
References and notes
1. Gardner, H., Art through the Ages, Harcourt Brace Jovanovich, Inc. New York 7th Edn, p. 24, 1980.
2. Gombrich, E., The Story of Art, Phaidon, Oxford, 15th Edn, pp. 20–23, 1989.
3. archeologie.culture.fr/chauvet/en/giuseppe-penone, acc. 4 Sep 2022.
4. Fleming, W. Arts and Ideas, Holt, Rinehart, and Winston, 6th Edn, p.19, 1980.
5. Owen, E., “After Altamira, all is decadence”, thetimes.co.uk, 14 Mar 2009.
6. archeologie.culture.fr/chauvet/en/ernest-pignon-ernest, acc. 4 Sep 2022.
7. Pettitt, P., Art and the Middle-to-Upper Paleolithic transition in Europe: Comments on the archaeological arguments for an early Upper Paleolithic antiquity of the Grotte Chauvet art, J. Human Evolution 55(5):908–917, 2008.
8. Catchpoole, D., Chauvet Cave controversy, Creation 31(2):35, 2009; creation.com/chauvet-cave.
9. Janson, H.W., A History of Art, Thames and Hudson Ltd., London, p. 18, 1962.
10. See en.wikipedia.org/wiki/Marcelino_Sanz_de_Sautuola acc. 4 Sep 2022.
11. See archeologie.culture.gouv.fr/chauvet/en/roger-lombardot, acc. 4 Sep 2022.
12. Balter M., Going deeper into the Grotto Chauvet, Science 321(5891):904–9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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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How did they build the Great Pyramid?
The amazing cave people of Malta
*참조 : ▶ 동굴인과 동굴벽화
▶ 구석기시대와 타제석기
▶ 문명의 시작
▶ 현명했던 고대인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성경적 역사를 지지하는 발견들
출처 : Creation 45(1):14–17, January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cave-art
번역 : 미디어위원회
윌리엄 펜겔리의 브릭스엄 동굴 탐사와 고대 인간에 대한 믿음
: 고인류학과 선사고고학이 오랜 연대로 나아가게 된 계기
(William Pengelly’s Brixham cave excavations, and belief in the antiquity of man)
by Andrew Sibley
서론
서양에서 인류의 역사가 오래되었을 것이라는 믿음은 찰스 다윈이 1859년에 그의 책 "종의 기원"을 출판하고 있을 무렵에 생겨났다. 이 시기에 다른 자연주의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아담과 하와의 창조에서 제시된 연대기 이전에 살았었다는 증거를 찾고 있었다. 연구는 영국과 유럽의 지표면 돌들과 동굴들에서 수행되었고, 이것과 관련하여 영국 남서부 데본 카운티의 브릭스엄(Brixham)과 토키(Torquay) 마을 주변의 동굴에서의 발견은 주목을 받았다. 이 발견은 인류가 창세기 기록을 뛰어넘어 더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음을 과학자들이 입증했다는 생각을 대중들에게 전파했다.
그림 1 윌리엄 펜겔리(William Pengelly, 1812-1894, 영국의 지질학자). <Public domain, commons.wikimedia.org>
윌리엄 펜겔리(William Pengelly, 1812~1894)는 이들 중 한 팀을 이끌었다. 왕립학회(Royal Society)는 1858/59년에 브릭스엄 동굴(Brixham Cavern)을 탐사하기 위해 200파운드(영국)의 보조금을 지원하였다. 펜겔리의 세밀한 발견은 1858년/59년 영국과학진흥협회(BAAS, British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에 제출되었고, 이후 수십 년간 주요 출판물에 게재되었다. 또한 찰스 라이엘은 1863년 그의 책 "고대 인간의 지질학적 증거들(The Geological Evidences of the Antiquity of Man)"에서 이 발견들에 대해 언급했고, 그는 인류가 성경적 연대기보다 훨씬 이전 시기에도 존재했었다는 믿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그것들을 사용했다. 펜겔리는 공식 보고서의 지연으로 좌절했는데, 이것은 1870년대까지 자신의 작업에 대해 논평하는 것이 방해받았다.
배경
19세기 초 프랑스에서는 조르주 큐비에(George Cuvier), 영국에서는 윌리엄 버클랜드(William Buckland)의 영향으로, 유럽 사회는 창세기에서 기술된 바와 같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에 의해서 직접 창조되었다는 기독교적 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세기 초에는, 고대 세계는 다양한 알려지지 않은 이전의 격변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장구한 연대(deep time)에 대한 믿음이 자라나고 있었다.
자연주의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아담과 하와의 창조에서 제시된 시간 이전에 살았었다는 증거를 찾고 있었다... 이 발견은 인류는 창세기 기록을 뛰어넘는 더 오래된 역사를 인류가 갖고 있음을 과학자들이 입증했다는 생각을 전파했다.
처음에 버클랜드는 코뿔소나 매머드와 같은 멸종된 포유동물의 흔적을 갖고 있는 지표면의 자갈들이 대홍수의 마지막 흔적이라고 믿었다. 후에 그는 이 퇴적물들이 초기 빙하기에서 온 것이라고 그의 견해를 바꾸었고, 이것은 사실상 그에게 매우 평온한 홍수라는 믿음을 남겨주었다. 인간의 뼈, 돌 도구, 부싯돌의 증거들은 홍수 이후의 것이므로, 빙하기 포유류들 사이에서는 발견될 수 없을 것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돌로 만들어진 손도끼와 석기, 그리고 홍수 이후 철제 도구의 부족을 설명하기 위해, 그는 노아 가계의 후손들이 금속을 가공하고 사용할 능력을 잃어버렸다고 믿었다. 성경에 따르면, 두발가인은 금속 가공을 개발한 홍수 이전의 최초의 인물이었다 : "…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창 4:22). 실제로 홍수 이후 인구 증가함에 따라 바벨 이후에 시날 땅으로부터 멀리 이주함에 따라, 새로운 땅에서 철광석의 발견은 쉽지 않았고, 금속 제련 등의 기술을 잃어버림으로, 쇠로 만든 도구들은 사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초기 정착민들은 대신에 작업하는데 필요한 돌 도구(석기)를 사용해야 했다. 석기들은 주로 유럽의 초기 인류 정착지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에서 발견된다.
프랑스에서의 발견
그러나 19세기에 빙하기 포유류가 석기와 함께 발견되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었다. 자크 부셰 드 페르트(Jacques Boucher de Perthes, 1788-1868)는 프랑스 북부 아브빌의 솜강(Somme River) 계곡에서 멸종된 대형 포유류의 뼈와 나란히 돌 도구들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수십 년 동안 무시되었다. 그는 이 발견물을 ‘홍수인 도끼(diluvian axes)’라고 불렀고, 이 돌 도구들은 1838년에 전시되었고, 1839년에 ‘창조에 대해서: 존재들의 발전에 대한 에세이(On creation: An essay on the progression of beings)’로서 출판되었다. 그는 1847년 말에 그의 관점을 수정했고, ‘켈트족과 홍수 이전 고대 유물들(Celtic and antediluvian antiquities)’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책을 냈다. 그는 마음을 바꿨고, 대홍수 이전에 빙하기가 있었다고 믿었다.[2]
그림 2. 2004년 4월 18일, 켄트 동굴(Kent’s Cave) 안에 석순과 종유석. <Wikipedia (CCA SA 3.0 unreported)>
브릭스엄 동굴과 켄트 동굴에서의 발견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에는 브릭스엄 근처의 여러 동굴에서 돌 도구와 함께, 포유류의 뼈들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초기 발굴은 적절한 통제 없이 부주의하게 이루어졌다. 그래서 그 증거들은 신빙성이 없었고, 이것은 발견물의 정확한 위치에 대한 확고한 결론을 방해했다. 덧붙여서 그 지역의 동굴 시스템(cave systems)은 서로 다른 이름들을 갖고 있어서 약간의 혼란이 있었다. 여기에는 Ash-Hole Cave, Ansty’s-Cove Cavern, Kent’s Hole (or Cavern), Bench Cavern (or Bench Bone Cavern), Brixham Cavern들이 포함된다.[3] 브릭스엄 동굴(Brixham Cavern)은 Windmill Hill Cave, Brixham Bone Cave, Philp’s Cave 로도 알려져 있었다.
