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미디어위원회
2017-05-17

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The Human Evolution Textbook Has to be Rewritten Yet Again!)


Jerry Bergman Ph D.


        2017년 5월호 Scientific American 지의 커버스토리는 ”330만 년 된 돌 도구(stone tools, 석기)의 발견은 인간 진화에 대한 오래된 견해를 뒤엎어버렸다” 였다. 그 기사는 인간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발명가가 되었는지에 대한, 고전적 진화 이야기를 폐기시켜 버렸던, ”케냐에서 발견됐던 고대인의 석기에 대한 발견”을 리뷰하고(p. 28)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석기”로 선전되고 있는 그 도구들은 케냐 북서쪽 롬퀴(Lomekwi) 시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돌 도구는 인간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왜냐하면 도구는 ”호모 속(Homo genus)의 특징적 속성이며, 진화론적 성공의 열쇠”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p. 30)

저자인 케이트 웡(Kate Wong)은 스토니브룩 대학(Stony Brook University)의 고고학자인 소니아 하만드(Sonia Harmand)와, 그녀의 남편인 같은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제이슨 루이스(Jason Lewis)의 연구 발견을 조사했다. 하만드와 15명의 팀원들은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돌 도구의 증거들을 찾고 있었다. 수주일 동안 엄청난 양의 흙들을 파헤친 후에, 마침내 사람 손가락만한 크기의 갈-회색의 돌 조각들을 발견했다. 그 돌 조각들은 인간이 만든 도구들 중 가장 오래된 330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됐을 뿐만 아니라, 그 시기에는 도구를 만들지 못했을 것이라고 가르쳐왔던, 유행하고 있는 ”인간 진화론에 도전하는 것이었다.”(p. 30).



그들의 주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제목이 의미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확고한 것이 아니다.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유일한 증거는, 하나의 암석을 다른 암석으로 내려치는 행동인, 돌 깨기(knapping)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 작은 돌 조각들이다. 많은 량의 흙들을 뒤져내어 발견한 몇몇 돌 조각들은, 사실 돌 도구가 아니며, 돌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돌 조각들이다! 게다가 돌 자체는 연대측정이 되지 않는다. 단지 그 지역의 지질도에 의해서 퇴적층의 연대가 270만 년 전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부여된 연대이다(p. 33). 이제 연구팀은 그 돌 도구들이 오래되었다는 증거를 더 많이 발굴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p. 30).


연대측정을 할 수 없는 돌 조각들은 사람에 의해서 50년 전에, 또는 4,000년 전에 만들어졌을 수도 있고, 자연적 과정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최근 원숭이들도 돌 깨기를 하고 있었고, 생겨난 돌 조각들은 인간이 만들었다고 주장되던 타제석기들과 매우 유사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암석의 균열 틈 사이에 물이 스며들어 동결되면, 유사한 깨진 돌 조각들이 생겨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돌의 나이가 아니라, 돌 조각이 깨졌을 때가 언제인가 하는 것이다. 돌들은 몇 달 전에 깨졌을 수도 있고, 수천 년 전에 깨졌을 수도 있다. 돌들이 깨졌을 때를 목격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연대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리고 돌이 깨졌던 연대는 분명 젊어 보인다. 왜냐하면, 돌들이 발견된 사막은 온도 변화가 극심하여, 돌 조각의 날카로운 모서리들을 빠르게 부드럽게 만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돌 조각들이 발굴된, 지표면 수 피트 아래에도 생물들이 살고 있다.      


교과서가 다시 재작성 될 필요가 있다고 말해지는 한 이유는 이러한 발견들에 기초가 되고 있는 가정들은 대부분이 추정에 의한 것으로서, 그 근거들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이렇게 썼다 : 진화론의 화석기록은 단지 몇 개의 뼈 조각들과, 몇 파운드의 석고 모형들과, 많은 상상력에 기반하고 있다. 새로운 발견으로 진화론 교과서를 다시 써야만 하는 많은 사례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거의 인간 : 새로운 조상은 우리의 가계도를 뒤흔들고 있다.” (National Geographic, October 2016, cover)

”최초의 개척자? 한 새로운 발견은 인간의 가계도를 뒤흔들고 있다.” (National Geographic, August 2002, cover)

”새로운 인간 종은 역사를 다시 쓰게 할 수 있다.” (New Scientist, January 2, 2016 cover)

”진화 혁명 : 두뇌와 DNA의 새로운 과학은 인간의 기원 이야기를 다시 쓰게 만든다.” (Newsweek, from the cover dated March 19, 2007)

다윈의 안경을 벗고, 순전히 데이터에 기초하여 증거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에, 교과서를 수정해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 330만년 전 인류 최고 석기 케냐서 발견 (2015. 5. 2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1/0200000000AKR20150521060600009.HTML

인류 최고 석기 케냐 북부서 발견, 330만年 전 도구? 새로운 인류 조상 가능성…‘관심UP↑’ (2015. 5. 21.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521/71402373/1

330만년 前 인류 最古 석기 발견 (2015. 5. 22.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087200&code=1114230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5/human-evolution-textbook-rewritten/

출처 - CEH, 2017. 5. 3.

미디어위원회
2017-05-16

호모 날레디는 오래되지 않았다! 

: 또 다시 기각된 새로운 유인원. 

(Homo naledi Is Young)

David F. Coppedge

 

      언론 매체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굴됐던 무더기 뼈들의 연대가 너무 젊어서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가 될 수 없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호모 날레디(Homo naledi)는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됐던 호빗인(hobbits,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Homo floresiensis)과 함께, 최근에 발견된 가장 놀라운 ‘호미닌(hominin)’ 중 하나이다. 리 버거(Lee Berger)가 2015년 남아프리카의 거의 접근할 수 없는 깊은 동굴에서 수백 개의 뼈들과 두개골을 발표한(발견은 2013년) 이래로 치열한 논쟁이 진행되어 왔다. 뼈들은 현대인의 특성과 원시인의 특성을 모두 함께 모자이크 식으로 가지고 있는, 단일 유형의 호미닌에 속하는 것처럼 보였다. 발견된 장소는 그 종족이 그곳을 매장지로 사용했을 것으로 믿어지게 했다. 이것은 그들이 문화적 지능을 가진 종족임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은 동물들이 사체를 그곳까지 끌고 들어왔고, 그 잔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한 해결책은 화석에 대한 연대가 될 수 있었다. 만약 그 뼈들이 2백만 년 전 쯤의 것이라면, 전이형태로 간주될 수 있지만, 훨씬 젊다면, 그렇지 않을 것이었다. 이제, 그 결과가 나왔다. 그 뼈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236,000에서 335,000년 사이로 매우 젊다는 것이다. 언론 매체들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었다 :


원시 호미니드가 현생 인류와 함께 살았다.(Science Daily. 2017. 5. 9).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화석은 약 20만 년 전의 것이었다. 이제 우리는 현생 인류와 같은 시기에 존재했던, 매우 원시적인 모습을 가진 호미니드(hominid)를 갖게 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팀에 의해서 2015년에 발견됐던 호모닌(Homonin)은 335,000에서 236,000년 전에 살았다. (Science Daily. 2017. 5. 9).

중기 홍적세(Middle Pleistocene) 말로 알려진, 그러한 젊은 시기에는 단지 호모 사피엔스(현생 인류)만이 아프리카에 존재했었다고 생각됐었다. 더 중요한 것은, 남부 아프리카에서 지금까지는 현생인류의 행동으로 생각했던, 죽은 자의 매장 습관, 장식품(self-adornment), 복잡한 도구(complex tools)의 사용과 같은, 복잡한 현생인류의 행동 기원으로 여겨졌던,  ”현대적 인간 행동”이 나타난 시기였다는 것이다. 

