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미디어위원회
2025-07-08

드래곤맨은 결국 인간이었다.

(Dragon Man Promoted to Human)

by Jerry Bergman, PhD


'드래곤맨'의 두개골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이것은 고인류학 분야의 혼란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인류 진화론에 대한 반박 증거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스미소니언 연구소( Smithsonian Institution)의 '인류 기원 프로그램(Human Origins Program)'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6,000명 이상의 초기 인류 화석들과 수십만 개의 골격 유해를 발견해왔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분리된 치아와 뼈 조각들도 포함된다. 또한 고인류학자들은 200여개의 거의 완전한 두개골들과 여러 개의 거의 완전한 골격을 발견해왔다.[1] 그러나 주장되는 공통조상에서 현대 인류로 이어지는 상세한 선형적 진행 과정을 보여주는 대신에, 그림 1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여러 개의 서로 다른 영장류 과들이 나타나있다.

그림 1. 스미소니언 연구소 웹사이트에서[2] 발췌한 것으로, 원시 인류에서 현대 인류로의 진화가 아닌, 매우 다양한 영장류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제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에 속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3]


스미소니언 박물관 보고서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

사람들은 한때 인류가 단일 계통으로 존재하며, 각 계통이 필연적으로 현생인류로 진화해 왔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제 우리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대부분의 다른 포유류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크고 다양한 인류 계통나무의 일부이다.[4]

예를 들어, 어떤 개(dog) 전문가가 가장 작은 개인 치와와부터 그레이트 데인까지, 개 화석들을 줄 세우고, 이 화석들이 개의 진화를 증명한다고 결론지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틀린 주장이 될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가진 것은 다양한 종류의 개들일 뿐이며, 한 종류의 생물이 다른 종류의 생물로 대진화(macroevolution) 한 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진화론자들은 인간의 진화를 증명하기 위해서 영장류의 골격들을 줄 세운다. 하지만 이제 더 많은 영장류 발견을 통해서, 개 화석처럼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은 다양한 종류의 영장류일 뿐이며, 그림 1에서 보는 것과 같은 진화적 발전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잘 알려진 문제 중 하나는 새로운 화석 발견 시에, 발견자나 발견 장소를 기리기 위해서 종종 새로운 종명(species name)이 부여되고 있다는 것이다.[5]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발견이 단순히 기존 종 계통에 속하는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다. '드래곤맨(Dragon Man)' 사건에서 정확히 이런 일이 일어났다.


발견의 역사

1933년 중국 하얼빈의 한 중국인 노동자가 강바닥에서 사람 두개골을 발견했다. 일본의 침략으로 중국이 혼란에 빠진 전쟁 분위기 속에서, 두개골을 발견한 사람은 우물에 숨겨 두었다. 2018년 그가 죽기 전 그의 3대 후손이 이 두개골에 대해 알게 되어 되찾았다. 그리고 85년 만에, 이 두개골은 고인류학자들에게 연구 목적으로 넘겨졌다. 하지만 이 두개골은 발견 당시의 상황(출처)을 고생물학자들이 검증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불리한 상황을 초래한다.

*편집자 주 : 이 두개골은 발견 장소, 상태, 그리고 지난 92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고, 변형, 질병, 기형, 또는 기타 요인이 두개골 상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또한, 미토콘드리아 DNA가 남아 있었다는 점은 두개골의 연대에 한계를 부여한다.

두개골은 길고 낮은 뇌 케이스, 거대한 눈썹 융기, 넓은 코, 큰 눈을 특징으로 한다(그림 2 참조). 두개골의 특이한 모양과 크기를 근거로 2021년에 영어로 "드래곤 인간(Dragon Man)"을 의미하는 호모 롱기(Homo longi)라는 종명이 부여되었다.[6] 추가적 평가에 의해서 그것은 새로운 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근 추가적으로 두개골의 DNA가 평가되었다. 평가 결과 그것은 새로운 종이 아니라, 데니소바인(Denisovan)이었음이 증명되었다.[7] 데니소바인이라는 이름은 골격 조각들이 처음 발견된 시베리아의 데니소바 동굴(Denisova Cave)에서 유래되었다.

그림 2. '드래곤맨' 두개골은 mtDNA 검사를 통해 데니소바인으로 확인되었다. (From Fu, Q., et al., 2025.[8]). 현재 진화 고인류학자들은 이 두개골을 데니소바인으로 분류하고 있다.


DNA 검사의 역사

두개골과 치아에서 DNA가 포함된 조직을 추출하려는 과학자들의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다. 그러나 나중에 두개골 치아에 굳어진 치태와 내이 뼈의 단백질에서 미토콘드리아 DNA(mtDNA)를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이 샘플들을 분석한 결과, 이 두개골은 호모 롱기가 아니라, 시베리아에 살았던 데니소바인과 관련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데니소바인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아시아에서 훨씬 더 넓은 지리적 분포를 보였다는 것을 증명했다.[8] 스미소니언 연구소는 이렇게 말한다 :

이들은 우리와 매우 유사해서, 그들은 특정 지역에서 시공간적으로 겹치는 시기에 수천 년 동안 인간과 교배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이 사촌들의 중요한 유전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즉, 어떤 의미에서 그들은 완전히 멸종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9]

데니소바인과 네안데르탈인은 서로 다른 집단이었지만,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는 사실도 이제 알려져 있다.[10] 주로 시베리아 화석으로 알려진 데니소바인은 네안데르탈인보다 두개골이 더 넓고, 턱이 더 튼튼했으며, 치아도 더 컸다. 네안데르탈인은 유럽과 서아시아에 거주했다. 두 그룹 모두 초기 현생인류와 교배하여 현대 인류에 그들의 DNA 흔적을 남겼다.[11] 따라서 두 사람 모두 인류의 일원이다.


연대측정 문제

매우 오래된 화석에서의 정확한 연대측정은 어려운데, 주로 과학자들이 약 21만7천 년에서 10만6천 년 전까지 시베리아에 살았다고 주장하는 데니소바인 집단에서 생존 가능한 DNA를 추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12] 조건이 적절하다면, DNA가 수천 년 동안 생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우려하는 것은 고대 DNA를 연구하는 일부 전문가들이 그러한 오래된 지구 주장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 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대개 실험실 오염의 산물이라는 점이다. 조류 뼈를 연구하는 다른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이상적인 조건에서 DNA의 반감기는 약 521년이다. 호박(amber)도 실제로 DNA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 화석화된 나무 수액은 곤충의 골격을 수천만 년 동안 보존할 수 있지만, 곤충 내부의 DNA는 매우 빠르게 분해된다. 곤충이 죽으면 효소가 방출되어 거의 즉시 DNA를 분해하기 시작하다. 마찬가지로 이집트 미라는 머리카락과 근육의 단백질이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어 잘 보존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DNA는 일반적으로 열에 의해 빠르게 분해된다.[13]

만약 데니소바인이 홍수 이후 초기 인구 집단으로 약 4,000년 전에 살았다면, DNA 연구 결과는 더 믿을 만하며, 따라서 더 확실하게 수용될 수 있다.


결론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라는 표현은 진화 과학자, 특히 고생물학자에게서 자주 듣는 말이다. 진화론자들은 종종 성급한 결론을 내리고, 더 많은 정보가 밝혀지면 자신의 주장을 철회한다. 새로운 발견은 그림 1에서 볼 수 있듯이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종에 속하는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다. '드래곤맨' 사건에서도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References

[1] Smithsonian Museum of Natural History, “What does it mean to be human,” https://humanorigins.si.edu/evidence/human-fossils, 3 January 2024.

[2] https://humanorigins.si.edu/evidence/human-family-tree

[3] Sample, Ian, “Massive human head in Chinese well forces scientists to rethink evolution,” The Guardian, 25 June 2021.

[4] Smithsonian Museum, 2024.

[5] Higgs, Eleanor. “So, you’ve discovered a new species, Can you name it anything you want?,” IFL Science, https://www.iflscience.com/so-youve-discovered-a-new-species-can-you-name-it-anything-you-want-70413, 25 August 2023.

[6] Chen, F.; Welker, F.; Shen, C.-C.; et al. (2019). “A late Middle Pleistocene Denisovan mandible from the Tibetan Plateau”. Nature. 569 (7756): 409–412.

[7] Marshall, Michael. 2925, We finally know what the face of a Denisovan looked like. New Scientist. June 18.

[8] Fu et al., 2025, Denisovan mitochondrial DNA from dental calculus of the >146,000-year-old Harbin cranium. Cell 188, 1–8. July 24, 2025

[9] Smithsonian Museum of Natural History. https://humanorigins.si.edu/evidence/human-fossils

[10] Chris B. Stringer and Ian Barnes. Deciphering the Denisovans. PNAS, December 22, 2015, 112(5). 15542–15543.

[11] Learn, Joshua Rapp, “How do you tell a Neanderthal from a Denisovan?,” https://www.discovermagazine.com/planet-earth/how-do-you-tell-a-neanderthal-from-a-denisovan, 30 November 2021. (Our partial ancestors differed a little in appearance from modern humans.)

[12] Relethford, J.H., “Genetic evidence and the modern human origins debate,” Nature 100(6):555-563, 5 March 2008.

[13] Wickman, Forrest, “What’s the shelf-life of DNA?” SLATE, https://slate.com/technology/2013/02/dna-testing-richard-iii-how-long-does-dna-last.html, 5 February 2013.


*참조 : 드래곤맨은 인류 진화의 새로운 잃어버린 고리인가?

https://creation.kr/Apes/?idx=9495001&bmode=view

데니소바인은 현대인이었다.

https://creation.kr/Apes/?idx=6293326&bmode=view

더 많은 과학자들이 호빗인은 완전한 사람이었다고 주장한다.

http://creation.kr/Apes/?idx=1851961&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인간이었다 : 새로운 발견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32483099&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결국 완전한 사람이었다 : 네안데르탈인의 폐활량은 현생인류보다 더 컸다.

http://creation.kr/Human/?idx=1757435&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자주 교배했다.

https://creation.kr/Apes/?idx=6891416&bmode=view

동굴 벽화를 그렸던 네안데르탈인은 완전한 현생인류였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53&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너무도 틀렸음에 놀라고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14&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시신을 매장하고, 현대인처럼 말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73&bmode=view

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8074&bmode=view

DNA의 존재 상한선이 제시됐다 : DNA의 반감기는 521년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8100&bmode=view

1만 년 전 호박 속 DNA는 분해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Topic204/?idx=13860651&bmode=view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 데니소바인(호빗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343&t=board

▶ 네안데르탈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53&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출처 : CEH, 2025. 6. 25.

주소 : https://crev.info/2025/06/dragon-man-promoted-to-huma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6-25

진화론자들은 오래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

(Darwinist Reporters Push Old Misinformation)

by Jerry Bergman, PhD


진화 과학자나 기자들은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을 발표하고 있다. 반증 되었거나 거짓으로 판명된 진화론의 주장들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내가 논문이나 토론에서 흔적기관(vestigial organs)은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언급을 할 때, 진화론자들은 "우리 진화론자들은 수년 동안 흔적기관을 논거로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가 오래전에 폐기한 논거들의 비판에 의존하는 것은, 진화론을 반박할만한 타당한 사례가 없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것이다"라고 자주 말하곤 했다. 실제로 진화론의 모든 주요 주장들은 동료 평가를 거친 과학 문헌에서도 반박되고 있다.[1] 그러나 현실은 오랫동안 창조론자들에 의해 반박되어온 진화론의 낡은 논거가 여전히 대중들을 상대로 선전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최근에 Live Science(2025. 6. 5) 지는 ‘인류의 진화: 호모 사피엔스의 지난 30만 년에 관한 사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서 인류학자인 크리스티나 킬그로브(Kristina Killgrove)는 이러한 사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2] 그녀가 제시한 모든 주장들은 오래 전에 반박됐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재탕되고 있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킬그로브가 인류 진화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시한 여섯 가지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 사례들이 왜 진화의 유효한 증거가 아닌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인간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되는 것들


1. 주장 : “이족보행은 허리 통증을 유발했다”.