그림 3. 1900년경 브릭스엄 동굴 배경의 그림 엽서. 이 동굴은 한때 대중에게 공개됐었다. <Public domain, commons.wikimedia.org>
브릭스엄 동굴 시스템(그림 3)은 1850년대 후반에 채석공들이 출입금지된 구역으로 들어갔을 때 우연히 노출되었다. 이전에 그 동굴 입구는 산사태와 낙석으로 뒤덮여있었다. 윌리엄 펜겔리는 발굴 작업을 수행하는 임무를 맡았고, 수학적으로 훈련된 마음으로 발굴 작업을 꼼꼼하게 감독했다. 발굴팀은 흙과 석회암 돌무더기들이 층층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고, 나중에 일부 발견물이 잘못 분류되었지만, 3차원적으로 조심스럽게 지도화했다.[4] 그러한 발견은 근처에 있는 또 다른 동굴인 벤치 동굴(Bench Cave)에서도 이루어졌다.
현지 언론은 채석작업으로 인해 완전히 잃어버렸던 것으로 생각되었던 동굴 시스템에 대한 최근의 '재발견'을 강조했다. 지역 박물관은 한때 동굴을 잃어버렸었다는 것을 부인했지만, 동굴의 일부는 아마추어 역사가 대런 머레이(Darren Murray)에 의해 '재발견'되었다.[5]
이 동굴 시스템에서 코뿔소, 매머드, 하이에나, 곰과 같은 동물들을 포함한 빙하기 포유류의 뼈들이 발견되었다. 돌칼(flint knives)을 포함한 석기들도 이 뼈들과 나란히, 혹은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돌칼 한 자루는 수 미터 떨어진 두 곳에서 발견되었는데, 동굴 시스템의 다른 부분에서도 발견되었다.(그림 4) 이 발견들은 더 이상 영국에 존재하지 않는 포유류들과 함께 동굴인들이 동시대에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제공했다.
그림 4. 1858년 8월 브릭스엄 동굴(Brixham Cave, Flint Knife Gallery)에서 발견된 돌칼(flint knife). 발견된 깊이는 91cm이다. 끝부분은 몇 주 후 Pen Gallery에서 같은 층의 107cm의 깊이에서 발견되었다. 그 두 부품은 잘 들어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펜겔리는 그 사람들을 트로글로다이트(Troglodytes, 그리스어로 동굴 거주자를 의미)라고 불렀다.[7] 석순(stalagmite) 퇴적물 아래에서도 인간의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석순은 최대 3.65m 높이로 있었으며[7], 나중에 하이에나가 점령한 증거물 아래에서도 발견되었다. 이것은 선도적 과학자들에게 인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그러나 CMI가 이전에 지적한 바와 같이, 상당한 크기의 석순 퇴적은 수백 년 안에도 형성될 수 있다. (Rapid stalactites, ‘Instant’ stalagmites!, Caving in to reality, Caves and age 글들을 읽어보라).
이 시기에 찰스 라이엘에 의해서, 프랑스에서 페르트의 작업에 대한 재조사가 있었다.
"브릭스엄 동굴의 신중한 탐사에서 얻은 결과로, 고대 시기에 인간과 많은 멸종된 포유류들이 공존했을 수 있다는 갑작스러운 의견 변화가 영국에서 일어났다. … 영국 지질학자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채택된 새로운 견해는 이후 프랑스에서의 의견 진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8]
1872년에 출판된 프레스트위치(Joseph Prestwich)의 공식 보고서도 이와 비슷하게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었다 :
"...초기 관측은... 고대 인류에 대한 증거로서... 의심하기에는 너무 많고, 입증이 잘 되어 있어서, 현재 지질학자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동시에 브릭스엄 동굴의 발견과 탐사가 그러한 결과를 가져오는 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주시해야 한다."[9]
브릭스엄 동굴과 토키 동굴에서의 이러한 발견들은 페르트의 연구에 대한 재조사와 함께, 인류가 많은 멸종된 포유동물들과 동일한 시기에 살았다는 것을 인정하게 했다. 그러나 멸종된 포유류가 생각보다 늦게까지 살아있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그것은 인간이 성경적 시간 틀보다 오래 전인 고대에도 살았었다는 주장을 하는데 사용되었다.
발견물에 대한 연대 결정
상대 연대측정(comparative dating)을 사용하여, 라이엘은 프랑스 북부의 솜 강 계곡의 9m 두께의 퇴적물 전체가 형성되는데 수천 년 또는 수만 년이 필요하다고 믿었다.[10] 그러나 그는 또한 기후 변화가 퇴적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해수면 변화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 언급했다. 더 멀리 에베소(Ephesus, 오늘날 튀르키예) 주변의 카이스트로스 강(Kaystros river) 계곡에 상당한 퇴적물은 수만 년이 아니라, 몇 천 년 만에 쌓였다는 것은 주목할만 하다. 아르테미스 신전(Temple of Artemis, 여신 아데미 신전)은 지표면 아래 5m 지점에서 발견되었고, 30m 깊이의 퇴적물이 수천 년 만에 하구에 쌓여 있었다.[11]
… 멸종된 포유류가 생각보다 늦게까지 살아있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그것은 인간이 성경적 시간 틀보다 오래 전인 고대에도 살았었다는 주장을 하는데 사용되었다.
20세기 들어서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carbon dating)의 발달은 유물과 뼈의 나이를 알아보려는 시도를 가능하게 했다. 벤치 동굴의 돌칼 조각 바로 위에서 발견된 하이에나의 아래턱뼈는 34,500 ± 1400 BP (OxA-1620)로 측정되었다. 이것은 인류 정착의 연대에 대한 추정치를 제공했다.[12] 그러나 대기중 탄소 수준의 변화로 빙하기 동안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신뢰할 수 없다고 믿는 여러 이유들이 있다.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을 참조하라). 실제 그들이 발견한 것은 한때 영국에서 살았으나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양한 포유동물들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것뿐이다.
토의 및 요약
자갈 퇴적물에서 발견된 돌도구와 뼈들, 그리고 특히 브릭스엄 주변 빙하기 동굴에서 발견된 돌칼과 뼈들의 발견은 19세기 자연주의자들에게 인류가 성경이 설명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이전에, 오랜 시간 동안 지구 위를 걸어왔다는 것을 암시했다. 그들은 빙하기 포유류들의 연대를 성경의 설명에 맞게 앞당길 생각을 하지 않았다.
프랑스에서 지표면 자갈과 이탄의 퇴적 속도, 그리고 석순의 형성과 같은 다른 증거들은 라이엘로 하여금 인류는 오래되었고, 수만 년의 기간을 제안하도록 이끌었다. 이후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은 BC 34,500년 전으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연대측정 방법은 항상 동일한 붕괴속도를 가정하는데, 이는 실제로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는 방법이다.
창조과학자들은 대홍수 이후에 초래된 한 번의 빙하기에 대해, 특히 마이클 오드(Michael Oard)를 통해 많은 연구들을 수행했다. (예로 What caused the Ice Age). 빙하기는 전 지구적 홍수라는 대격변에 대한 기후 반응으로 여겨진다. 당시 비교적 낮은 해수면은 대형 포유류들이 오늘날 영국 해협에서 영국으로 건너갈 수 있게 해주었다. 빙하기에 인류는 영국과 유럽에서 매머드와 코뿔소와 같은 대형 포유류들과 함께 살았다. 홍수 이후 기후에 대한 후속적이고 때로는 불규칙한 재조정이 있었다. 바벨탑 사건 이후 인구 증가로 인해 사람들은 시날평야에서 새로운 땅으로 계속 이주했고, 철광석이 없거나 가공 지식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석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References and notes
1. Lyell, C., The Geological Evidences of the Antiquity of Man, 2nd ed., John Murray, London, 1863.
2. This account for example is given in: McCalla, A., The Creationist Debate, Continuum, London, pp. 122–127, 2006.
3. Names are given here from: Pengelly, W., The Ossiferous caverns of Devonshire, The Zoologist, 3rd Series, Vol. 1. (Ed. Harting, J.E), London, pp. 361–379, 1877.
4. Roberts, A., Berridge, P., Windmill Hill Cave, Brixham: Setting the record straight, Lithics: the Journal of the Lithic Studies Society 11:24–31, 1991.
5. Smith, C., Lost Ice Age cave found in Brixham, devonlive.com, 10 April 2022.
6. Evans, J., The Ancient Stone Implements, weapons and ornaments of Great Britain, 2nd revised edition, Longmans, Green & Co. London, p. 514, 1897.