이 미스터리한 유인원은 우리의 조상과 함께 나란히 살았는가? (National Geographic2017. 5. 9). ”인간의 가계도에 호모 날레디(Homo naledi)가 추가된 이후, 연구자들은 이 종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젊다는 것을 밝혀냈다.”


고대인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BBC News. 2017. 5. 9). 크리스 스트링거(Chris Stringer)는 ”이것은 약 200만 년 전으로 추정됐던, 원시적 특성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던 종에게는 놀랍도록 젊은 연대이다.”라고 말했다.


일찍이 발견된 가장 완벽한 뼈들인 호모 날레디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 (New Scientist2017. 5. 9).

이 새로운 사실은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예를 들어, 호모 나레디의 이상한 혼합된 모습은, 즉 일부는 놀랍도록 현대적이고, 일부는 고대인처럼 보이는 모습은 인식 가능한 현생인류의 해부학적 구조의 출현이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호모 나레디가 200만 년 동안 가혹한 장소에서 살아남으면서, 인간 계통 간의 경쟁을 거쳐 점차 더 커다란 뇌를 진화시켰다는 생각은 이제 멈추어야만 한다. ”그것은 단지 하나의 이야기(a tale)였다. 이제 그 이야기는 종말을 고했다.”라고 버거는 말했다.

호모 날레디의 현대인처럼 보이는 손은 정밀한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석기(stone tools)들에 대한 고고학적 기록도 재평가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논문에서 버거의 연구팀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나 초기 호모 사피엔스와 같은 현생인류의 작품으로 추정됐던 석기들도, 호모 날레디의 것일지도 모른다고 추정했다.

고대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어떻게 퍼져나갔는지를 이해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아마도 매우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호모 나레디의 해부학은 그들이 먼 거리를 걸을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

분명, 호모 나레디는 우적우적 씹는 침팬지가 아니었다. 키는 작았지만, 그들은 아마도 지능, 도구 제작, 계획 등을 할 수 있었던, 인류 종의 특이한 구성원이었을 것이다. 두 번째 매장지의 발견은 그들이 죽은 자를 매장했다는 이론을 거의 확증시켜주었다. 그리고 200만 년 동안 자신들을 진화시키지 않고, 고대인의 모습을 가진 채로, 완전히 현생인류의 시대에도 살았다고 상상하기는 매우 힘들다.

이것은 약 200만 년 전으로 추정했던, 원시적 특성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던 종에게는 놀랍도록 젊은 연대이다. - 크리스 스트링거(Chris Stringer)


두 명의 우드로부터 커다란 타격.

잘 알려진 진화 고인류학자인 버나드 우드(Bernard Wood)는, 호모 나레디는 고립으로 인해서 하향으로 진화한(퇴화한) 현생인류라는 하향식(top-down)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New Scientist (2017. 5. 9) 지는 말한다,

워싱턴 DC에 있는 조지 워싱톤 대학의 버나드 우드는 그러한 연대로 인해서 놀라지 않고 있었다. 호모 날레디에 관한 첫 번째 논문이 발표되고 수개월 후에, 그 종은 50만 년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동료와 내기를 했다. 그렇게 생각했던 것은 손(hands) 때문이었다. ”내 생각으로 날레디가 비교적 현대적인 손과 발을 갖고 있었다는 것은 중요했다.” 그는 말했다.

현대적인 손과 발들로부터 호모 날레디에 대한 진화론적 분석에 의해서, 날레디는 비교적 최근에 다른 인간 종으로부터 분기된 계통으로 결론지어질 것이라고 우드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의 원시적인 특징은 오도된 것일 수 있다.”라고 그는 말한다. 이것은 호모 날레디가 최근에 유래됐음을 의미하고, 고립으로 인해 원시적인 모습으로 보이도록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토드 우드(Todd Wood)는 고인류학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는 창조과학자이다. 그는 사람과 원숭이의 다양한 변종들에 대한 한계를 결정하고 있다. 그는 이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his blog). 우드 박사는 두 번째 매장 방(burial chamber)의 발견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레세디 방(Lesedi chamber)은 원래의 디나레디 방(Dinaledi chamber)만큼 거의 접근 할 수 없는 곳으로 기술되어 있다. 그들은 131 개의 호미닌 표본을 보고했다. Wits website의 보도 자료에서, 존 혹스(John Hawks)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

호모 날레디가 죽은 사람을 숨기기 위해서, 어둡고 깊숙한 곳을 사용했다는 가설에 무게가 실릴 가능성이 있다. ”우연히 두 번씩 거의 동일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이 가리키는 것은 무엇인가?”

혹스가 여기서 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라 : 그것은 뎀스키(Dembski)의 설계를 알아보기 위한 필터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호미닌 유해가 동굴 깊은 곳에서 발견되도록 하는 자연법칙이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설명은 우연인가, 설계인가가 남는다.

수년에 걸쳐, 토드 우드는 모든 알려진 호미닌들의 두개골 특징들을 신중하게 조사하고, 그들이 겹치지 않는 두 그룹으로 분류되는 것을 발견했다 : 원숭이의 것과 인간의 것.



다윈 성에서 들리는 낙담의 한숨 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분명 그들의 진화 이야기를 포기하지 않겠지만, 매번 설득력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예측 : 그들은 이 뼈들의 연대를 수백만 년 전의 것으로 재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그들은 증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화론적 세계관을 구조해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뼈들을 발전한 순서대로 배열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들은 진실이 무엇인지는 관심이 없고, 오직 진화 이야기를 구축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창조론자들은 인류 종에 여러 변종들이 있었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사람과 가장 작은 사람의 차이를 생각해 보라(여기를 클릭). 현대에도 여러 인종들이 확인되고 있고, 뚜렷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집단이 분리되어 많은 수로 늘어났다면, 어떤 특성은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즉 바벨탑 이후 몇 세기 또는 몇 천 년 내에 강조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날레디, 호빗,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에서 발견된 다른 직립보행 및 도구를 사용하는 그룹들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오늘날에도 피그미족과 같은 작은 키의 인종 그룹이 있다. 그들은 작지만, 지능을 가지고 있는 완전한 현대인이다.



*관련기사 : 원시 인류 호모 날레디, 현생 인류와 공존했다? (2017. 5. 11.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18038

인류학 뒤흔들 ‘호모 날레디’. '300만년 아닌 20~30만년 전 생존' (2017. 4. 27. The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news=인류학-뒤흔들-호모-날레디

 

*호모 날레디에 대한 자세한 분석 글 :
Den of ape-men or chambers of the sickly? An update on Homo naledi (CMI, 2017. 5. 25)
http://creation.com/homo-naledi-updat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5/homo-naledi-young/

출처 - CEH, 2017. 5. 10.

David F. Coppedge
2017-05-12

동굴 흙에서 채취된 고인류의 DNA 

(Ancient DNA Recovered from Caves)

David F. Coppedge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과학자들은 동굴 토양에서 고대의 DNA를 추출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처럼 오래된 것일까?

DNA는 수명을 가지고 있다. DNA는 분해된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쥐라기 공원'을 현실로 만들기에 충분한 공룡의 DNA를 얻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초기 인간이 살았던 동굴 토양에서, 뼈를 발굴함 없이도, DNA를 검출해서, 진화론적 연대를 측정할 수 있을까? 아니면 알려진 분해속도로 인해, 과학자들은 그것이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에 대한 그들의 가정을 재고하게 될 것인가? 단서를 얻기 위해 최근 뉴스를 검토해보자.