킬그로브는 인간과 침팬지가 700만 년 전 공통조상을 공유했다고 주장한 후, 인간이 사족보행에서 이족보행으로 진화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며, "두 발로 걷는 것으로 진화하면서 허리 통증과 무릎 통증과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이러한 흔한 주장은 동료 심사를 거친 논문들에서 신중하게 반박되었다. 허리 통증(back pain)은 인간이 사족보행에서 이족보행으로 진화하면서 발생했다는 결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나는 예전에 허리 통증이 심했었다. 의사는 사람의 허리 문제는 인간이 과거 네 발 달린 유인원에서 진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허리 통증이 있을 때는 침상 안정이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침상 안정 때문에 허리 문제가 점점 더 악화되었다. 그래서 나는 허리를 더 잘 아는 의사와 상담했는데, 그분은 침상 안정이 해결책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라고 설명해 주었다!

인간의 등(back)은 두 발로 걷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걷기는 대부분의 허리 통증, 특히 요통(lower back pain)을 완화시키는 열쇠이다. 이 해결책을 적용한 후 허리 문제는 곧 해결되었다. 지금은 하루에 1마일씩 걷으려고 노력한다. 나는 이 반-진화적 해결책에 대한 과학적 증거에 대해 나의 책에서 한 챕터를 썼다.[3] 킬그로브는 진화 생물학자들이 인간의 직립 자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어떤 미스터리한 이유에서인지, 인간 조상은 두 발로 직립보행을 시작했고, 이 새로운 습관인 이족보행은 인간 골격의 진화를 유인원 사촌과는 다른 경로로 설정했다."[4]

업데이트 : 새로운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0분 걷는 사람들은 만성 허리 통증이 2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JAMA2025. 6. 13). 논문에는 허리 통증이 인간의 직립보행으로의 진화에서 비롯되었다는 언급이 없다.


2. 주장 : “아기는 300개가 넘는 뼈를 갖고 태어나지만, 성인이 되면 206개만 남게 된다”. 

이것이 어떻게 인간의 진화를 증명하는지 킬그로브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 주장은 부분적으로는 사실이지만, 진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전적으로 공학적 설계와 관련이 있다. 한 가지 이유는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두개골 공간이 확장되어 뇌 성장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뇌 성장이 완료되면 아이의 두개골은 서로 융합되어 하나의 크고 합쳐진 뼈를 형성한다.


3. 주장 : "사랑니는 진화적으로 '남겨진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사랑니가 전혀 자라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사랑니(wisdom teeth)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랑니가 진화적으로 남겨진 존재라는 의미는 아니다. 어린이의 턱은 일반적으로 청소년기까지 사랑니를 수용하기에 너무 작다. (따라서 지혜로워지는 시기인 청소년기, 즉 성숙기에 나오기 때문에 지혜니(wisdom teeth, 사랑니)라고 불리는 것이다.) 사랑니는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한 치아인데, 그중 하나는 씹는 기능(기계적 소화, 즉 저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네 개의 치아가 더 생긴다는 점이다.

사랑니가 때때로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는, 서구 사회에서 주로 부드럽게 조리된 음식으로 구성된 식단이 특정 개인의 완전한 턱 발달을 종종 방해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서양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오늘날 인간의 턱은 과거보다 대게 작다. 식단이 더 거친 문화권에서는 턱뼈와 관련 근육이 더 발달하거나 더 완전하게 발달하여, 사랑니가 문제없이 턱에서 돋아날 수 있다.[5] 따라서 이 문제는 인간의 생물학적 진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서구 사회의 문화적 발전과 관련이 있다.


4. 주장 : “인간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침팬지나 보노보 같은 유인원이다. 실제로 우리는 침팬지와 거의 99%의 동일한 유전자, 즉 DNA 염기서열을 공유하고 있다”.

거의 99%가 유사하다는 이러한 주장은 이 값이 정밀하게 측정되었으며, 확립된 과학인 것처럼 보여지게 한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최근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인간과 침팬지의 DNA 차이는 최대 15%에 달하며, 이는 약 4억8천만 개의 뉴클레오티드 차이에 해당한다.

우리 인간은 침팬지와 유전적으로 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다른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수치적 추정치를 결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 입증되었다.[6] 침팬지와 인간 DNA의 차이에 대한 최근 연구는 수십 년 동안 인간 기원의 진화 모델에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입증되고 있다. 이 연구는 인간과 침팬지가 유전적으로 1~2%만 다르다는 수십 년 된 주장을 폐기시키고 있다. 그러한 주장은 30년 이상 과학적 사실/교리로서 앵무새처럼 되풀이되어 왔지만, 진실이라기보다는 선전에 가깝다. 이 추정치에 대한 우려는 유전학 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존재해왔으며, 그 이후 우려는 더욱 커졌다.


5. 주장 : “인간은 지금도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킬그로브는 "인간은 지금도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고 주장하며, 고지대와 같이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기능을 향상시키는 EPAS1 유전자가 그 증거라고 인용했다.

EPAS1 유전자(EPAS1 gene)는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존재하지만, 그 존재 여부는 인구 집단마다 다르다. 가장 주목할 만한 사례는 티베트인으로, 티베트인의 87%가 특정 EPAS1 유전자 변이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중국인의 경우 단 9%에 불과하다. 티베트인은 약 2,700년 전에 중국인과 갈라져 나왔으며, 현재 티베트인들에게 널리 퍼져있는 이 EPAS1 유전자 변이는 고산지대 서식지에 적응적 이점을 제공한다. 킬그로브는 "이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진화 중 하나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이는 진화의 사례가 아니다. 이러한 적응은 특정 환경에서만 이점을 제공한다.

이는 어떤 유전자의 공통성(commonality)이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수많은 사례들 중 하나이다. 이는 추가적인 진화가 아닌, 적응을 촉진하기 위해 설계된 중요한 시스템의 일부이다. 만약 티베트인들이 중국으로 이주한다면, 이 유전자는 오늘날에 비해 티베트인들 사이에서 훨씬 덜 흔해질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많은 중국인들이 티베트로 이주한다면, EPAS1 유전자의 공통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 중 일부는 인종 간 결혼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6. 주장 : “피부색은 진화를 입증한다”

킬그로브가 제시한 인간 진화의 마지막 예는 피부색이었다. 그녀는 피부색이 "돌연변이, 즉 DNA의 철자가 변하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이 돌연변이는 밝은 피부, 머리카락, 눈 색깔을 유발하는데, 특히 북유럽처럼 일조량이 적은 환경에 사는 사람들에게서 이전보다 훨씬 흔해졌다."[7] 그러나 이러한 차이는 돌연변이 때문이 아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는 한 사례가 노예제 이후 미국에 거주하는 흑인들의 피부색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환경적 영향으로 점차 피부색이 밝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부분적으로는 피부색이 밝은 미국인들과의 결혼 때문이기도 하다. 창조론자들은 아담과 하와가 오늘날 존재하는 모든 피부색 변이(variations)를 만들어낼 만큼 충분한 유전적 다양성을 갖고 있었을 것임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라.

.아담과 하와만으로도 16가지 피부색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선탠으로 인해 그 수가 32가지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퍼넷 사각형(Punnett square) 다이어그램. <Credit: Apologetics Press.>


요약

Live Science 지에서 킬그로브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한 생물학적 진화의 증거로서 제시한 모든 사례들은 실제로는 비-진화론적 요인에 인한 것이며, 진화의 사례가 될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것들은 어느 것도 타당하지 않으며, 모두 근거가 없는 것들이었다. 오히려 그 주장은 공학적 설계와 환경적 적응을 뒷받침한다. 피부색 변화와 EPAS1 유전자의 차이는 창조론자들에 의해 아담과 하와의 원래 유전적 변이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8] '흰' 피부를 유발하는 한 돌연변이가 사실이라면, 그것은 신다윈주의가 요구하는 새로운 유전자의 진화가 아니라, 단순히 유전자 소실에 기인한 것이다.

따라서 이 기사의 더 정확한 제목은 "'미끼 상술' 전략을 통한 진화의 입증"이어야 했다.

.피부색의 변화는 비-다윈주의적 유전학적 및 후성유전학적 메커니즘에 의해 한 가족 내에서 발생할 수 있다.(DFC) 

(*참고로 흑백 쌍둥이에 대한 사진은 여기를 클릭)


References

[1] Bergman, Jerry, The Last Pillars of Evolution Falsified: Further Evidence Proving Darwinian Evolution Wrong, WestBow Division of Thomas Nelson and Zondervan, Bloomington, IN, 2022; Three Pillars of Evolution Demolished: Why Darwin was Wrong, WestBow Division of Thomas Nelson and Zondervan, Bloomington, IN, 2022.

[2] Killgrove, Kristina, “Human evolution: Facts about the past 300,000 years of Homo sapiens,” Live Science, 5 June 2025.

[3] Bergman, Jerry, Poor Design: An Invalid Argument Against Intelligent Design, Bartlett Publishing, Tulsa, OK, 230 pages, revised edition, 2024.

[4] Killgrove, 2025. Italics mine.

[5] Bergman, Jerry, Useless Organs: The Rise and Fall of a Central Claim of Evolution, Bartlett Publishing, Tulsa, OK, 332 pages, revised edition, 2024.

[6] Bergman, Jerry, “The Human and Chimp 98% Similarity Reduced to 84%,” https://crev.info/2025/06/human-and-chimp-similarity-reduced/, 2025.

[7] Killgrove, 2025.

[8] See http://www.pcchong.com/race.htm#:~:text=As%20all%20the%20factors%20for,still%20mid%2Dbrown%20in%20color.


*참조 : ▶ 흔적기관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6393&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사람-침팬지 DNA 98% 유사?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013&t=board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출처 : CEH, 2025. 6. 19.

주소 : https://crev.info/2025/06/jb-darwinist-reporters-misinform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6-15

인간과 침팬지의 DNA 유사성은 84%로 감소되었다.

(Human-Chimp Similarity Drastically Reduced)

by Jerry Bergman, PhD


진화론의 한 주장이 처참히 몰락했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체 유사성은 98%가 아니라, 84%라는 것이다.[1]


   인간 진화론에 대한 주요 논거 중 하나는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체 유사성이 97% 또는 98%라는 주장이었다. 예를 들어, 철저한 진화론자인 빌 나이(Bill Nye)는 그의 베스트셀러 '부인할 수 없는(Undeniable)'에서 "과학자와 공학자들이 DNA 가닥에 있는 정확한 염기서열을 결정할 수 있는 장비들과 화학 시약을 개발한 이래로, 우리는 인간과 고릴라가 유전자 암호의 97%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썼다. 그런 다음 그는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분리는... 단지 1.2% 차이일 뿐이다"라고 썼다.[2] 아래 그림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생물인류학 교수인 조나단 마크스(Jonathan Mitchell Marks)가 쓴 책의 표지를 보여준다. 또 다른 예는 스미소니언 협회(Smithsonian Institution)의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에 있는 인간의 기원(Human Origins) 전시물로, 이 박물관 전시물에는 인간과 원숭이의 유전적 차이가 조사되었고, A, B, C가 사실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 인간과 침팬지는 "유전적으로 98.8% 유사하다“

▶ 인간과 고릴라는 "유전적으로 98.4% 유사"하다”

▶ 인간과 오랑우탄은 "유전적으로 96.9% 유사하다“ [3]

.침팬지와 인간의 유전체는 2% 차이만 난다고 주장했던 인기 있는 책의 표지 그림.


구글의 인공지능은 최신 데이터로 대답해주고 있었다.

나는 오랫동안 구글의 인공지능(AI) 결론에 회의적이었는데, 인간의 진화가 논란의 여지 없이 입증된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검색창에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체 유사성은 98%로 인류의 진화를 증명하는가?“라고 입력했는데, 편견 없이 정확한 답변이 나와서 놀랐다. 다음 답변은 인공지능(AI)이 대답해준 것이다.

인간과 침팬지가 높은 수준의 유전적 유사성을 공유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종종 98%로 말해지는 이 숫자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수치가 아니며, 종종 잘못된 표현이다. 98%라는 수치는 일반적으로 DNA 염기서열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정렬된 영역의 유사성만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렬되지 않은 영역의 차이나 삽입 및 결실과 같은 더 큰 규모의 유전적 변화는 고려되지 않았다. 보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실제 유전적 유사성은 계산 방법에 따라 84% 또는 96%에 가깝다.[4]

Google AI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관련 문헌들에 대한 포괄적인 조사를 완료하여, 아래 각주에 긴 URL로 표시해주고 있다.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98%의 유사성이 문서화된 사실이라고 가정하더라도, 이 98%라는 숫자가 진화를 증명한다는 주장에는 여전히 커다란 문제가 있다. 이는 다음과 같은 관찰 결과를 통해 설명된다.