7. Pengelly, ref. 3, p. 378.
8. Lyell, ref. 1, pp. 96–97.
9. Prestwich, J., Report on the Exploration of Brixham Cave, Conducted by a Committee of the Geological Society, and under the Immediate Superintendence and Record of Wm. Pengelly, Esq., F.R.S., …,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p. 524, 1872.
10. Lyell, ref. 1, p. 111.
11. Sibley, A., Delta formation in the Kaystros estuary and silting of the Ephesus Harbour within biblical history, J. Creation 35(2):123–127.
12. Hedges, R.E.M., Housley,R .A., Law, I.A., and Bronk, C.R., Radiocarbon dates from the Oxford AMS system: Archaeometry datalist 9, Archeometry 31(2):207–234, 1989.
*참조 :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성경으로 다시보기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18278491&bmode=view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는 무엇인가?
https://creation.kr/Apes/?idx=12687892&bmode=view
원숭이도 무심코 돌 도구(석기)를 만들고 있었다 :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타제석기는 의문스럽게 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0&bmode=view
말도 타제석기를 만든다.
https://creation.kr/Apes/?idx=9134200&bmode=view
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43&bmode=view
50만 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074&bmode=view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96&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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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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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지하실의 종유석과 한 오랜 연대 상징물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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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인과 동굴벽화
▶ 도구 사용
▶ 문명의 시작
▶ 인간진화론의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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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적인 고대인?
▶ 폐기된 오랜 연대의 상징물들
▶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
▶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문제점
▶ 연대측정의 오류 사례
▶ 공룡의 C-14 연대측정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수십억 년의 연대 수용 문제
출처 : CMI, 2022. 5. 19. (GMT+10)
주소 : https://creation.com/pengelly-cave-excav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HLD 6 - 현대 진화론과 맞지 않는 고대 중국의 두개골
(HLD 6—an ancient Chinese skull that’s hard to fit into current evolutionary ideas)
by Peter Line
2019년 중국 화룽동(Hualongdong)에서 발견된 30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되는 '고대' 어린 인간 화석 두개골(HLD 6)은 진화론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이 두개골은 이전에 발견된 어떤 두개골과도 닮지 않았다고 말해지고 있었다. "이 두개골은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 그리고 우리를 형성하기 위해 갈라진 어떤 계통과도 닮지 않았다. 이것은 현재의 인간 가계도에 또 다른 가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1]
.중국 화룽둥에서 발견된 HLD 6의 두개골(위)과 아래턱(아래) 모습. 왼쪽부터 정면, 좌측 측면, 우측 측면, 하부 측면. <Wu Xiujie, IVPP>
저자들은 이전에 이 발견에 대해 발표한 적이 있지만, 가장 최근의 연구는 아래턱(하악골)에 초점을 맞추었다.[2] 그들은 하악골에서 예기치 않게 "고인류와 현대인의 특징이 모두 결합된 것"을 확인했다. 소위 고인류는 일반적으로 현대인보다 더 견고하다. 예를 들어 두개골은 더 튼튼하며, 종종 눈썹 능선(brow ridges, 안와상융기)이 두드러져 있다. 오늘날 현대인의 특징은 더 가냘프고(gracile), 덜 견고한 특징을 포함하는 경향이 있다. 우(Wu) 등은 말한다 :
HLD 6의 하악골은 홍적세 중기 후반 호미닌(hominin) 진화 과정에서 높은 형태학적(해부학적) 다양성을 더욱 뒷받침한다. 이러한 발견을 통해, 현생인류(modern humans)의 형태가 동아시아에서 현생인류가 출현한 시기보다 이른 300만 년 전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2]
'고인류'와 '현대인'으로 추정되는 특징이 결합되어 있는 화석 인류는 흔히 발견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 예는 '드래곤 맨(Dragon Man)'이다.[3] 화석 증거들에 대한 포괄적인 개관으로부터, 진화론자인 카트밀과 스미스(Cartmill and Smith)는 이와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남부 및 북부 아프리카, 동아시아, 호주, 유럽에서 초기 현생인류는 지역적 고대인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 몇 가지 형태학적 특징들을 갖고 있다.[4]
이것은 잘못된 진화론적 인간 가계도에 또 다른 가지(또는 종)를 추가해야 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은 '고대' 인류(예: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호모 에렉투스)가 '현대' 인류와 서로 교배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분류학적 정의에 의하면, 이들은 동일한 생물학적 종(species)인 것이다. 이는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H. heidelbergensis),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H. neanderthalensis), 데니소바인(Denisovans), 현대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등 인위적으로 분류한 여러 '종'들에도 불구하고, 모두 완전한 인간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진화론적 인간 가계도에 또 다른 가지(또는 종)들을 추가해야 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것은 '고대' 인류(예: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호모 에렉투스)와 '현대' 인류가 서로 교배했음을 나타낸다.
일부 진화 고인류학자들조차도 이들 중 일부 또는 전부를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다른 하위 그룹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카트밀과 스미스는 위의 범주 중 하나를 제외한 모든 것을 호모 사피엔스의 아종(subspecies)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5] 그들은 호모 에렉투스에 대해 이러한 명칭을 부여하지는 않았지만, '호모 사피엔스의 아종'이라는 범주에는 자바섬의 응간동(Ngandong)에서 발견된 솔로인(Solo Man)과 같이, 일반적으로 호모 에렉투스로 간주되는 일부 표본도 포함된다.
이 모든 인간 그룹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며, 이후 노아 홍수에서 살아남은 8명의 후손인 것이다. 다양한 인간 하위 그룹의 다양한 조합을 나타내는 '고유한' 인간 유형이 더 많이 발견될 수 있다.
그러한 상호 교배(interbreeding)는 때때로 일반적 특성들의 혼합된 모습을, 즉 극단들 사이의 중간 형태의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고대인'보다는 덜 두드러지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보다는 더 두드러진 눈썹 능선과 같은 것이다. 또 다른 경우에서는 HLD 6 하악골처럼, 강인하고 가냘픈 인간의 특징이 결합된 '모자이크' 모양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사례에서처럼, 독특해 보이는 특징들의 조합을 발견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모든 인간 그룹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며, 이후 노아 홍수에서 살아남은 8명의 후손인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인간 하위 그룹의 다양한 조합을 나타내는 '고유한' 인간 유형이 더 많이 발견될 수 있는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13 November 2023
References and notes
1. Cassella, C., Ancient skull found in China is unlike any human seen before, sciencealert.com, 7 Aug 2023.
2. Wu, X. et al., Morphological and morphometric analyses of a late Middle Pleistocene hominin mandible from Hualongdong, China, J. Human Evolution 182:103411, 2023.
3. Line, P., Dragon Man, Creation 44(1):41, 2022; creation.com/dragon-man.
4. Cartmill, M. and Smith, F.H., The Human Lineage (Second Edn), John Wiley & Sons, Inc., Hoboken, NJ, pp. 464–465, 2022.
5. Cartmill and Smith, ref. 4, pp. 467–468. They split up the specimens in, e.g., Homo heidelbergensis by, in addition to designating some of them as H. sapiens heidelbergensis, grouping others as H. sapiens rhodesiensi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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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적인 고대인?
출처 : Creation 46(1):46–47, January 2024
주소 : https://creation.com/ancient-chinese-skul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인류의 조상은 꼬리를 갖고 있었는가?
(The Tail of Man’s Supposed Ancestors)
by Frank Sherwin, D.SC. (HON.)
