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7-09-20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Evolutionists Tripping Over Human Tracks on Crete)

David F. Coppedge


      이것들은 호미니드(hominid)의 발자국이 될 수 없다. 그들은 너무도 일찍 출현했다! 그렇다면, 누가 그것을 만들었을까?

페르 알베르그(Per Ahlberg)와 그의 동료들이 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지에 발표한 한 논문은 진화 고인류학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었다. The Conversation(2017. 9. 1) 지에서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알베르그는 ”논란의 소지가 있는 발자국들의 발견은 사람과 유사한 생물이 약 6백만 년 전에 그리스의 크레타(Crete) 섬을 배회하고 있었을 수 있음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6백만 년 전이라고? 그 시기는 인류의 조상이 아직 출현하지 않은 시기 아닌가? 이것은 진화론적 타임라인을 완전히 벗어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위협하고 있으며, 사람이 유럽에서 진화했음을 (진화론자들에게) 가리키고 있었다.

사람의 발은 독특하다. 다섯 개의 발가락은 갈고리 발톱(claws)이 없으며, 발바닥을 바닥에 평평하게 대고 걸으며, 첫째와 둘째 발가락은 작은 발가락들보다 길다. 영장류의 발과 비교해보면, 사람의 엄지발가락은 발의 긴 축과 일치되도록 나있고, 한쪽으로 튀어나와 있지 않다.

사실, 어떤 사람들은 사람 분기군(human clade)의 특징 중 하나는 사람의 발 모양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570만 년 된 크레타 섬의 트라칠로스(Trachilos)에서 현저하게 사람 발자국과 비슷한 화석 발자국들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너무도 놀랐다. 지질학협회지(Proceedings of the Geologist Association)에 게재된 이 연구는, 가장 초기의 인류 조상이 동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남부 유럽을 돌아다녔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서 논란이 될 수 있다.

진화론적 지질학에 따르면, 그 당시 크레타 섬은 그리스 본토의 일부였기 때문에, 발자국을 만든 제작자들이 헤엄치거나 배를 타고 갈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과 같은 발을 가진 생물은 570만 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아야만 한다. 아프리카의 라에톨리(Laetoli)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과 유사한 발자국도 366만 년의 전의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이 발자국도 진화론자들에게는 너무도 불편한 발자국이었다. 진화론자들은 라에톨리 발자국을 사람의 발을 가진 원숭이 같은 루시(Lucy)가 새겨놓은 것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은 라에톨리 발자국보다도 200만 년이나 더 오래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도 나쁜 상황이다. 그들은 라에톨리 발자국보다 2백만 년이나 더 오래된, 사람의 것처럼 보이는 발자국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또한 The Conversation(2017. 9. 4) 지에서 수잔나 토프(Susannah Thorpe)는 이 발견에 대해 논평했다. 그녀는 일부 관찰자들에게는 약간 애매하게 보일 수 있는 발자국들을 만들었을, 사람이 아닌 생물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발견된 50개의 발자국들에 대한 입장 없이, 그녀는 그것이 고릴라의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었다 :

그래서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을 만든 것은 누구인가? 논문에서 제시된 몇 장의 사진들을 볼 때, 그것들은 발자국들임이 확실하다. 570만 년이라는 연대 평가도 정확하다. 저자들이 기술하고 있듯이, 발자국들은 사람의 발자국들처럼 좁은 발뒤꿈치를 가지고 있다. 그 발자국들은 강어귀와 같이 축축한 진흙 속을 걷고 있던 사람 발자국의 형태와 쉽게 매칭 될 수 있다. 그 발자국들은 사람의 발처럼, 네 발가락과 꽤 가깝게 위치한 큰 엄지발가락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고릴라의 발도 그렇다.

알베르그 팀은 패러다임이 변해야만 한다고 강력하게 느끼고 있었다 :

아프리카에서 인류가 출현했다는 개념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들 발자국들은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관찰된 특징이 발자국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연구의 배후에 있는 연구자들은 총 400편이 넘는 논문들을 발표해왔다. 따라서 우리는 그 흔적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New Scientist(2017. 9. 4) 지는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일련의 고대 발자국들이 그리스 섬에서 발견되어왔었다. 그 발자국들은 570만 년 전의 매우 오래된 것들이다. 우리 호미닌(hominin) 조상 중 하나에 의해 만들어진 것 같다.” 콜린 바라스(Colin Barras)는 썼다. ”그 당시에 호미닌은 아프리카에만 국한되어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다. 이 발견은 그들이 동유럽에도 살고 있었다는 논쟁적인 제안을 지지한다.” 여기에 그들의 고민이 드러나 있다 :

발자국들의 모양은 호미닌의 발과 유사함을 가리킨다. 가장 분명한 것은, 그 발자국들은 발의 발가락 보다는, 발바닥으로 걷는 생물에 의해서 남겨진 것이라는 것이다. 그 발자국들은 발자국을 남긴 생물이 5개의 발가락을 갖고 있으며, 특히 잘 발달된 엄지발가락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발톱(claws)을 갖고 있었다는 흔적에 대한 증거는 없다. 이것은 호미닌이 ‘claws(발톱)’ 보다는 ‘toenails(발톱)’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과 일치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화석과 지질학적 증거들에 의하면, 발자국들의 연대는 무려 570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호미닌이 아프리카에 대략 400만 년 전에 출현했다는 기존의 생각보다도 더 이전에 유럽에 존재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미스터리한 발자국”은 사람의 발자국인가? 바라스(Barras)는 리버풀 대학의 로빈 크럼프턴(Robin Crompton)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이 발자국들은 ”이족보행 동물의 실제 발자국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심각하게 고려되고 있는 한 가지 가능성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이다. 즉 아프리카에서 아직 진화시키지 못한 사람의 발을, 그리스에서 독립적으로 진화시킨 원숭이가 있었다는 것이다(?) : ”아마도 또 다른 먼 친척이 되는 원숭이가 570만 년 전에 비슷한 발을 진화시켰을 수도 있다.”

한 인류학자는 사람이 유럽에서 진화했고, 후에 아프리카로 이주해나갔다는 것은 ‘확실히 설득력이 있다(certainly plausible)’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한 주장은 오래된 ‘아프리카 기원설’을 주장해왔던 이야기 제조꾼들에게 강력한 도전장을 내고 있는 것이다.



저자들이 그 논문의 게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에서, 그 발견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그들의 눈을 믿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발자국들이 젊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를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모이보이(moyboys)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그들의 고뇌를 보라. 그들은 창조론을 고려하기보다, 사람 같은 발이 두 번 진화될 수 있었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기적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창조론자인가, 진화론자인가?



*관련기사 : 570만 년에 찍힌 인류 조상의 발자국 화석 발견 (2017. 9. 15.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5/2017091502522.html

‘인류 아프리카 기원설’ 흔들리나 (2017. 9. 19. The Science Times)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발자국 화석 발견
http://www.sciencetimes.co.kr/?news=인류-아프리카-기원설-흔들리나

 

*참조 : 인류의 진화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 현생인류는 31만 년 전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45&bmode=view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18&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96&bmode=view

원숭이도 무심코 돌 도구(석기)를 만들고 있었다 :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타제석기는 의문스럽게 되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20&bmode=view

인류의 농업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너무 늦게 시작됐다. 인류는 13,000년 전에 이르러서야 농업을 시작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77&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결국 완전한 사람이었다 : 네안데르탈인의 폐활량은 현생인류보다 더 컸다.

http://creation.kr/Human/?idx=1757435&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9/evolutionists-tripping-human-tracks-crete/

출처 - CEH, 2017. 9. 4.

미디어위원회
2017-06-12

인류의 진화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 현생인류는 31만 년 전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다? 

(Stop the Presses! Human Evolution Falsified!)

David F. Coppedge


      모로코(Morocco)에서 발견된 사람의 뼈들은 다윈 이후 인간의 진화에 관해 가르쳐온 거의 모든 것을 훼손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해마다 발생하고 있지 않은가?

이 소식은 진화론자들에게 너무도 충격적이었다. 좀 더 완벽한 분석을 기다려야하지만, 모로코에서의 발견이 사실이라면, 진화론적 고인류학은 커다란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이번 주 Nature 지에서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발견된 현생인류 5명의 뼈들은 30만 년 이상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최초의 현생인류가 등장했다고 생각했던 시기보다, 10만 년 이상이나 더 오래된 연대였다. 그리고 그 뼈들은 탄자니아의 올두바이(Olduvai) 협곡이나, 대부분의 관심이 집중되어있는 남동부 아프리카의 어떤 동굴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라, 북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발견자들은 그들이 돌연장(stone tools)을 사용했으며, 요리를 했다는 화학적 증거들을 발견했고, 아마도 같은 시기에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었다!

얼굴, 턱, 치아의 많은 특징들은 현대인과 거의 구별할 수 없었다.

