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년 전(?) 조개에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 호모 에렉투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현명했다?
(Homo erectus Joins Art Society)
David F. Coppedge
50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조개껍질에 새겨져 있는 기하학적 무늬로 인해, 진화 고인류학자들은 충격에 떨고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인류의 추상적 사고에 대한 증거가 너무 이른 연대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레이던(Leiden) 대학 연구팀이 Nature(2014. 12. 3) 지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나뚜랄리스 생물다양성 센터(Naturalis Biodiversity Center)‘에 보관 중이던 자바원인 화석 컬렉션의 조개들을 분석한 결과, 조개껍데기에서 기하학적 무늬와 함께 이들 조개껍데기를 도구로 사용한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자바 섬에서 발견된 조개껍질에는 지그재그 무늬와 M자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또한 조개 화석에서 이상한 구멍들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고대인들이 조개껍데기를 열어서 먹기 위해 낸 구멍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 조개 화석의 연대는 진화론자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었다. Nature 지에 따르면, 그 조개의 연대는 5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2014년 9월에 보고됐던(BBC New) 네안데르탈인의 식각(Neanderthal etchings)보다 10배는 더 오래된 시기이며, 2014년 10월에(10/14/14)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했던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동굴 그림(cave art)보다 12배는 더 오래된 시기였다. 먼저 언론 매체들의 반응을 보자.
• ”50만 년 전의 무늬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그것을 새겨 넣은 주인공들이 인간의 조상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라는 것이다.” (Nature)
• ”... 지금까지 가장 흥미로운 행동적 증거” (Live Science, 2014. 12. 4)• ”... 완전 놀라움이다.” (University of Leiden)
• ”우리의 호모 에렉투스 조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더 창의적일지도 모른다... 인류의 진화에 대한 심오한 의미... 털복숭이의 호모 에렉투스가 그와 같은 재능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는 이전에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 (National Geographic, 2014. 12. 4)
• ”예술과 복잡한 인간 사고의 기원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도전하는, 일찍이 발견된 가장 오래된 조각” (New Scientist, 2014. 12. 3)
• ”사람들이 이러한 것이 발견되리라고는 결코 예상하지 못했다.” (Science Magazine, 2014. 12. 3)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조개화석이 5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식각된 조개는 레이든 대학에 보관되어 있던 조개껍질 상자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것들은 유진 듀보아(Eugene Dubois)가 1890년대에 그의 유명한 자바인(Java Man) 표본을 발견했던 곳과 같은 장소에서 수집된 것이었다. 유인원으로 주장됐던 자바인은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주면서 인간 진화를 지지하는 증거로 널리 선전됐었다. 2007년에 한 대학원 학생은 조개껍질에서 조각된 무늬를 발견했을 때,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고, Science 지는 말한다. 분명, 연구자들은 그 식각이 공표되기 전에 검증하고 싶어 했다. 그것은 지적으로 디자인된 것이었다.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확인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결국 이것은 매우 날카로운 도구로 신중하게 행동을 했던 사람에 의해서 새겨진 것임에 틀림없었다.” (Nature News). 과학자들은 그들을 호모 에렉투스로 가정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조개껍질에 있던 물질을 분석함으로써 얻게 된 연대 때문이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하면, 그 시기에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아직 진화로 출현하지 않았다. 원 논문은 2014년 12월 3일자 Nature 지 온라인 판으로 게재되었다.
Science 지의 글에서 마이클 발터(Michael Balter)는, 그 무늬는 수집된 후에 새겨진 위조일 가능성과 같은, 예상되는 반대 질문들에 대해 검토했다. 과학자들은 그러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고, 조개껍질의 출처와 연대를 확인하는 여러 기법들을 사용하여 신중하게 검토했다. 그리고 이제 고인류학자들은 그 발견의 의미와 함께, 그것을 사실로서 받아들여야만 하게 되었다. 그 의미는 National Geographic 지의 끝부분에 언급되어 있었다 :
Nature 지 논문에서, 주르덴스(Joordens) 팀은 ‘예술’, ‘상징’, ‘현대’와 같은 용어들을 피했다. 조각가의 의도는 알기 어려웠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만약 그 조개껍질이 10만 년 된 것으로, 호모 사피엔스 화석 중에서 발견됐다면, ”상징적, 또는 초기 예술 작품이라고 쉽게 말해졌을 것이다.”
”이것은 다시 한번 '현대적 인간의 행동'이 무엇인지에 대한 커다란 문제를 불러일으킨다”고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의 고인류학자 팻 쉽맨(Pat Shipman)은 말했다.
인지적 사고를 하는 존재라는 현대적 인간의 개념은 이제 재고려해야만 하게 되었다고, 주르덴스는 말했다.
이러한 발견은 완전한 놀라움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Live Science 지는 주르덴스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약간의 종-중심적 경향이 있다. 우리는 위대하며, 그들은 우리보다 우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확신할 수 없다”고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의 고고학 박사인, 그 연구의 선임 연구자 조세핀 주르덴스(Josephine Joordens)는 말했다. ”우리의 조상들이 꽤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태도는 호모 에렉투스가 현생인류 이전의 유인원이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 인류학자들이 놀라고 있는 다른 보고들처럼, 우리가 그들에 대해서 알게 되면 될수록, 그들은 우리와 약간만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지능력의 기원이 언제부터였는지에 관한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그들은 수십만 년의 장구한 연대가 유효하다고 가정하고 있다.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조개껍질에 무늬를 새길 만큼 충분히 현명한 사람들이 거의 49만 년(4,900세기) 동안 정말로 원시상태로 지내왔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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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깜짝 놀라며 당혹스러워 하는 것을 보는 일은 재미있다. 진화 고인류학에서는 모든 것들이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이론은 너무도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들은 잘못된 줄도 모른다. ‘놀랍다(Surprised)’는 말은 이제 일상적인 말이 되었다. 새로운 발견이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것들에 도전한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정상이 되었다. 새로운 발견이 ”여러 강력한 의문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는 말을 듣는 것도 정상이 되었다. 정말로 놀라운 일은 한 진화 인류학자가 그 발견이 예상됐던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일이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than we thought)”라는 표현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든다. (예를 들어, National Geographic 지의 ”인류의 조상인 호모 에렉투스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똑똑하고 더 창의적이었을 수 있었다.”) 우리는 누구인가? 진화론자들 아닌가? 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누구인지를 명백히 밝혀주길 바란다. 즉, ”호모 에렉투스는 ‘진화론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똑똑하고 더 창의적이었을 수 있었다.” 어찌됐건,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를 제외하면, 그것은 사실이다.
덧붙여서 Science 지에 게재된, 듀보아(Dubois)에 의해 유인원으로 주장됐던 자바인(Java Man)에 관한 발터(Balter)의 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그곳에서 발견된 인간 화석들은 강력한 홍수에 의해서 그 장소로 쓸려왔다.” 창조론자들은 무슨 뜻인지 알아차렸을 것이다.