수십 년 동안 알려져 왔고, 진화론자들의 반대 주장에도 불구하고, 인간(Homo sapiens)은 결코 꼬리(tail)를 가진 적이 없었다.[1-3]
최근 과학부 기자인 제니퍼 지바(Jennifer Zieba)는 LiveScience 지에서, "약 2,500만 년 전에 인간과 유인원(apes)의 조상은 원숭이(monkeys)와 유전적으로 갈라지면서, 꼬리를 잃어버렸다"고 말했다.[4] 이 진화론적 사건은 관찰되지 않은 과거에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고생물학적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아류(subhuman) 조상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꼬리가 없는 최초의 유인원으로 추정되는 유인원이 오래 전에 구세계원숭이(Old World monkeys)에서 분리되었다는 흔적도 없다.[5]
지바는 계속해서 "연구자들은 인간의 꼬리 소실과 일종의 선천적 결함 사이에 잠재적인 유전적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4]
이 LiveScience 지의 기사는 이동성 유전인자(transposable elements, 점핑 유전자, Alu elements, 알루 인자)라고 불리는 RNA의 일부를 생성할 수 있는 반복적인 서열의 DNA 조각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이들 이동성 유전인자, 또는 점핑 유전자(jumping genes)들은 삽입 시 유전자의 기능을 방해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점핑 유전자의 특정 유형은 영장류에만 존재하며, 수백만 년 동안 유전적 다양성을 주도해 왔다.[4]
위의 마지막 문장은 과학적 사실과 자신들의 믿음이 섞여 있는 것이다. 다양한 유형과 기능을 가진 이동성 유전인자는 거의 모든 식물과 동물에서 발견되지만, 이러한 유전적 특징이 수백만 년 동안 진화에 영향을 미쳤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한 주장은 가정이며, 믿음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이동성 유전인자의 진화적 기원은 불확실하다."[6]
창조론자들은 이동성 유전인자(점핑 유전자)들은 유전자 조절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장착된 것으로 보고 있다.[7] 한 진화론자 그룹은 Nature 지의 최근 호에서 "여기서 우리는 호미노이드(hominoid) 조상의 유전체에 이동성 유전인자가 개별적으로 삽입되어, 꼬리 상실 진화에 기여했을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라고 말했다.[8]
시아(Xia) 등은 꼬리 상실에 대한 수수께끼 같은 주장을 하기 위해, 내부 유전적 변화 가능성 외에도 이상한 외부 '압력'과 강력한 '선택적 이점(selective advantage)'에 호소하고 있었다.
호미노이드의 꼬리 상실과 관련된 구체적인 진화적 압력은 명확하지 않지만, 아마도 비육식 생활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향상된 이동성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꼬리 상실에 신경관 결손의 진화적 절충이 포함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TBXT^Δexon6 전사체를 발현하는 마우스에서 신경관 폐쇄 결손으로 입증된 것처럼, 선택적 이점이 강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8]
또한 시아 등은 "꼬리가 사라진 것은 약 2,500만 년 전 고대 구세계원숭이에서 호미노이드 계통이 갈라지면서 현대 인류의 꼬리뼈인 미골이 3~5개만 남았을 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8] 진화론자인 저자들은 미골(coccyx)이 매우 중요한 기능들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데, 이는 우리 조상이 꼬리를 잃어버렸다는 그들의 주장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미골, 또는 꼬리뼈는 척추의 중요한 부분이다. 미골은 똑바로 앉을 수 있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미골에 멍이 들거나 부러진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라!), 배변에 관여된 근육이 부착되는 부위이기도 하다.
"호미노이드에서 꼬리가 없어지는 진화나, 직립보행 및 이족보행을 촉진한 유전적 메커니즘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8]고 말하는 것을 주의 깊게 봐야한다. 창조론자들은 인간이 수천 년 전에 처음부터 직립보행으로 창조되었으므로, 이러한 유전적 메커니즘은 항상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9]
결론적으로,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동물 세계와 구별되는 독특한 존재로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 추정되는 고대 인류의 진화적 친척에는 꼬리가 없었다.[10]
References
1. Morris, J. 1993. Why Do Some Babies Show “Animal” Characteristics? Acts & Facts. 22 (1).
2. Morris, J. 1989. Does the Human Embryo Go through Animal Stages? Acts & Facts. 18 (8).
3. Guliuzza, R. 2016. Major Evolutionary Blunders: Haeckel’s Embryos Born of Evolutionary Imagination. Acts & Facts. 45 (11): 16–18.
4. Zieba, J. We finally know why humans don’t have tails.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29, 2024, accessed March 10, 2024.
5. Tomkins, J. Monkey Fossil Confirms Neogene-Quaternary Flood Bounda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30, 2020, accessed March 10, 2024.
6. Futuyma, D. and M. Kirkpatrick. 2017. Evolution. Sunderland, MA: Sinauer Associates, Inc., 363.
7. Tomkins, J. 2023. Transposable Elements: Genomic Parasites or Engineered Design? Acts & Facts. 52 (5): 14–18.
8. Xia, B. et al. 2024. On the genetic basis of tail-loss evolution in humans and apes. Nature. 626: 1042–48.
9. Sherwin, F. Man: Created to Walk Uprigh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8, 2023, accessed March 8, 2024.
10. Gish, D. 1983. Evolution and the Human Tail. Acts & Facts. 12 (3).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사람에게 꼬리 없는 이유 알아냈다 (2024. 2. 29.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4003
인간이 꼬리없는 이유?…'쥐꼬리'도 사라졌다, 이렇게 했더니 (2024. 2. 2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2914383080146
인간은 왜 꼬리가 없을까? (2024. 3. 2.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9000366
이기적 유전자 '알루(Alu)' ... 인간의 꼬리 사라지게 했다 (2024. 3. 2. 서울STV뉴스)
https://www.stv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791
사람은 꼬리를 잃고 ‘이것’을 얻었다 (2024. 3. 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31115.html
호기심이 낳은 발견 ‘꼬리뼈의 비밀’ (2024. 3. 19.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1490
인류 조상은 꼬리가 있었다… 인간의 꼬리가 사라진 이유는 (2022. 3. 14. 펫페이퍼)
https://www.pet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
사람은 언제 어떻게 ‘꼬리’를 잃었나 (2021. 10. 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12469.html
*참조 : 미골(꼬리뼈), 진화론자들을 어리석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41&bmode=view
흔적기관 : 그것들은 무엇을 증거하는가?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06&bmode=view
흔적기관은 잘 기능하고 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33&bmode=view
충수돌기 : 기능적인데도 여전히 진화의 증거인가?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88&bmode=view
인간의 태아는 일시적으로 아가미, 꼬리, 그리고 난황낭을 발생시키는가?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01&bmode=view
인간은 똑바로 서서 걷도록 창조되었다 : 나뭇잎을 따먹다가 이족보행을 진화시켰다고?
https://www.icr.org/article/evolution-human-tail/
투마이 원인, 서서 걸었던 이족보행의 조상인가?
https://creation.kr/Apes/?idx=13151533&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Apes/?idx=10141999&bmode=view
컴퓨터 모델은 루시가 똑바로 서서 걸었다고(?) 주장한다 : 라에톨리 발자국은 완전한 현대인의 발자국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851952&bmode=view
그리스 트라칠로스에서 발견된 570만 년 전의 완전한 사람발자국으로 붕괴되고 있는 인류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51&bmode=view
인간의 2족보행에 적용된 지적설계
https://creation.kr/Human/?idx=1291553&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루시는 직립보행을 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851911&bmode=view
점핑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 : DNA 폴딩 패턴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fe/?idx=3293797&bmode=view
트랜스포손의 행동은 ‘이기적 유전자’ 이론을 부정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3&bmode=view
후성유전학 메커니즘 :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마스터 조절자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436574&bmode=view
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222062&bmode=view
▶ 흔적기관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출처 : ICR, 2024. 4. 1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ail-mans-supposed-ancesto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아마존에서 고도로 발달했던 옛 도시들이 발견되었다.
(Lost cities of the Amazon)
by David Thomas
대부분의 인류학자들은 유럽인이 도착하기 이전까지, 아마존 원주민은 소규모의 유목민으로, '석기시대(Stone Age)'의 부족으로서 살았다고 가정해왔었다. 진화 인류학자들은 사회는 항상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발전해왔다고 가르쳐왔기 때문에, 이 아마존 사람들은 사회 진화의 '수렵-채집(hunter-gatherer)' 단계를 넘어선 적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발견들로 인해, 오늘날 아마존 부족의 선조들은 매우 현명했고 지적이었다는 것이 점점 더 밝혀지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라이다(LiDAR, 레이저 발사로 공간을 측정하는 기술)이라는 원격감지기술을 사용하여[1], 숲의 캐노피 아래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 밝혀내었고, 인구 밀도가 높았던 26개의 도시 중심부들에서 유적들을 발견했다. 이 중 두 도시는 바티칸(Vatican City)의 3배 크기였다.[2]
.울창한 초목에 가려져 있던 볼리비아의 고대 정착지 코토카(Cotoca)는 원격 레이저 탐지(remote laser sensing)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에는 테라스와 높은 둑길 외에도, 흙으로 만든 피라미드(earthen pyramids, 커다란 붉은색)가 있었다. <C BY-SA 4.0 International © natureLost-Cities-Amazon>
이들 도시 중심부는 22m 높이의 피라미드, 수 km에 이르는 높여진 도로들, 넓은 테라스가 있는 벽으로 둘러싸인 복합 건물들이 있었으며, 매우 복잡했다. 또한 많은 인구가 생활하기 위해서, 운하와 저수지를 포함한 정교한 물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저수지는 물고기나 거북이를 양식하여 식량으로 사용했을 수도 있었다.