▶ 유사성이 인과 관계를 증명하지는 않는다. 그것이 증명하는 것은 인간이 침팬지와 매우 유사하다는 것뿐이다. 다른 예로는 인간이 고릴라와 97% 비슷하다는 빌 나이의 주장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과거에 일부 고생물학자들에 의해 주장되었던 고릴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유전자의 95%를 쥐와 공유한다는 사실이 인간이 쥐에서 진화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설령 연구가 우리가 쥐와 유전적으로 98% 비슷하고 94% 비슷하다는 것이 증명된다 하더라도, 생쥐가 침팬지 대신에 우리의 가장 가까운 조상이라고 제안되지는 않을 것이다.

▶ 유전학자들은 자연적으로 인간과 침팬지 사이에 많은 유전적 유사성을 기대한다. 대부분의 장기, 근육, 효소, 뼈 등은 인간과 동일하지는 않더라도 인간에 가깝다.

▶ 인간과 침팬지의 DNA를 비교하는 것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간과 침팬지가 직접적인 진화적 혈통이 아니라, 공통조상을 공유한다는 진화론적 생각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이유로, 유일하게 진정으로 타당한 비교는 현생인류와 우리의 "공통조상"을 비교하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의 문제점은 우리가 가정하는 공통조상이 가설이라는 것이다. 고생물학자들 사이에서는 이 가상의 인간 이전 영장류에 대한 과학적 합의가 존재하지 않는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호모(Homo) 그룹,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그룹, 파란트로푸스(Paranthropus) 그룹,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 그룹을 포함하더라도, 우리의 고대 공통조상이 어떤 영장류과에 속했는지에 대해서는 과학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유전자 비교는 현생 침팬지와 비슷하다고 추정되는 가상의 그룹에 기초하고 있어서, 인간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 몇몇 유전자들은 성체의 기관 형성에 엄청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성염색체에서 여성은 XX이고 남성은 XY이다. XO(X 하나, 터너 증후군)는 유전적으로 명백히 여성이지만 일부 건강 문제가 초래된다. Y 염색체는 약 100개의 단백질 코딩 유전자만 갖고 있는 반면, X 염색체는 1200개에 가깝다. X 염색체는 큰 표현형 차이를 만들지만, Y 염색체로 인해 뼈, 근육, 호르몬, 효소 및 모든 신체 기관을 포함한 남성의 모든 신체 부위에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게 된다.

▶ 유전자 비교의 주된 문제점은 인간 유전체 암호의 1~2%만이 단백질을 암호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유전자들의 정확한 수에 대한 불확실성은 유전체에 대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강조해주고 있다.[5] 2%는 1%의 두 배이다. 유전체의 나머지 부분에는 조절 기능과 염색체 "캡(caps)"인 텔로미어(telomeres)와 같은 다른 기능이 있다. 인간 유전체의 나머지 98+%는 단백질을 암호화하지 않는다. 단일 단백질은 생산된 후 무수한 방식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비유전적으로 조절되는 다양한 단백질들을 생산할 수 있다. 이전의 진화론적 가정과는 반대로, 우리 DNA의 나머지 부분은 쓰레기(junk)가 아니다. 비암호화 영역은 구조적 목적을 수행하거나, 복잡한 유전자 조절에 필수적이다.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많은 커다란 차이점은 삽입, 결실, 중복, 역위, 기타 큰 차이들을 포함한다. 생화학자들은 이제 유전자 비교에서 직접 비교되지 않는 매우 중요한 복잡한 비암호화 RNA 전사체를 깨닫고 있다. 그리고 매주(every week) 유전체의 역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된다. 문제는 유전체의 많은 부분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교는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커다란 문제는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체가 너무 달라서, 비교될 수 없는 DNA 조각을 비교하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비교 차이는 비교에 사용된 방법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프로그레시브 캑터스(Progressive Cactus)라 불리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구형 시스템보다 훨씬 정확하다. 이 글에서 인용된 유(Yoo et al. 워싱턴 의과대학 유전체과학과) 등의 연구는 조사된 영장류의 체세포 유전자의 완전한 텔로미어-텔로미어 유전체 염기서열을 사용했다. 이 방법은 인간과 침팬지의 차이가 14.0%에서 14.9%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약 85.1%의 최대 유사성을 나타낸다. 인간의 DNA에는 30억 개의 염기쌍이 있으므로, 15%의 차이는 4억5천만 개의 염기쌍 차이와 같다. 요컨대, 유전자 비교에 대한 유 등의 연구는 인간과 침팬지 사이에 유전적 깊은 간격(genetic chasm)이 존재하며, 진화론자들은 그것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어떻게든 메워졌다고 믿어야 함을 가리키고 있다.

이배체(diploid) 비교를 위해 프로그레시브 캑터스 정렬을 사용한 또 다른 비교에서는, 인간과 침팬지 X 염색체 뉴클레오티드 사이의 1:1 대응에서 79.88%의 유사성을 보여주었다. 이 20.12%의 차이라는 결과는 15%의 차이를 발견한 체세포 염색체 비교보다 훨씬 더 큰 차이이다.[6] 이러한 "완전한" 유전체 비교는 이전의 유인원과의 유전자 비교 초안보다 크게 개선된 방법을 사용하여, 훨씬 더 정확한 비교를 할 수 있게 했다.


결론

유 등의 연구는 최근 수십 년 동안 인간의 진화 모델에서 중요한 상징물로 여겨졌던 인간과 침팬지의 DNA가 98% 유사하다는 주장이 오류였음을 입증하고 있다. 인간과 침팬지가 유전자 수준에서 단지 1~2% 차이만 난다는 주장은 30년 넘게 과학적 교리로서 반복적으로 선전되어 왔었다. 그러한 유사성 수치에 대한 우려는 처음부터 존재했었지만, 이번 발견은 많은 창조론자들과 지적설계론자들의 견해, 즉 인간과 침팬지 유전체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거대한 간격이 존재한다는 견해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객관적 과학이 진화론의 왜곡된 교리를 드러낸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중대한 함의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의 핵심 결과는 본문이나 Nature 지의 표지로 강조되지 않았고, 대신 유전학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일부 사람들만 접근할 수 있는 178페이지의 보충 섹션에 묻혀서 게재되어 있다.


References

[1] Yoo, D., Rhie, A., Hebbar, P. et al. Complete sequencing of ape genomes. Nature 641, 401–418 (2025). https://doi.org/10.1038/s41586-025-08816-

[2] Nye, B., Undeniable. Evolution and the Science of Creation, St. Martin’s Press, New York, NY, p. 259, 2014.

[3] Luskin, C., “Letter to the Smithsonian: Correct your signage on human-chimp genetic similarity!,” https://evolutionnews.org/2025/05/letter-to-the-smithsonian-correct-your-signage-on-human-chimp-genetic-similarity/, 2015.

[4] https://www.google.com/search?q=human+and+chimp+similarity+is+98+percen%2C

[5] Piovesan, E.A., et al., “Human protein-coding genes and gene feature statistics in 2019,” BMC Research Notes 12(315):1-5,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186/s13104-019-4343-8, 4 June 2019.

[6] See Luskin, C., “Additional method of analysis confirms human-chimp genomes are about 15 percent different.” https://evolutionnews.org/author/cluskin/, 2025.


*참조 : Y 염색체 전체 DNA 염기서열의 분석으로 유인원-인간 진화는 완전히 허구였음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Apes/?idx=17761555&bmode=view

인간과 침팬지의 DNA가 98% 유사하다는 주장의 몰락

https://creation.kr/Apes/?idx=16755107&bmode=view

끝까지 버티는 다윈의 신화 : 흔적기관과 침팬지와 유사성이 98.8%라는 거짓 주장

https://creation.kr/Apes/?idx=4556322&bmode=view

인간 유전체의 완전한 분석으로 놀라운 반-진화론적 사실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Human/?idx=11208867&bmode=view

사람과 침팬지의 Y 염색체 차이는 30% 이상이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097&bmode=view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가 재계산되었다 : 단지 ~89% 정도만 동일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05&bmode=view

사람과 침팬지의 DNA 유사성이 98% 이상인가? 그렇지 않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341&bmode=view

보노보 유전체 해독에서 반-진화론적 비밀 : 유사한 영역만 비교하여 98.7%가 유사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63&bmode=view

사람 lincRNA 유전자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침팬지의 lincRNA와 차이는 20% 이상이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33&bmode=view

인간의 2번 염색체에서 융합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 사람과 원숭이류의 염색체 수 차이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의 실패

https://creation.kr/Apes/?idx=3876591&bmode=view

또 하나의 진화론적 상징물이 무너졌다 : 진화론자들도 인간과 침팬지 DNA의 99%가 유사하다는 생각을 단념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048&bmode=view

▶ 사람-침팬지 DNA의 98% 유사성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2093&t=board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 정크 DNA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2336&t=board


출처 : CEH, 2025. 6. 9.

주소 : https://crev.info/2025/06/human-and-chimp-similarity-reduc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5-21

인류의 진화 역사라는 헛소리

(Balderdash in Evolutionary Human History)

David F. Coppedge


  진화 생물학자들의 오랜 시간에 대한 믿음은 인류의 농업과 문명의 발전에 대한 비합리적인 추론을 하게 만든다.


   진화생물학자(evolutionary biologist)가 되려면 인간의 본성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지워버려야 한다. 진화론자들이 갖고 있는 두 핵심 신념인 1)장구한 시간(deep time)과 2)유물론(materialism)은 자신들이 갖고 있던 상식적인 생각을 지워버리도록 만든다. 진화론에는 인간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무작위적인 눈먼시계공에 의해 선택되어 진화한 일종의 고기-로봇(meat robots)에 불과하다는 자기모순적 믿음이 내재되어 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요다 콤플렉스(Yoda-complex, 자신은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다는 믿음)에 빠져있는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 수백 수천만 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은 인간은 단세포 공통조상으로부터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의해서 장구한 시간 동안 진화하여 이곳에 존재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들의 기초 가정이 허튼소리라면, 결론 또한 허튼소리일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인간 본성에 대해 알고 있는 바를 고려한다면, 그들이 지어낸 이야기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안경을 쓰고 이 세계를 바라보기 때문에, 자신들이 우물 안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창조과학자들은 농업(agriculture)과 문명(civilization)의 발전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이야기가 매우 우스꽝스럽고 비이성적이라는 것을 오래 전부터 지적해 왔다. 우리는 인간이 어떤 모습인지 알고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창의적이며, 항상 더 나은 방법을 찾는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우리만큼, 아니 어쩌면 우리보다 더 건장한 신체와 우리만큼 또는 우리보다 더 큰 뇌를 가졌던 인간이 알려진 인류 역사의 몇 배에 달하는 기간인 수만 년 또는 수십만 년 동안 동굴에 거주하며 사냥과 채집으로 살아가면서, 농작물을 심거나, 말을 타거나, 영구적 거주지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진화론자들은 이 인간들이 정교한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고, 그 불로 요리도 하고, 대륙을 가로질러 이주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심지어 배를 만들어 타고 먼 섬까지 항해한 인간들도 있었다. 이러한 과정이 수십만 년 동안 지속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단지 수천 년 전에, 아주 짧은 시간 동안에 농업과 문명이 폭발적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진화론의 인류 진화 이야기를 믿으려면, 얼마나 터무니없는 믿음이 필요할까?

.필수적인 딥타임(Deep Time)에 대한 명상 훈련을 수료하지 않고는, 진화 연구를 하지 마라.