*관련기사 : '호모에렉투스 개념 흔드는 기하학적 무늬 발견' (2014. 12. 4.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412041558067846
조개화석에 기하학 무늬…호모 에렉투스 관념 바뀌나 (2014. 12. 4.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04800157&spag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2/homo-erectus-joins-art-society/
출처 - CEH, 2014. 12. 4.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Cooking Up Human Evolution, Or a Crock?)
by David F. Coppedge
2009. 12. 20. - 사람의 진화 이야기에서 요리(cooking)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New Scientist(2009. 12. 21) 지에서 동물학자인 리처드 랭햄(Richard Wrangham)는 ”요리는 우리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이다” 라고 말했다. ”요리된 음식은 우리의 조상들이 커다란 뇌로 진화되도록 허락했으며,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에서 관측되는 남녀의 성 역할을 가져오게 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보고자는 그 문장에 내재되어있는 라마르키즘(Lamarckism, 용불용설)를 알아채지 못했다. Live Science(2009. 12. 17)에서 클라라 모스코비치(Clara Moskowitz)는 ”인류의 조상은 주부였다”라는 제목으로 그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헤드라인 밑에 실려 있는 내용은 충격적이다.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의 거주 장소는 80만 년 전의 것으로 요리 공간과 잠자는 공간이 나뉘어져 있는 조직화된 공간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된 조직화된 기술은 지능을 가진 현대인들의 표식인 것으로 생각됐었다”고 클라라는 말했다. ”이 발견 이전까지 세분화된 거주 공간들에 대한 구체적 증거는 (이것보다 70만 년 후인) 10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된 것이었다.” 그 장소는 갈릴리 호수 북쪽, 훌레 호수(Lake Huleh) 근처의 요르단 계곡(Jordan valley)에 위치하고 있는데, 물에 잠긴 유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덧붙여서 PhysOrg(2009. 12. 17) 지가 보도하고 있는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우리의 조상은 10만 년 전에도 곡물(cereal)들을 먹고 있었다는 것이다. 캘거리 대학의 한 연구자는 ”우리의 식단에 곡물이 포함된 것은 인류 진화의 하나의 중요한 단계로서 간주될 수 있다. 왜냐하면 곡물 알갱이들을 주식으로 바꾸는 데에는 기술적 복잡성과 조리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Science 지에서 호미니드의 식사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는 깁본(Ann Gibbons)은 사람 속(genus Homo)의 기원을 2백만 년 전으로 위치시키고 있었다.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호모 에렉투스는 80만 년 전에(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8배나 더 긴 기간) 이미 복잡한 사회 조직 개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PhysOrg(2009. 12. 15)는 ”원시 인류가 유럽에 도착한 시기는 지금까지 학계에서 인정하고 있는 시기보다 20만 년을 앞선 약 157만 년 전”이라는 프랑스 학자들의 주장을 보도하고 있었다. 연장을 만들 수 있는 현명한 유럽인들이 157만 년 전에 유럽에 있었는데, 그들은 80만 년 전까지 부엌은 만들 수 없었는가? Science 지에서 이스라엘의 발굴 장소를 보고했던 연구자들은 말했다[1] : ”다른 활동들을 하는 다른 공간들을 정하여 살고 있었다는 것은 거주 공간에 대한 형식적 개념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것은 복잡한 인식력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호모 사피엔스에서만 있는 독특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것은 그곳에 거주했던 사람들의 발전된 조직화된 기술을 의미한다고 그 논문은 말했다.
기자들은 이 인간 진화 이야기가 가지는 문제점들은 침묵하면서도, 어떤 멋진 헤드라인을 뽑아서 보도할 것인지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리고 털복숭이의 직립한 원시인을 그린 화가의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2009년 최고의 과학 성과’로서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의 발견을 발표하고 있었다.[3] PhysOrg 지는 아르디(Ardi, 아디)에 대한 그 어떠한 의문점들도 보도하지 않은 채, 그 진화 이야기를 축하하고 있었다. 그 인류 조상 이야기는 물리학, 천문학, 유전학, 세포생물학, 의학 등의 9개의 다른 과학적 성과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최고의 과학적 성과가 되고 있었다.
[1]. Alperson-Afil, Sharon et al, Spatial Organization of Hominin Activities at Gesher Benot Ya’aqov, Israel, Science, 18 December 2009: Vol. 326. no. 5960, pp. 1677-1680, DOI: 10.1126/science.1180695.
[2]. Ann Gibbons, What’s for Dinner? Researchers Seek Our Ancestors’ Answers, Science, 11 December 2009: Vol. 326. no. 5959, pp. 1478-1479, DOI: 10.1126/science.326.5959.1478.
[3]. Editors, Breakthrough of the Year: Ardipithecus ramidus, Science, 18 December 2009: Vol. 326. no. 5960, pp. 1598-1599, DOI: 10.1126/science.326.5960.159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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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진화 이야기는 얼마나 우스꽝스러운가! 이 이야기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당신의 뇌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 우리의 조상들은 80만 년 전에 집을 지을 만큼 충분히 현명했다. 그러나 수천 년 전까지(79만 년 몇 천년 동안) 말을 타는 것을 배우지는 못했고, 바퀴를 발명하지도 못했고, 마을을 건설하지도 못했다(?). 실제로 Science 논문은 79만 년 동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단지 1만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인류에게 무슨 일들이 일어났었는지를 생각해보라. 자동차와 컴퓨터를 만들고 우주선을 쏘아 올리고 있지 않은가? 물론 당신은 기록된 역사들의 연대를 모두 적은 오차 내로 적합시킬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수십만 년을 마치 도둑이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하듯, 아무렇게나 사용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발견된 이러한 증거들에 대해 충격을 받거나 죄책감을 갖는 대신에, 그것을 자신들의 일련의 거짓말들과 적합시키기 위해서 또 다른 상상의 말들을 지어낸다. 과학자들은 아르디(Ardi)를 ‘2009년 최고의 과학 성과’로서 선전하고 있었다. 과학계에서 믿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연구자들의 주장에 대해 큰 소리로 웃는 대신에, 인간 진화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는 기자들 중 아무도 그러한 주장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의문들에 대해 전혀 질문하지 않고 있었다. 과학에서 진정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과학이 어찌 이 지경까지 되었는가?
당신은 진화에 관한 뉴스들을 듣게 될 때, 잠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Live Science(2009. 12. 21) 지는 ”침팬지가 불을 조절하는 첫 번째 단계를 정복했다”라는 기사를 보도하고 있었다. 무엇이라고? 찰스 최(Charles Q. Choi)는 주장했다 : ”침팬지들은 꽥꽥거리면서 도망가지 못했기 때문에, 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했다. 다음 단계로 불을 조절하거나 끄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마침내 마지막 단계로서 불을 일으키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러한 기술을 익히는 데에 6백만 년이 흘러갔다. 많은 행운들이 있었다.” ”이 발견은 초기의 인류 조상들이 최초로 불을 조절하는 능력을 어떻게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고력(thinking)을 발전시켰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만약 그것이 사고력으로 불려진다면, 이러한 진화 이야기를 주장하거나 전하고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사고력이 있는 것인가? 오늘날 이렇게 우스꽝스럽고 불합리한 난센스도 없을 것이다.
*참조 : 75만년 전 인류도 `현대적' 행동 (2009. 12. 24.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12/24/0906000000AKR20091224043800009.HTML
10만년前(?) 인류도 야생곡식 먹었다 (2009. 12. 2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9/12/21/0605000000AKR20091221066000009.HTML
올 최고 과학 성과에 '440만년전(前) 인류 화석' (2009. 12. 17.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7/2009121701524.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2/12/cooking_up_human_evolution_or_a_crock/
출처 - CEH, 2009. 12. 20.
화석화된 사람 뇌가 발견되었다.
(Fossilized Brain May Give Paleontologists Headache)
지금까지 화석화된 뇌(fossilized brain)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러한 발견을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연구자들이 노르웨이의 석기시대 두개골(Stone Age skull) 내부에서 그것을 발견한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그것은 창조론적 예측에 부합하는 것이며, 진화론적 시간 틀에 도전하는 것이다.
10명의 고고학자들은 노르웨이 브룬스타드(Brunstad)의 피요르 지역에서 화석화된 사람의 유해를 발굴했다. 그곳은 두 곳의 석기시대의 사람 야영지가 있는 지역이다.[1] 과학자들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불타지 않은 유골과 예상치 못한 잔여물질을 가지고 있는 두개골을 발견했다.
오슬로 대학의 고고학자이며 석기 시대 전문가인 가우트(Gaute Reitan)는 노르웨이 방송사 NRK에서 말했다. ”두개골 내부는 회색의 점토 같은 물질이 있었다. 그것이 무엇일 지는 당신도 생각해볼 수 있다.”[1]
연구팀은 부분적으로 묻혀있는 두개골 안에서 뇌를 발견했다. 추가적 연구가 이것을 입증한다면, 어떻게 뇌는 그 오랜 기간을 지속될 수 있었을까?