인간은 처음부터 지능적으로 창조되었다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거의 1,000km에 달하는 둑길과 운하가 발견되었고, 수백 개의 정착지들이 광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었다. 전체 면적은 최소 4,500㎢로, "대규모 정착지들 중 하나는 약 500㎢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3] 이 거대한 인구의 식량이 공급되기 위해서는 대규모 농업이 필요했을 것이며, 화분 기록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옥수수(maize)가 재배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모든 것들은 창세기에 나오는 성경의 가르침과 잘 맞아떨어진다. 첫째, 인간은 처음부터 지능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 유인원과 같은 원시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진화론적 생각과 대조를 이룬다. 또한 바벨탑을 건설했던 방주 생존자들의 후손들은 선박 건조와 도시 건설 노하우를 모두 갖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흩어진 후, 많은 문화권들이 기술들을 잃어버렸고, 생존을 위해 석기 도구를 사용했을 것이라는 증거들이 있다.
이러한 발견과 유사한 발견들은 문화가 쇠퇴할 수도 있고, 발전할 수도 있다는 성경적 역사의 함의를 확인시켜 준다. 특히 빠르게 이동하는 소규모 집단이나, 재앙적인 분산을 겪은 문화는 어떤 기술이 영구적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4] 스페인의 정복은 남미 원주민들에게 큰 혼란을 가져왔다. 여기에는 유입된 질병(전염병)의 폐해도 포함된다. 이로 인해 오늘날 아마존 수렵 채집인의 조상들이 문화적, 기술적으로 쇠퇴했다는 증거들이 존재하고 있다.[5]
분명한 것은 사회의 발전이 널리 알려진 것처럼 항상 일방향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정글 깊은 곳에서 수렵-채집 부족들이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모든 사회가 필연적으로 진화 단계를 거친다고는 말할 수 없다. 성경 창세기는 인류 역사 초기에, 아담 이후 처음 몇 세대 만에, 도시 건설, 금속 가공, 기타 정교한 기술들이 존재했었음을 알려준다.
Posted on CMI homepage : 4 December 2023
References and notes
1. Light Detection And Ranging—it operates on the principle of radar (Radio Detection And Ranging), but using a laser beam, not radio waves.
2. Handwerk, B., Lost cities of the Amazon discovered from the air, smithsonianmag.com, 25 May 2022.
3. Prümers, H. and 4 others, Lidar reveals pre-Hispanic low-density urbanism in the Bolivian Amazon, nature.com, 25 May 2022.
4. Wieland, C., Culture clash, Creation 17(3):42–44, 1995; creation.com/culture-clash.
5. Anon., Modern Stone Age reconsidered, Creation 15(4):51, 1993; creation.com/tech-loss. See also Carter, R., What were the so-called Stone Age, Bronze Age, and Iron Age? Creation 44(1):18–20, 2022; creation.com/bronze.
Related Articles
Modern ‘Stone Age’ reconsidered
Further Reading
Could Adam and Eve have given rise to all the ‘races’?
*관련기사 : “밀림속에 최소 1만 명 살았다”…아마존서 2000년 전 고대 도시 발견 (2024. 1. 12.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112/123018305/1
지금보다 더 조직적?…2000년전 아마존에 ‘이런 도시’ 있었다니 (2024. 1. 12.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10919427
"잃어버린 도시를 찾아서"…아마존 밀림 속 옛 도시 발견 (2022. 5. 27. 이데일리)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761766632333184&mediaCodeNo=257
▶ 현명했던 고대인
▶ 원시적인 고대인?
▶ 구석기시대와 타제석기
출처 : Creation 44(4):23, October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lost-cities-amaz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Y 염색체 전체 DNA 염기서열의 분석으로
유인원-인간 진화는 완전히 허구였음이 밝혀졌다!
(New DNA Sequences of the Y Chromosome Refute Human-Ape Evolu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DNA 염기서열 분석 기술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급속히 발전해 왔으며, 이제 마침내 포유류 염색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과거에는 인간 유전체(human genomes)와 유인원 유전체(ape genomes)의 많은 영역들을 완전히 해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왜냐하면 이전의 DNA 염기서열 분석 기술은 제한적이어서, 매우 짧은 DNA 조각만을 분석할 수 있었고, 길고 복잡하며 반복적인 DNA 영역을 완전히 해독하는 것은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롱리드 DNA 시퀀싱(long-read DNA sequencing) 기술은 이러한 길고 어려운 염색체 부분을 완전히 읽어내며 통과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새로운 데이터는 인간-유인원 진화에 관하여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나쁜 소식을 전해주고 있었다.
보고된 새로운 연구에서, 대규모 연구자들 그룹은 인간과 유인원(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의 Y 염색체의 완전한(end-to-end) DNA 염기서열을 분석해냈다.[1] 또한 연구자들은 영장류 외집단으로 긴팔원숭이(gibbon) Y 염색체도 포함시켜 분석하였다. 놀랍게도, 인간과 침팬지의 Y 염색체를 새롭게 비교했을 때, 단지 26%만 유사했다! Y 염색체는 상동 염색체와의 재조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포유류 유전체에서 가장 변경되지 않는 염색체이다. 따라서 다른 염색체보다 덜 진화되어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다른 염색체에 비해 유인원과 가장 유사하기는 커녕, 가장 많이 달랐다. 이 데이터는 인간이 유전적으로 독특하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가리키는 것이었고, 인간-유인원 진화가 완전히 거짓이었으며, 신화였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흥미롭게도 2010년의 한 연구는 침팬지 Y 염색체에서 주요 유전자-풍부 영역을 인간의 상응 영역과 비교했었다.[2, 3] 그 연구는 인간 유전자의 50%가 침팬지 유전자에서 상응하는 부분이 누락되어 있으며, 어느 정도 유사성이 있는 영역은 완전히 다른 패턴으로 위치한다고 보고했었다. 이러한 거대한 진화적 불일치로 인해,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실제로 (진화론적 시간 틀로) 600만 년이 지난 시점에서, 침팬지와 인간의 MSY(male-specific region Y, 남성특이영역) 유전자 차이는, 3억1천만 년 동안이나 분리됐던 닭과 인간의 상염색체 유전자 차이만큼이나 거대했다.”[3] 다시 말해서, 인간의 Y 염색체는 닭의 염색체와 다른 것처럼, 침팬지의 염색체와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었다.
이 새로운 2023년 보고서에서 나온 또 다른 매우 흥미로운 점은, 각 유인원의 Y 염색체들은 다른 유인원의 Y 염색체와 서로 다르고 독특하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침팬지의 Y 염색체를 고릴라와 오랑우탄의 것과 비교했을 때, 각각 19.8%, 21.1%만 유사했다.[4] 고릴라는 인간과 비교했을 때 단지 25.1% 유사했고, 오랑우탄은 인간과 비교했을 때 단지 23.1% 유사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유인원-인간의 진화는 완전히 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대형 유인원(great ape)의 진화론도 완전히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성경 창세기에 기반하여 이러한 새로운 데이터를 해석해 보면, 이러한 결과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독특하게 창조되었으며(창세기 1:27), 원숭이와 같은 유인원 조상에서 진화하지 않았다는 성경의 주장을 완전히 뒷받침하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이 데이터는 창조된 각 생물들이 하나님에 의해 “그 종류대로”(창 1:24) 만들어졌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었다. 즉,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은 각각 고유한 유인원 종들이며, 이들 중 어느 것도 서로 교배될 수 없으며, 각각 고유한 생물학적, 해부학적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는 완벽하게 이해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과학은 성경을 확증해주고, 진화론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alova, K. D. et al. 2023. The Complete Sequence and Comparative Analysis of Ape Sex Chromosomes. bioRxiv preprint. Posted on biorxiv.org December 1, 2023. doi: https://doi.org/10.1101/2023.11.30.569198.
2. Tomkins, J. and B. Thomas. 2010. New Chromosome Research Undermines Human-Chimp Similarity Claims. Acts & Facts. 39 (4): 4–5.
3. Hughes, J. F. et al. 2010. Chimpanzee and human Y chromosomes are remarkably divergent in structure gene content. Nature. 463 (7280): 536–539.
4. Two different orangutans were actually sequenced: Bornean orangutan and Sumatran orangutan. The chimp Y chromosome compared to each were 30.8% and 21.1% similar, respectively. When both the Bornean and Sumatran orangutan Y chromosomes were queried against chimp, they were 40.6% and 40.1% similar.