진화론자들은 언론을 통제하여, 학술 저널들과 세속적 과학 사이트에서 이러한 주장을 입증된 사실처럼 보도한다. 이러한 주장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검열당하고, 게재될 수 없고, 조롱과 비난을 받기 때문에, 대중들은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입증된 "과학"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정상적 사고를 하는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러한 진화 이야기가 매우 우스꽝스럽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상상 속의 ’장구한 시간(Deep Time)‘에 발목을 잡혀있기 때문에, 이런 허황된 이야기를 지어낼 수밖에 없다. 우리가 반복해서 말했듯이, 장구한 시간은 그들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없고, 장구한 시간 자체가 바로 문제인 것이다. 인간의 본성과 지능에 대한 우리의 상식으로는, 큰 뇌를 가진 인류가 식물의 씨앗을 심으면 자라난다는 사실을 아는 데에 수십만 년(심지어 수백만 년)이 걸렸다고 믿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인가? 그 오랜 기간 동안 씨앗이 땅에 떨어져 자라기 시작하는 것을 본 사람이 없었는가? 이것은 우리의 지적인 조상들에 대한 터무니없고, 매우 무례한 생각인 것이다.

인간 본성에 대한 명백한 사실과 상상 속의 진화론 사이의 인지부조화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그들은 사전에 '장구한 시간(Deep Time)'에 대해 명상 훈련을 수행해야 한다. 그것은 환각제처럼 작용하여, 말도 안 되는 소리라도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오늘날의 과학계, 교육계, 박물관, 언론 매체들을 모두 장악했기 때문에, 사기극과 같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아무도 그들을 비웃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최근에 다윈당 소속의 두 명의 진화론자들이 들려주는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를 들어보라.


고대 사회에서 농업의 확산에 인간 관계가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The Conversation, 2025. 4. 25). 이 진화 이야기의 작가는 바스대학(University of Bath) 경제학자인 하비에르 리바스(Javier Rivas)와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의 진화인류학자 알프레도 코르텔(Alfredo Cortell)이다. 그들은 학계 밖의 평민(즉, 일반 대중)들에게 농업이 어떻게 그토록 빠르게 확산되었는지 알려주고 싶어한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그들은 요술 지팡이를 휘두르며, 마법의 주문 ’수리수리마수리 수수백만년년년‘을 외치고 있다.

최근 논문에서 우리 연구팀은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회가 상호작용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분석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동물 개체군 간의 경쟁 방식을 설명하는 포식자-피식자 방정식 모델을 사용했다.

이해되는가? 인간은 포식자이거나 피식자일뿐, 지성, 이성, 도덕성,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가 아닌 것이다. 인간 농부는 하나의 동물인 것이다. 

PNAS 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집단의 약탈자와 다른 집단의 농부가 같은 공간을 공유할 경우, 그들의 상호작용에 따라 농업이 도입되는 속도가 결정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와우! 수학적 모델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논문도 발표하고, PNAS 지에 게재도 됐다. 빅 사이언스 클럽에는 D(Darwin)-우대 뱃지(2024. 6. 27, 2022. 8. 19)를 달고있으면 우선 입장하고, 뱃지가 없는 사람은 검열을 당하기 때문에, 이 일은 놀랍지도 않다.

과학적인 것처럼 포장하는 소품들에 속지 마라. 그들의 이야기는 정말로 우스꽝스럽다.

기본적으로 그들의 모델은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호소하고 있다. 수렵채집인들이 농부들을 만났고, 그 과정에서 수렵채집인들은 농사의 이점을 배웠거나, 아니면 농부들이 채집인들을 모두 죽였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믿거나 말거나... (조언을 한다면, 믿지 말라.)

그렇다면 묻고 싶은 것은, 농부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과학적 답은 다음과 같다 : 농부들은 나타났다. 어느 날, 그들은 그냥 출현했다.

고고학자들은 오랫동안 농업이 확산된 이유가 한 지역의 수렵채집인들이 스스로 농업을 시작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지역의 농부들이 이주해 와서 수적으로 우세해지거나 농업을 대체했기 때문인지에 대해 논쟁을 벌여왔다.

우리의 모델은 어떤 경우에는 지역 주민들이 교환이나 결혼을 통해서, 새로운 이주자들의 농업 방식을 받아들였을 수도 있고, 다른 경우에는 유입된 농부들에 의해 쫓겨나거나 살해당했을 수도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

이건 순전히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에 의존하는 것이다. 이 진화론자들은 인류가 어떻게 갑자기 열매를 따 먹는 대신에, 식물을 심는다는 발상을 떠올렸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유입되는 농부들"이 나타났고, 갑작스럽게! 농업이 번성했다는 것이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에서 다른 말은 다 무시해도 된다. 어떤 수학적 모델로도 견과류나 소고기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

이베리아 반도 동부, 덴마크, 일본 규슈 섬의 실제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어떤 설명이 가장 잘 부합하는지 확인했다. 1,000년이라는 기간을 고려하여 인구 증가, 종간 경쟁으로 인한 사망률, 이동, 그리고 각 시기에 수렵채집인이 농경인으로 전환된 숫자를 나타내는 동화 매개변수들을 고려한 방정식을 결합했다.

이 논문에 나오는 과학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전문 용어들에 현혹되지 마라. 그들은 이런 일을 전혀 목격하지 못했다. 그들의 "실제 데이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고, (그들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어떻게 약탈자들을 극복했는지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는다.

그들의 모델은 "시뮬레이션 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컴퓨터에서 작동된 것일 뿐이다. 그 모델이 현실을 반영한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그들의 모든 사고의 근간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에 기초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인간은 진화했다. 뇌도 진화했다. 행동도 진화했다. 그래서 농부들은 마치 마법처럼 뜬금없이 "등장"하여, 세상을 정복했다...


상상력을 동원하라.

상상력을 동원한 '그랬을지도 모르는 이야기(Just-So Story)'를 지어낼 시간이다. 고기-로봇에 작용된 자연선택의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관찰 대신 이것으로 충분할 수 있다고 그들은 생각한다. 다시 한번, 그들은 "농부들"이 갑자기 나타났다고 말한다. 어떤 돌연변이가 그 원인일까?

지역 수렵채집인들이 자주 찾는 강 근처에 자리잡은 작은 농부 공동체를 상상해 보라. 곧 그들은 무역을 시작했고, 몇몇 수렵채집인들은 식물 재배법을 배웠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작물 공급의 이점을 깨닫고, 수렵에서 농업으로 전환했다.

수렵채집인들이 지적설계로 이런 일을 했을까? 물론 아니다. 그들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시나리오를 떠올려 보라.

마찬가지로, 농부들이 숲을 개간하여 농경과 축산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이 과정에서 그들은 (심지어 의도치 않게) 사냥터를 파괴하여 수렵채집인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하도록 강요할 수도 있었다.

그들의 진화 시나리오는 우스꽝스럽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당연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시나리오를 고려하면 환경적 요인 보다 더 미묘한 설명을 찾아야 한다.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본 연구 결과는 인구통계학적 구성, 수렵채집인 대비 농부 수, 그리고 수렵채집인이 농업을 그만둘 가능성 등이 농업 확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

현실을 직시하라. 진화론자들이 가진 유일한 도구는 환경적 요인뿐이다. 미묘한 차이가 있든 없든 말이다. 그 이상의 것은 없다.

그들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이렇다. 진화는 현생인류의 지위에 오른 이 원시인류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 원시인류가 (마법처럼 나타난) 농부들을 바라보았다. 농부들은 원시 수렵채집인들에게 농사의 "이점"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인류는 도약하게 된다. 진화된 원시인류 수렵채집인들이 배에서 뛰어내린다! 농경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 와우!

불을 사용하고, 도구를 만들 수 있는, 똑똑한 네안데르탈인이 수십만 년 동안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게 참 웃기는 일이다. 한번 생각해 보라.


힘이 옳음을 만든다

동일한 역학(dynamics) 관계가 인류 역사에서 두 집단이 상호작용했던 다른 순간들을 설명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네안데르탈인 지역으로 이주한 초기 인류가 원주민들과 섞이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BC 3000년부터 유라시아 전역으로 말을 타는 집단이 확산되면서, 인구 구조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진화는 느리고, 점진적이며, 무작위적 과정이지만, 갑작스럽게 일어날 때는 예외이다. 말을 타는 일에 대해 우리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가?(2023. 3. 9). 진화론자들은 큰 뇌를 가진 원시 인류가 수천 년 전까지, 어떻게 그리고 왜 말을 타지 못했는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이들 편협한 두두(DODO, Darwin-Only Darwin-Only) 교의 추종자들은 기후 변화, 사회적 교류, 전쟁과 평화까지 언급하고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이 생각도 없고, 방향도 없고, 목표도 없고, 계획도 없는, 진화라는 세계관의 우물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옛날 옛적에, 그랬을지도 모르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 것이고, 이제 우리는 거대 농업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성은 허용되지 않고 말이다.

.진화론자들의 인류 진화 연대표와 기록된 역사의 비교

------------------------------------------------------


진화론 이야기꾼들에게 진화론적 가정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하라고 말해줄 필요가 있다. 리바스와 코르텔, 당신들의 가정에 따르면, 당신들은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되어 우연히 존재하게 된, 움직이는 고기-로봇에 불과하지 않은가? 따라서 당신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보장이 어디 있는가? 이 논문을 쓰고 이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은 진실을 찾기 위한 탐구가 아니라, 당신들의 진화적 적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일 수 있지 않은가? 안정된 직장, 연구비, 승진 등을 위해서 이러한 이야기를 지어낼 수도 있지 않은가? 리처드 도킨스가 말했듯이, 당신의 이기적인 유전자가 스스로를 지속시키기 위해 당신을 이용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은가? 진실이 그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농업의 기원에 대한 더 믿을 만한 설명을 생각해 보고 싶다면 성경 창세기를 읽어보라. 첫 인간 부부의 아들은 농부였다. 농업, 목축, 야금, 기술, 예술은 모두 창조된 본성에서 비롯되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이다. 수백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이다. 돌연변이들에 의한 우연이 아니라, 지적설계이다. 이야기가 아니라, 목격자의 증언이다. 환경적 요인이 아니라, 지성과 도덕성이다. 더 높은 적합성을 가진 다른 개체군이 한 개체군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죄이다. 무분별한 경쟁이 아니라, 용서에 대한 필요성이다. 도덕성 결여가 아니라, 부활하신 구세주이다. 관찰되지 않은 장구한 시간이 아니라, 그분의 이야기이다. 이러한 사실은 기록되어 있다.

 


*참조 : 농업의 기원은 진화론적 장구한 연대를 부정한다 : 30만 년 전에 출현한 현대 인류가 1만 년 전에 농업을 시작?

https://creation.kr/Topic402/?idx=13878229&bmode=view

인류의 농업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너무 늦게 시작됐다. 인류는 13,000년 전에 이르러서야 농업을 시작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77&bmode=view

인간의 말타기는 왜 그렇게 늦게 시작됐는가? : 대략 BC 3천 년 경에 시작되었다고? 

https://creation.kr/Apes/?idx=14651054&bmode=view

인류의 문명은 왜 그렇게 늦게 시작되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852237&bmode=view

35만 년(?) 전의 완전한 현생인류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간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63&bmode=view

인류의 진화 이야기는 완전히 틀렸다! : 현생인류는 31만 년 전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살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45&bmode=view

현생인류의 출현 이전에 만들어진 통나무집? : 50만 년(?) 전의 목조 구조물의 발견

https://creation.kr/Apes/?idx=125579303&bmode=view

독일의 30만 년(?) 전 인류의 거주 장소에서 창, 불의 사용, 난로, 말뼈, 신선한 나무...등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91&bmode=view

50만 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74&bmode=view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96&bmode=view

130만 년 전(?) 초기 인류는 자원 재활용을 하고 177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는 이쑤시개를 사용했다. 그리고 음악과 언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공상

http://creation.kr/Apes/?idx=1852169&bmode=view

사람의 불 사용은 알려진 것보다 더 오래됐다. : 70만~100만 년 전에 인류는 불을 사용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61&bmode=view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49&bmode=view

30만 년 전 독일 석탄 광산에서 발견된 8자루의 창

http://creation.kr/Apes/?idx=1852139&bmode=view

고대 인류의 유물이 섬에서 발견되었다 : 초기 인류(20만 년 전)는 배를 타고 항해를 했다.