2012년에 산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에서는 고래 뇌 화석(whale brain fossil)이 발견됐었다. 그것은 대부분 광물화된 것처럼 보였다. 고래 뇌 모양의 광물은 실제 뇌 조직보다 훨씬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었을 것이다.[2] 노르웨이의 사람 뇌는 아마도 광물화 되었다.
2010년, 남부 아프리카에서 연구하던 고인류학자들은 한 멸종된 원숭이(ape)의 화석에서 잠재적인 뇌 잔유물의 존재 가능성을 보고했다.[3] 그들의 조심스러운 말은 그 원숭이의 할당된 연대인 190만 년 동안 뇌가 지속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노르웨이 석기시대의 사람 뇌는 8,000년 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경적 시간 틀에서, 아프리카와 노르웨이 화석 장소에서 발견된 유해들은 노아 홍수 이후에 묻힌 것이었다. 따라서 그 유해는 4500년을 넘지 않는 것이다. 뇌와 같은 연부 조직(soft tissue)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화석 뇌의 할당된 장구한 연대는 신뢰성이 떨어져 보인다.
노아 홍수 이후에도 거대 폭풍들이 있었다는 성격적 개념은 빠르고 격변적인 범람에 대한 틀을 제공한다. 그것은 조직이 분해되기 전에 연부조직을 광물화하는데 필요한 독특한 상황을 제공했을 것이다. 덧붙여서 최근 창조의 개념은 고대 연부조직의 예상되는 분해 속도 내의 시간 틀과 적합하다.[4]
2009년에 Creation Science는 화석화된 물고기 뇌(fossil-fish brain)의 발견을 보고했었다. 그러나 고래 뇌 화석처럼 그것은 아마도 광물화 되었다. 그러나 그 기사는 순전한 연부조직 화석들이 계속 발견될 것을 예측했었다. ”뇌나 아마도 내부 장기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연부조직 화석들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5]
일 년 후에, 과학자들은 캔사스 주에서 발굴된 모사사우루스 화석(mosasaur fossil)을 보고했다. ”앞서 언급했던 색소(pigmentations)에 대한 질량분석과 X-선 회절 기법을 사용한 이전의 화학적 분석은 충분한 양의 철(iron)과 포피린 유래 화학물질(porphyrin-derived compounds)을 검출했고, 이것은 헤모글로빈 분해 산물의 존재를 가리키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분해되는 동물로부터 유도된 내부 장기의 잔류물을 나타낼 수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6] 다른 말로 해서, 그들은 아직 광물화되지 않았던 내부 장기의 분해되는 잔해를 검출했다는 것이다.
또한 같은 해인 2010년에 원숭이 뇌(ape brain)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노르웨이 사람 화석 뇌는 이제 화석 뇌의 창조론적 예측을 보여주고 있는 화석 목록에 추가될 수 있을까?
References
1.Berglund, N. Stone Age brain stuns experts. News in English.no. Posted on newsinenglish.no July 10, 2014, accessed July 15, 2014.
2.Thomas, B. Fossil Whale Brain Proves Paleontologist Wro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7, 2012, accessed July 16, 2014.
3.Thomas, B. A New Evolutionary Link? Australopithecus sediba Has All the Wrong Sig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5, 2010, accessed July 16, 2014.
4.Vardiman, L. 2012. Tracking Those Incredible Hypercanes. Acts & Facts. 41 (5): 12-14.
5.Thomas, B. What Does It Take to Fossilize a Bra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1, 2009, accessed July 16, 2014.
6.Lindgren, J. et al. 2010. Convergent Evolution in Aquatic Tetrapods: Insights from an Exceptional Fossil Mosasaur. PloS ONE. 5 (8): e11998.
3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7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220/
출처 - ICR News, 2014. 7. 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74
참고 : 5293|4568|4562|5946|5061|5049|5053|5916|4984|5047|4783|4706|4624|2840|2647|2543|5907|5782|5691|5684|5612|5590|5549|5263|5124|4986|4851|4707|4259
사람과 침팬지의 DNA 돌연변이 속도가 가리키는 것은?
: 선택된 데이터로 비교됐어도 공통조상은 1천3백만 년 전?
(Chimp DNA Mutation Study—Selective Yet Surprising)
by Jeffrey P. Tomkins Ph.D.
과학자들은 침팬지의 DNA 돌연변이 속도(mutation rates)에 관한 한 연구를 발표했다. 그들은 특별하게 골라낸(cherry-picked) 침팬지의 유전체 부위를 사람의 부위와 비교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화론적 시간 라인을 두 배로 늘렸다.[1] 그러나, 그들이 골라내어 비교한 선택적 데이터도 알려진 침팬지와 사람의 유전체 사이의 거대한 차이를 설명하지 못했다.
후손에게 유전되는 돌연변이(heritable mutations)는 암컷의 난자와 수컷의 정자를 만드는 과정 동안 DNA에서 발생한 극히 드문 변화이다. 과학자들은 생식라인에서 돌연변이 속도를 결정함으로써, 과거에 진화적 사건이 발생했던 시기를 예측해보려고 했다. 이 최근 연구에서, 그들은 같은 가계의 3세대에 걸친 9마리의 다른 침팬지의 생식라인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연구자들은 침팬지와 사람 사이에서 유사하지 않은 많은 부위들은 생략한 채, 고도로 유사하게 보이는 DNA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골라내어, 그 부분만을 서로 비교했다. 그들은 말했다. ”이 연구에서 접근할 수 있는 상염색체 유전체의 교차점과 높은 신뢰성으로 배열되어 있는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체 부위에서, 돌연변이율은 매우 낮았고(0.45×10^−9 per base pair per generation), 분기 수준은 1.2%였다... 이것은 공통조상의 평균 시간이 1천3백만 년 전임을 의미한다.”[1] 이 요약 글에서 기본적으로 주목해야할 두 가지 문제점을 나는 지적하고자 한다.
첫 번째 주요 문제점은, 비교된 데이터가 명백히 골라낸 데이터라는 것이다. 즉, 과학자들은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체를 비교하는 데에 있어서, 98% 정도가 유사한 부위만을 단지 골라내어 사용하고 있었고, 다른 모든 부위들은 던져버리고 있었다. 연구자들이 ”높은 신뢰성으로 배열되어 있는”이라고 말했던 의미가 이것이다. 유사하지 않은 모든 DNA 부위들은 폐기해버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러한 부위들을 비교한다면, 진화론 패러다임에 적합하지 않은, 침팬지에서 사람으로의 진화가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처음에 이 사실은 다른 그룹의 진화 과학자들에 의해서 보고됐었다. 그들은 침팬지와 사람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무작위적으로 비교했을 때, ”2/3 정도만이 사람의 DNA 염기서열과 명확하게 정렬시킬 수 있었다.”[2] 이 분야에서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전혀 논의되지 않고 있는, 이 고약하고 불편한 진실은 이들 저자들도 2013년에 보고했던 포괄적 연구였다.[3] 그 연구에 대해서, 나는 침팬지 염색체를 사람 염색체와 하나씩 하나씩 비교했었다. 그 결과 침팬지 유전체와 사람 유전체는 고도로 유사하게 보이는 짧은 부위에서도, 단지 평균 70%만이 유사함을 나타냈었다.