발견된 현대인의 두개골들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호모 나레디(Homo naledi),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은 물론이고, 다른 인간 진화론의 상징물들의 출현 시기에 대한 진화론적 시간표를 완전히 망가뜨리고 있었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은 매우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이러한 설명은 과장된 것인가? 기자들의 말을 들어보라 :

◦우리 종은 생각했던 것보다 15만 년 더 오래되었을 수 있다(New Scientist. 2017. 6. 7). 매우 초기의 연대임에도 불구하고 두개골은 호모 사피엔스(H. sapiens)와 사실상 구별할 수 없었다.

◦현생인류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10만 년 더 빨리 진화했다. 그리고 동아프리카에서가 아니었다.(The Conversation. 2017. 6. 8). ”종합적으로,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은 아프리카 대륙의 북서쪽 구석진 곳에도, 이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이전의 시기에도 살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발견팀의 일원인 매튜 스키너(Matthew Skinner)는 말했다.

◦이제 과학자들은 현생인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최소 10만 년 더 일찍 출현했다고 믿고 있었다(BBC News. 2017. 6. 7). 또한 비디오 영상은 현생인류가 그 시기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 종의 가장 오래된 화석은 현생인류의 기원을 더 이전 시기로 끌어내렸다(Live Science. 2017. 6. 7). 찰스 최(Charles Q. Choi)는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한 연구에서 컴퓨터 모델과 화석에 대한 수백의 3D X-선 측정은, 얼굴, 턱, 치아 등 수많은 특징들이 현대인의 것과 거의 구별할 수 없음을 제안했다.” 허블린(Hublin)은 Live Science 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얼굴은 오늘날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라고 말했다.

◦발견된 가장 오래된 호모 사피엔스 화석들의 사진(Live Science. 2017. 6. 7). 잔느 브리너(Jeanna Brynner)는 발견된 장소와 뼈들에 관한 10장의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놀랍게도 우리와 비슷한 300,000년 된 두개골은 인간 기원 이야기를 다시 쓰게 하고 있다.(Business Insider. 2017. 6. 7). ”이러한 연대는 매우 충격이었다.” 허블린은 기자와의 최근 통화에서 말했다.

◦모로코에서 발견된 고대 화석들은 현생인류의 기원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다.(Scientific American. 2017. 6. 8). 케이트 웡(Kate Wong)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의 기원에 대한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모로코의 제벨 이루드에서의 발견은 우리 종의 새벽이 매우 복잡한 사건임을 입증했다.”

그 발견 및 분석은 Nature 지에 2개의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

◦Jean-Jacques Hublin et al, ”모로코의 제벨 이루드(Jebel Irhoud)에서 발견된 새로운 화석과 호모 사피엔스의 아프리카 전역(pan-African)에서의 기원.” Nature 546, 289–292, (08 June 2017) doi:10.1038/nature22336.

◦Richter et al, ”모로코의 제벨 이루드에서 발견된 호미닌 화석의 연대와 중기 석기시대의 기원.” Nature 5 46, 293–296 (08 June 2017) doi:10.1038/nature22335.

같은 이슈로, 두 논평이 그 의미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

◦Ewen Callaway, Nature. ”주장되는 가장 오래된 호모 사피엔스의 화석은 우리 종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모로코에서 유래한 315,000년 전의 유물은 우리 종의 기원을 10만 년 전으로 되돌려 놓았다. 우리는 동아프리카에서만 진화하지 않았다고 제안한다.”

◦Chris Stringer and Julia Galway-Witham, Nature. ”고인류학 : 우리 종의 기원에 대해. 모로코에서 발견된 호모 사피엔스(H. sapiens)의 가장 초기 화석은 아프리카에서의 인간 진화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수정할 수도 있다.”

그 논문들은 앞으로 골수 진화론자들이 이 발견으로부터 진화론을 구출하려고 시도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들은 두개골과 뼈들에서 원시적인 특징과 현대적인 특징들을 같이 발견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현대인의 속성 일부만이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다른 속성들은 진화되고 있는 중일 것이라 추정할 것이다 (예를 들어, 얼굴은 현대적이지만, 얼굴은 ”가늘고 긴 두개골 모양”을 (문제가 있는 것처럼) 가지고 있다 등과 같은). 그리고 그들은 실험해볼 수 없는 이 사람들의 두뇌가 아직 완전히 현대적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계속 추측할 것이다.

 

인간 진화론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너무도 강하여, 오류임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에 의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의 설명 도구함에는 진화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잡아 늘릴(변명할) 수 있는 유연제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일은 여러 번 발생했다. 거의 매년 새로운 뼈나 두개골의 발견으로, 인간 진화론에 대해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렸다”라는 언론 보도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들의 진화 이야기는 계속되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정말로 도구를 사용했고, 음식을 요리해 먹었다면, 그들은 원시인이 아니었다. 이 사람들이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고 널리 퍼져나갔다면, 그들은 멍청이들이 아니었다. 도구를 사용하고 기술을 갖고 있었던, 해부학적으로 현생인류의 골격을 가진, 똑바로 걷고, 아마도 언어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을, 사람들이 29만 년(= 2900 세기) 동안 어떠한 문명도 발달시키지 않으면서, 천천히 진화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로 터무니없는 불합리한 생각이다! 그러한 일을 상상할 수도 없는 우스꽝스러운 생각이다. 그것은 호모 사피엔스가 움집에서 살다가 우주선을 만들어 달에 갔던 인류 역사보다 30배나 되는 장구한 기간이다. 그 오랜 기간 동안 단 한 사람도 건축물을 짓거나, 농사를 짓거나, 말을 타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가? 단 한 명의 사람도 바퀴를 발명하지 못했는가? 보라, 그들은 불을 조절하고, 도구를 만들고, 장거리로 이주했으며, 우리보다 더 나은 사냥꾼이었을 것이다.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진화론자들의 그러한 우스꽝스럽고 어리석은 이야기에 빠질 수 있는 것일까? 이에 비해 성경 창세기의 기록은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한다. 사람들은 처음부터 사람처럼 행동했다.


자신들의 주장이 오류였음을 인정하지 않고, 새로운 추정이야기를 지어내는 진화론자들의 뻔뻔한 선전술을 밝히 드러내고 알려야할 것이다. 이제 현생인류에 관한 그들의 과거 주장들은 모두 틀렸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종교인들'(진화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그들의 표현)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see ENST). 그들의 주장을 보라. 더 똑똑해 보이는가? 나는 정말로 화가 난다. 지난 16년 동안 CEH에서는 그들의 우스꽝스러운 주장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얼마나 쉽게 그들의 주장이 번복되는지를 다루어왔다. 해가 지날수록, 그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그들이 말해왔던 모든 것이 틀렸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한 신화의 오류가 밝혀지면, 또 다른 신화로 대체하고 있다. 자바인(Java Man)에 대한 모든 것들이 틀렸다. 네브라스카인(Nebraska Man)에 관한 모든 것이 틀렸다. 필트다운인(Piltdown Man)은 완전한 사기였다. 1960년대에 National Geographic 지의 표지를 장식했던 뉴스들은 모두 잊혀졌다. 1970년대의 루시(Lucy)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은 낡은 것이 되었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두개골 1470(Skull 1470), 호두까기 인(Nutcracker Man), 손재주가 좋은 사람(Handy Man, Homo habilis)... 등에 대해서는 누구도 더 이상 말하지 않는다. 오로린(Orrorin)에서부터, 아이다(Ida), 여러 호모(Homo) 종에 이르기까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초의 이야기들은 모두 틀렸다. 이제 이 새로운 발표는 2016년까지의 진화론자들이 요란하게 떠들어왔던 모든 현생인류의 진화 이야기들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있었다.


그들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그들은 다윈의 신화에 충성할 때 얻어지는 직장, 돈, 명예... 등만을 바라보며, 그러한 이야기로 실족했을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이 지어낸 이야기들의 오류를 우리가 지적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어떠한 양심의 가책도 없이, 소설 지어내기를 계속할 것이다. 이 사람들은 과거의 사람들을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역사적 인종차별주의자(historical racists)’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변호할 수 없는 죽은 사람들보다, 지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이성은 원숭이로부터 생겨난 것으로 믿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러한 자기모순적 논리는 합리적 토론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진화론은 가짜과학으로 유죄이다. 과학계와 언론 매체들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 아프리카 전체가 에덴동산? '31만년 전' 화석 발견(2017. 6. 9.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1120

현생인류 기원 10만년 앞당겨져…모로코에서 30만년 전 인류화석 발견(2017. 6. 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8/2017060800521.html

가장 오래된 현생인류 화석 북아프리카서 발견(2017. 6. 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0607157900017

인류, 10만년 더 일찍 출현했다 (2017. 6. 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97935.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6/stop-presses-human-evolution-falsified/

출처 - CEH, 2017. 6. 8.