https://creation.kr/Apes/?idx=2613754&bmode=view

인류의 조상들은 배를 타고 항해를 할 수 있었다 : 지중해 크레타 섬에서 석기시대(13만 년 전)의 돌연장들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01&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18&bmode=view

사람 화석과 음식에 대한 의심스러운 오래된 연대 : 11만 년 전에도 호모 에렉투스가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3001583&bmode=view

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43&bmode=view

원숭이도 무심코 돌 도구(석기)를 만들고 있었다 :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타제석기는 의문스럽게 되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20&bmode=view

말도 타제석기를 만든다.

https://creation.kr/Apes/?idx=9134200&bmode=view

장구한 연대는 왜곡된 설명을 만들어낸다 : 원주민들이 화석으로부터 디키노돈트와 공룡 암각화를 그렸다고?

https://creation.kr/Dinosaur/?idx=119785854&bmode=view

초기 유럽 동굴벽화들은 인간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s://creation.kr/Apes/?idx=37924190&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인간이었다 : 새로운 발견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32483099&bmode=view

컴퓨터 모델은 루시가 똑바로 서서 걸었다고(?) 주장한다 : 라에톨리 발자국은 완전한 현대인의 발자국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851952&bmode=view

리키는 원숭이같은 '두개골 1470'을 사람처럼 보이도록 조작했다 : 25년 만에 밝혀진 또 하나의 사기

https://creation.kr/Apes/?idx=1852013&bmode=view

필트다운인 이야기 : 과학적 사기극의 대명사

https://creation.kr/Apes/?idx=1851898&bmode=view

유인원-인간 진화론의 속임수가 폭로되다.

https://creation.kr/Apes/?idx=158894027&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414&t=board

▶ 문명의 시작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0905&t=board

▶ 농업의 시작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0866&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구석기시대와 타제석기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060&t=board

▶ 동굴인과 동굴벽화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00&t=board

▶ 네안데르탈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53&t=board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0069&t=board


출처 : CEH, 2025. 4. 28.

주소 : https://crev.info/2025/04/balderdash-in-evolutionary-human-histo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4-30

한 새로운 인간 진화 연구에서 치명적인 결함

(The Fatal Flaw in a New Study to Show Human Evolution)

by Jerry Bergman, PhD


이 진화 이야기는 증거가 아닌, 추측과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


인간의 뇌는 "수십억 개의 뉴런과 수조 개의 연결을 포함하고 있어서, 사고, 기억, 의식과 같은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초고도 복잡성의 구조로 인해, 종종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기계로 묘사되고 있다." [1]


   "인간 뇌의 엄청난 복잡성"[2] 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데미안 팡(Damian Pang)은 "우리의 뇌가 알려진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인 이유를 설명하고 있었다. 첫째, 인간의 뇌는 약 860억 개의 뉴런 세포와 850억 개의 다른 세포들, 그리고 100조 개가 넘는 연결로 이루어져 있다. 연구자들은 뇌의 구조를 밝히기 위해 수억 달러를 투자해 왔지만, 지금까지는 실패했다.

연구는 10년간 진행되었고, 다양한 기관의 과학자 500명이 참여했다.[3] 뇌에는 호르몬 생성과 같은 다른 기능을 하는 850억 개의 세포가 더 있다. 지금까지 거의 1,000개의 뇌 영역이 매핑되었다. 목표는 전체 인간의 뇌를 매핑한 다음, 시뮬레이션하여 기능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실패의 한 가지 이유는 뇌의 기능이 구조보다 훨씬 더 복잡하기 때문이었다. 의식이 작동하는 방식은 가장 큰 미스터리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뉴런 각각이 최대 수천 개의 다른 뉴런들과 연결되어 약 100조 개의 추가 연결을 생성한다는 것이다.[4] 뇌의 컴퓨팅 능력은 1엑사플롭(exaflop, 초당 100경(quintillion) 번의 수학 연산)이다.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아내려고 시도하다

뇌의 기능에 대한 완전한 이해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지만, 진화론자들은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한 논문은 그들의 연구팀이 이를 설명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시사했다.[5] 논문 제목은 "커다란 뇌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인간 뇌의 발달[진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었다.[6] 저자들은 이 새로운 연구가 뇌 발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앞으로 설명하겠지만, 그들의 이론은 연구에서 제시된 증거를 훨씬 넘어 나가고 있는 것이었다.[7]

신경과학자의 연구 결과,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두 가지 특별한 유전자가 대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8] 이 유전자들은 다른 모든 동물의 뇌와 비교했을 때, 인간의 뇌를 매우 다르게 만드는 수많은 유전자들 중 두 가지에 불과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가 모든 동물들의 뇌와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제 그들은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적어도 두 특별한 유전자를 알게 되었고, 이 두 유전자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이해하게 되었다.

연구 결과는 두 유전자가 미세 조정된 상호작용을 통해 작동하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는 뇌의 전구세포(progenitor cells)가 더 많이 증식되도록 보장하고, 다른 하나는 이 세포가 다른 유형의 전구세포로 변형되도록 하는데, 그 세포는 나중에 뇌의 신경세포를 형성한다.[9]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발견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이 발견은 인간과 다른 모든 생물들 사이에 존재하는 간격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넘어서서, 다음과 같은 말로 이를 설명하려고 한다.

진화 과정 동안에 이러한 상호작용은 인간의 뇌가 크기와 복잡성 면에서 독특하게 만들어지도록 했다. 새롭게 얻은 통찰력은 우리 뇌의 진화적 발달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연구 결과는 뇌 발달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심화시켜주고, 우리의 커다란 뇌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해준다.'[10]


연구의 주요 문제점

이 연구에서 가장 명백한 문제점은 연구자들이 현대 인간의 뇌를 200만 년 이상 된 포유류와 비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그런 비교는 불가능하다. 대신, 그들은 현대 인간과 현대 쥐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그 쥐는 인간과 쥐 조상의 고대 공통조상(common ancestor)을 나타낸다고 가정했다.

인류의 진화적 조상에 대한 증거 부족은 인류 진화를 증명하는 데 있어 항상 큰 난제였다. 그들은 인류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뼈조각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증거들을 해석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 사실은 그림 1과 2의 네 가지의 계통 발생 비교에서 볼 수 있듯이, 정확한 인류 진화 계통 발생에 대한 엄청난 논쟁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그림 1: ‘과거의 사람들(People of the Past)’ 중에서. <From People of the Past. The Epic Story of Human Origins. San Francisco, CA. Fog City Press. Edited by Göran Burenhult. 2003 pp. 50-51> 


그림 2 : 오늘날의 인류학자들은 이 그림이 점진적 진보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산만하고 혼란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과거의 사람들(People of the Past)’ 중에서. 


 요약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두 가지 특정 유전자가 공동으로 대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은 경험적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지만, "이 유전자들이 뇌의 진화적 확장에 기여했다“는 연구자들의 주장은 실험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의 진화론적 결론은 증거가 아닌, 추측과 믿음에 크게 기반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이 과학적으로 뒷받침될 수 없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이 공통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다고 주장되는 시기에 살았던 원시 인류의 뇌가 보존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References

[1] https://www.google.com/search?q=human+brain+is+often+described+as+the+most+complex+machine+in+the+Universe.

[2] Pang, Damian. 2023. The Staggering Complexity of the Human Brain. Why our brains are the most complex structures in the known universe. Psychology Today. https://www.psychologytoday.com/us/blog/consciousness-and-beyond/202309/the-staggering-complexity-of-the-human-brain.

[3] Naddaf, M. 2023. Europe spent €600 million to recreate the human brain in a computer. How did it go? Nature, 620(7975), 718-720.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3-02600-x

[4] This section was from Psychology Today. https://www.psychologytoday.com/us/blog/consciousness-and-beyond/202309/the-staggering-complexity-of-the-human-brain

[5] March 26, 2025. How did the large brain evolve? New insights into the development of the human brain. German Primate Center, https://www.dpz.eu/en/public-engagement/news/article/wie-ist-das-grosse-gehirn-entstanden

[6] German Primate Center.

[7] Nesil Eşiyok, et al. 2025.. A dyad of human-specific NBPF14 and NOTCH2NLB orchestrates cortical progenitor abundance crucial for human neocortex expansion. Science Advances, 2025; 11 (13) DOI: 10.1126/sciadv.ads7543

[8] Nesil Eşiyok, et al. 2025

[9] German Primate Center.

[10] German Primate Center.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900 publications in 14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8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6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 사람의 뇌

https://creation.kr/Topic1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7453&t=board

▶ 사람-침팬지 DNA 98% 유사?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013&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 현명했던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16905&t=board

▶ 동굴인과 동굴벽화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00&t=board

▶ 구석기시대와 타제석기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060&t=board


출처 : CEH, 2025. 4. 17.

주소 : https://crev.info/2025/04/fatal-flaw-human-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4-04

인간 진화론과 내이

(Human Evolution and the Inner Ear)

by Frank Sherwin, D.SC. (HON.)


    사람과 유인원 사이에 진화론적 연결을 시도하려는 진화론자들의 헛된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루펑피테쿠스(Lufengpithecus)라 불리는, 600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인원 화석의 내이(inner ear)를 가지고 진화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우선, 뉴욕 대학의 과학자들은 솔직히 그들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있었다 :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인간의 이족보행 자세와 움직임이 사족보행 조상으로부터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흥미를 가져왔지만, 과거 연구나 화석 기록 모두 인간의 이족보행으로 이어진 초기 진화 단계의 명확하고 확실한 역사를 재구성할 수 없었다."[1]

확실히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진화 과학자들은 인류가 어떻게, 그리고 왜 직립보행을 시작했는지에 대한 정말 터무니없는 이론들을 제시해왔다.[2, 3, 4, 5] 따라서 이러한 언급은 고마울 수 있지만, 대진화 이야기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이 보고도 여전히 추측, 편견, 주관적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뉴욕 대학의 인류학자 테리 해리슨(Terry Harrison)은 인간의 이족보행(human bipedalism)에 대한 세 단계의 과정을 제시하고 있었다. 

"첫째, 가장 초기의 유인원들은 오늘날 아시아의 긴팔원숭이( gibbons)가 하는 방식과 매우 유사한 스타일로 나무들에서 이동했다."[1] 이것은 우리 조상들이 직립보행을 하는 첫걸음이라고 주장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유인원(apes)은 나무에서 이동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는 계속했다,

둘째, 유인원과 인간의 마지막 공통조상은 루펑피테쿠스와 유사한 이동 수단을 사용하여, 기어오름과 기어내림, 앞다리로 매달리기, 나무 위 이족보행, 육상 사족보행의 조합을 사용했다. 인간 이족보행이 진화한 것은 이들 조상의 이러한 광범위한 이동 레퍼토리에서 비롯되었다.[1]

과학자들은 인간과 유인원의 마지막 공통조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6] 따라서 이 알려지지 않은 공통조상이 루펑피테쿠스(멸종된 유인원)와 비슷하다고 말하는 것은 순전히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이족보행이 "이 여러 운동 레퍼토리들에서 진화했다"는 주장도 부적절한 추정인 것이다.


화석화된 내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시준 니(Xijun Ni) 교수는 "내이는 후두개(postcranial) 골격 연구에 귀중한 대안을 제공하는, 유인원 이동 형태의 진화 역사에 대한 독특한 기록을 제공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1]

진화론자들은 언제, 누가, 어디서, 어떻게 이러한 분화가 일어났는지 알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니 교수는 사람들이 이족보행을 습득한 후, 유인원에서 분기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는 멸종된 유인원(an extinct ape)이라는 사실이 계속해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인류의 친척"이라고 그는 설명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화석 유인원과 그들의 추정 조상은 긴팔원숭이와 아프리카 유인원 사이의 중간 이동 형태를 갖고 있었다"라고 니는 덧붙인다. "후에 인간 계통은 아프리카에서 온 초기 인류 친척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볼 수 있듯이, 이족보행을 획득하면서 유인원에서 갈라졌다."[1]


하지만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이족보행을 획득한 것이 확실한가? 예를 들어, 루시(Lucy, Australopithecus afarensis)의 이족보행이 얼마나 "현대적"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다.[7] 존 홉킨스(John Hopkins)가 보고한 연구에 따르면, "루시가 똑바로 걸을 때조차도 현대 인간보다 덜 효율적이어서, 지상에서 장거리를 걸을 수 있는 능력은 제한되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8] 스토니브룩(Stony Brook) 대학의 진화론자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그들은 루시(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현대인처럼 똑바로 걸을 수 있다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 "그들의 분석에 따르면, 아파렌시스 무릎 관절의 이동 각도가 오랑우탄(orangutans)과 거미원숭이(spider monkeys)의 이동 각도와 겹치기 때문에, 이족보행의 증거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9]


결론적으로, 진화론자들은 호미노이드(hominoid)의 진화 관계에서 루펑피테쿠스의 궁극적인 위치를 알지 못하고 있다. 더 많은 연구를 하더라도, 창조론자들은 루펑피테쿠스가 수천 년 전 홍수로 인해 죽은 멸종된 유인원에 불과할 것이라고 본다.