두 번째 주목해야 할 문제점은, 이들 과학자들은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거의 동일하게 유사한 부분만을 골라내어 비교했을 때라도, 그리고 그들이 새로 발견한 돌연변이 속도를 포함시켰을 때에, 그들의 가상적 진화론적 시간 라인을 두 배로 늘려야만 했다는 것이다. 그 프로젝트의 한 연구자(Gil McVean)는 말했다 : ”우리의 결과는 사람과 침팬지의 분기 시점이 최근에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이전이라는 개념을 가리킨다.”[4] 이전까지 사람과 침팬지의 공통조상은 2~6백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믿어져왔었다. 그러나 이제 사람과 침팬지의 공통조상은 1천1백만~1천7백만 년(평균 1천3백만 년) 전에 살았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었다.
단순히 더 많은 시간을 추가한다고 해서, 현실 상황은 진화론의 엄청난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6백만 년 또는 7백만 년을 추가한다 해도,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해부학과 행동 특성과 같은 엄청난 차이뿐만 아니라, 유전체의 30%에 이르는 차이(대략 900,000,000개의 DNA 염기 차이)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잘못된 태도를 이렇게 비유하셨다.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마 23:24).[5] 사람과 침팬지의 전체 유전체를 비교해보면, 전능하신 창조주께서 사람과 침팬지를 각각 독특하고 구별되게 설계하셨음을 분명히 알게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Venn, O. et al. 2014. Strong male bias drives germline mutation in chimpanzees. Science. 344 (6189):1272-1275.
2.Ebersberger, I. et al. 2002. Genomewide Comparison of DNA Sequences between Humans and Chimpanzees. American Journal of Human Genetics. 70 (6): 1490-1497.
3.Tomkins, J. 2013. Comprehensive Analysis of Chimpanzee and Human Chromosomes Reveals Average DNA Similarity of 70%. Answers Research Journal. 6 (2013): 63-69.
4.Choi, C. Q. 2014. Human & Chimp Genes May Have Diverged Twice As Long Ago As We Thought. Huffington Post. Posted on huffingtonpost.com June 13, 2014, accessed June 17, 2014.
5.Matthew 23:24. ESV.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196/
출처 - ICR News, 2014. 6. 25.
독일의 30만 년(?) 전 인류의 거주 장소에서
창, 불의 사용, 난로, 말뼈, 신선한 나무...등이 발견되었다.
(German Early-Man Site Shocks Archaeologists with Improbable Dates)
David F. Coppedge
연구자들은 말한다. ”고인류학이 잘못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우리 조상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30만 년 전에, 인류의 조상은 너무도 짐승 같아서, 조직화되고, 계획을 세우고, 정교한 도구로 사냥할 수 없었다고 추정되고 있었다. 그러나 고고학자들이 독일 하노버 동쪽 쇠닝겐(Schöningen) 근처의 갈탄 광산에서 유물들을 발견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그곳에서 40만 년 전으로 연대가 평가된 정교한 창촉(spear points)들을 발견했을 때, 한 고고학자는 ”나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 연대는 후에 30만 년 전으로 하향 수정되었지만, 초기 인류가 정교한 기술을 가지기에는 30만 년 전도 너무 이른 연대라고 마이클 발터(Michael Balter)는 Science(2014. 6. 6) 지에서 보고했다. 인류 진화론의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있었다 :
티엠(Hartmut Thieme)이 1997년 Nature 지에 40만 년 전이라는 연대와 함께 그 발견을 최초로 보고했을 때, 고고학 사회는 커다란 충격에 빠졌다. 그 논문은 한 번의 빠른 찌름으로, 오늘날 지배적 패러다임의 심장을 꿰뚫어버렸다. 진화론 패러다임에 의하면, 현대인이 출현하기 이전의 초기 인류(hominins)는 정교한 무기를 만들거나 조직적인 사냥을 할 수 없는, 인지 능력이 부족한, 사냥꾼이라기보다 썩은 고기들을 줍는 청소부(scavengers)였다는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티엠은 네 개의 난로(hearths)로 보이는 것들을 발견했다. 이것은 조절된 불의 사용에 대한 가장 초기의 증거로 간주되었다. ”쇠닝겐은 이전 인류에 대한 우리의 견해에 혁명적 전환을 일으키고 있는 장소 중 하나이다”라고 뉴욕 스토니브룩 대학의 고고학자인 존 시어(John Shea)는 말했다. ”고인류학이 잘못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우리 조상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던지는 창(spear)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러한 창들은 놀라운 것이다.” 왜냐하면, 창들은 계획 및 깊은 사고를 통해 솜씨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2009년에 발표된 ”한 단순한 창에 대한 고찰”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튀빙겐의 고고학자인 미리암(Miriam Haidle)은 창을 만들어 사용하게 되는 일련의 단계들을 설명했다. 먼저 그룹에 음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다음으로 도구를 만들기 위해서 나무를 다듬고, 다음으로 돌을 깨트려 창촉을 준비하고, 가공해놓은 나무 끝에 창촉을 붙들어 매어 완성된 창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동물을 사냥하기 위해서 능숙하게 창을 사용한다.
연속된 발굴들, 특별히 2008년 튀빙겐 대학의 고고학자 크리스토퍼(Christopher Miller)와 조르디(Jordi Serangeli)가 수행한 발굴들은 인류의 조상은 누구인지, 그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그곳에 얼마나 오래 거주했는 지와 같은 질문들에 대답하려고 노력해왔다. 이곳이 네안데르탈인과 현대 인류의 공통조상으로 널리 여겨지고 있는 호모 헤이델베르겐시스(Homo heidelbergensis)가 살던 거주지였는가? ”많은 사람들이 호모 헤이델베르겐시스가 이러한 종류의 수준 높은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불편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전의 고인류학자들은 오직 현대인만이 이러한 종류의 무기를 만들 수 있도록 현명했다고 가정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말했다, 따라서 새로운 해석은 인지 능력의 출현을 훨씬 더 초기로 끌어내렸으며, 쇠닝겐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았는지에 대한 평가를 축소시켰고, 거주 기간을 수 세기 또는 천 년까지 확장하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이제는 30만 년 전으로 평가된 그 장소는 수많은 말뼈(horse bones)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 장소에 한 그룹이 상당 기간 동안 거주했음을 가리킨다. ”말뼈와 창들은 야생동물들과 인간의 주요 이동 교차로였던 그 장소에서, 몇 년 이상, 수십 년, 또는 수 세기에 걸쳐 일어났던 여러 작은 사건들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그 장소에는 과일, 견과류, 침구 재료가 풍부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한 고고학자는 기록했다 : ”일상의 삶을 위하여 음식, 침구 등에 사용할 식물이 필요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투창의 제조에 필요한 나무와 재료를 얻기 위하여 먼 거리를 걸어야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30만 년 된 신선한 나무?
쇠닝겐에서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신선한 나무의 발견이다 :
오늘날 그 장소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 있다. 흑니토(muck) 안에 묻혀있는 목재 나무들은 저산소 상태로 인해 잘 보존되어 있었다. 부패되지 않고, 젖은 퇴적층을 뚫고 들어있는 참나무(oak), 오리나무(alder), 자작나무(birch)의 굵은 가지들과 물에 잠겨있는 나무들은 30만 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신선한 상태였다. 고고학적으로 이것은 매우 특별한 경우이다. 코나드(Conard)는 말한다 : ”홍적세 중기(Middle Pleistocene, 약 78만~12만5천 년)로부터 목재 유물(wooden artifacts)의 90% 이상이 쇠닝겐에 있다”
발터는 이러한 연대를 말하면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그는 나무가 30만 년(= 3,000세기)이 지나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다. 30만 년이라는 시간은 신선한 나무가 산소와 차단되기에는 너무도 긴 시간처럼 보인다. 그 장소에서는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 어떠한 지질학적 변화도 없었단 말인가?