동굴에서 발견된 멸종된 인간의 DNA (BBC News. 2017. 4. 28). 이 기사는 ”거대한 과학적 돌파구(enormous scientific breakthrough)”라고 기술하고 있었다 : ”동굴의 침전물에서...멸종된 인간 DNA의 회복...뼈의 잔해가 없이도...”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의 연구자들은 벨기에, 크로아티아,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의 7개 지역에서 토양을 채취했다. 이 기사는 침전물의 성분이 DNA와 결합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상온에서 수년 동안 저장되어 있던 침전물 시료조차도 DNA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털복숭이 매머드, 털 많은 코뿔소, 동굴곰(cave bear), 동굴하이에나(cave hyena)와 같은 멸종된 생물의 DNA 시료들 사이에서, 골격 잔해가 없는,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Denisovan)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발견했다. 그들은 심지어 (핵으로부터) 핵 DNA를 회수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DNA의 수명이 얼마나 될지에 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다.


진흙 DNA는 화석 없이도 고대 인간을 발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New Scientist. 2017. 4. 27). 마이클 르페이지(Michael LePage)는 동굴 토양에서 DNA를 발견하는 것은, ”초기 인류 조상을 연구하는 데에 있어서 놀라운 새로운 방법”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모든 종류의 토양이나, 물 시료는 모든 종류의 생물들의 DNA로 가득하다”고 그는 최근 연구에서 발견된 몇 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DNA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서늘한 동굴과 영구동토층에 묻혀있는 퇴적물에서, 이 환경적 DNA는 최대 70만 년 까지도 생존할 수 있다”라고 르페이지는 말했다. 그러나 그러한 DNA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가정에 의해서 추정된 시료들의 연대로부터 계산된 것이 아닌가? 매머드 DNA를 발견한 에스크 윌러슬레브(Eske Willerslev)는 연대측정 방법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

이슈가 될 수 있는 것은, 고대 호미닌(hominin)의 DNA가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라고, 윌러슬레브는 말한다. ”동굴 퇴적물은 종종 매우 교란되어 있다.” 이것은 그 연대의 정확한 측정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고대 인간의 유전체를 동굴 흙(cave dirt)에서 뽑아냈다 (Nature News. 2017. 4. 27). ”연구자들은 과거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창으로서, 뼈를 찾을 필요 없이, 고대 인류의 DNA를 최초로 확인하였다.” 에웬 캘러웨이(Ewen Callaway)은 썼다. ”...인간 DNA는 식물, 동물, 곰팡이, 미생물의 DNA에 비해 토양에서 극히 드물다”며, 연구자들은 그러한 DNA들로부터 오염을 피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학자들은 고대 환경을 조사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흥분하고 있었지만, 시료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분명하지는 않다고 캘러웨이는 설명한다.

고대인들이 언제 살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흙에 붙어있는 DNA는 물에 의해 이동될 수 있고, 토양을 통과하여 스며들 수 있으며, 훨씬 오래된 DNA를 함유하고 있는 층에서 멈춰질 수 있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그들이 회수한 DNA가 더 오래된 층으로 옮겨지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시베리아의 차기르스카야 동굴(Chagyrskaya Cave)에서 연구자들은 동물의 뼈와 석기가 들어있는 층에서 풍부한 동물 DNA를 발견했지만, 오래된 층에서는 인간이나 동물의 존재에 대한 어떠한 징후도 발견하지 못했다. 즉, 고대인의 DNA는 층을 통과하여 이동하지 못하는 것 같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영국 코번트리 소재, 워릭 대학(University of Warwick)의 진화유전학자인 로빈 알라비(Robin Allaby)은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일부 현장에서 회수된 많은 양의 DNA는 여러 다른 물질들이 혼합되어 특정 층에 침전됐을 수 있음을 가리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고대인을 식별할 수는 있지만, 그들의 연대를 측정하는 것은 약간의 문제가 된다.”라고 그는 말한다.

간단히 말해서, 이 기사의 어디에도 DNA의 분해속도에 관한 내용은 없었다. 뼈에서 DNA를 회수하는 일이 어려운 일이라면, 수십 년 동안 물에 노출되고, 건조되고, 산화되고, 교란된 토양으로부터 DNA를 회수하는 것은 얼마나 더 어려운 일이겠는가? 복잡한 유기분자들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심지어 고립되어 (극도로 좋은 보존 환경에) 있었다하더라도, DNA는 화학 결합들이 깨지는 열적 섭동의 영향을 받는다. 이것이 세포 내의 분자기계들이 DNA를 수선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있는 이유이다. 2012년에 Nature 지는 DNA의 반감기가 521년이라고 발표했다. 반감기가 30번만 지나도, DNA 파편들은 너무도 부서져서 읽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세포가 죽은 후, 효소들은 DNA의 척추를 이루고 있는 뉴클레오타이드 사이의 결합들을 파괴하기 시작하고, 미생물은 그 분해를 가속화시킨다. 그러나 결국, 물과의 반응은 대부분의 결합이 분해되는 원인으로 생각된다. 지하수는 거의 모든 곳에 편재하므로, 파묻힌 뼈 시료의 DNA는 이론적으로 정해진 속도로 분해되어야만 한다.

50만 년 동안 DNA가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경험적 증거에 반대되는 것으로 보인다. ”진화론에 의하면, 고대인의 DNA는 오래 되었음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 고대인들은 오래 전에 살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진화론적 가정을 사용하여 해석하는, 전형적인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인 것이다. 그러나 수천 년이라는 합리적인 상한선으로 연대를 재설정하는 것은 진화론에 충격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해석을 거부한다. 그들은 그것을 무시해버리거나, 진화론적 연대측정이 오류로 밝혀지지 않도록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낼 것이다.



PLoS ONE(2013. 9. 11)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의하면, 10,600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호박(amber) 속 곤충의 DNA는 분해되어서 남아있지 않았다. 또한 Nature(2013. 9. 18) 지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된 30만 년(?) 된 동굴곰(cave bear)의 뼈로부터 발견된 DNA는 너무도 분해되어 있었는데, 대부분의 분절은 50개 염기쌍 보다 작은 길이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백만 년 되었다고 말해지는 표본으로부터 고대 DNA가 추출됐다는 주장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분명한 대답은 그러한 연대는 잘못됐다는 것이다.

심지어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들에서도 DNA가 남아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밥 엔야트(Bob Enyart)는 공룡 DNA에 관한 동료-검토된 논문들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5/ancient-dna-recovered-caves/

출처 - CEH, 2017. 5. 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03

참고 : 6441|6233|5747|5708|5680|5509|5493|4807|4745|4259|749|6189|6387|6274|6541|6539|6520|6511|6496|6488|6484|6429|6403|6383|6352|6338|6318|6282|6252|6226|6187|6177|6173|6127|6108|5907|5916|5782|5769|5691|5684|5676|5648|5590|5612|5549|5505|5379|5291|5263|5247|5168|5140|5124|5068|5061|5053|5049|5047|5044|5010|5009|4995|4987|4986|4984|4851|4850|4791|4783|4769|4747|4731|4711|4707|4706|4702|4689|4667|4664|4665|4666|4654|4624|4613|4517|4486|4106|3957|3889|3868

미디어위원회
2017-03-07

인류의 문명은 왜 그렇게 늦게 시작되었는가? 

(Why Was Civilization So Late in Coming?)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현대인류는 20만 년 전에 출현했지만, 문명(civilization)은 단지 8,000년 전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들의 설명을 검토해 보자.