* Dr. Tomkin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인간과 침팬지의 DNA가 98% 유사하다는 주장의 몰락
https://creation.kr/Apes/?idx=16755107&bmode=view
사람의 고유 유전자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 침팬지에 없는 인간 유전자들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1007159&bmode=view
사람과 침팬지의 DNA 유사성이 98% 이상인가? 그렇지 않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341&bmode=view
인간의 2번 염색체에서 융합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 사람과 원숭이류의 염색체 수 차이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의 실패
https://creation.kr/Apes/?idx=3876591&bmode=view
보노보 유전체 해독에서 반-진화론적 비밀 : 유사한 영역만 비교하여 98.7%가 유사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63&bmode=view
1%의 신화 : 인간과 침팬지의 DNA는 매우 다르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85&bmode=view
사람과 침팬지의 Y 염색체 차이는 30% 이상이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097&bmode=view
진화론자들의 Y 염색체 충격 : 침팬지와 사람의 Y 염색체는 ‘끔찍하게’ 달랐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5&bmode=view
▶ 폐기되고 있는 진화론의 상징물들 - 사람-침팬지 DNA의 98% 유사성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출처 : ICR, 2024. 1.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y-chromosome-dna-refutes-human-ap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인간 진화론의 연대측정 결과들은 믿을 수 없다.
(Human Evolution Dates Are Unreliable)
David F. Coppedge
진화론의 선봉에 서있는 자연사박물관도 인류 조상들의 모든 연대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더 나은 화석 연대측정은 인류의 진화를 밝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Natural History Museum, 2023. 12. 19). 연대측정 결과가 신뢰될 수 있는 것이라면, 이 세계적인 박물관이 더 나은 연대측정은 인류의 진화를 밝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우리(인간)의 기원은 해독하기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여러 모순되고 논란이 많은 증거들로 인해, 우리의 종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정확히 밝혀내기가 어려웠다.
Quarternary Science Reviews 지에 게재된 새로운 논문은 간결한 두 해결책을 제안하고 있었는데, 더 많은 화석들을 찾아내거나, 이미 갖고 있는 화석들에 더 나은 연대측정을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진화적 퍼즐의 큰 조각들을 채우는 것을 돕고, 그 분야의 오래된 딜레마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기사를 간단히 읽어보면, 인간 화석의 연대측정 결과는 불확실성과 추정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국 자연사박물관의 베테랑 고생물학자 크리스 스트링거(Chris Stringer)는 그것을 알고 있음에 틀림없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우라늄 연대측정(uranium dating)이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방법은 오래된 화석의 연대를 측정할 수 있어서 다른 방법에 비해 유리하지만, 전혀 간단하지 않다.
"뼈가 갖고 있는 문제는 그것은 하나의 열린계(open system)라는 것"이라고 스트링거는 말한다. "우라늄은 뼛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연대가 측정될 수 있지만, 이것은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양이 추가되거나 씻겨져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창조론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수십 년 동안 말해왔다. 이제 진화론자들이 인정하는 것을 듣고 있는 것이다. 스트링거는 화석에 대한 서로 모순되는 연대측정 결과들의 예를 보여주고 있었다. 우라늄의 농도가 측정될 수 있다 하더라도, 다른 교란 요인들이 상황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이다.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현생인류)의 두개골 조각이 현장에 있던 네안데르탈인 두개골보다 약 4만 년 더 오래된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예상했던 것이 아닌 이상한 상황"이라고 스트링거는 말한다.
“어떤 과학자들은 그들이 같은 나이였을 거라고 주장했지만, 우리의 새로운 분석들은 그들이 다른 퇴적 역사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은 동시에 파묻혔을 수 없다.”
그들의 다른 발견들 중 일부는 새로운 질문을 야기시킨다. 예를 들어, 호모 루조넨시스(Homo luzonensis) 종의 일부 표본은 현재 생각되는 연대(5만~6만7000년 전)의 두 배 이상인 13만5천 년이나 되었을 수도 있다.
당신은 고인류학자들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신뢰할 수 있는가? 그는 글을 맺고 있었다. 지난 150년 동안 교과서를 믿었던 모든 학생들처럼 말이다.
“어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기존 방법들의 정교함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라고 스트링거는 말한다. “영국과 그 너머 지역으로부터 치아 에나멜과 연체동물 파편들을 기반으로 유망한 결과를 제공하고 있는, 아미노산 연대측정법(amino acid dating)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있어왔다.”
“돌연변이율을 이용해 화석의 나이를 가늠하는 DNA 연대측정(DNA dating)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을 조심스럽게 사용한다면, 그것들은 인류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이는 데 탁월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그 방법들도 역시 증명할 수 없는 가정(assumptions)들에 의존하고 있지 않은가? DNA와 아미노산에서 돌연변이율이 일정했을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관측 가능한 과학과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 사이에 근본적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역사과학에서는 타임머신 없이 경험적으로 사물을 확인할 수 없다. 그리고 타임머신이 있다 하더라도, 그 기계의 신뢰성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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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인간 화석의 연대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을 보려면, "창세기는 역사인가?(Is Genesis History?)" 시리즈를 보라. 진화론으로 세뇌된 당신의 머리를 세척하는데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좋은 영상물 "신화 해체(Dismantled)"도 살펴보라.
*참조 : 진화론의 확장과 지구 나이의 변화 : 장구한 연대가 결정되는 과정을 추적한 책 ‘연대측정 게임’
https://creation.kr/Topic502/?idx=13863084&bmode=view
프렌치 커넥션 : 오랜 연대에 대한 서구의 믿음은 17세기와 18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등장했다.
https://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4316999&bmode=view
멕시코 화산재 층의 사람발자국에 대한 논란 : 연대측정 결과의 서로 다른 불일치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6812861&bmode=view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과도한 신뢰에 대한 경고! : 동일한 암석의 지르콘 연대가 2천만 년이나 틀린다?
https://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33&bmode=view
50만 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074&bmode=view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96&bmode=view
50만 년 전(?) 조개에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 호모 에렉투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현명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80&bmode=view
독일의 30만 년(?) 전 인류의 거주 장소에서 창, 불의 사용, 난로, 말뼈, 신선한 나무...등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91&bmode=view
130만 년 전(?) 초기 인류는 자원 재활용을 하고 177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는 이쑤시개를 사용했다. 그리고 음악과 언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공상
https://creation.kr/Apes/?idx=1852169&bmode=view
사람의 불 사용은 알려진 것보다 더 오래됐다 : 70만~100만 년 전에 인류는 불을 사용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61&bmode=view
인류의 조상들은 배를 타고 항해를 할 수 있었다. : 지중해 크레타 섬에서 석기시대(13만 년 전)의 돌연장들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01&bmode=view
고대의 방직공장? : 34,000년(?) 전의 고대인들이 만든 섬유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060&bmode=view
50만 년 전 현생인류의 조상이 만든 목조구조물?
https://creation.kr/Apes/?idx=17069535&bmode=view
35만 년(?) 전의 완전한 현생인류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간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63&bmode=view
인류의 진화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 현생인류는 31만 년 전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45&bmode=view
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43&bmode=view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49&bmode=view
사람 화석과 음식에 대한 의심스러운 오래된 연대 : 11만 년 전에도 호모 에렉투스가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3001583&bmode=view
고대의 치아 유골이 진화론을 뒤집다 : 40만 년(?) 전 치아는 현대 인류의 치아와 매우 흡사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33&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18&bmode=view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복되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7372745&bmode=view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
▶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문제점
▶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
▶ 연대측정의 오류 사례
▶ 공룡의 C-14 연대측정
출처 : CEH, 2023. 12. 20.
주소 : https://crev.info/2023/12/human-evolution-dates-unreliab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복되고 있다.
(Human Evolution Story Constantly Rethought)
David F. Coppedge
우리가 배웠던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모든 것이 수정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인류의 진화 이야기는 다시 재고되고 있다.“
인류 진화 이야기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 2023년의 발견들(New Scientist, 2023. 12. 13). 어떻게 새로운 뼈가 나타날 때마다 다시 쓰여지는 이야기를 "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인간이 유인원에서 진화했다고 믿고 있는 기자 마이클 마샬(Michael Marshall)은 더 이상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의 당황스러운 첫 문장을 읽어보라 :
이 시점에서 인간의 진화 이야기가 재고(rethought)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몇 년간의 발견들은 우리에게 많은 중요한 점들을 재고하게 만들었다 – 우리 종(species, 현생인류)은 얼마나 오래 됐는지, 20만 년 전인지, 30만 년 전인지. 그리고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멸종된 호미닌(hominins)은 실제로 어땠는지...