미디어위원회
2017-06-09

인간 진화론의 또 하나의 번복 

: 인류의 탄생 장소는 아프리카가 아니라, 유럽이다? 

(Yet Another Revolution in Human Evolution)

Dr. Jerry Bergman


       CBC News(2017. 5. 22)는 ”720만 년 전의 유인원 화석은 진화론에 도전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었다.[1] The Telegraph(2017. 5. 22) 지의 또 다른 헤드라인은 ”인류의 탄생 장소가 이전에 생각한 것처럼 아프리카가 아니라 유럽이라는 발견은 인간의 진화 역사를 다시 쓰게 하고 있다.”였다.[2] 이러한 언론 매체들의 보도는 PLoS One(2017. 5. 22)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 기초한 것이었다.[3]

 

.그레코피테쿠스 프레이버기(Graecopithecus freybergi)에 대한 미술가의 그림 (Velizar Simeonovsky)

그렇다, 인간 진화론에 대한 또 하나의 도전이었다![4] 이것은 사실, 중요한 도전일 것이다. 즉, 과학자들은 수십 년 동안 인류의 발상지는 아프리카였다고 주장해왔었다. 이제 인류의 발상지는 동유럽이었다는 연구자들의 주장은 고인류학에 있어서 혁명적인 것으로, 고인류학자들은 비명을 지를 만한 사건인 것이다. 그들의 주장은 단지 두 개의 화석 조각에 근거한 것으로, 하나는 그리스에서 발견되어 현재는 독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그레코피테쿠스 프레이버기(Graecopithecus freybergi)라 이름 붙여진 단일 두개골의 턱뼈 조각(skull fragment jawbone)과, 불가리아의 화석 수집소에 보관되어있는 위쪽 작은어금니(upper premolar)에 근거한 것이다. 그것은 필트다운인(Piltdown)의 대실패를 다시 되풀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진화론자들은 그 턱뼈의 나이를 대략 720만 년 전의 것으로, 인간 이전의 유인원의 것으로 결론지었다.

연구자들의 결론은 그레코피테쿠스 프레이버기에 보존되어 있는 치근(teeth roots)에 대한 분석에 주로 기초한 것이었다. 저자들은 ”대형 유인원(great apes)은 전형적으로 2~3개의 분리된 치근을 갖고 있는데, 그레코피테쿠스 프레이버기의 치근은 모여 있고, 부분적으로 융합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생인류, 초기인류, 심지어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 및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를 포함한 원시인류의 특징적인 모습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5]

필트다운인의 대실패를 다시 되풀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연구자들은 컴퓨터 단층촬영을 사용하여, 턱의 치근 내부를 검사했다. 그것은 초기 상태여서 상당히 어린 나이의 치아로 주장됐다. 이것은 예기치 않게, 그들의 결론에 문제가 있다는 좋은 이유가 되었다. 하나의 주요한 문제점은 원숭이와 인간의 분기는 유럽이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발생했었다고 널리 주장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서, 일부 전문가들은 그레코피테쿠스 프레이버기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되었다고 주장했는데, 이러한 주장은 아프리카에서의 인간 진화와 함께 유럽에서도 인간의 진화가 독립적으로 두 번 일어났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다윈 사전에서 Darwin Flubber 참조).


그들의 주장에 몇 가지 문제점

턱뼈 조각은 1944년에 제2차 세계대전 중 그리스 아테네에서 독일 군대에 의해서 발견됐던 것들이다. 이 턱뼈 조각들이 원숭이와 인간의 분기가 현재의 이론(500~700만 년 전에 분기됐다는 추정) 보다 20만 년 더 일찍 일어났다는 증거를 제공한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또 다른 문제점은 그레코피테쿠스의 매우 오래된 연대, 매우 열악한 상태, 팔 다리 뼈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 등이다. 따라서 그것이 2족 보행을 했는지 여부는 결정될 수 없다. 발견된 뼈 조각들이 모두 한 사람의 것인지, 심지어 같은 종족의 것인지에 대한 증거도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추가 발굴은, 그 장소의 토지 소유자가 화석이 발견된 곳에 수영장을 건설했기 때문에, 그 이후로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다.



결국 이러한 주장은 또 다른 발견에 의해서 번복될 것이고, 인간의 발상지는 아프리카로 되돌아가거나, 심지어 아시아로 주장될 수도 있을 것이다.


[1] http://www.cbc.ca/news/technology/7-2-million-year-old-pre-human-1.4124407
[2] http://www.telegraph.co.uk/science/2017/05/22/europe-birthplace-mankind-not-africa-scientists-find/
[3] Jochen Fuss, Jochen, Nikolai Spassov, David R. Begun, and Madelaine Bohme. 2017. Potential hominin affinities of Graecopithecus from the Late Miocene of Europe. PLoS ONE 12(5): e0177127. https://doi.org/10.1371/journal.pone.0177127. May 22.
[4] See http://crev.info/2017/05/human-evolution-textbook-rewritten/ for yet another example.
[5] Ref 3.


*관련기사 : '인류의 발상지는 아프리카가 아니라 유럽?' (2017. 5. 23.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09526

아프리카 인류 기원설 뒤집을 유인원 화석 그리스서 발견 (2017. 5. 23.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705230001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5/yet-another-revolution-human-evolution/

출처 - CEH, 2017. 5. 25.

미디어위원회
2017-05-17

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The Human Evolution Textbook Has to be Rewritten Yet Again!)


Jerry Bergman Ph D.


        2017년 5월호 Scientific American 지의 커버스토리는 ”330만 년 된 돌 도구(stone tools, 석기)의 발견은 인간 진화에 대한 오래된 견해를 뒤엎어버렸다” 였다. 그 기사는 인간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발명가가 되었는지에 대한, 고전적 진화 이야기를 폐기시켜 버렸던, ”케냐에서 발견됐던 고대인의 석기에 대한 발견”을 리뷰하고(p. 28)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석기”로 선전되고 있는 그 도구들은 케냐 북서쪽 롬퀴(Lomekwi) 시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돌 도구는 인간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왜냐하면 도구는 ”호모 속(Homo genus)의 특징적 속성이며, 진화론적 성공의 열쇠”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p. 30)

저자인 케이트 웡(Kate Wong)은 스토니브룩 대학(Stony Brook University)의 고고학자인 소니아 하만드(Sonia Harmand)와, 그녀의 남편인 같은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제이슨 루이스(Jason Lewis)의 연구 발견을 조사했다. 하만드와 15명의 팀원들은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돌 도구의 증거들을 찾고 있었다. 수주일 동안 엄청난 양의 흙들을 파헤친 후에, 마침내 사람 손가락만한 크기의 갈-회색의 돌 조각들을 발견했다. 그 돌 조각들은 인간이 만든 도구들 중 가장 오래된 330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됐을 뿐만 아니라, 그 시기에는 도구를 만들지 못했을 것이라고 가르쳐왔던, 유행하고 있는 ”인간 진화론에 도전하는 것이었다.”(p. 30).



그들의 주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제목이 의미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확고한 것이 아니다.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유일한 증거는, 하나의 암석을 다른 암석으로 내려치는 행동인, 돌 깨기(knapping)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 작은 돌 조각들이다. 많은 량의 흙들을 뒤져내어 발견한 몇몇 돌 조각들은, 사실 돌 도구가 아니며, 돌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돌 조각들이다! 게다가 돌 자체는 연대측정이 되지 않는다. 단지 그 지역의 지질도에 의해서 퇴적층의 연대가 270만 년 전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부여된 연대이다(p. 33). 이제 연구팀은 그 돌 도구들이 오래되었다는 증거를 더 많이 발굴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p. 30).


연대측정을 할 수 없는 돌 조각들은 사람에 의해서 50년 전에, 또는 4,000년 전에 만들어졌을 수도 있고, 자연적 과정에 의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최근 원숭이들도 돌 깨기를 하고 있었고, 생겨난 돌 조각들은 인간이 만들었다고 주장되던 타제석기들과 매우 유사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암석의 균열 틈 사이에 물이 스며들어 동결되면, 유사한 깨진 돌 조각들이 생겨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돌의 나이가 아니라, 돌 조각이 깨졌을 때가 언제인가 하는 것이다. 돌들은 몇 달 전에 깨졌을 수도 있고, 수천 년 전에 깨졌을 수도 있다. 돌들이 깨졌을 때를 목격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연대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리고 돌이 깨졌던 연대는 분명 젊어 보인다. 왜냐하면, 돌들이 발견된 사막은 온도 변화가 극심하여, 돌 조각의 날카로운 모서리들을 빠르게 부드럽게 만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돌 조각들이 발굴된, 지표면 수 피트 아래에도 생물들이 살고 있다.      