Forbes.com(2017. 2. 14)는 한 흥미로운 질문을 보도하고 있었다 : ”왜 우리는 7,000~8,000년 보다 오래된 문명을 발견하지 못하는가?” 머리를 쥐어짜내고 있는 사람은 진화론자로서 신경외과 의사인 아담 우(Adam Wu)였다. 그의 추론은 다음과 같다 :

1. 문명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 에덴과 같은 조건이 필요하지만, 그러한 장소가 없었다.
2. 농업은 매우 좁은 범위의 환경 조건에서만 식량을 공급할 수 있다.
3. 문명은 또한 최소 인구 밀도를 요구한다.
4. 초기의 현생인류는 20만 년 전에 빙하기로부터 나왔다. 그래서 문명을 발달시킬 장소가 거의 없었다.
5. 초기의 현생인류는 키가 크고 강해서, 인구 밀도가 낮은 곳에서 농업보다 사냥과 군거생활을 선호했다.
6. 약 6만 년 전에, 아마도 토바 슈퍼화산(Toba supervolcano)의 폭발로 인해 유전적 병목 현상(genetic bottleneck)이 발생했다.
7. 빙하기는 약 20,000 년에서 120,000년 전까지 끝나지 않았다.
8. 날씨가 따뜻해지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갈등과 기근은 인간에게 문명을 '생각'하기보다, 더 큰 압력으로 가해졌다.

아무도 아담 우의 주장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을 것이 분명함으로, 우리가 비판해 보겠다.

이러한 목록은 그럴 듯하게 보이지만, 이야기 지어내기에 불과하다. 그의 이러한 주장에 대한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전체 주장은 증거들로 전혀 지지되지 않고 않다. 그것은 단지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불과한 것이다. 그는 다윈의 숭배자로서, 그의 이론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머리에서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문명은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Gobekli Tepe를 보라). 지적인 사람들이 예술품을 만들고 있었고, 점토판(clay tablets)에 기호들을 남겨놓고 있다. 문명의 출현에 관한 연대 틀은 다윈의 진화론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민족들의 표와 적합하다(창세기 10장). 인간의 능력에 대한 증거들로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 보겠다.

만약 현생인류가 20만 년 전에도 살았다면, 뇌와 몸은 우리만큼이나 능력이 있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알려진 인류 문명의 기간, 즉 인간이 단순한 마을을 이루다 우주선을 만들어 달에 착륙하는 기간의 20배가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똑똑하고 강하고 지혜로웠던 사람들이 사냥과 채집활동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한 주장은 믿을만한 것인가? 인간은 어떤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뛰어난 응용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이주할 수 있었다(실제로 아프리카에서 아시아로, 유럽으로 넘어갔다). 그들은 배를 만들 수 있었다. 그들은 도구를 만들 수 있었다. 동물의 가죽으로 의복을 만들어 어떤 기후에서도 안락하게 지낼 수 있었다. 그들은 연장이나 장치를 발명할 수 있었다. 그들은 말(horse)을 보고 ”저 등에 올라타면, 빨리 갈 수 있겠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인간은 추상적 개념을 말할 수 있었고, 의미론적 언어(원숭이처럼 멍청하게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비판적 사고로 아담 우의 주장을 항목별로 다시 살펴보자.

1. 문명은 에덴과 같은 조건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늘날 사람들은 네팔, 황무지, 외딴 섬 등 모든 종류의 서식지에서 마을을 건설하고 있다.
2.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환경 조건에서 농업을 하고 있다. AD 1,000년 경에 남서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농장을 보라. 메사 버디(Mesa Verde, 깍아지른 수직 바위 중턱에 만든 800년 전 인디언들의 절벽 거주지)를 기억하는가? 차코 캐니언(Chaco Canyon, 10~12세기 북미 호피 인디언과 푸에블로 인디언 문화의 중심지)은 어떠했는가?
3. 몇 명의 사람들이 있는 가족도 문명을 이룰 수 있다. 미 대륙에 최초 이주민들에 대해 생각해보라.
4. 20만 년 전에 빙하기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문명을 발달시킬 장소가 거의 없었다고? 이 말은 굉장히 우스꽝스럽다. 아프리카는 빙하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아프리카가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 곳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5. 글쎄, 키가 크고 강했다면, 농업을 더 잘할 수도 있지 않은가? 그들은 합리적이었다. 기억하는가?
6. 인구는 재난 발생 후 상당히 빠르게 회복될 수 있으며, 화산에서 멀리 떨어져있던 아프리카 또는 아시아의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재난에 의한 개체 수의 감소가 동물이나 새들에게는 왜 적용되지 않는가? 인간의 유전적 병목현상에 대한 보다 합리적인 설명은 노아 홍수가(8명만 생존) 될 수 있다. 홍수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노아의 후손들은 도시를 건설하고 있었다.
7. 빙하기에 호소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인간은 더 따뜻한 지역으로 이동할 만큼 똑똑했다. 이집트는 사하라 사막이 생기기 이전에 꽤 좋았다.
8. 갈등과 기근은 인류에게 항상 있어 왔던 것이다. 그것이 문명화하려는 동기가 아니다. 확실히 그것이 유일한 것은 아니다. 문명화하는 데에는 많은 평화적 동기가 있을 수 있다. 사람들은 무역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창의력이 있다. 그들은 어떤 일을 수행하는 데에 더 나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며, 그들의 삶을 편하게 만들려고 한다.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를 고려해볼 때, 이러한 반응도 관대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다른 직립보행을 하며 커다란 뇌를 가졌던 인간들이 2백만 년 전에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었고, 불을 조절하며 사용했고, 음식을 요리하고 있었고, 장거리로 이주했다고 말한다. 문명의 역사에 비해 200배나 되는 장구한 기간 동안 말이다! 그 시간 동안 아무도 정착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가? 호모 에렉투스가 배를 만들어 바다를 건넜다는 보고조차 있다. 확실히 호모 사피엔스는 커다란 문명을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남태평양의 섬들에서 순서대로 문명을 이룰 수 있었다. 우리의 조상들이 그러한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현명했다면, 영구적인 주거지를 만들고, 무역을 하고, 협력을 하고, 편리한 장치들을 만들어낼 만큼 충분히 똑똑했다.

쓰여진 기록들과 유물들은 약 6,000년 전후로 (의심스러운 연대측정 방법과 부가적 가정들에 의하면 약 8,000년 전) 문명은 비옥한 초승달(Fertile Crescent) 지역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구체적인 증거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바벨탑 이후의 분산과 적합하다. 그때에 언어적 그룹들은 더 이상 서로를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서로 이동해 나가는 동기를 부여 받았다. 그들은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더 많은 증거들을 원하면, 새로운 영화 ‘창세기는 역사인가?(Is Genesis History?)’를 보라. 3월 2일과 7일에 몇몇 극장에서 다시 상영된다.



Forbes는 아담 우의 이러한 어리석은 주장을 전파하고 선전하고 있다. 왜냐하면 찰스 다윈(Charles Charles)에 대한 비판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와 같은 사이트가 필요한 이유이다. 문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에 대한 비판 사이트들이 더 많아져야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2/civilization-late-in-coming/

출처 - CEH, 2017. 2. 27.

미디어위원회
2016-12-19

원숭이가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Why Monkeys Don’t Talk)

David F. Coppedge 


       원숭이는 사람에 있는 발성 기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마음(mind)이 없다는 것이다.