2023년도 마찬가지로 아찔했다 : 발견들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관계된 종들과 시대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적어도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발견한 것" 이상으로, 그것들을 연결하는 공통된 라인을 식별하는 것은 어렵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과거에도 일어났었다고 그는 말한다. 유해들은 계속 발견되고 있다. 마무리하는 마지막 문장은 진화 인류학(evolutionary anthropology)의 오랜 문제점을 폭로하고 있었다 : 진화 인류학은 지속적으로 재고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흐릿한" 2023년까지 계속되어오던 "진정한" 문제였다. 어떤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분명하고 명백해야" 한다. 진화인류학은 계속해서 수정되고 있고, 다시 재고되고 있다는 것이다. 생각이 고착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좋은 생각이 될 수 없다.
잠에서 덜 깬 자유주의자처럼, 그리고 진화론 사고의 모래늪(quicksand)에 빠져있는 것처럼, 마셜은 어쩔 수 없이 뜻 모를 전문용어를 삽입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는 수사적 용어들을 써가며 자신의 희망을 표현하고 있었다 :
하지만 눈보라처럼 몰아치는 고고학적 발견들로부터, 전반적인 메시지들을 끌어낼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 눈에 띄는 두 가지 사항이 있다. 하나는, 건축이나 예술과 같은, 이른바 '진보'된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행동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증거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종종 현생인류 이전에 존재했던 '호미니 인'들에게서 비롯되고 있던 행동들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여성들이 어떻게 행동했을 지에 대해, 너무나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던 문화들에 대해 가부장적 가치관을 강요하면서, 우리가 선사시대 사회에서 성역할(gender roles)에 대해 너무나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첫째, 진보된 행동들이 생각보다 이전부터 존재했다면, 그 사실은 점진주의적 진화와 모순된다. 예를 들어, 올해 발견된 50만 년 전의 깎은 통나무들(2023. 9. 20. 번역된 자료는 여기를 클릭)은 "한때 더 큰 구조물, 어쩌면 건물의 일부였던 것 같다"고 그는 고백한다. 진화론에서 47만6천 년 전 인류의 조상에게는 그러한 행동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되었을 것이다. 둘째, 가부장제에 관해서 말하면서, 마샬은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관찰하기 위해 그곳에 있지 않았다. 그는 더 많은 지식적 겸손함이 필요하다(2023. 12. 13. 참조). 그리고 우리 모두가 그저 유전자들에서 일어난 무작위적 오류의 꼭두각시일 뿐이라면, 그는 어떻게 "가치(values)"가 진화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사진 작가는 네안데르탈인의 모습을 벌거벗은 상태로 촬영했다. 어떻게 작가는 그들이 옷을 잘 입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을까?
네안데르탈인은 고상한 발명가였을까, 아니면 이상한 식인종이었을까?(Nature, 2023. 12. 11). 이것은 네안데르탈인이 지구를 걸을 때 모두 없었던 루도빅 슬리막(Ludovic Slimak)의 저서 ‘벌거벗은 네안데르탈인(The Naked Neanderthal)’에 대한 레베카 랙 사익스(Rebecca Wragg Sykes)의 서평이다. "네안데르탈인의 진정한 다름(otherness)을 이해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그들의 고고학적 발견에 주는 의미를 다시 재고해 보아야 한다"라고 사익스는 시작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그녀는 그 책을 이렇게 요약하고 있었다 :
‘벌거벗은 네안데르탈인’은 매력적이고 우아하게 쓰여진 책으로, 때로는 짓궂게 익살을 부리기도 하지만, 군데군데는 답답할 정도로 불균형하기도 하다. 네안데르탈인을 연구하는 공동체를 융통성 없고 이념적인 의제들과 경쟁하는 관점에서 묘사하는 것은 공정한 초상화가 아니다. 하지만 불확실성을 강조하는 슬리막의 방법은 신선하다. 여러분의 생각과 견해에 도전을 받게 하는 것은 건강한 일이며, "잘 모르겠다"거나, 심지어 "우리는 알 수 없다"라고 기꺼이 말하는 것은 대중적 과학 서적에서는 흔치 않은 행동이다.
슬리막이 쓴 몇몇 내용들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out of date) 것이라고 비평가는 말하고 있었다. 슬리막은 일부 인류학자들의 이념적 의제를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어떠한 연구자도 자신의 주장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려왔고, 틀렸으며, 내일 다시 수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네안데르탈인들은 패션을 알고 있었고, 숙련된 재단사였다는 것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호모 사피엔스(현생인류)는 언제 처음 등장했을까?(Live Science, 2023. 12. 11). 크리스티나 킬그로브(Kristina Killgrove)가 쓴 이 기사도 역시 무시해도 되는데, 왜냐하면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렸고, 다시 번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실처럼) 모두 틀렸던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나열하고, “우리는 더욱 많은, 양질의 증거들을 필요로 한다”라는 크리스 스트링거(Chris Stringer)의 고백을 인용하며 끝을 맺고 있었다. 이는 인간 진화론에 대한 증거는 비참할 정도로 불충분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고백이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의 말을 듣고 있는 것일까? 슬프게도, 그들은 소위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그 기사에서 유일한 가치는 시각화 선전(그림과 같은)은 영향력이 크다는 교훈이다. Live Science 지에서 유인원 두개골이 인간 두개골로 변화되는 애니메이션을 게재해놓고 있다. 사실이 빠져있지만, 그 그래픽은 말없이 진화론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조심하라. 사람들은 진화가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보이도록 그럴듯한 그래픽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기독교 삽화가였던 고인이 된 잭 칙(Jack T. Chick)은 해석적 결함을 지적하며, 상징적인 인류의 진화 행진을 풍자했다.
네안데르탈인은 아침형 인간이었을 수도 있다고, 새로운 연구는 말한다.(Oxford University via Phys.org, 2023. 12. 14). 오, 진화론자들의 또 다른 "연구"이다. 진화론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은 하지 말라. 그들은 열심히 연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매우 엉성한 유전적 증거를 근거로, 그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early risers)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것은 과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유전자 결정론(genetic determinism)의 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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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의 유전자에도 불구하고,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당신을 일찍 일어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유전자는 없다. 만약 당신이 밤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당신은 적응할 것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왜 현재를 살아가는 진화론자들은 오래 전에 살았고,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증언할 수도 없는, 직립보행을 하고, 불을 사용하고, 먼 거리를 이동했던 지적인 인간에 대해, 그렇게 결정론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일까?
증거들과 부합하고, 우리가 누구인지 설명해주는 번복되지 않는 설명은 없는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1, 27)라는 말씀은 다시 재고될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믿으셨고, 그것을 아셨다. 또한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 15:14)고 경고하셨다.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 되지 말라.
*참조 : 인간 이전의 조상들은 허구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1761578&bmode=view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59&bmode=view
50만 년 전 현생인류의 조상이 만든 목조구조물?
https://creation.kr/Apes/?idx=17069535&bmode=view
호모 날레디는 인간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7362365&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18&bmode=view
인간 조상 X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 한 진화론자가 비판하고 있는 인간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3161154&bmode=view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 아프리카 기원설
▶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
▶ 오스트랄로피테쿠스(루시)
▶ 호모 에렉투스
▶ 네안데르탈인
▶ 기타 유인원들
▶ 현생인류의 발자국
출처 : CEH, 2023. 12. 14.
주소 : https://crev.info/2023/12/human-evolution-story-rethought/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호모 날레디는 인간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Homo naledi Didn’t Behave Like Humans)
by Tim Clarey, PH.D.