진화론자들의 모든 '수수께끼‘들은 그들의 장구한 연대를 갖다 버린다면 사라진다. 쇠닝겐은 바벨탑 사건 이후 서쪽으로 이주해가던, 지성을 가진 사냥-채집인에 의해서 사용되던 캠프 장소에 불과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이야기에 꿰어맞추기 위해 장구한 연대를 추정하고 있지만, 젊은 연대라면 그 데이터들은 완벽하게 이치에 맞는 것이다. 신선한 나무, 발달된 기술의 창, 조직화된 사냥 등은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해석을 고려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장구한 시간이 사라진다면,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은 완전히 붕괴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비협조적인 데이터라도, 아무리 놀라운 데이터라도, 그리고 진화론적 시간 틀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데이터라도, 모든 데이터들은 장구한 시간에 적합하도록 해석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다윈의 안경을 쓰지 않고 있는 우리들은 분명히 볼 수 있다. 창조론자들은 조상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6/german-early-man-site-shocks-archaeologists-with-improbable-dates/
출처 - CEH. 2014. 6. 7.
네안데르탈인 : 답은 진화가 아니라, 후성유전학이다.
(Neandertal: The Answer Is Epigenetics Not Evolu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최근의 유전체(genome) 연구는 네안데르탈인(Neandertals)이 본질적으로 완전히 인간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이제 네안데르탈인을 ‘고대 인류(archaic humans)’로서 재분류하고 있었다.[1, 2] 그러나 최초에 과학자들이 네안데르탈인을 완전히 다른 종으로 주장하게 만들었던 미묘한 해부학적 차이는 어떻게 된 것일까? 이제 새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그것은 후성유전학(epigenetics)에 의한 것일 수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3]
현대적 의미에서, 후성유전학은 DNA 암호를 사실상 변경하지 않고, 유전자 기능을 변경시킬 수 있는, DNA의 세포 기계들에 의해서 수행되는 유전성의 화학적 변화를 말한다. 유전체학 분야에서, 그것은 더 정확하게 염색질 변형(chromatin modification)으로 말해진다. 염색질은 히스톤 단백질의 주위에 포장된 DNA 분자로 구성되는 염색체의 재료 성분이다. DNA와 히스톤 단백질은 둘 다 유전자 기능을 조절하기 위해서 화학적으로 변경될 수 있고, 염색체를 따라 조절된다.
특히, DNA 분자는 DNA 메틸화(DNA methylation)라 불리는, 시토신 뉴클레오티드에 메틸 그룹(methyl groups)이 추가됨으로써 변경된다. 일반적으로, 한 유전자의 시작 부위에 메틸화된 DNA가 많을수록, 그 유전자는 덜 활성화된다. 유전체에 걸쳐 발생된 DNA 메틸화 패턴은 일괄적으로 메틸롬(methylome)으로 불려지고, 유사한 유전체들 사이에서, 그리고 특정 유형의 유전자 활성과 관련되어 비교될 수 있다.
Science 지에 게재된 최근의 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고대 DNA를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간접적 방법을 사용하여, 두 명의 다른 네안데르탈인의 메틸롬을 연구했다.[3] 그들은 네안데르탈인의 메틸롬 형태(모습)를 현대인과 대조해보았고, ”두 고대인 유전체의 99% 이상에서 현대인류와 비교하여 어떠한 중요한 메틸화 차이도 보이지 않았음”을 보고했다. 그들의 기술에 대한 또 다른 검증은 살림살이 유전자(housekeeping genes, 세포 기능 유지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유전자)에서 현대인과 비교하여 네안데르탈인의 메틸화 패턴을 분석했다는 것이다. 메틸화 패턴이 현대인과 동일하게 비교되었고, 이것은 그 연구의 방법론이 상당히 정확한 것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 연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연구자들이 각 고대 인류에서 ~1,100 개의 다른 메틸화 부위를 발견했다고 보고했을 때였다. 이들 부위의 일부는 단지 개체군 다양성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 사이의 상당한 메틸화 차이는 혹스 유전자군(hox gene clusters)의 제어 및 조절과 관련된 유전체 부위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혹스 유전자는 뼈와 골격의 발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보고서에서 저자들은 본질적으로 DNA 염기서열이 같을지라도, 후성유전학에 의해서 유도된 이들 부위의 조절 변화가, 현대인과 네안데르탈인 사이에서 보여지는 여러 해부학적 차이의 뿌리인 것으로 믿고 있었다.
유전체에서 후성유전학적 프로필은 식사, 생활 스타일, 환경 요인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창조론적 기후 과학자들은 지구 환경과 인간의 삶의 조건들은 노아 홍수(지금으로부터 대략 4500여 년 전) 이후에 매우 달라졌다고 믿고 있다. 또한 네안데르탈인의 유해는 홍수 퇴적층 내에서 발견되지 않고 동굴 내에서 묻혀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노아홍수 이후 최초 몇 세대 동안에 살았던 사람들로 추정해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새로운 후성유전학적 증거는 성경에 기초한 과학적 예측과 잘 적합되는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은 분명 진화 도중의 유인원이 아니었다. 그들은 후성유전학적 요인들에 의해 결정된 다양한 특성들을 가진, 사실 완전한 인간이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Tomkins, J. 2014. Ancient Human DNA: Neandertals and Denisovans. Acts & Facts. 43 (3): 9.
2. Tomkins, J.P. DNA Proof That Neandertals Are Just Huma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21, 2014, accessed April 20, 2014.
3. Gokhman, D., et al. 2014. Reconstructing the DNA Methylation Maps of the Neandertal and the Denisovan. Science. DOI: 10.1126/science.1250368.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58/
출처 - ICR News, 2014. 5. 2.
유럽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이 80만 년 전의 것이라고?
(Europe’s Oldest Human Footprints—Dated in Error?)
by Brian Thomas, Ph.D.
전 세계 뉴스들은 최근 영국 동부해안 해피스버그(Happisburgh)에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그 발자국의 연대는 얼마나 된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 언론 매체와 연구팀은 오류 가능성의 대답을 하고 있었다. 언론에 보도된 헤드라인들은 다음과 같다.
• ”과학자들은 영국에서 80만 년 전의 발자국을 발견했다”[1]
• ”85만 년 전의 사람발자국이 노폭에서 발견됐다”[2]
• ”과학자들은 영국에서 80만 년 된 발자국을 발견했다”[3]
• ”영국에서 발견된 80만년 된 발자국 ... 그들은 씻겨져 가고 있다”[4]
이들이 공통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80만 년 전이라는 연대는 엄정한 과학에 근거하고 있는 것일까?
모든 헤드라인들이 사람 발자국의 발견을 언급하고 있고, 적어도 80만 년 됐다고 보도하고 있었지만, 경험적 과학(empirical science)은 단지 사람 발자국처럼 보이는 것이 존재함을 확인했을 뿐이다. 타임머신이 없고, 발자국과 관련된 날짜 소인이나, 인공유물 등이 없기 때문에, 연대를 결정하는 데에는 몇 가지 가정(assumptions)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Fox News는 ”과학자들은 발자국들의 지질학적 위치와 매머드, 고대 말, 들쥐(vole) 등과 같은 근처의 오래 전 멸종된 동물 화석들을 고려하여 연대를 평가했다”라는 AP 통신의 보도를 전달하고 있었다.[3] 연구자들은 ‘지질학적 위치(geological position)’와 ‘근처 화석(nearby fossils)’에 할당된 연대가 정확할 것이라는 생각을 어떻게 갖게 됐을까?