인간은 처음부터 똑바로 서서 걷도록 독특하게 창조되었다.


References

1. Inner ear of 6-million-year-old ape fossil reveals clues about the evolution of human movement. New York University. Posted on phys.org January 29, 2024, accessed January 29, 2024.

2. Sherwin, F. Upright Walking Ancesto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15, 2022.

3. Sherwin, F. Man: Created to Walk Uprigh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8, 2023.

4. Sherwin, F. 2006. Walking the Walk. Acts & Facts. 35 (11).

5. Thomas, B. 2015. Did Humans Evolve From Ape-Like Ancestors? Acts & Facts. 44 (4): 15.

6. Tomkins, J. 2018. Separate Studies Converge on Human-Chimp DNA Dissimilarity. Acts & Facts. 47 (11): 9.

7. Kimbel, W. H. and L. K. Delezene. 2009. “Lucy” Redux: A Review of Research on Australopithecus afarensis. Yearbook of Physical Anthropology. 52: 2–48.

8. 3.2 million-year-old human ancestor Lucy was a tree climber, new evidence suggests. John Hopkins Medicine news release. Posted on hopkinsmedicine.org November 30, 2016.

9. Rupe, C. and J. Sanford. 2017. Contested Bones. Livonia, NY: Feed My Sheep Publications, 117; See also Collard, M. and L. Aiello. 2000. Human evolution: From forelimbs to two legs. Nature

* Dr. Sherwin is a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인간의 이족 보행 단서는 '반고리관’ (2024. 1. 30.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3578


*참조 : 직립 자세의 진화는 쉽지 않은 일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29262936&bmode=view

이족보행의 기원은?

https://creation.kr/Apes/?idx=1851967&bmode=view

인간은 두발로 보행하도록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Human/?idx=1291515&bmode=view

인간의 2족보행에 적용된 지적설계

https://creation.kr/Human/?idx=1291553&bmode=view

루시가 인간 진화론을 구해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31150663&bmode=view

루시는 직립보행을 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851911&bmode=view

루시가 원숭이였다는 추가적 증거

https://creation.kr/Apes/?idx=1852261&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Apes/?idx=10141999&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의 재조사로 당황하는 인류학자들

https://creation.kr/Apes/?idx=10091680&bmode=view

라에톨리 발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 366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유사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18&bmode=view

라에톨리에서 새로운 사람 발자국들의 발견

http://creation.kr/Apes/?idx=2273260&bmode=view

인간 이전의 조상들은 허구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1761578&bmode=view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59&bmode=view

50만 년 전 현생인류의 조상이 만든 목조구조물?

https://creation.kr/Apes/?idx=17069535&bmode=view

호모 날레디는 인간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7362365&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18&bmode=view

한 화석의 발견으로 또 다시 번복되고 있는 인류 진화 이야기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와 아파렌시스는 공존했다.

http://creation.kr/Apes/?idx=2491152&bmode=view

인류의 조상은 결국 모두 한 종이었다! : 완전히 붕괴되고 있는 인류 진화 계통도

http://creation.kr/Apes/?idx=1852167&bmode=view

인간 조상 X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 한 진화론자가 비판하고 있는 인간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3161154&bmode=view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49&bmode=view

35만 년(?) 전의 완전한 현생인류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간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852263&bmode=view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96&bmode=view

고대 인류의 유물이 섬에서 발견되었다 : 초기 인류(20만 년 전)는 배를 타고 항해를 했다.

https://creation.kr/Apes/?idx=2613754&bmode=view

50만 년 전(?) 조개에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 호모 에렉투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현명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80&bmode=view

50만 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074&bmode=view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96&bmode=view

사람의 불 사용은 알려진 것보다 더 오래됐다. : 70만~100만 년 전에 인류는 불을 사용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61&bmode=view

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43&bmode=view

인간의 말타기는 왜 그렇게 늦게 시작됐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4651054&bmode=view

독일의 30만 년(?) 전 인류의 거주 장소에서 창, 불의 사용, 난로, 말뼈, 신선한 나무...등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91&bmode=view

원숭이도 무심코 돌 도구(석기)를 만들고 있었다 :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타제석기는 의문스럽게 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0&bmode=view

말도 타제석기를 만든다.

https://creation.kr/Apes/?idx=9134200&bmode=view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는 무엇인가?

https://creation.kr/Apes/?idx=12687892&bmode=view

‘석기시대’ 사람들은 놀랍도록 현대적이었다. : 배를 만들고, 장신구와 화장을 하고, 곡물을 먹고, 구분된 공간을 가졌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06&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결국 완전한 사람이었다 : 네안데르탈인의 폐활량은 현생인류보다 더 컸다.

http://creation.kr/Human/?idx=1757435&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인간이었다 : 새로운 발견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32483099&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자주 교배했다.

https://creation.kr/Apes/?idx=6891416&bmode=view

동굴 벽화를 그렸던 네안데르탈인은 완전한 현생인류였다!

http://creation.kr/Apes/?idx=1852253&bmode=view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 아프리카 기원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463&t=board

▶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414&t=board

▶ 현생인류의 발자국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386&t=board

▶ 오스트랄로피테쿠스(루시)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2870&t=board

▶ 호모 에렉투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2848&t=board

▶ 네안데르탈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53&t=board

▶ 기타 유인원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11&t=board

▶ 구석기시대와 타제석기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060&t=board


출처 : ICR, 2025. 3.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uman-evolution-and-inner-ea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3-20

유인원-인간 진화론의 속임수가 폭로되다.

(Ape-Man Shenanigans Exposed)

David F. Coppedge


  최근 발표에 의하면, 오늘날에도 고인류학 분야에서는 날조가 계속되고 있다.


  빅 사이언스(Big Science)와 언론 매체들은 "초기 인류"의 연구에서 사기(frauds)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 오늘날 공교육과 "과학 언론 매체"에서 진화론자들은 전체주의적 통제권을 행사하고, 진화론과 모순되는 발견에 대해 검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 사기 행각에 대한 조사는 창조론자들의 몫이다. 독자들은 고인류학자들의 주요한 사기 행각을 폭로하고 있는 최근 발표를 시청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사기극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듣는다면 국제적으로 스캔들이 될 것이다.


인간 진화론이 붕괴되다. (Dr Jerry Bergman, Logos Research Associates, 2025. 3. 12).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에 자주 기고하고 있는 제리 버그만(Jerry Bergman) 박사는 초기 인류 연구의 역사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버그만 박사는 20세기 초 과학적 합의가 인종차별(racism)과 우생학(eugenics)을 어떻게 지지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은 백인 유럽인이 다른 인종보다 더 "진화되었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유인원(ape-men)"의 뼈들을 선전물로 사용했다. 버그만 박사는 교과서와 미디어 삽화 컬렉션에서 예술가들이 흑인을 인간보다 유인원에 더 가깝게 묘사하는 방식을 공개했다.

그는 모든 화석 호미니드(hominids, 사람과)가 두 그룹으로, 완전한 원숭이와 완전한 인간으로 나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대부분 유명한 "유인원" 뼈들은 두개골이나 턱 조각으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말한다. 버그만 박사는 의도적으로 유인원과 같은 두개골을 직립보행하는 인간과 같은 몸 위에 올려놓는 예술가의 그림을 보여준다(이 속임수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려면, ‘today’s artwork of Lucy at The Conversation‘을 보라). 또한 CEH에서 ‘초기 인간(Early Man)’이라는 주제를 다룬 버그만 박사의 글들을 참조하라. 이 글에서는 이러한 삽화들 중 일부를 게재하고 있다. 제리 버그만은 40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으며, '조상으로서 유인원(Apes as Ancestors)'이라는 책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루시는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라, 피그미족 인간 뼈와의 혼합이다.(Dr. Chris Rupe, Back2Genesis, 2025. 3. 8). 최근 지질학 박사 학위를 받은 크리스토퍼 루페(Christopher Rupe) 박사는 Logos Research Associates의 젊은 이사이자, 존 샌포드(John Sanford) 박사와 함께 '논란 중인 뼈들(Contested Bones)'이라는 책의 공동 저자이며, 진화론의 모든 주요 주장들을 반박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해체되는(Dismantled)'의 제작자이다.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인간 진화론의 상징물 중 하나는 '루시(Lucy, Australopithecus afarensis)‘이다. 루페는 새로운 YouTube 채널의 충격적인 발표에서, 저널 논문과 뼈 비교를 통해, 루시가 유인원 두개골과 함께 인간 뼈를 조립한 합성품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그는 이 뼈에 대한 초기 출판물에서 (루시의 발견자) 도널드 요한슨(Donald Johanson)이 직접 말했던 것을 인용하여 이것을 입증하고 있었다.

.2024년 Scientific American 지에 게재된 '루시(Lucy)'의 그림. 인간 같은 몸체에 원숭이 같은 머리를 얹었다.


하지만 요한슨은 나중에 한 시대에는 한 호미니드만 존재할 수 있었다는, 동료의 견해에 동의하면서 마음을 바꿨다.(그러나 오늘날의 고인류학자들은 이러한 견해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 그의 영상물에서 이름이 나오는 그의 동료는 요한슨에게 인간과 오스트랄로피테신이 공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설득했고, 그래서 그들은 유인원과 인간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서 그 골격을 다시 출판하기 위해 같이 모의했다. 이러한 변경된 이야기를 그들은 새로운 연대 틀에 맞추기 위해서, 뼈의 연대를 꾸며내야만 했다. 루페는 옛 연대 추정과 새 연대 추정 결과를 나란히 보여주면서, 고인류학자 리처드 리키(Richard Leakey)와 나누었던 이메일로부터 루시에 대한 현재 이야기가 실제로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루페는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footprints)과 같이 새로운 이야기에 들어맞도록 재해석된 다른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루페 박사는 유인원 두개골과 함께 조립된 인간의 뼈는 피그미족(pygmy, 완전한 인간인 Homo sapiens의 일원)의 것이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그는 루시의 뼈들이 에티오피아 아파르(Afar) 지역에서 다른 장소와 다른 시기에 발견된 것을 합쳐 놓은 것임을 설명하고 있다.


호모 에렉투스 화석 역사의 폭로. (Dr Carl Werner on Genesis Science Network, 2025. 1. 28). 화석 연구가인 칼 베르너(Carl Werner) 박사는 화석과 진화에 관한 두 권의 책과 비디오의 저자이다. 그는 "자바인(Java Man)" 이후부터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화석까지 인류 진화론의 역사를 폭로하고 있었다. 데이비드 리브스(David Rives)와의 인터뷰에서, 베르너 박사는 최초의 호모 에렉투스 화석은 유인원의 얼굴처럼 튀어나온 얼굴로 그려졌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리처드 리키(Richard Leakey)가 얼굴 뼈가 온전한 호모 에렉투스 골격을 발견했을 때, 그는 얼굴 뼈를 앞쪽으로 움직여서, 더 유인원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 리키는 베르너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자신이 이 "투르카나 소년(Turkana Boy)"의 주둥이(snout) 부분을 비슷한 위치에 잘못 배치했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베르너는 또한 원본 두개골을 사진으로 찍었고, 리키가 유인원 진화 이야기에 들어맞도록 증거 사진에 손을 댔다는 사실도 말해주고 있었다.