앤디 코글란(Andy Coghlan)은 당황하고 있었다. ”원숭이는 우리처럼 말할 수 있어야한다. 그런데 왜 말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는 New Scientist(2016. 12. 9) 지에서 묻고 있었다. 프린스턴 대학 연구자들은 마카크(macaques, 꼬리가 짧은 소형 원숭이)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 결과 영장류는 5가지의 기본 모음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원숭이들은 사람이 인식 가능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의 책임자인 프린스턴 대학의 아시프 가잔파르(Asif Ghazanfar)는 말했다. ”원숭이의 말하기에 해부학적 문제가 있다고는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원숭이들은 해부학적으로 말할 수 있는 발성기관을 가지고 있었지만, 말할 수 있는 두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제  원숭이의 뇌가 하지 못하는 언어 구사 능력을 사람의 뇌가 할 수 있는 이유를 알아낼 필요가 있다.”

말을 하려면, 마음속에 관념 체계를 형성할 수 있어야한다. 성대, 혀, 입술, 치아는 단지 소리를 내기위한 도구일 뿐이다. 다른 어떤 것이 언어 규칙에 따라 관념 체계로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동물들은 찍찍, 꿀꿀, 으르렁, 울부짖음 등으로 서로에게 명확한 신호를 보내지만, 오직 사람만이 관념적 언어를 사용한다. 사람의 언어는 상징, 추상화, 귀납 등을 포함하는 문법, 구문, (특히) 의미론 등을 수반한다.

Science Daily(2016. 11. 21) 지는 단순한 언어를 넘어 지성을 논하고 있었다.

사람의 뇌는 추수감사절 식사를 인식하면서, 풍부한 수확과 훌륭한 가족 및 친구들의 광범위한 의미를 생각하는 지성이라는 기본적 알고리즘이 들어 있다.

”비교적 간단한 수학 논리가 우리의 복잡한 두뇌 계산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라고 아우구스타 대학(Augusta University) 조지아 의과대학의 신경과학자인 치엔(Joe Z. Tsien) 박사는 말했다.

치엔은 사람과 동물의 지성 사이에 차이를 두고 있지 않는, 환원주의적 견해(reductionist view)를 가지고 있다. 그는 뉴런에서부터 알고리즘의 네트워크에 이르는 상향적 진화를 연구하고 있고, 관념적 지식은 그 기초에서 발생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었다.

”당신의 사무실이 집이던지, 백악관이던지 관계없이, 당신은 사무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치엔은 사람과 컴퓨터가 구별되는 것들 중 하나로서, 지식을 관념화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 말했다.

신경과학자들은 뇌(brain)가 컴퓨터와 같이 특정 정보를 보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정보를 추상적 지식과 개념으로 분류하고, 일반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오랫동안 궁금하게 여겨왔다.

”많은 사람들은 DNA의 이중나선 구조와 유전암호가 모든 생물체에 보편적인 것과 같이, 뇌가 생겨나고 지성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본 설계 원칙이 있어야한다고 오랫동안 생각해왔다”라고 치엔은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뇌가 놀랍도록 간단한 수학적 논리로 작동할 수도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이것이 설명의 전부라면, 치엔의 이론은 폭발할 것이다. 그는 뉴런이 하는 일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다. 그는 그의 DNA를 조절하는 것 이상이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컴퓨터나 동물은 추상적인 지식과 개념을 서로 의사소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움직이거나 말을 할 수 없는 루게릭 환자를 생각해보라. Science Daily(2016. 11. 14) 지의 보고에 따르면, 발성기관을 사용하지 못하는 환자가 신체를 우회하는 신기술 덕분에 의사소통 능력을 되찾았다는 것이다.

위트레흐트 대학의 연구자들은 한 환자에게 뇌 임플란트(brain implant)를 장착시켜, 환자의 마음으로 음성 컴퓨터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했다. 연구자와 환자는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올바른 설정을 얻을 수 있었다. 환자는 이제 임플란트를 통해 집에서 가족 및 간병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환자가 가정에서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세계에서 독보적인 일이다.

환자가 음성 컴퓨터를 제어하는 방법을 배운 후에는, 컴퓨터 사용자가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마음을 집중하여, 명령에 대한 반응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음성 컴퓨터는 단지 육체적 뇌의 신경 활동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임플란트가 켜지고 멈추지 않을 경우에, 횡설수설하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할 것이다. 대신 환자는 말하고자 하는 것을 알고, 적절한 컴퓨터 제어를 활성화하고, 그의 생각을 컴퓨터의 음성 프로세서로 전달한다. 음성 프로세서는 연구자가 이해할 수 있는 음파를 방출한다. 이것은 그의 제어 하에 그의 뉴런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비물질적인 마음(mind)임을 의미한다.

Evolution News & Views(2016. 12. 13)에서 데이비드(David Klinghoffer)가 이 이슈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을 참조하라.



뇌는 두려울 정도로 경이롭게 만들어진, 마음(정신)의 도구이다. 모든 동물들의 뇌는 잘 설계되어 있다. 많은 동물들은 그들의 동료들이 인식할 수 있는, 소리를 내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어떤 생물은 높은 수준의 지능, 감정, 사회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만이 이 모든 것들을 넘어서는 영혼(soul)을 가지고 있다. 오직 사람만이 수학, 음악, 철학 등과 같은 추상적인 일들을 생각하고 수행할 수 있다. 오직 사람만이 궁극적인 질문을(”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고민한다. 오직 사람의 마음만이 창조주를 알고 싶어한다. 사람의 마음만이 죄책감을 느낀다. 오직 사람의 마음만이 본성적으로 모든 종류의 악으로부터 벗어나려 한다. 당신은 의사소통을 위해 만들어졌다. 당신의 뇌는 죽을 것이나, 당신의 영혼은 무덤을 넘어서 계속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창조주와 대화할 것이다. 당신의 창조주를 만날 준비를 하라. 당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그 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대속의 용서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 달이 되자.

 

*관련기사 : 원숭이는 왜 사람처럼 말 못할까 (2016. 12. 12. 사이언스타임즈)
http://www.sciencetimes.co.kr/?p=158659&post_type=news

원숭이가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2016. 12. 13. 서울경제)
http://www.sedaily.com/NewsView/1L58BMJ8A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2/why-monkeys-dont-talk/

출처 - CEH, 2016. 12. 13.

미디어위원회
2016-10-26

원숭이도 무심코 돌 도구(석기)를 만들고 있었다 

: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타제석기는 의문스럽게 되었다. 

(So Much for Stone Tools)

CEH

 

      원시인류(hominin)의 지능을 측정하는 데에 ‘날카롭게 깨트려진 돌 도구(flaked or chipped stone tool, 격지석기, 뗀석기, 타제석기)’가 사용되어 왔다. 이제 원숭이들도 무심코 돌들을 깨뜨리고 있음이 밝혀졌다.

구석기 시대의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돌 도구(석기)와 원숭이가 깨뜨린 돌 조각을 나란히 놓았을 때, 그것들은 동일하게 보였다. Nature(2016. 10. 19) 지에 게재된 동영상을 클릭하여 보라 : 카푸친 원숭이(capuchin monkeys, 꼬리감는원숭이)들은 도구를 만들려는 의도 없이 돌들을 깨뜨리고 있었다. 그러나 깨진 돌들은 원시인류의 지능을 측정하는 데에 종종 사용되던 돌 도구와 동일하게 보였다. 인류가 유인원으로부터 진화되면서(우리는 수십 년 동안 들어왔다) 돌 도구의 사용은 개량되었고, 커다란 뇌를 가진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했다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이었다. 에웬 캘러웨이(Ewen Calloway)의 글 제목은 이렇다 : ”원숭이의 '도구'는 인류의 고고학적 기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캘러웨이는 생겨나는 의문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었다 :

카푸친 원숭이들은 돌들을 세게 내리치면서, 무심코 날카롭게 깨진 돌들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케냐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330만 년 전의 돌 도구를 포함하여, 일부 돌 도구들은 호미닌이 만든 것으로 잘못 여겨졌을지 모른다고, 몇몇 과학자들은 말한다.