일반인들처럼 기자들도 과학자들의 말에만 의존하고 있다. 때로는 권위가 필요하지만, 권위 있는 사람의 주장이 틀렸을 때, 권위에 호소하는 이러한 논거는 함정이 될 수 있다. PLOS ONE 지에 게재되었다는 것만으로 그들의 주장이 옳은 것인가?[5]
그들의 논문은 '초기 홍적세(Early Pleistocene)'라는 단어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그 단어는 그 논문에 적어도 6번은 반복되고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 ”해피스버그 강 하구의 퇴적층은 100만~78만 년으로 연대가 평가된 초기 홍적세의 힐하우스 지층(Hill House Formation, HHF)의 일부분이다.”[5]
그 지층은 초기 홍적세 지층으로 불려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누가 그러한 이름을 붙인 것인가? 그리고 그러한 연대를 누가, 어떻게 결정한 것일까? 언론 보도와 마찬가지로, 과학자들이라는 이름 자체가 권위를 부여한 것일까?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결국 알고 보면 그들은 그 퇴적지층에 이름을 붙이고 연대 범위를 추정했던 다른 과학자들의 주장을 인용했던 것이다.[6]
이들 논문은 '지질연대표(Geologic Time Scale)'를 참고하고 있다. 이 연대표는 '홍적세'와 같은 지질시대의 연대 범위를 정해놓고 있는 표이다.[7]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연대표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서는, 결코 암석과 화석의 연대를 결정하지 않는다. 지질학자들이 이 지질연대표의 내용에 대해 거의 의문을 갖지 않는 한 가지 이유는, 대학에서 그것을 확립된 사실로써 교육받았기 때문이다.
많은 지질학자들이 지질연대표를 신뢰하기 때문에, 우리는 단순히 그것을 신뢰해야만 하는가? 그것이 유일한 이유라면, 그것은 ‘bare assertion fallacy’(A는 진실을 말하기 때문에 그의 말은 항상 사실일 것이라는 오류)라는 논리적 오류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8]
사람 발자국의 연대를 실증하기 위해서는 지질연대표에서 초기 홍적세에 해당하는 연대를 단지 인용하기보다 좀 더 과학적인 방법이 있어야만 한다.
PLOS ONE 지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 ”또한 퇴적층에는 간빙기(interglacial) 후기를 가리키는 풍부한 동물군과 식물군을 포함하고 있다.”[5] 간빙기는 여러 번의 빙하기(ice ages) 사이의 따뜻했던 기후를 가졌던 시기로 추정하는 긴 기간이다. 이들 과학자들이 사람 발자국이 나있는 암석 지층을 간빙기의 것으로 추정할 때에, 한 가지 가정(assumption)을 해야 한다. 그리고 지질연대표에 이미 정해져있는 연대로 그 기간을 배정할 때에도 몇 가지 가정들을 해야 한다.
간빙기의 전체 개념은 입증될 수 없는 장구한 시간을 가정하고 있다.(이것은 일종의 순환 논법이다).[9] 그러나 창세기 홍수는 한 번의 빙하기를 초래했고, 여러 번의 간빙기/빙하기 주기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것이 실제로 발생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세속주의자들은 빙하기를 지구 공전 궤도의 미묘한 장기적 주기 변화에 의한, 고위도 지역의 여름 햇빛 량의 작은 변화로 돌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변화는 너무도 약해서 대륙을 뒤덮는 빙하를 만든 빙하기의 원인이 될 수 없다는 많은 증거들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속 과학자들은 '천문학적 조정(astronomical tuning)'으로 불리는 한 과정으로 이들 주기(cycles)를 해양저 퇴적물의 산소 동위원소 변동(oxygen isotope fluctuations)과 연관시키고 있다.[10] 그러나 그 용어는 모델의 순환성(순환논리)을 드러내고 있다. 그 과정은 추정하는 퇴적층의 연대가 한 가정(assumption)과 일치하도록, 즉 장구한 연대 동안의 천문학적 주기가 기후 변화를 일으켰을 것이고, 그것은 대양바닥의 진흙층 내의 산소 동위원소의 변동을 일으켰을 것이라는 가정에 일치하도록, 조정 또는 보정하는 과정인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지층의 퇴적에 장구한 시간을 가정한다면, 퇴적물 내에 장구한 시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11]
그래서 언뜻 보면, 화석, 간빙기 연대, 해양저 퇴적층의 연대, 천문학적 주기 등이 각각 독립적으로 이들 사람 발자국의 연대를 80만 년 전의 것으로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각각은 장구한 연대라는 기초 가정 위에 세워져있는, 자신들의 예상 연대에 부합하도록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연대에 불과한 것이다.
세속적 기자들, 천문학자들, 빙하학자들 , 퇴적학자들, 고고학자들,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동일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12] 그들은 과학적 권위를 가지고, 발자국의 연대가 수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순환논법을 사용하고, 자기주장 오류에 빠져서, 오늘날의 유행하는 믿음 체계(진화론적 장구한 시간 틀)와 일치하도록 그 연대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awless, J. Scientists find 800,000-year-old footprints in UK. Yahoo! News. Posted on news.yahoo.com February 7, 2014, accessed February 20, 2014.
2. Kennedy, M. 850,000-year-old human footprints found in Norfolk. The Guardian. Posted on theguardian.com February 7, 2014, accessed February 20, 2014.
3. Associated Press. Scientists find 800,000-year-old footprints in England.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February 7, 2014, accessed February 20, 2014.
4. Netburn, D. 800,000-year-old footprints found in England -- then they washed away. Los Angeles Times. Posted on latimes.com February 7, 2014, accessed February 20, 2014.
5. Ashton, N. et al. 2014. Hominin Footprints from Early Pleistocene Deposits at Happisburgh, UK. PLoS ONE. 9 (2): e88329.
6. Parfitt S. A. et al. 2010. Early Pleistocene human occupation at the edge of the boreal zone in northwest Europe. Nature. 466 (7303): 229–233.
7. The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issued their fourth official version of their time scale in 2012.
8. Ipse dixit. n. An unproved assertion resting only on the authority of a speaker; a dogmatic statement; a dictum. From Brown, L., ed. 1993. The New Shorter Oxford English Dictionary. Oxford, UK: Clarendon Press, 1415.
9. Ironically, inserting the time required to support interglacials undermines the very means by which ice could have accumulated during the Ice Age. See Hebert, J. 2013. Was There an Ice Age? Acts & Facts. 42 (12): 20.
10. For one of many examples, see Huang, C. et al. Astronomical tuning of the Aptian Stage from Italian reference sections. Geology. 38 (10): 899–902.
11. As with ice core layers and varves, seafloor sediments could have been deposited recently and rapidly—by storms, for example.
12. Groupthink. n. A process of reasoning or decision-making by a group, especially one characterized by uncritical acceptance or conformity to a perceived majority view. Bell, K., ed. Open Education Sociology Dictionary. Posted on sociologydictionary.org, accessed March 5, 2014.
*관련기사 : 영국에서 80만년 전 사람 발자국 발견 (2014. 2. 8. LA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313099
'영국에서 80만년 전 '인간 발자국' 발견' (2014. 2. 7.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40208100726906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12/
출처 - ICR News, 2014. 3. 7.
1%의 신화 : 인간과 침팬지의 DNA는 매우 다르다.
(The myth of 1% : Human and chimp DNA are very different)
Don Batten
우리는 여전히, 인간과 침팬지의 DNA가 1%만 다르고 "거의 동일하다"고 주장하는 글들을 보게 된다. 예를 들면, 다른 침팬지 종인 보노보(피그미 침팬지)의 염기서열에 관한 2012년 보고서에 의하면:
”2005년에 연구자들이 침팬지의 게놈(유전체)을 분석한 이후로, 인간 DNA의 99%가 침팬지와 공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으며, 이는 그들이 우리와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평판이 나쁜 학술지에 실린 글이 아니라, 미국과학진흥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에서 발간하는 사이언스(Science) 지에 게재된 글이다. Science 지는 세계 최고의 두 과학 잡지 중의 하나로 간주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영국의 네이처(Nature) 지이다).
1%만 다르다는 최초의 주장은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는 인간과 침팬지 DNA의 각각의 ‘문자’(염기쌍)를 직접 비교해보기 훨씬 이전으로써, 인간 DNA의 첫 번째 분석은 2001년에야 발표되었으며, 침팬지에 대한 것은 2005년에 발표되었다. 1975년의 수치는 매우 제한적인 범위의 인간과 침팬지 DNA를 대략적으로 비교한 결과로써, 유사성을 비교하기 위해 DNA 부위를 미리 선택한 다음, 침팬지와 인간 DNA의 이중나선이 서로 얼마나 잘 들어맞는지를 조사하는 것으로써, 이 방법을 DNA 교잡(hybridization)이라고 부른다.