교과서가 다시 재작성 될 필요가 있다고 말해지는 한 이유는 이러한 발견들에 기초가 되고 있는 가정들은 대부분이 추정에 의한 것으로서, 그 근거들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이렇게 썼다 : 진화론의 화석기록은 단지 몇 개의 뼈 조각들과, 몇 파운드의 석고 모형들과, 많은 상상력에 기반하고 있다. 새로운 발견으로 진화론 교과서를 다시 써야만 하는 많은 사례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거의 인간 : 새로운 조상은 우리의 가계도를 뒤흔들고 있다.” (National Geographic, October 2016, cover)

”최초의 개척자? 한 새로운 발견은 인간의 가계도를 뒤흔들고 있다.” (National Geographic, August 2002, cover)

”새로운 인간 종은 역사를 다시 쓰게 할 수 있다.” (New Scientist, January 2, 2016 cover)

”진화 혁명 : 두뇌와 DNA의 새로운 과학은 인간의 기원 이야기를 다시 쓰게 만든다.” (Newsweek, from the cover dated March 19, 2007)

다윈의 안경을 벗고, 순전히 데이터에 기초하여 증거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에, 교과서를 수정해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 330만년 전 인류 최고 석기 케냐서 발견 (2015. 5. 2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1/0200000000AKR20150521060600009.HTML

인류 최고 석기 케냐 북부서 발견, 330만年 전 도구? 새로운 인류 조상 가능성…‘관심UP↑’ (2015. 5. 21.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521/71402373/1

330만년 前 인류 最古 석기 발견 (2015. 5. 22.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087200&code=1114230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5/human-evolution-textbook-rewritten/

출처 - CEH, 2017. 5. 3.

미디어위원회
2017-05-16

호모 날레디는 오래되지 않았다! 

: 또 다시 기각된 새로운 유인원. 

(Homo naledi Is Young)

David F. Coppedge

 

      언론 매체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굴됐던 무더기 뼈들의 연대가 너무 젊어서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가 될 수 없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호모 날레디(Homo naledi)는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됐던 호빗인(hobbits,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Homo floresiensis)과 함께, 최근에 발견된 가장 놀라운 ‘호미닌(hominin)’ 중 하나이다. 리 버거(Lee Berger)가 2015년 남아프리카의 거의 접근할 수 없는 깊은 동굴에서 수백 개의 뼈들과 두개골을 발표한(발견은 2013년) 이래로 치열한 논쟁이 진행되어 왔다. 뼈들은 현대인의 특성과 원시인의 특성을 모두 함께 모자이크 식으로 가지고 있는, 단일 유형의 호미닌에 속하는 것처럼 보였다. 발견된 장소는 그 종족이 그곳을 매장지로 사용했을 것으로 믿어지게 했다. 이것은 그들이 문화적 지능을 가진 종족임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은 동물들이 사체를 그곳까지 끌고 들어왔고, 그 잔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한 해결책은 화석에 대한 연대가 될 수 있었다. 만약 그 뼈들이 2백만 년 전 쯤의 것이라면, 전이형태로 간주될 수 있지만, 훨씬 젊다면, 그렇지 않을 것이었다. 이제, 그 결과가 나왔다. 그 뼈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236,000에서 335,000년 사이로 매우 젊다는 것이다. 언론 매체들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었다 :


원시 호미니드가 현생 인류와 함께 살았다.(Science Daily. 2017. 5. 9).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화석은 약 20만 년 전의 것이었다. 이제 우리는 현생 인류와 같은 시기에 존재했던, 매우 원시적인 모습을 가진 호미니드(hominid)를 갖게 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팀에 의해서 2015년에 발견됐던 호모닌(Homonin)은 335,000에서 236,000년 전에 살았다. (Science Daily. 2017. 5. 9).

중기 홍적세(Middle Pleistocene) 말로 알려진, 그러한 젊은 시기에는 단지 호모 사피엔스(현생 인류)만이 아프리카에 존재했었다고 생각됐었다. 더 중요한 것은, 남부 아프리카에서 지금까지는 현생인류의 행동으로 생각했던, 죽은 자의 매장 습관, 장식품(self-adornment), 복잡한 도구(complex tools)의 사용과 같은, 복잡한 현생인류의 행동 기원으로 여겨졌던,  ”현대적 인간 행동”이 나타난 시기였다는 것이다. 

이 미스터리한 유인원은 우리의 조상과 함께 나란히 살았는가? (National Geographic2017. 5. 9). ”인간의 가계도에 호모 날레디(Homo naledi)가 추가된 이후, 연구자들은 이 종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젊다는 것을 밝혀냈다.”


고대인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BBC News. 2017. 5. 9). 크리스 스트링거(Chris Stringer)는 ”이것은 약 200만 년 전으로 추정됐던, 원시적 특성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던 종에게는 놀랍도록 젊은 연대이다.”라고 말했다.


일찍이 발견된 가장 완벽한 뼈들인 호모 날레디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 (New Scientist2017. 5. 9).

이 새로운 사실은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예를 들어, 호모 나레디의 이상한 혼합된 모습은, 즉 일부는 놀랍도록 현대적이고, 일부는 고대인처럼 보이는 모습은 인식 가능한 현생인류의 해부학적 구조의 출현이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호모 나레디가 200만 년 동안 가혹한 장소에서 살아남으면서, 인간 계통 간의 경쟁을 거쳐 점차 더 커다란 뇌를 진화시켰다는 생각은 이제 멈추어야만 한다. ”그것은 단지 하나의 이야기(a tale)였다. 이제 그 이야기는 종말을 고했다.”라고 버거는 말했다.

호모 날레디의 현대인처럼 보이는 손은 정밀한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석기(stone tools)들에 대한 고고학적 기록도 재평가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논문에서 버거의 연구팀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나 초기 호모 사피엔스와 같은 현생인류의 작품으로 추정됐던 석기들도, 호모 날레디의 것일지도 모른다고 추정했다.

고대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어떻게 퍼져나갔는지를 이해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아마도 매우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호모 나레디의 해부학은 그들이 먼 거리를 걸을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

분명, 호모 나레디는 우적우적 씹는 침팬지가 아니었다. 키는 작았지만, 그들은 아마도 지능, 도구 제작, 계획 등을 할 수 있었던, 인류 종의 특이한 구성원이었을 것이다. 두 번째 매장지의 발견은 그들이 죽은 자를 매장했다는 이론을 거의 확증시켜주었다. 그리고 200만 년 동안 자신들을 진화시키지 않고, 고대인의 모습을 가진 채로, 완전히 현생인류의 시대에도 살았다고 상상하기는 매우 힘들다.

이것은 약 200만 년 전으로 추정했던, 원시적 특성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던 종에게는 놀랍도록 젊은 연대이다. - 크리스 스트링거(Chris Stringer)


두 명의 우드로부터 커다란 타격.

잘 알려진 진화 고인류학자인 버나드 우드(Bernard Wood)는, 호모 나레디는 고립으로 인해서 하향으로 진화한(퇴화한) 현생인류라는 하향식(top-down)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New Scientist (2017. 5. 9) 지는 말한다,

워싱턴 DC에 있는 조지 워싱톤 대학의 버나드 우드는 그러한 연대로 인해서 놀라지 않고 있었다. 호모 날레디에 관한 첫 번째 논문이 발표되고 수개월 후에, 그 종은 50만 년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동료와 내기를 했다. 그렇게 생각했던 것은 손(hands) 때문이었다. ”내 생각으로 날레디가 비교적 현대적인 손과 발을 갖고 있었다는 것은 중요했다.” 그는 말했다.

현대적인 손과 발들로부터 호모 날레디에 대한 진화론적 분석에 의해서, 날레디는 비교적 최근에 다른 인간 종으로부터 분기된 계통으로 결론지어질 것이라고 우드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의 원시적인 특징은 오도된 것일 수 있다.”라고 그는 말한다. 이것은 호모 날레디가 최근에 유래됐음을 의미하고, 고립으로 인해 원시적인 모습으로 보이도록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토드 우드(Todd Wood)는 고인류학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는 창조과학자이다. 그는 사람과 원숭이의 다양한 변종들에 대한 한계를 결정하고 있다. 그는 이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his blog). 우드 박사는 두 번째 매장 방(burial chamber)의 발견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레세디 방(Lesedi chamber)은 원래의 디나레디 방(Dinaledi chamber)만큼 거의 접근 할 수 없는 곳으로 기술되어 있다. 그들은 131 개의 호미닌 표본을 보고했다. Wits website의 보도 자료에서, 존 혹스(John Hawks)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

호모 날레디가 죽은 사람을 숨기기 위해서, 어둡고 깊숙한 곳을 사용했다는 가설에 무게가 실릴 가능성이 있다. ”우연히 두 번씩 거의 동일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이 가리키는 것은 무엇인가?”

혹스가 여기서 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라 : 그것은 뎀스키(Dembski)의 설계를 알아보기 위한 필터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호미닌 유해가 동굴 깊은 곳에서 발견되도록 하는 자연법칙이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설명은 우연인가, 설계인가가 남는다.