언론 매체들도 신음소리를 내며 보도하고 있었다 :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돌들은 도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Nature News. 2016. 10. 19)

.”원숭이들도 돌을 깨뜨린다. 사람만이 그러한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Live Science. 2016. 10. 19)

.”원숭이도 날카로운 돌 도구를 만들 수 있었다. 따라서 사람만이 독특한 것은 아니었다.” (PhysOrg. 2016. 10. 19)

.”석기시대 사람의 돌 도구들 중 일부는 원숭이들의 폐기물일 수 있다.” (New Scientist. 2016. 10. 19)

인류 진화 이야기의 선봉장인 National Geographic 지는 이 발견에 대해 아직 보도하지 않고 있었다. 아마도 이 발견은 그들에게 너무도 충격적이고 곤혹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수십 년 동안 National Geographic 지는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 handyman)와 다른 호미닌들이 만들었다는 돌 도구의 사진들을 원시인류의 지능이 진화하는 증거로서 보여줘 왔었다.

카푸친 원숭이가 이와 같이 돌들을 세게 내려치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그들은 깨진 돌 내부의 광물을 핥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숭이들은 깨뜨려진 돌 조각을 만든 후에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연구자들은 보고했다. 원숭이들이 깨뜨린 돌 조각이 사람이 만들었다고 추정하는 돌 도구와 동일하다면, 어떻게 그것을 지능의 진화에 대한 하나의 평가척도로 사용될 수 있단 말인가? 더 발전된 도구만이, 예를 들면 조각되었거나 단단히 조여진 손잡이의 부착 등과 같은 도구만이 지능과 사고력에 대한 척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원시인류가 날카롭게 깨진 돌들인 타제석기나 뗀석기를 사용했었다는 주장은 모호한 주장이 되어 버렸다.



이 발견이 초기 인류의 진화 이야기에 대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 발견은 바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에 관한 논점을 다시 보여주기 때문에 흥미롭다. 설계의 원리 중 하나는 의도적 지향성(intentionality)이다. 어떤 두 사물이 동일하게 보일 수도 있다(예를 들어, 현대미술 작품 대 캔버스에 쏟아진 물감). 그러나 지적설계는 의도적 원인과 비의도적 원인을 구별할 수 있다. 타제석기와 같은 날카로운 돌 도구는 원숭이들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원숭이들이 의도적으로 도구로 사용하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면, 그것들은 도구가 아니다.



*관련 기사 : '쪼개고 내리치고' 앵무새·원숭이 등 도구 쓰는 동물들 (2016. 12. 19. MBC News)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86315_19847.html

무심코 석기를 만드는 원숭이 (2016. 10. 20. Bric)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276838

원숭이 미네랄 섭취 위해 깬 돌이 석기 모양 (2016. 10. 20.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365122?_fr=mb2

원숭이도 스스로 석기 만들 줄 안다... 세계 최초 발견 (2016. 10. 20.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0/2016102001833.html

원숭이도 석기를 만들어 쓴다고?  (2016. 10. 20.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0500191


*참조 : Trillions of 'Artifacts”—Who’s Really Got the Problem?
https://answersingenesis.org/archaeology/trillions-of-artifacts/

Stone Tools from the Early Tertiary in Europe—A Contradiction to Any Evolutionary Theory About the Origin of Man and to Long Geological Periods of Time
https://answersingenesis.org/archaeology/ancient-technology/stone-tools-from-the-early-tertiary-in-europea-contradiction-to-any-evolutionary-theory-about-the-or/

What about the ‘Stone Ag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99/

A Better Model for the Stone Ag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27

A Better Model for the Stone Age Part 2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25

The Stone ‘Age’—a figment of the imagina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8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0/so-much-for-stone-tools/

출처 - CEH, 2016. 10. 20.

미디어위원회
2016-09-07

과학의 나무에서 추락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루시는 나무에서 떨어져 추락사 했는가? 

(Human Evolutionists Fall Out of Their Science Tree)

CEH


        언론 매체들의 대대적인 보도처럼, 루시는 정말로 나무에서 추락사 했는가? 아니면 진화론적 고인류학자들이 과학적 방법론의 나무에서 추락사 하고 있는 것인가?

'루시(Lucy)'는 많은 이야기들이 생겨나는 근원이 되고 있다. 특정 화석에 루시 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남쪽 원숭이’)라는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발견자였던 도널드 요한슨(Donald Johanson)은 이야기 제조 왕국을 건설했다. 과학자들 사이에서 루시의 뼈를 두고 많은 논쟁이 일어났지만, 언론 매체들은 그녀를 사랑했다. 루시는 끝없는 우화(fable)를 만들어내는, 그러한 진화론적 추정 이야기로 직장과 돈과 명예를 얻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대의 영웅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한 우화에 의하면, 그녀는 나무에서 떨어져 추락사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언론 매체들은 그러한 주장을 새로운 해석이 아니라, 새롭게 밝혀진 사실처럼 보도하고 있었다. 또한 언론 매체들은 사람이 원숭이 같은 생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진화 이야기를 선전하는 기회로 삼고 있었다. 조금만 살펴봐도 그들의 추정은 너무도 비약적임을 알 수 있었지만, 대중 매체들은 늘 그렇듯이 자신들의 세계관을 선전하는 데에 이용하고 있었다 :

• 인류의 유명한 조상, 루시는 나무에서 추락사했는가? (National Geographic, 2016. 8. 30)

• 인류의 조상 '루시' 나무에서 떨어져 죽었을 수 있다. (Live Science, 2016. 8. 29)

• 가장 싸늘한 뼈에 있는 균열 : 가장 유명한 인류 조상인 루시는 어떻게 죽었는가? (Science Daily, 2016. 8. 29)

• 초기의 인류 조상 루시는 나무에서 떨어져 추락사했다. (BBC News, 2016. 8. 29)

존 케플먼(John Kappelman, UT Austin)은 CT 스캐너를 사용하여 루시의 뼈 일부에서 작은 균열들을 관찰하고, 그러한 나무-추락 이야기는 주장했다. 이 균열들은 루시가 높은 곳에서 떨어졌음을 나타낸다고, 그는 말했다. 추락이 루시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 하더라도, 왜 나무에서 떨어졌다는 것인가? 바위에서 떨어지거나, 다른 높은 곳에서 떨어질 수도 있지 않았는가? 그는 루시가 나무에서 떨어졌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그 이유는 진화 이야기와 적합시키기 위해서인 것이다. Science Daily 지는 설명하고 있었다 :

루시는 지상과 나무 위에서 모두 살아가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상에서 효율적으로 이동하게 하는 특성은 나무를 타게 하는 특성을 손상시킬 수 있었고, 이것은 자주 나무에서 추락하도록 만들었다고, 케플먼은 추론했다. 미래에 골절 패턴을 사용한 연구는, 고대의 종들이 어떻게 살았고 죽었는지에 대한 보다 완전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줄거리를 가지고 진화 이야기꾼들은 세부 작업에 들어갔다. 루시는 나무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녀는 과일을 따먹으려고 했을까? 아니, 포식자로부터 도망치려고 나무에 올라갔을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이야기꾼들은 그 골절을 설명하기 위해서, ”도발적인, 하지만 그럴듯한 시나리오”를 계속 써내려갔다. 케플먼은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며,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아담 호프만(Adam Hoffman)은 케플먼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

”어느 순간에 나는 이 모든 뼈들을 가지고, 루시가 바닥에 떨어져 추락했을 때, 신체의 위치와 자세를 결정해보고자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케플먼은 말했다. ”처음으로, 나는 그녀를 하나의 개체로 보게 되었고, 감정의 파도가 나에게 몰려왔다. 처음으로 그녀는 단지 상자 속에 들어있던 부러진 뼈들이 아니었고, 그녀가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그림을 얻을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다행히도 호프만은 도널드 요한슨(Donald Johanson)을 포함하여 이전의 회의론자들의 비판을 인용하고 있었다. 어느 시기나 영장류들은 나무에서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이것이 무엇을 설명하는가? 루시가 나무에서 떨어졌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나무는 화석화되어 있지 않았다. 어떻게 그 균열이 루시가 살아있을 때 형성됐던 균열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그러한 균열은 화석화 과정 중에서도 형성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팀 화이트와 도널드 요한슨은 그러한 결론으로 비약한 케플먼을 비판하고 있었다. Nature 지에서 캘러웨이(Ewen Callaway)는 의구심을 추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언론 매체의 과학부 기자들은 그 이야기를 좋아했다. 그들의 기사를 읽은 무비판적인 독자들은 가련한 인류 조상의 죽음을 애도하며 마음 아파하고 있었다.