Journal of Human Evolution 지(2023. 11. 10)에 게재된 새로운 한 연구는 소위 호모 날레디(Homo naledi)가 이전에 제안됐던 것처럼 그들의 시체를 매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1] 게다가, 그 과학자들은 고인류학자 리 버거(Lee Berger)가 제안했던 것처럼, 호모 날레디는 아마도 석기 공예품을 사용하지 않았고, 불을 피우지도 않았으며, 동굴 예술을 만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결론내리고 있었다.[1]
몇 달 전에 리 버거와 그의 동료들은 호모 날레디로 알려진 소위 호미닌(hominin)이 그들의 사체를 매장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라이징스타 동굴(Rising Star Cave system) 벽에 벽화를 남겼다고 주장하는 여러 논문들을 발표했었다.[2, 3, 4] 그러나 마르티논-토레스(Martinón-Torres et al.) 등의 새로운 보고서는 "여기서 우리는 지금까지 제시됐던 증거들은 호모 날레디에 의한 의도적인 매장을 뒷받침할 만큼의 충분한 설득력이 없으며, 그들이 이른바 벽화를 만들었다고 주장도 의심스럽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주장들이 건전한 과학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1]
새로운 연구는 라이징 스타 동굴에서 발굴된 호모 날레디의 골격 배열을 재평가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
제시된 증거들로 볼 때, 라이징 스타 동굴에서 발견된 골격들은 (관절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따라서 신체/신체 부분의 원래 위치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재구성을 평가할 수 없다. 특히 일부는 발굴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시신/신체의 완전성 정도, 그들의 원래 위치 및 발굴된 구덩이의 한계를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정보가 없는 경우, 고의적인 매장(장례)에 대한 주장은 현 단계에서 너무 나간 것으로 보인다.[1]
게다가, 저자들은 버거의 팀은 동굴 방들을 통해 상당한 양의 물이 흘렀음에도, 그 뼈들이 물의 운반에 의해 흩어질 수 있었다는 어떠한 가능성도 일축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5, 6] 대신, 그들은 엄밀하지 않은 설명을 선택했고, 그것을 고수했다는 것이다.
마르티논-토레스 등은 덧붙였다. "저자들(리 버거의 팀)은 잘못된 정보를 구변 좋게 제공하고 있었는데, 자신들의 가설을 검증하지 않고, 그들이 선호하는 시나리오를 뒷받침하는 것처럼 보이는 증거들을 선택적으로 채택하여 보고했다."[1]
이처럼 흩어져 있는 뼈들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은, 어떤 격변적 홍수 후에(빙하기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그 뼈들이 동굴 내부로 단순히 떠밀려 들어갔다는 것이다.[7] 증거들은 소위 호모 날레디가 사체를 버리지도 않았고, 매장하지도 않았음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리 버거의 팀은 동굴 방들 중 하나에서 호모 날레디가 사용했던 돌 도구(stone tool, 석기)일 수 있는 돌 조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었다.[2, 3] 그러나 마르티논-토레스 팀은 이 소위 "돌 도구"는 동굴의 벽에서 튀어나온 돌로마이트(dolomite, magnesium-calcium carbonate)의 한 조각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그들은 돌로마이트 도구는 처트 도구(chert or flint tools)처럼 내구성이 없기 때문에, 만들었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1] 그들은 "이전 주장들에도 불구하고, 호모 날레디가 아슐리안(Acheulian) 및/또는 중기석기시대(Middle Stone Age) 돌 도구를 만들 수 있었다는 증거는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고 썼다.[1]
또한 리 버거의 팀은 호모 날레디가 동굴 안으로 죽은 사람들을 운반하기 위해 불을 사용했을 것이라고 제안했었다.[4] 그러나 또한 이것도 과학적으로 입증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1] 다른 많은 동굴에도 숯과 불에 탄 물질을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뼈 자체처럼 자연적으로 운반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1] 마르티논-토레스 팀은 "이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없이, 호모 날레디가 불을 사용했을 것이라는 주장은 최소한으로도 고려될 수 없으며, 완전히 추측에 불과하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1]
또한 지난 여름, 리 버거의 연구팀은 호모 날레디가 동굴의 한 기둥에 암각화를 새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었다.[3] 이 "식각(etchings)"들은 삼각형, 사각형, 그리고 십자가와 같은 다양한 기하학적인 모양들을 닮았다.[3] 그러나 자연의 풍화 과정들도 다른 곳에서 그러한 많은 기하학적인 모양들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밝혀졌다.[1] 이 "식각"들은 돌로마이트 기둥의 자연적인 균열을 따라 생기는 차별적인 침식의 산물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지질학자들 중에서 이러한 기하학적 모습을 암각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더 특이한 조각들 중 일부는 암각화보다 동물에 의한 긁힌 자국으로, 아마도 동굴 곰(cave bear)이 남긴 자국과 더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1]
심지어 호모 날레디 뼈들이 있던 동굴 방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방해받지 않았다는 리 버거의 주장도 마르티논-토레스 팀은 일축하고 있었다.[1] 그들은 사람들이 1960년대부터 대부분의 뼈들이 발견된 디날레디 방(Dinaledi Chamber)을 포함하여, 라이징스타 동굴 시스템의 동굴들을 방문해왔었다고 지적하고 있었다.[1] 또한 사람들이 최초로 그곳을 방문했다고 추정하는 시기 전부터, 동굴 방에 조사용 말뚝(survey pegs)과 재배열된 뼈들이 있었다는 것을 적어놓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마르티논-토레스의 팀은 "지금까지 제시된 정보들을 토대로 할 때, 호모 날레디가 그들의 사체를 매장했고, 라이징스타 동굴에 암벽화를 남겼다는 주장에 대한 확실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라고 썼다.
라이징스타 동굴의 경우, 호모 날레디가 그들의 사체를 매장하고, 예술 활동을 했다는 증거는 그러한 견해가 대중들에게 (사실처럼)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언론 매체, 발굴 결과, 블로그 등이 과학의 발전과 지식 성장을 위해 과학적 내용을 전달할 때, 오류를 범하거나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1]
우리도 동의한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근거 없는 결론으로 비약하지 말고, 관측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야만 한다.
ICR 과학자들은 이전에 호모 날레디는 유인원(ape, 꼬리 없는 원숭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 뼈들은 하나 이상의 유인원 개체들의 집합 중 일부일 수도 있다고 결론 내렸었다.[8, 9] 간단히 말해서, 호모 날레디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의 행동을 보여주지 않았다.
인간과 원숭이는 창조주간 6일째에 만들어졌지만, 유사점은 거기서 끝이 난다. 처음부터 원숭이는 항상 원숭이였고, 인간은 항상 인간이었다.
References
1. Martinón-Torres, M. et al. No scientific evidence that Homo naledi buried their dead and produced rock art. Journal of Human Evolution, 10 November 2023.
2. Berger, L. R. et al. 2023. Evidence for deliberate burial of the dead by Homo naledi. eLife. 12: RP89106.
3. Berger, L. R. et al. 2023. 241,000 to 335,000 years old rock engravings made by Homo naledi in the Rising Star Cave system, South Africa. eLife. 12: RP89102.
4. Fuentes, A. et al. 2023. Burials and engravings in a small-brained hominin, Homo naledi, from the Late Pleistocene: contexts and evolutionary implications. eLife. 12: RP89125.
5. Dirks, P. et al. 2015. Geological and taphonomic evidence for deliberate body disposal by the primitive hominin species Homo naledi from the Dinaledi Chamber, South Africa. eLife. 4: e09561.
6. Dirks, P. et al. 2017. The age of Homo naledi and associated sediments in the Rising Star Cave, South Africa. eLife. 6: e24231.
7. Clarey, T. L. 2017. Disposal of Homo naledi in a possible deathtrap or mass mortality scenario. Journal of Creation. 31 (2): 61–70.
8. Clarey, T. 2018. Homo naledi Bones Not Ritually Buri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17, 2018, accessed November 24, 2023.
9. Tomkins, J. P. 2020. Homo naledi: Another Failed Evolutionary Ape-Man. Acts & Facts. 49 (1): 10–13.
*Dr. Clarey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호모 날레디(Homo naledi)에 대한 논쟁 (2023. 11. 23. 사이언스플러스)
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6400296579
*이전 기사 : "초기 인류 '호모 날레디' 장례 치렀을 가능성" (2023. 6. 6.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R1AJQML
초기 인류 '호모 날레디'도 장례 치렀나…무덤 흔적에 학계 들썩. "뇌 크기 3분의1 밖에 안되지만 장례…무덤 옆에 벽화도 새겨" "섣부른 결론" 지적도(2023. 6. 6.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6019600009
*참조 : 호모 날레디는 루시 같은 엉덩이를 갖고 있었다 : 결국 주장됐던 유인원은 인간이 아니라, 멸종된 원숭이였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57&bmode=view
호모 날레디는 오래되지 않았다! : 또 다시 기각된 새로운 유인원.
https://creation.kr/Apes/?idx=1852241&bmode=view
▶ 주장된 인류 조상의 허구 - 호모 날레디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출처 : ICR, 2023. 12.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omo-naledi-didnt-behave-human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