1% 차이면 ‘거의 동일한’ 것일까?
인간 유전체(genome)는 약 30억 개의 ‘문자’를 가지고 있다. 1%가 다르다는 것이 맞는다면, 이것은 3천만 개 만큼의 문자가 다르다는 것인데, 이 양이면 성경을 10권 분량 인쇄하는 정도이다. 이것은 가장 단순한 박테리아 DNA의 50배나 된다. 이는 사실상 그들이 주장하는 수백만 년의 시간이 주어진다 해도, 가장 낙관적인 진화 시나리오가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의 한계를 훨씬 넘어서는 차이이다.
진짜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인간과 침팬지의 DNA 염기서열이 발표됨으로 비교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침팬지의 게놈은 처음부터 시작하여 작성된 것이 아니라서 아직도 여기에는 문제가 있다. 먼저 침팬지 DNA의 작은 조각들을 나열한다. 즉, 실험실에서 화학적 절차를 이용하여 화학적 문자의 순서를 정한다. 다음에는 이들 ‘문자’의 작은 끈(string)을 진화론자들이 생각하기에 그것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위치에 인간 게놈과 나란히 정렬시킨다. (이때 그 부분을 비교하고 위치시키는 데에는 컴퓨터를 이용한다.) 그리고는 인간 게놈에서 공통조상(진화)으로 짐작되는 유사한 침팬지 게놈을 남기고 나머지를 제거하여, 실제에는 없는 잡종의 배열을 만들어낸다. 진화론의 가정을 사용하여 이런 방식으로 작성한 침팬지의 게놈은 실제 침팬지의 게놈보다 더 인간의 게놈에 가깝게 보여지게 한다. 그러나 심지어 이렇게 진화론적으로 편향되더라도, 실제적인 차이는 1%보다 훨씬 크다.
2007년에 Science 지에 인간과 침팬지 DNA의 유사성에 관한 ”상대적인 차이: 1%의 신화”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저자인 존 코헨(Jon Cohen)은 약 5%의 차이가 나는 침팬지 DNA 염기서열에 관한 발표 초안을 따른 비교를 인용하면서 1%라는 수치를 계속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런데도 동일한 잡지에서 2012년에도 1%의 신화가 계속 사용되고 있었다.
2012년에 이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제프리 톰킨스(Jeffrey Tomkins) 박사와 제리 버그만(Jerry Bergman) 박사는 인간과 침팬지 DNA를 비교하는 내용으로 발표된 연구들을 검토했다. 미리 선택된 부분만을 고려하여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DNA들을 다 고려했을 때, 그들은 다음의 사실을 발견했다.
”인간과 침팬지의 게놈의 유사성은 최대 87%를 넘지 않으며, 어쩌면 81%를 넘지 않는다고 결론짓는 것이 안전하다.”
다시 말해서, 차이가 매우 크며, 그것은 19% 이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톰킨스 박사는 자기가 전부를 비교해 본 결과 차이가 30%까지 이르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남성에게서만 발견되는 Y 염색체는 진화론자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근본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두 개의 복잡한 게놈을 비교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다양한 부분의 DNA에 대한 중요도와 여러 형태의 차이점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가정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사람에게는 있는데 침팬지에게는 없는 유전자는 어떻게 할 것이며,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들을 무시하고 유사한 유전자만을 비교할 것인가? 진화론자들은 유사한 유전자만을 비교하는 경향이 있다.
많은 비교들이 단백질 암호화 유전자만을 다루고 있으며(이는 전체 DNA의 1.2%밖에 되지 않으며, 공유되는 많은 단백질 암호화 유전자는 실제로 매우 유사하다), 나머지 DNA들은 ‘중요하지 않다’거나 심지어 ‘쓰레기(정크)’라고 가정한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더 이상 지지를 받지 못한다. 거의 모든 DNA가 특정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것인데, 이것은 또 다시 진화론자들의 기대와 반대된다. 그러나 심지어 ‘쓰레기’ DNA가 기능이 없다고 할지라도, 여기서의 차이는 단백질 암호와 영역에서의 차이보다 훨씬 더 크며, 차이를 평가할 때 이것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사람은 침팬지와 99%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침팬지와는 거리가 멀다.
몇 %가 유사하다는 것이 무엇을 입증할 수 있을까?
진화론자도 창조론자도 그것을 직접 계산하지 않고서는 몇 %가 유사한지에 대한 예상을 할 수 없었고, 앞으로도 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그것이 99%이든 95%이든, 70%이든 혹은 무엇이 되었든,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공통조상을 주장할 수 없으며, 우리 창조론자들도 공통설계를 예측할 수 없다. 이들 데이터가 내포하는 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실험에 의해 입증되는 자연과학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모든 사람들이 개인적인 세계관에 근거하여 의미를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유인원과 인간 사이의 차이가 더 커질수록, 진화론적인 시간 틀 안에서 그것을 설명하는 데에는 커다란 문제가 존재한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그 차이를 낮추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신화는 계속된다.
전체 게놈을 비교한 결과 차이가 1%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1%의 신화는 계속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왜 Science 지는 그 신화를 2012년에도 계속하고 있는가? 2007년에 코헨(Cohen)은 독일의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Max Plank Institute for Evolutionary Anthropology)의 침팬지 협회 회원인 유전학자 스반테 파보(Svante Pääbo)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했다. ”결국은 우리의 차이를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은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문제이다.”
1%의 신화가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목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 목적이란 무엇일까? DNA의 비교가 명백히 의미하는바, 우리가 침팬지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말하려는 목적 말고는 없다. 유사성에 관한 신화는 인간이 세상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과, 심지어 침팬지에게 인간의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데 이용되어 왔다.
사람과 침팬지의 차이가 크다는 것은 진화론의 예상과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동물과는 구별되게 창조되었다는 것과 일치한다. 하나님은 첫 번째 남자를 흙으로 만드셨으며(창 2:7), 첫 번째 여자를 그의 갈비뼈로 만드셨지(창 2:22), 유인원 같은 어떤 생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창 1:26, 27) 만들어진 특별한 피조물이다. 이 형상은 타락했을 때 손상되었을 뿐, 잃어버리지는 않았다. 따라서 하나님이 특별한 목적으로 가지고 사람을 만드셨다는 것은 지금도 그렇고, 영원히 그러하다.
*관련기사 : 침팬지와 인간 DNA의 98%가 같다고?- 진화론의 무지가 낳은 무지 (2017. 1. 5. 기독일보)
*Tomkins, Genome-Wide DNA Alignment Similarity (Identity) for 40,000 Chimpanzee DNA Sequences Queried against the Human Genome is 86–89%, Answers Research Journal 4 (2011): 233–241.
*참조 : 인간과 침팬지의 DNA가 98% 유사하다는 주장의 몰락
https://creation.kr/Apes/?idx=16755107&bmode=view
번역 - 이종헌
링크 - http://creation.com/1-percent-myth
출처 - Creation ex nihilo, Vol. 36(2014), No. 1, pp. 35-37.
네안데르탈인은 시신을 매장하고, 현대인처럼 말할 수 있었다.