-----------------------------------------------------


루페가 밝혀낸 사실들은 악명 높은 필트다운 사기(Piltdown Hoax) 사건과 동등하거나, 더 나쁜(우리의 생각으로는) 중대한 사기 행각임을 시사하고 있다. 필트다운 사건(과학 역사상 가장 큰 사기 사건 중 하나)에서,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이 비밀을 유지했기 때문에 50년 후에나 밝혀지게 되었다. 루시(Lucy)에 대한 이러한 사기 행각은 이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논문에 의한 추적이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두 경우 모두에서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진화 이야기에 들어맞는 것처럼 보이는 가짜 증거들을 지나치게 빠르게 믿었다. 이는 과학적 진실성과는 정반대되는 것이다.

베르너 박사가 밝혀낸 사실은 호모 에렉투스에 대한 또 다른 사기 행각이 폭로된 것이다. 그는 위조범인 리처드 리키가 직접 자신에게 이 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제리 버그먼(Jerry Bergman) 박사는 진화론이 "과학계"를 완전히 점령한 이후에도, 데이터를 위조하여 진화 이야기를 발전시키려는, 이러한 행태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진화 고인류학자들을 기소할 때가 되었다. 논쟁 중인 뼈들을 가지고, 인간이 유인원 같은 동물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중대한 거짓말을 이 세상에 퍼트린 혐의에 대해서 말이다.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이 양복 정장을 입고 브로드웨이를 걷는다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한 세기 넘게 네안데르탈인을 ‘잃어버린 고리’로 사용해오면서, 그를 다른 종으로 분류해 왔다. (Grok/XI)


*참조 : 루시는 종교적 상징물처럼 숭배되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31392023&bmode=view

루시가 인간 진화론을 구해냈는가?

https://creation.kr/Apes/?idx=131150663&bmode=view

컴퓨터 모델은 루시가 똑바로 서서 걸었다고(?) 주장한다 : 라에톨리 발자국은 완전한 현대인의 발자국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851952&bmode=view

리키는 원숭이같은 '두개골 1470'을 사람처럼 보이도록 조작했다 : 25년 만에 밝혀진 또 하나의 사기 

https://creation.kr/Apes/?idx=1852013&bmode=view

필트다운인 이야기 : 과학적 사기극의 대명사

https://creation.kr/Apes/?idx=1851898&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은 인간이었다 : 새로운 발견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32483099&bmode=view

유인원의 허구 4 : 호모 에렉투스 - 쟈바인, 북경원인, 네브라스카인, 필트다운인, 하이델베르그인

https://creation.kr/Apes/?idx=1851843&bmode=view

진화론은 증거와 맞지 않는다 : 진화론자들도 인간 진화는 대혼란이라고 말한다.

https://creation.kr/Apes/?idx=6841706&bmode=view

▶ 오스트랄로피테쿠스(루시)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2870&t=board

▶ 호모 에렉투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2848&t=board

▶ 네안데르탈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53&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출처 : CEH, 2025. 3. 13.

주소 : https://crev.info/2025/03/ape-man-shenanigans-expos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1-30

원숭이도 무심코 돌 도구(석기)를 만들고 있었다 

: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타제석기는 의문스럽게 되었다. 

(So Much for Stone Tools)

CEH

 

      원시인류(hominin)의 지능을 측정하는 데에 ‘날카롭게 깨트려진 돌 도구(flaked or chipped stone tool, 격지석기, 뗀석기, 타제석기)’가 사용되어 왔다. 이제 원숭이들도 무심코 돌들을 깨뜨리고 있음이 밝혀졌다.

구석기 시대의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돌 도구(석기)와 원숭이가 깨뜨린 돌 조각을 나란히 놓았을 때, 그것들은 동일하게 보였다. Nature(2016. 10. 19) 지에 게재된 동영상을 클릭하여 보라 : 카푸친 원숭이(capuchin monkeys, 꼬리감는원숭이)들은 도구를 만들려는 의도 없이 돌들을 깨뜨리고 있었다. 그러나 깨진 돌들은 원시인류의 지능을 측정하는 데에 종종 사용되던 돌 도구와 동일하게 보였다. 인류가 유인원으로부터 진화되면서(우리는 수십 년 동안 들어왔다) 돌 도구의 사용은 개량되었고, 커다란 뇌를 가진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했다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이었다. 에웬 캘러웨이(Ewen Calloway)의 글 제목은 이렇다 : ”원숭이의 '도구'는 인류의 고고학적 기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캘러웨이는 생겨나는 의문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었다 :

카푸친 원숭이들은 돌들을 세게 내리치면서, 무심코 날카롭게 깨진 돌들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케냐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330만 년 전의 돌 도구를 포함하여, 일부 돌 도구들은 호미닌이 만든 것으로 잘못 여겨졌을지 모른다고, 몇몇 과학자들은 말한다.

언론 매체들도 신음소리를 내며 보도하고 있었다 :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돌들은 도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Nature News. 2016. 10. 19)

.”원숭이들도 돌을 깨뜨린다. 사람만이 그러한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Live Science. 2016. 10. 19)

.”원숭이도 날카로운 돌 도구를 만들 수 있었다. 따라서 사람만이 독특한 것은 아니었다.” (PhysOrg. 2016. 10. 19)

.”석기시대 사람의 돌 도구들 중 일부는 원숭이들의 폐기물일 수 있다.” (New Scientist. 2016. 10. 19)

인류 진화 이야기의 선봉장인 National Geographic 지는 이 발견에 대해 아직 보도하지 않고 있었다. 아마도 이 발견은 그들에게 너무도 충격적이고 곤혹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수십 년 동안 National Geographic 지는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 handyman)와 다른 호미닌들이 만들었다는 돌 도구의 사진들을 원시인류의 지능이 진화하는 증거로서 보여줘 왔었다.

카푸친 원숭이가 이와 같이 돌들을 세게 내려치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그들은 깨진 돌 내부의 광물을 핥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숭이들은 깨뜨려진 돌 조각을 만든 후에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연구자들은 보고했다. 원숭이들이 깨뜨린 돌 조각이 사람이 만들었다고 추정하는 돌 도구와 동일하다면, 어떻게 그것을 지능의 진화에 대한 하나의 평가척도로 사용될 수 있단 말인가? 더 발전된 도구만이, 예를 들면 조각되었거나 단단히 조여진 손잡이의 부착 등과 같은 도구만이 지능과 사고력에 대한 척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원시인류가 날카롭게 깨진 돌들인 타제석기나 뗀석기를 사용했었다는 주장은 모호한 주장이 되어 버렸다.



이 발견이 초기 인류의 진화 이야기에 대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 발견은 바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에 관한 논점을 다시 보여주기 때문에 흥미롭다. 설계의 원리 중 하나는 의도적 지향성(intentionality)이다. 어떤 두 사물이 동일하게 보일 수도 있다(예를 들어, 현대미술 작품 대 캔버스에 쏟아진 물감). 그러나 지적설계는 의도적 원인과 비의도적 원인을 구별할 수 있다. 타제석기와 같은 날카로운 돌 도구는 원숭이들에 의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원숭이들이 의도적으로 도구로 사용하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면, 그것들은 도구가 아니다.



*관련 기사 : '쪼개고 내리치고' 앵무새·원숭이 등 도구 쓰는 동물들 (2016. 12. 19. MBC News)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4186315_19847.html

무심코 석기를 만드는 원숭이 (2016. 10. 20. Bric)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276838

원숭이 미네랄 섭취 위해 깬 돌이 석기 모양 (2016. 10. 20.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365122?_fr=mb2

원숭이도 스스로 석기 만들 줄 안다... 세계 최초 발견 (2016. 10. 20.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0/2016102001833.html

원숭이도 석기를 만들어 쓴다고?  (2016. 10. 20.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0500191


*참조 1 : Trillions of 'Artifacts”—Who’s Really Got the Problem?
https://answersingenesis.org/archaeology/trillions-of-artifacts/

Stone Tools from the Early Tertiary in Europe—A Contradiction to Any Evolutionary Theory About the Origin of Man and to Long Geological Periods of Time
https://answersingenesis.org/archaeology/ancient-technology/stone-tools-from-the-early-tertiary-in-europea-contradiction-to-any-evolutionary-theory-about-the-or/

What about the ‘Stone Ag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99/

A Better Model for the Stone Ag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27

A Better Model for the Stone Age Part 2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225

The Stone ‘Age’—a figment of the imagina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89/


*참조 2 : 말도 타제석기를 만든다.

https://creation.kr/Apes/?idx=9134200&bmode=view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는 무엇인가?

https://creation.kr/Apes/?idx=12687892&bmode=view

‘석기시대’ 사람들은 놀랍도록 현대적이었다. : 배를 만들고, 장신구와 화장을 하고, 곡물을 먹고, 구분된 공간을 가졌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06&bmode=view

50만 년 전 현생인류의 조상이 만든 목조구조물?

https://creation.kr/Apes/?idx=17069535&bmode=view

33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돌 도구(석기)의 발견으로, 교과서의 인간 진화론은 또 다시 수정되어야만 한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43&bmode=view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96&bmode=view

50만 년 전(?) 인류는 돌칼을 만들고 장애아를 돌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074&bmode=view

고대 인류의 유물이 섬에서 발견되었다 : 초기 인류(20만 년 전)는 배를 타고 항해를 했다.

https://creation.kr/Apes/?idx=2613754&bmode=view

인류의 조상들은 배를 타고 항해를 할 수 있었다 : 지중해 크레타 섬에서 석기시대(13만 년 전)의 돌연장들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101&bmode=view

인간 이전의 조상들은 허구이다

https://creation.kr/Apes/?idx=11761578&bmode=view

인간의 진화 이야기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59&bmode=view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24&bmode=view

진화론적 유인원 개념이 붕괴되고 있다 :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1만4천 년 전에도 살았다?

https://creation.kr/Apes/?idx=1852218&bmode=view

인간 조상 X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 한 진화론자가 비판하고 있는 인간 진화론

https://creation.kr/Apes/?idx=13161154&bmode=view

▶ 구석기시대와 타제석기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060&t=board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 도구 사용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090&t=board

▶ 문명의 시작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0905&t=board

▶ 농업의 시작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0866&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아프리카 기원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463&t=board

▶ 현생인류의 출현 시기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414&t=board

▶ 오스트랄로피테쿠스(루시)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2870&t=board

▶ 호모 에렉투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2848&t=board

▶ 네안데르탈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53&t=board

▶ 기타 유인원들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1111&t=boar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0/so-much-for-stone-tools/

출처 - CEH, 2016. 10. 20.

미디어위원회
2025-01-17

인간과 침팬지 뇌세포의 유전자 조절은 매우 달랐다.

(Gene Regulation Is Distinctively Human)

by Jerry Bergman, PhD


한 연구는 인간과 유인원 사이의 극단적인 뇌 차이를 발견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보도자료의 헤드라인은 진화 과정에서 한 중요한 문제점을 드러낸다 : "우리의 뇌(brain)는 아마도 인간을 다른 영장류와 가장 구별하는 기관일 것이다. 그 뛰어난 크기, 복잡성 및 능력은 지구상의 다른 어떤 종보다 훨씬 뛰어나다."[1] 이 발표는 설명될 필요가 있다 : "어떻게 인간의 뇌가 다른 모든 생물들의 뇌를 능가하도록 진화했을까?" 또한 "뛰어난 인간의 뇌는... 독특한 인간-특유의 인지 및 행동 특성이 나타나도록 하는 주요 기반이다."[2]

조시(Joshy) 등의 연구는 인간의 뇌가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여겨지는 침팬지 뇌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하여, 인간의 뇌가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고안되었다. 구체적으로 6가지 중추적인 뇌세포 유형들이 비교되었다 : 성상세포(astrocytes), 흥분성 뉴런(excitatory neurons), 억제성 뉴런(inhibitory neurons), 미세아교세포(microglia, 소교세포), 희소돌기아교세포(oligodendrocytes), 희소돌기아교전구세포(oligodendrocyte precursor cells).  희소돌기아교전구세포는 중추신경계의 신경교세포(glial cells)의 아형이다. 그들은 희소돌기아교세포와 미엘린(myelin)의 전구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세포들도 중요하지만, 연구 자금과 시간의 제한으로 선택을 해야만 했다.