수년에 걸쳐, 토드 우드는 모든 알려진 호미닌들의 두개골 특징들을 신중하게 조사하고, 그들이 겹치지 않는 두 그룹으로 분류되는 것을 발견했다 : 원숭이의 것과 인간의 것.



다윈 성에서 들리는 낙담의 한숨 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분명 그들의 진화 이야기를 포기하지 않겠지만, 매번 설득력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예측 : 그들은 이 뼈들의 연대를 수백만 년 전의 것으로 재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그들은 증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화론적 세계관을 구조해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뼈들을 발전한 순서대로 배열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들은 진실이 무엇인지는 관심이 없고, 오직 진화 이야기를 구축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창조론자들은 인류 종에 여러 변종들이 있었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사람과 가장 작은 사람의 차이를 생각해 보라(여기를 클릭). 현대에도 여러 인종들이 확인되고 있고, 뚜렷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집단이 분리되어 많은 수로 늘어났다면, 어떤 특성은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즉 바벨탑 이후 몇 세기 또는 몇 천 년 내에 강조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날레디, 호빗,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에서 발견된 다른 직립보행 및 도구를 사용하는 그룹들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오늘날에도 피그미족과 같은 작은 키의 인종 그룹이 있다. 그들은 작지만, 지능을 가지고 있는 완전한 현대인이다.



*관련기사 : 원시 인류 호모 날레디, 현생 인류와 공존했다? (2017. 5. 11.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18038

인류학 뒤흔들 ‘호모 날레디’. '300만년 아닌 20~30만년 전 생존' (2017. 4. 27. The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news=인류학-뒤흔들-호모-날레디

 

*호모 날레디에 대한 자세한 분석 글 :
Den of ape-men or chambers of the sickly? An update on Homo naledi (CMI, 2017. 5. 25)
http://creation.com/homo-naledi-updat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5/homo-naledi-young/

출처 - CEH, 2017. 5. 10.

David F. Coppedge
2017-05-12

동굴 흙에서 채취된 고인류의 DNA 

(Ancient DNA Recovered from Caves)

David F. Coppedge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과학자들은 동굴 토양에서 고대의 DNA를 추출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처럼 오래된 것일까?

DNA는 수명을 가지고 있다. DNA는 분해된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쥐라기 공원'을 현실로 만들기에 충분한 공룡의 DNA를 얻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초기 인간이 살았던 동굴 토양에서, 뼈를 발굴함 없이도, DNA를 검출해서, 진화론적 연대를 측정할 수 있을까? 아니면 알려진 분해속도로 인해, 과학자들은 그것이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에 대한 그들의 가정을 재고하게 될 것인가? 단서를 얻기 위해 최근 뉴스를 검토해보자.


동굴에서 발견된 멸종된 인간의 DNA (BBC News. 2017. 4. 28). 이 기사는 ”거대한 과학적 돌파구(enormous scientific breakthrough)”라고 기술하고 있었다 : ”동굴의 침전물에서...멸종된 인간 DNA의 회복...뼈의 잔해가 없이도...”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의 연구자들은 벨기에, 크로아티아,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의 7개 지역에서 토양을 채취했다. 이 기사는 침전물의 성분이 DNA와 결합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상온에서 수년 동안 저장되어 있던 침전물 시료조차도 DNA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털복숭이 매머드, 털 많은 코뿔소, 동굴곰(cave bear), 동굴하이에나(cave hyena)와 같은 멸종된 생물의 DNA 시료들 사이에서, 골격 잔해가 없는,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Denisovan)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발견했다. 그들은 심지어 (핵으로부터) 핵 DNA를 회수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DNA의 수명이 얼마나 될지에 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다.


진흙 DNA는 화석 없이도 고대 인간을 발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New Scientist. 2017. 4. 27). 마이클 르페이지(Michael LePage)는 동굴 토양에서 DNA를 발견하는 것은, ”초기 인류 조상을 연구하는 데에 있어서 놀라운 새로운 방법”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모든 종류의 토양이나, 물 시료는 모든 종류의 생물들의 DNA로 가득하다”고 그는 최근 연구에서 발견된 몇 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DNA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서늘한 동굴과 영구동토층에 묻혀있는 퇴적물에서, 이 환경적 DNA는 최대 70만 년 까지도 생존할 수 있다”라고 르페이지는 말했다. 그러나 그러한 DNA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가정에 의해서 추정된 시료들의 연대로부터 계산된 것이 아닌가? 매머드 DNA를 발견한 에스크 윌러슬레브(Eske Willerslev)는 연대측정 방법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

이슈가 될 수 있는 것은, 고대 호미닌(hominin)의 DNA가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라고, 윌러슬레브는 말한다. ”동굴 퇴적물은 종종 매우 교란되어 있다.” 이것은 그 연대의 정확한 측정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고대 인간의 유전체를 동굴 흙(cave dirt)에서 뽑아냈다 (Nature News. 2017. 4. 27). ”연구자들은 과거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창으로서, 뼈를 찾을 필요 없이, 고대 인류의 DNA를 최초로 확인하였다.” 에웬 캘러웨이(Ewen Callaway)은 썼다. ”...인간 DNA는 식물, 동물, 곰팡이, 미생물의 DNA에 비해 토양에서 극히 드물다”며, 연구자들은 그러한 DNA들로부터 오염을 피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학자들은 고대 환경을 조사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흥분하고 있었지만, 시료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분명하지는 않다고 캘러웨이는 설명한다.

고대인들이 언제 살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흙에 붙어있는 DNA는 물에 의해 이동될 수 있고, 토양을 통과하여 스며들 수 있으며, 훨씬 오래된 DNA를 함유하고 있는 층에서 멈춰질 수 있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그들이 회수한 DNA가 더 오래된 층으로 옮겨지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시베리아의 차기르스카야 동굴(Chagyrskaya Cave)에서 연구자들은 동물의 뼈와 석기가 들어있는 층에서 풍부한 동물 DNA를 발견했지만, 오래된 층에서는 인간이나 동물의 존재에 대한 어떠한 징후도 발견하지 못했다. 즉, 고대인의 DNA는 층을 통과하여 이동하지 못하는 것 같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영국 코번트리 소재, 워릭 대학(University of Warwick)의 진화유전학자인 로빈 알라비(Robin Allaby)은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일부 현장에서 회수된 많은 양의 DNA는 여러 다른 물질들이 혼합되어 특정 층에 침전됐을 수 있음을 가리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고대인을 식별할 수는 있지만, 그들의 연대를 측정하는 것은 약간의 문제가 된다.”라고 그는 말한다.

간단히 말해서, 이 기사의 어디에도 DNA의 분해속도에 관한 내용은 없었다. 뼈에서 DNA를 회수하는 일이 어려운 일이라면, 수십 년 동안 물에 노출되고, 건조되고, 산화되고, 교란된 토양으로부터 DNA를 회수하는 것은 얼마나 더 어려운 일이겠는가? 복잡한 유기분자들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심지어 고립되어 (극도로 좋은 보존 환경에) 있었다하더라도, DNA는 화학 결합들이 깨지는 열적 섭동의 영향을 받는다. 이것이 세포 내의 분자기계들이 DNA를 수선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있는 이유이다. 2012년에 Nature 지는 DNA의 반감기가 521년이라고 발표했다. 반감기가 30번만 지나도, DNA 파편들은 너무도 부서져서 읽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세포가 죽은 후, 효소들은 DNA의 척추를 이루고 있는 뉴클레오타이드 사이의 결합들을 파괴하기 시작하고, 미생물은 그 분해를 가속화시킨다. 그러나 결국, 물과의 반응은 대부분의 결합이 분해되는 원인으로 생각된다. 지하수는 거의 모든 곳에 편재하므로, 파묻힌 뼈 시료의 DNA는 이론적으로 정해진 속도로 분해되어야만 한다.

50만 년 동안 DNA가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경험적 증거에 반대되는 것으로 보인다. ”진화론에 의하면, 고대인의 DNA는 오래 되었음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 고대인들은 오래 전에 살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진화론적 가정을 사용하여 해석하는, 전형적인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인 것이다. 그러나 수천 년이라는 합리적인 상한선으로 연대를 재설정하는 것은 진화론에 충격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해석을 거부한다. 그들은 그것을 무시해버리거나, 진화론적 연대측정이 오류로 밝혀지지 않도록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낼 것이다.



PLoS ONE(2013. 9. 11)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의하면, 10,600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호박(amber) 속 곤충의 DNA는 분해되어서 남아있지 않았다. 또한 Nature(2013. 9. 18) 지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된 30만 년(?) 된 동굴곰(cave bear)의 뼈로부터 발견된 DNA는 너무도 분해되어 있었는데, 대부분의 분절은 50개 염기쌍 보다 작은 길이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백만 년 되었다고 말해지는 표본으로부터 고대 DNA가 추출됐다는 주장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분명한 대답은 그러한 연대는 잘못됐다는 것이다.