(More Discoveries Contradict Human Evolution Story 2)
David F. Coppedge
1908년 프랑스 남서부 라샤펠오생 지역의 한 동굴에서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됐었다. 이 발견에 대한 해석을 두고, 한 세기 이상 동안 네안데르탈인들이 시신을 매장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었다는 제안은 논쟁 중이었다. 이제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와 뉴욕대의 윌리엄 랑뒤(William Rendu)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이에 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1999~2012년 사이의 13년 동안 라샤펠오생 지역의 동굴 7개에 대한 발굴 작업을 재개했고, 그것이 사실이었음으로 결론지었다. PNAS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랑뒤는 이것은 복잡한 정신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이것은 네안데르탈인이 복잡한 상징적 사고를 할 수 있었음을 가리키는 새로운 증거이다.” 랑뒤는 LiveScience(2013. 12. 16) 지에서 말했다. ”네안데르탈인과 현대인류 사이의 행동적 거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 동굴 뼈의 추정 연대인 5만 년은 그들이 현생인류로부터 그러한 습성을 모방한 것이 아님을 가리키고 있다. 후에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또 다른 네안데르탈인의 매장 장소는 현생인류로부터 모방된 것이라고 주장됐었다. 방해받지 않은 토양 속에 있는 뼈들의 양호한 상태는 그들이 의식 절차로 매장을 했는지, 실용적인 측면에서 매장을 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사고로 묻힌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매장된 것이라고 연구팀은 제안했다. Science Daily(2013. 12. 16) 지는 이것에 관한 논쟁사에 관해 쓰고 있었다.
이것은 네안데르탈인이 복잡한 정신활동을 했다는 유일한 증거가 아니다. National Geographic(2013. 12. 16) 지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네안데르탈인이 그들의 시신을 매장했다는 생각은 그들이 상징적인 생각을 했었고, 풍부한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최근의 발견과 일치한다. 예를 들면, 그들은 색소를 사용하여 장식을 했으며, 깃털과 색깔이 있는 조개로 만들어진 장신구를 착용했다.” 또한 그들은 아픈 사람과 노인을 돌보았다는 증거도 있다.
또한 네안데르탈인의 화석에서 발견된 설골(hyoid bone)은 그들이 말을 할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 BBC News는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의 스테판 로우(Stephen Wroe)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말과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를 사람으로 만든 가장 기본적인 특성이라고 주장한다. 네안데르탈인이 또한 언어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들도 역시 진정한 사람이었다.” 또한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Denisovan)은 현생인류과 교배하고 있었다는 더 많은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Science Daily, Live Science, the BBC News, Science Magazine 등은 보도하고 있었다.
진화론의 인류 진화 이야기와 반대되는, 증거에 기초한 대안을 제시하겠다. 그것은 사람은 육체적으로 강인하고 정신적으로 현명하게 시작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늘날에는 약해지고 멍청이가 되어가고 있다. 그 증거로 오늘날 가장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무가치하고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수많은 모순되는 증거들이 관측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계속 믿으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퇴화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러한 하향적 경향은 쓰기(기록된 문서)의 발명 이후, 축적된 지식을 쉽게 저장하고 물려줄 수 있는 방식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 초기 인류는 그러한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강력한 뇌 안에 모든 것을 저장해야만 했다.
다윈은 자신의 두 번째 책에서 'ascent'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래서 그는 그 책을 ‘인간의 계보(The Descent of Man)’로 지었다. 그 제목은 우리의 이론과 더 적합하다. 그것은 또한 사도 바울의 경고를 떠오르게 한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딤후 3:13)
*관련 기사 : 네안데르탈인, 땅 파고 시신 매장한 듯 (2013. 12. 17.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773212
네안데르탈인도 우리처럼 말할 수 있었던듯 (2013. 12. 21. 연합뉴스)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1221101605962
伊 동굴의 '네안데르탈인', 사실은 15세기 유럽인 (2013. 12. 3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31231075700009
프랑스 동굴에 네안데르탈인이 17만6500년 전 만든 미스터리 구조물(2016. 5. 26. 경향신문)
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1605261458001#c2b
'네안데르탈인, 양고기ㆍ견과류 즐기고 약도 먹었다” (2017. 3. 9.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309043316768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2/more-discoveries-contradict-human-evolution-story/
출처 - CEH, 2013. 12. 18.
140만 년 전(?) 도구를 만들 수 있는 사람 손뼈의 발견.
(More Discoveries Contradict Human Evolution Story 1)
David F. Coppedge
진화론의 그림과 맞지 않는 발견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인류 진화 이야기는 완전히 붕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미주리 대학의 캐롤 워드(Carol Ward)가 이끄는 연구팀은 케냐 북부 지역에서 ‘호모 에렉투스’의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수골(metacarpal, 손바닥 뼈)을 발견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140만 년 전의 이 손뼈는 사람처럼 손을 쥘 수 있어서, 이미 도구를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도구 사용이 60만 년 전이었다는 이전 평가보다 두 배 이상 더 오래 전이다. 이 손바닥뼈에는 현생 인류의 것과 동일한 경상돌기(styloid process)가 있었는데, 이것은 도구를 붙잡을 때 손목과 손가락에 안정성을 제공한다. 그들의 논문은 PNAS(2013. 12. 16) 지에 게재되었다. Science Daily(2013. 12. 16) 지는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 ”이 뼈의 발견은 현대인과 같은 손에 대한 가장 초기의 증거이다. 이러한 해부학적 구조는 이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50만 년 이상 더 오래 전으로 올라가 존재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Live Science(2012. 12. 16) 지는 ”복잡한 도구의 사용에 관한 시계는 50만 년 이상 뒤로 돌려져야 한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초기이다”라고 보도했다.
오늘날 현대 인류와 다른 살아있는 모든 생물 종들을 구별하는 중요한 특성은 복잡한 도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그것은 사람의 고도로 발달된 뇌뿐만 아니라, 독특한 손의 해부학적 구조도 필요로 한다. 사람의 손은 이 독특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에 반해, 사람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원숭이는 복잡한 도구를 만들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체를 강하고 정확하게 붙잡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BBC News(2013. 12. 17)에 따르면, 180만 년 전에는 어떠한 인류의 조상도 경상돌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그러한 변화가 비교적 빠르게, 단지 40만 년 내에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캐롤 워드는 ”사람 손의 진화 역사의 간격은 좁혀지고 있는 중”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의 특별하고 정교한 손은 우리의 속 호모(Homo)의 진화 역사 대부분에서 우리와 함께 있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다. 그녀는 이 손뼈 화석이 사람 손의 최초 출현을 나타내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160만 년 전으로 연대가 평가된 돌 연장이 근처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어떠한 전이형태도 없다는 것도 언급되지 않았다. 이 특별한 뼈는 갑자기 나타난다. 그 후 진화론적 시간 틀로 150만 년 동안 어떠한 변화도 없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진화 이야기에서 주장되던 연대는 늘상 번복된다. 10년 이상 동안 우리는 사람의 진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번복되어온 목록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에서 번복은 예외가 아니라, 법칙이다. 독자들은 수백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는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를 가정하면서 생겨난 것임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진화론적 전체 시간 틀은 수많은 모순되는 증거들의 무게로 인해 붕괴되고 있는 중이다. 증거들은 언제나 원숭이는 원숭이, 사람은 사람임을 보여준다.
진화론의 이야기는 터무니없고 우스꽝스럽다. 진화론자들은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요리를 하고, 바다를 항해하고, 장애아를 돌보고, 자원을 재활용하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현대 인류와 동일한 사람들이, 말은 타지 못하고, 바퀴는 만들지 못하며, 1백만 년 이상 농업은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우리가 믿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당신은 이러한 이야기를 믿을 수 있는가? 이러한 이야기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비과학적이며 비이성적인 사람들인가? 기록된 역사에 의하면, 인류는 수천 년 만에 태양계를 탐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호모 에렉투스나 네안데르탈인에게 그러한 장구한 시간이 실제로 주어졌다면, 더 큰 발전을 이룩했을 것이다. (see 10/18/13).
*관련기사 : 인류 도구사용 연대 50만년 앞당겨지나…140만년 전 ‘손뼈’ 발견 (2013. 12. 17.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21760102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2/more-discoveries-contradict-human-evolution-story/
출처 - CEH, 201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