루시는 단지 원숭이(침팬지)이다. 언론 매체들의 기사에 현혹되지 말라. 당신은 미국 켄터키의 창조박물관에서 이들 뼈의 복제품을 볼 수 있다. 홀로그램은 두 가지 방법으로 그 생물을 묘사하여 보여주고 있는데, 하나는 원숭이처럼 보이게 만든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진화론적 전이형태처럼(예로 Live Science 지의 복원도를 보라) 보이게 만든 것이다. 케플먼이 말한 것처럼, 죽은 뼈들은 아무 말이 없다. 그러나 살아있는 진화론자들은 많은 말을 한다. 예를 들어,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footprints)은 현대인의 발자국처럼 보였다. 하지만 루시의 시기로 연대가 추정되었기 때문에, 그 반응은 이랬다 : ”자, 당신은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루시는 사람과 같은 발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윈의 판타지 랜드에서는 진화론과 반대되는 그 어떠한 발견도 진화론을 부정할 수 없다.

”루시는 소중하다”고 CT 스캔을 했던 데이비드 켓참(David Ketcham)은 말했다. 모든 생물들은 어떤 수준에서 소중하다. 하지만, 오늘 나무에서 떨어진, 과거에 나무에서 떨어졌던 다른 모든 원숭이들을 어떤 상징물로서 찬양해서는 안 된다. 증거를 넘어서서, 추정의 나무 위로 높이 기어오르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과학적 신뢰성의 가지에서 추락할 위험에 놓여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최초 인류 화석 ‘루시’의 사망원인은 추락사(?) (2016. 8. 30.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830/80039871/1

'최초의 인간 '루시' 사망원인은 추락에 따른 골절상' (2016. 8. 30.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30/0200000000AKR20160830010200075.HTML

'인류의 조상' 루시, 사망 원인은 추락사 (2016. 9. 1. YTN)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key=201609010725151177

최초 인류 '루시' 사인은 추락사 (2016. 8. 31. 한경닷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608303377A&category=AA006

나무에서 떨어진 ‘루시’ (2016. 9. 1.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82508f297f0643348281818ed8131e7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9/human-evolutionists-fall-out-of-their-science-tree/

출처 - CEH, 2016. 9. 1.

미디어위원회
2016-07-29

현대인의 발자국과 유사한 15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의 발자국 

(Early Man Foot Kicks Evolution)

David F. Coppedge


        현대인의 발자국과 동일한 화석 발자국의 발견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Live Science(2016. 7. 13) 지의 글 ”150만 년 전의 발자국은 인간의 조상이 우리처럼 걸었음을 알려준다”에 실린 사진을 보라. 그 발자국이 현대인보다 오래 전의 인간 조상의 발자국이라는 고인류학자들의 주장만 아니라면, 그 발자국은 어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메간 개넌(Megan Gannon)은 이렇게 쓰고 있었다 :

2009년에 고생물학자들은 케냐 이레레트(Ileret)의 투르카나 호수(Lake Turkana)의 동쪽 호안 근처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들을 발견했다. 화석화된 발자국들은 발 아치(arch), 둥근 뒤꿈치, 다른 발가락들과 나란히 정렬된 엄지발가락 등을 포함하여 현대인의 발과 매우 유사했다. 그러나 150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된 이들 발자국들은 너무 오래 전의 것이라,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또는 현생인류의 발자국으로 간주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발자국들은 초기 인류인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의 것으로 추정됐었다.

이제 연구자들은 많은 유사점이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호모 에렉투스가 오늘날의 우리처럼 걸었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화론이라는 관념은 해석을 왜곡한다. 사람이 원숭이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해왔다면, 진화론적 시간 틀로 150만 년 후에는 눈에 띄는 차이가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사례들을 여러 번 보고해왔다.(3/22/2010 참조).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footprints)은 360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지만 현대인의 발자국과 동일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호모 에렉투스는 200만 년 전까지 출현하지 않았다. 진화론을 유지하기 위해서 라에톨리 발자국은 나무 위에서 주로 살아가는 루시(Lucy)의 속(genus)에 속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의 것으로 간주되었다. 


사람처럼 걷는 것은 큰 뇌를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직립보행(upright walking)은 단지 발만이 아니라, 몸 전체가 관여하기 때문이다. 만약 진화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현대인과 같은 발을 가진 생물체가 거의 400만 년(4만 세기) 동안을 땅 위를 걸어 다녔다고 가정해야 한다. 그 기간은 기록된 인류 역사의 거의 400배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 묶여있는 연구자들은 그러한 이야기를 계속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 눈앞의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연구자들은 근처의 다사나치(Daasanach, 오늘날 에티오피아와 케냐 국경에 살고 있는 종족) 족들이 남긴 현대인의 맨발자국들 뿐만 아니라, 호모 에렉투스의 매우 잘 보존된 8개의 발자국들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과학자들은 이들 두 종류의 발자국들을 (해부학 및 역학적 유사성이 반영된) ”통계학적으로 구별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발자국들로부터, 연구자들은 그 발자국들은 사냥을 위해 협력하는 남성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호모 에렉투스들은 도구를 사용하고, 불을 제어하고, 음식을 요리하고, 먼 거리를 여행하고, 심지어 바다를 건너 항해할 수 있었다.(2/18/2010). 그런데 그들 중 어느 누구도 그 장구한 시간 동안 거주할 구조물(집)을 짓지 못했고, 작물을 재배하지 못했고, 말을 타지 못하고, 동물을 사육하지 못했다고, 간주하는 것이 신뢰할 수 있는 생각인가?



학자라는 화려한 예복을 입고 있는 진화론적 고인류학자들은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 이와 같은 주장은 정신 나간 이야기이다. 경고벨을 눌러라! 인류의 본성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들 발자국을 남긴 사람들이 수백만 년 동안 새로운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살아왔었다는 것을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인간은 호기심이 많고, 끊임없이 발명을 하며, 사회를 이루고, 제도 등을 만드는 특성이 있음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인간은 어떤 것을 얻기 위한 더 나은 방법들을 끊임없이 추구해 나간다.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시간 틀을 누구나 쉽게 즉각적으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성경 대신에 ‘종의 기원’을 경전으로서 교리로서 굳게 믿고 있는 것이다.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의 이야기처럼, 보이지 않는 옷으로 치장한 황제 다윈의 행차에, 모든 사람들이 절하며 경배하며 화려한 옷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송하고 있는 것이다. 벌거벗었다고 말한다면, 조롱과 비난을 감수해야하며, 직장과 명예와 승진과 연구비와 금전적 손실과 불이익이 두렵기 때문이다. 상식적인 작은 소년이 되어 진화론을 바라보라. 벌거벗은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소리치라. 외치라. 부끄러움이 없는 그들에게 부끄러움을 알게 하자.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7/early-man-foot-kicks-evolution/

출처 - CEH, 2016. 7. 15.