심지어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들에서도 DNA가 남아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밥 엔야트(Bob Enyart)는 공룡 DNA에 관한 동료-검토된 논문들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5/ancient-dna-recovered-caves/

출처 - CEH, 2017. 5. 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03

참고 : 6441|6233|5747|5708|5680|5509|5493|4807|4745|4259|749|6189|6387|6274|6541|6539|6520|6511|6496|6488|6484|6429|6403|6383|6352|6338|6318|6282|6252|6226|6187|6177|6173|6127|6108|5907|5916|5782|5769|5691|5684|5676|5648|5590|5612|5549|5505|5379|5291|5263|5247|5168|5140|5124|5068|5061|5053|5049|5047|5044|5010|5009|4995|4987|4986|4984|4851|4850|4791|4783|4769|4747|4731|4711|4707|4706|4702|4689|4667|4664|4665|4666|4654|4624|4613|4517|4486|4106|3957|3889|3868

미디어위원회
2017-03-07

인류의 문명은 왜 그렇게 늦게 시작되었는가? 

(Why Was Civilization So Late in Coming?)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현대인류는 20만 년 전에 출현했지만, 문명(civilization)은 단지 8,000년 전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들의 설명을 검토해 보자.

Forbes.com(2017. 2. 14)는 한 흥미로운 질문을 보도하고 있었다 : ”왜 우리는 7,000~8,000년 보다 오래된 문명을 발견하지 못하는가?” 머리를 쥐어짜내고 있는 사람은 진화론자로서 신경외과 의사인 아담 우(Adam Wu)였다. 그의 추론은 다음과 같다 :

1. 문명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 에덴과 같은 조건이 필요하지만, 그러한 장소가 없었다.
2. 농업은 매우 좁은 범위의 환경 조건에서만 식량을 공급할 수 있다.
3. 문명은 또한 최소 인구 밀도를 요구한다.
4. 초기의 현생인류는 20만 년 전에 빙하기로부터 나왔다. 그래서 문명을 발달시킬 장소가 거의 없었다.
5. 초기의 현생인류는 키가 크고 강해서, 인구 밀도가 낮은 곳에서 농업보다 사냥과 군거생활을 선호했다.
6. 약 6만 년 전에, 아마도 토바 슈퍼화산(Toba supervolcano)의 폭발로 인해 유전적 병목 현상(genetic bottleneck)이 발생했다.
7. 빙하기는 약 20,000 년에서 120,000년 전까지 끝나지 않았다.
8. 날씨가 따뜻해지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갈등과 기근은 인간에게 문명을 '생각'하기보다, 더 큰 압력으로 가해졌다.

아무도 아담 우의 주장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을 것이 분명함으로, 우리가 비판해 보겠다.

이러한 목록은 그럴 듯하게 보이지만, 이야기 지어내기에 불과하다. 그의 이러한 주장에 대한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전체 주장은 증거들로 전혀 지지되지 않고 않다. 그것은 단지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불과한 것이다. 그는 다윈의 숭배자로서, 그의 이론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머리에서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문명은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Gobekli Tepe를 보라). 지적인 사람들이 예술품을 만들고 있었고, 점토판(clay tablets)에 기호들을 남겨놓고 있다. 문명의 출현에 관한 연대 틀은 다윈의 진화론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민족들의 표와 적합하다(창세기 10장). 인간의 능력에 대한 증거들로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 보겠다.

만약 현생인류가 20만 년 전에도 살았다면, 뇌와 몸은 우리만큼이나 능력이 있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알려진 인류 문명의 기간, 즉 인간이 단순한 마을을 이루다 우주선을 만들어 달에 착륙하는 기간의 20배가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똑똑하고 강하고 지혜로웠던 사람들이 사냥과 채집활동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한 주장은 믿을만한 것인가? 인간은 어떤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뛰어난 응용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이주할 수 있었다(실제로 아프리카에서 아시아로, 유럽으로 넘어갔다). 그들은 배를 만들 수 있었다. 그들은 도구를 만들 수 있었다. 동물의 가죽으로 의복을 만들어 어떤 기후에서도 안락하게 지낼 수 있었다. 그들은 연장이나 장치를 발명할 수 있었다. 그들은 말(horse)을 보고 ”저 등에 올라타면, 빨리 갈 수 있겠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인간은 추상적 개념을 말할 수 있었고, 의미론적 언어(원숭이처럼 멍청하게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비판적 사고로 아담 우의 주장을 항목별로 다시 살펴보자.

1. 문명은 에덴과 같은 조건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늘날 사람들은 네팔, 황무지, 외딴 섬 등 모든 종류의 서식지에서 마을을 건설하고 있다.
2.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환경 조건에서 농업을 하고 있다. AD 1,000년 경에 남서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농장을 보라. 메사 버디(Mesa Verde, 깍아지른 수직 바위 중턱에 만든 800년 전 인디언들의 절벽 거주지)를 기억하는가? 차코 캐니언(Chaco Canyon, 10~12세기 북미 호피 인디언과 푸에블로 인디언 문화의 중심지)은 어떠했는가?
3. 몇 명의 사람들이 있는 가족도 문명을 이룰 수 있다. 미 대륙에 최초 이주민들에 대해 생각해보라.
4. 20만 년 전에 빙하기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문명을 발달시킬 장소가 거의 없었다고? 이 말은 굉장히 우스꽝스럽다. 아프리카는 빙하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아프리카가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 곳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5. 글쎄, 키가 크고 강했다면, 농업을 더 잘할 수도 있지 않은가? 그들은 합리적이었다. 기억하는가?
6. 인구는 재난 발생 후 상당히 빠르게 회복될 수 있으며, 화산에서 멀리 떨어져있던 아프리카 또는 아시아의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재난에 의한 개체 수의 감소가 동물이나 새들에게는 왜 적용되지 않는가? 인간의 유전적 병목현상에 대한 보다 합리적인 설명은 노아 홍수가(8명만 생존) 될 수 있다. 홍수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노아의 후손들은 도시를 건설하고 있었다.
7. 빙하기에 호소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인간은 더 따뜻한 지역으로 이동할 만큼 똑똑했다. 이집트는 사하라 사막이 생기기 이전에 꽤 좋았다.
8. 갈등과 기근은 인류에게 항상 있어 왔던 것이다. 그것이 문명화하려는 동기가 아니다. 확실히 그것이 유일한 것은 아니다. 문명화하는 데에는 많은 평화적 동기가 있을 수 있다. 사람들은 무역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창의력이 있다. 그들은 어떤 일을 수행하는 데에 더 나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며, 그들의 삶을 편하게 만들려고 한다.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를 고려해볼 때, 이러한 반응도 관대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다른 직립보행을 하며 커다란 뇌를 가졌던 인간들이 2백만 년 전에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었고, 불을 조절하며 사용했고, 음식을 요리하고 있었고, 장거리로 이주했다고 말한다. 문명의 역사에 비해 200배나 되는 장구한 기간 동안 말이다! 그 시간 동안 아무도 정착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가? 호모 에렉투스가 배를 만들어 바다를 건넜다는 보고조차 있다. 확실히 호모 사피엔스는 커다란 문명을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남태평양의 섬들에서 순서대로 문명을 이룰 수 있었다. 우리의 조상들이 그러한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현명했다면, 영구적인 주거지를 만들고, 무역을 하고, 협력을 하고, 편리한 장치들을 만들어낼 만큼 충분히 똑똑했다.

쓰여진 기록들과 유물들은 약 6,000년 전후로 (의심스러운 연대측정 방법과 부가적 가정들에 의하면 약 8,000년 전) 문명은 비옥한 초승달(Fertile Crescent) 지역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구체적인 증거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바벨탑 이후의 분산과 적합하다. 그때에 언어적 그룹들은 더 이상 서로를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서로 이동해 나가는 동기를 부여 받았다. 그들은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더 많은 증거들을 원하면, 새로운 영화 ‘창세기는 역사인가?(Is Genesis History?)’를 보라. 3월 2일과 7일에 몇몇 극장에서 다시 상영된다.



Forbes는 아담 우의 이러한 어리석은 주장을 전파하고 선전하고 있다. 왜냐하면 찰스 다윈(Charles Charles)에 대한 비판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와 같은 사이트가 필요한 이유이다. 문명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에 대한 비판 사이트들이 더 많아져야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2/civilization-late-in-coming/

출처 - CEH, 2017. 2. 27.

미디어위원회
2016-12-19

원숭이가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Why Monkeys Don’t Talk)

David F. Coppedge 


       원숭이는 사람에 있는 발성 기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마음(mind)이 없다는 것이다.