비교는 세 세트로 실시되었는데, 인간과 침팬지(chimpanzees), 인간과 마카크원숭이(macaques, 붉은털원숭이), 침팬지와 마카크원숭이 간의 비교였다. 그들의 목표는 인간과 유인원의 진화적 조상을 지지하거나, 적어도 진화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지 더 잘 이해하는 것이었다. 진화라는 용어는 PNAS 지의 논문에서 92번이나 언급되고 있었다.

연구의 동기는 "인간 뇌 진화의 분자적 기초가 인간 특유의 인지 및 행동 특성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3] 연구자들이 탐구하려고 시도한 구체적인 질문에는 인간과 다른 영장류 간의 차등발현유전자(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DEG)를 비교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그들은 이렇게 묻고 있었다 :

인간의 뇌는 다른 종의 뇌보다 더 많은 유전자가 상향 조절되는 가속화된 조절 진화(more DEGs)를 경험했는가? 인간의 뇌는 침팬지에 비해 더 많은 고유한 유전자들을 발현시키고 독특한 유전자들을 고도로 발현시켰는가?... 뇌세포의 이질성(heterogeneity)과 통계적 엄밀성(제한된 세포 수를 고려하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두 가지 종류의 뉴런과 네 가지 신경교세포 유형을 포함한 6가지 주요 세포 유형 수준에서 분석을 수행했다.[4]

연구자들이 설명한 바와 같이, 연구의 중요성과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인간의 뇌를 비인간 영장류의 뇌와 비교했을 때, 유전자 발현은 인간 진화의 주요 분자적 특징이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인간 뇌의 유전자 발현이 매우 다양한 세포 유형별 변화를 포함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세포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인간 뇌세포는 유전자 발현의 감소보다는 유전자 발현의 전반적인 증가를 경험했다. 우리는 다양한 세포 유형들과 이러한 변화와 상관관계가 있는 유전체 및 후성유전체적 특징과 다른 세포 유형에서 차등 발현을 경험한 특수한 기능적 프로그램을 밝혀냈다. 이러한 발견은 인간 뇌 진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중요한 개념적 진전을 제공한다.[5]


배경

진화론적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두 동물 사이의 차이를 개념화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유전자 비교를 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인간과 침팬지를 비교하기 위해 사용한 유전적 차이는 "인간은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인 침팬지와 유전체의 95% 이상을 공유한다"는 것이었다.[6]

과학자들은 이러한 숫자상의 비교 말고, 진화의 문제는 인간 뇌의 "예외적인 크기, 복잡성 및 능력이 지구상의 다른 어떤 종보다 훨씬 더 크다"는 사실임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인간과 침팬지의 뇌 사이에 형태학적 및 행동학적 차이가 존재하는 데에는, 진화적 이유가 존재해야 한다. 연구자들의 목표는 이러한 형태학적 및 행동학적 차이를 진화로 설명하는 것이었다. 확인된 6개의 세포군은 인간과 침팬지에서 유사했지만, 연구자들이 발견한 조절(regulation)의 양은 매우 달랐다. 이것에 대한 적절한 용어는 상향조절(up-regulation, 유전자의 생성물 수 증가)과 하향조절(down-regulation, 유전자의 생성물 수 감소)이다.

유전적 차이는 표현형과 행동적 차이를 생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업다운 조절은 그 차이의 매우 중요한 하나의 원인으로 밝혀진 것이다. 유전자 외에도, 유전자의 조절은 살아있는 생물체를 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업 또는 다운 조절을 측정하는 한 가지 방법은 세포 내 mRNA(메신저 리보핵산)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다. 유전자 전사에 의해 생성된 mRNA는 핵을 떠나 리보솜에서 단백질로 번역된다. mRNA가 더 많이 생성될수록 단백질이 더 많이 생성되고, mRNA가 덜 생성될수록 단백질이 더 적게 생성된다. 살아가는 데에는 특정 수준의 단백질들이 필요하다. 너무 많거나 적거나, 둘 다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의학적 또는 기타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적절한 유전자 조절 없이는 유전자가 진화한다고 해서 생물체가 생성되지 않는다. 이 발견은 유전정보를 넘어, 생명력에 대한 요구 사항 목록에 한 가지 더 추가된 것이다. 조시 교수팀은 인간과 침팬지의 신체와 정신의 엄청난 차이를 설명하는 주요한 한 요인이 유전자 조절(genetic regulation)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던 것이다. 그들의 논문은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

뇌의 세포 복잡성을 계속 확장함에 따라, 인간 뇌의 실제 차등발현유전자(DEG)의 범위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연구는 인간 뇌 진화의 중요한 특징으로서, 세포 유형별 기능 프로그램의 가속화를 지지한다.


요약

저자들은 유전자 조절(gene regulation) 시스템이 인간과 다른 영장류 사이의 정신적, 행동적 차이를 초래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결론짓고 있었다. 그들이 말했듯이, 유전자 조절의 후성유전학적 변이(epigenetic variation)는 "인간 뇌 진화의 핵심 분자적 특징"이었다는 것이다.[7] 또한 그들은 유전자의 업-다운 조절이 매우 복잡하고 구체적이어서, 진화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진화는 지식이 없고, 목표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인 과정이다. 또한 연구자들의 결론은 인간의 유전자 조절의 복잡성이 왜 다른 모든 영장류보다 뛰어나고, 극한에 도달해 있는 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다른 모든 영장류들은 자신들이 실험한 두 영장류(침팬지와 마카크원숭이)와 매우 유사할 것이라 가정하고 있었다. 이는 "왜 인간만이 다른 모든 영장류보다 훨씬 앞서 있을까?"라는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인간과 침팬지, 또는 마카크원숭이는 공통조상에서 진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이 가상의 공통조상에 대한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가상의 공통조상이 침팬지와 붉은털원숭이와 매우 유사하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은 미세하게 조정된 유전자 수 조절 시스템을 진화시켰지만, 유인원과 원숭이들은 진화시키지 않은 이유는 여전히 의문이다.


References

[1] University of California – Santa Barbara. “Gene expression in the human brain: Cell types become more specialized, not just more numerous,” ScienceDaily, www.sciencedaily.com/releases/2025/01/250102162258.htm, 2 January 2025; emphasis added.

[2] Joshy, D., G. Santpere, and S.V. Yi. “Accelerated cell-type-specific regulatory evolution of the human brai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21(52), DOI: 10.1073/pnas.2411918121, 2024.

[3] Joshy et al., 2024.

[4] Joshy et al., 2024.

[5] Joshy et al., 2024.

[6] Harrison Tasoff, “It’s all about expression,” UC Santa Barbara, January 2, 2025.

[7] Joshy et al., 2024.


*참조 : ▶ 사람-침팬지 DNA의 98% 유사성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2093&t=board

▶ 사람의 뇌

https://creation.kr/Topic1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7453&t=board

▶ 유전학, 유전체 분석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7983&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출처 : CEH, 2025. 1. 8.

주소 : https://crev.info/2025/01/human-gene-regulation-distinct-bergma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1-01

남미 대륙에서 발견된 아프리카 유인원 화석

(An ape fossil found in South America)

by Michael J. Oard


   동일과정설 과학자와 창조 과학자들 모두 지질주상도(geological column)의 화석 순서에 기초하여 전 세계적 화석 분포를 추론한다. 생물지리학(biogeography)은 현재의 동식물들이 어떻게 출현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화석 분포를 분석하고, 그 추론에 포함시킨다.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현재 동식물들의 분포를 알고 있지만, 화석 분포를 고려할 때,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한다. 그러나 화석 분포와 생물지리학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놀라운 개념은 여전히 고려되지 않고 있다. 과학자들은 화석 분포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다.[1]


남미 대륙의 서부에서 발견된 아프리카 북동부의 유인원 화석

최근 남아메리카 페루 아마존의 고제3기(Paleogene, 초기 신생대)에서 유인원(ape) 화석이 발견되었다.[2] 또 다른 미확인된 유인원 화석은 파라피테쿠스과(family Parapithecidae)에 속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들은 아프리카 북동부와 아라비아에만 서식 분포하는 유인원이었다.(그림 1). 판구조론에 따르면, 당시 두 대륙 사이의 거리는 1,500~2,000km에 이르므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이 유인원들이 대서양을 횡단하는 자연적 뗏목 여행을 했다고 추정해야만 했다.[3] 그들에게 이러한 유인원의 발견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

"페루 아마존 우림의 고제3기 후기에서 파라피테쿠스과 유인원의 발견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으며, 현대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고생물학적 정보가 얼마나 단명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예이다."[4]

그림 1. 현재 비-인간 영장류의 범위. 남미 대륙 서부(페루 동부)와 아프리카 북동부에서 발견된 파라피테쿠스과(Parapithecidae) 화석 영장류의 위치는 별표로 표시되었다. 오늘날 이집트에는 유인원이 살고 있지 않지만, 그곳에서 화석 유인원들이 발견되고 있다. <Image: Phoenix_B_1of3, Wikimedia / CC0>


그렇다면 유인원들은 어떻게 아프리카 북동부에서 뗏목으로 대서양을 횡단하고, 다시 남미 대륙의 서부 깊숙히 4,000km를 더 들어가 있었던 것일까?


대서양을 횡단하는 뗏목 이동 외에도, 화석 발굴지는 남미 대륙의 동쪽 끝에서 4,000km 이상 멀리 떨어져 있고, 아프리카 화석은 대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렇다면 유인원들은 어떻게 아프리카 북동부에서 뗏목으로 대서양을 횡단하고, 다시 남미 대륙의 서부까지 4,000km를 더 들어가 있었던 것일까?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한때 아프리카 대륙과 남미 대륙 전역에 걸쳐 널리 분포했을 것임에 틀림없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화석 증거는 없다.


노아 홍수의 영향

예상치 못한 발견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여전히 화석들의 정확한 분포를 알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러한 발견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미 대륙에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발견은 아르헨티나 남부에서 약 6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오리너구리 같은' 단공류(monotreme)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단공류는 호주에서만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어왔었다.

이 유인원 화석에 대한 해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의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이 유인원 화석들이 노아 홍수 기간 동안에 퇴적되었는지, 아니면 '아라랏 산'에서 퍼져나간 후, 홍수 이후에 뗏목을 탔는지는 알 수 없다. 홍수 이후라면 북동부 아프리카와 남미 대륙 서부 사이에서 유인원 화석 종들이 발견되어야 하지만, 발견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 유인원 화석들은 노아 홍수로 놓여졌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오늘날 남미 대륙에서 발견되는 대형 자연적 뗏목들도 홍수 이후에 아프리카에서 원숭이와 유인원을 운반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창조/대홍수 모델에서의 자연적 뗏목(식물 매트)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말하는 폭풍으로 뜯겨져 나간 식물 뗏목보다, 훨씬 거대한 규모였기 때문에, 바다 위로 동물들을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이 더 뛰어났을 것이다.[6, 7]


Posted on CMI homepage: 1 November 2024


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How well do paleontologists know fossil distributions? J. Creation 14(1):7–8, 2000. 

2. Seiffert, E.R., Tejedor, M.F., Fleagle, J.G., Novo, N.M., Cornejo, F.M., Bond, M., de Vries, D., and Campbell Jr., K.E., A parapithecid stem anthropoid of African origin in the Paleogene of South America, Science 368:194–197, 2020. 

3. Seiffert et al., ref. 2, p. 194. 

4. Seiffert et al., ref. 2, p. 196. 

5. Croft, D.A., Horned Armadillos and Rafting Monkeys: The fascinating fossil mammals of South America, Indiana University Press, Bloomington, IN, p. 19, 2016. 

6. Oard, M.J. (ebook), The Genesis Flood and Floating Log Mats: Solving geological riddles,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4. 

7. Oard, M.J., Post-Flood log mats and animal migration, J. Creation 28(3):19–22, 2014. 


Related Articles

How well do paleontologists know fossil distributions?

Fossils in the wrong place?

Are there out-of-sequence fossils that are problematic for evolution?


Further Reading

Fossils Questions and Answers


*참조 : ▶ 생물 분포, 생물지리학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126&t=board

▶ 홍수/홍수 후 경계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081&t=board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1056&t=board

▶ 격변적 매몰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751&t=board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1078&t=board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https://creation.kr/Topic4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83775&t=board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7(2):5, August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ape-fossil-found-in-south-americ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오경숙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