미디어위원회
2016-07-26

이빨 진화 이야기의 최대 위기 

(Tooth Study Takes Bite Out of Evolution)

Brian Thomas Ph. D


       진화론자들은 한 세기 이상 동안, 화석 이빨(fossil teeth)들은 영장류로부터 사람의 진화를 지지한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해왔다. 치아 발달에 대한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치아의 크기, 두개골 모양, 발 모양, 심지어 생활습관 등의 진화에 관한 엉뚱한 추측들이 난무해왔다. 새로운 한 보고는 그러한 모든 추측들을 변경시키고 있었다.

수많은 과학자들은 고인류학의 증거들을(그 증거라는 것들도 한줌에 불과한 이빨들과 두개골 조각들이다) 보기도 전에 인간의 진화를 추정해왔다. 악명 높은 증거들 중 하나는 멸종된 유인원(네브라스카인)의 것으로 주장됐었던 화석 돼지 이빨이었다.[1] 치아 성장에 대한 실제의 생물학적 지식은 이러한 진화론적 추측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Nature 지에 게재된 최근의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두 번째 어금니(second molars, 제2 대구치)와 세 번째 어금니(third molars, 제3 대구치)는 첫 번째 어금니(first molar, 제1 대구치)의 크기에 따라 발달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 현대인과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멸종된 인간 변종에서 어금니는 입의 뒤쪽으로 가면서 약간 더 작게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 Nature 지 연구의 요약에 의하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s)라 불려지는 멸종된 원숭이에서[3], 어금니는 ”뒤쪽으로 가면서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4] 이 모델로, 연구자들은 하나의 치아를 측정하고, 그것을 다른 어금니들의 크기를 예측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기원에 대한 최소한 세 가지 의미를 전달해주고 있다.

첫째, 그 연구는 그동안 진화론적 추정에 의해서 치아 크기들을 나열했던 이전의 시도들이 모두 잘못됐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인류학자인 아이다 고메즈-로블스(Aida Gómez-Robles)는 Nature 지에서 이렇게 썼다. ”이러한 복잡성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 계통발생을 추정하는 데에 치아가 덜 유용할 수 있다.”[4] 즉, 새롭게 발견된 치아의 크기에 대한 생물학적 사실은 치아 크기로 진화계통나무를 구축해왔던 1세기 동안의 노력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치아는 식생활(diet)과 같은 알려지지 않은 고대의 자연적 요인에 따라 발달되었던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 프로그램에 의해서 발달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프로그램은 어디에서 왔는가? 알려진 모든 프로그램들은 그것을 만들고 장착시킨 프로그래머로부터 온다.

셋째, 이 연구는 사람과 원숭이 사이의 또 다른 해부학적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현대인류와 멸종된 인류는 원숭이와 구별되는 치아 특성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어금니들은 입 뒤쪽으로 가면서 작아진다는 것이다. 반면에 멸종된 원숭이들의 어금니는 반대의 경향, 즉 입 뒤쪽으로 갈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과 원숭이 사이의 주요한 해부학적 차이, 예를 들면, 손 모양[5], 발 모양[6], 엉덩이 모양[7], 독특한 내이(inner ear)와 두개골 정렬 등과 같은 것에 추가하여, 또 하나의 해부학적 차이가 되고 있는 것이다.

원숭이 어금니와 사람 어금니가 서로 다르게, 차이를 나타냈던 것은 진화 때문이 아니라, 생물학적 프로그램 때문이었다. 그동안 치아의 진화 이야기를 주장해왔던 진화 인류학자들이 자신들의 추론이 부족한 지식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References
1. Parker, G. 1981. Origin of Mankind. Acts & Facts. 10 (11).
2. Evans, A. R. et al. 2016. A simple rule governs the evolution and development of hominin tooth size. Nature. 530 (7591): 477-480.
3. The australopith genera included in the study were Ardipithecus, Australopithecus, and Paranthropus.
4. Gómez-Robles, A. Palaeoanthropology: What teeth tell us. Nature. 530 (7591): 425-426.
5. Guliuzza, R. 2009. Made in His Image: The Connecting Power of Hands. Acts & Facts. 38 (10): 10-11.
6. Thomas, B. 2009. Did Humans Evolve from 'Ardi'? Acts & Facts. 38 (11): 8-9.
7. Thomas, B. Evolutionist Tosses out 'Ardi' As Human Ancesto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8, 2010, accessed March 3, 20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237

출처 - ICR News, 2016. 3. 14.


미디어위원회
2016-06-21

침팬지가 슬퍼하는 것이 진화의 증거인가? 

(Is Chimp Grief Evidence of Evolu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유전자 연구가 계속되면서, 우리의 조상으로 주장되고 있는 침팬지와 사람 사이의 유사성은 진화론적 가능성의 경계를 넘어서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그러나 세속적 세계는 실패한 진화 이야기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침팬지와 사람의 유사한 행동처럼 보이는 것을 찾아 애써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세속적 언론 매체들이 최근에 선전하고 있는 것은 침팬지가 동료의 죽음을 매우 슬퍼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1, 2] 그러나 이러한 슬픔은 사람과 침팬지에만 있는 독특한 것인가? 다른 동물들은 슬퍼하거나 고뇌에 빠지는 행동을 하지 않는가? 그렇지 않다. 슬퍼하는 행동은 동물계에서 흔히 관찰되는 일이다. 사실, 과학자들은 최근에 코끼리에서 그것을 연구했다.[1]

침팬지와 코끼리는 다른 동물에 비해 지능이 높기 때문에 슬퍼하는 것일까? 하지만, 새끼나 짝의 죽음을 슬퍼하는 행동은 새(birds)와 같이 덜 지능적인 동물에서도 흔히 관측된다.

새끼의 죽음을 슬퍼하는 펭귄.      짝의 죽음을 슬퍼하는 비둘기.    이 새는 짝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가금류는 슬퍼할까?                    Do Animals Experience Grief?    

이러한 최신의 동영상과 보도들은 침팬지를 사람과 유사한 동물로 부각시키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실패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러한 노력은 진화론자들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동물계에서의 선택된 데이터를 가지고 진화 이야기를 꾸며내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하더라도, 동물들의 슬픔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우리의 마음과 비교될 수 없다.


References

1. Balter, M. 2010. Chimps Grieve Over Dead Relatives. Science. Posted on sciencemag.org April 26, 2010, accessed May 20, 2016. 

2. Walker, M. 2016. Chimps filmed grieving for dead friend. BBC. Posted on bbc.com May 18, 2016, accessed May 26, 2016. 

*Dr.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죽은 친구를 위한 침팬지의 우정 (2016. 5. 20.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96253

동물도 죽음을 슬퍼하나  (2012. 9. 7.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50751.html

동물도 '죽음'을 이해하나? 슬퍼하는 동물들    (2018. 1. 12. FE Times) 

https://www.fam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14

코끼리·고양이·염소도 각자 슬픔의 방식이 있다 (2022. 2. 26.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2/02/26/WWDVJEHIOJB73ADY66XELIGJCQ/

적과 싸우다 죽음 맞이한 대장 코끼리 주변 둘러싸고 차례로 돌아가며 추모하는 코끼리들 (2021. 8. 31. 애니멀플래닛)

https://m.animalplanet.co.kr/contents/?artNo=216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386

출처 - ICR News, 2016. 6. 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