앤디 코글란(Andy Coghlan)은 당황하고 있었다. ”원숭이는 우리처럼 말할 수 있어야한다. 그런데 왜 말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는 New Scientist(2016. 12. 9) 지에서 묻고 있었다. 프린스턴 대학 연구자들은 마카크(macaques, 꼬리가 짧은 소형 원숭이)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 결과 영장류는 5가지의 기본 모음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원숭이들은 사람이 인식 가능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의 책임자인 프린스턴 대학의 아시프 가잔파르(Asif Ghazanfar)는 말했다. ”원숭이의 말하기에 해부학적 문제가 있다고는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원숭이들은 해부학적으로 말할 수 있는 발성기관을 가지고 있었지만, 말할 수 있는 두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제  원숭이의 뇌가 하지 못하는 언어 구사 능력을 사람의 뇌가 할 수 있는 이유를 알아낼 필요가 있다.”

말을 하려면, 마음속에 관념 체계를 형성할 수 있어야한다. 성대, 혀, 입술, 치아는 단지 소리를 내기위한 도구일 뿐이다. 다른 어떤 것이 언어 규칙에 따라 관념 체계로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동물들은 찍찍, 꿀꿀, 으르렁, 울부짖음 등으로 서로에게 명확한 신호를 보내지만, 오직 사람만이 관념적 언어를 사용한다. 사람의 언어는 상징, 추상화, 귀납 등을 포함하는 문법, 구문, (특히) 의미론 등을 수반한다.

Science Daily(2016. 11. 21) 지는 단순한 언어를 넘어 지성을 논하고 있었다.

사람의 뇌는 추수감사절 식사를 인식하면서, 풍부한 수확과 훌륭한 가족 및 친구들의 광범위한 의미를 생각하는 지성이라는 기본적 알고리즘이 들어 있다.

”비교적 간단한 수학 논리가 우리의 복잡한 두뇌 계산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라고 아우구스타 대학(Augusta University) 조지아 의과대학의 신경과학자인 치엔(Joe Z. Tsien) 박사는 말했다.

치엔은 사람과 동물의 지성 사이에 차이를 두고 있지 않는, 환원주의적 견해(reductionist view)를 가지고 있다. 그는 뉴런에서부터 알고리즘의 네트워크에 이르는 상향적 진화를 연구하고 있고, 관념적 지식은 그 기초에서 발생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었다.

”당신의 사무실이 집이던지, 백악관이던지 관계없이, 당신은 사무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치엔은 사람과 컴퓨터가 구별되는 것들 중 하나로서, 지식을 관념화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 말했다.

신경과학자들은 뇌(brain)가 컴퓨터와 같이 특정 정보를 보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정보를 추상적 지식과 개념으로 분류하고, 일반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오랫동안 궁금하게 여겨왔다.

”많은 사람들은 DNA의 이중나선 구조와 유전암호가 모든 생물체에 보편적인 것과 같이, 뇌가 생겨나고 지성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본 설계 원칙이 있어야한다고 오랫동안 생각해왔다”라고 치엔은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뇌가 놀랍도록 간단한 수학적 논리로 작동할 수도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이것이 설명의 전부라면, 치엔의 이론은 폭발할 것이다. 그는 뉴런이 하는 일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다. 그는 그의 DNA를 조절하는 것 이상이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컴퓨터나 동물은 추상적인 지식과 개념을 서로 의사소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움직이거나 말을 할 수 없는 루게릭 환자를 생각해보라. Science Daily(2016. 11. 14) 지의 보고에 따르면, 발성기관을 사용하지 못하는 환자가 신체를 우회하는 신기술 덕분에 의사소통 능력을 되찾았다는 것이다.

위트레흐트 대학의 연구자들은 한 환자에게 뇌 임플란트(brain implant)를 장착시켜, 환자의 마음으로 음성 컴퓨터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했다. 연구자와 환자는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올바른 설정을 얻을 수 있었다. 환자는 이제 임플란트를 통해 집에서 가족 및 간병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환자가 가정에서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세계에서 독보적인 일이다.

환자가 음성 컴퓨터를 제어하는 방법을 배운 후에는, 컴퓨터 사용자가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마음을 집중하여, 명령에 대한 반응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음성 컴퓨터는 단지 육체적 뇌의 신경 활동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임플란트가 켜지고 멈추지 않을 경우에, 횡설수설하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할 것이다. 대신 환자는 말하고자 하는 것을 알고, 적절한 컴퓨터 제어를 활성화하고, 그의 생각을 컴퓨터의 음성 프로세서로 전달한다. 음성 프로세서는 연구자가 이해할 수 있는 음파를 방출한다. 이것은 그의 제어 하에 그의 뉴런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비물질적인 마음(mind)임을 의미한다.

Evolution News & Views(2016. 12. 13)에서 데이비드(David Klinghoffer)가 이 이슈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을 참조하라.



뇌는 두려울 정도로 경이롭게 만들어진, 마음(정신)의 도구이다. 모든 동물들의 뇌는 잘 설계되어 있다. 많은 동물들은 그들의 동료들이 인식할 수 있는, 소리를 내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어떤 생물은 높은 수준의 지능, 감정, 사회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만이 이 모든 것들을 넘어서는 영혼(soul)을 가지고 있다. 오직 사람만이 수학, 음악, 철학 등과 같은 추상적인 일들을 생각하고 수행할 수 있다. 오직 사람만이 궁극적인 질문을(”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고민한다. 오직 사람의 마음만이 창조주를 알고 싶어한다. 사람의 마음만이 죄책감을 느낀다. 오직 사람의 마음만이 본성적으로 모든 종류의 악으로부터 벗어나려 한다. 당신은 의사소통을 위해 만들어졌다. 당신의 뇌는 죽을 것이나, 당신의 영혼은 무덤을 넘어서 계속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창조주와 대화할 것이다. 당신의 창조주를 만날 준비를 하라. 당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그 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대속의 용서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 달이 되자.

 

*관련기사 : 원숭이는 왜 사람처럼 말 못할까 (2016. 12. 12. 사이언스타임즈)
http://www.sciencetimes.co.kr/?p=158659&post_type=news

원숭이가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2016. 12. 13. 서울경제)
http://www.sedaily.com/NewsView/1L58BMJ8A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2/why-monkeys-dont-talk/

출처 - CEH, 2016. 12. 13.

미디어위원회
2016-10-26

원숭이도 무심코 돌 도구(석기)를 만들고 있었다 

: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타제석기는 의문스럽게 되었다. 

(So Much for Stone Tools)

CEH

 

      원시인류(hominin)의 지능을 측정하는 데에 ‘날카롭게 깨트려진 돌 도구(flaked or chipped stone tool, 격지석기, 뗀석기, 타제석기)’가 사용되어 왔다. 이제 원숭이들도 무심코 돌들을 깨뜨리고 있음이 밝혀졌다.

구석기 시대의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돌 도구(석기)와 원숭이가 깨뜨린 돌 조각을 나란히 놓았을 때, 그것들은 동일하게 보였다. Nature(2016. 10. 19) 지에 게재된 동영상을 클릭하여 보라 : 카푸친 원숭이(capuchin monkeys, 꼬리감는원숭이)들은 도구를 만들려는 의도 없이 돌들을 깨뜨리고 있었다. 그러나 깨진 돌들은 원시인류의 지능을 측정하는 데에 종종 사용되던 돌 도구와 동일하게 보였다. 인류가 유인원으로부터 진화되면서(우리는 수십 년 동안 들어왔다) 돌 도구의 사용은 개량되었고, 커다란 뇌를 가진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했다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이었다. 에웬 캘러웨이(Ewen Calloway)의 글 제목은 이렇다 : ”원숭이의 '도구'는 인류의 고고학적 기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캘러웨이는 생겨나는 의문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었다 :

카푸친 원숭이들은 돌들을 세게 내리치면서, 무심코 날카롭게 깨진 돌들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케냐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330만 년 전의 돌 도구를 포함하여, 일부 돌 도구들은 호미닌이 만든 것으로 잘못 여겨졌을지 모른다고, 몇몇 과학자들은 말한다.

언론 매체들도 신음소리를 내며 보도하고 있었다 :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돌들은 도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Nature News. 2016. 10. 19)

.”원숭이들도 돌을 깨뜨린다. 사람만이 그러한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Live Science. 2016. 10. 19)

.”원숭이도 날카로운 돌 도구를 만들 수 있었다. 따라서 사람만이 독특한 것은 아니었다.” (PhysOrg. 2016. 10. 19)

.”석기시대 사람의 돌 도구들 중 일부는 원숭이들의 폐기물일 수 있다.” (New Scientist. 2016. 10. 19)

인류 진화 이야기의 선봉장인 National Geographic 지는 이 발견에 대해 아직 보도하지 않고 있었다. 아마도 이 발견은 그들에게 너무도 충격적이고 곤혹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수십 년 동안 National Geographic 지는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 handyman)와 다른 호미닌들이 만들었다는 돌 도구의 사진들을 원시인류의 지능이 진화하는 증거로서 보여줘 왔었다.

카푸친 원숭이가 이와 같이 돌들을 세게 내려치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그들은 깨진 돌 내부의 광물을 핥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숭이들은 깨뜨려진 돌 조각을 만든 후에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연구자들은 보고했다. 원숭이들이 깨뜨린 돌 조각이 사람이 만들었다고 추정하는 돌 도구와 동일하다면, 어떻게 그것을 지능의 진화에 대한 하나의 평가척도로 사용될 수 있단 말인가? 더 발전된 도구만이, 예를 들면 조각되었거나 단단히 조여진 손잡이의 부착 등과 같은 도구만이 지능과 사고력에 대한 척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원시인류가 날카롭게 깨진 돌들인 타제석기나 뗀석기를 사용했었다는 주장은 모호한 주장이 되어 버렸다.



이 발견이 초기 인류의 진화 이야기에 대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 발견은 바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에 관한 논점을 다시 보여주기 때문에 흥미롭다. 설계의 원리 중 하나는 의도적 지향성(intentionality)이다. 어떤 두 사물이 동일하게 보일 수도 있다(예를 들어, 현대미술 작품 대 캔버스에 쏟아진 물감). 그러나 지적설계는 의도적 원인과 비의도적 원인을 구별할 수 있다. 타제석기와 같은 날카로운 돌 도구는 원숭이들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원숭이들이 의도적으로 도구로 사용하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면, 그것들은 도구가 아니다.



*관련 기사 : '쪼개고 내리치고' 앵무새·원숭이 등 도구 쓰는 동물들 (2016. 12. 19. MBC News)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86315_19847.html

무심코 석기를 만드는 원숭이 (2016. 10. 20. Bric)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276838

원숭이 미네랄 섭취 위해 깬 돌이 석기 모양 (2016. 10. 20.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365122?_fr=mb2

원숭이도 스스로 석기 만들 줄 안다... 세계 최초 발견 (2016. 10. 20.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0/2016102001833.html

원숭이도 석기를 만들어 쓴다고?  (2016. 10. 20.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0500191


*참조 : Trillions of 'Artifacts”—Who’s Really Got the Problem?
https://answersingenesis.org/archaeology/trillions-of-artifacts/

Stone Tools from the Early Tertiary in Europe—A Contradiction to Any Evolutionary Theory About the Origin of Man and to Long Geological Periods of Time
https://answersingenesis.org/archaeology/ancient-technology/stone-tools-from-the-early-tertiary-in-europea-contradiction-to-any-evolutionary-theory-about-the-or/

What about the ‘Stone Ag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99/

A Better Model for the Stone Ag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27

A Better Model for the Stone Age Part 2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25

The Stone ‘Age’—a figment of the imagina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8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0/so-much-for-stone-tools/

출처 - CEH, 2016. 10. 20.

미디어위원회
2016-10-20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Antique Homo Claims Threatened by New Bones)

David F. Coppedge


      중국에서 발견된 대퇴골(thigh bone)로부터 고대 인류에 대한 진화론적 개념은 완전히 휘청거리고 있었다.

중국의 동굴에서 발견된 채색된 대퇴골은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었다. 그것은 고대의 뼈로 보였지만, 단지 14,000년 전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PhysOrg(2015. 12. 17) 지와 New Scientist(2015. 12. 17) 지에 실린 기사가 정확하다면, 다음과 같은 인류 진화의 기둥들은 완전히 붕괴되는 것이다. :

•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 이론.

•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의 고대성.

• 현생인류에 의한 데니소바인(Denisovans)과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의 퇴출.

• '호빗인(The Hobbit, Homo floresiensis)'의 진화론적 위치.

New Scientist 지의 기사 인용문은 이 뼈들의 의미를 숙고하는 과학자들의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발견된 뼈들 사이에서 가장 초기의 인류 종으로 여겨지던 것들이 있었다. 그것들은 원시 인류 종인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와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와 매우 유사했다.

그러나 그러한 초기 인류 종들은 대략 200만 년 전에 살았던 반면에, 이 새로운 종은 단지 1만4천 년 전에 살았다. 발굴 팀을 이끌었던,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의 대런 쿠르노(Darren Curnoe)는 말했다. 이것은 그들을 가장 최근에 멸종한 인류 종으로 만들고 있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발견은 오히려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으며, 진정 엄청나게 중요한 발견일 것이다.” 발굴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옥스퍼드 대학의 마이클 페트라글리아(Petraglia)는 말했다.

고대인류는 현생인류가 우세해지면서 사라졌다고 고인류학자들은 주장해왔었다.

”이것은 우리가 완전히 틀렸음을 가리킨다” 쿠르노는 말했다. ”그 뼈의 젊은 연대는 현저하게 원시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중국에서 최초의 농경문화가 번성하기 시작했던 시기에 매우 현대적인 사람들과 같이 공존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들이 현대까지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왔었다면, 초기 인류의 소위 '원시적'인 모습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한 인류학자는 그 뼈들은 고대 호미니드(hominid)가 현대인과 교배를 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었다. 어떤 전문가들은 그러한 주장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는 휘청거리고 있었다 :

그 발견은 사람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심각한 변화를 요구한다고 쿠르노는 말한다.

우리는 우리의 사촌인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과 교배를 했다는 잘 확립된 사실에 추가하여, 더 이상 아프리카에서 출현한 단일 계통으로 간주될 수 없다.

”우리는 인류의 진화에 대한 특정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 우리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분리되어 진화했고, 신속하게 주변의 모든 다른 종들을 대체했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보다 우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은 아무런 의심 없이, 어떠한 생물학적 관련성 없이, 매우 빠르게 확립됐었다. 쿠르노는 말한다. ”그러나 그러한 잡종교배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유럽인의 우월성을 주장하던 빅토리아 시대의 낡은 개념이, 지난 150여 년 동안 과학 연구들을 잘못 인도해왔다. 만약 현대인류가 고대인류와 교배를 했다면, 그들은 전혀 원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은 단 하나의 인류 종 내의 다양성이 있었다는 증거인 것이다.  


또 다른 충격적인 보고가 버몬트 대학으로부터 있었다.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오랜 연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

화석기록에 대한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자연에서 한 오래된 생활 패턴은 3억 년 동안 동일하게 지속되어 왔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6,000년 전쯤에 농업이 북미 대륙에서 확산되면서 그 패턴은 중단되었다.

이것은 인간 본질의 특성이 갑자기 최근에 생겨났음을 의미한다. 고인류학자들은 호미니드의 신장과 뇌 크기가 1~2백만 년 전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에서 살았던 조상들과 동일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떠한 설명도 없이, 갑자기 6천 년 전에 농업(agriculture)이 시작되었고, 전 세계의 생태학적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최초 농부의 선조들은 장구한 기간의 99.7% 동안 무엇을 하며 살았었는가?



진화 고인류학자들은 매년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렸다”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제 그 노래는 너무도 많이 들어서 지겨울 정도이다. 왜 우리는 이러한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것인가? 그들이 주장하는 연대는 다윈의 신화에 충성하기 위해 짜 맞춰진 연대에 불과한 것이다. 그 뼈들은 오래된 것이 아니다. 그 뼈들은 원시인에서 현대인으로의 발전을 말하고 있지 않다. 고대인들은 그 시대의 아인슈타인이었을지도 모른다. 사냥을 하고,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장거리를 여행할 수 있는, 충분히 현명한 사람들이 도시를 만들지 못하고, 농업도 알지 못한 채로, 2백만 년 동안 동굴에서만 지냈는가?(see previous entry).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것인지 생각해보라.


당신이 진화론적 개념을 뇌에서 지워버리고, 모든 증거들을 살펴본다면, 그들은 모두 최근에 살았음을 깨닫게 된다. 왜 우리는 호모 에렉투스의 도시를 보지 못하는가? 왜냐하면 그들은 2백만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살았기 때문이다. 다음 번에 리 버거(Lee Berger)가 우리에게 호모 나레디(Homo naledi)가 인류의 원시적 조상이며, 다윈의 시간 틀에 짜 맞춘 연대를 말할 때, 이것을 명심하라. 그러한 연대들은 신화이다. 그 뼈들은 모두 노아 홍수와 바벨탑 이후 각기 사람들이 온 지면으로 흩어진 이후에 살았던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동굴에서 피난처를 찾았다. 다른 사람들은 (노아 홍수 직후에 도래한) 빙하기의 가혹한 조건하에서 힘들게 살아갔다. 그러나 홍수 이전에 알려졌던 기술을 사용하여, 대부분은 농사를 지었고, 동시에 가축을 길렀다. 이것은 진화론적으로 사냥-채집 단계 이후가 아니었다. 근친교배가 대부분이었고, 여러 종족의 특성들이 강조되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사람이었다. 그들은 모두 상호 교배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랜 기간 분리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12/antique-homo-claims/

출처 - CEH, 201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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